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잡담판] 벚꽃망령의 모독적이고 격리가 필요한 문어발 잡담판

0 벚꽃망령◆h8Wq4lbSKM (YvHhsQul0A)

2021-08-02 (모두 수고..) 21: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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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e c u r e　，　　C o n t a i n　，　　P r o t e c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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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은 일개 영세어장주의 잡담판입니다 (엄근진)

■SCP 재단 한국 지부 사이트 : http://ko.scp-wiki.net/

■건담도 좋고, 동방도 좋고, IS도 좋고, 화성도 좋고, 괴담도 좋고, 나폴리탄도 좋고, SCP도 좋고, 용자물도 좋다.

■제군들. 나는 좋은게 너무 많다.

■헤이 SCP 츄라이 츄라이

■크툴루는 좋아하십니까

■나메 AA 인증코드 맘대로 써라.

■서로 존중합시다.

■그래.. 그거면 된 거야... (파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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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7168
6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7278
7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7279
8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7280
9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8358
10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8461
11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8462
12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305
13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4096

1 이름 없음 (IR1v5OJouQ)

2021-08-29 (내일 월요일) 20:47:58

안착크

2 이름 없음 (IR1v5OJouQ)

2021-08-29 (내일 월요일) 23:30:25

어장이 시작되었지. 한참 전이지만!

3 이름 없음 (KzjZf4jjyw)

2021-08-30 (모두 수고..) 02:30:41

어장이 끝났군. 키리토!!

4 이름 없음 (LaLR.xOZ.s)

2021-08-30 (모두 수고..) 19:06:48

징어징어

5 이름 없음 (H.HQvDXwAk)

2021-08-30 (모두 수고..) 19:10:44

슈텔 보고싶다

6 이름 없음 (KzjZf4jjyw)

2021-08-30 (모두 수고..) 19:28:02

슈테룽! 을 실험체로 앵커하자(악마)

7 이름 없음 (KzjZf4jjyw)

2021-08-30 (모두 수고..) 20:05:30

연재가 시작되었다!

8 이름 없음 (H0QswNi3Zg)

2021-08-31 (FIRE!) 17:29:44

수분이 너무많아

9 이름 없음 (eENdOZBkdY)

2021-08-31 (FIRE!) 18:19:24

오늘도 연재 있으실까..

10 이름 없음 (1DKHjuc/5o)

2021-08-31 (FIRE!) 18:52:30

흐물

11 이름 없음 (eENdOZBkdY)

2021-08-31 (FIRE!) 20:08:10

슈텔이나 다른어장도 그리워..

12 이름 없음 (j.kMub6l16)

2021-08-31 (FIRE!) 20:19:11

역극도 추가하라고

13 이름 없음 (MPtNtbktP.)

2021-08-31 (FIRE!) 20:28:42

역극도 보고싶긴해..

14 이름 없음 (1DKHjuc/5o)

2021-08-31 (FIRE!) 20:34:51

메어리 : ...꿀잼 휴가지.(슬슬 아무것도 안해서 불안해진 기분)

15 이름 없음 (fIYVIgk/cY)

2021-08-31 (FIRE!) 20:37:46

영겁의 시간 속에서 메어리는 버틸 것인가..

16 이름 없음 (O/ywD1JxZw)

2021-08-31 (FIRE!) 20:39:01

영겁의 터널에서 수은, 황금과 함께.jpg

17 이름 없음 (H0QswNi3Zg)

2021-08-31 (FIRE!) 20:45:05

메어리 : ........(멍한 표정)
수은 : 수은수은
황금 : 황금황금

메어리 : 핫! 이대론 안 돼!!

18 이름 없음 (eENdOZBkdY)

2021-08-31 (FIRE!) 20:47:06

역극보고싶다..

19 이름 없음 (EEd5hVxNZo)

2021-09-01 (水) 13:48:15

찌리릿 찌리릿 찌리릿 볼!!! 가라! 찌리릿 볼!

메어리에게 찌리릿 어택!

20 이름 없음 (B1X.a2zXos)

2021-09-01 (水) 15:21:13

수은 : 메어리 가시나무의 왕!
메어리 : 메어메...잠깐?!

21 이름 없음 (3GP.cK7VAA)

2021-09-01 (水) 15:28:02

SYSTEM : 메어리는 덩쿨방어를 사용했다.
SYSTEM : 효과는 미미했다.
SYSTEM : 메어리에게 크나큰 충격!

22 이름 없음 (QpIGM2b506)

2021-09-01 (水) 15:51:43

역극보고싶다.

23 이름 없음 (B1X.a2zXos)

2021-09-01 (水) 16:20:22

상황1. 어장 연재 ㅡ 연극 참치들이 구슬프게 운다.
상황2. 역극 연재 ㅡ 어장 참치들이 구슬프게 운다.
상황3. 둘다 연재 ㅡ 연재하지 않은 작품이 운다

24 이름 없음 (QpIGM2b506)

2021-09-01 (水) 16:23:47

>>23 답 어장주를 복제나 분신술로 늘린다

25 이름 없음 (3GP.cK7VAA)

2021-09-01 (水) 16:26:56

어장주가 복사가 된다고요오오오오!!!

26 이름 없음 (B1X.a2zXos)

2021-09-01 (水) 16:35:34

요즘 들어 어장을 보면서 생각이 드는데, 참치들 연령이 생각보다 높은 것 같아. 그럼 중년 아저씨, 아줌마들이 호에에에에 하고 입력하는 걸까?

27 이름 없음 (m6HPcjDQpU)

2021-09-01 (水) 17:12:20

분명 뜨끔한 참치 있다 분명

28 이름 없음 (w57YtqNgN2)

2021-09-01 (水) 18:35:55

나폴리탄 어장도 다음어장이 필요할듯합니다

29 이름 없음 (3GP.cK7VAA)

2021-09-01 (水) 19:18:25

나폴리탄이 하고 싶다....아니면 그냥 문제라도...

30 이름 없음 (QpIGM2b506)

2021-09-01 (水) 19:44:48

어장주 연재보고싶어

31 이름 없음 (3GP.cK7VAA)

2021-09-01 (水) 19:45:44

오늘은 많은 참치와 어장주들이 개강해지는 날이지

32 갈가부기 (tG4e833F8g)

2021-09-03 (불탄다..!) 02:00:47

이몸 개강은 8월 16일 이엇다네

살려줘..

33 이름 없음 (p/cajBdGKg)

2021-09-04 (파란날) 12:48:26

조ㅡ용

34 이름 없음 (kp4T0GREls)

2021-09-04 (파란날) 13:15:31

쮸쀼쮸쀼

35 이름 없음 (UHJ8MOCiwU)

2021-09-04 (파란날) 13:57:48

호빵맨! 다음 호빵은 어디 간거야?!

36 이름 없음 (mc7XqzQeOI)

2021-09-04 (파란날) 14:23:27

어장주 연재보고싶다.

37 이름 없음 (c20Kva8vQA)

2021-09-04 (파란날) 15:25:12

(프로스트 펑크를 보는 중)

38 이름 없음 (c20Kva8vQA)

2021-09-04 (파란날) 15:36:31

국무회의하던 시절이 떠올라서 웬지모르게 자주보네

39 이름 없음 (ArCpsLi4C.)

2021-09-04 (파란날) 15:39:14

차이점-적어도 국무회의는 법률이름으로 낚시를 하진 않는다

40 이름 없음 (c20Kva8vQA)

2021-09-04 (파란날) 15:46:02

엌ㅋㅋㅋ 부정할 수 없는 팩트로군

41 이름 없음 (ArCpsLi4C.)

2021-09-04 (파란날) 15:53:13

예시: 공개참회는 대놓고 사람패는거고 정의로운 고발은 설명문을 봐도 괜찮은것같은데?
-공개참회가 정답이었다.

42 이름 없음 (p/cajBdGKg)

2021-09-04 (파란날) 16:15:41

정보 : 프로스트 펑크는 사람을 험하게 굴릴 수록 클리어가 쉽다. 심지어 주민 상태도 결과론적으로 험하게 굴리는 게 좋다

43 이름 없음 (ArCpsLi4C.)

2021-09-04 (파란날) 16:36:35

정보: 프로스트펑크의 질서의 길은(빨갱이화) 노동자 법안(빨갱이화)로부터 시작된게 맞지만
신앙의 길은(종교쟁이화)는 아이러니하게도 기술자 법안(자본주의의 돼지)로부터 나온다.
더 아이러니한것은 신앙의 길의 근본이 바로 기술자 법안의 최종트리인 판옵티콘을 숭배하는
죄수들에서 나온건데 판옵티콘은 죄수들을 갈아버리는 건물라는거.

44 이름 없음 (c20Kva8vQA)

2021-09-04 (파란날) 16:56:20

어마무시하네잉.. 피폐물 근본을 짚으면 프로스트 펑크로 가는가..(?)

45 이름 없음 (ArCpsLi4C.)

2021-09-04 (파란날) 16:58:38

프로스트펑크가 좀 찝찝하긴 함. 이유를 대자면 플레이어가 생각하는 굿엔딩으로 가는 길과
제작자들이 생각하는 굿엔딩으로 가는길이 꼭 같은 케이스가 아니라서.

46 이름 없음 (nP89x3nbos)

2021-09-06 (모두 수고..) 17:55:11

나데나데(아무말)

47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5Yxd1fBy9E)

2021-09-06 (모두 수고..) 17:57:04

무자비하게 플레이하는 컨셉이라도 홀로en의 크로니와 세아의 결과가 다른게 흥미롭더라
역시 사악한 독재자라도 방향성이 있는 사악한 독재자가 났다는걸까

48 이름 없음 (Lro9RrAKU6)

2021-09-06 (모두 수고..) 18:05:36

사악한 독재자도 인텔리해야 살아남는 시대.

49 이름 없음 (grxvYUcxds)

2021-09-06 (모두 수고..) 18:12:22

독재자가 얼마나 힘든지 알려면 그냥 트로피코를 플레이하면 됨.
자길 숭배를 찍는거보다 차라리 민주주의 테크로 어그로를 줄이면서
경제 성장을 찍어서 성과를 나눠주면서 적당히 해먹는게 더 쉬운거.

50 이름 없음 (nP89x3nbos)

2021-09-06 (모두 수고..) 18:13:30

독재자가 마냥 쉬운게 아니지. 신경쓸게 어마어마할 거야

51 이름 없음 (zyaTxxfEEQ)

2021-09-06 (모두 수고..) 18:21:25

세아랑 크로니의 차이점은.. 정말 냉혹하게 처리해서 비스마르크 정도의 위상을 지녔는가 자신을 아부하는 자들만 곁에 세워서 간신배만을 채웠냐 정도의 차이겠지 상식적으로..

52 이름 없음 (grxvYUcxds)

2021-09-06 (모두 수고..) 18:24:30

다른 방법-아예 스탈린이 되서 대숙청을 돌린다. 급박한 상황이 닥치지않으면
쓸만함. 문제는 스탈린의 경우에는 바로 2차대전 크리가 남.

53 이름 없음 (KXyBImA.qs)

2021-09-06 (모두 수고..) 18:30:21

>>52 그것도 스탈린정도여서 가능한거라..

54 이름 없음 (grxvYUcxds)

2021-09-06 (모두 수고..) 18:31:34

>>53마오의 문화대혁명도 쓸만은 함. 문제는 온갖걸 댓가로 써야한다는거지만

55 이름 없음 (zyaTxxfEEQ)

2021-09-06 (모두 수고..) 18:50:27

그리고 모든 대숙청은 향후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했지.. 스탈린은 이걸 물량으로 감내해야 했고 중국은 자기 문화유산 하나를 제대로 보존못했고

56 이름 없음 (v25D9uKmJM)

2021-09-07 (FIRE!) 11:50:11

쮸쀼쮸쀼

57 이름 없음 (zStLqScL6c)

2021-09-07 (FIRE!) 17:47:01

너 숙청

58 이름 없음 (LF9lIsbenw)

2021-09-07 (FIRE!) 17:48:00

?!

59 이름 없음 (Cn6V4xofCE)

2021-09-07 (FIRE!) 18:12:36

>>57곰을 숙청시키겠다니, 동무는 진정한 공산주의자가 아니구려!
반동이다! 반동!(아무말)

60 이름 없음 (v25D9uKmJM)

2021-09-07 (FIRE!) 18:20:10

쮸쀼쮸쀼!! 쮸쀼쮸쀼!!!

61 이름 없음 (zStLqScL6c)

2021-09-07 (FIRE!) 19:02:31

허어억...

62 이름 없음 (v25D9uKmJM)

2021-09-07 (FIRE!) 21:15:33

불쌍한 우리 쭈쀼쭈쀼. 그저 사람들과 놀고 싶을 뿐이었는데, 나타났다는 이유만으로 죽이려고 하니까...
저번에도 리카인가. 하는 아이에게 놀자고 다가갔는데, 로켓런쳐 발사하고 너무하다니까(쮸쀼쮸쀼)

63 이름 없음 (TYl.sRNJeA)

2021-09-08 (水) 09:02:17

흐물흐물

64 레이튼 교수....가 되고 싶은 참치 (TYl.sRNJeA)

2021-09-08 (水) 09:10:55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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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 ___ ___',',nｲk___,// ヽ,　　　　ﾉi_／　　　　　....::::::::::::::::::ヽ」(:::ﾊ
　　　,'　　　ヽ_ｒゝゝ-' ｰ',.-､- ､イ､　　 i　　　 .}y'::::::::::/:::::i:::::::i:::::::::i::::::ヽ､::::iヽ;:!
　　　i　 ,.へ_ﾄｰ'"___,,.ｨ !　ﾊ､､__ｲヽ､ｲ　　　　./:::::::::/:::i:::ﾊ:::::ﾊ:_,ニ_ﾊ:::::ﾊ::::|　＼
　　 r'⌒ r´γ 　/__i__ .i　/ V ___ﾊ　　ゝ　　　/:::/::::ﾊ-ｪ:;!　V'´{　,ﾊ!､!:::|:::::ﾄ､　,.ｲ(
　　〈_,.イ　ｲ　,ｨ,.ｨ=t;､ﾚ'　　,ｨ=t､ヽ!　ﾊ　　ｲ::::i::::::!Y'{ ﾊ　　　｀ｰ''´ 「_i:::::::i､_/(|
　　　 i　　i .レｲ〈ﾄ__,! 　　　ﾄ__!〉!ﾊ/ヽ(　　 .L.へﾚ:::i　'ｰ'　.　　　"" ﾄ┤イ:::::´ﾊ
　　　 |　　| , i .', "" 　　　.　　 "ﾊ　i　〉　　　　 L.ﾍ."　　　-　　,.ｲ|::7､:::|::::::::|::|
　　　 .〉　! ) l ﾊ､　　　__　　人从 (.　　　　　　 |:::|::｀7'ｧ‐--r''´ .i／ﾚ'⌒ヽ;:::!::|
　　　 i　　/〈　l ,i＞.､.,____,,..イ´ ﾉ　　Y　　　　　 |:::|ﾍ.|::::::!ｲ7 .／/:::/　　　ﾊ::i:::i
　　　ﾉ　ｲ /ヽ､|,'_/｀'ーr‐‐''i｀ヽﾊﾉ /　　　　　　　 |/ !::::::ヽiY[]､__/,./　　　/|::::|:::|
　　,'　 )　/　´｀ヽ､ヽ､;;i l___;;ｲく_ｲヽノ　　　　　　　　　ﾊ:::::|/i/ .ﾊ::i^ヽ､__　/､|:|::ﾊ::|
　　i　/　〈､　　 ,_!､;|l:://::::::::::::::|i,　/7￣￣￣￣￣￣￣7/ム__」/ ｀　- ｀ヽ7:ﾉ|　|/
　　ﾊ ! /　ゝ､_,./,.ﾍ_|j /:::::::::::::::::|ﾄ// ____________________ ./, '7::ﾊ,. '"-‐ 　　ヽ｀>'
　　!　/　　!　ﾊ.　 '´　,.｀-､:::::r'"|i// /Sukima Book //ヽ/::／　　　　　　　 /!
　/ 　i　　/　Yヽ. 　/7'"´｀ヽ､ゝ//　￣￣￣￣￣￣ /::::::>'´ヽ､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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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레이션]

여기에 두 여성이 있다. 각각 유카리와 레이무다.

둘은 기묘한 사건으로 묶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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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ｲレﾍｲ━┳ レ'━┳ﾍﾉ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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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ゝ､ |.ﾊ　　　 -　　 ,.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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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 .ﾊ－ｨ|l:::::::::::::::::::::::）-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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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_,.-'ﾆ｀'ｰ^;'ｰﾍニ'ｰ'!'^'rﾆ'ｰ'^￣
　　　　　　　　ﾄ-'7　　　　ｒ'-|
　　　　　　　　 !二!　　　　　 '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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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레이션]

유카리는 귀중한 보물을 갖고 있었다. 그것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소중히 간직했다.

그러던 어느날 누군가 우연히 보물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것을 훔쳐가, 파괴해버렸다.

그것이 레이무의 부모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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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斗 ―　ﾃ ┼ ― 廴´　ﾊ　　　ハ　|　　　　　　
　　　　　　　´ i　 /　　 i　　 / ./　　 /　/个斗　　/ i　 |　　　　　　　
　　　　　　　 /　.ﾊ　　.l　　 i　ﾊ　　/　 / ./;;;;;i　　/;;;;;ｉ　|
　　　　　　　/　/ i　　l 　　 l 、廴_/ －云ﾃ、;;l　　l;;;;;;;ｉﾘ　　　　　　　
　　　　　　　/ /　ｉ　.ﾊ　　.ｌハ::::::不丈丁ミ、ｌ　ｌ;;;;;;;ｌｌ　　　　
　　　　　　 //＼_ｌｉ　ｉ.i　　l l .i.乂:::::::::う　 ;;;;;;;;;',| |;;;;;;;ｌｌ
　　　　　 ./　　ｌ .ｉ　ｌ .ﾏ　.ｌｌｌ .| .＼ー ´_　;;;;;;;;;;;;',|;;;;;;;;/　　　　　　　
　　　　　　　　　/　l　l /＼ .ｌ | ﾊ　　￣;;;;;;;;;;;;;;;;;;;;;;|;;;;;;;;;;;;;;　　　　　　
　　　　　　　　/　　∧ｌﾊ　ﾊ !　ハ.　　　　　　　 !　　　　　　　　　　
　　　　　　　 /　／　/ ｉﾚ　＼l;;;;;;;＞　　　 ` ー ´
　　　　　　　/ / |　/l ∧/　　　ｌ∨;;;;;;;;;＞　、　　　　　 .＜　　　　　
　　　　　　　ｌ /　l　l l　 /　　　i　＼ｉ二>┘‐≧ー≦´|ヽ__　　　　　　　　
　　　　　　　ll　　ヽｌ＼/　　 /二二∧:::ーーｌ　二二二_/
　　　　　ｌ　　＼.ｉ　　 /―-/　ｉ::::::::::::＞ｱﾋ、::::::::::::ヽ
　　　　　/￣￣￣￣‐.ｌ　　/ｌ::::::::::::::::＼／　　ｉヽ　＞、::::::
　　　 ./　　　　　　　ﾏ　ｌｌ:::::::::::::::＞ ´　　／/:::＼　　｀＞
　　　　/　　　　　　　　ﾊ　⊥　＜　　＞ ´／:::::::::::::::＞、
　　　/　　　　　　　／￣　　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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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레이션]

유카리는 슬퍼하며 복수를 결심했다. 레이무의 집에 침입해 레이무를 납치하고 저 멀리 도망쳤다.

레이무의 부모가 뒤늦게 사실을 알아차리고 유카리를 뒤쫒았지만 결국 붙잡지는 못했다.

한편 유카리는 복수심에 레이무를 납치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레이무가 점차 좋아지게 되었다.

그녀는 진심을 다해 레이무를 친딸로 길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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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레이션]

그러던 어느날, 레이무가 우연히 출생의 비밀을 알아채게 되었다.

레이무는 분노했다. 유카리가 자신의 친부모가 아니라니. 지금껏 자신을 속였을 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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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乙}　　!:::::::}:::::|::::::::::|　弋辷}_　　　　 rﾃ灯 7ノ７::::::::/::::::::::｀､　　 {ﾐ￣､　|ﾊ丁｀'ヽ/7´| .≠ｯﾃ´ }/:/::::／
　　　　　　ヾゝ､|:::::/:::::l|::::::::::l 　　　　　　　ﾋｿ_, ｲ／:::::／::::::::::::::::ﾊﾄゝﾍ｀ミｰｷ=-'"´ , /--'　ﾐー,彳j::/:／::::::
　　　　　　　 Y::::/:::::Nﾄ､＿ﾉ}　　　　　　　　　l　　　/:|￣￣::::::::::::::::::::::::::::｀ヽ二ﾄ､´￣￣ r─一 ´ヽ｀ー 7:ﾊ(:::::::::::
　　　　　　　　 /:::/:::::::ハ}ー‐ 1　　　　　　　　 , 　 /-1:::::::::::::＼:::::::::::::::::::::::::ﾊ　｀　}ｰ ´￣　　　　｀,　／/:::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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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레이션]

레이무는 친구와 작당하여 유카리를 죽이고 재산을 갈취했다.

이후 고향에 돌아가 행복한 삶을 갈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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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ﾌj从ﾊ｀　　　' ' '　 j　/　 i　　　　ゞ=- __ﾊ
　　　　　　　　　ゝ= |! ∧ﾏ =-　　　レ'　　|　 .!　　|　V 　）!
　　　　　　　　　　 }ヽ∧　　　　　ｲ}　　　!　 |　　　　∨（
　　　　　　　　　　　ﾊ　　｀.ｰ　＜__,ｨ!　/　,ﾊ: : :____　　 ∨
　　　　　　　　　　ﾊ　! .|　　　}　ﾏf　./　/: :／　　｀ヽ　 ∨
　　　　　　　　　　ﾉ　　|　!　　 |ノ:.}|.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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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ｨ　,ﾉ!　　!　 {: :{i! |　{: : :{　　　　　　　　　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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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ﾊ　/ _/! |　!_ﾉｨｿ.}:.`r{:.:.:./:.',.　　　　　 Y　　　}　　　ヽヽ
　　　　　　　// .,' {　{ }:.:.:Yｱ: : : ミレ'只ｰ': : :,.　　　　 |　　　 !ヽ　　） }
　　　　　　 /{　 ,　ヽ{＞ ´__: : : : : .＞} /　ヽ: :,}　＿＿ノ:!.　　 |　＼　　_ﾉ..ィ
　　　　　　 {!{ 　| !／: : ｰ- /: : :∠二７ゞミ.__ｰ .､:::::::::::::::::} 　　 i! r-.ﾐく:.Y:.:.{
　　　　　　ゞﾐ:.､/: : : : : : : : :／: : : : : :.／／｀ヽ. ヽ:::::;;ノ! 　　 |:, }:.:.:.:.}ﾂ:.:.: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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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 : : : :￣７:--: : : : /::/　　　 ,ﾉ／　　　!　　　 ';::,　　V 　 ', ヽ
　　　　　　八: : : : : : : :.{: : : : : : : {:::!　　　／　i　　　　|　　　 ':::,＼. ゝ、 }　}
　　　　　　　/ /.ヽ: : : : : : ﾊ: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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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ー-- へ: : : : : : : ヾﾐ､_ イ　　　　 }三≧／　／: :' : : : : : : :＞
　　　　 .{ .{/　　/　　　　　　ﾊ｀ｰ-= ニ ´ 　｀　　　　ﾊ: : :く　／{ Уヽ: : : ;,; ,ィ彡
　　　　 }:.:ヽ/__ ,/__ 　　　　ﾊ　　 ',　　＞。.　　　 /: : : : :｀ヘ／／三三彡"
　　　　/:.:.:.{,:/:´.:.:./　　　　　　ﾊ　　 ',　　　　＼￣: :´: : : : : 彡: { 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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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레이션]

유카리는 너무나 원통하고 분했다. 자신이 그녀를 어떤 심정으로 길렀던가?

그런데 이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보상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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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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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厂￣￣＞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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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ｰ--‐ツ⌒>￣￣￣￣　　　　└‐ '´　 -‐=ﾐゝ,___}正二ﾆ"　　　　／<⌒!　___,)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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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레이션]

그러나 어쩌겠는가? 이미 모두 지나가버린 것을

여기서 문제 다음 이야기에서 유카리와 레이무는 누구를 뜻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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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이름 없음 (bY.Atnv6Ng)

2021-09-08 (水) 09:59:54

일단 잡다한 걸 빼면

1. 부모에게서 A가 B를 빼앗음

2. A가 B를 키움

3. B가 친구와 함께 A를 배신함

동화같은 이야기가 되려나-

66 이름 없음 (/8tt3wNMeU)

2021-09-08 (水) 10:01:09

ㄴㅇㄱ

67 이름 없음 (/8tt3wNMeU)

2021-09-08 (水) 10:16:56

B가 나빴네

68 이름 없음 (bY.Atnv6Ng)

2021-09-08 (水) 10:30:12

음... 그냥 긴가민가 하지만... 라푼젤 원작아닌가?

69 이름 없음 (.sza/DhAv6)

2021-09-08 (水) 10:32:08

오똫게 알았지

70 이름 없음 (bY.Atnv6Ng)

2021-09-08 (水) 10:33:08

예전에 누가 여긴가 어딘가에서 라푼젤은 사실 라푼젤이 제일 나쁜년이다 하던게 떠오름

71 이름 없음 (G5c6FwTBf6)

2021-09-08 (水) 10:33:52

사실 그거 보고 만들었지

72 이름 없음 (TYl.sRNJeA)

2021-09-08 (水) 10: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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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ィ⌒|/ 　　●　 l　　　●　　`γ ヽ
　　　　　　　　　　　　　　{　　|　　　　　（　　　　　　 |　　}　　정답이야! 루크군!
　　　　　　　　　　　　ゝ-.|＿＿.　　　　　　　　　　 |__ノ
　　　　　　　　　　　　ィ⌒￣.ヽ゛:::::::|　　　　　　　　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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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시점

1. 본인 소유의 마법꽃을 왕국에서 훔쳐감
2. 되찾으러 갔더니 아예 파괴해버렸음
3. 아이를 납치해서 친딸처럼 기르기로 함
4. 다 자란 아이가 자신을 죽이고 돌아감

73 이름 없음 (bY.Atnv6Ng)

2021-09-08 (水) 11:18:52

요즘 주변 어장에서 레이튼 교수를 보다보니 레이튼교수가 흑막으로 보일때가 많다..

74 이름 없음 (TYl.sRNJeA)

2021-09-08 (水) 12:10:14

왜인지 몰라도 레이튼 교수는 악당 같은 AA가 많단 말이죠.
신기하게 전투 AA도 조금이지만 있는 편이고

75 이름 없음 (xMkbPeuvOA)

2021-09-08 (水) 16:30:39

벚꽃님 보고싶어

76 이름 없음 (bDPHdQIh0U)

2021-09-09 (거의 끝나감) 00:18:04

호물호물

77 이름 없음 (bDPHdQIh0U)

2021-09-09 (거의 끝나감) 16:09:29

어장끝!!!

78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16:29:33

청밥 설득이 힘든 이유:
1.하필 전번 성배전때의 기억이 남아있다. 이게 제일 큰 문제.
-개같은 마스터에게 불려져서 개같이 구르다가 겨우 성배를
얻으려 했는데 저 개같은 마스터가 갑자기 성배를 박살내라고
령주를 써서 성배를 박살내야 했다.
-참전 서번트들도 개같았다. 원탁과 브리튼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지못하는것들이 갈구고. 젠장.
-그런데 갑자기 웬 날 닮은 년이 갑자기 막아서네? 그것도 그
망할 두 왕새끼들같은 소리를 날리네?
-결론:개빡침
2.페스나에서야 키리츠구로 박살난 멘탈을 시롱이로 힐링을 해서
호감도가 쌓인 상태라서 설득이 가능한건데 지금은 처음 만난거야.
그것도 적으로.
결론을 말하자면 호감도라던지 설득할 증거를 가지고 오란거지.

79 벚꽃망령◆h8Wq4lbSKM (ncmxm5nvQk)

2021-09-09 (거의 끝나감) 16:40:39

아니면 때려 눕힌다음 결과만 보여주던가 (아무말)

80 이름 없음 (XDMFe/d3Lg)

2021-09-09 (거의 끝나감) 16:46:55

그나저나 어장주님 다음번에 연재는 언제이고 뭘 하실까..

81 이름 없음 (Pfgm3OYhPM)

2021-09-09 (거의 끝나감) 16:50:10

소환! 요정 모르간!!

82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17:04:24

>>81걘 마술사주제에 버서커이잖아(진실)

83 벚꽃망령◆h8Wq4lbSKM (UvxmuGb9fk)

2021-09-09 (거의 끝나감) 17:13:12

마술사주제에 버서커..

어라 내 어장 시롱이인가 (아무말)

84 이름 없음 (bDPHdQIh0U)

2021-09-09 (거의 끝나감) 17:41:04

오호오호!

85 벚꽃망령◆h8Wq4lbSKM (sfhA.vr4Cw)

2021-09-09 (거의 끝나감) 18:17:41

근데 확실히 무력을 가진 빙의자가 적당히 간 보면서

적당히 되도록 모두에게 온건한 루트를 노리고 있으니까

어지간한 룰러보다 룰러 같긴 하네.

