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진정시키기위해 아무렇게나 끄적인 설정들.

그것을 하나하나 모아서 겉보기만을 꾸민 공허한 상상들.

쓰고 싶으시다면 역극이건 앵커건 앙코물이건 써주세요.

[테라]

테란들이 살아가는 행성으로
현재 과거에 일어난 대재해에 의해 멸망에 끝자락에 서있다.

지금 테라의 식물들은 대부분 인공식물이며 꽃들은 거의 조화이고
가축이나 애완동물 등은 이형이 되어가고 있거나, 과거의 동물을 흉내낸것이다.

또한, 환경도 거의 망가져 기상 예측이 거의 불가능하며
어떤 장소는 영원히 눈이 내리거나 비가 내리지 않는 땅, 끝없이 분화하는 화산.
돌발적인 지진이나 폭풍 등은 흔한것이고 운석조차도 자주 보이는 편이다.

거기에 이형들이 나타나면서 상황은 더 악화되었고
그럼에도 서로를 견제하고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맞추는 세력들.
절망적이고 그럼에도 살아남은 이 별이 우리들이 살아갈 세계.

[테란]

테라에서 살고있는 지성체로
그 분류와 특성이 매우 다양하다.

뿔, 날개, 빛의 고리 등등...다양한 신체적 특징과
그에 따른 다양한 생태적 특징 및 문화적 차이가 존재한다.

과거, 이로인한 차별과 구별이 존재했던 기록도 있으나
시간이 지나 모두 테란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구분이나 차별도 사라졌다.


테란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이상한 특성이 존재하는데.
테란은 사망하게되면 다른 생물들과 달리 작은 가루로 흩어지며
동시에 소량의 에테르가 고체, 혹은 액체 상태로 나타난다.

무덤에는 보통 이 에테르를 묻게되며,
이 에테르를 사용하는것은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이고 절대 용서되지 못할 악행이다.

[이형수 (네버 비스트)]

간단히 네버라고도 불리는 존재로
어느순간 테라에 나타난 이해할 수 없는 생물이다.

그 형태나 특징은 다양하며 몸에 고순도 에테르를 포함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테란에게 적대적이며 이형수끼리도 서로를 포식하거나 무리를 짓는등의 모습도 보인다.

이형수는 에테르를 흡수할 수록 강해지지만, 굳이 에테르를 흡수할 필요는 없으며
초식, 육식, 가공품, 심지어 독성이 있는 것도 먹을 수 있지만
애초에 살아가기위해 무언가를 섭취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에테르]

테란들에게 극소량 포함되어있는 무언가.
동시에 네버들이 지니고 있는것이기도하다.

액체, 고체 등으로 주로 발견되며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경우는 매우 적은것으로 추정.
일단 기본적으로 맹독성이며 접촉만으로도 이형화될 가능성이 있다.

테라에서는 만능소재로서 가공해 엔진, 장비, 디바이스 등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테라의 문명수준 자체는 높고 각종 미래적인 장비가 실용화되고 있다.

[엘릭서]

이능력자.
디바이스를 거칠 필요없이
에테르를 이용한 능력 발현이 가능한 존재.

다만 그 특성상 이형화하기가 쉽고
주변을 이형화시킨다는 소문이 깊게 박혀 박해받고 있다.

[디바이스]

고순도의 에테르로 제작된 특수장비로
이형수(네버)를 상대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또한 어떤 테란이라도 에테르를 이용한 이능을 사용할 수 있게하는
어떤 의미로는 악마의 장치이자, 구원의 손길이다.

그 형태는 무기나 방어구부터 장신구, 의수, 칩 등 다양하다.

[카타스트로프]

테라를 죽이는 재해.
생명들이 두려워해야할 "무언가"

현상이기도하고, 이형수이기도 하며, 테란이기도 하다.
다만 어느쪽이건 그것은 재해로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것이며
카타스트로프의 출현을 목도했을때 할 수 있는것은 부디 살아남기를 기도하는 것뿐이다.

