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V.I.V.E = "질풍과 열화를 날개삼아, 무한은 영원히 살아남으리라." - 목격담에 따르면, 화염과 바람계의 상위권 아츠 능력을 구사한다고 한다. 그리고 허구의 증언이라 치부되지만 시간을 조정한다고 하는데... - 정확한 아츠의 능력은 상세불명.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극동에서는 그의 아츠를 신격화하기까지 했다는 사실이다. - 자신의 아츠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있는 누군가에겐 완벽한 약세라고 말하며 절대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그 로도스의 누군가는 지금도 밝혀지지않았다. -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자신의 아츠는, 지금은 후손에게 넘겨주기 위해서로만 잔존하고 있다. 과연 어떻게 아츠가 바뀌게 된 것일까? ╋━━━━━━━━━━━━━━━━━━━━━━━━━━━━━━━━━━━━━━━━━━━━━╋ 【Stat : 당신의 능력을 설명하는 수치입니다. 0~7, 총합 25 내에서 마음대로 해주세요.】
신체 : - 2(아츠가 미지의 힘일뿐, 신체능력 자체는 보통의 사람수준이다. 나이탓에 조금 굼뜰뿐.) 민첩 : - 2(사장은 기술직이 아니다. 약간의 교양 수준만 갖추기만 하면 나머지는 지식과 운의 영역이다.) 정신 : - 3(다른 이들은 그를 무자비하고 결손된 자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정상인이다.) 오감 : - 2(평균적인 선민의 수준. 허나 통각은 그 핏줄의 특성상 결여되어있다.) 지력 : - 5(죽음의 상인이 살아남는 법은, 그 죽음을 사고 팔기위한 지식을 쌓아두는 것이다.) 매력 : - 3(자신의 편을 이끄는데엔, 기본적으로 충분하다. 특히 딸들에겐 재정적으로 힘들어도 강력히 투자할 의사가 있다.) 행운 : - 7(시대의 흐름을 간파하여 행운을 거머쥐는 자. 뇌신 재단의 부흥은 그의 운에 달렸다해도 무방하다.)
╋━━━━━━━━━━━━━━━━━━━━━━━━━━━━━━━━━━━━━━━━━━━━━╋ 【Talent :당신이 지닌 특성이나 재능.】
1. 황금의 선구자 - 가장 위에서 날아오르기 위해선, 그 어떤것도 장기적으로 바라보며 이득이 될 지 알아내는 식견이 선결된다. - 자신에게 제시되는 물건, 기술, 대화등에 대해서 지력과 행운 판정을 한번씩, 혹은 둘 중 하나의 능력을 2번씩 굴릴 수 있다. - 판정에 실패해도 장기적인 안목으로만 그것이 이득인지 손해인지 알 수 있다. 만약 성공한다면 이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와 기반을 유추할 수 있다.
2. 뇌성대명의 혈통 - 전기에 관련된 상태이상에 상시로 면역이지만 피해는 그대로 차감한다. - 전기가 전무한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전자기기를 조작할 수 있을만큼의 전류를 품고 있으며, 생산할 수 있다. - 시간을 충분히 들인다면 기계를 과부하시키거나 AED와 같은 전기충격도 가할 수 있다. - 혈통의 특성상 통각이 결손되어있다. 때문에 자신이나 타인이나 고통을 모르고 의미를 깊게 두지 않는다. - 전투시에는 일부 상태이상 무효화, 자신이 받는 뇌격 피해에 -3.
╋━━━━━━━━━━━━━━━━━━━━━━━━━━━━━━━━━━━━━━━━━━━━━╋ 【Skill : 당신이 사용하는 기술, 힘.】
1. 질풍의 서바이브 - 자신의 아츠를 바람계 위주로 투자하여 강화한다. 그에 따라 모습이 변한다 - 질풍 위주의 투자 상태에선 기동력이 빨라지며 살카즈족으로 취급된다. 분신을 만들어내거나 음파를 쏘거나 베기, 찌르기 위주의 공격을 하는등. - 트레이드 마크의 필살기는 망토로 변화한 박쥐를 전신을 감싸서 쐐기 형상이 되어 적을 그대로 꿰뚫는 질풍신뢰충
2. 열화의 서바이브 - 자신의 아츠를 화염계 위주로 투자하여 강화한다. 그에 따라 모습이 변한다 - 열화 위주의 투자 상태에선 파괴력이 강해지며 드레이크족으로 취급된다. 용의 부위별로 공수에 특화된 활용을 한다. - 트레이드 마크의 필살기는 불꽃의 용을 두르고 상공으로 솟아 뒤에서 뿜어지는 화염을 그대로 담아 발차기를 내리꽂는 열화파쇄격
3. 무한의 서바이브 - 자신의 아츠를 ■■계 위주로 투자하여 강화한다. 그에 따른 모습의 변화는 없다. - 이외 상세불명.