좀 피곤해서 시롱이 말투가 오락가락했지만

뭐 마지막에 정한대로 하지 뭐

86 이름 없음 (bDPHdQIh0U)

2021-09-09 (거의 끝나감) 18:22:40

5부는 다행히 4부만큼 막장 오브 막장은 아니라서 다행

87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18:42:47

솔직히 4부는 그놈의 키리츠구와 청밥알못 둘(이스칸달과 금삐까)이
문제였지. 특히 금삐까.

88 벚꽃망령◆h8Wq4lbSKM (sfhA.vr4Cw)

2021-09-09 (거의 끝나감) 18:48:07

룰러 : 저는 그런 알못들과는 달라요. 당신의 고결한 뜻도 비탄의 마음도 다 이해해요.

단지 아르토리아 당신이 그 마음으로 오지 않을 좋은 날을 기다리는것에 동정할뿐이에요.

청밥 : 입 닥쳐. 너 나 지금 동정해? (울먹울먹)

89 이름 없음 (zm0J4EqUvI)

2021-09-09 (거의 끝나감) 18:48:15

그래서 역극 혹은 다른 업보들 언제 마무리 하나요?

90 벚꽃망령◆h8Wq4lbSKM (sfhA.vr4Cw)

2021-09-09 (거의 끝나감) 18:49:52

뭐 아마 일단 크툴루랑 병행할듯

내가 연재할 짬이나 마인드 상태가 있다면

91 이름 없음 (zm0J4EqUvI)

2021-09-09 (거의 끝나감) 18:53:37

SCP하고 동그오 보고 싶어요 벚꽃

92 이름 없음 (GmlU1fKS9Q)

2021-09-09 (거의 끝나감) 18:53:42

힘내십쇼. 완결할 의지가 있다는게 확실하면 참치는 결국 기다릴 뿐이지 미결은 보고싶지 않아..

93 벚꽃망령◆h8Wq4lbSKM (sfhA.vr4Cw)

2021-09-09 (거의 끝나감) 18:57:02

SCP는 둘째치고 동그오는 가끔 여유 있으면 데이터 들여다보긴 하는데

글쎄.. 워낙 내가 밸런스 못 맞추는 놈이라서..

일단 미안하게 됐군. 아마 어느정도 형태가 갖춰지면 뜬금없이 특이점 하나 분량 진행한다던가 그럴지도

94 벚꽃망령◆h8Wq4lbSKM (sfhA.vr4Cw)

2021-09-09 (거의 끝나감) 18:58:06

어쩌면 몇년 뒤에

저 영세어장주는 완결을 못 내고 문어발만 달리는 어장주래

라면서 손가락질 당할지도 (아무말)

95 이름 없음 (Fto1cEF.h2)

2021-09-09 (거의 끝나감) 19:00:34

SCP는 꼭 완결 보고 싶어요.........

96 이름 없음 (NU0AfuMvZ.)

2021-09-09 (거의 끝나감) 19:03:11

근데 scp 기다리는 참치 입장에서도 SCP는 재개하기 어려워보이긴 해.

97 이름 없음 (lRL6drlhjg)

2021-09-09 (거의 끝나감) 19:03:29

역극은 다음연재가 몇월달쯤이려나

98 이름 없음 (zm0J4EqUvI)

2021-09-09 (거의 끝나감) 19:04:00

SCP는 리메하는게 나을정도니까 적어도 동그오는 아직 초반이라 보고 싶지만

99 이름 없음 (bDPHdQIh0U)

2021-09-09 (거의 끝나감) 19:05:23

SCP는 이미 규모적으로 재개하는게 힘들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데이터이지 않을까?

100 벚꽃망령◆h8Wq4lbSKM (Ukd8MWFx16)

2021-09-09 (거의 끝나감) 19:05:28

SCP는 재개하면 일단 과거를 되짚어봐야지

참치말대로 동그오는 리부트 상태라서 초반이지만

101 벚꽃망령◆h8Wq4lbSKM (Ukd8MWFx16)

2021-09-09 (거의 끝나감) 19:08:25

역극은 흠.. 그러고보니 한때는 역극들 꽤 자주 보였던거 같은데

요즘은 왠지 좀 덜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102 이름 없음 (NU0AfuMvZ.)

2021-09-09 (거의 끝나감) 19:10:06

역극 어장주들이 리얼에 치이고 문어발 파고 해서 사라졌어

103 이름 없음 (NU0AfuMvZ.)

2021-09-09 (거의 끝나감) 19:10:22

비단 벚꽃만의 얘기가 아니라 다른 역극 어장주들도 그러더라

104 벚꽃망령◆h8Wq4lbSKM (Ukd8MWFx16)

2021-09-09 (거의 끝나감) 19:13:59

흠흠 뭐 그렇구만. 하긴 어장주들도 각자의 사정은 있을테지

유행이라는게 시간 지나면 떡밥 식는것이기도 할테고

105 이름 없음 (lRL6drlhjg)

2021-09-09 (거의 끝나감) 19:17:45

scp는 쌓인 천이 넵튠 ??? 에이라 메리씨였던가

106 이름 없음 (zm0J4EqUvI)

2021-09-09 (거의 끝나감) 19:20:13

솔직히 말해서 scp는 데이터가 너무 많아서 리메하는게 좋지 않을까?
아직도 헷갈려

107 이름 없음 (GmlU1fKS9Q)

2021-09-09 (거의 끝나감) 19:21:29

리메는 좀.. 솔직히 완결각 날거 어장주가 바로 확장시도한 거라서 이것도 업보라면 업보다(인과응보)

108 이름 없음 (lRL6drlhjg)

2021-09-09 (거의 끝나감) 19:22:22

scp는 구재단 날라가면 미래고 넘어가서 자식들과 쿠루미랑 싸우며 마나카만 낳았으면 엔딩이었을거라.

109 이름 없음 (lRL6drlhjg)

2021-09-09 (거의 끝나감) 19:23:18

그래서 이번달 안에 역극 있나요?

110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19:29:31

그래. 역극이 문제지.

111 벚꽃망령◆h8Wq4lbSKM (Ukd8MWFx16)

2021-09-09 (거의 끝나감) 19:30:42

ㅋㅋ scp는 원래 좀 기세로 하던거라서

엔딩 전에 확장해버린 내 업보긴 하다

112 이름 없음 (GmlU1fKS9Q)

2021-09-09 (거의 끝나감) 19:32:05

나머진 다행히 일종의 체크포인트 지점에서 멈춘거니까 이어서 한다쳐도 scp는 어지간하면 완결 맺어야 할껄..

113 이름 없음 (GmlU1fKS9Q)

2021-09-09 (거의 끝나감) 19:37:00

.. 근데 그 이번 엑밥 어장보면서 말이지 청밥진짜 불쌍하다는 감상만 남았어 요번 페그오 이문대 브리튼이나 성배문답마냥 간단한 문제도 아니였고 말이지..

114 이름 없음 (BYOxjvWMyg)

2021-09-09 (거의 끝나감) 19:38:00

(언젠가 괴담이 다시 연재될 날을 존버하는 참치)

115 벚꽃망령◆h8Wq4lbSKM (Ukd8MWFx16)

2021-09-09 (거의 끝나감) 19:39:31

뭔 논리를 갖고와서 님 틀림 ㄹㅇㅋㅋ 이러는게 아니라

님 말이 맞음. 근데 그냥 불쌍하시네요.

개잡놈들이 자기 논리 들이미는게 아니라

리얼 동정만 하고 앉아있으니 빡치긴 하겠다 싶었음

116 이름 없음 (bDPHdQIh0U)

2021-09-09 (거의 끝나감) 19:43:24

절대 부정하지 않는다. 너의 말이 맞고, 그럴 수도 있다.
그런데 너 진짜 불쌍하다. ㅡ> 아르토리아 딥빡

117 이름 없음 (GmlU1fKS9Q)

2021-09-09 (거의 끝나감) 19:43:59

틀린게 아니라서 더더욱 뭐라 할말이 없지 논리 이전에 불가능을 논하는 것이라..

118 벚꽃망령◆h8Wq4lbSKM (Ukd8MWFx16)

2021-09-09 (거의 끝나감) 19:44:43

어쩌면 그냥 네 논리는 틀렸다고 비판하는것보다 더 열받는 상황

그냥 부정 안 하고 네 말이 맞고 다 좋은데

그냥 그게 안 이뤄질거라고 이미 단정내리고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119 이름 없음 (lRL6drlhjg)

2021-09-09 (거의 끝나감) 19:45:28

그나저나 다음번 어장주 연재는 언제쯤 있을까 슈텔보고싶어..

120 이름 없음 (BYOxjvWMyg)

2021-09-09 (거의 끝나감) 19:46:34

저건 당하면 누구라도 대가리 나사가 나가는게 보인다.......
말을 안 들어먹으니 설득도 불가능한 주제에, 그게 진실이야!

121 이름 없음 (GmlU1fKS9Q)

2021-09-09 (거의 끝나감) 19:50:02

마치 답은 정해져 있는데 청밥 상황은 그게 답이라도 매달리려는 상황이라서 ㄹㅇ 미침

122 벚꽃망령◆h8Wq4lbSKM (Ukd8MWFx16)

2021-09-09 (거의 끝나감) 19:52:17

그리고 더 열받는건 안 그래도 얄미운 놈인데

싸우고 있으면 밀림

때려줄수도 없다는거

청밥 : ????? 스테이터스 동일한데????

룰러 : 이것이 세이버 특공이에요

123 이름 없음 (GmlU1fKS9Q)

2021-09-09 (거의 끝나감) 19:53:43

심지어 브리튼 이문대같은걸 보면 성배문답따위로 여겨질 문제도 아니었으니까..

124 이름 없음 (bDPHdQIh0U)

2021-09-09 (거의 끝나감) 19:54:54

심지어 상대의 얼굴이 묘하게 자신과 똑같음. 게다가 엑스칼리버도 들고 있다?

125 이름 없음 (BYOxjvWMyg)

2021-09-09 (거의 끝나감) 19:55:35

세이버 : 에라이 인생 X같네!

126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19:56:05

근데 동정밖에 답이 없긴 함. 운명부터 브리튼은 망해야한다고 하고,
모르간은 브리튼 왕좌에 올라야지 살수있어서 끝까지 방해를 하고,
밑의 애들은 혐탁에다가 멀가놈, 그리고 어떻게든 살아남겠다고 쳐들어오는
야만인들까지...(약탈도 아니라 생존때문에 쳐들어오는거다!)

127 벚꽃망령◆h8Wq4lbSKM (Ukd8MWFx16)

2021-09-09 (거의 끝나감) 20:02:13

룰러 : 딴놈이라고 그 난장판을 잘 해결할 거 같나요

청밥 : 닥쳐... 그냥 내가 아니면 될 거라고 (주륵)

룰러 : 뭐 더 적합한 사람이 있을 순 있겠네요.

청밥 : 거봐. 역시 나보다 더 적합한..

룰러 : 근데 그게 안 되니까 그러는거에요

청밥 : ...!!

룰러 : 롱 리브 더 퀸 (속삭)

128 이름 없음 (bDPHdQIh0U)

2021-09-09 (거의 끝나감) 20:0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요약하니까 개 너무하네.

129 이름 없음 (bDPHdQIh0U)

2021-09-09 (거의 끝나감) 20:03:30

그리고 그 다른 녀석이 앉은게 요정왕국

130 이름 없음 (BYOxjvWMyg)

2021-09-09 (거의 끝나감) 20:03: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 모르건도 혐정놈들 땜시 케르짱하고 보티건 나와버렸다고ㅋㅋㅋ

131 벚꽃망령◆h8Wq4lbSKM (sfhA.vr4Cw)

2021-09-09 (거의 끝나감) 20:06:38

이제 린이 홍차 소환하면

홍차하고는 어떤 대립각을 세울지

아니면 야겜 주인공이 TS한 빙의자마저 꼬실지에 달린건가

132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20:07:22

왕이 될만한 애들:
모르간-종족이 종족이어서 법사캐주제에 버서커, 그것도 헤라클레스 수준의 광화를 지녔을정도로
왕좌에 대한 집착이 강함. 거의 치토스를 노리는 체스터수준. 문제는 범인류사부터 '너님 왕이 못됨'이다.
모드레드-사춘기에 걸린 잼민이
혐탁-설명이 필요한가?
멀가놈-역시 이하 생략....
진짜 유일한 방법은 창밥이 되는건데 이러면 이문대 크리....

133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20:10:39

아마 홍차의 경우에는 키리츠구 혐성 드립이 줄줄 나올지도(아무말)

134 이름 없음 (bDPHdQIh0U)

2021-09-09 (거의 끝나감) 20:11:41

아하하 하지만 참치는 다른 부분이 떠오른다. 우리의 잇세라면 분명 홍차를 보자마자 이렇게 말하겠지.
"아니, 시롱이가 두 명이라니? 아바라키여. 나는 이제 죽어도 좋아!"

135 벚꽃망령◆h8Wq4lbSKM (Ukd8MWFx16)

2021-09-09 (거의 끝나감) 20:11:45

청밥: 계속 안 된다고 그러지만 말고 차라리 네가 해!

룰러: 아르토리아 페이스 포기하겠어요

136 벚꽃망령◆h8Wq4lbSKM (Ukd8MWFx16)

2021-09-09 (거의 끝나감) 20:12:23

여기 잇세는 TS한 에미야도 알아보는지라

홍차는 진짜 알아볼 거 같긴 하다...

137 벚꽃망령◆h8Wq4lbSKM (Ukd8MWFx16)

2021-09-09 (거의 끝나감) 20:15:06

대충 룰러(가칭)하고 여태 마주친 서번트들간에 일종의 서로에 대한 의견이라면..

138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20:15:19

>>130괜히 쿠로기리 사츠키가 혐정들에게 납치됬다가 RIP and Tear를 찍었다는
이유로 저주를 받거나 하트리스도 심장을 뺏길뻔한 수준이 아닌거지. 그러니깐
범인류사에선 혐정들이 이면에 쳐박힌거였지....

139 이름 없음 (lRL6drlhjg)

2021-09-09 (거의 끝나감) 20:15:45

근데 여기 잇세가 알아본건 이쪽 시로라서 잘 알아서니 홍차는 자기가 아는 시로랑 다를테니 못알아보는게?

140 벚꽃망령◆h8Wq4lbSKM (Ukd8MWFx16)

2021-09-09 (거의 끝나감) 20:17:35

랜서 : 언니 꽤 한가닥 할 거 같은데, 좀 같이 친교를 나누자고? 좀 몸이 쑤신단 말이지.

룰러 : 찔창은 순수하게 성가셔요. 지금 시점에선 랜서 본인보단
랜서 마스터가 어떻게 될지가 더 주요 관심사지만요

141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20:18:32

캐새댁은 등짝을 노리자(룰브레이커들고)일것같고

142 벚꽃망령◆h8Wq4lbSKM (Ukd8MWFx16)

2021-09-09 (거의 끝나감) 20:19:56

캐스터 : 으읏.. 딱 내 취향인데.. 후우 현대 복장 말고 다른 옷도 좀...

룰러 : 살아있는것에 감사하세요, 캐스터. (웃음)

캐스터 : 읏.. 소이치로님에게 폐가 될 수는 없으니까... (주륵)

143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20:21:12

진짜 홍차와 금삐까가 궁금해지는데. 얼마나 팩폭으로 저 궁병들의
멘탈을 박살낼까.

144 벚꽃망령◆h8Wq4lbSKM (Ukd8MWFx16)

2021-09-09 (거의 끝나감) 20:21:58

버서커 : 하는꼴이 참으로 우습구나. 그래 교미는 언제 할 셈이더냐?

룰러 : 버서커는 진실의 방으로.

버서커 : 히익?!

룰러 : 그리고 제가 직접 만드는 간식도 앞으로 없어요

버서커 : 히이이익-?!

145 벚꽃망령◆h8Wq4lbSKM (Ukd8MWFx16)

2021-09-09 (거의 끝나감) 20:23:44

세이버 : 너 나 지금 동정해?!

세이버 : 그런 눈으로 바라보지마! 동정하지 말라고!

룰러 : .............

세이버 : 그러니까 그런 눈으로..

룰러 : 롱 리브 더 퀸 (속삭)

세이버 : 오노레!!

146 벚꽃망령◆h8Wq4lbSKM (Ukd8MWFx16)

2021-09-09 (거의 끝나감) 20:24:28

아직 성배전쟁 시작도 안 해서

나머지는 일단 만나야지

147 이름 없음 (bDPHdQIh0U)

2021-09-09 (거의 끝나감) 20:24:57

갑자기 흑막흑막한 주인공을 보고 싶다

148 벚꽃망령◆h8Wq4lbSKM (WlihTiHP0s)

2021-09-09 (거의 끝나감) 20:26:00

대뜸 룰러짓 하고 있는 시점에서 의외로 흑막흑막하지 않습니까 (아무말)

149 이름 없음 (GmlU1fKS9Q)

2021-09-09 (거의 끝나감) 20:26:02

근데 킹쩔 수 없어 진짜 과거를 개편할게 아닌이상 사실상 운이 없다고 밖에 못볼 수준인걸..

150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20:26:38

이미 흑막이야.(진실)

151 이름 없음 (lRL6drlhjg)

2021-09-09 (거의 끝나감) 20:28:41

역극보고 싶다.

152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20:28:44

그냥 운도 없는게 아니라 4차에선
사정도 모르는 두 왕놈들이 마구잡이로
멘탈을 갉았고, 과거를 개편해봤자
이문대 크리를 받고.

153 이름 없음 (lRL6drlhjg)

2021-09-09 (거의 끝나감) 20:29:16

사실 세이버가 그렇게 갈린 원인이 길가메쉬가 신대를 끝낸게 크지만

154 이름 없음 (bDPHdQIh0U)

2021-09-09 (거의 끝나감) 20:29:58

모든 걸 (해피엔딩을 위해)자신의 뜻대로 조종하려는 흑막 시롱이
우선 아르토리아를 메인 타겟으로 잡고(동정심에) 펙트 폭력을 날린다

155 이름 없음 (GmlU1fKS9Q)

2021-09-09 (거의 끝나감) 20:30:01

길가가 또!

156 벚꽃망령◆h8Wq4lbSKM (Ukd8MWFx16)

2021-09-09 (거의 끝나감) 20:30:16

룰러(가칭) 진영만 하더라도

룰러 + 버서커 + 캐스터 + 어쌔신(덤)

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

린 : 내가 소환한 서번트는 최강... 어라?

157 벚꽃망령◆h8Wq4lbSKM (gnhF1LG/JA)

2021-09-09 (거의 끝나감) 20:31:57

ㅋㅋ 재밌는 생각 났는데

vs 라이더(신지)의 경우는

잇세랑 서로 싸우는것도 모양새가 살겠다.

158 벚꽃망령◆h8Wq4lbSKM (gnhF1LG/JA)

2021-09-09 (거의 끝나감) 20:32:52

신지 : 야 빨리 저 건방진 학생회장 날려버려!

잇세 : 초콜릿 잔뜩 주마!

라이더 : 마력이...

버서커 : 마력이...

159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20:33:18

왠지 그러다가 잇세가 '지금의 나는 남녀 모두 포옹할수있겠어!'
라고 외치면서 신지의 등짝을...(아무말)

160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20:35:31

그나저나 에미야저의 서번트 소환진은 않씀?

161 이름 없음 (bDPHdQIh0U)

2021-09-09 (거의 끝나감) 20:35:44

아바라키가 나온 시점에서 성배는.....(왈칵)

162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20:36:54

뭐, 성배가 맛이 갔고, 아포크리파에서는 2배의 서번트도 가능했으니깐...

163 벚꽃망령◆h8Wq4lbSKM (gnhF1LG/JA)

2021-09-09 (거의 끝나감) 20:38:44

>>160 딱히 쓸 이유가 없는 상황

룰러(가칭) 입장에서는 만약 된다면 좋긴 한데

굳이..? 같은 상태라서

무엇보다 딱히 참가자로 선발된건 아니라서

164 벚꽃망령◆h8Wq4lbSKM (gnhF1LG/JA)

2021-09-09 (거의 끝나감) 20:40:58

메데이아라면 그걸 이용해서 참가자로 선발되지 않은 상태로도 소환하겠지만

애초에 메데이아면 그게 굳이 필요하지도 않을뿐더러

메데이아가 그걸 룰러(가칭)에게 양보하는 일도 없을거고

165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20:41:11

조금 아깝긴하네. 기원탄은?

166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20:43:40

그리고 생각해보니깐 잇세, 마력공급도 해야지

167 벚꽃망령◆h8Wq4lbSKM (gnhF1LG/JA)

2021-09-09 (거의 끝나감) 20:45:55

일단 캐스터의 조력으로 소환한거라 최저한의 정규패스는 있어서

마력공급할 사태는 아님. 밥을 든든히 먹여야하기는 하는데

168 벚꽃망령◆h8Wq4lbSKM (gnhF1LG/JA)

2021-09-09 (거의 끝나감) 20:46:25

물론 보구 한번 쓰면 마력공급하는게 아닌한 골골대기는 할듯

169 이름 없음 (bDPHdQIh0U)

2021-09-09 (거의 끝나감) 20:46:31

그거 참 아바라키가 좋아할 말이로군

170 벚꽃망령◆h8Wq4lbSKM (gnhF1LG/JA)

2021-09-09 (거의 끝나감) 20:47:23

기원탄은... 프리야 시롱이도 아니고 키리츠구가 준 적 없잖아

171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20:47:28

청밥이네.시로의 등짝이 안전해질 찬스 하나가 날라갔어
(아무말)

172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20:50:04

키리츠구가 쓰지않고 남은 20여발이 있었다면 조켄은 이지였는데(아무말)

173 이름 없음 (bDPHdQIh0U)

2021-09-09 (거의 끝나감) 20:51:03

그러고보니 그 20여발은 어디로 갔을까?

174 벚꽃망령◆h8Wq4lbSKM (gnhF1LG/JA)

2021-09-09 (거의 끝나감) 20:51:58

아마 원작 기원탄이라면 앙그라마이뉴에 찌들어가던 키리츠구가

이리야 구해본다고 발악할때 사실상 다 소진했다고 봐야하지 않나 싶다

175 벚꽃망령◆h8Wq4lbSKM (gnhF1LG/JA)

2021-09-09 (거의 끝나감) 20:53:13

뭐 결정타로만 쓰는걸 그때 다 소진?

그때 키리츠구가 그거 따질 상황이 아니잖냐

비장의 수도 쓸 수 있어야 비장의 수지.

전투력 저하는 커녕 아예 죽어가는 상황이었으니

기원탄을 평타로 써야 겨우 들이박아볼만 했을거 같은데

176 벚꽃망령◆h8Wq4lbSKM (gnhF1LG/JA)

2021-09-09 (거의 끝나감) 20:54:09

그리고 기원탄 잔탄 제로가 되면서

못 구하러 가고 몸도 최악이 되면서

시로 곁에서 머물렀던걸테고

177 이름 없음 (GmlU1fKS9Q)

2021-09-09 (거의 끝나감) 20:55:08

심지어 아인츠베른에겐 배신자로 몰려서 출입조차 못했고..

178 벚꽃망령◆h8Wq4lbSKM (gnhF1LG/JA)

2021-09-09 (거의 끝나감) 20:58:47

아무튼 그래서 원작 세계선에선 기원탄이 안 남았을거라고 본다

키리츠구는 4차 성배전쟁 이후에 기원탄을 대량으로 사용할 이유가 있었고

그때 사용했다면 탄이 남을 이유가 없다.

딱 한두발이 남을 가능성은 있지만

이리야를 진지하게 구하려 했던 이상, 남을 가능성은 매우 낮음

179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21:03:35

여담이지만 키리츠구가 그렇게나 마다오처럼 산 이유중에 하나가
총값이라고...(저격총은 열감지 스코프단 와짱, 기관단총은 켈리코...
전부 비싸거나 실용성이 없어서 희귀한 놈들이니...그냥 글록이나
고르고 13처럼 M16을 쓰던지 해라...)

180 이름 없음 (GmlU1fKS9Q)

2021-09-09 (거의 끝나감) 21:04:37

기원탄 자체도 자기 뼈를 갈았던 물건이니 저기에서 사망해도 이상할 건 없었다.

181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21:05:44

뼈는 얼마 안갈음. 갈비뼈 2개라고 함.

182 벚꽃망령◆h8Wq4lbSKM (gnhF1LG/JA)

2021-09-09 (거의 끝나감) 21:10:15

어쩌면 더 갈았을지도 모르지..

183 이름 없음 (lRL6drlhjg)

2021-09-09 (거의 끝나감) 21:14:13

벚꽃님 오늘 연재는 없겠지??

184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21:14:58

12시간이나 연재했어! 벚꽃도 사람이야!

185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21:16:47

재밌는게 다른 마술사 킬러인 시시고 카이리는 시체 루팅으로
총알재료와 수류탄재료를 얻어서 저쪽이 가성비는 더 나음.
(죽인 마술사 손가락을 갈아서 샷건 탄환으로 만들고 심장과
손톱,발톱은 수류탄 재료)

186 벚꽃망령◆h8Wq4lbSKM (gnhF1LG/JA)

2021-09-09 (거의 끝나감) 21:17:24

ㅋㅋ 그 연재라는게 사실상 솔플에 준하는 시간이 대부분이었지만 말이야

의외였던 점은 진짜 완전 솔플일줄 알았는데

12시간내내 적어도 한명은 누군가 있었다는거다

187 이름 없음 (GQZ9VsGtwM)

2021-09-09 (거의 끝나감) 21:18:01

참치는 언제나 있다...........

188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21:18:52

>>185아, 또 다른 특성이 있네.
에미야 키리츠구-상하이 조
시시고 카이리-내,내가 고자라니!

189 이름 없음 (bDPHdQIh0U)

2021-09-09 (거의 끝나감) 21:21:59

참치는 어디에나 있고 증식하는 존재이다...

190 벚꽃망령◆h8Wq4lbSKM (gnhF1LG/JA)

2021-09-09 (거의 끝나감) 21:34:29

사실 룰러(가칭)이 실은 참가자라서 서번트 소환했으면

그건 그거대로 좋은 전개였을지도

모드레드 소환하는거지

청밥 : (짜증)

191 벚꽃망령◆h8Wq4lbSKM (gnhF1LG/JA)

2021-09-09 (거의 끝나감) 21:35:13

이리야가 세이버 가져간게 아니었으면

잇세가 세이버 소환했을테니...

흑밥한테 깔려있는 잇세라던가 봤을지고 모르겠다

192 이름 없음 (GmlU1fKS9Q)

2021-09-09 (거의 끝나감) 21:40:02

그만둬! 청밥을 확인사살할 셈이냐!

193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21:50:34

하긴 실제로도 룰러가 진짜 서번트 뽑아서 싸우기도 했지(아포크리파)

194 이름 없음 (GmlU1fKS9Q)

2021-09-09 (거의 끝나감) 21:54:44

그 시절이면 엑스트라 클래스도 앵간하면 3종류 밖에 읎었제..

195 벚꽃망령◆h8Wq4lbSKM (gnhF1LG/JA)

2021-09-09 (거의 끝나감) 22:08:39

현재는 룰러(가칭)

아마 귀찮아서 리얼리티 스톤으로 가격표 바꿔치울지도 모르겠다

룰러(가칭아님) : 이제부터 전 룰러입니다. (액면가만)

196 이름 없음 (LhZsN1Kz5k)

2021-09-09 (거의 끝나감) 22:14:11

ㅋㅋㅋ. 근데 참가자들이 룰러를 알련지도 모르지만
(룰러가 있었다면 4차가 그꼴이 않났겠지!)

197 이름 없음 (GmlU1fKS9Q)

2021-09-09 (거의 끝나감) 22:17:02

룰러를 소환한 세계선의 페이트는 아포크리파로 가버렸고..

198 이름 없음 (mp9dKZpVxA)

2021-09-10 (불탄다..!) 00:39:07

뭐야 어느새 메트릭스4편 예고편 나왔네. 언젠가 문셀 어장도 생겨나길

199 이름 없음 (yqvKb/IO0w)

2021-09-10 (불탄다..!) 01:05:09

그거 봤는데 너무 존윅 티가 나드라.. 세월은 어쩔 수 없나봐..

200 이름 없음 (mp9dKZpVxA)

2021-09-10 (불탄다..!) 01:18:14

사실 존윅이 기억을 잃어버린 네오였던 거임(아무말)

201 이름 없음 (mp9dKZpVxA)

2021-09-10 (불탄다..!) 07:26:52

아침해가 떴습니다. 주민들은 일어나세요(마피아풍)

202 이름 없음 (T41ivNdS56)

2021-09-10 (불탄다..!) 07:32:37

탕

203 이름 없음 (7GnKPrM71Y)

2021-09-10 (불탄다..!) 10:06:18

어쩔수없는게 존윅4도 겹쳐서 찍었으니깐 수염깎을 시간이 부족했겠지.

204 이름 없음 (7GnKPrM71Y)

2021-09-10 (불탄다..!) 10:24:34

>>203그리고 아마 상징성때문인걸지도 모르고. 왜냐면 키아누의
전성기가 매트릭스 시리즈였고, 그후로 쭉 망하다가 존윅찍으면서
제2의 전성기를 찍었고. 일종의 수미상관이랄까?

205 이름 없음 (5V7TVRYQps)

2021-09-11 (파란날) 04:14:13

어장끝!

206 이름 없음 (chl13sSNaE)

2021-09-11 (파란날) 04:19:32

쩝쩝..

207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04:28:26

원작이면 이제 시작하고 몇일차인데

벌써 중후반 돌입 (아무말)

208 이름 없음 (5V7TVRYQps)

2021-09-11 (파란날) 11:30:39

어장시작!