이 카타스트로프에게는 출현조건이 존재하는데
이 출현조건을 "카타스트로프 트리거"라고 부르며 절대 어겨선 안될 규칙으로 여겨진다.
현재 테라가 애매하게 균형이 맞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며
대규모의 항쟁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서바이버]

간단히 말해서 무소속.
그저 테라에 살아남은 생존자.
어떤 세력에도 들어가지 않은 테란이다.

[엑시아]

성녀를 중심으로 모인 종교집단.
수많은 성녀가 계승의 계승을 거듭하며 이어온 세력이다.
대표적인 엘릭서를 동정하고 치료하고자하는 세력이다.

자애로운 성녀와 그런 성녀를 지키려는 고지식한 호위대가 주력으로
테라의 곳곳을 방문하며 무상치료나 식량을 베푸는 등 테라의 안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우선 모든 세력에 대해 중립을 표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테란들의 생각과는 달리
매우 막강한 전력과 풍부한 자원 등으로 세력들중에도 상위권에 속한다.

[세븐즈아서]

6명의 기사와, 기사왕이자 빛의 기사인 아서가 이끄는 집단.
불, 물, 땅, 바람, 얼음, 번개의 여섯 기사단장들.
여섯개의 기사단, 수백명의 기사들로 갑옷과 긍지로 무장한 정의로운 세력이다.

엑시아처럼 무상치료나 식량 배급 등을 하지는 않으나 의롭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으며
빚이나 은혜는 꼭 갚고 긍지와 신념으로 무장한 그들은 동화에 나올법한 기사로 그려진다.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는 모습으로도 알려진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만나보면 친절하고 타협할줄아는 자들이다.

물론, "정의"로서는 타협없는 자들이긴 하다.
전투력 자체는 막강한 편이지만 물자가 부족해 보수로서 음식이나 자원을 받는 경우가 많다.

[리펙터]

여왕과 여왕을 따르는 엘릭서들이 모여든 집단.
엘릭서는 박해받는 존재이고 그런 엘릭서를 받아들이는건 대체로 엘릭서뿐이다.

리펙터의 얼굴인 "여왕 폐하"는 엘릭서, 그것도 "카타스트로프"로 지정될 정도로 강력한 인물인데.
그녀의 비호를 바라는 엘릭서들이 하나 둘 모여들면서 세력을 이룬것이 리펙터이다.
사실 여왕 폐하를 직접 만나본 이들은 거의 없지만 그들은 여왕 폐하를 두려워하고, 선망하고, 충성한다.

그 특성상 다른 세력들에 비해 호전적이고 오합지졸인 면모가 강한데
제대로된 "적"이 나타나면 그 적을 지워버리기위해 무서울 정도의 단합력을 발휘한다.
엘릭서라는 최강의 전력을 지닌 리펙터는 모든 세력중 거의 최고의 무력을 소유하고 있다.
당연히 물자는 부족하기에 리펙터와 다른 세력, 지역간에 사소한 다툼이 심한편.

[스프리건]

스프리건은 간단히 말해서 발굴꾼들이다.
과거의 영광, 대재해 이전의 테란들의 발자취를 쫓는 자들.

이들은 땅속, 바다속, 심지어 화산이나 무덤까지 가차없이 파고들어 과거의 유물을 들어낸다.
스프리건은 특정 이념으로 모인 세력이라기보다는 길드나 이익 단체에 가까우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같이 발굴하고, 해석하고, 재현해 현재에 가져온다.

테라에 현존하는 식물, 동물 등은 대체로 이 스프리건이 복원한 것이고
스프리건이라는 세력 자체에 큰 힘은 없지만 나름 발언력이 있으며
여러 세력으로부터 지원과 협력을 받고 있기에 결코 무시해선 안되는 세력이다.