╋━━━━━━━━━━━━━━━━━━━━━━━━━━━━━━━━━━━━━━━━━━━━━╋ 【STORY : 당신의 이야기(설정)입니다. 마음껏 적어주세요.】 뇌신 재단의 창설자이자 사장. 종족은 리베리(천둥새) 이며 어린 시절부터 신격화되는 것에 질려 용문에 군사사업을 창시했다.
중소기업 시절에는 장기적 이득이 될법한 사업 아이템이라면 선악을 고려치않고 협조, 발전에 힘을 실어줌으로서 재단의 기술력을 보강해갔다. 미혼인이지만 입양한 자식들이 많으며 그들 모두를 자신의 자식같이 대해주되, 사업을 물려받기 위해선 싸워서 쟁취하라고 종용했었던 기인. 그로서 최후의 승자가 정해진다면, 그 승자와 사투의 생존자에게 무한한 애정과 헌신을 다른 아버지들과 같이 보태어준다.
그리고 리유니온 무브먼트의 폭동을 전환점으로 삼아 비감염자들에게 공격적인 마케팅을 감행, 광석병의 위험성과 비감염자간 감정을 자극하여 성공하였다. 용문내에서도 '테라에서 가장 성공한 사업인 TOP10' 에 등극하였으며 대다수의 비감염자 단체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만큼 감염자들에겐 불구대천의 원수이지만.
반감염자 노선에 오른 이상, 그는 이것을 더욱 가열차게 자극함으로서 자신의 사업과 가족들을 살리기 위해 갈등의 골을 깊게 파갈 것이다. 그 끝이 어떻다해도 상관하지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무한' 이니까.
╋━━━━━━━━━━━━━━━━━━━━━━━━━━━━━━━━━━━━━━━━━━━━━╋ 【CONNECT : 당신과 연결된 인연입니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편한대로 적어주세요.】
뇌신 재단 - 자신이 저 밑바닥부터 끌어올린 업적. 이는 앞으로 영원히 빛나도록 무엇이든 동원할 것이다.
네코가사키 나츠호 - 살아남은 자신의 딸 둘중 하나. 단순히 귀엽고 순진해서가 아니라, 휘몰아치는 격류의 사투에서 자신의 자리를 유지한것 만으로도 큰 가산점이다.
타케미카즈치 - 자신의 전속비서이자 살아남은 자신의 딸 둘중 하나. 그녀야말로 자신의 뒤를 이어 뇌신 재단을 더욱 격동시킬 수 있는 최고의 승자다. 그런 그녀의 광석병은, 어서 치료되야한다.
리유니온 무브먼트 - 시대에 변화를 주려했으나 몰락한 이들. 그래도, 자신의 사업을 일으켜준 답례는 마음만으로만 전해줄 것이다.(대충)
용문 - 한때 자신이 넘어야 했었던 자들. 보거라, 아둔한 자들이여. 판을 흔든 내가 유명세를 떨침에 혀만 내두르고 있다면 그건 너희들의 겁이 문제인 것이다.
로도스 아일랜드 - 감염자들이 주를 이루기도 한다는, 제약회사. 광석병에서 일가견이 있는건 그들이기에 자신도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를 했다. 그 성과는 기대하는바이다.
C - 그 옛날, 친우이되 악우였던 여자. 결국 바라는 것을 위해 소중한 이들을 사지로 내몬것은 똑같지 않은가? 그녀의 감상은 언젠가 차분히 듣도록 기대하고 있다. 자신의 딸을 '델타' 에 등용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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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검에 비추어진 빛은 누구에게 향하는가.』
╋─=─=─=─=─=─=─=─=─=─=─=─=─=─=─=─=─=─=─╋ 【상세 기록 보고서】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뚜렷하며 비정상적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 또한 오리지늄 공명 검사에서 이상 수치 확인 불가.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판단됨.
