＿≦三≧　 _　　　/　 　ヾ 　　 　 ／ﾉ }从{V从从V从}从从从从从{.＼ 　 　 〉V　　　　　　　ｌ! ＿＿＿_
..７===≧_ 　＜三＞〃.　　〈＼＼__／ イ{{从ﾙ//////////////////,从 ハ ≧彡. V 　　　 _r≦|}:.:.:.:.:.:.:.:.:.:.:≧ ､
. {三三三ヾ 　 　 V .廴　　_ /　>. ＼:Yへ:!{//////////////////////,/三|.ノ〉⌒ヽV＼≦:.:.:.:.: }}:.:.:.:.:.:.:／:.:.:.:.:.:}
　､三三三≧､　　　　∨ /〃≧／／⌒Y l ヾ////////////////////〈三＼ー彡ヾﾊV:.::.:.:.:.:.:.:.:.||.:.:.:.:.)(:.:.:.:.:.:.:.ノ
＼.＼三三三_＞ 　 　 ゞ ノ .／／>ヘ ハ {:.:.:.:＼:＼ヾ＼∧／ｲ/／／: : :／＞＼` ＜:.:.:.ヽ:.:.:.:.:.:.: ||:.:.:.（:.::.:.:.:.≪
＼ヽ__＼三三三! {.=〈 厂.／イ／＜／／／ // : ヽ ＼ﾊ.V.// /　/ﾍ: ＼{: ＼ ＼ ヽ /} vﾊ V:.:.:.:.:.:{{:.:.:.:.:.:.≪三三≧=-
.　 ゝ　ヽ.` ＜三{ {⌒ヽヽ{ {ﾆ∧ﾊ.　＼／:.:.://: : :.:.:.:∧ゝ鼎ｲ_/ﾊ/: : :ヽvY〉_: :ヽ／ /:.:|} {:.:} !ヽ:.:.:.:.|l:.:./彡寸￣￣.l!
　＿___} |__　彳ハ Y三≧| |ﾆ| .|.∧　　＼::..{ {.V:.: :.:{ {:.､７Yヾ: /厂}: : : :}/:/ﾉ:／　 /: : || |://∧V:.:从/:.:.:.:.:.:.＼ 　 }|
　￣￣| |￣〃,;,;,;ﾍ ＼;,;,;,リﾆ| .|_=≧ ､　 ＼ ､ 乂:.:.乂 V}三{V_/.乂:.:.:.:..::.:／　 .／＞_ア.ﾚ .ハ:. V∧ }:|l:.:.:.:.:.:.:.:＼ハ
　　　__| |_)(（_ ノ;,;∧　ヽ:.|三ﾊ |∧ ＜.＞ _. ＼:.:.:.__|_V￣￣￣V_|__:.:.:.:.:/　 _／　´ ノ:.ﾉ/〃∧Vﾊ.Vﾊ|:||:.:.:.:ハ:.:.:. !　|
　_　_ .ﾉ |　ヾ -彡　:｀¨ヽヽ_八 |:.:.{　　 ヽ_≧.　∨ ハ ヽ　 　 / ﾉ　 V__/　／　 イ　/　//ｲ: : ∧Vﾊv:.}:}l＼ |　|:. ノ　.|
~~￣.７ﾊ!:.::.　＼､　　.／へ＼:.:|:.:.ゝ　 ＼　 ヾ 〈_　　 ヽY==Yイ　　 _〉　./　／　 ／　人{ {:.:./ ﾍ　 Y: | {!: : l|　V　 r, |
./￣　　 /ノ-- ､＼./　　{／:/: |:.:.:.:.:` ＜ヾ.　 〈　 　.（　乂乂　） 　　〉　 彳＿彡＿＿__ ＼（//:.＼.ヽ:.八:ノ　　　 .{　!
{　　　　 ﾚｒ＝ ヲ V '　_ ＜:/{:.:l|:.--------ヽ ∧{ハ　Y　Y　Y　.ハ/　r　＿　　　 -===ニ三}　　　}　（__〉　　　　　＼
　　　　／イ￣¨（　厂 ）ゝノ .／. へ￣¨¨¨¨￣ ∧ｖﾊ.ﾄ 辷辷7ﾌ:|// ./＜二＝-_..⌒ ＜ 　 　{ {） Y　　　　　Y⌒Y　　{ Y
　　 イィ/ハ _ ／〈ハ＞イ ｆ:.:／　ﾉ/:.:.:._廴_＞ﾉ　＼ﾊ!ﾊ V/ハ // ./＼ 　 ≪　　　　 　.ヾ＝{ {　 {　　　ゝ-　　　{ 　 　.{
／∠ 〃 { .／　ミ　､ V／ヾ〈　 ./::.:／　　./ /　/7,　Ⅵ{辷辷}Ⅳ ./ .ヾ ＼.　 ＼　　　　　　￣V : |　　 { ､　（　　 　）　｜
-＝ミ!l　 } ／　　 ＞ 〈　　 } }　 レ　　 .__/ /　ｲ {:.:ﾍ:.:＼　　 ／::.ヘ:..へ＼＼.　 ` へ　二＝―＝　　二＝- ゝ　 〈_ノ!/
　　 Yﾉ　 {　／　／ 〃　 　 /　　　　／:/ノイ:人∧:.:.＼:乂乂:／:／:.:.:.:. ＼ヽ. Y　}-　 ＜　￣　＼　　ｆ⌒ヽ〃　〃（ 人
　 ／　へ ノ .／　 // 　 　/　　　／:.: /三ﾆ/三ヾゝV≧={ }=≦V 三三＞へ V!. ハ　r､. ＼　　　 ＼.{ 　 //　　{! :{::.:.　＼
＼　　　 　 　　 ∠= ､　.／　　／:.::.:. /:.７:.:/ :.＜三:∧r.,=Y=三三＞　／　　.ゝ ｖ ﾉ} :ヘ＼. ヾ　　　　＼ .{ {/:.ﾊ　　 :.:.:. 　 ＼
　ヾ　　　-＝＝ｆ彡へ ヽ＿／　＿__/:.:.〈　＝―― ＜_| {｢￣!}=Y〈_.／　　　　　〉ｲ .{ ルへ ＼ ヽ　　　ヽ＼.! .:.:.: Y:.:　 彳⌒ハ
　　　　　　　　 厂／　　　ﾉ￣￣￣彡￣:＼　　　　 Y{ | {l ｢l l} .ﾘ:. ｢　　　　 .／ |ﾊヾ Y:.:.:.:.:ヽ. Y　　　　 ヾヾ :.:.:.: { :.{./　　　　 |
　 　 r,　　 _　"イ／　　／:.:.:.:.:.:.:.:. /:.:.:.:.:./{:.＼　　　|＼　ヽ/　.ﾊ: :!　　　.／:.:. 人:.::.ヽV:.__{⌒ヾ　　　　 　 Yヾ＼ ヾ:.:.:.:.:　　　 }
}　　 ヽ} fｲ 〃／　　　/:.:.:.:.:.:.:.:.:.:./（ヽ:.:.:.{ {:.:.:.::. ､.:.:.|:.:. }＼|／{:.:|: |　　./:.:.:.:./ レ≠＝――:.:r. `＼　 　 .:.:.:.:.:＼:ゝ:　:.:.:. :..彡'
_彡 へ／_彡'　　　　./:.:.:.:.:.:.:.:.:. /　 ﾍヽ:.:.V:.:.:.: 〉 :.: |:.:.fヾ. | ／: |: |　 ｲ{:.:.:.:/ /≦７ﾊ Vﾊ＼)(|　　　　　.:.:.:.:.:.:.:.:.:）:.:.:::￣
▼――[어장주]――――――――――――――――――――――――――――――▼