[블랙 아크]

테라의 용병들이 마침내 도착하는 용병집단.
이 테라에서 살아남기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고
그것을 세력에 빌붙어 얻는것보다는 스스로 벌고자하는 자들이 모여 만들어낸 세력.

사실 세력이라기보다는 길드나 이익 단체로서, 소속감은 그다지 없지만
용병이란 직함답게 개개인의 무력이 그럭저럭 높은편이며 각종 세력의 일을 맡고 있기 때문에
건들이자니 이득이 없고, 다른 세력에 적대될 가능성도 있는데다가 애초에 목적이 결국 돈인지라.
결국 누구도 건들이지 않고 그저 의뢰를 낼뿐인 거의 완벽한 용병세력이 완성되었다.

[풀 리로더]

테란이 다섯이나 모이면 최소 하나 쓰레기가 있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그런 쓰레기들이 모여서 쌓인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 세력으로
하는일이 약탈! 분배! 내전! 투쟁! 약탈! 밖에 없다고 할정도로 생각없는 집단.
물론 정상인이나 사연이 있거나 신념을 가진 테란들도 있겠지만 그 수는 적다.

이 세력 때문에 카타스트로프 트리거가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고 있어
수많은 테란들이 가슴을 졸이고 풀 리로더가 보이면 일단 죽이고 생각하자고 말할 정도.
대부분과 우호적인 엑시아와 중립인 블랙 아크에 이어 거의 모든 세력과 적대적인 세력이다.

[리턴 투 호라이즌]

수많은 과학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연구해내는 집단.
대부분의 품질좋은 디바이스나 최신 기술은 여기서 나오며 수많은 에테르의 도착지이다.

스프리건과는 살짝 반대되는 사상을 보이고 있는데 과거에 매달리지 말고
현재의 테란들이 지금 할 수 있는것을 늘리고 개발해야한다는 사상을 지니고 모였다.
그렇기에, 인지 아니면 하필 모여도 그런 테란들만 모인것인지.

광적으로 과학을 신뢰하거나 과학을 위해서 무엇이든 희생될 수 있다는 사고를 가진 테란들이 많다.
몇몇 폭주한 세력원이 테란으로 직접 실험하거나 테란의 시체에서 나온 에테르를 이용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말다한것이겠지.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장비의 시작지임에도 불구하고 무력을 매우 낮으나,
반대로 이상한 수준의 자금과 자원을 지니고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블랙 아크의 우수 고객이기도 하다.

[나이트캣 익스프레스]

테라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확실한 배달부는 바로 그들이다.

정확한 규모는 불명에 최속신뢰급행 배달부를 자처하는 그들은 엄밀히 따지면 "세력"은 아니지만
그 특이성과 블랙 아크와는 다른 차별점, 그리고 소속원들의 특출난 강함 등으로 세력 설명에 추가한다.

그들의 "배달"은 여러 형태를 지니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반드시 원하는 대상에게 매우 빠르게 전달하는게 일이지만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은밀, 신속, 화물 배달 등 대가만 충분하다면 무엇이든지 하는게 특징이다.
심지어 원하는 적에게 폭탄이나 탄환까지 "배달"하는 그들은 어찌보면 청부업자라고도 부를 수 있겠지.

어디에서 왔고, 무엇을 목표로 하고, 어디로 향하는가.
가장 그 정체가 불투명한 세력이자 테라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확실한 배달부는 바로 그들이다.

[네버 비스트]

이형수에게 붙는 세력.
혹은 엘릭서의 멸칭으로서 사용되기도 한다.

[카타스트로프]

종말, 절대 쓰러트릴 수 없는 최악의 적.
모든 테란들이 경계하는 재해에게 붙은 세력.

[이형화]

이형수(네버 비스트)로 변질되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에테르와의 접촉, 이형수의 싸움에서 발생하기 쉽다.