209 이름 없음 (chl13sSNaE)

2021-09-11 (파란날) 19:03:27

만약 거기서 왜 그런 행동을 했냐 물었다면 글쎄,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 아닐까?(대충 명언같은 말)

210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19:06:52

ㅋㅋㅋ

211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19:09:30

진짜 TAS찍는 빙의자. 다른 달동네에 던져도 최장 1달내에 모든 스토리를 끝내고 이제 뭐하지라고 중얼거릴것같아

212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19:09:58

지금까지 순조롭긴한데

에아 판정에서 1 뜬 다음에 타이가 도장가는 전개가 문득 떠오르네

213 이름 없음 (5V7TVRYQps)

2021-09-11 (파란날) 19:10:57

이제 3개만 해결하면...!

214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19:11:13

솔직히 원본 시롱이 스펙이면 TAS해도 엄청 걸렸겠지

룰러(위장)이라서 이른바 대외적인 신뢰도를 가진 탓이 크고

길가가 참칭자라고는 하는데 누가 길가 믿겠냐

215 이름 없음 (XWUS.7ydsw)

2021-09-11 (파란날) 19:12:21

참칭자라해도 룰러가 해야되는 일을 제대로 하니

216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19:16:06

공경가면 아라야 소렌에게 '너는 죽음이란 진실에 도달할수없다' 엔딩을 선사할것같고 월희가면 '로아는 생각하는걸 그만두었다' 엔딩갈것같고 마밤가면 토우코가 바위와 융합될것같은 주인공(모두 죠죠 드립)

217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19:18:44

일단 A++ 랭크의 대성보구를 받아랏

하면서 엑칼이 슝 날아가는거지

218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19:20:23

아마 경험치가 좀 더 쌓이면

리얼리티 스톤으로

당신은 말하는 세이버

마냥 세이버 인정찍는 스킬이라도 쓸지도 모르겠다

219 이름 없음 (chl13sSNaE)

2021-09-11 (파란날) 19:21:15

(팩트)사실 성당교회측이 해야할 일입니다..

220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19:21:16

진짜 저 시롱이를 페제에 던져서 왕의 연회를 팩트 폭력의 장으로 만들어야하는데(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안든 부분)

221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19:21:53

보통 5회차 트립하면 다음에 4회차로 가더라 (아무말)

222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19:22:57

>>219팩트-월희때도 로아 전생체잡는다고 딸랑 시엘만 던진게 성당교회

223 이름 없음 (chl13sSNaE)

2021-09-11 (파란날) 19:24:44

심지어 월희 리메이크 때도 무능함을 달리는게 성당교회.. 삽질 많이해..

224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19:26:55

백년전에는 로아가 성당교회 고위직에 있어서 아까운 초인제조 성물과 비자금이 왠 죄수에게 넘어갔고(암굴왕)

225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19:27:30

성배대전에 던져져도 잔느보다는 룰러 잘 하겠지만...

무엇보다 방어만 충실한 잔느에 비하면 공격력 확실하고

실은 버서커니까 (아무말)

226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19:29:38

그리고 잔느가 '당신은 룰러가 아니잖아요!'라고 하면
'댁보다는 더 룰러같은데?'란 태클이 서번트들에게서 나올것같기도 하고

227 이름 없음 (chl13sSNaE)

2021-09-11 (파란날) 19:32:22

잔느요? 돌고래.. 언니빔.. 어라 얘가 더 버서커같은게?

228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19:33:22

클래스 위장하고 있기 때문에 설령 같은 룰러가 봐도 일단 룰러로 보인다

실제로 잔느는 보구 같은걸로 스테이터스 위장한건 못 보긴 했음

잔느 : ??? 룰러는 전데요?!

룰러(위장) : 저도 룰러입니다만

같은 상황이 되겠지.

229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19:35:47

성당교회의 삽질 하나 더-마법사의 밤에서는 다른것도 아니고 그저 죽일수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마법사를 죽인 녀석이 그대로 그지역 담당이다. 시계탑이 알면 어쩔려고...

230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19:38:22

사실 길가 말대로 우르크랑 비교하면 엉망진창이긴 함 ㅋㅋ

근데 길가놈은 자기가 말하는 오물같은놈이 되었다는게 문제지.

231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19:40:45

그리고 우르크도 망한게 범인류사잖아?
기계박이인 고대 중국도 아예 신들이
롸봇인 그리스 신화도 망했고
(팩폭)

232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19:48:00

강한게 살아남는게 아니다

살아남은게 강한것이다. (아무말)

233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19:48:33

프로토타입가면 조금 힘들겠지만. 마나카는 좀 패야 정신을 차릴까말까해서

234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19:51:52

특이한건 살아남는것만이 범인류사가 아니란거지만. 뭔가 성장을 할수있으면 범인류사.

235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19:52:24

하긴 살아남기만 하면 재미없다고 잘라버리지.

236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19:52:50

발전하지 못하고 그저 이어지기만 하는것은 의미가 없다인가

따지고 보면 생존경쟁 그 자체긴 하네

237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19:57:03

진짜 웃기는게 너무 노력해서 이문대가 된 그리스 이문대 다음이 너무 게을러서 이문대가 된 요정 브리튼인걸 보면 빡겜도 AFK도 모두 싫어하는게 범인류사인걸 확인할수가 있단거

238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19:58:08

적당적당히 하라는 너무나도 어려운 주문 ㄹㅇㅋㅋ

239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20:03:21

진짜 밸런스가 이상한게 너무 성장을 하면 인류가 너무 게을려서 죽는 달의 산호가 되거나 가이아가 빡쳐서 아예 태양계의 모든 최강종들을 부르는데 인류도 만만치않아서 영원한 전쟁을 찍는 강철의 대지라던지 진짜 적당히를 모르는게 달동네 궐리티

240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20:07:23

그나마 마냥 망하는게 아니라 서번트 유니버스인 창휘 은하처럼

잘만하면 미래가 열려서 망정이지

241 이름 없음 (GTC//Ml5J2)

2021-09-11 (파란날) 20:13:46

그쪽은 뭔가 다들 대가리의 정신줄을 놓아야지 도달할 듯한 느낌(?)
뭐, 타입문네 세계관들 중에서 현재까지 제일 이상적인건 맞지만

242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20:16:25

정줄 좀 놓은 느낌인건 아무래도 죽음에 대한 공포가 옅으니까 그런듯 싶음

그러니까 반쯤 유쾌하게 구는거고

243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20:17:33

물론 우주에 나가도 밸버와 문셀만든 놈을 족쳐야하니깐 개고생일거라는 사실은 뺀다.

244 이름 없음 (A2/QCYWC0Y)

2021-09-11 (파란날) 20:20:47

나중에 페그오 3기 나오면 칼데아도 우주 진출하는거지(?)

245 이름 없음 (A2/QCYWC0Y)

2021-09-11 (파란날) 20:20:59

아니, 3기가 아니라 3부

246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20:23:23

의외로 그럴지도 모르겠다.

이문대까지 넘어서면 그 다음은 외계라는 생각이 무척 강하게 든다.

그 다음에 4부인가 5부쯤에서

이제 구해낸 세계와 싸우면 될듯 ㄹㅇㅋㅋ

247 이름 없음 (GTC//Ml5J2)

2021-09-11 (파란날) 20:31:22

시계탑 : 봉인지정봉인지정봉인지정!!

억지력 : 어..... 너무 일을 잘 해서 발전가능성이 안 보인다. 미안하드아아아아아아!!

(?)

248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20:32:09

2부애들부터 포리너나 얼터에고, 즉 저기 지구밖 외계인 출신이 많으니깐

249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20:36:58

달동네 모티브중 하나인 부기팝 시리즈도 부기팝들(얘네에서 따온게 수호자, 즉 홍차녀석이다. 부기팝이 좀 더 쎄지만)과 세계정부(그림자정부)가 조지는게 진화가 너무 된 애들인데 그 진화라는게 대개 겨우 삼류소설가의 책으로 각성한게 대부분이라는게...그러니깐 미래에선 죄다 사라진거지만.

250 이름 없음 (5V7TVRYQps)

2021-09-11 (파란날) 20:47:40

룰러 : 어...? 제가 룰러 인데요?

룰러(자칭) : 네? 저도 룰러인데요?

잭 더 리퍼 : 자, 밤이 되었습니다. 룰러는 고개 숙여 주세요.

251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20:49:11

>>250그거보단 잭잭이는 '누가 엄마야?'라고 할듯(아무말)

252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20:57:31

ㅋㅋㅋ

뭐 평범하게 암살하려고 들면 일단 암살은 좀 어렵지

직감 EX라서

253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20:59:44

덮어쓴 서번트가 대마력은 없긴 한데

몸에 두르고 있는데 고유결계라서

기본적인 대마력은 어느정도 될 거고

특히 저주는 좀 잘 안 먹힐듯

몸 외부랑 내부랑 다른 세계라서

게다가 잭짱이 재수없으면

룰러(가칭)한테 보구 내질렀는데 남자 판정 뜬다

254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21:00:10

그전에 어쎄신은 마스터 써는게 목표이니깐
(단 마스터가 서번트보다 약하단 전제하에서만)

255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21:01:19

룰러(가칭)은 스스로가 스스로의 마스터잖아 ㄹㅇㅋㅋ

256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21:01:21

>>253그러면 킬빌처럼 잭잭이 칼로 궁디팡팡행인가

257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21:02:26

저 룰러(자칭)을 암살하려면 초대 핫산이 와야한다(진실)

258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21:05:17

페그오가 2부 진행중이긴 하지만

근력: A 내구: B 민첩: B 마력: A+ 행운: A+ 보구: A++

라는 스탯은 진짜 뭐 어디 빠지는데 없이 우수한 스테이터스지.

259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21:07:58

스탯빨로 찍어버리는게 버서커라는걸 생각하면 확실히 1류가 맞긴 함.

260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21:14:37

C랭크 광화정도면 근력 내구 민첩 정도만 1랭크씩 오르는데

나머지 마력 행운 보구는 최하 A+이라서 굳이 무리해서 올리지 않아도 되고

즉 사실상 실제 스테이터스는

근력 A+ 내구 A 민첩 A 마력 A+ 행운 A+ 보구 A++ 라고 간주해도 되겠지.

1류 버서커긴 하다.

룰러라고 자칭중이지만 (아무말)

261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21:17:20

더 중요한거-광화주제에 정신에 영향은 없단거. 버서커의 최대 장점이자 약점이 광화니깐

262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21:20:27

광화의 약점을 전혀 안 받는대신

광화의 긍정적인 면은

직감스킬로 대체하고 있고

따지고 보면 무궁의 무련 가진 란슬롯과 비슷하지만 정 반대네

광화의 단점을 무궁의 무련으로 커버하는 란슬롯과는 정 반대로

단점이 없는 광화의 부족한 장점을 직감으로 커버하고 있으니까.

263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21:36:21

베오울프과네.
(최저치의 광화를 지녔지만 상위호환인 베르세르크가 있고 무엇보다 머리를 쓸줄 아는과)

264 벚꽃망령◆h8Wq4lbSKM (gzW70i8eIs)

2021-09-11 (파란날) 21:50:34

베오울프과 이기는한데 버서커 같은 느낌은 거의 없고

멀쩡한게 정도를 넘어서 검술+직감 복합계열인 찰나무영검 때문에

그냥 올스탯 A랭 세이버기는 하지

265 이름 없음 (M3Soc1Pchw)

2021-09-11 (파란날) 22:03:19

모르간과이기도 하고(버서커주제에 능력과 스킬트리가 다른 클래스라는 이상한 혼종)

266 이름 없음 (D/GYXIHFbs)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9:42

꾸물

267 이름 없음 (37fKN8ZZv6)

2021-09-12 (내일 월요일) 10:08:45

그나저나 페스나도 벌써 종반이 가까워져가는거 같아.

268 이름 없음 (D/GYXIHFbs)

2021-09-12 (내일 월요일) 10:12:22

사실 원작이면 이제 막 토오사카가 눌러앉는 전개지만.

269 벚꽃망령◆h8Wq4lbSKM (CZTJErsJ/M)

2021-09-12 (내일 월요일) 10:21:30

이제 막 눌러앉은건 사실이잖냐 원작대로

270 이름 없음 (37fKN8ZZv6)

2021-09-12 (내일 월요일) 10:22:42

그나저나 페이트 끝나면 뭘 연재하시려나

271 벚꽃망령◆h8Wq4lbSKM (CZTJErsJ/M)

2021-09-12 (내일 월요일) 10:23:49

페제로라던가 성배대전이라던가 페그오할까 (아무말)

272 이름 없음 (37fKN8ZZv6)

2021-09-12 (내일 월요일) 10:26:04

역극도좀 어쩌다 하루라도 좋으니..

273 이름 없음 (D/GYXIHFbs)

2021-09-12 (내일 월요일) 14:02:39

그런데 잘 보면 서번트 유니버스도 은근히 진지한 부분도 있는듯

274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14:15:25

다른 달동네 작품들(관짝간것들)도 좋을듯(아무말)

275 이름 없음 (Sg5eT7a5/I)

2021-09-12 (내일 월요일) 14:16:19

남은 업보들이라도 청산헤야
개인적으로 동그오 보고 싶어요

276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gTMEskfkic)

2021-09-12 (내일 월요일) 14:17:15

이건 그래도 슬슬 중반부까지 팍팍 넘어가고 있다
이대로만 가면 돼 이대로만 가면

277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14:18:22

>>273애초에 우주까지 진출해서 편안하게 살기에는 달동네가 그리 좋은 동네는 아니다.
(작품의 멸망 시나리오 대다수가 우주진출전에 망하는거고, 그리스 신화쪽이라던지
문셀, 밸버, 얼티메이트 원, 이성의 신등을 보면 외계는 우리가 우주진출하는걸 싫어하는듯하고.
아무래도 그럴수밖에 없는게 지구에서만 존재하는 '끝'이란 개념을 퍼트리는거니깐)

278 이름 없음 (D/GYXIHFbs)

2021-09-12 (내일 월요일) 14:20:22

그리고 잘 보면 금기우주라던가 리스폰도 동일개체라기보다는 동일 영기일 뿐이라던가

279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14:26:01

그래도 설정상으로는 인류의 억지력은 지구의 억지력을 이겨낼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면서
그 증거로 영령의 좌는 지구밖이지만 아발론은 지구 외핵에 있다고.

280 벚꽃망령◆h8Wq4lbSKM (wb0byOh.Ak)

2021-09-12 (내일 월요일) 16:56:29

점심 먹고나서 이것저것 처리했지만 연재는 다음으로 미뤄야겠군

281 이름 없음 (D/GYXIHFbs)

2021-09-12 (내일 월요일) 16:56:52

네넴

282 이름 없음 (uWoWQzBqE6)

2021-09-12 (내일 월요일) 16:58:51

이게 다 점심이 나빠

283 이름 없음 (D/GYXIHFbs)

2021-09-12 (내일 월요일) 17:31:10

갸울 구라는 신인가? 그새 전투 AA가 추가되서 나오네

284 벚꽃망령◆h8Wq4lbSKM (xPusXkqf7c)

2021-09-12 (내일 월요일) 17:34:56

서번트 유니버스의 서번트들이 할 짓 없어서 뻘짓하느라 개그캐들이긴 한데

스펙만 보시면 확실히 무시무시하기는 함

예를 들어 엑밥과 엑얼.

원본 아르토리아가 용의 심장 마력노심을 갖춘게 계승된거겠지만

보통 그런거 있으면 서번트화 되면 상실하는데

대놓고 스킬란에 코스모 리액터랑 얼터 리액터이 있는걸로 봐선

서번트임에도 마력노심이 있다고 해야할거고

285 벚꽃망령◆h8Wq4lbSKM (xPusXkqf7c)

2021-09-12 (내일 월요일) 17:38:49

설정적으로 서번트이기는 하지만 창휘 은하의 서번트들은

제 3법으로 무한동력을 얻어 서번트화를 유지하는 상태니까

스킬로 그걸 표현하는거 같긴 함.

286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17:41:40

심지어 영령의 좌도 필요없다고 폐기해버릴 수준이니깐.
아마 밸버와 문셀만든 놈도 조진듯.

287 이름 없음 (D/GYXIHFbs)

2021-09-12 (내일 월요일) 17:46:20

그야 소멸해도 우주 어딘가에서 시스템적으로 리스폰한다고 표현하고
당분으로 마력노심 유지하고, 영령의 좌는 구식 시스템이라고 말하고
비스트적 위기도 우주 변경의 과거에서 일어난 헤프닝으로 표현하고

288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17:48:35

비스트의 스펙을 생각한다면 비슷한 위치의 포리너와 밸버는 어떻게
될지 맞춰보시요(배점 5점)

289 벚꽃망령◆h8Wq4lbSKM (xPusXkqf7c)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0:16

그나마 엑밥은

근력 B 내구 C 민첩 A+ 마력 B 행운 D 보구 A++

이라는 세이버(?)치고는 미묘한 스펙이긴 함

보통 근내민이 평균 B면 백병전에서 일류라고 할 수는 있다지만

290 벚꽃망령◆h8Wq4lbSKM (xPusXkqf7c)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1:48

가슴 커진 포리너 버전으로 가면

근 B 내 B 민 B 마력 E 행운 D 보구 EX라는

신체 능력은 평준화하고 마력은 보구에 밀어넣은 형태가 된다만...

291 벚꽃망령◆h8Wq4lbSKM (xPusXkqf7c)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3:38

근데 코스모 리액터라던가 어쌔신 버전도 XEX랭크 같은 이상한걸로 무장하는데

포리너 버전으로 가면 아예 스킬란이...

꼭 스테이터스로 말하지 않아도 된다는 느낌

292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4:36

더 중요한건 인류전체가 서번트화가 되었단거. 레퀴엠처럼
서번트가 스탠드가 된게 아니라. 그러면서도 마술사들이
신비부족하다고 맨붕오지않는다는게 더 신기할 수준.

293 벚꽃망령◆h8Wq4lbSKM (xPusXkqf7c)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6:51

엣짱은 역으로

근 A 내 B 민 B 마 A+ 운 C 보 A++에 C랭크 광화라서

실질적 근A+ 내A 민A 마A+ 운C 보A++라는

단맛 좋아하는 헤클 상태긴 함

스킬란은 엑밥에 비하면 조금 심심한 구성이기는 한데

294 벚꽃망령◆h8Wq4lbSKM (xPusXkqf7c)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9:14

근데 구성이 심심하다기보단 엑얼이 안 쓰는거지. 인피티니 팥소라던가..

거기서 트립퍼라서 운을 좀 채우고

고유결계랑 원가 흑팥소빨로 보구랑 스킬을 채운게

지금 어장의 에미야 시로

295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9:37

다만 저게 그냥 유니버스 평균수준이니...

296 벚꽃망령◆h8Wq4lbSKM (xPusXkqf7c)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6:30

길가랑 싸울때 투표 번복해서 안 나왔지만

버서커의 싸움법으로 간다는건

원래 원본이라면 직감계열 스킬 찰나무영검은 C랭크인데

현재 룰러(가칭)은 그걸 XEX로 강화하고 있음

하지만 광화를 XEX랭크로 업 시킴으로써

좀 더 하이해진 엣짱 폼에 들어가는것으로

다시 한번 스테이터스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는것

물론 찰나무영검이라던가는 작동 정지

297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8:53

근데 스텟만 높은 광화상태라면 카운터 잘치는게 길가니깐.

298 이름 없음 (InK/Xffa4U)

2021-09-12 (내일 월요일) 18:10:19

그나저나 페스나는 다음주면 끝나려나. 그뒤에 다른 업보고

299 벚꽃망령◆h8Wq4lbSKM (xPusXkqf7c)

2021-09-12 (내일 월요일) 18:10:57

뭐 광화 XEX라고 이성이 날아가진 않을거임

찰나무영검도 아마 D나 E로 떨어지지만 아예 멈추진 않을거고

물론 카운터 당할 가능성이 좀 있긴 하다

기교랑 힘밀기가 필요한 장면은 서로 다르긴 하니까

300 벚꽃망령◆h8Wq4lbSKM (xPusXkqf7c)

2021-09-12 (내일 월요일) 18:13:10

굳이 광화 XEX가 아니더라도

단기결전에 들어가면 대성보구 쓰는 헤클인데

아마 엑칼로 공성전을 할때나 그러지 않으려나 싶네

301 이름 없음 (D/GYXIHFbs)

2021-09-12 (내일 월요일) 18:15:40

답은 삼인 아르토리아 페이스가 발사하는 엑스칼리버 4연발이다

302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18:16:03

길가는 상대할려면 기교가 더 필요한 캐니깐. 그놈의 게오바로
온갖 상황을 커버하고 에아로 큰거 갈기고. 힘만으로 밀어붙인다면
아예 스파르타쿠스같이 멧집으로 밀어붙이거나 아니면 사거리가
짧은편인걸 이용해서 기습저격을 먹여버리던가, 아니면 랜슬롯처럼
기교로 정면돌파던가. 청밥은 그나마 아발론이 있어서 우위지만 항상
모종의 이유로 쓰질 못하니깐...

303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18:27:27

페제-키리츠구놈이 아발론을 마누라 몸에 쑤셔넣었다. 근데 마누라가 죽었어.
페이트-키리츠구놈이 시로몸에 아발론을 쑤셔넣었다. 근데 시로는 그걸 몰라.
결론-키리츠구를 죽입시다.

304 벚꽃망령◆h8Wq4lbSKM (xPusXkqf7c)

2021-09-12 (내일 월요일) 18:30:51

애초에 마술도 제대로 안 알려줬는데 굳이 아발론에 대해서 설명할 필욘 없긴 하지

아 물론 적어도 마술 회로는 매번 만드는거 아니라고는 가르쳤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305 이름 없음 (D/GYXIHFbs)

2021-09-12 (내일 월요일) 18:32:50

그런데 마술 회로라는 게 매번 만들고 싶다고 만들어지는 물건이야? 그것참 신기하네

306 벚꽃망령◆h8Wq4lbSKM (xPusXkqf7c)

2021-09-12 (내일 월요일) 18:36:25

원작에서 사쿠라가 마술 숨기고 에미야집에 드나들때마다

매번 새로 하는거보니 비밀 밝히고 매달려서 말리고 싶었다던가

하는거 보면 사실상 매번 6발 실린더에 5발 넣은 리볼버를

관자놀이에 겨누고 방아쇠 당기는 짓을 해온거겠지..

307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18:36:44

>>305근데 그거 더럽게 아프고 위험한 짓임. 키리츠구와 타이가의
조합으로 인한 잘못된 가르침이야.(키리츠구가 시로가 마술 가르켜달라는걸
막을 방법을 타이가에게 물어봤고 타이가의 대답으로 가르킨게 저거)

308 이름 없음 (D/GYXIHFbs)

2021-09-12 (내일 월요일) 18:37:43

그럼 만들어놓은 마술회로는 전부 쌓이는 건가? 그런 것 치고는 그닥 마력양이 적은데 그건 아닌가보다

309 벚꽃망령◆h8Wq4lbSKM (xPusXkqf7c)

2021-09-12 (내일 월요일) 18:37:46

반응들 보면 여러번 하는게 불가능하다던가 그런 의견은 아니었음

그냥 매번 새로 한다고? 님 신경 망가져서 반병신 될 생각임?

같은 미친짓 한다는 반응 일색이지만

310 벚꽃망령◆h8Wq4lbSKM (xPusXkqf7c)

2021-09-12 (내일 월요일) 18:39:39

할때마다 딱히 쌓이는거 아님

에미야 시로는 마술회로가 27개인데

시롱이보다 회로가 많은 사람은 널렸음

문제는 시롱이보다 회로가 적어도

마력의 질이 시롱이 갖고 노는 사람들도 많음

토우코라던가

311 이름 없음 (D/GYXIHFbs)

2021-09-12 (내일 월요일) 18:40:26

그러니까 진짜 남들이 보기에는 이득도 별로 없는 위험천만한 일을 반복했다는 거군.
뭐어 키리츠쿠가 일찍 죽었으니까 어쩔 수 없네

312 벚꽃망령◆h8Wq4lbSKM (xPusXkqf7c)

2021-09-12 (내일 월요일) 18:41:15

아마 매번 매번 새롭게 마술회로를 재구성하는 미친짓 끝에

에미야 시로가 얻은게 있다면

신경 일부가 마술회로로 동작한다는 부분이 그 탓이 아닐까 싶음

에미야 시로가 마나의 질이나 양이 딸리는건 성배전쟁 내내 재확인되는 부분인데

에미야 시로의 투영은 그 규격을 넘어서는게 거의 대다수임

313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18:42:44

>>311키리츠구가 있었어도 똑같았음. 그리고 키리츠구가 저렇게 뒤틀리게
가르친게 타이가때문이기도 하고.

314 벚꽃망령◆h8Wq4lbSKM (xPusXkqf7c)

2021-09-12 (내일 월요일) 18:43:36

물론 실제로는 투영이 아니라 무한의 검제에 등록된 보구를

꺼내오는것이기에 자신의 마력량을 초월하는 투영이 가능한거지만

아발론 투영처럼 규격외의 보구마저도 심상이 있다면 투영한다는 점에서

신경계가 마술회로처럼 동작하는게 그 덕분일지도 모른다는거지만

굳이 안 그래도 무한의 검제라서 가능할지고 모르고

무엇보다 딱 잘라서 말하면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게 총평임

315 벚꽃망령◆h8Wq4lbSKM (xPusXkqf7c)

2021-09-12 (내일 월요일) 18:44:46

타이가때문에 일부러 엉망으로 가르친건 사실인데

굳이 매번 관자놀이에 권총 당기는듯한걸 가르쳐주진 않았을거 같음

아마 가르쳐줬지만 에미야 시로가 곡해해서 받아들인것을

죽었기 때문에 정정할 수 없었다고 보는게 합당하다고 본다

316 벚꽃망령◆h8Wq4lbSKM (xPusXkqf7c)

2021-09-12 (내일 월요일) 18:46:39

타이가의 의견이 더해진건 일부러 뻘짓하라고 투영 가르쳐준 부분이라고 봄

강화는 일단 투영 가르치려면 어쩔 수 없이 해야하니까 가르쳐준거 같고

마술회로에 대해선 알려주지만 타이가의 의견이 들어갔다면

키리츠구가 할 부분은 마술회로를 만들게는 하지만

작동하게 하지는 않는거임. 실제로도 발동은 못 했잖아

317 벚꽃망령◆h8Wq4lbSKM (xPusXkqf7c)

2021-09-12 (내일 월요일) 18:48:14

그러면 마술회로를 가져도 없는거나 마찬가지니까

어련히 투영 뻘짓이나 하면서 살거라고 생각했겠지

하지만 에미야 시로는 이미 망가져 있었고

매번매번 동작하지 않는 마술회로를 새로이 만드는 짓을 했을거고

문제는 그때 정정해줘야 하는게 이미 키리츠구가 죽었다는거고

318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18:50:59

여러모로 키리츠구는 지 양모같다는 느낌이 들었지.
페제의 과거사를 보고서 시로를 보니깐 말야.

319 벚꽃망령◆h8Wq4lbSKM (xPusXkqf7c)

2021-09-12 (내일 월요일) 18:56:48

키리츠구는 시롱이를 애라고만 생각했을테니까

마술회로 만드는거 아프니까 더 안 하리라고 생각했겠지

근데 자기가 죽은 이후로 매일매일 그랬고 ㅋㅋ....

320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19:03:24

아니 키리츠구 당신도 시로만할때 아버질 쏴죽이고,
양모가 탄 비행기에 미사일을 쐈잖수....

321 벚꽃망령◆h8Wq4lbSKM (drHFY5iC.c)

2021-09-12 (내일 월요일) 19:05:47

키리츠구에게는 이리야스필이라는 첫 시범케이스가 있었으니까

똑같이 애라고 생각했겠지

322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19:09:56

이리야는 저기 1살된 애와 결혼해서 생긴 애고,
시로의 경우에는 조금만 생각하면 딱 키리츠구가
나탈리아 만날때를 연상하잖수.

323 이름 없음 (D/GYXIHFbs)

2021-09-12 (내일 월요일) 19:11:35

뭐어, 뭐어, 키리츠쿠도 상식이랄게 없는 사람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
마술사 잡겠다고 호텔 터트리는 테러리스트에게 상식은 뭐어...

324 이름 없음 (uWoWQzBqE6)

2021-09-12 (내일 월요일) 19:11:58

아이리스필도 애야!(아무말)

325 벚꽃망령◆h8Wq4lbSKM (drHFY5iC.c)

2021-09-12 (내일 월요일) 19:12:11

덩치는 비슷하잖아 ㅋㅋ

의외로 하는짓도 비슷하긴 했고

대화재 이후 병원에서 시로가 고민하는척하다가 키리츠구 택하는 장면만 보면

딱 이리야같은 애더라.

물론 내면은 이미 망가진 상태였지만

326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19:14:22

>>323심지어 터트리기전에 손님들 대피시킨걸 보고
본인이 물러터져버렸다고 한걸보면 평소에는 그냥
손님들째로 작살내는듯하고...이게 정의의 아군?

327 이름 없음 (D/GYXIHFbs)

2021-09-12 (내일 월요일) 19:15:45

??? : 아아, 이건 더 큰 이상을 위한 코라테랄 데미지다.

....이렇게 적고 보니까 키리츠구가 엄청 나빠보인다.