가가갓, 가가갓, 가오가이가~ 가가갓, 제네식 가오가이가~

▲―――――――――――――――――――――――――――――――――――――――――――――▲

▼――[공지]――――――――――――――――――――――――――――――▼

메이킹 횟수는 '1어장 1캐릭터'로 축소된 상태입니다

어장주가 아무말 안해도 컷이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향후 에피소드에 조연으로서 등장하는것이 확정됩니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면서 메이킹!

10월 1일경, 65어장까지의 메이킹 판을 메우도록 하겠습니다. 메이킹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

지난 어장 위치 목록
1~45어장 >1568812627>0
46~90어장 >1596241673>0
9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1673/recent

EP8
9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1968/recent
9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2172/recent

EP9
9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2481/recent
9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2808/recent

EP10
9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3643/recent
9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3920/recent

시즌 3
9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4194/recent
9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4357/recent
10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4646/recent
10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5008/recent
10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5283/recent
10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5496/recent
10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5715/recent
10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5946/recent
10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6148/recent
10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6300/recent
10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6464/recent
10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6709/recent
11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6909/recent
11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7156/recent
11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7349/recent
11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7656/recent
11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7954/recent
11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8201/recent
11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8465/recent
11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8804/recent
11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9057/recent
11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9347/recent
12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8293/recent
12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279/recent
12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531/recent
12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854/recent
12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170/recent
12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124/recent
12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456/recent
12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5088/recent
12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79096/recent
12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86096/recent
13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96084/recent
13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05078/recent
13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13088/recent

메이킹/잡담 어장
1~45 어장 anchor>1596258200>0
4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8200/recent
4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8278/recent
4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076/recent
4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160/recent
5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295/recent
5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401/recent
5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492/recent
5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728/recent
5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927/recent
5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166/recent
5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302/recent
5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076/recent
5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290/recent
5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546/recent
6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2073/recent
6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7092/recent
6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75094/recent
6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86085/recent
6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92066/recent
6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01069/recent
6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07066/recent

(Artstation 찾아보는 중)

대략 이 이런 식의 이미지를 생각하고 있지만 이거보단 좀 더 슬림한 느낌?

다른 후보 1

다른 후보 2

>>749에서 헬멧 디자인 좀 더 위압감 있게 하고 검은색 위주로 컬러링 하면 될려나...

어디서 본 듯한...

>>748을 대략 구 의체
>>751을 대략 신 의체라고 보시면 될듯요ㅇㅇ

두뇌가 트윈 드라이브 가능해지면 좋겠다.

덤: 어제 간만에 레데온을 했는데 정말 깨끗하네요.
그렇게 영원히 자폭해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estiny&no=1866559&page=1
hyperglyph 짭스티니 근황

베끼는 거 안 질리냐?

그러게요

지금 콜라보 연재 시작하겠습니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21090/recent

조금 더 정리해본 결과
신의체는 >>749에서 조금 더 유선적인 디자인이면 될듯할것
모티프를 T-X로 잡고 있으니깐

언제나 들어도 벅차오르는 곡...!

또 하나!

일단 내 메이킹 캐릭중에서 이번 에피소드에 나올법한 애들은 이 정도인가?

아이작 디언 & 밀리아 허벤트
anchor>1596261290>140-141

엘머 C. 알바트로스
anchor>1596244007>958

니산티
anchor>1596243493>962

중국 에피소드에서도 히말라야 멤버는 못 나와도 에어로랑 소드마스터는 나왔으니, 이번에는 이중에서 나오길 기대해야겠네요.

일단 뒷골목 출신 메이킹 캐들은 다 나올 기회가 있단 말이죠.

>>763 근데 얘네는 좀 애매해서...

