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진정시키기위해 아무렇게나 끄적인 설정들.

그것을 하나하나 모아서 겉보기만을 꾸민 공허한 상상들.

쓰고 싶으시다면 역극이건 앵커건 앙코물이건 써주세요.

[르이프라] 굉장히 추운곳, 산도 많음.

르이프라는 차갑고 험난한 지형의 극단적인 폐쇄국가이다.

많은 산맥과 결코 그치지 않는 눈이 내리는 르이프라는
아무도 들어가본적없는, 혹은 들어가봤으나 아무도 돌아오지 못한 국가이다.

르이프라에 대한 정보는 모두 외부의 관측, 혹은 르이프라에서 온 방랑자들에게 들은 정보인데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르이프라는 거대한 국가를 이루어 살고 있으며
정령님이라는 존재를 신앙하고 고도의 문명과 풍부한 자원으로 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여러가지 신분과 역할이 있어. 대부분의 방랑자들은 자신의 역할을 거부해 도망친것이라고 한다.

이후 확인결과 르이프라인들은 특이한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는 르이프라가 고도의 문명을 지녔음에 대한 증거이자,
르이프라인들이 약탈의 대상이 되는 원인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