328 벚꽃망령◆h8Wq4lbSKM (4ojObDWQDk)

2021-09-12 (내일 월요일) 19:16:36

뭣보다 4차 성배전쟁 완전 말아먹고 자신의 이상마저 불탄 자리에서

구해낸 단 하나의 생명을 딱 자기처럼 키우리라 생각하다니

참치는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 (아무말)

329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19:19:17

근데 결과물이 딱 붕어빵이니깐....
@홍차를 가리키면서

330 이름 없음 (uWoWQzBqE6)

2021-09-12 (내일 월요일) 19:19:44

그런 아조씨가 아들이 보는 앞에서 '정의의 아군이 되고 싶었단다' 하는 이야기가 나와?!

331 벚꽃망령◆h8Wq4lbSKM (4ojObDWQDk)

2021-09-12 (내일 월요일) 19:22:03

죽기 리얼 일보 직전이었는데 유언은 남기게 해줘 ㅋㅋㅋ

실제로 그 말을 하고나서 죽었잖아 ㅋㅋ

332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19:26:01

>>330이미 앙그라마이뉴안에서의 인성테스트만 봐도 딱 정의의 아군은 절대아닌뎈ㅋㅋㅋㅋ

333 이름 없음 (2PJgId0.Xw)

2021-09-12 (내일 월요일) 19:26:43

>>326 그거 여신전쟁쪽 트루 뉴트럴이 그거 비슷한거 같던데

334 벚꽃망령◆h8Wq4lbSKM (4ojObDWQDk)

2021-09-12 (내일 월요일) 19:29:19

성향 자체는 트루 뉴트럴과 비슷은 하다

단지 트루 뉴트럴은 모든걸 조진다면

정의의 아군은 9와 1을 단순계산해서 1을 잘라내고 9를 구할뿐

그 근본적으로 객체를 대하는 태도는 비슷한 점이 있음

극과 극은 통하는것마냥

335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19:33:47

트루뉴트럴과의 차이-어차피 여신전생에서 로우와 카오스 모두 다 개객기다.
모두 조지는게 답이다. 근데 달동네는 전부 개객기가 아니라는게...

336 이름 없음 (2PJgId0.Xw)

2021-09-12 (내일 월요일) 19:35:12

여신전생 트루 뉴트럴 말만 들어보면 그냥 지나가는 사람마저 죽이는거 같던데

337 벚꽃망령◆h8Wq4lbSKM (4ojObDWQDk)

2021-09-12 (내일 월요일) 19:37:56

정의의 아군도 지나가는 사람이 죽어서 사람 아홉이 산다면 그 사람 죽인다

개인을 대하는 근본적인 태도는 비슷하게 되는법

338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19:43:50

그리고 키리츠구는 본인에게도 각박했지. 약먹어서라도
야근에 집착을 하니...

339 벚꽃망령◆h8Wq4lbSKM (4ojObDWQDk)

2021-09-12 (내일 월요일) 19:44:33

메스 암페타민이던가 자기암시까지 동원해가며 혹사했지

갈비뼈 2개 갈아버린건 덤이고

340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19:48:16

근데 그럴 필요가 있으려나 고민이 되지만 말야. 갈비뼈는
능력때문에 쓰는거니깐 어쩔수없다치고(근데 솔직히 서번트화처럼
그냥 나이프에 기원탄속성 박는것도 방법이긴 했어)

341 벚꽃망령◆h8Wq4lbSKM (4ojObDWQDk)

2021-09-12 (내일 월요일) 19:48:56

서번트 키리츠구나 가능한 방법이다 그런거

342 벚꽃망령◆h8Wq4lbSKM (4ojObDWQDk)

2021-09-12 (내일 월요일) 19:50:04

지금 마술사용자더러 백병전을 하라니

미쳤습니까 휴먼

고유시제어 펑펑 써도 모자를거다

343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19:56:56

일반적인 마술사는 길가다 칼빵한방에 죽을테니깐.
나탈리아도 아예 민간인이 가득한 비행기안에서
암살을 가했으니깐 민간인사이라면 쓸만하니깐.

344 벚꽃망령◆h8Wq4lbSKM (4ojObDWQDk)

2021-09-12 (내일 월요일) 20:03:04

그것도 의외로 어렵다고 해야될게

고유시제어로 가속해서 찔러도

그냥 상시방어용 예정에 막힐 가능성 높음

괜히 방탄복 뚫는 탄으로 기원탄 쏘는 이유가 있긴 함

나이프를 내지르는건 막힐 가능성이 높음

345 이름 없음 (2PJgId0.Xw)

2021-09-12 (내일 월요일) 20:04:30

기원탄 아니면 엘멜로이가 그꼴까진 안됬겠지

346 벚꽃망령◆h8Wq4lbSKM (gPfdQgxZmM)

2021-09-12 (내일 월요일) 20:06:20

뭣보다 작동 원리 생각하면 기원이 담긴 나이프로 찌르는건 하수임

347 벚꽃망령◆h8Wq4lbSKM (gPfdQgxZmM)

2021-09-12 (내일 월요일) 20:08:01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본말전도가 될 거임

그래서 나이프는 안 쓰는거겠지

348 벚꽃망령◆h8Wq4lbSKM (4ojObDWQDk)

2021-09-12 (내일 월요일) 20:11:11

키리츠구의 기원이 최대로 효과를 발휘하려면 대상이 마술회로를

풀가동하고 있어야 맥스뎀으로 마나번 효과가 들어감

대상의 마술회로가 보잘것 없거나. 마술회로를 쓰고있지 않다면

기원공격은 사실상 물리공격임

349 벚꽃망령◆h8Wq4lbSKM (drHFY5iC.c)

2021-09-12 (내일 월요일) 20:12:36

문제는 키리츠구 스펙으로는 설령 고유시제어 4배속으로

돌진해서 들이박더라도 전력으로 방어중인 마술사의 방어를 뚫고

나이프를 내지르는건 목숨을 걸어도 힘듬

그렇다고 빈틈 노려서 나이프 질러봤자

설령 찌르는데 성공해봤자 어차피 마술 안 쓰고 있어서

마나번 효과가 안 들어감

350 벚꽃망령◆h8Wq4lbSKM (4ojObDWQDk)

2021-09-12 (내일 월요일) 20:14:12

그러니까 빈틈을 노리고 기습한다면 굳이 기원 공격일 필요가 없음

만약 저격이든 폭파든 준비가 부족하면 그걸로 죽는걱

마술사의 방비가 그거도 견딜 정도면 애초에 나이프 들고 노리는거 자체가 무리수가 됨

마술사가 전력으로 방어하는걸 노려고 문제인게

탄수제한이 없다지만 기원탄 다 쓰기전에 나이프 휘두르다 죽을 확률이 높음

351 이름 없음 (2PJgId0.Xw)

2021-09-12 (내일 월요일) 20:15:34

나이프는 방검물품도 있으니.

352 벚꽃망령◆h8Wq4lbSKM (drHFY5iC.c)

2021-09-12 (내일 월요일) 20:16:51

그래서 30-06 구경이던가?

현대 방탄복도 관통하는 정도의 구경으로 기원탄을 만든거임

22구경 같은거였으면 66발이 아니라 200발 마냥 만들었겠지만

말했듯이 물리뎀이 약하면 본말전도가 됨

애초에 전력으로 방어하는 상황을 이끌어낼수도 없을뿐더러

집행자마냥 좀 방탄좀 신경쓰면 소용없어진다

353 벚꽃망령◆h8Wq4lbSKM (drHFY5iC.c)

2021-09-12 (내일 월요일) 20:19:08

그러니까 가불기를 걸기 위해서

기원탄이 된거임

마술사가 진심으로 방어할 수 밖에 없으면서

설령 방어를 하지 않아도 일격에 죽일 수 있도록

나이프 돌진이나 암살은 키리츠구 스펙으론 그럴수가 없는거고

354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20:20:50

뭐, 그렇긴한데 키리츠구의 무장초이스도 조금 이상하긴 함.
1.저격총은 쓸데없이 비싸고 희귀하기로 소문난 와짱
2.기관단총은 탄창때문에 신뢰도와 에임이 박살난 켈리코
3.기원탄쏘는 톰슨 컨덴터는 한번에 한발만 장전가능....빗나가면 어쩔려고.
결론-무기부터가 비효율적 그자체

355 이름 없음 (bInPMJEwWA)

2021-09-12 (내일 월요일) 20:21:59

>>354 페제 각본가의 밀덕취향(소곤)
솔직히 그거 소전하기 전까지는 있는 총인지도 몰랐어

356 벚꽃망령◆h8Wq4lbSKM (drHFY5iC.c)

2021-09-12 (내일 월요일) 20:23:43

뭐 우로부치가 일부러 모순이 있는 건맨으로 만들고 싶댔으니...

무장 선택은 취향이라 그런건지 나사가 좀 빠졌는데

일단 행동 원리 자체는 그렇기 때문에

기원 나이프가 없는거임

357 이름 없음 (b64fBhF5Ao)

2021-09-12 (내일 월요일) 20:23:46

>>354 와짱이야 가격대가 문제지 성능이 문제니까 세이프긴 하고, 켈리코 쓸바에 그냥 ar15단축형 개조하는게 나았을거 같긴함, 톰슨컨텐터는 30-06 쓰려고 쓴거 같고

358 이름 없음 (bInPMJEwWA)

2021-09-12 (내일 월요일) 20:26:51

뭐.. 방탄복도 뚫는 탄으로 쏘는 대마술사전용이니.. 그거 막는게 대행자가 영주써서 강화시켰던 흑건밖에 없었지 심지어 그것도 일회용으로 밖에 못썼고

359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20:27:48

>>357일단 톰슨은 키리츠구가 쓰던 당시에는 30-06버젼이 없어서 커스텀해서 쓴거야...
그냥 엽총 사서 잘라쓰지...

360 벚꽃망령◆h8Wq4lbSKM (4ojObDWQDk)

2021-09-12 (내일 월요일) 20:29:01

작중에서 방탄복도 뚫리고 장갑차 타야된다고는 하는데

그건 와짱이라던가 다른 저격총이면 굳이 대물저격총 아니더라도

다들 비슷한 위력은 냄.

근데 왜 굳이 톰슨 컨텐터에 단발로 넣어 쓰는지는

기본적으로는 우로부치 취향이겠지만

일단 기원탄 원리를 생각하면 납득할 여지가 있음

361 벚꽃망령◆h8Wq4lbSKM (4ojObDWQDk)

2021-09-12 (내일 월요일) 20:31:02

일단 기원탄은 여전히 상대가 전력으로 방어해야 맥뎀 마나번이 들어감

즉 티배깅을 해서 도발을 하면 좋다는 의미다

단발로 눈 앞에서 망할 자식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단발총을 장전하고 있으면

저 자식 수 쓰네 하면서 좀 더 진지빨고 방어하기 마련임

그리고 그 순간 고자가 된다

362 이름 없음 (bInPMJEwWA)

2021-09-12 (내일 월요일) 20:31:30

사실 근접전 선호라면 총열단축된 산탄총(엑스컴에서 보조무기로 등장한)같은 것도 보일법 했는데

363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20:34:24

>>362시시고 카이리가 그쪽. 그리고 시시고 카이리의 마탄은 정확도로 승부봄.

364 벚꽃망령◆h8Wq4lbSKM (4ojObDWQDk)

2021-09-12 (내일 월요일) 20:39:16

그 외에는 카이리는 소재에 따라 좀

이것저것 다양한 마탄을 뽑을 수 있던거 같던데

키리츠구는 기원탄밖에 없지만

365 벚꽃망령◆h8Wq4lbSKM (4ojObDWQDk)

2021-09-12 (내일 월요일) 20:56:35

아무튼 우로부치가 나쁜거다

총 선정을 그렇게 하네 ㅋㅋ

366 이름 없음 (bInPMJEwWA)

2021-09-12 (내일 월요일) 20:57:43

진짜배기로 효율만 따졌으면 그 시대에서도 쓸만할 수준의 무기로 무장했겠제..

367 벚꽃망령◆h8Wq4lbSKM (4ojObDWQDk)

2021-09-12 (내일 월요일) 21:01:27

따지고 보면 다 쓸만은 한데 ㅋㅋㅋ

효율이 구려도 보통 구려야 말이지

그나마 컨텐터는 기원탄 써야하나 납득이라도 하는데

368 이름 없음 (bInPMJEwWA)

2021-09-12 (내일 월요일) 21:09:15

마술사라는 특별한 상황을 고려하고도 영 가성비가 좋지 않는다면 아마.. 키리츠구가 인생에서 유일하게 부릴 수 있는 사치가 아니였을까 생각한다(?)

369 벚꽃망령◆h8Wq4lbSKM (4ojObDWQDk)

2021-09-12 (내일 월요일) 21:11:54

솔직히 성배전쟁 말아먹기전까지 그나마 키리츠구가 사람같은게 남아있는게

하나는 아내랑 딸 볼륜녀에 대한건데

굳이 따지자면 총덕질 넣어도 될듯 ㅋㅋ

370 이름 없음 (bInPMJEwWA)

2021-09-12 (내일 월요일) 21:14:42

아앗.. 본편을 보는 도중에 밥먹고 온다더니 연재가 다음날로 미뤄졌구나..

371 벚꽃망령◆h8Wq4lbSKM (4ojObDWQDk)

2021-09-12 (내일 월요일) 21:19:17

ㅋㅋㅋ

372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21:28:57

불륜하는 계기는 죠죠에 가까웠지만(너무 기묘한 이유란거)

373 벚꽃망령◆h8Wq4lbSKM (4ojObDWQDk)

2021-09-12 (내일 월요일) 21:43:41

아이리한테 반한건 순정만화마냥 반해놓고

죠죠마냥 볼륜을 하는 기묘한 짓을 하니까

만나는 여자마다 비극으로 끝나는걸테지 (적당)

374 이름 없음 (0RBOFzjX/Q)

2021-09-12 (내일 월요일) 21:49:08

또 다른거-부모도 지 손으로 죽인게 꽤 되고

375 벚꽃망령◆h8Wq4lbSKM (gPfdQgxZmM)

2021-09-12 (내일 월요일) 22:04:29

뭐 결국 애초에 인간으로서 결함품이었다는거지

달동네적으로

376 이름 없음 (bInPMJEwWA)

2021-09-12 (내일 월요일) 22:51:22

달동네에서 조차 결함이라고 취급될 인간이면 진짜 심각한 상태란거지..

377 벚꽃망령◆h8Wq4lbSKM (KXNOoXJmR6)

2021-09-12 (내일 월요일) 23:02:12

그렇기는한데 기본적으로 마술사는 극소수 예외를 빼면 죄다

인간으로서는 결함품이지 ㅋㅋ

378 이름 없음 (pzO0Te76Pc)

2021-09-13 (모두 수고..) 18:03:07

>>377 달동네에 결함품 아닌 인간이 얼마나 있다고..... 주인공들부터가 하나같이 나사빠진 결함품들인데....

379 이름 없음 (pzO0Te76Pc)

2021-09-13 (모두 수고..) 18:03:56

아 그래서 연재는 언제 합니까...
밥먹고 온다고 한 사람이 그대로 증발했어(...)

380 이름 없음 (pH64whQIpQ)

2021-09-13 (모두 수고..) 18:35:55

음? 안온다고 했어

381 이름 없음 (.aQ2w0blI6)

2021-09-13 (모두 수고..) 21:37:12

흑흑 재밌었다. 이번 신작은.

382 이름 없음 (hDf3pFxFsg)

2021-09-13 (모두 수고..) 21:52:11

뭐? 벚꽃이 연재를 했다고?(난청)

383 이름 없음 (GQ/orp3s3Y)

2021-09-14 (FIRE!) 10: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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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r'ヽ　　 <_ｿ　　　　〈_ﾝ.　/Yr'´　　　　|　어장이 시작되었어
　　　　　　ヽ::/ ﾉ/　 ,ﾍ {r､　　｀￣　　 }'　￣　ｉノ{　　　　　ノ､.＿＿＿＿＿＿＿＿＿＿
　　　　　　,.　'´　　／　｀Tヽ .　　　　　っ　　 ,.ｲ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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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이름 없음 (ZeIG94O4mk)

2021-09-14 (FIRE!) 18:22:09

어장 휴식이군요

385 이름 없음 (FPwwAWE6/.)

2021-09-14 (FIRE!) 18:23:21

으아아-백신맞으면서 어장본 후유증이----!

386 이름 없음 (1oLUaOtJh.)

2021-09-14 (FIRE!) 18:31:22

다음화, 길가메쉬 죽다(아무말)

387 이름 없음 (FPwwAWE6/.)

2021-09-14 (FIRE!) 18:38:20

사인-복상사(아무말)

388 이름 없음 (6C8vn.wf1.)

2021-09-14 (FIRE!) 18:41:27

아르토리아가 세명!!

389 이름 없음 (EajOt/7IdM)

2021-09-15 (水) 02:32:36

어장이 끝났다! 참치들이여 좋은 새벽이었네!

390 이름 없음 (aVVOG5PXRU)

2021-09-15 (水) 10:17:27

디른 어장들도 보고싶다..

391 벚꽃망령◆h8Wq4lbSKM (BnSmnnv9yg)

2021-09-15 (水) 17:38:52

현왕이 대신 있었다면 성희롱하면서 어그로 끄는 키레이랑 어울리는 적이 없었겠다 싶다

아니 애초에 4차가 그 꼴이 나진 않았겠지

392 이름 없음 (sP13wwpST2)

2021-09-16 (거의 끝나감) 01:43:34

현왕 붐은 온다!

393 이름 없음 (sP13wwpST2)

2021-09-16 (거의 끝나감) 15:34:27

　　　　　　　　　　　. -‐‐ー- ､
　　　　　　　　　　/,ヽ , -‐-､　ヽ
　　　　　　　　　　ﾄ､_八'　　 l　r～ｭ　　　　／￣￣
　　　　　　　　＜iｴエ)､､'ー'′ﾚ^)ｱ　　＜　심심해
　　　　　　　　　　ﾉ`iｰ-|l-ｯ‐'''T^i′　　　　＼＿＿
　　　　　　　　　 ′L⊥ﾘ/〃　⊥b

394 이름 없음 (BxW/rQ2JcA)

2021-09-17 (불탄다..!) 00:25:20

뒤늦었지만 연재가 시작되었구려!

395 이름 없음 (47AaiGayL6)

2021-09-18 (파란날) 00:56:05

최근 보면서 가장 충격 받았던 대화문

??? : 네 녀석은 듀얼 중독이야! 이 모든 걸 듀얼로 정한다니. 말도 안 돼!
??? : 뭣이? 이 내가 듀얼 중독이라고? 누가 그런 걸 정했지. 듀얼로 결정하자!
??? : 좋아, 듀얼!

396 이름 없음 (KIMBKaVHcc)

2021-09-18 (파란날) 02:13:53

5차 성배전쟁에는 무와 협이 있으니 전통무협이다

397 이름 없음 (O9XtU6RPPM)

2021-09-18 (파란날) 03:13:59

꾸짖을 갈! 전통무협인지 듀얼로 승부하자!

398 이름 없음 (wT.knqHnP.)

2021-09-18 (파란날) 08:59:14

하나의 업보가.. 청산되었도다(?)

399 오마 케이스케 (yF7D8IAtsA)

2021-09-18 (파란날) 13:56:58

업보 하나 끝났으니 전엔 페이트 했으니 이번엔 동그오 보고 싶다

400 이름 없음 (myGyjsL1Jc)

2021-09-18 (파란날) 17:15:45

현왕이 페이트 나왔으면 왕들의 연회에서 길가메시 단독 승리해서 바빌로니아가 새로 생겼을지도

401 이름 없음 (sjhrx.BB5k)

2021-09-18 (파란날) 17:16:12

>>399 끝났다고.. 생각했나? anchor>1596310090>157

402 이름 없음 (wT.knqHnP.)

2021-09-18 (파란날) 17:39:50

뭐..라고..?!

403 이름 없음 (47AaiGayL6)

2021-09-18 (파란날) 18:08:18

단편이...아니라고...?!

404 벚꽃망령◆h8Wq4lbSKM (azCzmDn5VA)

2021-09-18 (파란날) 18:22:30

음 오늘은 연재 무리입니다 참치들

405 이름 없음 (47AaiGayL6)

2021-09-18 (파란날) 18:22:50

데뎅

406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jVQomtAqY6)

2021-09-18 (파란날) 18:26:44

테에엥

407 이름 없음 (sjhrx.BB5k)

2021-09-18 (파란날) 18:29:03

뎃. 닌겐상의 아마아마한 콘페이토는 어디로 간 데스웅

408 벚꽃망령◆h8Wq4lbSKM (azCzmDn5VA)

2021-09-18 (파란날) 18:30:49

ㅋㅋㅋ

409 벚꽃망령◆h8Wq4lbSKM (azCzmDn5VA)

2021-09-18 (파란날) 18:36:27

흠 페이트는 1부는 해뒀으니 잠깐 그거 전에 하던것좀 해야겠지

410 이름 없음 (9cahCQbmvo)

2021-09-18 (파란날) 18:46:44

벌떡(괴담참치)

411 이름 없음 (XpiPAcIXxY)

2021-09-18 (파란날) 18:47:16

벌떡(동그오참치)

412 이름 없음 (9fOZudmJqY)

2021-09-18 (파란날) 18:48:37

원본 괴담동아리는 금x 뭐시기부터 갑자기 걸렀는데 지금도 재밌을려나(딴소리)

413 벚꽃망령◆h8Wq4lbSKM (4FHRgqcq9w)

2021-09-18 (파란날) 18:50:03

나도 좀 되도록이면 오래오래 킹반인 컨셉 하려고 했었는데

다이스랑 앵커는 어쩔 수 없지 ㄹㅇㅋㅋ

414 이름 없음 (9cahCQbmvo)

2021-09-18 (파란날) 18:51:50

'벚꽂 그룹'이라는 파워워드 덕분에 수은이 수은(진)이 되고나서부터....(아무말)

415 이름 없음 (9fOZudmJqY)

2021-09-18 (파란날) 18:53:18

아니 '달의 악마'인가 뭐시기부터였지

416 이름 없음 (XCfS4Eqn5o)

2021-09-18 (파란날) 18:56:06

역극일까 아니면 슈텔일까 또는 뭘까.

417 벚꽃망령◆h8Wq4lbSKM (azCzmDn5VA)

2021-09-18 (파란날) 19:08:17

참치끼리 입문이 달라서인지 취향이 달라서인지 의견이 갈리는구먼 (아무말)

418 이름 없음 (XCfS4Eqn5o)

2021-09-18 (파란날) 19:10:01

역극도좀 해주세요...

419 이름 없음 (47AaiGayL6)

2021-09-18 (파란날) 19:10:08

다이스

420 이름 없음 (XCfS4Eqn5o)

2021-09-18 (파란날) 19:10:35

입문은 scp지만 그건 무리일테고..

421 이름 없음 (9fOZudmJqY)

2021-09-18 (파란날) 19:10:41

사실 장편 한두개 확실하게 엔딩시켰으면 이렇게 와리가리할일도 없지않아?

422 오마 케이스케 (yF7D8IAtsA)

2021-09-18 (파란날) 19:11:18

동그오 보고 싶어요

423 벚꽃망령◆h8Wq4lbSKM (azCzmDn5VA)

2021-09-18 (파란날) 19:11:24

뭐 한두개 꾸준히 했으면 참치끼리 의견 갈리는 일은 없었겠지

424 이름 없음 (9cahCQbmvo)

2021-09-18 (파란날) 19:11:57

입문은 is였지만 본진은 괴담입니다(아무말)

425 이름 없음 (9fOZudmJqY)

2021-09-18 (파란날) 19:12:36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ㅋㅋㅋ 뭔가 떠오를만한게 있는데 이걸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 ㅋㅋㅋ

426 이름 없음 (A/Zc1Rthjw)

2021-09-18 (파란날) 19:14:39

운명의 다이스롤!!!

427 벚꽃망령◆h8Wq4lbSKM (azCzmDn5VA)

2021-09-18 (파란날) 19:16:42

ㅋㅋㅋ 어떨땐 다이스로 정한적도 있지

근데 일단 크툴루나 좀비물부터 하지 않을까 싶음

일단 둘 다 정해진 라인이 있는지라

428 벚꽃망령◆h8Wq4lbSKM (azCzmDn5VA)

2021-09-18 (파란날) 19:17:56

벚꽃 워페어는 음 콜 오브 듀티 MW도 1 2 3 나뉘듯

1에 해당하는 스토리라인이 이미 있는 상태고

벚꽃워Z는 임기가 있다.

429 이름 없음 (9cahCQbmvo)

2021-09-18 (파란날) 19:18:45

칫(칫)
좀 더 기다려야하나.....
그래도 몽테크리스토 백작님이 하신 말 처럼 희망을 가지고 기다립니다(아무말)

430 벚꽃망령◆h8Wq4lbSKM (azCzmDn5VA)

2021-09-18 (파란날) 19:18:49

일단 정해놓은 선이 있는것들만 먼저 정리좀 해놔야지

431 벚꽃망령◆h8Wq4lbSKM (NxWnh46DeU)

2021-09-18 (파란날) 19:36:53

흠 참치들은 명절때 다들 뭐할라나 전 부치려나? ㅋㅋ

432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jVQomtAqY6)

2021-09-18 (파란날) 19:38:38

전 부치고 설거지 하고 상 차리고....

433 이름 없음 (sDKZLAaKEg)

2021-09-18 (파란날) 19:40:03

청소를 해야하고 제사를 지내야하고 홍동백서가 잘못되었다는걸 알면서도
강요하는 아버지 구박들어야하고. 아 아버지 생신도 있고

434 이름 없음 (XCfS4Eqn5o)

2021-09-18 (파란날) 19:41:34

역극은 선이 얼마나 뒤에 있으려나..

435 벚꽃망령◆h8Wq4lbSKM (azCzmDn5VA)

2021-09-18 (파란날) 19:42:44

홍동백서라... 그런거 깐깐한 집도 남아있구만

요즘은 피자나 콜라 치킨도 제사상에 올리는 시대인데

436 벚꽃망령◆h8Wq4lbSKM (azCzmDn5VA)

2021-09-18 (파란날) 19:45:20

뭐 참치들에게 다행인지 아닌진 모르겠는데

명절에도 이 어장주는 연재 스타일이 평소랑 달라지지 않는다

일하는것도 동일함 ㅋㅋ

437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jVQomtAqY6)

2021-09-18 (파란날) 19:49:21

다행이려면 연재가 돼야 다행이지

438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jVQomtAqY6)

2021-09-18 (파란날) 19:49:47

결국 운빨이니 물 떠놓고 기원하는 수밖에 없나

439 벚꽃망령◆h8Wq4lbSKM (azCzmDn5VA)

2021-09-18 (파란날) 19:50:41

그러니까 뭔일 생기는게 아니면 평소처럼 연재할듯

딱히 제사를 지내거나 하진 않을거라서

물론 일하는것도 평소처럼 한다

440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jVQomtAqY6)

2021-09-18 (파란날) 19:56:34

훼붑

훼부부붑

441 이름 없음 (sDKZLAaKEg)

2021-09-18 (파란날) 19:58:10

>>435솔직히 말해서 홍동백서 조율이식은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 방식인데도
계속 강요하니깐 계속 상이 틀리고...

442 이름 없음 (487dxyXn8U)

2021-09-18 (파란날) 19:59:02

하이플릿 이란 게임을 찾았는데, 개꿀잼이다. 화약과 기름냄새가 진동하는게 딱 내취향이야

443 이름 없음 (sDKZLAaKEg)

2021-09-18 (파란날) 19:59:21

그냥 전통유교식으로 하라고. 그냥 평소에 잘먹던걸 올리면 끝이라고(진실)

444 벚꽃망령◆h8Wq4lbSKM (azCzmDn5VA)

2021-09-18 (파란날) 20:00:10

명절이지만 명절같지 않은 명절이 될 예정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참치들도 명절이 좋은 케이스와 싫은 케이스 정도는 나뉘겠지

어장주는 그냥 빨간날 기분을 못 내는게 아쉽지만

딱히 명절을 좋아하는 편은 아님

445 벚꽃망령◆h8Wq4lbSKM (azCzmDn5VA)

2021-09-18 (파란날) 20:02:10

그게 실은 전통대로 하자면 그냥 고인께서 즐기시던거 올리란거였던가?

막 깐깐하게 이것저것 따지는건 이후에 덧붙여진거에 가깝다는걸

처음 알았을땐 조금 놀랬었다

446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jVQomtAqY6)

2021-09-18 (파란날) 20:02:25

그냥 상투적으로 내려가니까 내려가긴 하는데 몇시간 씩 비좁은 버스나 열차안에서 있어야 하니까 영 좋지 않아

447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jVQomtAqY6)

2021-09-18 (파란날) 20:03:29

제대로 전통 지키고 있는 이른바 족보 있는 양반집에서는 사실 별ㄹ로 많이 올리지 않지.

448 벚꽃망령◆h8Wq4lbSKM (azCzmDn5VA)

2021-09-18 (파란날) 20:04:49

아아 확실히 이동시간이 긴 사람들은 그다지 안 좋아하겠네

하루종일 버스나 열차 하다못해 자동차라도 타는건 그건 그거대로 피곤하지

449 이름 없음 (487dxyXn8U)

2021-09-18 (파란날) 20:05:19

핵쏘면 핵전쟁 발발해서 적도 핵 쏘는 엿같은 시스템은 참 잘 구현했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최종미션이 핵미사일 세례 요격이지라 핵 안쏴도 결국 핵 쳐맞는건 달라지지 않지만(...)

450 이름 없음 (sDKZLAaKEg)

2021-09-18 (파란날) 20:06:27

>>445애초에 홍동백서 조율이식은 공깃밥처럼 군사정권때에 만들어진거니깐.