퀴즈
anchor>1596246217>423

미스터 노바디<에릭 모든(Eric Morden)>
anchor>1596246217>430

리더
anchor>1596245599>953-954

오늘 등장한 지채만 덕분에 생각난 추억의 그 오프닝

　　　　　　　　　　　　　　 　 　 　 ／　／　　　　／　　　　　 /　　　　ヽ.＼＼‐-=ﾆ..,,_ ...:::::::::::/
　　　　　　　　, 　 ´￣｀＼　　　 /　／ 　 　 　 /　　　/　　 / 　 　 　 '　',　＼＼　 ヽ　｀ヽ_／
　　　　　　 ／　　 　 　 　 ヽ‐-､ 〃　　　　　 /　 ′/　　 /　　 　 l 　 l　l　　 ヽl　　 ',
　　　　　〃　　　 ,　 -――ヘ　ヽ　　　　　 〃　/　/　　 ,′　 　 /　　l　|　　　 ヽ 　 |
　　　　 /　　 _.／　　 　 　 　 |　 |　　　　／/　/　/　 　 '　　 　 / 　 /| ∧　　　　'．｜　　　　　,　-―-　、
　　　　,'　　　　　　　 　 ＿＿｣_ノ 　 /　/　八 il　 |　 　 l　　　 〃　 / j∧　　　　　|　|　／⌒／　　　　　　＼
　　　　|　　　　　_,　　´　　 　 ｀!　　,'　/ 　 　ヽ＼:.、 　 |　　／　／　/'　|　　　　　|　l/　 ,∠　-―-　、　　　ヽ
　　　　',　　　　　　　　 ＿＿　ﾉi 　 !　'　 　 ＼ ヽ ＼.　 | ／/／ 　 　 　 |　 l　　 | | 〈_ 〃　　　　　 　 　 　 　 |
　　　　 。　　　　　 ｰ'´　　　 ｀}ﾊ　 |/ 　　　　　＼＼ ＼!　 丶-‐… ''"´｜ /　　 | |　 /-―- 　 、　　 　 　 　 l
　　　　 ∧ 　 　 　 　 　 _　　 /小、K　 ´￣￣￣ ｀　　 　 ｀､-------　｜/　　 //　/　　　　　　 ｀丶　 　 　 ,'
　　　　 ／ヽ　　　　　イ＿_／ﾍ｣　＼　 ／/／/ / 　 :j　 　 　＼　　　　 //　　 //　 レ―-　 、　　　　 　 　 /
.　　 ／　　　　　　　 　 　ﾉ　 　 |　 |　　　　　　､　　　´　 　 ／/ ＼　　〃　 ／ }　　/　　 　 　 ＼　　 　 　 /
　／　　　　　　　　　 _／　　 　 |　 i',　　　　　 /`'-― ､__ ,　 　 ／/ ／　_／　 / 　 {　 、　　　　　　　　　 /
　　　　　　　　　　 ／　 　 　 　 |　 |ﾍ　 　 　 / '"´￣｀丶 |　　　　￣ 厂　/_／　　　＼/＼　　　　　　　／
　　　　　　　 　 ／　　 　 　 　 ∧　l　ヽ　　　l　　　　　　 /　　　　　 /　 /　　　　　　　{　　　　　　　 ／
　　　　 　 　 ／　,　'"´￣￣｀＼∧ ',　　＼　 ゝ　　　　／　　　　　〃　/　　　　　　　 l‘　　　　　_／(
　 　 　 　 ／　／　 ／´￣￣｀＼ハ ',／ l　＼　｀ ¨¨´　　 　 _,.　イ　／　　　　　　　　|∧　　　 　 　 ヽ
.　　　　／/／　　 /　 　 　 　 　 X∧j　/　　　丶-―…ｧ≦´　　/／　　　　　　　　　 | ∧　　　　　　　ヽ
.　　 ／ ／　　　 /　　　　　　／八　 i|/　　　　　 　 　 / 　 |　 〃　　 　 　 　 　 　 　 |　∧　　　 　 　 　 ヽ
　／ ／　＼　　/　　　　　／　　　 ＼{　　 　 　 　 　／＼　|'´/ ￣￣｀＼　　 　 　 　 |　 ∧

▼――――――――――――――――――――――――――――――――――――――――――――――――――――――――――――▼
@이름 : 아리시아 엘피스

「AA は行/ふ/プリキュア/08ドキドキ！プリキュア(심쿵! 프리큐어)/レジーナ(레지나)

(혹시 이 AA가 앵커당하면, 이미지가 비슷한 다른 금발벽안 또는 금발 캐릭으로 바꾸셔도 좋습니다)

@성별 : 여성



@종족 : 인간



@출신지 : 괴수와 심구, 마법 이외에는 초상 존재가 없는 다른 우주



@나이 : 불명



@거주지 : 유동적


【능력】

※심구 - 괴수처럼 강한 몸도, 예리한 송곳니와 발톱도 없는 인간이 그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법. 마력도 없이 자신의 마음 그 자체를 무기화시키는 특수한 마법이다.
심구는 사용자의 마음이 지닌 본연의 자세가 강할수록 더욱 강력해진다.
만약 사람의 마음이 끝없이 성장한다면, 심구도 함께 끝없이 강해진다.
사람마다 그 마음의 형태가 다르듯이 심구의 형상이나 능력도 다르다.
심구는 오직 심구를 가진 이가 감각을 일깨워주는 협력을 통해서만 각성한다.
즉, 심구를 얻기 위해서는 이미 심구를 가진 이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헤카톤케일 - 아리시아의 심구. 본래는 오로지 이 심구를 사용하는 순간에 한해서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인연의 힘과 능력을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죽은 인연들의 유해를 받아들인 결과, 일시적인 수준이 아니라 그들의 모습으로 변신까지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헤카톤케일의 최종형태를 개방하면 성장 능력이 발동한다. 성장이 발동하는 동안에는 소중한 이를 지키고자 하면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다.

※초인적인 불로의 신체 - 대사신을 자칭하는 존재를 쓰러트린 대가로 육신이 인간 이상의 영역으로 변모했다. 헤카톤케일이 발동되지 않은 통상의 신체능력은 아스가르드인 수준. 헤카톤케일을 발동하면 스피드에 한해서는 거의 전사형 크립톤인에 맞먹는 수준이 된다.
그러나 딱 거기까지다. 헤카톤케일의 최종형태인 성장 능력이 발동하지 않으면 그 이상으로는 강해질 수 없다.

※다재다능 - 오랜 시간 동안, 다방면의 재주를 익혔기에 만능인 수준으로 뛰어나다. 연애를 제외하면.