작게는 환각, 환청부터. 크게는 신체의 변질, 기억 왜곡 등이 발생하는등
최후에는 결국 이형으로 변질되어 과거의 잔재 하나 없는 이형수의 일부가 된다.
이 상태에서 테란으로 되돌린 기록은 지금까지 단 몇번의 성공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마저 정해진 절차와 규정을 지켜 실시된 실험에서였으니 매우 어려움을 알 수 있다.

[에테르 순도/농도]
[에테르 순도/농도]

에테르에는 순도가 존재한다.
순도가 높을수록 활용도가 많고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지만
그만큼 위험하고 잘못 다룰 경우 대참사로 이어지게된다.

하지만 보통 에테르는 전문 기술자 이외에는 다루지 않기에
에테르의 순도는 높을수록 좋다.


다만 농도의 경우에는 조금 다른데.
에테르 농도는 대체로 무언가에 에테르가 얼마나 담겨있는가를 의미한다.
대표적인 예는 혈중 에테르 농도가 있으며
앞서말했듯이 에테르는 테란들에게 극소량 포함되어 있으나
과한 에테르는 결국 이형화를 부르고 몸을 망가트리며 변질시킨다.

에테르 농도는 부정적인 수치를 측정할때 자주 쓰이고
그 대표인 혈중 에테르 농도는 일반인은 평균 1에서 4.7%정도.
엘릭서의 경우에는 8.4%나, 가끔 9.92%에 달하는 경우도 있으며
10%부터 이형화가 발생하고 대부분 50%를 넘으면 테란으로서는 죽는다.

아 설마 그런 일은 없겠지만.

참치어장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면 저에게 따로 말해주시길

토할것같아.

최악이야, 왜 이러지.

>>23 고마워요.

이러면 안되는데 조금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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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스트로프 트리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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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 anchor>1596261594>1

　테란 anchor>1596261594>2

　이형수 anchor>1596261594>3

　에테르

　엘릭서

　디바이스

　[카타르스트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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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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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시아
　
　세븐즈아서

　리펙터

　스프리건

　블랙 아크

　리턴 투 호라이즌

　나이트캣 익스프레스

　
　서바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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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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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지아
　
　바르나르

　칼레디움

　매란

　아키나사

　르이프라

　시라벨

　브레티시아

　[공백]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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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스트로프 트리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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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 anchor>1596261594>1

　테란 anchor>1596261594>2

　이형수 anchor>1596261594>3

　에테르 anchor>1596261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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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스트로프] anchor>1596261594>7


　에테르 순도/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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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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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시아 anchor>1596261594>9
　
　세븐즈아서 anchor>1596261594>10

　리펙터 anchor>1596261594>11

　스프리건 anchor>1596261594>12

　블랙 아크 anchor>1596261594>13

　리턴 투 호라이즌 anchor>1596261594>15

　나이트캣 익스프레스 anchor>1596261594>16


　풀 리로더 anchor>1596261594>14　
　
　서바이버 anchor>1596261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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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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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지아
　
　바르나르

　칼레디움

　매란

　아키나사

　르이프라

　시라벨

　브레티시아

　[공백]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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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 순도/농도]

에테르에는 순도가 존재한다.
순도가 높을수록 활용도가 많고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지만
그만큼 위험하고 잘못 다룰 경우 대참사로 이어지게된다.

하지만 보통 에테르는 전문 기술자 이외에는 다루지 않기에
에테르의 순도는 높을수록 좋다.


다만 농도의 경우에는 조금 다른데.
에테르 농도는 대체로 무언가에 에테르가 얼마나 담겨있는가를 의미한다.
대표적인 예는 혈중 에테르 농도가 있으며
앞서말했듯이 에테르는 테란들에게 극소량 포함되어 있으나
과한 에테르는 결국 이형화를 부르고 몸을 망가트리며 변질시킨다.

에테르 농도는 부정적인 수치를 측정할때 자주 쓰이고
그 대표인 혈중 에테르 농도는 일반인은 평균 1에서 4.7%정도.
엘릭서의 경우에는 8.4%나, 가끔 9.92%에 달하는 경우도 있으며
10%부터 이형화가 발생하고 대부분 50%를 넘으면 테란으로서는 죽는다.