╋─=─=─=─=─=─=─=─=─=─=─=─=─=─=─=─=─=─=─╋ 【제 1의 기록】
요즘 비감염자인 오퍼레이터가 배로 늘고 있다. 배로 늘었다고 할까. 애초에 엘리트 오퍼레이터 한명만이 비감염자였지만
아무튼, 그녀에 대해서 보고를 계속해보자면....음, 뭐라고 설명해야할까?
그녀는 자신의 친구의 곁을 지키기 위해 오퍼레이터를 자원했다. 친구의 이름은 ■■■....설마 그녀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로도스는 언제나 인력부족이고, 오퍼레이터는 많을수록 좋다. 각종 정밀 검사를 마치고 대조한후 어떤 감염 징조도 보이지 않았으니 오퍼레이터로서 활동을 현재로서는 허락해도 좋아보인다.
특히 이렇게 성실하게 검사를 받아주는 아이는 오랜만이다. 부디 앞으로도 변하지 않아주었으면 좋겠다..
아, 신체상태는 좋다. 어라, 왜 그녀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 있었지?
- M -
╋─=─=─=─=─=─=─=─=─=─=─=─=─=─=─=─=─=─=─╋ 【제 2의 기록】
스베노쉬는 매우 특수한 동기를 가진 오퍼레이터이며 그 과거 행적이나 최근 행적 또한 타 오퍼레이터에 비해 매우 특이하다. 어린애 같은 이유지만, 그렇기에 그녀는 강해질 수 있었겟지.
스베노쉬가 로도스와 어느정도 관계를 지니게 된것은 사실 먼 과거로 돌아가, ■■■이 그녀에게 편지를 보내게 된것이 시작이다. 그때는 그녀가 이 로도스의 일원이 될거라고는 조금도 예상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성품과 성실함. 그리고 순진함은 스탭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니. 이것으로 좋을까?
그녀의 아츠와 검술은 특수하진 않으나 강력하다. 어떤 방향에 특출난것은 아니지만, 이정도로 충분하다고 볼 수 있지 않은가.
하지만 한가지 그녀의 특수한 점이 존재하는데. 나는 솔직히 그녀의 다중 아츠를 의심하고 있다. 바로 친화력...이라고할까. 페로몬이나 아로마에 가까울까? 어째서인지 대부분의 검사에서 그녀에게 편안함을 느꼈다거나 친밀함, 사랑스러움, 심지어는 동성이지만 반했다는 등의 보고가 올라오고 있다.
...어쩌면 자세한 검사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 C -
╋─=─=─=─=─=─=─=─=─=─=─=─=─=─=─=─=─=─=─╋ 【제 3의 기록】
『전략』
...네, 그녀는 상냥하고 좋은 사람이에요.
소중한 사람과 지켜야할것. 모두 존재하는 그녀는 왠만해선 꺽이지 않겠죠.
하지만 역시......신경쓰이는건 그녀의 인간 관계일까요.
으음, 뭐라고 할까..최근 상담이 부쩍 늘었어요.
주로 그 주제는 그녀에 대해서고...후우, 저도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당사자들말로는 "이거 그린라이트 아닌가요?"라고....(한숨)
그녀가 난봉꾼이라거나 그런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그녀는 우직한 성격이라고나 할까요... 그냥 무의식적인 행동이나 분위기가 그런 느낌을 자아내는것같아요. 사실 저도 그녀가ㅡ 앗, 아무것도 아니에요. 잠깐만. 오해에요!
『잠시 소란스러워짐』
큼큼....솔직히, 세뇌 당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지만. 아니겠죠.
-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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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강함을 정의하는가?
그것은 강자인가? 그렇다면 그 강자란 무엇인가? 그것은 약자인가? 그렇다면 그 약자란 무엇인가?
누군가는 당당히 대답할 수 있는 그것을 너는 뭐라고 논할것인가?
우리는 강함을 수많은 갈래로 나누어본다. 마음의 강함, 자비의 강함, 육신의 강함, 지혜의 강함. 경험의 강함, 기술의 강함, 재능의 강함, 그리고....
그녀에게 있어서 강함이란 무엇일까? 그녀가 원했던 강함은 무엇이었기에 이렇게나 강해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