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역극/메이킹/잡담/기타】밤의 기사단이 쉬어가는 휴게소 -0- : 앵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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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 도시를 지킬거에요. 그게 제 의무이자 삶의 이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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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이름 : 키미하라 히메노

캐릭터 AA : セントールの悩み

나이 : 17세

성별 : 여성

HP : 24

MP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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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 7
내구 : 7
민첩 : 9+
마력 : 0
행운 : 1
통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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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1 [파마의 화살]
- 사이한 마물을 퇴치하는 영험한 힘이 담긴 화살. 신의 힘으로 축성하여 만들어낸다.
- 사악하지 않은 대상에게는 평범한 화살과 다름없다. 그야말로 악인 특공의 파괴술.

2 [기마궁술]
- 적을 추적하기 위해, 또는 적의 추적에서 벗어나기 위해 달릴 때에도 정확하게 적을 맞출 수 있다.
- 수년간 궁술을 단련해오며, 활을 제 뜻대로 자연스럽게 다룰 수 있게 되었다는 노력의 증거이다.

3 [전신전령]
- 전신의 모든 힘을 끌어모아, 폭발시키듯이 달린다. 뒤를 생각하지 않고 전부 쏟아붓는 질주.
- 극한의 상황, 최후의 순간에 힘을 일점 집중하여 폭발적인 에너지를 몸에서 뿜어낼 수 있지만,
- 그 이후에는 역으로 모든 힘을 다 끌어냈기에 완전 힘이 빠진 상태가 되어 너덜너덜(?)해진다.

4 [신인합일]
- 신과 영적인 나를 일순간 합일하여, 물질 세계를 뛰어넘어 더욱 관념적인 세계에 진입한다.
- 현재 자신이 처해있는 문제에 대해 조언을 구하거나 간접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5 [강신]
- 완성되어가는 신의 그릇에, 신을 담는다. 설사 견디지 못해 산산조각나서 부서질 지라도.
- 몸을 잠식하고있는 외부의 기운을 신의 힘으로 밀어내고, 모든 빈 공간을 힘으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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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1 [신의 혈통]
- 이 도시의 토착신이자, 이 근방을 지켜온 수호신의 피가 흐르는 무녀의 증표.
- 도시를 향하는 악의를 인지할 수 있으며 마수의 기척을 빠르게 감지할 수 있다.
- 신의 그릇이 된 상태로, 몸 안을 채워야 할 마력을 신력이 전부 몰아낸 상태이다.
- 도시의 사람들로부터 우호적인 시선을 받으며, 그들과 신뢰를 쌓기 쉬워진다.

2 [말의 육체]
- 격세유전으로 인간보다 훨씬 더 뛰어난 근력과 속도를 보유한 말의 육체를 타고났다.
- 평범한 사람들에 비해 훨씬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있고 더 뛰어난 체력을 가지고있다.
- 폐활량이 늘어나고 평범한 인간보다 감각이 더 예민해져 더 많은걸 보고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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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대대로 무녀직을 계승해오며, 신의 대리인으로써 이 도시를 지켜오던 가문이 있었다.
그들은 신의 피를 불려받아 특이한 신체부위를 지니고 있었으며, 신통력을 보유했다.
신의 피를 통해 얻은 힘을 이용해서 도시를 지키고 사람들을 구하는것이 그들의 사명.

그리고 이번 대의 무녀에게도 그 피가 이어졌으나, 격세유전으로 인해 조상들보다 훨씬
신의 피가 강하게 발현되어 버렸다. 특정부위가 말로 변하던 다른 사람들보다 이질적인
변화. 하반신까지 말의 특성을 가지고 말의 육체적 특성을 가진채 태어나게된 것이었다.

그 가문에서는 이번 대의 무녀는 신에게 선택을 받았노라 여기고, 그녀의 어린시절부터
그들의 의무와 책임, 그리고 기술과 의례에 관하여 교육받았다. 하나도 남김없이 말이다.

모든 전수가 끝난 뒤엔, 도시를 지키는 밤의 기사단에 자원한것으로 보인다.
신력을 난폭하게 다루는지라 파괴 이외의 현상을 일으키는 기술은 사용하지 못하지만,
말의 특성을 타고난 뛰어난 신체능력 및 파괴에 특화된 파마의 화살등을 눈여겨 볼 때
물리력만큼은 현재까지 도시를 수호하던 무녀 중 단언코 최강이라고 불릴 만큼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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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공간을 채운다고 하니까 공백교 생각나네 쓰읍(아무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