【약점】

※정체된 성장 - 이미 인간의 경지를 넘어서는 특수한 경지로 완성되었기에, 훈련으로는 강해질 수 없다. 오직 헤카톤케일의 최종형태 성장 능력을 발동해야만 성장할 수 있다.

※인연의 조건 - 헤카톤케일이 작용되는 인연의 판정에는 조건이 있다. 바로 호의가 일방통행이면 안 된다는 것이다.
아리시아가 대상을 소중히 여기는 것만이 아니라, 그 대상 역시 아리시아를 소중히 여겨야만 인연으로 인정된다.

※마모된 마음 - 심구는 마음 그 자체가 무기화 된 것이기에, 마음이 마모된 지금은 발동하는 동안 끝없이 성장하는 성장 능력을 쓸 수 없다.

※마지막 소원 - 죽은 절친의 마지막 부탁을 너무 의식한 탓에 역으로 그 부탁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자신이 놓치고 있는 게 무엇인지를 자각하지 못한다.

※공간이동계 능력 - 아리시아의 옛 인연이나 동료들의 유해 흡수를 통해 습득한 동료들의 심구에는 공간이동계 능력이 없다. 그래서 공간을 다루는 힘으로 지켜야할 대상으로부터 떨어진 곳으로 강제전이를 당하면 일일이 직접 이동해야되므로 복귀가 늦어진다.


@성격 : 한때는 짓궂은 장난을 치기도 하지만, 위악자일 뿐이고 본질은 선량하고 익살스러운 면도 있는 명랑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친구의 마지막 부탁을 지키고 죽어야 된다는 생각만으로 살고 있다. 정작 그런 생각과 초조함이 약속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자각이 없다.

일단은 다른 세상의 영웅이었던 만큼, 무고하고 선량한 이들을 희생되는 건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친구의 마지막 부탁이 가장 우선순위에 있으므로 그걸 위해서는 모든 걸 이용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위악자라서 진짜 무고한 이들이 불행해지지는 않도록 조정은 한다.

명랑하고 능글맞은 옛 성격을 가면처럼 연기하고 있지만, 본질은 공허하다. 꽤 까다로워 보이지만 연애경험은 전혀 없기 때문에 마지막 소원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을 열 수 있는 상대에게는 호감을 가지기 쉽다.
아이러니하게도 마지막 소원을 의식하지 않고 발전시킨 관계라면 벌써 연인을 찾을 수 있었을 텐데, 문제에 대한 자각이 없다.




@설명 : 혼자서는 중견급 중에서도 하위에 불과한 아리시아라는 소녀 모험가가 있었다. 하필이면 그녀가 지닌 심구의 능력조차도 혼자서는 무의미했다.

약하고 재능도 없는 아리시아.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혼자였던 시절의 이야기다. 먼저 모험자가 되어 떠난 여동생을 찾기 위해 부모의 품을 벗어난 아리시아는 여행의 과정에서 여러 유쾌한 동료들을 만났다.

강대한 마법을 다루는 심구를 지닌 소녀와 파트너가 되었다.
제자로 받아달라고 쫓아다니는 기사 견습생이 동료로 합류했다.
대량살인범이 된 복잡한 사정의 신부를 돕다가 동료로 맞이했다.

그렇게 쌓인 인연은 혼자서는 무의미했던 그녀의 심구에 의미를 부여했다.
쌓아올린 인연을 무기로 성장하고 강해지는 능력. 그것이 그녀의 심구, 헤카톤케일의 힘이었으니까.

유쾌한 동료들과 함께 이름없는 마수라는 터무니 없는 괴수를 쓰러트리는 등 온갖 대모험 끝에 그녀는... 살해당하기 직전이었던 여동생과 조우했다.

알고 보니 여동생이 어느 왕국을 여행하던 도중, 절망의 대사신이라는 존재의 부활을 위해 왕가의 피를 노린 사교도 세력이 습격했다고 한다.

여동생은 그들로부터 왕족을 지키고자 오랜 싸움끝에 간부들을 격멸했으나, 적의 두목이 나타나서 전멸할 위기에 처했던 것이다.

다행히 아리시아와 동료들이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돌입해서 적의 두목을 격퇴했고, 여동생은 무사히 구했다.

그렇게 모두가 웃으며 마무리 되었으면 좋았겠지.
하지만,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았다.

적들의 두목은 이미 싸움의 혼잡을 틈타서 여왕의 혈액을 얻은 상태였다.
결국 적의 두목은 자신의 목숨과 여왕의 혈액을 제물 삼아 대사신의 봉인을 풀어버렸다.

절망의 대사신은 아무런 의사도 없이, 마치 세계를 멸망시킨다고 설정된 프로그램처럼 파멸을 불러일으켰다.
그 파멸은 존재하는 모든 인간의 마음에 어둠을 드리우고 절망시키는 것.

마음은 물론이고 시야까지 검은색에 파묻힌 상태로 전 인류의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었다.
그렇게 압도적이고 강압적인 절망이 새겨진 채로 인류의 마음이 죽은 거나 다름없게 되었을 때.
아리시아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그녀는 최후의 발악을 시도했다. 전 인류의 어둠속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아주 작은 빛이 남아 있었다. 마치 그리스 신화의 판도라가 상자를 열었을 때, 희망만은 남았던 것처럼.

아리시아는 전 인류의 마음이 연결된 이 상황을 역이용하여 헤카톤케일을 사용했다.
자신의 소중한 이들을 지키고 싶다는 간절함에 기대어 빛을 끌어당겼다.
자신의 간절한 소망을 등대삼아서 만인의 내면에 숨은 작은 빛을 하나로 이끌어 모은 것이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도박은 성공했다.

"--나의 마음의 칼날은 여기에! --인연을 뽑아라! --『헤카톤케일』!!"

만인의 미래에 대한 소망을 한데 모아서 인연을 뽑는 헤카톤케일로 세계를 뽑았다.
마침내 대사신은 하나로 뭉친 인류의 소망 앞에서 완전히 패배했다.
그리고 희미한 부활의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대사신의 코어를 비밀장소에 엄중히 봉인해뒀다.