451 이름 없음 (487dxyXn8U)

2021-09-18 (파란날) 20:06:37

암호 해독 시스템은 참신했지만 나중가면 귀찮다(...)

해독해도 영어 젬병이라 못알아먹고

452 벚꽃망령◆h8Wq4lbSKM (NxWnh46DeU)

2021-09-18 (파란날) 20:10:09

확실히 하이플릿 영상보니까 어장주 취향저격하는 장르긴 하더라

근데 한글화면 좀 파고들어보려고 할지도 모르겠는데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좀 하드코어하더라

453 벚꽃망령◆h8Wq4lbSKM (NxWnh46DeU)

2021-09-18 (파란날) 20:12:41

어장주 평소 연재하는 스타일이랑 유사한 기분이 들기도 함 ㅋㅋ

사전에 전력 보충좀 하고 커뮤좀 가지고 사전에 이것저것 하고

그 다음에 쌈박질하는게 묘하게 익숙한 느낌적인 느낌 (아무말)

454 이름 없음 (XCfS4Eqn5o)

2021-09-18 (파란날) 20:16:15

그나저나 오늘 연재는 있나요?

455 이름 없음 (sDKZLAaKEg)

2021-09-18 (파란날) 20:17:12

없대

456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jVQomtAqY6)

2021-09-18 (파란날) 20:17:19

>>404 오늘은 무리라는 듯

457 벚꽃망령◆h8Wq4lbSKM (hk.iPecaXE)

2021-09-18 (파란날) 20:17:31

오늘은 없음. 내일 하자구

458 이름 없음 (487dxyXn8U)

2021-09-18 (파란날) 20:27:04

시스템 좀 빡세긴 함. 수시로 암호 해독해야하지, 적 타격함대 피해다녀야하지(커스텀 기함급이 아니라면 타격함대 상대 힘들다)

그리고 돈 말려서 죽기 싫으면 암호 해독한걸로 적 수송선단도 쫒아야 하지,

마지막으로 장르가 전략 로그라이크라 캠페인 진행중 게임오버되면 처음부터임(...) 물론 그 슬롯에서 최대 진행한만큼 비례해서 시작 자금 보너스를 주긴 하지만

459 이름 없음 (sDKZLAaKEg)

2021-09-18 (파란날) 20:29:08

중요한거-로그라이크다.

460 벚꽃망령◆h8Wq4lbSKM (hk.iPecaXE)

2021-09-18 (파란날) 20:34:15

해독하는거도 그 해독했다고 정보부에서 보고서 올리는게 아니라

주인공이 직접 도청한 다음에 해독해야한다는게

쓸데없이 복잡하긴 함 ㅋㅋ 장비 만지는것도 몇번은 몰라도 매번 주파서 맞추다보면 귀찮겠지

주인공이 함대 사령관인데

함대 통신반에서 알아서 좀 보고서 내놓으라고!!

라고 말하고 싶어할지도 모르겠다

461 벚꽃망령◆h8Wq4lbSKM (hk.iPecaXE)

2021-09-18 (파란날) 20:35:12

아마 내가 그런 컨셉으로 연재하면 통신실 담당 AA 모집한 다음에

매차례 시작할때마다 주사위를 (아무말)

462 이름 없음 (487dxyXn8U)

2021-09-18 (파란날) 20:44:33

오토 인터셉트라는 버튼이 있긴 한데 이거 누르면 정보가 좀 소실된다는 문제가 있음ㅋㅋㅋㅋ

463 벚꽃망령◆h8Wq4lbSKM (hk.iPecaXE)

2021-09-18 (파란날) 20:48:07

주인공은 대체 함교 요원을 어떻게 데려갔길래

적 통신 감청과 암호화 해독을 주인공이 한단 말이냐

함대사령관이 직접 한땀한땀 기계를 조작하는걸 보고있자니

우주모함 함장직을 승계받았지만 총 들고 최전선을 뛰던

콜오브듀티 인피니트 워페어가 떠오르는구만

464 이름 없음 (487dxyXn8U)

2021-09-18 (파란날) 21:22:38

zㅋㅋㅋㅋㅋㅋㅋㅋ

465 이름 없음 (sDKZLAaKEg)

2021-09-18 (파란날) 21:24:13

ㅋㅋㅋㅋㅋ

466 벚꽃망령◆h8Wq4lbSKM (hk.iPecaXE)

2021-09-18 (파란날) 21:28:49

딴건 몰라도 사령관이 IA였으면 BB 갈궈서 감청&해독은 떠넘겼을텐데 (아무말)

467 이름 없음 (487dxyXn8U)

2021-09-18 (파란날) 21:29:53

함대 사령관(제국의 왕자)

468 이름 없음 (487dxyXn8U)

2021-09-18 (파란날) 21:30:49

지원도 기함 뽑고 호위기 한대와 강습용 공격기 3개 뽑고 레이더쉽 한대와 연료수송선 2대 뽑으면 돈 바닥나는 수준으로 해주는 미친 제국임ㅋㅋㅋㅋㅋㅋ

469 이름 없음 (487dxyXn8U)

2021-09-18 (파란날) 21:31:35

제국의 왕자가 함대사령관으로 있는 함대가 반란군 조지러 가는데 지원좀 빠방하게 해주지(...)

470 이름 없음 (487dxyXn8U)

2021-09-18 (파란날) 21:33:08

물론 그 기함이 주포 4문 달고 CIWS용 기관포 16개? 정도 단 수퍼 커스텀 전함이었지만

471 벚꽃망령◆h8Wq4lbSKM (hk.iPecaXE)

2021-09-18 (파란날) 21:35:18

영상보는데 나도 그 생각했음 ㅋㅋ

왕자가 친정하는데 지원이 고작...?

계승권이 좀 많이 딸리는 왕자인가 싶을 정도였다.

보통 제 1 계승권자가 그런 작전뛰러 나가면 수도방위사령부급 정예가 붙는데

472 이름 없음 (487dxyXn8U)

2021-09-18 (파란날) 21:35:32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함이 10만골드 정도고, 커스텀 기함이 18만골드 정도니 확실히 성능덕에 비싸지긴 한게 맞아

473 이름 없음 (487dxyXn8U)

2021-09-18 (파란날) 21:36:17

>>471 나도 그생각함ㅋㅋㅋㅋ 다른 함대가 보이면 몰라도 혼자만 있고

물론 반란군이 아직 지역 하나도 제대로 점거 못하고 내전중이라지만

474 이름 없음 (487dxyXn8U)

2021-09-18 (파란날) 21:36:33

지역은 점거했구나 생각해보니. 완전히 점거하지만 못했을 뿐이지

475 이름 없음 (487dxyXn8U)

2021-09-18 (파란날) 21:37:55

어차피 리뷰 영상에서도

이 게임은 99%의 싸우는 재미와 1%의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스토리는 0%고 1%는 착륙하는 재미였네요

라고 할정도니깐 스토리는 무시하자고

476 이름 없음 (487dxyXn8U)

2021-09-18 (파란날) 21:38:28

그리고 어떤 사람이 제작진에게 컨택해봤는데 한글화중이긴 하더라. 근데 암호 해독 저거 무슨수로 한글화할지 궁금함

477 벚꽃망령◆h8Wq4lbSKM (hk.iPecaXE)

2021-09-18 (파란날) 21:41:13

그 와중에 주인공이 실제로 수도에 깃발 꽂으니까

핵 쏜다고 통보하는걸로 봐선

진짜 애초부터 물 먹이려고 주인공 보낸다는 생각이 들었음

기함만 좀 그럴싸한거 던져준 다음에 무리한 임무를 시켜놓고

주인공이 다 해내니까 아 몰랑 원래 핵으로 정화할 생각이었음 ㅎㅎ

하면서 주인공의 업적 다 뭉개려는건가 싶더라

그러면 내전 종식시킨 주인공의 업적이 결과적으론 무의미해지잖아

478 이름 없음 (487dxyXn8U)

2021-09-18 (파란날) 21:47:21

그치.

479 벚꽃망령◆h8Wq4lbSKM (OaPRNaVSpQ)

2021-09-18 (파란날) 22:08:13

뭣보다 깃발 꽂은 수도부터 핵 꽂는게 리얼 전선에 나간

부대를 개무시하는게 아니면 나올 수 없는 발상

반발하는게 정상인 가불기를 일부러 강요한거라고 봄

조선사에서도 일부러 상중에 고기 내려주는식으로 가불기 엿먹이는 경우 종종 있었지

안 돌아오고 반발하면 반란분자인거고

수긍하고 그대로 돌아오면 깃발 꽂고도

점령지 주민 다 버리고 핵 때린 병신 만들려고 했을듯

480 이름 없음 (487dxyXn8U)

2021-09-18 (파란날) 23:33:25

생각해봤는데 하이플릿의 모든건 주인공이 왕의 서자라면 말이 된다

481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l/wIo1gdSg)

2021-09-18 (파란날) 23:35:02

그냥 뭐 능력은 비범한데 출생이 비천하다든가 왕의 눈 밖에 나갔다든가 하는 등의 이유로
차도살인지계를 당했다고 하면 어느 정도 이해할수도 있는 범위인가

482 이름 없음 (to8h7LF/hQ)

2021-09-19 (내일 월요일) 03:03:37

ㅡ벚꽃ㅡ

483 벚꽃망령◆h8Wq4lbSKM (HP4V7/uS4E)

2021-09-19 (내일 월요일) 03:46:28

참치는 잠이 없는것인가 (아무말)

484 이름 없음 (klyy4NZ9oI)

2021-09-19 (내일 월요일) 04:18:55

참치는 언제나 존재한다(아무말)

485 이름 없음 (to8h7LF/hQ)

2021-09-19 (내일 월요일) 04:24:14

그것이 참치니까(아무말)

486 벚꽃망령◆h8Wq4lbSKM (mhJwdQ4ohc)

2021-09-19 (내일 월요일) 04:24:25

킹쩔 수 없군 ㅋㅋㅋ

487 이름 없음 (WTZ2LmKYQk)

2021-09-19 (내일 월요일) 04:25:25

누군가 했는데 벚꽃이었나 골골골

488 벚꽃망령◆h8Wq4lbSKM (mhJwdQ4ohc)

2021-09-19 (내일 월요일) 04:27:00

어째서 골골대는것이냐 참치

몸이 별로면 지금 깨어있으면 안 되잖냐

아 외국거주? (아무말)

489 이름 없음 (WTZ2LmKYQk)

2021-09-19 (내일 월요일) 04:27:57

평범한 한국 거주 힌국인이지만 새벽런 탓에 역대 최고로 졸리다.(?)

490 벚꽃망령◆h8Wq4lbSKM (tILSGV7Zjc)

2021-09-19 (내일 월요일) 04:28:35

ㅋㅋ 열심히 했나보구먼

491 이름 없음 (WTZ2LmKYQk)

2021-09-19 (내일 월요일) 04:29:42

호호호... 그나저나 왜 깨어있어요.(?)

492 벚꽃망령◆h8Wq4lbSKM (tILSGV7Zjc)

2021-09-19 (내일 월요일) 04:31:39

일하는중이다 ㄹㅇㅋㅋ

잠을 안 자는게 아니라 못 자는중이지

493 이름 없음 (WTZ2LmKYQk)

2021-09-19 (내일 월요일) 04:33:41

철야 무엇 흑흑... 수고수고오

494 이름 없음 (WTZ2LmKYQk)

2021-09-19 (내일 월요일) 04:34:40

그리고 더는 못 버티겠으니 참치도 이만...(털썩)

495 벚꽃망령◆h8Wq4lbSKM (tILSGV7Zjc)

2021-09-19 (내일 월요일) 04:36:18

굿나잇

496 이름 없음 (to8h7LF/hQ)

2021-09-19 (내일 월요일) 05:11:28

다들 이 시간에 안자고 있어

497 이름 없음 (to8h7LF/hQ)

2021-09-19 (내일 월요일) 05:12:02

문득 떠오르는 설날특수 벚꽃모텔

498 벚꽃망령◆h8Wq4lbSKM (HP4V7/uS4E)

2021-09-19 (내일 월요일) 05:34:09

?? : 벚꽃 모텔은 명절에도 방역수칙을 완벽하게 준수하고 있어요, 선배!

메어리 : 그야 원래 수칙에 비하면 방역수칙 정도는 코웃음치겠지 (정색)

499 이름 없음 (zn8OLz0vbU)

2021-09-19 (내일 월요일) 07:43:39

으아악! 사라져라!

500 이름 없음 (/g8oGscyas)

2021-09-19 (내일 월요일) 11:49:42

아, 오래된 자여.. (구)동그오 시절의 참치가 연재를 희망한다.. 지금일 필요는 없고

501 이름 없음 (Cy.FIRcWFI)

2021-09-19 (내일 월요일) 12:47:59

역극도!

502 오마 케이스케 (YJ8BlYzuuk)

2021-09-19 (내일 월요일) 12:50:40

동그오를 보고 싶다!

503 이름 없음 (I3Qo.hQ1tU)

2021-09-19 (내일 월요일) 12:56:27

(스물스물 벚꽃 아파트에서 기어나오는 괴담참치)

504 이름 없음 (7Qlw/yHQ56)

2021-09-19 (내일 월요일) 13:00:03

좀비 어장도 좀더 보고싶다.

505 이름 없음 (rzJmU7ngfo)

2021-09-19 (내일 월요일) 13:16:57

동그오 재밌었지..

506 이름 없음 (IfWlbN6g4s)

2021-09-19 (내일 월요일) 19:49:17

화성은 폭발엔딩으로 엔딩 그려줘(폭발좋아)

507 이름 없음 (Cy.FIRcWFI)

2021-09-19 (내일 월요일) 20:06:02

>>506네놈을 폭파시켜주마-(킬러퀸!)

508 이름 없음 (dSrCsmr9mE)

2021-09-19 (내일 월요일) 20:38:29

좀비어장이나 단맛빌런 어장처럼 비교적 최근에 연재한게 더 재미있는 참치

509 이름 없음 (Avl025Tpro)

2021-09-19 (내일 월요일) 20:58:53

좀비월드 국가경영물과 야루야라 코리아 델타 그린 보고 싶다...

510 이름 없음 (to8h7LF/hQ)

2021-09-19 (내일 월요일) 21:06:23

괴담과 괴이가 숨쉬며 살고 있는데(괴담),
사실 인류의 근원은 외계괴물이고(병장 야루오),
미국 어딘가에 콜록코록이 퍼진 쓰리 콜라보레이션

511 이름 없음 (to8h7LF/hQ)

2021-09-19 (내일 월요일) 22:30:12

게다가 이후 미래에 SCP 제단이 발호하고(시부레)
세상 어딘가에는 변종 환상체라는 것들이 살아가고 있다.(동그오)
심지어 우주에서는 우주비행사 하나가 화성문명을 찾게 되는데...

512 벚꽃망령◆h8Wq4lbSKM (5W3TouRv5w)

2021-09-20 (모두 수고..) 03:27:12

큭 일부러 한놈 스윽 빠져나간놈 왜 빠져나갔나 굴릴 생각인데 크리일줄은

513 이름 없음 (wwA1XoW51s)

2021-09-20 (모두 수고..) 07:36:13

(우쭐거리는 표정)

514 이름 없음 (Rnr8cYufxk)

2021-09-20 (모두 수고..) 08:44:21

이게바로 업보를 통해 강해지는 참치의 힘이라는 것이다

515 이름 없음 (/g3M00tUQ.)

2021-09-20 (모두 수고..) 09:14:08

>>514다갓:감히 내 힘을 참치의 힘으로 포장을 하느냐
@>>514에게 크펌을 날리면서

516 이름 없음 (0fqb48k1EA)

2021-09-20 (모두 수고..) 09:15:41

두렵다

517 이름 없음 (Rnr8cYufxk)

2021-09-20 (모두 수고..) 09:17:27

에베베 중요할 때 펌블 날려서 어장 몇개 날린 신 목소리 안들려요

518 이름 없음 (/g3M00tUQ.)

2021-09-20 (모두 수고..) 09:54:32

>>517그러니깐 펌블받는거다.

519 벚꽃망령◆h8Wq4lbSKM (sI/8hpJ4Pc)

2021-09-20 (모두 수고..) 09:57:57

ㅋㅋㅋㅋ

520 이름 없음 (Rnr8cYufxk)

2021-09-20 (모두 수고..) 10:03:05

응 뭐라고? 잘 안들리는데에에

521 이름 없음 (/g3M00tUQ.)

2021-09-20 (모두 수고..) 10:08:07

>>520다갓-니가 자주보는 어장은 너때문에 펌블맞은거다. 이 거시기작은 무신론자야

522 이름 없음 (Rnr8cYufxk)

2021-09-20 (모두 수고..) 10:23:33

말넘심;

523 벚꽃망령◆h8Wq4lbSKM (sI/8hpJ4Pc)

2021-09-20 (모두 수고..) 10:27:00

상처받겠다ㅋㅋ 다갓께선 그렇게까지 디스는 안 하신다구

다갓께선 입으로 상처를 주지 않으신다

단지 다갓께선 나쁜 순간에도 펌블을 주실뿐이다

524 이름 없음 (Rnr8cYufxk)

2021-09-20 (모두 수고..) 10:32:14

이미 가챠겜 천장친 입장에서 이건 좀 선넘는데요??

525 이름 없음 (og9CmmwIBk)

2021-09-20 (모두 수고..) 10:32:50

>>524 천장없는 게임도 있는데 천장이 있는거만해도 다행.

526 이름 없음 (og9CmmwIBk)

2021-09-20 (모두 수고..) 10:33:17

그나저나 오늘 연재는 있으려나.. 있다면 뭘하시려나

527 오마 케이스케 (ECmHmQCaNI)

2021-09-20 (모두 수고..) 10:35:00

동그오 보고 싶다

528 이름 없음 (ECmHmQCaNI)

2021-09-20 (모두 수고..) 10:35:24

나메 실수했다

529 이름 없음 (og9CmmwIBk)

2021-09-20 (모두 수고..) 10:35:37

역극보고싶다

530 이름 없음 (Rnr8cYufxk)

2021-09-20 (모두 수고..) 10:39:25

천장없는 겜은 농담않고 돈버리는 느낌 날 것 같아서 피하고 있심다.. 그나저나 오늘 연재 있을라나..

531 이름 없음 (0fqb48k1EA)

2021-09-20 (모두 수고..) 10:46:04

페그오라던가

532 이름 없음 (Rnr8cYufxk)

2021-09-20 (모두 수고..) 11:18:20

그나저나 괴담 저거 인터넷 하니까 괴이증후군 기억나네.. 주인공이 진짜로 주술사 혈통이라서 시전가능했던 이야기였던가

533 이름 없음 (0fqb48k1EA)

2021-09-20 (모두 수고..) 11:20:33

인터넷을 통해 퍼진 괴이밈이라니. 사실 요즘 괴담에 자주 등장하는 요소지. 조금 시부래쪽 초반이 생각날지도

534 이름 없음 (Rnr8cYufxk)

2021-09-20 (모두 수고..) 12:19:05

으아악 누군가 부끄럼쟁이 사진을 올렸다!

535 이름 없음 (wwA1XoW51s)

2021-09-20 (모두 수고..) 12:58:29

카, 카이지이이이이이이이이이!
뒈져주라! 이야기의 진행을 위해(?)

536 이름 없음 (wjEKhppA5Q)

2021-09-20 (모두 수고..) 13:03:56

??? : 크흑! 너희는 다행인 줄 알아라!(맥주랑 꼬치 먹는 AA) 그래도 우리는 이렇게 최후의 만찬이라도 먹잖냐!!

537 이름 없음 (wwA1XoW51s)

2021-09-20 (모두 수고..) 13:15:23

이후 거짓말처럼 상황이 급격하게 반전 되는데(나레이션 풍)
흑흑, 불쌍한 카이지!

538 이름 없음 (0fqb48k1EA)

2021-09-20 (모두 수고..) 13:42:33

??? : 아아, 행전반에서 전파한다(취익) 전 대원은 '절대' 창문 바깥을 바라보지 말도록.
다시 한 번 행전반에서 전파한다(취익) 무슨 소리가 들려도 '절대' 창문 바깥을 바라보지 말도록 한다.

539 이름 없음 (HKTuyJUshY)

2021-09-20 (모두 수고..) 20:05:03

바깥을 보는순간 전역을 막아버리는 scp가 발동한다 다시 말한다 바깥을 보지 마라

540 이름 없음 (wEdnBP/XFo)

2021-09-21 (FIRE!) 00:55:05

??? : 시부래

541 이름 없음 (wEdnBP/XFo)

2021-09-21 (FIRE!) 02:35:54

추석이에요! 추석이에여!

542 이름 없음 (Rl1DCAZ7xs)

2021-09-21 (FIRE!) 09:14:53

>>539금수저-씨익 웃으며 밖의 창문이란 창문을 연다. 본인은 면제니깐

543 이름 없음 (TIrHSfFtRc)

2021-09-21 (FIRE!) 09:16:07

>>542 그리고 Scp 카이지 꼴이 되는거지(?)
참치 알고있어

544 이름 없음 (wEdnBP/XFo)

2021-09-21 (FIRE!) 10:06:18

카이지(???) : 함장님 저 카이지입니다(치직) 전화 좀 받아보십쇼. 제가(치직) 운이 좋아서 생존에 성공했습니다!(치직)

??? : 시부래

545 이름 없음 (wEdnBP/XFo)

2021-09-21 (FIRE!) 10:56:37

와! 어장!

546 이름 없음 (ZB6dhmFHSs)

2021-09-21 (FIRE!) 15:56:34

이거 그냥 사람이 없을 가능성을 상정해보자 농담안하고 RPG 하나를 건물에다가 대충 쏜건데 총리 관저가 바로 개박살나서 거기있던 사람이 죽는거겠어?(떨림)

547 이름 없음 (wEdnBP/XFo)

2021-09-21 (FIRE!) 15:57:20

천황도 있던 거지(아무말)

548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15:58:16

>>546 문제는 저런 관저에서 타국 고위층과 회담도 주로 열리는데 그 고위층이 미 대사일수도 있다..

549 이름 없음 (ZB6dhmFHSs)

2021-09-21 (FIRE!) 15:59:52

아예 불발이였으면 좋았을걸 왜 후속 다이스에서 1이 뜨는걸까(철학) 심지어 어장주 다이스 말고는 싹다 1이여서 희망도 안보였어..

550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16:03:02

휘발유 하고싶었어 다갓이 무서워서..

551 벚꽃망령◆h8Wq4lbSKM (tOg3qYEefQ)

2021-09-21 (FIRE!) 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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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주적으로는 정말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를 표방한 보람이 있구나 싶다

딱 그럴싸한 느낌으로 전면전으로 쌓아올리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552 이름 없음 (ZB6dhmFHSs)

2021-09-21 (FIRE!) 16:04:12

그 휘발유도 사고터졌으면 1이랑 다를게 없었지만 이미 벌어졌으니 소용없나..

553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16:04:56

적어도 무기처럼 직접 건물 부수는 류는 아니니..

554 벚꽃망령◆h8Wq4lbSKM (tOg3qYEefQ)

2021-09-21 (FIRE!) 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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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꼭 총리 관련 다이스였던건 아니다

좀 더 가능성을 열어둔건데

그냥 시간이 다 되서 다음에 알아보기로 했을뿐

555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16:06:26

꼭 총리관련은.아니라도 그런 국가원수 집무실엔 타국 고위층도 오는 경우도 많아서 누가 맞았을지 두려워...

556 이름 없음 (ZB6dhmFHSs)

2021-09-21 (FIRE!) 16:06:43

설마.. 사건여파 다이스라서 오히려 우리가 했다는게 들통났다거나?

557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16:10:05

미국이 일본과 협력해 한국 압박하게되는 결과가 나올거 같긴하고..

558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16:10:24

그나저나 다음 연재는 오늘안엔 없겠지.. 내일은 있으려나?

559 이름 없음 (ZB6dhmFHSs)

2021-09-21 (FIRE!) 16:11:14

저게 사건여파 다이스일 경우 오히려 일본이 정치적 압박을 더할 수 있는 명분을 우리가 줬다는 해석도 되고 인물관련 이면 미국 또는 타국 대사가 저기서 사망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아 두렵다 여기서 끊어버리다니

560 이름 없음 (7f9fZPkTZo)

2021-09-21 (FIRE!) 16:11:59

근데 보다가 지금 생각난거지만, 일본 진짜 현실 정치, 외교와 선 그어졌다고 대놓고 평화헌법 위반하는구나

원래 평화헌법은 이런 암살같은 공작도 허용안되는건데

561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16:14:04

우리가 평화헌법 폐지하게 도와줬다도 가능하겠구나..

562 이름 없음 (ZB6dhmFHSs)

2021-09-21 (FIRE!) 16:14:27

우리가 가상으로 여긴게 실제된 이 시점에서 부터 음모론도 실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가능해.. 그러니까.. 좀.. 최악의 경우도 상정할 수 있는거야.. 신세계 질서라던가.. 여신전생이라던가..

563 이름 없음 (Rl1DCAZ7xs)

2021-09-21 (FIRE!) 16:14:31

애초에 신냉전이라는 이상한 체제니깐.

564 이름 없음 (ZB6dhmFHSs)

2021-09-21 (FIRE!) 16:15:39

와 생각해보니 평화헌법 유지자를 우리가 죽였다는 해석도 가능해!(절망회로)

565 벚꽃망령◆h8Wq4lbSKM (kE.RH4BLTc)

2021-09-21 (FIRE!) 16: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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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심플하게 정의감 투철한 경찰이 너네를 막아설지도 모르고

갑자기 자동차 위로 적합자가 도모 총리관저 테러범. 닌자 슬레이어입니다.

지금이라도 항복하면 명예롭게 죽여주마 할지도 모르는거고

진짜 총리가 죽었을지도 모르고 미국대사가 피해를 입었을지도 모르고

아니면 잠수함이 해상자위대 대잠초계망에 걸렸을지도 모르고

다 미래의 가능성이란걸로

566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16:18:15

진짜 어장주는 우리가 어떤지 고민하며 고통스러워 하는걸 보고 어떤 얼굴을 하고 계실까

567 벚꽃망령◆h8Wq4lbSKM (kE.RH4BLTc)

2021-09-21 (FIRE!) 16: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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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보통국가화에 돌입한 일본이 한국에 선전포고 하면

진짜로 모던 워페어 시작이구나 ㅋㅋㅋ

568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16:21:01

대통령은 지금 무슨 얼굴일까?

569 벚꽃망령◆h8Wq4lbSKM (bL4tdu3sms)

2021-09-21 (FIRE!) 16: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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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욥과 뷰코크를 실망시켰어 (아무말)

570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16:23:12

모든 군 장병의 휴가랑 전역이 증발했다

571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16:25:25

규모에 따라 우리는 이제 중국이나 러시아에 붙을수밖에 없게되는 경우도 가능하다.

572 이름 없음 (bKGHPCwe/k)

2021-09-21 (FIRE!) 16:26:27

즉 다이스다! 서로의 운명을 걸고 다이스를 굴려라!!

573 이름 없음 (ZB6dhmFHSs)

2021-09-21 (FIRE!) 16:29:01

그리고 대폭망하는거지 언제나 다이스는 믿을 것이 못되기에..

574 이름 없음 (7f9fZPkTZo)

2021-09-21 (FIRE!) 16:32:18

아 이거일수도 있겠다.

사실은 일본 총리가 적합자이면서 주술계 원톱이었던거임.

이제 차 안에서 왠 근육질 아저씨가 일본도 하나 들고 나오면서,

염력으로 자동차를 들어올려서 우리한테 던지는 전개로 진행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5 벚꽃망령◆h8Wq4lbSKM (/CSJ9FiS4I)

2021-09-21 (FIRE!) 16: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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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의원이 나노머신으로 근육 우락부락 하는 소리 하... 네..

어?

576 이름 없음 (ZB6dhmFHSs)

2021-09-21 (FIRE!) 16:39:11

.. 어? 설마 대놓고 (야루오 일행이) 인질 당해서 한국이 정치적으로 조져지는 결말?

577 벚꽃망령◆h8Wq4lbSKM (/CSJ9FiS4I)

2021-09-21 (FIRE!) 16: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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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키리토랑 긴이 죽더라도 나머지 4인방은 안 죽고 안 잡혀

다만... 그거랑 한국이 정치적으로 위기에 몰리는거랑은 이야기가 조금 다르긴 하지

578 이름 없음 (ZB6dhmFHSs)

2021-09-21 (FIRE!) 16:45:11

이미 두명이 죽는다는 전제가 너무 절망적이야..

579 이름 없음 (7f9fZPkTZo)

2021-09-21 (FIRE!) 16:47:02

흐어어엉 리롤하게 해주세요!

580 벚꽃망령◆h8Wq4lbSKM (/CSJ9FiS4I)

2021-09-21 (FIRE!) 16: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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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빠지면 지금 대기줄 밀려있는 둘을 넣기 좋은 찬스 아닐까 (아무말)

581 이름 없음 (ZB6dhmFHSs)

2021-09-21 (FIRE!) 16:47:45

후회해도 늦은건 알겠지만 우리가 쌓아놓은 리롤권, 하2권, 강탈권이 없으니까 말이지..

582 벚꽃망령◆h8Wq4lbSKM (HfxMwgLUCI)

2021-09-21 (FIRE!) 16: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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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하진 말고 1 나온다고 문답무용으로 조지는 어장은 아니니까

583 이름 없음 (7f9fZPkTZo)

2021-09-21 (FIRE!) 16:54:25

그런데 일본 평화헌법이 일본을 엄청 옥죄면서,

그만큼 다른 나라가 안심하고 경제협력이라던가 하게 만드는 요소이긴하구나.