[프리지아] 풍요로운 땅.

프리지아는 이 넓은 테라에서 축복받은 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이다.

특히 맑은 하늘로 유명한 프리지아는 수많은 테란들이 찾아오고 머무는 장소이며
만물의 쉼터, 순환의 시작점 등으로 불리는 풍요로운 땅이다.

막대한 토지와 자원, 인력을 지닌 프리지아는 세계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이며
각종 식량의 원산지가 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특별한 박해는 없지만 역시 엘릭서는 조금 거부되는 편.

[바르나르]

바르나르는 화산 주변에 세워진 마을로 볼 수 있다.

끝없이 끓어오르는 화산을 중심으로 곳곳으로 넓게 퍼진 바르나르는
넓은 밀림과 주기적으로 내리는 비, 그러나 그외에는 부족한 물들.
그 외에는 가혹한 환경의 황야, 갈라진 대지들.

그 특성상 과거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으며 부락 생활같은 낡은 전통이 존재한다.

[칼레디움]

황제에 의해 움직이는 독재국가.

우선 공산주의를 표방하고는 있지만 결국 모든것을 황제가 독점중이다.
그와 별개로 국민들자체는 자신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타지인들에게 호전적이고 오만한 성격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태연하게 타지인이나 반역자들을 노예로 삼는 경우가 있고
설령 노예로 삼지 않더라도 깔보고 얕보는 경향이 있다.
참 재미있게도 제대로된 신분제도 있어 상상외로 잘 굴러가는 국가.

물론, 엘릭서는 처형한다.

[매란]

매란은 모든 문화의 집합소요, 수많은 경제의 중계점이다.

먼 과거, 공산주의의 탈을 쓴 독재국가였던 매란은 칼레디움 이상으로 잔혹하고 혹독한 국가였다.
그러나 카타스트로프에 의해 권력을 지니고있던 왕족이 멸족,
그에 따라 나라가 뒤짚히게 된다.

그 결과, 매란을 차지하고자했던 수많은 나라와 세력들의 견제가 엉키고 꼬여
마침내 탄생한것은 수많은 문화와 경제가 지나가는 집합소라고 할 수 있는 국가였다.
옛날의 영광은 잃어버렸으나, 지금의 위치를 얻은 매란은 그럭저럭 힘있는 민주주의 국가로 행동한다.

큰 차별은 없지만 역시 엘릭서는 조금 멀리되어 따로 생활 구역이 있는 정도이다.

[아키나사]

아키나사는 거부된 자들이 모여드는 장소이며, 어둠이 가장 짙은 곳이다.

본래 어느 작은 섬에서 서로의 왕권을 주장하고 그에 따라 좁은 땅에서
서로 끝날리가 없는 분쟁을 반복하면서 점점 크기를 불려나간 아키나사는
이제 나라라고 하기엔 모호하고 무리라고 하기엔 단결할 수 있는 국가이다.

실질적으로 법이나 규칙은 없고, 진흙탕속의 프라이드와 신념, 최소한의 긍지만이 존재하는 아키나사는
수많은 범죄자들이 향하고, 그리고 멋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이 수백은 죽어나가는 국가이다.

여러 "무리"들이 최소한의 "도리"를 정하고 서로 투쟁하는 것을 반복하는 아키나사는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시작의 장소일지도 모른다.

최근에는 "무리"들이 다른 국가로 진출하려는 기색이 보이기도 한다.

[르이프라] 굉장히 추운곳, 산도 많음.

르이프라는 차갑고 험난한 지형의 극단적인 폐쇄국가이다.

많은 산맥과 결코 그치지 않는 눈이 내리는 르이프라는
아무도 들어가본적없는, 혹은 들어가봤으나 아무도 돌아오지 못한 국가이다.