이쯤에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았다. 진짜 절망은 대사신이 아니었으니까.
딱히 인류가 '희망의 영웅'이 된 아리시아를 모함한 것도 아니다.
오히려 인류는 그녀를 칭송했다.
그녀가 힘을 과하게 쓰고 수명을 잃은 것도 아니다.
오히려 그녀는 만인의 소망을 모으는 과정에서 인간 이상의 신체능력을 얻고 강해졌다.

애초에 대사신조차 쓰러트린 세계 최강의 존재이자 모두의 영웅을 박해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럼 무엇이 문제일까?
정답은 단순하다. 바로 그녀가 새로이 얻은 것이 문제였다.

그녀는 이변을 곧바로 깨달았다. 며칠을 식사하지 않아도, 며칠을 잠자지 않아도 전혀 지치지 않는 자신의 몸.

온 세상의 희망을 뽑아낸 그 방대한 에너지를 감당하기 위해 헤카톤케일이 호응하여 그녀의 몸을 급속도로 진화시킨 결과,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것이다.

처음에는 괜찮았다. 그녀를 괴물취급하는 이도 없었고, 여동생과 동료들은 그녀를 초월자 따위가 아닌 아리시아로 대해주었으니까.

그러나 딱 하나, 세상에서 유일하게 그녀를 냉혹하게 괴롭히는 존재가 있었다. 그것은 시간. 세월이라는 칼날은 하루하루 그녀의 소중한 동료들을 도려냈다.

세월은 그녀만을 남겨두고 모두를 가차없이 난도질했다.
이미 불로의 존재가 된 그녀는 해치지 못 했지만, 그녀의 가족과 동료들은 달랐다.

부모님이 숨을 거두었다. 혼자 남겨질 언니를 걱정하며 눈물을 흘리던 여동생의 호흡이 멎었다. 몇 번이나 반복되는 소중한 이들의 죽음. 시간은 그녀에게서 모두를 훔쳐갔다.

어느덧 대사신과 싸울 원동력이 되어준 소중한 이들이 떠나가고, 가장 오래 남아있던 파트너마저 떠날 상황에 놓이고 말았다.

대사신마저 쓰러트린 그녀는 자신이 무적이라고 생각했었다. 등 뒤에 지키고 싶은 이들이 있는 한은 어디까지라도 강해질 수 있다고 믿었다. 그건 틀림없는 사실이었다.

'소중한 인연이 있는 한은' 무적이었던 것이다. 그들을 잃어버린 순간, 대사신을 죽인 희망의 영웅의 마음은 허무하게 무너져내렸다.

차라리 자살을 선택할 생각으로 파트너의 임종을 지켜보던 순간, 그녀의 파트너로 오랜 시간을 함께한 절친 이리스는 그녀에게 저주를 남겼다. 마지막 소원이라는 형태로.


"……아리시아, 나랑 옛날에 한 내기를……기억하고 있으려나? 있잖아, 그거……교역도시에서 했던가?……"

"뭐? 그건…… 어느 쪽이 먼저 연인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내기였죠?"

"그래……우리들은 결국……, 연애가 뭔지 수수께끼로만 남긴 거네, 하하……"

"…이리스는, 나랑 달라. 할 수 없었던 게 아니잖아요, 하지 않았던 거겠죠? 저를 위해서…."

"…아니……나는 결국……너 이상으로, 함께 있고 싶다고……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존재는 찾지 못한 것 뿐이야."

"그건 저도 같아요. 이리스 이상으로, 함께 있으면 안심할 수 있는 존재는, ...찾을 수 없었어."

"하지만, 그럼에도... 너만은... 사랑을 해봤으면 해. 그게... 마지막 소원이야."

"왜? 어째서 지금 그런 말을..."

"소중한 사람을 찾아서... 함께 행복해지길 바라... 제멋대로인 건 알지만... 그래도... 나는, 네가 살았으면..."


그때의 약속은 그녀가 죽을 수 없도록 목줄이 되어 잡아끌었다. 이제 편한 길은 막혔다. 자살은 그 약속을 짓밟는 행위니까. 이 저주같은 잔혹한 마지막 소원 때문에... 그러는 죽음을 택할 수 없었다.

이후로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을까, 그녀와 동료들의 활약상. 그리고 괴수가 날뛰던 시절이 먼 옛날의 전설이 되었을 무렵. 그녀는 오랜 시간 끝에 요리, 음악, 미술부터 시작해서 온갖 분야의 기술과 힘을 익혔다.
시간은 남아돌았고, 무언가의 전념하는 동안에는 고통을 잊을 수 있었으니까.

이 과정에서 또다시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아무리 사이가 좋아져도 연인은 될 수 없었다. 그도 그럴 게, 어차피 그들은 죽을 테니까. 그래서 초조한 마음과는 달리 연인은 만들 수 없었다.

더 많은 죽음과 인연의 끝을 보면서 그녀의 마음은 마모되기 시작했다. 점차 아무것도 느낄 수 없게 변해가는 것 같았다.
이제 그녀는 약속을 지키고 죽겠다는 마음만으로 연인을 찾고 있었다.
정작 그걸 의식하고 있기에 진정으로 마음을 열 수 없다는 것조차 눈치채지 못한 채로.

오랜 세월을 마모된 끝에, 그녀는 필멸의 인간들만 존재하는 이 세계에서는 연인을 만들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럼 다른 세계로 가면 되겠다는 결론을 내린 그녀는 전이의 마법을 준비했다.
그리고 전이를 위해 지금보다 강한 출력을 내고자 동료들의 유해를 헤카톤케일로 흡수하였다.

이 결과, 놀랍게도 한층 더 강해진데다 그들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능력까지 얻었다.
한층 더 괴물이 된 자신에 대해 허탈한 웃음을 흘리면서도, 그녀는 엄중히 봉인했던 대사신의 코어를 훔쳐서 전이 마법진에 사용했다.