그래서 일본이 북한 미사일에 발작하는거지만.

※평화헌법상 북한이 미사일을 쏘면, 일본은 요격하는 것 외의 대응을 못한다.

미군과 한국이 마시일 발사대를 철거할때까지 계속 맞기만 해야함.

연평도 사태처럼 반격으로 미사일을 북한 땅에 쏴서 보복해서 그만두게 만드는게 불가능.

584 이름 없음 (ZB6dhmFHSs)

2021-09-21 (FIRE!) 16:56:43

평화헌법이란게 진짜 요상한게 일본은 저거 분명 폐지해야 자기들이 무장을 할텐데 평화헌법의 위상이 생각보다 높아서 어느 당이든 제대로 시도조차 못해본다는거.. 일본이 무장 못하는게 명분인줄 알았는데 그런 법이 있을줄은 ㅋㅋ

585 벚꽃망령◆h8Wq4lbSKM (dx8TIjzcEM)

2021-09-21 (FIRE!) 17: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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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황거가 상층부가 무너지고 천황이 병원에 실려가고

총리관저에 알라봉이 꽂히는 대참사 정도는 겪었으니

슬슬 모던 워페어 제목 회수좀 해도 될 때가 되었을지도

586 이름 없음 (ZB6dhmFHSs)

2021-09-21 (FIRE!) 17:02:44

이제 평화헌법 빠개지고 전쟁시작하면 어.. 후 냉전 깨지겠지?

587 이름 없음 (Rl1DCAZ7xs)

2021-09-21 (FIRE!) 17:07:43

일단 평화헌법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괜히 이름쪽팔리게 군대가 아니라 자위대라고
굳이 이름을 붙인거말고도 일본의 경우에는 군대비리의 반절이상이 평화헌법이
원인이라고 볼수가 있어. 왜냐면 평화헌법에 따라서 쓸수있는 무장들이 죄다
국내에서만 쓸수있게 되어있거든. 어디가서 팔거나 그런건 용납이 되지않아. 그러니깐
국내산만 강요하게되서 자위대 무기는 가성비가 쓰레기인거야. 덤으로 팔지도 못하게
질이 쓰레기이기도 하고.

588 벚꽃망령◆h8Wq4lbSKM (7kSB49PQK6)

2021-09-21 (FIRE!) 17: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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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다이스 1 한번으로 평화헌법 폐지를 결정지은건 아니지만

음 혹시 모르지 내일 굴려보는데 크리뜰지도

589 이름 없음 (Rl1DCAZ7xs)

2021-09-21 (FIRE!) 17:11:51

그나마 다행인건 현실에서는 일본놈들 말로만 평화헌법 폐지하자고 하지,
실제로 그러기에는 쫄보라는거. 재무장에는 시간이 적어도 몇년이 걸리고,
또 일본 경제가 그리 좋은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지지자들은 죄다 치킨호크고.

590 이름 없음 (ZB6dhmFHSs)

2021-09-21 (FIRE!) 17:14:26

사실 평화헌법 폐지각 나오는 순간 미국부터 해서 영향갈 국가가 한둘이 아니니까..

591 벚꽃망령◆h8Wq4lbSKM (9hMDWwYBVQ)

2021-09-21 (FIRE!) 17: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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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원래 모던워페어 1부 한일전쟁에 대해 스토리 짤때도

평화헌법은 유지할 작정이었다

이른바 잘못은 한국에 있고 일종의 선제적 방어조치..

그게 모던워페어 1부의 첫 뼈대였지

592 이름 없음 (7f9fZPkTZo)

2021-09-21 (FIRE!) 17:19:15

평화헌법은 일단 냉전 시기에 일본 정치인들이 죽을 각오로 지킨거기도 해서

사유: 평화헌법을 해제할시 소련에게 핵전쟁 투하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

미국이 가하는 어떠한 협박과 이권 제시도 이 소련과의 핵전쟁 위협에 맞먹는걸 제시할 수 없었기에,

미국이 평화헌법 해제 못한 이유기도 하지

593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17: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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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크툴루 워페어 어장이 묘하게 반응이 좋은데

아무래도 현대물이라는게 관심을 끄는 요소려나

594 이름 없음 (Rl1DCAZ7xs)

2021-09-21 (FIRE!) 17:40:33

그것도 있지만 어장주빨도?

595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17:40:46

다음 연재는 언제인가요?

596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17: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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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주빨이라니 나 같은건 영세영세인걸

아 내일 연재는 아마 저녁 이후라고 생각한다.

근데 내가 너무 늦게 시간이 나서 한밤이 되면

참치 없겠지.. 라며 판 접을지도 모름

597 이름 없음 (7f9fZPkTZo)

2021-09-21 (FIRE!) 17:49:52

사실 평화헌법으로 인한 문제가 많아보이지만,

애초에 평화헌법 아니었으면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일본과 외교협력과 경제교류해주는 나라도 없었을걸.

2차세계대전중에 일본에게 침공 안당한 나라가 없는지라

598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17: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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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래저래 이제와선 평화헌법은 트레이드 마크 같은거니

599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17: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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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크툴루 어장도 한일전쟁까지만 하면 잠깐 마무리인셈 칠 생각임

따지고보면 1부 완결인거지

600 이름 없음 (ZB6dhmFHSs)

2021-09-21 (FIRE!) 18:00:06

사실 따지고 보면 이리저리 문어발을 뻗친 어장주가 할말은 아닌 것 같지만 묵비권을 행사하겠다

601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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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 중에 뭐가 문제였던거지 (아무말)

602 이름 없음 (ZB6dhmFHSs)

2021-09-21 (FIRE!) 18:02:02

유독 인기가 많다 싶다면 어장주의 연재작을 둘러보는게 어떨까 싶기도(아무말)

603 이름 없음 (BYFrdaJgeY)

2021-09-21 (FIRE!) 18:03:15

이거 다음엔 동그오 보고 싶어요

604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18: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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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까진 아니고 그냥 의외로 정도지만 말이야

크툴루 워페어면 좀 마이너한 장르라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이 어장주 망상을 멈추지 못하는 버릇이 있다 (아무말)

605 이름 없음 (Rl1DCAZ7xs)

2021-09-21 (FIRE!) 18:04:26

여긴 역극!

606 이름 없음 (GlOdewM5cs)

2021-09-21 (FIRE!) 18:05:32

괴담! 괴담! 무엇보다도 괴다아암!!
Ia! Ia! 벚꽃사아아!!!(정신나감)

607 이름 없음 (ZB6dhmFHSs)

2021-09-21 (FIRE!) 18:05:43

(구)동그오시절부터 따라온 참치는 어장주를 잊지 않지.. 특히 어장주를 내 손으로 끌어오기 전까지는 난 아무것도 아닌 무명이였어

608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18: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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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역극하고 동그오인가

뭐 이것저것 빨리 끝나는것좀 마무리하다보면

그것도 하려나

609 이름 없음 (7f9fZPkTZo)

2021-09-21 (FIRE!) 18:08:16

그런데 좀비판 국가경영 어장도 보고 싶음(...)

610 이름 없음 (GlOdewM5cs)

2021-09-21 (FIRE!) 18:09:11

흑흑, 메어리는 지금쯤 터널에서 추석을 보내고 있겠지(아무말)

611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18: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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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빨리 끝낼건 크툴루 워페어

그 다음엔 건담 즈음인가.

그 다음엔 벚꽃워 괴담 슈텔에 역극에 동그오... IS, 화성에

가능하다면 SCP 부활...

새삼스럽지만 할일 리스트를 정리하다보면 내가 대책없이 일만 벌여놓긴 했구먼

아마 이 리스트에 은근슬쩍 페그오라던가 들어갈지도 모르는거고

612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18:10:51

역극도 보고싶긴해.

613 이름 없음 (BYFrdaJgeY)

2021-09-21 (FIRE!) 18:11:12

동그오도

614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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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당분간 포커스는 크툴루고 다음은 건담이나 좀비워 정도

셋은 내가 생각하는 엔딩 시점이 상대적으로 가깝다

615 이름 없음 (GlOdewM5cs)

2021-09-21 (FIRE!) 18:12:26

그러면 언제나처럼 희망을 가지고 존-버다.....!
흑흑, 에드몽 백작님은 최고야(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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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1 (FIRE!) 18: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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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워는 국무회의물이라 다이스가 터지든 망하든

임기 끝나면 끝이라는 장점이 있음

그래서 크툴루 다음 우선 순위로 포커스를 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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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1 (FIRE!) 18: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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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도 사실 내가 연출이라고 하면 거창하지만

내보내고 싶은 보스가 있긴 한데

뭐 언젠간 보여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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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1 (FIRE!) 18:22:40

존-버.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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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연출 구린 영세니까 그냥 그러려니 해라. 너무 기대하진 말고 ㅋㅋ

다만 마음속 한켠에 보여주고 싶은 장면이 있지만

참치가 크리를 내는 과정이 필요할 거 같다는게 함정

620 이름 없음 (GlOdewM5cs)

2021-09-21 (FIRE!) 18:25:54

아ㅋㅋ 강탈권으로 그때 어장주가 낸 크리를 뺏어오면 되지예(?)

621 이름 없음 (7f9fZPkTZo)

2021-09-21 (FIRE!) 18:26:48

크툴루 우선 순위가 높은건,

크툴루 지식 판정이 터지면, 전세계 XCOM 전환으로 엔딩나기 때문일려나요.

622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18: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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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 1부는 원래 내 당초 계획대로라면 전면전에 준하는 전투 한번만 하는

이른바 좀 격렬한 국지전을 벌이는것으로 한일전쟁이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렇게 진도를 길게 내다보고 잡을 이유가 없다

623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18: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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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다른 참치들이 열심히 말했던 평화헌법 껀수도 있고

미국 문제도 있고 하니까.

따라서 단기결전 성향을 띈 국지전으로 1부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거지

624 이름 없음 (GlOdewM5cs)

2021-09-21 (FIRE!) 18:32:53

단기결전 한방 쎄게 박는거고마안

625 이름 없음 (SR7n/e2BF.)

2021-09-21 (FIRE!) 18:34:48

(데이터 전환)크툴루는 오히려 전면에 나서면 제목사기가 될테니 국가간의 전쟁이 거하게 터지고 나면 그게 1부 엔딩일듯

626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18: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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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모던 워페어를 내걸로 있으니까

단지 크툴루를 조금 양념질하긴 했는데

따지고보면 한일전 한미전 한중 한러 한북등

가능한 이런저런 현대전을 성립시키기 위한 시스템적인 요소에 가깝지

아 주인공이 먼치킨인 당위성이기도 하고

627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18:41:21

저 총리공관 결과에 따라 아군이 중국이나 러시아로 미국과 싸우기도 가능해서 과연 어떻게 될지..

628 벚꽃망령◆h8Wq4lbSKM (oBQ9iqM4AA)

2021-09-21 (FIRE!) 19: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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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일의 즐거움이란걸로

629 이름 없음 (7f9fZPkTZo)

2021-09-21 (FIRE!) 19:33:10

결론:중국은 웃고 있다.

아니 진짜로 사실 한일이 서로 싸우는 시점에서 대중 포위나 중국 견제는 사실상 포기해야하니.

630 이름 없음 (Rl1DCAZ7xs)

2021-09-21 (FIRE!) 19:39:01

>>629한가지 잊고있는게 있다. 중국은 문혁당했지. 과연 고대의 것들도 문화 대혁명에 당했을까?

631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19:45:01

과연 중국이 웃고 있을까?
적당히 싸우게 하면서 일본 보통 국가화랑 동북아 군비 폭증 가면 못 웃어.

632 이름 없음 (7f9fZPkTZo)

2021-09-21 (FIRE!) 19:45:31

당했을 수도 있지.

관건은 그 고대의 것들이 청 황실과 얼마나 연계해서 공산당의 분노를 샀느냐가 관건.

633 이름 없음 (7f9fZPkTZo)

2021-09-21 (FIRE!) 19:46:19

사실 한국에서 적합자 2명만 간신히 발견되고, 한국 주술계가 없는건 아무래도 일본 때문인 것 같은데.

일제 강점기 시절에 일본 주술계가 작정하고 한국 주술계를 죽이거나 약탈해간거 아님.

634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19:46:22

일본이 이번 일을 계기로 항모 2척 들여ㅕ오고 한국이 순항 미사일 200발 들여오면 중국 표정이 어떨까?

635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19:47:03

동북아 군비 폭증 유도를 위해 적당히 조장하는 미국이면....
가능성이 있음.

636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19:47:58

대미 무역 흑자의 20%를 한국이 무기로 게워 낸다고 생각해 봅시다.
미국 무기 업체가 얼마나 감동할까?

637 이름 없음 (7f9fZPkTZo)

2021-09-21 (FIRE!) 19:48:10

현실에서 일제가 말뚝 박은건 그냥 음모론에 불과하지만,

여기서는 그런 힘이 있으니 그 모략설이 알고보니 사실일 수도 있지.

638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19:51:42

일본 보통 구 ㄱ가화 대가로 미국 무기 사용을 건다로 가 봅시다.
징병 일본군이 미국 무기만 쓰는 수요를.

639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19: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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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호오

640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19:52:34

근데 이미 한일다툼 미국 통제 벗어나서 전면전이 될수밖에 없어서.. 총리공관에서 일어난게 뭔일인지에 따라 미국이 적국이 될수도 있고..

641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19:52:59

미국이 이미 확보한 초과학적 기술이나 경제적 조건으로 어느 정도 제어 가능함.

642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19:53:19

안 싸우는 대가로 한국에 화학 탄두 풀어주기도 가능하고....

643 이름 없음 (7f9fZPkTZo)

2021-09-21 (FIRE!) 19:54:29

솔직히 이번 일본 주술계에대해 들으면서,

한국 정부는 "어라 그러면 중국과 한국 주술계는?"

이런 생각이 들었을텐데, 조사해본 결과 한국 주술계는 일본 주술계가 말살했을 가능성도 진지하게 있다.

중국은 일본이 통째로 지배한적이 없기는한데, 만약에 청 황실과 결합해서 주술계가 중국 혁명가들 짓밟은 뒷역사가 있다면,

꼭지가 돌은 중국 공산당이나 국민당이 주술계만큼은 그냥 학살했을 가능성도 있음.

만약에 그렇다면 중국의 개혁과 근대화를 정면으로 가로막은 위협적인 반동세력이었을테니.

솔직히 진짜로 그랬다면 나라도 전부 죽이라고 명령함.

644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19: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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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신생 일본군의 미군 무장화인가. 흠 거기까지는 쬐끔 미묘하다고 본다

일본 군수산업은 정경일치를 넘어 정경합일급이라서

좀 잘해야 라이센스 생산을 해도 아마 몇가지 비싼거에 한정되지 않을까

아 물론 만약 미군 무장을 들여온다면 100% 라이센스 생산이라고 확신하겠지만

645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19:56:21

>>642 한국이 미국 대사 죽였거나 하는 최악의 결과에는 한국이 오히려 무기제한을 받을수도 있어서 걱정해야한다.

646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19:57:28

신냉전이라고 해도....
구 대립 구도가 완전히 해소된 게 아니라서....
한국에 그렇게까지는 못 할 것 같다고 봄.

647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19:57:33

진짜 1이 뭔지에 따라 한국으로선 최악일수도 차악일수도 있을텐데 뭘까..

648 이름 없음 (SR7n/e2BF.)

2021-09-21 (FIRE!) 19:57:37

(데이터전환)세상에.. 그런 이론으로 가면 온사방에 적밖에 없어!

649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19: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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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총리 관저 크기가 얼마인데 알라봉 한발에

VIP가 맞겠어? 미국대사라던가 총리라던가 (플래그)

650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19:58:18

그리고 제한 먹이면 한국에 팔 무기가 줄어.
거기에다가.....
일본 생산력만으로는 완전히 다 중국 커버 할 수 있나가 의심 스러움.

651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19: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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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레드팀은 대외적으로 그냥 적이다

블루팀은 겉으론 우호나 중립이지만 신냉전상 적이다

이것이 크툴루 모던 워페어 (아무말)

652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19:59:03

>>650 근데 이번에 친 사고가 사고라 무역쪽 제한이나 무기제한등 한국이 나빠질 제한이 많을듯하다..

653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19:59:16

중국 압박하는 데에 일본 만으로는 무리.
오히려 한국이 화학탄 정도는 마구 중국에 언제든 날릴 구도가 되어야
미국도 편할 걸?

654 이름 없음 (7f9fZPkTZo)

2021-09-21 (FIRE!) 19:59:46

한중 주술계 관련 썰은 어떤가요?

655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20:00:38

무역 제한이라면 중국 시장 포기 쪽이 나올 것 같기도?

656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20:00:42

화학탄은 자칫 잘못하면 전세계적 bc무기 붐이 일수도 있어서 못풀걸.

657 이름 없음 (SR7n/e2BF.)

2021-09-21 (FIRE!) 20:01:39

제노바 조약따위 세계대전에선 보노보노닷!(?)

658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20:01:42

>>655 관세라던지 무역협정 개정으로 미국이익 커지고 한국 손해가 크게 된다던지 공기업 민영화라던지도 가능하다..

659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20: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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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주술업계가 사실상 없다. 다만 마법 자체는

인민을 갈아넣기 때문에 조약하게나마 어느정도 쓰긴 할거임.

크툴루식 마법체계가 좀 음습하게 쓰기 좋은게 많아서

660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20:03:22

인신공양으로 쓰기 좋은게 많아보이기는 해.크툴루는

661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20:04:01

크툴루하니 scp-2662씨는 잘 지내고 있을까

662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20:04:29

한국에게 아프간이나 이라크 가라 하는 거 아닐까?

663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20:05:04

2개 사단만 보내.
그럼 봐 준다.

664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20: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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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뭐 나중에 주지스님 커뮤라도 해보던가?

일단 한국 정부는 한국 주술계에 대해서 완전 무지하진 않습니다

근데 지금 정권쯤 오면 좀 모르는게 많기는 함. 바다사자가 있던 유적도 모른다던가

뭔가 낌새는 알고는 있는데 그냥 사고만 치지 마라는 정도

665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20:07:24

미국 대사가 다쳐서 추가 부대 갈 여력이 없는 미국을 위해 한국이 2개 사단 보내고....
거기에 교관단이 끼었다.

666 이름 없음 (7f9fZPkTZo)

2021-09-21 (FIRE!) 20:07:28

물론 한국의 불교 유물처럼, 단순하게 조선이 많이 없앴을 가능성은 있긴한데.

혹은 군사정권 때문에 주술계도 둘로 나뉘어서 싸웠다던가.

667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20:08:52

알라 후 아크바르를 외친 대가로 아프간에 가는 한국군이 2개 사단! 와!

668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20:09:36

아프간을 안정화 시키는 임무로 간다면?

669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20:09:48

조선이 엘더갓 중심 구역이라 인외가 없는 가능성도?

670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20:10:14

가령 숙종의 애묘가 바스테트의 아바타였다거나....

671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20: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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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술계는 괴멸상태기 때문에 사이비 무당이라던가 나돌아다녀도

그냥 사이비인 경우가 거의 확실할 정도. 뭐 다만 알게 모르게 불교계나 진짜 무당들이 은근슬쩍

진짜 사이비를 처리하기도 함. 하지만 한국 주술계 자체가 사양세에 가깝고

대체로 그런 초상문제는 국정원이나 군에서 처리해왔음.

672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20:11:46

인외 문제가 그럼 문제인가?

673 이름 없음 (jENXP0gs9U)

2021-09-21 (FIRE!) 20:12:19

지금도 나폴리탄 참치는 구조요청중 ㅋㅋ

674 이름 없음 (7f9fZPkTZo)

2021-09-21 (FIRE!) 20:12:39

한국 주술계가 괴멸상태인 이유는요...?

675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2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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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일제 강점기 - 6.25 전쟁 - 군사정권등을 거친 다양한 콤보의 결과물임

다만 한국 주술계는 애초부터 조선 정부에 의해 강하게 규제되고 있었기에

그렇게 세력이 강하지 않았음. 만약 최강의 주술집단이 있었다면

그건 조선 왕의 친위대였겠지. 물론 후기쯤 가서 망국의 시점에 접어들면 그 집단도 흐지부지 됩니다.

676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20:15:19

흐음....
아마도....
엘더갓이 개입해서 그런 거 아닐까?
장희빈이 왕비가 못 된 것도 바스테트의 개입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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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1 (FIRE!) 20: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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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주술같은거 쓰고 그러다 소문나면 착호갑사가 호랑이 잡다말고

말 타고 달려가서 주술쟁이 잡던 시절이었단 말이지

678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20:16:52

일단....
한국은 주술사가 없어서 고생 좀 할 것 같음.

679 이름 없음 (7f9fZPkTZo)

2021-09-21 (FIRE!) 20:17:20

아 그거다.

군사정권 당시 5개년 개발했는데,

주술계 입장에서는 주술때문에 보존해야하는 수맥 등을,

경제개발 논리에 따라 주술계를 죽이거나 치워버린 다음에 개발하고 그랬겠구나.

680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20:17:56

근데....
문제는 크툴루 적으로 보면....
조선이 순탄했다고 볼 수 있을까?

681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20:19:19

전래 설화로 보면 이무기는 뱀인간이야.
이걸....
일반인 군인은 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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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1 (FIRE!) 20: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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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적으로 보면 순탄했던 나라가 있기는 한가 싶은데

683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20:20:07

특히나 이그 현현 주문 나오면 다 죽는다.

684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20: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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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니체리도 그레이트 올드원을 쓰러뜨린적 있었고

조선은 적어도 인외 관리에 대해선 상당히 잘 해나가는 편이었다고 본다

아니면 인외가 호랑이한테 잡아먹혔거나

685 이름 없음 (7f9fZPkTZo)

2021-09-21 (FIRE!) 20:21:52

인외보다 더 쎈 호랑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6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20:23:34

법사 뱀인간이 골 아픈 거고....
san치 안 느끼는 동물이 더 셌을 가능성도 있어.

687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20: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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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도 아인과 적합자는 있었을거다

착호갑사가 뭐냐. 출동할때 왕의 허가도 필요없는 그야말로

조선 최고의 특수부대들 아니냐.

당시엔 주술계가 왕의 아래에 있었을거고

특채나 과거로 뽑힌 적합자나 아인이 대장장이들이 혼을 넣어가며 벼려낸

주술구동식 동력갑주를 걸치고 마찬가지로 지고의 대장장이가

오로지 인외를 죽이기 위해 벼려낸 주술무장 사인참사검을 든다

그쯤 되면 어지간한 인외는 그냥 족쳐졌을지도 모르지?

688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20:25:43

뭐..... 저 양반들도 미고나 크툴루 스타 스폰이나....
색채는 무리.

689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20:26:16

아. 형태 없는 자손도 무리겠구나.

690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20: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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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 최정예 대 인외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했어도

아마 그 시대에 운이 따르기는 했겠지.

어쨌든 그 정도 정예병으로 치안유지가 되는선에서

691 이름 없음 (K2tgYOE26Q)

2021-09-21 (FIRE!) 20:30:35

그런의미에서 툴루적으론 일본은 구울들 천지였으려나.
당장 오니같은거 나오는 이야기만 해도.....

692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20:31:27

비야키가 많았을 수도 있죠.

693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20: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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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지금 시점의 대한민국은 과거의 유산은 거의 상실한 상태

주인공들에겐 조상이 사용하던 영험한 무장 같은건 없다.

단지 인간의 이성이 무기가 되어 쥐여질뿐이지.

미신과 전설과 신화를 해명하고 인류의 선조에게 닿는 여정의 부산물들이지.

694 이름 없음 (K2tgYOE26Q)

2021-09-21 (FIRE!) 20:32:30

흑흑, 올드원 님덜 감삼다(아무말)
이 은혜는 남극가서 갚겠심더(?)

695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20:32:33

고로.....
탄달로스의 사냥개 보면 답이 없다.

696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20:33:00

물리 저항이 탄달로스의 사냥개라....

697 이름 없음 (7GShfbt67M)

2021-09-21 (FIRE!) 20:34:49

그나저나 진짜 나폴리탄 새 어장이 필요하긴 해보인다

698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20: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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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나 지금 밖이라서 파기 미묘한데

정말 급한거 아니라면 내일 파게 될 듯

699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20:36:32

문제는 크토니안.
특히 새끼가 나오면....
돌봐야 한국이 무사.

700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20: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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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흉악한거 많지. 크툴크툴답게

701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20:39:36

슈드무엘은 크토니안 죽으면 격노해서요.

702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2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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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은 모던 워페어라서 그렇게 안 쏟아져 나올거야.

일부러 적합자 아인 설정까지 썼는걸

703 이름 없음 (fIkIVQfPBA)

2021-09-21 (FIRE!) 20:42:31

아아....

704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2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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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모던 워페어 어장이 좀 길어지면

일본 북한 중국 러시아 미국 등등 타이틀 매치를 뜨다가

슬슬 이웃사촌들하고 타이틀 매치 뜰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1부 주제는 한일전쟁이니까 말야 ㅋㅋ

705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20: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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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도 펌블만 연속으로 터트리거나 크리만 엄청 터트리면

그런거 나올지고 모르겠다

706 이름 없음 (pFF4byqBPc)

2021-09-21 (FIRE!) 20:59:32

[속보] 나폴리탄 어장, 5스레만 남겨져

707 벚꽃망령◆h8Wq4lbSKM (9hMDWwYBVQ)

2021-09-21 (FIRE!) 21: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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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 힘 냈구나.. 그래 그거면 된거야 (파스스)

708 이름 없음 (vDEprK1sXo)

2021-09-21 (FIRE!) 21:02:01

(데이터전환)뭔가 국가가 주술계와 아인, 적합자를 긁어모아 사회로 편입하고 국가의 자산으로 전환하여 신생사회의 꿈이 보였다.. 큭 금단증상이 오른다

709 벚꽃망령◆h8Wq4lbSKM (9hMDWwYBVQ)

2021-09-21 (FIRE!) 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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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어장주가 될 원찬스? (아무말)

710 이름 없음 (vDEprK1sXo)

2021-09-21 (FIRE!) 21:08:02

않이오.. 나는 만들어도 1~2레스 극장밖에 못만들어..

711 이름 없음 (7f9fZPkTZo)

2021-09-21 (FIRE!) 21:14:55

그러고보니 미래버전 크툴루도 있다고 들었는데.

거기는 작정하고 크툴루를 외계인이라 규정하고 진짜로 때려잡는.

은하계 전체인가 일부를 지배하는 성간문명 인류가 일부러 인지를 부조화해서 산체크 피하는 고글 만들어서 싸우던데로 기억하는데...

712 벚꽃망령◆h8Wq4lbSKM (9hMDWwYBVQ)

2021-09-21 (FIRE!) 21: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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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만으로 정신적 충격을 주는 사기치는 놈들이니

인지필터쯤은 써줘야겠지

713 벚꽃망령◆h8Wq4lbSKM (eCJQR/YVa.)

2021-09-21 (FIRE!) 2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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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크툴루적 코스믹 호러를 좋아하긴 하는게 좀 치사한 놈들이긴 함 ㅋㅋ

보기만 해도 모랄빵 걸린다니 이 사기꾼들

뭐 내가 아우터갓 같은 존재를 등장시키면

진짜 상대하다보면 모랄빵 날 것 같은 존재들로 내보내려는 이유가 거기에 있긴 함

714 이름 없음 (ZB6dhmFHSs)

2021-09-21 (FIRE!) 21:28:34

(집으로 복귀)으어어 내 피로력과 상상력이 충돌하기 시작했다..!

715 이름 없음 (7f9fZPkTZo)

2021-09-21 (FIRE!) 21:33:18

거기 지구인들 기술력이 시간여행을 방해하거나 가능한 능력도 있던가 아마.

시간여행하는 애들이나 육체 탈취하는 애들도 있다보니

716 벚꽃망령◆h8Wq4lbSKM (9hMDWwYBVQ)

2021-09-21 (FIRE!) 21: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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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의 위대한 종족이라던가가 있지

원래 이스는 어디까지 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소수에 한해서만

육체를 탈취하긴 하는데 경우에 따라선 대규모로 탈취를 실시해서

문명 자체를 일시적 강탈당하는 경우도 있고

717 벚꽃망령◆h8Wq4lbSKM (9hMDWwYBVQ)

2021-09-21 (FIRE!) 21: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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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이스는 이른다 종의 멸종을 앞에 두면 결국 문명 전체가

다른 문명과 갈아치워버리니까 자기들은 새 문명의 몸과 터전에서 살아가고 원래 문명은

멸망할 자신의 몸과 터전에서 멸망을 맞이해버리는거고

만약 그들에 대해 어떤식으로든 알고있다면 정말이지 거슬리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지

718 이름 없음 (guxGob4f62)

2021-09-21 (FIRE!) 21:46:34

(사실 크툴루만 족친다고 하면 일단 하스터님의 신도가 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1人)

719 벚꽃망령◆h8Wq4lbSKM (7kSB49PQK6)

2021-09-21 (FIRE!) 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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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터의 존안을 뵙는 순간 리타이어 (아무말)

720 이름 없음 (ZB6dhmFHSs)

2021-09-21 (FIRE!) 22:23:58

강림.. 천 마리의 산양.. 학교.. 로스트.. 큭 머리가

721 이름 없음 (YYYm6BPCNM)

2021-09-22 (水) 09:02:58

추석이다!

722 이름 없음 (Hkrpo7z1I2)

2021-09-22 (水) 12:18:40

정주행끝!

