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진정시키기위해 아무렇게나 끄적인 설정들.
그것을 하나하나 모아서 겉보기만을 꾸민 공허한 상상들.
쓰고 싶으시다면 역극이건 앵커건 앙코물이건 써주세요.
>1596261594> 【누군가 써주길 바라는 설정집】 카타스트로프 트리거 :: 53
창천전야◆wxe.t7R5gc
2021-07-29 17:01:38 - 2021-08-02 16:52:26
0 창천전야◆wxe.t7R5gc (iNitpNvjc.)
2021-07-29 (거의 끝나감) 17:01:38
마음을 진정시키기위해 아무렇게나 끄적인 설정들.
그것을 하나하나 모아서 겉보기만을 꾸민 공허한 상상들.
쓰고 싶으시다면 역극이건 앵커건 앙코물이건 써주세요.
43 창천전야◆wxe.t7R5gc (ugGamhYG2g)
2021-08-02 (모두 수고..) 16:12:12
[시라벨]
먼 과거 텅 빈 공허가 된 장소이며, 이제는 재건되어가는 국가.
카타스트로프의 힘이 얼마나 강한가에 대한 의문을 해결시켜주는 장소로
시라벨은 먼 과거, 카타스트로프가 무려 5체가 출현해 그야말로 소멸했던 장소이다.
지금은 천천히 땅을 확장하고 사람들을 긁어모아 여러 용병들, 연구자들이 모여드는 장소이지만
여전히 그 중앙에 남은 카타스트로프의 흔적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구멍
닿는것만으로 녹아버리는 독, 정체불명의 이형수, 각종 정신병 등등
카타스트로프의 힘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가르쳐주는 예시로 남아있다.
조금 심각한 자본주의적 성향이 있어, 돈만 있으면 어떻게든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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