그렇게 무사히 발동한 전이마법진은 대사신의 코어를 완전히 소모시켜서 그녀를 다른 세계로 인도했다.
온갖 초상존재로 가득한, 그녀의 희망을 이룰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세계(MTU)로...
-------------------------------------------------------------------------
예전에 킬링타임용으로 읽었던 "용사소환에 말려들었지만 이세계는 평화였습니다"라는 웹소설의 노페이스(샤르티아)라는 등장인물입니다.

이름은 샤르티아의 옛날 본명에서 따왔고, 성은 희망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따왔습니다.

설정이나 능력은 원본과 거의 유사하지만, 신체능력의 수준은 MTU에 맞춰서 조정했습니다.

어차피 메이킹 캐릭은 조연이라서 이렇게 장문으로 쓸 필요는 없지만, 나름 마음에 들었던 캐릭이라서 굳이 TMI를 길게 늘어놨죠:)

옛 동료들의 심구 능력은 파트너의 심구가 마법계라는 점을 빼고는 제가 따로 원작의 설정을 붙이지 않았습니다. 어장주님이 헤카톤케일을 묘사하실 일이 있다면, 어장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결정하시면 될 것 같네요.

▲―――――――――――――――――――――――――――――――――――――――――――――――――――――――――――▲

라브로 펠메이트 비라레스크(본편 등장)
「AA 류가미네 미카도(竜ヶ峰帝人)  - 듀라라라!!(デュラララ!!)」

- 희대의 인간말종 연금술사였으나, 핀드에게 먹히고 하마카제의 정신세계에서 서브 인격으로 종속된 인휴먼
anchor>1596243337>960

산티 사르디나(본편 등장)
「AA 크로노 하라오운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 패시브 능력에 의해 자격없는 승리자가 되길 강요받았으나 문제가 해결된 히스패닉계 미국인 소년
anchor>1596244667>936

서니 보들레어(본편 등장)
「AA 모모미야 이치고 - 베리베리
뮤우뮤우(東京ミュウミュウ)」

- 산티에 대한 호의를 산티의 능력 때문에 부정당했으나 문제가 해결된 소녀
anchor>1596244667>937

애비게일 브랜드(본편 등장)
「AA 크루쉬 칼스텐 - 리제로」

- 모나크 산하 S.W.O.R.D.의 국장
anchor>1596245252>335

시드렌(본편 등장)
「AA 알피스 - 언더테일」

- 능력은 뛰어나지만 Nerd 기질로 지적당하는 애비게일의 부하
anchor>1596245252>340

릴라 체니(본편 등장)
「AA 메구리네 루카 - VOCALOID」

- 운좋게 우주 대스타가 되었으나 휴식을 위해 지구로 돌아온 영국인 가수
anchor>1596245252>378

어썸 안드로이드 앤디(본편 등장)
「AA 메리(メアリー) - Ib」

- SCP 재단 소속 과학자의 실패작이자 엑스와 사귀는 여성형 안드로이드
anchor>1596244506>972

미란다(본편 등장)
「AA 아이리스 - 포켓몬스터」

- 베일리의 친구로서 히어로 메이커가 되고자 그를 서포트하는 제한적 현실조작자
anchor>1596244506>974

베일리 호스킨스(본편 등장)
「AA 미도리야 이즈쿠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한 번 사용하면 죽는 능력 때문에 고생했으나, 문제가 개선되고 스승도 얻게 된 소년
anchor>1596244506>975

파비오 메디나(본편 등장)
「AA 엔도 마모루 - 이나즈마 일레븐」

- 황금색 구체를 방출하는 힘이 발현되어 파피용 영재학교에 입학하게 된 축구를 사랑하는 뮤턴트 소년
anchor>1596245486>324

블랙 톰 캐시디(본편 등장)
「AA 우에키 코우스케 - 우에키의 법칙」

- 밴시(AA 바토리)의 친척이자 모든 걸 잃었지만, 자연을 좋아해서 야생아 기질에 눈을 뜬 혼혈(용/뮤턴트)
anchor>1596245486>348

포겟미낫(본편 등장)
「AA 미사와 다이치 - 유희왕 GX」

- 코스믹 컴퍼스의 망각이 암약하여 각성한 능력에 의해 존재감을 상실했으나 문제가 해결된 뮤턴트 소년
anchor>1596244205>958

피터 위즈덤(본편 등장)
「AA 캡틴 크로 - 원피스」

- 영국 MI13의 국장
anchor>1596244667>938

필 셸던(본편 등장)
「AA 모야시몬(もやしもん) - 이츠키 케이조(樹慶蔵)」

- JJJ의 뉴비 시절 절친이자 은퇴하기 전에 마블스(Marvels)라는 책을 완성시키려는 기자
anchor>1596258200>962

데이비드 본드(본편 등장)
「AA 이카리 신지 - 신세기 에반게리온」

- 로봇 파일럿이나 카 레이서를 꿈꾸다가 테크노파시 능력을 얻은 소년
anchor>1596245486>350

소드 마스터(본편 등장)
「AA 하루 글로리 - RAVE 」

-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떠도는 상하이 자유시 출신 청년
anchor>1596245599>603

에어로(본편 등장)
「AA 콘고 미츠코(婚后光子)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모나크 중국 지부 소속의 바람의 기를 기반으로 한 공기 조작 능력자
anchor>1596245599>625

캡틴 울트라(미등장)
「AA 시마다 카이(島田開)
- 3월의 라이온(3月のライオン)」

- 트라우마로 소방관이 될 수 없었고, 우연한 기회를 얻어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히어로가 된 남자
anchor>1596246785>620