723 나폴리탄의 망령 (Vv.4tsW8ww)

2021-09-22 (水) 18:45:00

나폴리탄어장 나중에 시간이 있을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724 나폴리탄의 망령 (Vv.4tsW8ww)

2021-09-22 (水) 18:50:00

저는 anchor>1596247277>988-994를 쓴 중2참치입니다
나폴리탄으로 입문했습니다

725 이름 없음 (Hkrpo7z1I2)

2021-09-22 (水) 21:00:51

연재는 밤인가......

726 이름 없음 (6yKJrq90Lc)

2021-09-23 (거의 끝나감) 02:00:15

ㅡ벚꽃ㅡ

727 나폴리탄의 망령 (O88O2KW7pc)

2021-09-23 (거의 끝나감) 18:10:33

ㅡ나폴리탄ㅡ

728 이름 없음 (lTvZ4lEr1k)

2021-09-23 (거의 끝나감) 18:14:24

ㅡ괴담ㅡ

729 이름 없음 (ezaMyCmrk2)

2021-09-23 (거의 끝나감) 18:14:37

ㅡ디비전ㅡ

730 이름 없음 (6yKJrq90Lc)

2021-09-23 (거의 끝나감) 18:14:50

ㅡ메리씨ㅡ

731 나폴리탄의 망령 (O88O2KW7pc)

2021-09-23 (거의 끝나감) 18:19:25

-아파트-

732 이름 없음 (j0FP12pOFw)

2021-09-23 (거의 끝나감) 18:20:09

ㅡ벚꽃 사ㅡ

733 나폴리탄의 망령 (O88O2KW7pc)

2021-09-23 (거의 끝나감) 18:21:33

-환상향-

734 나폴리탄의 망령 (O88O2KW7pc)

2021-09-23 (거의 끝나감) 18:21:46

-FGO-

735 나폴리탄의 망령 (O88O2KW7pc)

2021-09-23 (거의 끝나감) 18:21:57

-SCP-

736 나폴리탄의 망령 (O88O2KW7pc)

2021-09-23 (거의 끝나감) 18:22:11

-장수풍뎅이-

737 나폴리탄의 망령 (O88O2KW7pc)

2021-09-23 (거의 끝나감) 18:22:24

-나선계단-

738 나폴리탄의 망령 (O88O2KW7pc)

2021-09-23 (거의 끝나감) 18:27:28

-복수-

739 나폴리탄의 망령 (O88O2KW7pc)

2021-09-23 (거의 끝나감) 18:28:05

아무도 없는 것이오

740 이름 없음 (lTvZ4lEr1k)

2021-09-23 (거의 끝나감) 18:28:41

호엥

741 이름 없음 (pOburrZ.lk)

2021-09-23 (거의 끝나감) 18:31:17

있기야 한데 어장주가 없어서 그냥 다른거 하고있죠.

742 이름 없음 (6yKJrq90Lc)

2021-09-23 (거의 끝나감) 18:39:34

명절 어벤져스

1. 돈 빌려달라고 다가오는
2. 결혼, 취직, 학업 질문하는
3. 우리집 장식품은 장난감이 아니야!
4. 바탕화면에 늘어난 열 몇 개의 게임들
5. 제사 지내는데 절 받으면서 산적 먹는 멍멍이

743 이름 없음 (B3zKifgEcA)

2021-09-23 (거의 끝나감) 18:45:27

멍멍이는 유교식 정통제사에 의하자면 개장국으로 만들어서 상으로 올려도 무방함.
그리고 2번은 3번과 4번으로 역관광시키면 되고.

744 이름 없음 (lTvZ4lEr1k)

2021-09-23 (거의 끝나감) 19:09:00

만약 내가 큰집이라면? 조져지는 장식품이 건담이라면? 내 컴퓨터라면? 답은 강아지 던져서 애교 어그로다!

745 이름 없음 (ezaMyCmrk2)

2021-09-23 (거의 끝나감) 19:16:31

내가 지금 본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정녕 내가 지금 본것이 우리집이 아니라 참치의 농담이란 말인가!
드디어 강아지가 추석을 침략하기 시작한 것인가! 나는 두렵다! 모든 추석빌런의 전투신이 멍멍이로 바뀔 미래가 나는 두렵다!!!

746 이름 없음 (j0FP12pOFw)

2021-09-23 (거의 끝나감) 19:25:18

저 창문! 저 창문에 댕댕이가!

747 이름 없음 (lTvZ4lEr1k)

2021-09-23 (거의 끝나감) 19:29:03

정말 무섭다! 추석이 이런식으로 나의 돈을 가져간다면 나는 개에게 절하게 될 것이다!

748 이름 없음 (O88O2KW7pc)

2021-09-23 (거의 끝나감) 19:48:43

犬

749 이름 없음 (ZiSWRY7iE2)

2021-09-23 (거의 끝나감) 19:50:29

(데구르르)

750 이름 없음 (6yKJrq90Lc)

2021-09-23 (거의 끝나감) 19:52:56

멍멍!! 뫌뫌왈뫌!!!

751 이름 없음 (ZiSWRY7iE2)

2021-09-23 (거의 끝나감) 19:53:24

>>750 (동그랑땡을 준다)

752 나폴리탄의 망령 (O88O2KW7pc)

2021-09-23 (거의 끝나감) 19:56:55

>>751 빼았아서 먹는다
냠냠

753 이름 없음 (ZiSWRY7iE2)

2021-09-23 (거의 끝나감) 19:57:25

>>752 망령이 오셨군요.
그럼 잡담... 뭐가 좋으려나.

754 이름 없음 (ZiSWRY7iE2)

2021-09-23 (거의 끝나감) 19:58:04

체스나 체스판이라면 그거려나? 인간 세상의 상황을 의미하는 체스경기?
비슷한 SCP가 있었던 기억이 있지만

755 나폴리탄의 망령 (O88O2KW7pc)

2021-09-23 (거의 끝나감) 19:58:45

>>753 괴담 잡담 누눌까요

756 나폴리탄의 망령 (O88O2KW7p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00:12

>>754 괴담소개를 해볼까여

757 이름 없음 (ZiSWRY7iE2)

2021-09-23 (거의 끝나감) 20:00:19

>>755 2ch 괴담중에, 저녁 놀이터에서 아이가 술래잡기 하자는 말을 끈질기게 걸었는데.
나중에 그 아이의 엄마가 올때까지 그랬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엄마가 데려가고 있을 때 아이가 하던 말은, 술래잡기 하자, 술래(오니)는 엄마야라고,

758 이름 없음 (ZiSWRY7iE2)

2021-09-23 (거의 끝나감) 20:00:30

>>756 나쁘지않죠.

759 나폴리탄의 망령 (O88O2KW7p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03:26

저는 칸칸다라 괴담보고 있어요

760 이름 없음 (ZiSWRY7iE2)

2021-09-23 (거의 끝나감) 20:03:58

>>759 칸칸다라? 뭐지 그거

761 이름 없음 (ZiSWRY7iE2)

2021-09-23 (거의 끝나감) 20:05:34

장작위키에서 잠깐 찾아봤는데, 하반신이 뱀인 여성 요괴인가.
...... 왜 저걸로 19금 동인지가 쓰였는지는 난 모르겠어

762 나폴리탄의 망령 (O88O2KW7p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05:44

저기 괴담번역된 네이버 블로그 주소 올려도될까여

763 이름 없음 (ZiSWRY7iE2)

2021-09-23 (거의 끝나감) 20:06:35

>>762 저도 모르지만-.

764 나폴리탄의 망령 (O88O2KW7p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08:33

괴담 잘 번역하는 진누리라는 분의 블로그에서 보고있었어요

765 이름 없음 (ZiSWRY7iE2)

2021-09-23 (거의 끝나감) 20:08:51

>>764 호오... 검색을 해볼까나.

766 이름 없음 (ZiSWRY7iE2)

2021-09-23 (거의 끝나감) 20:09:35

어, 이사람 윳쿠리 크툴루. 특히 스웜프맨은 누군가 번역하신 분 같은데.

767 이름 없음 (7RbUUx5NJ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09:50

어장주 보고싶어.

768 이름 없음 (6yKJrq90L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14:23

어장주우우우

769 나폴리탄의 망령 (O88O2KW7p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18:44

>>761 그 동인지 말고도 칸칸다라를 모에화한 그림이
https://i1.ruliweb.com/img/19/10/19/16ddfaa86c74dad62.png
이것이라는 군요

770 이름 없음 (6yKJrq90L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20:27

안되는뎁쇼

771 나폴리탄의 망령 (O88O2KW7p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20:38

>>769 그림이 나온 사이트입니다
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4471689

772 나폴리탄의 망령 (O88O2KW7p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21:26

>>770 무엇이 안된다는 건가요

773 이름 없음 (6yKJrq90L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22:39

접속이 안되는뎁쇼

774 나폴리탄의 망령 (O88O2KW7p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25:08

혹시 모바일인건가요

775 이름 없음 (ZiSWRY7iE2)

2021-09-23 (거의 끝나감) 20:25:53

pc인데 안된당

776 나폴리탄의 망령 (O88O2KW7p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30:43

컴퓨터를 다시시작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777 이름 없음 (6yKJrq90L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31:09

모에화의 경계는 어디까지란 말인가! 두렵다! 현대 사회는 모에화에 지배당하고 있다!

778 이름 없음 (ZiSWRY7iE2)

2021-09-23 (거의 끝나감) 20:32:02

코로나바이러스도 모에화를 하는 사람이 있는 세상이다!

779 이름 없음 (6yKJrq90L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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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ミ＿／　　｛　｝　　　 l　 l ∨　＼　ヽj　人 `冖'''　　　　}ん沙》／j　　j ﾄ ! 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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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하긴 이런 녀석도 모에화 하는 세상이니....

780 나폴리탄의 망령 (O88O2KW7p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44:15

세상은 모에화에 지배되고있다

781 이름 없음 (zDiYnUnHkQ)

2021-09-24 (불탄다..!) 13:58:11

세상은 미디어의 시대! 밈도 미디어! 괴담도 미디어! 첫시작은 모두 매체에서 시작한다!

782 이름 없음 (OXMvENMZ0U)

2021-09-24 (불탄다..!) 16:21:16

아무리 무서운 괴담도 이상성욕자들이 가능!하게 만들어버리면 그때부턴 괴담이 아니라 치녀가 되버리지.

783 이름 없음 (gqjNBLnPHA)

2021-09-24 (불탄다..!) 16:29:20

이게 그 과담을 모에화 시켜서 제압한다는 신개념 무당 수법인 큥큥재령이라는 건가

784 이름 없음 (o/SSD.fg/2)

2021-09-24 (불탄다..!) 16:30:23

???: 침대 밑의 괴물은 병약 자코 미소녀일 거야!

괴물: 엣? 아, 아니...으악!!

785 나폴리탄의 망령 (C77M.FjMZo)

2021-09-24 (불탄다..!) 17:06:21

이제 괴담이 인간을 무서워하는 지경이네요

786 나폴리탄의 망령 (C77M.FjMZo)

2021-09-24 (불탄다..!) 17:07:26

>>778씨는 계시는 건가요

787 이름 없음 (lBYvUJHweg)

2021-09-24 (불탄다..!) 17:23:17

>>784현실-바퀴벌레와 모기였다

788 이름 없음 (o/SSD.fg/2)

2021-09-24 (불탄다..!) 17:54:26

호에에에에

789 이름 없음 (o/SSD.fg/2)

2021-09-24 (불탄다..!) 21:35:04

괴담 작품 속 괴담이 사람들의 인식에 따라 변하는 종류라면
초 위험한 존재를 전 인류가 허접 쓰레기로 인식하게 만들어서
사냥해 버리는 것이다! 영원히ㅡ!!!

790 이름 없음 (cGy7BMsogo)

2021-09-25 (파란날) 01:52:48

ㆍㅡㆍ

791 이름 없음 (z78dSLnNKU)

2021-09-25 (파란날) 09:11:53

\(□¤□)/ 이아이아를 찬양하라!

이아이아!! 이아이아!!

792 이름 없음 (cGy7BMsogo)

2021-09-25 (파란날) 12:49:48

*참치는 메모장에서 거북스프 문제를 발견했다!

*진짜 문제만 있어서 답이 생각나지 않는다!

*????????????????????????????????

793 이름 없음 (npZifVV7VE)

2021-09-25 (파란날) 13:06:40

슬슬 광기가 도는 듯한 느낌이 나니 어떤 참치가 부활문을 들고 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아무말)

794 이름 없음 (B/18H5Qz5.)

2021-09-25 (파란날) 13:10:12

이제 모두 이아이아!!!를 외치면 되는 건가?(아무말)

795 이름 없음 (VQoRzoT7OA)

2021-09-25 (파란날) 13:11:33

아니. 프로이트식 정신분석법을 쓰자고.
(펌블나면 이아이아 대신에 근친러 타이틀을 얻어서 산치가 박살나는 그거)

796 이름 없음 (lyaTkFcjKg)

2021-09-25 (파란날) 13:12:33

괴담은 정통무협이다. 온갖 기괴한 힘과 폭력이 난무하니 '무'이고, 고생하는 사람을 위해서 수명 마저 희생하니 '협'이 존재한다. 무와 협! 즉 전통무협이다!!!

797 이름 없음 (cGy7BMsogo)

2021-09-25 (파란날) 13:13:48

모두 망치와 낫을 듭시다. 동지들! 야루오 세계관에 콜록콜록이 발생하는 순간까지!!!(착란)

798 이름 없음 (VQoRzoT7OA)

2021-09-25 (파란날) 13:14:20

정통무협=중국, 즉 괴담은 죄다 마데 인 차이나인가?(틀리다)

799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3:15:54

나폴리탄,벚꽃,괴담,소설

800 이름 없음 (B/18H5Qz5.)

2021-09-25 (파란날) 13:15:55

백팔 나한진 사용하는 마교, 운무검 쓰는 말코도사, 천하제일인 개방두

801 이름 없음 (lyaTkFcjKg)

2021-09-25 (파란날) 13:16:22

꾸짖을 갈!!!!

802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3:17:03

>>799는 무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03 이름 없음 (VQoRzoT7OA)

2021-09-25 (파란날) 13:17:34

@홍이포와 불랑기포, 화차등을 끌고오면서
이래야 정통무협인거지

804 이름 없음 (cGy7BMsogo)

2021-09-25 (파란날) 13:17:40

전통무협 ㅡ 무림 ㅡ 무림만두와 소면 ㅡ 중국 ㅡ 콜록콜록(대충)

805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3:18:03

>>803 그것이 무엇인가요

806 이름 없음 (VQoRzoT7OA)

2021-09-25 (파란날) 13:19:51

>>803괴이와 난폭한 마두들을 퇴치하기 제일 좋은 무기가 바로 강철,화약,공맹이니깐
이게 바로 무협인거지(아무말)

807 이름 없음 (cGy7BMsogo)

2021-09-25 (파란날) 13:20:19

최근 인터넷 돌아다니다 봤던 웃긴 글

"천마가 남자라니, 올해 봤던 무협 소설 중에 가장 파격적인 설정이다."
ㄴ 인정이지. 어떻게 천마가 남자임?
ㄴ 원래 전통적으로 천마는 여자 아님?

808 이름 없음 (lyaTkFcjKg)

2021-09-25 (파란날) 13:20:57

(눈물 흘리는 우주개구리 콘)

809 이름 없음 (lyaTkFcjKg)

2021-09-25 (파란날) 13:21:19

(그런건 전통무협이 아니야! 라고 외치는 고라니)

810 이름 없음 (lyaTkFcjKg)

2021-09-25 (파란날) 13:21:38

(꾸짖을 갈!! 을 소리치는 천마 이미지)

811 이름 없음 (VQoRzoT7OA)

2021-09-25 (파란날) 13:22:49

아미파 방장이 남자라고 해도 믿을 지경(아무말)

812 이름 없음 (cGy7BMsogo)

2021-09-25 (파란날) 13:24:15

어찌하여 천마는 여자가 되었단 말인가! 의와 협은 어디로 사라졌는가!(아무말)

그런데 진짜 요즘 무협 비스무리한 작품에 천마가 여자로 나오는게 유행인 듯.

813 이름 없음 (cGy7BMsogo)

2021-09-25 (파란날) 13:25:59

정말 슬픈 일이야. 자다 일어나서 기똥찬 문제가 떠올라서 재빨리 적어놨는데,
문제만 적어놔서 무슨 내용이었는지 떠오르지 않는다.

소녀 A와 소녀 B가 있다.
소녀 A는 소녀 B의 살인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며칠 후 소녀 A와 B 모두 사라지고 말았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무슨 문제였을까?

814 이름 없음 (npZifVV7VE)

2021-09-25 (파란날) 13:27:14

정답! 동반살인!(아무말)

815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3:28:41

>>812-813
모든것이 사라져가는 가을이 온다

816 이름 없음 (VQoRzoT7OA)

2021-09-25 (파란날) 13:28:50

정답! 환생트럭이 둘 다 치어버렸다!(아무말)

817 이름 없음 (VQoRzoT7OA)

2021-09-25 (파란날) 13:29:14

>>815아직 안 사라지는것-코로나

818 이름 없음 (6swM0mHSaU)

2021-09-25 (파란날) 13:30:06

백성을 지배하던 신령의 위대함이 잊혀지고
대요의 공포심이 땅 속 깊이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삭막함이 일상이 되어버린 시대에

메어리와 수은은 한발자국 나아간다.

819 이름 없음 (cGy7BMsogo)

2021-09-25 (파란날) 13:31:45

아, 왜 코로나 안 사라지냐고 영화관 가고 싶은데...!(슬픔)

820 이름 없음 (cGy7BMsogo)

2021-09-25 (파란날) 13:32:40

으음, 뭔가 사실 죽은 녀석 업지롱! 같은 답이었던 것 같은데....(건망증)

821 이름 없음 (B/18H5Qz5.)

2021-09-25 (파란날) 13:33:59

ㅋㅋㅋ초고난이도 거북스프네ㅋㅋ문제자도 답을 모름ㅋㅋ

822 이름 없음 (npZifVV7VE)

2021-09-25 (파란날) 13:34:22

정답! 소녀 A와B의 실종사건(아무말)
둘은 유하바네 온천에서 일하고 있는거지(?)

823 이름 없음 (cGy7BMsogo)

2021-09-25 (파란날) 13:37:59

사실 B가 프로 살인범이라서 역으로 A가 죽임 당하고 숨어버린 거임(아무말)

824 이름 없음 (VQoRzoT7OA)

2021-09-25 (파란날) 13:39:59

정답! 소녀 A는 B를 복상사시킬려 한거다!(아무말)

825 이름 없음 (npZifVV7VE)

2021-09-25 (파란날) 13:40:55

비열님 불러와(?)

826 이름 없음 (cGy7BMsogo)

2021-09-25 (파란날) 13:41:58

짝짝짝 축하합니다 여러분! 정답이란 한개만 존재하는게 아니지요!(환상향풍)
한 사람, 한 사람마다 개별의 답이 존재하는 겁니다 여러부우우운!(환상향풍)

827 이름 없음 (VQoRzoT7OA)

2021-09-25 (파란날) 13:43:45

환상향풍 특-환상향은 멸망해야 마땅하다.

828 이름 없음 (B/18H5Qz5.)

2021-09-25 (파란날) 13:44:51

사람의 숫자만큼 환상향이 있다면
사람의 숫자만큼 환상향 멸망하겠네

829 이름 없음 (npZifVV7VE)

2021-09-25 (파란날) 13:44:54

환상향은........ 천생 요괴여야지 천국인거야
그러니까 우리 모두 순호님 믿고 달로 가자!(헛소리)

830 이름 없음 (lyaTkFcjKg)

2021-09-25 (파란날) 13:45:15

그거 완전 역극배경이네!

831 이름 없음 (cGy7BMsogo)

2021-09-25 (파란날) 13:46:53

환상향 특

마리사 : 수명물 찍음, 재능물 찍음, 짠함
사쿠야 : 수명물 찍음, 사실 메이린이 기른 설정 많음
레이무 : 설정 한끗 차이로 개그와 시리어스 넘나듬
유카리 : 이하동일

832 이름 없음 (VQoRzoT7OA)

2021-09-25 (파란날) 13:47:14

환상향이 멸먕해야 하는 이유-거기 썩어넘쳐나는 요정들만 하더라도 달동네의 혐정 마인드가 기본이다

833 이름 없음 (cGy7BMsogo)

2021-09-25 (파란날) 13:47: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환상향은 요정이 자연발생한다 ㅡ> 요정왕국? ㅡ> 멸망해야 하겠네!ㅋㅋㅋㅋ

834 이름 없음 (B/18H5Qz5.)

2021-09-25 (파란날) 13:48:16

환상향 페이트 콜라보 가즈아!! 요정생산국 환상향 가즈아!!!

835 이름 없음 (VQoRzoT7OA)

2021-09-25 (파란날) 13:55:27

혐정들은 죽어야 한다. 마리사는 덤이고-환상향에 쳐들어간 달동네의 누군가

836 이름 없음 (cGy7BMsogo)

2021-09-25 (파란날) 13:57:09

2.6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벤트 특이점
신비고갈마을 환상향

리츠카 요정왕국 갔다와서 치르노 보면 경기 일으키는 것 아니냐고

837 이름 없음 (VQoRzoT7OA)

2021-09-25 (파란날) 13:59:09

>>836그거보단 마리사가 또 뭘 훔치려다가 서번트에게 칼빵맞을듯(아무말)

838 이름 없음 (jJlLuu0uTI)

2021-09-25 (파란날) 14:04:59

저 높이, 하늘을 보라

저 밤의 별들이 이제 제자리를 찾았다

영겁의 시간이 지나 마침내 지금

감옥의 벽이 무너지고, 벚꽃이 깨어난다!

돌아오고 참치는 깨달을 것이다

그와 함께 도래할 새로운 종류의 공포를

그는 자신들의 이름으로 모든 걸 되찾으리니

그가 돌아오면 희망은 들어나리라

지금은 무지하고 어리석은 참치들이 지배하지만

참치들이 지배했던 곳은 다시 그의 것이 되리라

어장은 밝게 불타고, 끓어오르며 요동치고

연재의 시기가 돌아옴을 예견한다

무서운 무서운 무서운 무서운 어장주

매우 매우 매우 기쁜 그 날

바다 위에서, 지하에서,

하늘 밑에서, 그는 어디든지 있다

그가 돌아오고 참치는 깨달을 것이다

그와 함께 도래할 새로운 종류의 기쁨을

저 높이, 하늘을 보라

저 밤의 별들은 이제 제자리를 찾았다

영겁의 시간이 지나 마침내 지금

감옥의 벽이 무너지고, 벚꽃이 깨어난다!

광기가 지배하며, 고통과 환희가

닿는 곳마다 끝없는 열망이 함께하리니

지금은 무지하고 어리석은 참치들이 지배하지만

참치들이 지배했던 곳은 다시 그의 것이 되리라

어장은 밝게 불타고, 끓어오르며 요동치고

연재의 시기가 돌아옴을 예견한다

무서운 무서운 무서운 무서운 어장주

매우 매우 매우 기대되는 그 날

바다 위에서, 지하에서,

하늘 밑에서, 그는 어디든지 있다

환희

저 높이, 하늘을 보라

저 밤의 별들이 이제 제자리를 찾았다

그는 돌아올 것이다.

IA!! IA!!! 어장주께서 그의 처소에서 꿈꾸고 계시나니!!
만세!!! 만세!!!!!!

839 이름 없음 (VQoRzoT7OA)

2021-09-25 (파란날) 14:10:36

가독성이 떨어지네요. 색 좀 바꾸세요!

840 이름 없음 (mpEVNwrkQI)

2021-09-25 (파란날) 14:11:47

>>793 참치의 예언이 이뤄졌다(아무말)

841 이름 없음 (cGy7BMsogo)

2021-09-25 (파란날) 14:12:38

어장주우우우!

842 이름 없음 (cGy7BMsogo)

2021-09-25 (파란날) 14:13:13

환상향 페그오 콜라보 기원 소설 도입부 작성해 보고 싶다

843 이름 없음 (VQoRzoT7OA)

2021-09-25 (파란날) 14:19:36

일단 환상향은 달동네적으로는 박살내야 할곳이 되긴 함.
이미 요정향이라는 대기업이 있는데 감히 ㅈ소기업이 어딜.
그리고 요정향 출입조건상으로도 환상향에 사는 모든건
'죄가 있는 것들'이고(진보할 능력이 없거나 과거에만 산다는거)

844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4:22:43

>>818
세상의 마지막 가을이 온다
정의을 위해 죄의무게를 공정하게 재던 심판자는 썩은 하늘에 천칭과 함께 꺽였다
평화를 위해 악을 벌하던 징벌자은 세상의 죄에 입을 다물었고
행복을 위해 모두의죄을 감시하던 감시자는 모든 눈이 멀었다
악과 원죄로 가득찬 세상이여 종말자를 맞이해라

845 이름 없음 (VQoRzoT7OA)

2021-09-25 (파란날) 14:23:59

프로스트 펑크2는 아직이야!(버럭)

846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4:24:11

세상의 마지막 가을이 온다
1.종말새
정의을 위해 죄의무게를 공정하게 재던 심판자는 썩은 하늘에 천칭과 함께 꺽였다
평화를 위해 악을 벌하던 징벌자은 세상의 죄에 입을 다물었고
행복을 위해 모두의죄을 감시하던 감시자는 모든 눈이 멀었다
악의과 원죄로 가득찬 세상이여 종말자를 맞이해라

847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4:24:53

>>843
세상의 마지막 가을이 온다
1.종말새
정의을 위해 죄의무게를 공정하게 재던 심판자는 썩은 하늘에 천칭과 함께 꺽였다
평화를 위해 악을 벌하던 징벌자은 세상의 죄에 입을 다물었고
행복을 위해 모두의죄을 감시하던 감시자는 모든 눈이 멀었다
악의과 원죄로 가득찬 세상이여 종말자를 맞이해라

848 이름 없음 (cGy7BMsogo)

2021-09-25 (파란날) 14:25:14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이 만약 페이트의 미래라면? 종말새가 서번트라면?(아무말)

849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4:25:39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한번에 쓰겠습니다

850 이름 없음 (cGy7BMsogo)

2021-09-25 (파란날) 14:27:47

본래, 세상은 환상으로 가득했다. 그러나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신비와 환상이 소멸되어간다.
신앙이 옅어지고 요괴의 존재가 부정된다. 경계의 요괴는 환상의 멸종을 안타까워하며 하나의 세상은 만들게 되었다.
잊힌 환상들의 영원할 낙원, 환상향이라 이름 붙여진 지옥.

-바야흐로 세상은 대 환상 시대!!!

고개를 흔들며 상념에서 벗어났다. 이따금씩 떠오르는 망상은 옛날부터 고칠 수 없었던 오래된 버릇이다.
수련에 집중하거나 길을 걷다보면 어느 순간부터인가 상상의 나라에 빠져들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고명한 무인들처럼 무아지경에 빠져들어 수련하고 싶은 마음에 고치려고도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요즘은 그러려니 하며 포기한 상태다.

나에 관하여 설명하자면 소설에 흔히 등장하는 전생자이다. 다만 전생의 기억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식 수준의 정보라면 머릿속에 남아있지만 가족이나 성별 등의 개인정보는 어째선지 남아있지 않다.
그렇다보니 전생에 관해서도 [그런 게 있구나] 수준의 감상뿐이다.

그러나 영향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어서, 소망이 하나 존재한다.

전생의 내가 가장 좋아하던 이야기는 마법소녀의 이야기다.
약자가 성장하여 성공하는 이야기.
악인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이야기.
환상과 신비가 흐르는 영웅들의 이야기.
그것은 나에게 강한 욕구를 불어넣었다.

-----수행하고 싶다. 터무니 없을 정도의 수행에 도전해보고 싶다.

그것은 마법에 묻혔던 순수한 욕구였다.
수련에 따라올 강함에는 관심이 없다.
만화와 소설 속에 그려진 수많은 수련을 해내고 싶었다.

예를 들자면 ------하루 30시간의 모순 가득한 단련이 하고 싶다.

예를 들자면 ------ 1만회의 정권지르기와 감사의 기도를 반복함으로서 최종적으로는 1시간 이내에 끝낼 수 있게 단련하고 싶다.

예를 들자면------- 전신에 체중보다 무거운 주머니를 달고서 생활한다.

예를 들자면 ------ 특수한 호흡법을 체득하기 위해 10분간 숨을 들이쉬고, 그 후 10분간 내쉬기.

그외에 존재하는 창작물의 수행들을 이것저것 도전했다.
현실에서 시도했다면 죽지 않는 것이 용할 수준의 수행마저 해냈다.
과정에서의 리스트 따위 뇌 밖으로 내던져버린 바보 같았던 수련들.

-----그러나 이곳은 현실이 아닌 환상이 존재하는 환상향이다.