르이프라에 대한 정보는 모두 외부의 관측, 혹은 르이프라에서 온 방랑자들에게 들은 정보인데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르이프라는 거대한 국가를 이루어 살고 있으며
정령님이라는 존재를 신앙하고 고도의 문명과 풍부한 자원으로 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여러가지 신분과 역할이 있어. 대부분의 방랑자들은 자신의 역할을 거부해 도망친것이라고 한다.

이후 확인결과 르이프라인들은 특이한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는 르이프라가 고도의 문명을 지녔음에 대한 증거이자,
르이프라인들이 약탈의 대상이 되는 원인을 제공했다.

[시라벨]

[브레티시아]

[다곤]

[천공섬]

[시라벨]

먼 과거 텅 빈 공허가 된 장소이며, 이제는 재건되어가는 국가.

카타스트로프의 힘이 얼마나 강한가에 대한 의문을 해결시켜주는 장소로
시라벨은 먼 과거, 카타스트로프가 무려 5체가 출현해 그야말로 소멸했던 장소이다.
지금은 천천히 땅을 확장하고 사람들을 긁어모아 여러 용병들, 연구자들이 모여드는 장소이지만

여전히 그 중앙에 남은 카타스트로프의 흔적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구멍
닿는것만으로 녹아버리는 독, 정체불명의 이형수, 각종 정신병 등등
카타스트로프의 힘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가르쳐주는 예시로 남아있다.

조금 심각한 자본주의적 성향이 있어, 돈만 있으면 어떻게든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기도하다.

[브레티시아]

중립을 표방하는 평화와 명예, 그리고 긍지를 사랑하는 국가.

브레티시아는 홍차와 각종 디저트가 유명한 국가이며
여러 언덕과 푸른 초원에서 평화롭게 자신들의 삶을 만끽하고 있는 국가이다.

자원이나 식량이 풍부한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고있고
부드럽고 온화하게 통치하는 왕족과 여유를 지니고 살며 국민들을 걱정하는 귀족들 아래에서
모두 각자 자신의 할일하고 느긋하게, 그리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국가이다.

[다곤]

해변가와 바다 위에 세워진 특수한 국가.

다곤의 역사는 아주 먼 옛날로 돌아가야한다.
누구도 개척하려들지 않았던 바다에서 힘을 키워나가던 다곤은
대전쟁에도, 대재해에도 휘말리지 않고 그들만의 삶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그들은 바다 깊은곳에 서식하는 생물 혹은 이형수들을 사냥하고
어업을 하면서 타국과의 교류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상태이지만
변덕인지, 아니면 뭔가의 목적이 있어서인지 타국과 교류의 길을 열면서
다곤의 사냥꾼들과 기술자들이 희소하지만 타국에서도 보이게 되었다.

[천공섬]

천공섬은 말하자면 과거의 테란이 남긴 최대의 영광이다.

자세한것은 아무도 모르지만,
무엇의 접근도 허락하지 않는 천공섬은 과거의 테란이 남긴 최대의 유산이라고 알려져있다.
하나만이 아니라 최소 54개가 존재하는 천공섬은 일정이상의 높이로 진출하려는 테란을 격추.
그 결과 누구도 저 드넓은 하늘을 개척할 수는 없게되었으며
이 테라를 벗어나는 것도 할 수 없게 되었다.

가끔 천공섬에서 무언가가 떨어지는데 이를 누군가가 회수해 사용하기도 하고
혹은 스프리건이 분석하여 세계에 퍼트리거나, 지워버리기도 한다.

지금까지 천공섬에서 생물이 떨어진 기록은 없지만....

[대전쟁]

수많은 테란들이 죽고 대재해가 발생하는 계기가 된 전쟁.

어떤 이유로 벌어졌는지, 누가 시작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끝났는지조차 남지 않은 테라에서 최대 규모의 전쟁.
수많은 국가와 세력들이 격돌해 추정하기를, 최소 수억의 희생자를 냈다.