스토리텔러(미등장)
「AA 레드 - 포켓몬스터만화판」

- AIM에서 탈출한 실험체이자 괴수를 좋아하는 괴수 덕후 소년
anchor>1596244205>959

아틀레즈(미등장)
「AA 타키자와 아키라 - 동쪽의 에덴」

- 어린 나이에 우주적 존재가 되기를 강요당하고 다짜고짜 큰 책임을 떠맡아 사명을 수행했던 남자
anchor>1596243493>958

아틀레자 랭군(미등장)
「AA 후지바야시 쿄 - CLANNAD」

- 태어난 순간부터 아틀레즈의 후계자로 결정된 소녀
anchor>1596243493>961

엘머 C. 알바트로스(미등장)
「AA 클레어 스탠필드 - BACCANO!」

- 선과 악을 가리지 않고 만인이 진심으로 웃길 원하는 미치광이
anchor>1596244007>958

니산티(미등장)
「AA 요시다 유코 - 길모퉁이 마족」

- 사교성이 없어서 옥토센스에 끼지 못한 안쓰러운 악신
anchor>1596243493>962

리더(미등장)
「AA 아마노 토우코 - 문학소녀 시리즈
("文学少女”シリーズ)」

- 독서광 인휴먼이자 각성한 지구 출신 인휴먼을 보호하고 돕는 집단의 리더
anchor>1596245599>953-954

루니 델리리움(미등장)
「AA 크라운피스 - 동방 프로젝트」

- 매순간 끊임없는 혼돈과 정신의 고통, 분열, 변화를 겪으며 그 상태에 적응한 뮤턴트 소녀
anchor>1596243337>958

아이작 디언 & 밀리아 허벤트(미등장)
「AA 필로 플로센초(BACCANO!) & 에키드나(리제로)」

- 자각없이 선인들에게나 악인들에게나 희망이 되어주는 2인조 괴짜 커플
anchor>1596261290>140-141

가록<Garokk>(미등장)
「AA 그레이엄 스펙터 - BACCANO!」

- 자연을 존중하지만, 사랑하지는 않는 새비지 랜드의 수호자
anchor>1596246217>420

퀴즈(미등장)
「AA 타카쿠라 히마리 - 돌아가는 펭귄드럼」

- 어릴 적에 자신을 도와준 소년과 재회하여 서로 퀴즈의 답을 맞추길 소망하는 소녀
anchor>1596246217>423

미스터 노바디<에릭 모든(Eric Morden)>(미등장)
「AA 나츠메 타카시 - 나츠메 우인장」

- 과거에 자신이 도와준 소녀와의 재회를 위해 악당 흉내를 내는 소악당이 된 소년
anchor>1596246217>430

아서 포(미등장)
「AA는 어장주님 재량」
- 자각없이 아이들을 위기에 몰아넣는 인시피버스 출신의 성가신 어른
anchor>1596260166>781

필 옵티미즘(미등장)
「AA는 어장주님 재량」

- 자신의 극단적인 낙관론을 모든 이들에게 강요하고 전파하는 돈 워리 비 해피버스 출신 뮤턴트
anchor>1596260166>121

메르자 더 미스틱(미등장)
「AA는 어장주님 재량」

- 정신이 병든 이종족과 이능력자들을 보살피는 촌락을 만든 뮤턴트/타이탄 혼혈
anchor>1596259160>617

조엘 밀러(미등장)
「AA 자폭군(ジバクくん) - 자폭군(ジバクくん)」

- 한때 냉혹한 생존자이자 누군가의 아버지였으나 지금은 고르프인이 된 라오어의 그분
anchor>1596259295>2

빌 사이퍼(미등장)
「AA 아소비아소바세(あそびあそばせ) - 올리비아(オリヴィア)」

- 한때 신과도 같은 힘을 지녔으나, 몰락하고 인간의 삶을 강요받게 된 꿈의 악마
anchor>1596257083>953

아리시아 엘피스(미등장)
「AA 심쿵! 프리큐어(ドキドキ！プリキュア) - 레지나(レジーナ)」

- 다른 세계의 영웅이었으나, 지금은 MTU로 건너와 연애를 한 다음 자살하기를 원하는 마모된 소녀
anchor>1596319068>766

파랑새(미등장)
「AA 마법사 프리큐어(魔法つかいプリキュア !) - 아사히나 미라이(朝日奈みらい)」

- 꿈의 권속이자 모든 이들이 추구하는 행복 그 자체인 우주적 존재
anchor>1596249276>961

호박머리 머빈(미등장)
「AA 꼭두각시 서커스(からくりサーカス) - 잭 오 랜턴(ジャック・オー・ランターン)」

- 꿈의 신하들 중 하나이자, 입이 험한 꿈결의 잡일꾼.
anchor>1596249124>962

루시엔(미등장)
「AA 싸우는 사서(戦う司書) - 노로티 마르체(ノロティ・マルチェ)」

- 꿈의 신하들 중 하나이자, 꿈의 도서관의 사서
anchor>1596259492>3

매튜(미등장)
「AA 예스터 데이를 노래하며(イエスタデイをうたって) - 하루/노나카 하루(ハル / 野中 晴)」

- 꿈의 다른 신하들과 달리, 신하보다는 말벗이자 친구에 가까운 꿈 까마귀
anchor>1596259728>66

찐빵맨(미등장)
「AA 호빵맨(アンパンマン) - 호빵맨(アンパンマン)」

- 동족들에게만 환영받지 못하는 벌로니버스 출신의 히어로
anchor>1596259927>2

빅터 탈봇(미등장)
「AA 게게게의 키타로(ゲゲゲの鬼太郎) - 눈알 아버지(目玉おやじ)」

- 모나크에서 인크로치버스 및 다른 차원 관련 일을 담당하는 미디어버스 출신의 사이클롭스
anchor>1596260166>166

No. 37564(미등장)
「AA 광란가족일기(狂乱家族日記) - 미다레자키 오우카(乱崎凰火) & 미다레자키 효우카(乱崎雹霞)」

- 터무니 없는 인크로치버스의 디멘션 오브 수어사이드 출신 말단 전투원
anchor>1596260302>26

실버 마가렛(미등장)
「AA 꿈의 크레용 왕국(夢のクレヨン王国) - 실버 공주(シルバー王女)」

- 인크로치버스의 976-버스에서 온 유아체형의 21세 여왕
anchor>1596261076>2

밍 야싼티야(미등장)
「AA 쾌속 스피너(超速スピナー) - 키리사키 마이(霧崎マイ)」

- 인크로치버스의 트래쉬버스 출신 조상들 업보와 저주를 그대로 이어받은 여성
anchor>1596261290>420

렘넌트 콜롬빈(미등장)
「AA 꼭두각시 서커스(からくりサーカス) - 콜롬빈(コロンビーヌ)」

-인크로치버스의 퍼펫버스에서 온 리빙 퍼펫 소녀
anchor>1596261546>363

나유타 나르시(미등장)
「AA 아흔아홉의 아마노자쿠(九十九のあまのじゃく).mlt - 나유타(ナユタ)」

- 인크로치버스의 나르시시버스에서 온 패션 나르시시스트 여성
anchor>1596262073>9

솔티드 크라잉 노리에가 모레노(미등장)
「AA 노래의☆왕자님♪(うたの☆プリンスさまっ♪ マジLOVE1000％) - 이치노세 토키야(一ノ瀬トキヤ)