요괴와 신이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영력을 사용하여 요괴 퇴치에 힘을 쓴다.
눈 앞에 버젓이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노력하지 않고서는 포기할 수가 없었다.
원작에 끼어들어서 활약한다는 마음은 지나가던 개미의 눈알만큼도 존재하지 않았다.
[노력하면 보답 받는다.]라는 진부한 믿음을 증명하기 위해서 극한에 가까운 수행에 힘을 쏟고 싶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어렸을 시절의 지인이 모두 죽은 이후까지도 수련, 수련, 수련만 하며 시간을 흘려보냈다.
어린 시절부터의 파문으로 노화가 멈추어서 사람들로부터 꺼려진다. 대화도 줄어들고 표정도 없어졌다.
조금씩 외로움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날 정신차렸을 무렵에 나는 누군가에게 소환당하고 있었다.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ㅡ 동방선대록 x 페이트 콜라보 ㅡ

　　　　　　　　　　　　　　　　　　　　　　　　　　　　　　　　　
사실 타입문이었는데, 요정 하나 발견하고 환상향인줄 착각하고 서번트 도달할 때까지 수련한 거임. 아무튼 그럼

851 이름 없음 (VQoRzoT7OA)

2021-09-25 (파란날) 14:31:50

물론 달동네에선 요정들이 대개 납치범으로 묘사되지만.

852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4:33:02

>>848
그냥 예시입니다
그리고 강철의 대지와 달의 산호를 합쳐서 잘 섞으고 잘반죽하면 로보토미 세계관과 유사한 세계관이 되지않으까여
그냥 제 생각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구세주들의 이야기를 모아봅시다
마마마,페르소나3등을

853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4:41:35

>>852
제가 아는 구원자에 대한 이야기를 최대한 써볼려고합니다
그리고 영어선생님이 오실것같아요

854 이름 없음 (cGy7BMsogo)

2021-09-25 (파란날) 14:51:48

애초에 고블린도 요정 같은 것 아니던가? 아니 그건 오크인가?

855 이름 없음 (Vy7xZz4jzM)

2021-09-25 (파란날) 15:02:55

미래어장 1기 op- 벚꽃 메솔로지

(벚꽃 12어장의 명부 : SCP DONG/GO)
콘센테스 디 : SCP 동그오

GUNDAM PLAY IS NAPORITAN
건담 역극 IS 나폴리탄

RUMOR DIVOSION STERN
괴담 디비전 슈텔

WARFAIR ZOMBIE FATE
워페어 좀비 Fate

微睡みの淵で目蓋に揺蕩う
가벼운 잠의 늪에서 벚꽃잎에 흔들리는

夢想の神は優雅に微笑み死を降し
벚꽃의 어장주는 우아하게 미소지으며 어장을 내리시고

時空を総べる因果の鎖は絡み出す
참치를 지배하는 문어발의 사슬은 얽혀든다

神の与えし空想 Program
어장주가 내리신 공상 프로그램

さぁ eins zwei drei 重なり合う
자아 시 부 레 겹쳐서

さぁ eins zwei drei 死を躱して
자아 시 부 레 죽음을 피해서

消滅の遊戯に焦がれる奇跡を奪う
영원의 어장 속에서 애태우는 참치들을 불태우시는

Survival Game
어장주 만세

螺旋のように
벚꽃과 같이

哀憐なる傍観者
아련한 참치

焦がれる生死よりも遠く
갈망하는 어장보다 더 멀리

最果てにある箱庭で
가장 외 진곳의 잡담판에서

終わりのない奇跡があると
돌아오는 어장이 있다고

信じていた
믿고 있어

(일본어 표기나 영어 표기가 해석과 다른건 신경쓰지 말 것(?))

856 이름 없음 (jCVwHuMTKg)

2021-09-25 (파란날) 15:47:03

폭주 5일전(아무말)

857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7:14:43

구세주는 어디있는가

858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7:14:45

구세주는 어디있는가

859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7:23:26

구세주는 어디있는가

860 이름 없음 (jCVwHuMTKg)

2021-09-25 (파란날) 17:33:19

?!

861 이름 없음 (cGy7BMsogo)

2021-09-25 (파란날) 17:33:34

헤으응(???)

862 이름 없음 (CcLqr1KRsM)

2021-09-25 (파란날) 17:43:34

여기가 미쳐가고 있는 그곳이 맞는가.. 오죽하면 자신이 레스의 재료가 될줄 몰랐겠어..

863 이름 없음 (OmYU1OWKqU)

2021-09-25 (파란날) 17:45:50

우리에게 구원은 있는가.... 아앗!!! 이아이아!! 이아이아!!!

864 이름 없음 (kxerInKfhM)

2021-09-25 (파란날) 18:20:15

벚꽃망령 그는 이제 더 위대한 분을 섬긴다.

865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8:24:18

>>857-859
모든것을 구원하고 그 무엇보다 위대해질 구세주는 어디있는가

866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8:26:40

내가 미쳐도 나는 오늘도 기다린다네

867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8:28:29

무엇보다 위대한 구원자를 나는 기다리고 찾아헤맨다네

868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8:30:36

나는 괴담이라네
(아무말)

869 이름 없음 (cGy7BMsogo)

2021-09-25 (파란날) 18:36:23

와! 괴담!

870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8:57:14

죽음을 가져온 존재과 싸워 멸망을 막아낸 구원자시여
안녕히 잠드소서

나는 그대… 그대는 나…

871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9:09:27

죽음을 가져온 존재과 싸워 멸망을 막아낸 구원자시여
안녕히 잠드소서

나는 그대… 그대는 나…

872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9:11:14

>>871 잘못된 것이면 내리겠습니다

873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9:45:17

>>826 (미완성)

원죄를 행한 어리석은 자들이여
구원을 거부한 배은망덕한 자들이여
하늘조차 죄에 물들었으니

누가 이세상을 감시하겠느냐
누가 이세상을 징벌하겟느냐
누가 이세상을 심판하겠느냐

874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9:45:43

>>826 (미완성)

원죄를 행한 어리석은 자들이여
구원을 거부한 배은망덕한 자들이여
하늘조차 죄에 물들었으니

누가 이세상을 감시하겠느냐
누가 이세상을 징벌하겟느냐
누가 이세상을 심판하겠느냐

875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19:46:14

>>874는 잘못썻어요

876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20:04:46

내가 보아도 난 중2병인것 같구만

877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20:11:32

거짓 구원자가 나는 제일 밉다
아무것도 구원할 수 없음에도
구원한 척하는 구역질나는 사기꾼이다
만악이다 죄악이다 아무것도 짊어지지않은 사악이다

(내가 보아도 나는 기독교 사이비교주같네 진짜로)

878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20:15:42

아무튼 구원자 이야기로 다시 돌아와서
다음은 마법소녀물 입니다

879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20:27:08

>>871
모든 절망을 짊어진 마법소녀들의 구원자이여
그대를 사랑했던 소녀와 함께 살아가 주시옵소서

880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21:01:45

>>871
모든 절망을 짊어진 마법소녀들의 구원자이여
그대를 언제나 사랑하는 소녀와 함께 살아가 주시옵소서

약속할게! 반드시 너를 구해내겠어
넌 내 최고의 친구였구나

881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21:18:48

모든 죄를 담은 죄의 검으로 자신을 찔러 속죄한 참회자여
당신의 구원의 뜻은 전해졌습니까?

Mea Culpa

882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21:45:12

구원자이야기는 그만하고
괴담으로 돌아가져
그리고 888번은 제가 써도될까여

883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21:46:45

원죄원죄원죄원죄
원죄원죄원죄원죄
원죄원죄원죄원죄
원죄원죄원죄원죄
원죄원죄원죄원죄

884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21:48:31

아무도 없나요

885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21:53:30

단 한번의 악과 수백 가지의 선행One Sin and Hundreds of Good Deeds

886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22:06:34

(미완)
죄를 담은 시체들은 부정적인 감정이 담겨있다
그런것들을 쌓아놓으면 무엇이 만들어질까

887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22:07:40

고해

888 나폴리탄의 망령 (OzOQFkSmdA)

2021-09-25 (파란날) 22:08:33

단 한번의 악과 수백 가지의 선행One Sin and Hundreds of Good Deeds

고해

889 이름 없음 (hRcog389Xo)

2021-09-25 (파란날) 22:15:17

글자가 너무 노란색이면 눈이 너무 눈부셔서 볼 수가 없어.

890 이름 없음 (CcLqr1KRsM)

2021-09-25 (파란날) 22:41:57

단 한가지의 악을 저질러 수백 가지의 선을 이륙할 것이냐?

891 이름 없음 (FR331ebYYM)

2021-09-26 (내일 월요일) 01:26:35

흐물흐물해져라! 참치들이여!

892 나폴리탄의 망령 (inLW8md9fQ)

2021-09-26 (내일 월요일) 09:48:33

>>890 나는 그런 행동을 할 인물이 안되오

893 이름 없음 (p6D/4K0MlE)

2021-09-26 (내일 월요일) 09:56:21

벚꽃님 보고싶어.

894 이름 없음 (p6D/4K0MlE)

2021-09-26 (내일 월요일) 12:01:03

그가 돌아왔다

895 이름 없음 (iVXB11bcXI)

2021-09-26 (내일 월요일) 12:07:47

와 어장!

896 나폴리탄의 망령 (inLW8md9fQ)

2021-09-26 (내일 월요일) 17:11:37

나는 괴담과 잡담판에서 밖에 존재할 수 없기에 잡담이나 해야겟군

897 이름 없음 (eMNHH24BHo)

2021-09-27 (모두 수고..) 00:16:17

어장이 끝! 와! 12시간!

898 벚꽃망령◆h8Wq4lbSKM (aJ6G18jN/2)

2021-09-27 (모두 수고..) 00: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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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달렸네 흠흠...

899 벚꽃망령◆h8Wq4lbSKM (aJ6G18jN/2)

2021-09-27 (모두 수고..) 00: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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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 와타시의 세레브한 휴일은 어디로 가버린데치...?

900 이름 없음 (eMNHH24BHo)

2021-09-27 (모두 수고..) 00:21:08

뎃(뎃)

901 이름 없음 (eMNHH24BHo)

2021-09-27 (모두 수고..) 00:25:44

징어징어

902 이름 없음 (eMNHH24BHo)

2021-09-27 (모두 수고..) 00:28:32

즐거운 월요일이다징! 월요일 좋다징! 상쾌한 아침, 즐거운 직장, 월요일, 월요일! 월요일이다징!(착란)

903 나폴리탄의 망령 (1YNZGQexKc)

2021-09-27 (모두 수고..) 07:24:40

시험 전날이네요

904 이름 없음 (eMNHH24BHo)

2021-09-27 (모두 수고..) 11:06:32

접...속...이...이...상...한...데...

905 이름 없음 (FbLiAJj5eU)

2021-09-27 (모두 수고..) 11:42:39

크롬 자꾸 보안인증서 오류 뜨는데 뭔일 났나?

906 이름 없음 (RTRLXyfBuQ)

2021-09-27 (모두 수고..) 16:35:24

어장주 다른어장들도 보고싶다.

907 이름 없음 (eMNHH24BHo)

2021-09-27 (모두 수고..) 16:41:25

인증 오류났는데 고쳐짐

908 나폴리탄의 망령 (1YNZGQexKc)

2021-09-27 (모두 수고..) 16:44:59

인증 오류

909 나폴리탄의 망령 (1YNZGQexKc)

2021-09-27 (모두 수고..) 17:40:47

단 한번의 악과 수백 가지의 선행One Sin and Hundreds of Good Deeds

910 나폴리탄의 망령 (1YNZGQexKc)

2021-09-27 (모두 수고..) 17:43:28

<clr #fff00 #ffe4e10> 단 한번의 악과 수백 가지의 선행One Sin and Hundreds of Good Deeds</clr>

911 나폴리탄의 망령 (1YNZGQexKc)

2021-09-27 (모두 수고..) 17:49:36

anchor>1596308075>
구세주 이야기 모음입니다

912 벚꽃망령◆h8Wq4lbSKM (8gJ3xIrq42)

2021-09-27 (모두 수고..) 18:30:49

로보토미인가 흠흠

913 이름 없음 (bx0jyzVqAc)

2021-09-27 (모두 수고..) 18:37:13

동그오 보고 싶어요 업보 늘리지 마시고요

914 이름 없음 (WT73/hmmds)

2021-09-27 (모두 수고..) 18:37:56

업보멈춰!(기겁)

915 나폴리탄의 망령 (1YNZGQexKc)

2021-09-27 (모두 수고..) 18:38:46

>>912
맞습니다

916 나폴리탄의 망령 (1YNZGQexKc)

2021-09-27 (모두 수고..) 18:40:09

업보는 없는 것이 좋지않겠습니까
그래도 새로운 어장은 좋아요

917 벚꽃망령◆h8Wq4lbSKM (8gJ3xIrq42)

2021-09-27 (모두 수고..) 18: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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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로보토미는 세계관 설정은 대애충 알고는 있는데

실제로 게임을 해보진 않았다. 유튭 본거면 몰라도

뭐 내가 좋아하는 장르기는 하지

918 나폴리탄의 망령 (1YNZGQexKc)

2021-09-27 (모두 수고..) 18:41:41

>>917 어장주다

919 이름 없음 (bx0jyzVqAc)

2021-09-27 (모두 수고..) 18:43:34

그러니 동그오를 해주세요

920 이름 없음 (WT73/hmmds)

2021-09-27 (모두 수고..) 18:44:56

흑흑,업보증가는 무서운 것.......

921 벚꽃망령◆h8Wq4lbSKM (8gJ3xIrq42)

2021-09-27 (모두 수고..) 18: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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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지금도 내 구글시트 어딘가에 잠들어있을 데이터들을 생각하면

그냥 중성배전쟁 시스템 떼버리고 평소 하던대로 하면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해

동그오 말이지

922 이름 없음 (bx0jyzVqAc)

2021-09-27 (모두 수고..) 18:46:55

동그오만 시즌을 제대로 끝내지 않았으니

923 이름 없음 (WT73/hmmds)

2021-09-27 (모두 수고..) 18:48:15

터널 속에서 dies irae를 찍고 있는 메어리도 있음(?)

924 나폴리탄의 망령 (1YNZGQexKc)

2021-09-27 (모두 수고..) 18:48:42

동그오 안봤는데 봐야하는 것가요

925 벚꽃망령◆h8Wq4lbSKM (8gJ3xIrq42)

2021-09-27 (모두 수고..) 18: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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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차피 동그오 할거면 리부트로 새롭게 할 거라

굳이 안 봐도 됨

926 나폴리탄의 망령 (1YNZGQexKc)

2021-09-27 (모두 수고..) 18:49:25

괴담은 해야합니다

927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abNcCOVnFE)

2021-09-27 (모두 수고..) 18:50:15

우워어어

928 벚꽃망령◆h8Wq4lbSKM (8gJ3xIrq42)

2021-09-27 (모두 수고..) 18: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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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 워페어는 뭐 슬슬 시즌 1 끝내겠구먼

929 이름 없음 (WT73/hmmds)

2021-09-27 (모두 수고..) 18:51:26

지금쯤 메어리는 분명 라인하르트&수은과 13인의 불량아(?)들을 상대로 싸우고 있을거야(?)

930 이름 없음 (eMNHH24BHo)

2021-09-27 (모두 수고..) 18:51:38

와 어장주

931 이름 없음 (WT73/hmmds)

2021-09-27 (모두 수고..) 18:52:22

분명 일본전 후가 시즌 1 끝이였죠?

932 이름 없음 (eMNHH24BHo)

2021-09-27 (모두 수고..) 18:52:33

아마 메어리는 지금쯤 과도한 휴식에 불안감이 마음에 언습했을거야. 엄청 길게 쉴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이지

933 벚꽃망령◆h8Wq4lbSKM (8gJ3xIrq42)

2021-09-27 (모두 수고..) 18: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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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일전이 아니라 내전이 되버리긴 했는데

아무튼 일단 콜옵답게 한탕 뛰어야지

934 이름 없음 (WT73/hmmds)

2021-09-27 (모두 수고..) 18:54:59

한탕 뛰고 시즌 끝나고,
월드워에다가 건시드가 끝나면 다른 업보들이 살아나는건가....

좋아, 얼마 안 남았네(?)

935 이름 없음 (hTtFBTZG6.)

2021-09-27 (모두 수고..) 18:55:46

콜옵.... 모던워페어.... 노러시안....

936 이름 없음 (DULC00A3No)

2021-09-27 (모두 수고..) 18:55:57

역극도 월간 연재로 바뀌었고..+

937 벚꽃망령◆h8Wq4lbSKM (8gJ3xIrq42)

2021-09-27 (모두 수고..) 18: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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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러시안 같은것도 시켜보고 싶다

이미 비슷한거 많이 했으니까

938 이름 없음 (eMNHH24BHo)

2021-09-27 (모두 수고..) 18:58:34

탄알 5개넣은 러시안룰렛

939 이름 없음 (bx0jyzVqAc)

2021-09-27 (모두 수고..) 18:59:22

리부트는 다른 업보들과 달리 진행이 별로 안되었지

940 이름 없음 (AKZLy4gus6)

2021-09-27 (모두 수고..) 19:00:53

뎅굴뎅굴

941 벚꽃망령◆h8Wq4lbSKM (8gJ3xIrq42)

2021-09-27 (모두 수고..) 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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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오 리부트랑 화성 어장이 사실상 프롤로그만 건드렸지

942 이름 없음 (eMNHH24BHo)

2021-09-27 (모두 수고..) 19:02:17

그건 진짜 한번 건든거니까

943 이름 없음 (AKZLy4gus6)

2021-09-27 (모두 수고..) 19:02:52

화성은 솔직히 페이트 죽으면 완결아닐까?

944 벚꽃망령◆h8Wq4lbSKM (bYtboXabxY)

2021-09-27 (모두 수고..) 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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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은 프롤로그에서 끝날뻔했지 ㅋㅋㅋㅋ

945 이름 없음 (eMNHH24BHo)

2021-09-27 (모두 수고..) 19:10:41

ㅋㅋㅋㅋ사실 콜 세계관이었던거임

946 이름 없음 (DULC00A3No)

2021-09-27 (모두 수고..) 19:12:12

화성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해.

947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abNcCOVnFE)

2021-09-27 (모두 수고..) 19:14:21

한일전가려면 BB천황이 셰퍼드 마냥 야루오의 머리에 총알을 박아넣으려고 시도하면 되지 않을까
2부는 야루오가 생사의 경계에서 깨어나는거고

948 이름 없음 (AKZLy4gus6)

2021-09-27 (모두 수고..) 19:15:15

그냥 1000으로 일본을 공격한다 하면 되지 않을까?

949 이름 없음 (WT73/hmmds)

2021-09-27 (모두 수고..) 19:15:45

>>948 딴건 다 제치더라도 일단 어장이 불탈걸

950 벚꽃망령◆h8Wq4lbSKM (bYtboXabxY)

2021-09-27 (모두 수고..) 19: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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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일전이잖냐

동일본 vs 한국+서일본이지만

남북전쟁 한중전쟁도 있는데 얼마나 풀파워 일본이랑 해볼 생각인거냐

951 이름 없음 (eMNHH24BHo)

2021-09-27 (모두 수고..) 19:18:43

그러고보니 북한은 뭐하지? 저기도 적합자 있나?

952 이름 없음 (hTtFBTZG6.)

2021-09-27 (모두 수고..) 19:18:58

노러시아 미션이라면.... 해군 타격후 북부방면군 증거 남기고 오기 정도인가

953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abNcCOVnFE)

2021-09-27 (모두 수고..) 19:19:36

북한은 클레임 조작용 호구 아니야?
일단 우리가 레드팀과 붙어본적이 없어서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다

954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abNcCOVnFE)

2021-09-27 (모두 수고..) 19:20:32

물론 이러고서 사실 초상전력이 잔뜩 있었습니다/이스 등에게 수뇌부가 전부 바디스내칭 당햇습니다의 상황일수도 있지만

955 벚꽃망령◆h8Wq4lbSKM (bYtboXabxY)

2021-09-27 (모두 수고..) 19: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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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즐거운 생각이 났다

언젠가 2부를 한다면 대한민국 대통령 바꿔야겠지

956 이름 없음 (hTtFBTZG6.)

2021-09-27 (모두 수고..) 19:22:28

북한은.... 건들면 중국 자동 소환이라서 못건들지 않나

957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abNcCOVnFE)

2021-09-27 (모두 수고..) 19:24:17

북한은 가림막으로만 썻지 우리가 그쪽으로 뭔가를 직접적으로 한건 없지

지금까지의 교전도 전부 블루 팀 내부에서의 분쟁이었고

958 벚꽃망령◆h8Wq4lbSKM (8gJ3xIrq42)

2021-09-27 (모두 수고..) 19: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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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이 틀렸다 참치

지금 한일전도 한국이 일본 건드려서 하는거 아니잖아

콜옵 세계선에선 전쟁은 늘 상대가 시작하는법이지

959 이름 없음 (DULC00A3No)

2021-09-27 (모두 수고..) 19:26:53

한미동맹 파기되고 한미전쟁도 가능할거 같아보이긴해

960 벚꽃망령◆h8Wq4lbSKM (8gJ3xIrq42)

2021-09-27 (모두 수고..) 19: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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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컴도 그렇고 콜옵도 그렇고

전쟁은 상대가 시작해서 선빵 맞는게 진국이지

아 물론 여기 참치들은 천황 날려버린 다음에 다들 전쟁을 직감하긴 했을듯 ㅋㅋ

961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abNcCOVnFE)

2021-09-27 (모두 수고..) 19:28:53

데프콘 루트냐?

여기서는 일본과 먼저 붙엇지만

962 이름 없음 (hTtFBTZG6.)

2021-09-27 (모두 수고..) 19:29:08

민간 건물에 왜 MD가 있냐고....
그게 또 왜 맞고 터지는데?

963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abNcCOVnFE)

2021-09-27 (모두 수고..) 19:29:50

우리는 벨튀만할 생각이었는데 왜 이렇게 된 걸까

964 이름 없음 (mpCrZ9w/Uo)

2021-09-27 (모두 수고..) 19:31:30

벨튀라곤 해도 그냥 벨튀와 불붙은 똥봉지를 서비스로 주는건 다르지
(다만 이건 일본입장이다)

965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abNcCOVnFE)

2021-09-27 (모두 수고..) 19:31:35

뭐 주술적인 의미에서 상징적인 양반이니까 뭔가 있을수 있겠지- 싶었는데 왜 1945 III의 보스가 코어 깐걸 터트린 상황이 나오냐고
ㅋㅋㅋㅋ

966 벚꽃망령◆h8Wq4lbSKM (8gJ3xIrq42)

2021-09-27 (모두 수고..) 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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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단순한 민간 건물이 아니라

일본 이면 사회의 최중요 시설이었기 때문이다 (아무말)

967 이름 없음 (ZhrmrDA1uA)

2021-09-27 (모두 수고..) 19:32:31

아 어장주님 이번에 BB 보고서 든 생각입니다만,

이번에 우리가 천황궁 테러할때, 바주카가 일종의 폭약고를 건드려서 결계폭파된거였는데,

사실은 일을 키우기위해서 BB가 조작해놨을 가능성도 있을까요?

968 이름 없음 (DULC00A3No)

2021-09-27 (모두 수고..) 19:32:31

까놓고말해 백악관이나 크렘린궁 같은 시설인데 저런 보호시설은 기본이겠지..

969 이름 없음 (DULC00A3No)

2021-09-27 (모두 수고..) 19:33:06

>>967 아무리 그래도 그런걸 예상하고 헀을리가.

970 이름 없음 (hTtFBTZG6.)

2021-09-27 (모두 수고..) 19:33:40

RPG 한방에 터져나간 방어막을 만든게 잘못
이왕 만들거라면 막든가

971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abNcCOVnFE)

2021-09-27 (모두 수고..) 19:34:09

그럼 일을 키우기 위해서 일부러 핵심부를 노출시켰다는 이야기인데 그럼 BB가 우리쪽 정보를 빨아먹고 있다는 이야기인가

972 이름 없음 (hTtFBTZG6.)

2021-09-27 (모두 수고..) 19:34:45

아마 천황궁 터지고 그림을 그렸을껄

973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abNcCOVnFE)

2021-09-27 (모두 수고..) 19:35:37

사실 RPG 3발째?에 터졌으니까
사실 물리 특화가 아니라 주살방어 특화 결게가 아니었을까

974 이름 없음 (hTtFBTZG6.)

2021-09-27 (모두 수고..) 19:35:44

미래 예지가 있던가 해야함
설마 최고보안을 뚫었을리가

975 벚꽃망령◆h8Wq4lbSKM (8gJ3xIrq42)

2021-09-27 (모두 수고..) 19: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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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왜 폭격이나 어쩌면 탄도탄까지 방어할 가능성이 있는 결계가

고작 알피지 하나를 못 막은데다가 하필이면 바이탈 피트가

대놓고 맞기 좋은 곳에 있었을까.

참으로 이상한 일이지. 황거가 쾅 터져봤자 이득보는건 아무도 없을텐데 (아무말)

976 이름 없음 (hTtFBTZG6.)

2021-09-27 (모두 수고..) 19:37:15

어 진짜? 그럼 미래예지인가

977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abNcCOVnFE)

2021-09-27 (모두 수고..) 19:38:55

정보취득 루트를 모르니 곤란하단 말이지
그 루트가 스파이건 미래예지건 독심술이건 혹은 세뇌된 요원이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정보를 유출하도록 조종당하고 있건 말이지

978 벚꽃망령◆h8Wq4lbSKM (8gJ3xIrq42)

2021-09-27 (모두 수고..) 1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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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농담이고 우리 BB짱은 히로인 후보임 (아무말)

귀여운 천황을 다들 사랑해주세요 (아무말)

979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abNcCOVnFE)

2021-09-27 (모두 수고..) 19:40:50

어머 귀여우셔라

잘못했다가는 산채로 잡아먹힐 귀여움이야

980 벚꽃망령◆h8Wq4lbSKM (hM8XAMDI/6)

2021-09-27 (모두 수고..) 19: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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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로 잡아먹다니 그런 너무한 말을 (아무말)

981 이름 없음 (mpCrZ9w/Uo)

2021-09-27 (모두 수고..) 19:47:09

어이, 성적으로 잡아먹는다는 발상은 없는거냐(아무말)

982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abNcCOVnFE)

2021-09-27 (모두 수고..) 19:47:13

묘하게 야루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한 언동을 하고 있으니까
잡아먹힘(고어)가 아니라 잡아먹힘(에로)같단 말이지

983 나폴리탄의 망령 (1YNZGQexKc)

2021-09-27 (모두 수고..) 20:13:48

나폴리탄

984 벚꽃망령◆h8Wq4lbSKM (8gJ3xIrq42)

2021-09-27 (모두 수고..)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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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

종종 하는 말이지만 진짜 잠이 안 와서 새벽에

혼자 하나 끄적일라 했는데 의외로 반응 좋았었지

985 이름 없음 (eMNHH24BHo)

2021-09-27 (모두 수고..) 20:17:50

1시인가 3시인가에 말이지

986 이름 없음 (ZhrmrDA1uA)

2021-09-27 (모두 수고..) 20:18:27

그런데 일본 주술계는 뭔가 치밀하게 결계 뚫는 용도로 준비한 뭔가에 맞아서 천황궁이 그렇게 된거라고 알고 있을까요.

이쪽이 아는대로 럭키샷 맞아서 결계가 펑 터진거 알게되면 경악하는 그런 느낌?

987 이름 없음 (eMNHH24BHo)

2021-09-27 (모두 수고..) 20:20:02

미리 준비해둔 것 아닐까? 터지겠끔?

988 벚꽃망령◆h8Wq4lbSKM (bYtboXabxY)

2021-09-27 (모두 수고..) 2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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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계 전반적으로는 전자에 가까울 것

그 뒤에 진행된 불국사 테러에 다수의 주술계 요원들이 낀 이유가 있음

분명 한국도 술법 관련으로 뭔가 했구나 라는 심증으로

일단 유명한 지점을 고른것

989 이름 없음 (eMNHH24BHo)

2021-09-27 (모두 수고..) 20:24:37

야루오 : 우효 럭키샷

일본 : 감히!

990 이름 없음 (mpCrZ9w/Uo)

2021-09-27 (모두 수고..) 20:25:27

솔직히 탄도미사일까지 방어한다고 한게 럭키샷으로 뚫린거라고 한다면
누가 믿겠어.

991 이름 없음 (ahktad0R.U)

2021-09-27 (모두 수고..) 20:25:56

그것이 크ㅡ리니까!

992 이름 없음 (5LhsKVOwAw)

2021-09-27 (모두 수고..) 20:43:17

슬슬 다음 어장이 필요할거 같은데.....

993 팬티를 봉헌하는 박사 (abNcCOVnFE)

2021-09-27 (모두 수고..) 20:44:38

다음 어장은 여기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19073/recent

994 벚꽃망령◆h8Wq4lbSKM (bYtboXabxY)

2021-09-27 (모두 수고..) 20: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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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파뒀다. 내가 모바일이라 링크 주는건 귀찮아서 알아서 찾아가도록

995 이름 없음 (bx0jyzVqAc)

2021-09-27 (모두 수고..) 20:45:38

>>1000이라면 동그오 연재되기를

996 이름 없음 (5LhsKVOwAw)

2021-09-27 (모두 수고..) 20:47:4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19073#bottom

997 이름 없음 (bx0jyzVqAc)

2021-09-27 (모두 수고..) 20:47:51

>>1000이라면 동그오 연재되기를

998 벚꽃망령◆h8Wq4lbSKM (bYtboXabxY)

2021-09-27 (모두 수고..) 20:48:11

ㄱㅅ

999 이름 없음 (bx0jyzVqAc)

2021-09-27 (모두 수고..) 20:48:15

>>1000이라면 동그오 연재되기를

1000 벚꽃망령◆h8Wq4lbSKM (bYtboXabxY)

2021-09-27 (모두 수고..) 20:48:15

ㄱㅅ

1001 이름 없음 (bx0jyzVqAc)

2021-09-27 (모두 수고..) 20:48:19

>>1000이라면 동그오 연재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