이후 일어난 대재해까지 겹쳐서 현재 남아있는 국가와 세력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과거의 테란들의 기술이나 문화같은것도 거의 남지 않았기에
이 대전쟁 이후의 테란과 이전의 테란은 전혀 다른 삶을 살아왔을 가능성이 있다.

[대재해]

최초로 카타스트로프가 출현한 사건이자
테라와 테란을 완벽히 바꿔놓은 대사건.

대전쟁이 끝날 무렵, 괴물이 나타났다.
기록에는 그 외에 표현되지 않는 그 사건은 테라를 망가트렸다.
최소 10체 이상의 카타스트로프가 출현했다고 추정되는 대재해는
테라의 환경을 붕괴시키고 수많은 국가와 세력을 소거했다.

실제로 무슨일이 있었을까?
아무도 모른다, 알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애초에 이렇게 망가진 테라에서 살아가는 것조차 벅차다.

그렇게 잊혀진 과거의 대재해는 무언가를 숨기고 있을지도 모르지.
풍문으로는, 이형수들의 출현이 이 대재해와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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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스트로프 트리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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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 anchor>1596261594>1

　테란 anchor>1596261594>2

　이형수 anchor>1596261594>3

　에테르 anchor>1596261594>4

　엘릭서 anchor>1596261594>5

　디바이스 anchor>1596261594>6

　[카타르스트로프] anchor>1596261594>7


　에테르 순도/농도 anchor>1596261594>35

　이형화　anchor>1596261594>19


　대전쟁 anchor>1596261594>47

　대재해 anchor>15962615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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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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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시아 anchor>1596261594>9
　
　세븐즈아서 anchor>1596261594>10

　리펙터 anchor>1596261594>11

　스프리건 anchor>1596261594>12

　블랙 아크 anchor>1596261594>13

　리턴 투 호라이즌 anchor>1596261594>15

　나이트캣 익스프레스 anchor>1596261594>16


　풀 리로더 anchor>1596261594>14　
　
　서바이버 anchor>1596261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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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프리지아 anchor>1596261594>36
　
　바르나르 anchor>1596261594>37

　칼레디움 anchor>1596261594>38

　매란 anchor>1596261594>39

　아키나사 anchor>1596261594>40

　르이프라 anchor>1596261594>41

　시라벨 anchor>1596261594>43

　브레티시아 anchor>1596261594>44

　다곤 anchor>1596261594>45

　[천공섬] anchor>15962615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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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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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를 상징하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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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캐릭터의 이름)】，【나이 ： ?】，【성별 ： 남/여】，【소속 ： (소속)】，【출신 ： (지역명)】

　【이형 ： Lv 1】，【대리 AA ：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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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vice ： 당신만의 장비입니다.】

　(명칭) [지정 디바이스] = "디바이스 설명"
-디바이스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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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 ： 당신의 능력을 설명하는 수치입니다.】

　신체 : 근력, 운동능력 등의 신체적 능력.
　민첩 : 손재주나 기술, 예술, 공작 등을 행하는 능력
　정신 : 감정의 풍부함, 의지에 강함, 공감력 등 정신적인 능력
　오감 : 오감이 얼마나 띄어난지 나타내는 능력.
　지력 : 논리적 사고 및 판단, 기억력 등의 능력.
　매력 : 외모나 카리스마 등 사람을 이끌고 호감을 사는 능력
　행운 : 천성적으로 타고난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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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mory ： 디바이스에 저장된 메모리.】

　1.(이름)
- (효과)

　2.(이름)
- (효과)

　3.(이름)
- (효과)

　4.(이름)
- (효과)

　5.(이름)
-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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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 당신의 이야기(설정)입니다. 마음껏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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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Device

당신의 장비에 대한 것입니다.
자유롭게 설정해주세요.

이후 디바이스 스킬이라는 강화스킬이 가능합니다.

STAT

총합 25.
최소 0에서 최대 7까지 자유롭게 분배해주세요.
평균은 3에서 4이며 0은 결여의 레벨임에 주의.