- 인크로치버스의 노리에가버스에서 도망친 변화를 추구하는 별난 겁쟁이
anchor>1596267092>83
--------------------------------------------------------
<<메이킹이 아닌 참고용 설정>>

이그젬플러 관련 설정
anchor>1596245252>244

옥토센스 설정
anchor>1596245252>150

anchor>1596245252>155

전차원 기생충 'Mother' 메이킹 관련 결론
anchor>1596245252>387-393

《아무데도 없는 땅 관련 메이킹》

★관련 설정★

제임스 얀코비츠(미등장)
「AA 노데 쿠기토(乃出狗斗) - 죽지 않는 소년을 사랑한 소녀(死なない男に恋した少女)」

- 테리젠 미스트를 계기로 우여곡절 끝에 돌아오니 회춘해버린 뮤턴트 남편
anchor>1596245911>122


도리스 얀코비츠(미등장)
「AA 토와 에리오 - 전파녀와 청춘남」

- 자신과 의식없는 남편을 회춘시키고, 그가 일어나기만을 기다린 인휴먼 아내
anchor>1596245911>123


★아무데도 없는 땅(Land of Nowhere)과 주민 설정★

아무데도 없는 땅과 주민들(미등장)
[Land of Nowhere]

- 제임스 얀코비츠의 상상력이 그대로 반영되는 평행우주와 그곳의 주민들
anchor>1596247322>158

아리시아는 이미 OK받은 캐릭이지만, 요즘 메이킹을 멈추고 쉬는 김에 견본 AA를 붙여봤습니다.

롤랑! 한 컷이지만 롤랑 나왔다!

참고로 MTU의 롤랑은 예의 그 가면을 벗는 AA를, 일할 때 가면을 쓰는 AA로 쓴다는 제작자의 폭로(3차 외전에서 나오겠지만)

>>770 레이싱 에피소드 이후 오랜만에 또 나왔네요

호오호오

수고하셨습니다!

피의 결혼식……
그러고 보니 킬 빌 원작에서는 키도가 식물인간이 된 계기가 빌을 떠나 다른 남자와 결혼식을 올리다가 습격당한 거였던가……

지마님 수고~

지마님 수고하셨여

>>773 임무 중 죽은척해서 빠져나갔다가
토미라는 남자랑 만나서 결혼준비까지 하던 도중에....

다들 감사~ 전 이만 자러갈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복수 매듭 짓기는 MTU라서 가능한 전개인지라 신선했네요:)

다갓이 아서 출연을 원하지 아니하셨다. 오노레!

지금 것도 재미있지만!
(자다 깨서 비몽사몽인 참치, 다시 잠들다)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가 싸지른 글에 절망한 참치)

사람의 감정이란 격변이 심하면서도 이를 인위적으로 틀어막으려 하면 오히려 고여 썩는 강의 흐름과도 같습니다.

본편도 아니고 잡담판에서의 하소연이니만큼 크게 상심할 만한 행동은 아니었던 것이?

>>781 아니... 거, 있잖아요.
잠결에 저지른거라 마치 흑역사 노트를 공개해버린 듯한...

아, 그런 쪽이라면 같은 이유로 저도 굳이 반론을 제기할 이유는 없군요.

>>783 즉, >>781에서 헛다리 짚은 게 흑역사 노트같은 거라서 반론할 일이 없다는 거군요. 잡담판실록에 기록해야지(아무말)

>>784 악마다...!(아무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는 큰 의미에서 오해한 것과 원래의 방향성이 결국 딱히 차이가 있는 행동도 아니었다는 쪽이 크지만요?(?)

뭐, 아서는 뉴욕이 무대면 나올 기회가 또 있겠죠.

사실 원작 토니 스타크가 학창시절에 한 짓에 비하면 귀여운 짓입니다(아무말)

《토니 독백》

[내가 어렸을 적에, 난 학교에서 또래들의 정신 기록을 썼다. 드러난 모든 공포들. 그들이 숨기지 못한 약점들까지. 나의 경쟁자로 인식한 대상들에 대해 상세하게 해부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새 그 대상은 전 인류가 되었다.]

원작에서 토니는 음....(쓴웃음)

빌런짓을 많이~

《시빌워 당시 토니가 엠마 프로스트 압박하는 발언》

"당신은 학생들의 이익을 대변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엠마. 그들을 미 정부와 충돌시키는 것이 과연 현명한 일일까?"

《행크 핌의 증언》

"우리가 신(토르)을 복제했다는 게 아직 믿어지지 않아. 토니가 어벤져스 첫 소집 때 이미 토르의 머리카락 한 올을 챙겨 놨다는 사실이 믿어져? 모낭과 상피세포를 찾으려고 가구를 빗질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지?"

히어로(돌았음)

>>792 엠마는 시빌워 시리즈마다 진짜 고생만...

MCU 토니가 빌런 메이커라고 뇌절 수준으로 놀리는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원작 토니

>>795 +왓이프에서 살짝 편린을 보인 원작 행크 핌

>>794 다행히 엠마도 호구가 아니라서 제노샤 건ㅇ로 받아치고 서로 개입 안 하는 선에서 타협했지, 좀 만 더 순했으면 토니가 빌미를 잡아서 찬성파 지원군으로 엑스맨 호출했을 겁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