Skill

저랑 합의하며 제작합니다.
어떤 스킬인지 말해주시면 제가 만들어드립니다.
혹은 만드신 스킬을 제가 밸런스 패치를 합니다.

최대 5개까지만 허용합니다.
/필독, 그리고 읽은 후에는 지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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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스트로프 트리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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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 anchor>1596261594>1

　테란 anchor>1596261594>2

　이형수 anchor>1596261594>3

　에테르 anchor>1596261594>4

　엘릭서 anchor>1596261594>5

　디바이스 anchor>1596261594>6

　[카타르스트로프] anchor>1596261594>7


　에테르 순도/농도 anchor>1596261594>35

　이형화　anchor>1596261594>19


　대전쟁 anchor>1596261594>47

　대재해 anchor>15962615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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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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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시아 anchor>1596261594>9
　
　세븐즈아서 anchor>1596261594>10

　리펙터 anchor>1596261594>11

　스프리건 anchor>1596261594>12

　블랙 아크 anchor>1596261594>13

　리턴 투 호라이즌 anchor>1596261594>15

　나이트캣 익스프레스 anchor>1596261594>16


　풀 리로더 anchor>1596261594>14　
　
　서바이버 anchor>1596261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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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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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지아 anchor>1596261594>36
　
　바르나르 anchor>1596261594>37

　칼레디움 anchor>1596261594>38

　매란 anchor>1596261594>39

　아키나사 anchor>1596261594>40

　르이프라 anchor>1596261594>41

　시라벨 anchor>1596261594>43

　브레티시아 anchor>1596261594>44

　다곤 anchor>1596261594>45

　[천공섬] anchor>15962615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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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
　시트 anchor>1596261594>50

　「자, 대단원의 때가 찾아온다.」

　「모든 주연은 파국을 연기할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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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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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를 상징하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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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캐릭터의 이름)】，【나이 ： ?】，【성별 ： 남/여】，【소속 ： (소속)】，【출신 ： (지역명)】

　【이형 ： Lv 1】，【대리 AA ：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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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vice ： 당신만의 장비입니다.】

　(명칭) = "디바이스 설명"
-디바이스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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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 ： 당신의 능력을 설명하는 수치입니다.】

　신체 : 근력, 운동능력 등의 신체적 능력.
　민첩 : 손재주나 기술, 예술, 공작 등을 행하는 능력
　정신 : 감정의 풍부함, 의지에 강함, 공감력 등 정신적인 능력
　오감 : 오감이 얼마나 띄어난지 나타내는 능력.
　지력 : 논리적 사고 및 판단, 기억력 등의 능력.
　매력 : 외모나 카리스마 등 사람을 이끌고 호감을 사는 능력
　행운 : 천성적으로 타고난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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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mory ： 디바이스에 저장된 메모리.】

　1.(이름)
- (효과)

　2.(이름)
- (효과)

　3.(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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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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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이름)
-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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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 당신의 이야기(설정)입니다. 마음껏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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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Device

당신의 장비에 대한 것입니다.
자유롭게 설정해주세요.

이후 디바이스 스킬이라는 강화스킬이 가능합니다.

STAT

총합 25.
최소 0에서 최대 7까지 자유롭게 분배해주세요.
평균은 3에서 4이며 0은 결여의 레벨임에 주의.


Memory

저랑 합의하며 제작합니다.
여러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어떤 스킬인지 말해주시면 제가 만들어드립니다.
혹은 만드신 스킬을 제가 밸런스 패치를 합니다.

최대 5개까지만 허용합니다.
/필독, 그리고 읽은 후에는 지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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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스트로프 트리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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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화　anchor>1596261594>19


　대전쟁 anchor>15962615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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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이프라 anchor>159626159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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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공섬] anchor>15962615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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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대단원의 때가 찾아온다.」

　「모든 주연은 파국을 연기할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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