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ﾉ　　 　 　 　 ヽ 　 　 　 　 　 　 　 j 　　　　　　ヾ
　　　＼｀ヽ:.　　 　 　 ハ 　 　 　 　 　 　 /　ヾ　　　　　　ヽ
　　　　　　ﾊ:.　 　 ／　 |　　　　 　 　 　 厶-‐　:　　　 |l　　 ｉ
:| 　 　 ＼ ハ:.　 /＿　八 　 　 　 　 　 /　　 　 |　　　八　 }|
l 　 |ｉ 　　＼}:　/　 　 ￣　、　　 　 　 /.斗ャ弌,|　　 /　　八
{ 　八 　 　 i:＼　　　　　　 ヽ　　　　/ 爪_ノ::}　}} 　/　　/
L _{ l＼　　{:|/,..斗ャ弌气ｘ 　＼　 /　乂_ン　ﾉ'}　/　i　/
rく:|:|　 ＼ {＼爪_ノ:.:.:｝ 　 　 　 ＼{ ｛　 ー 　 ノイ　 |{ /
: ( | |　　　＼　 ､//少′　　　　　　　ヽ　　　　　 |　八{
､:八:　　　　|　　ー‐　　　　　 　 　 　 　 　 　 　 八/　　　 　 　 　 　 　아무렴 주는 것도 없는 놈을 누가 뭣하러 따르나?
　ーﾍ 　 　 |　　　　　　　　　　　　　　　　　　　ｲ|/
　ﾊ 　ﾄ　　 |　　　　　　　 　 　 　 　 　 　 　／　ｌ|
r: : : ! i: ＼ {＞　　　　　　　　　　__　　　 ／　 　ｌ|
|: : : ! i: : : : .＼≧｀　　　　　　 ´ 　 　 ／　　　　ｌ|
|: : : :! i: : : : : :.＼i!i!＼　　　≧‐-　　´　　　　　 ｌ|
|: : : :.! i: : : : : : : :＼i!i!＼/　　　　　　　　　　 　 ｌ|
|: : : : ! i: : : : : : : : : ＼i!i!!{__　　　　　　 　 　 　 ｌ |
|: : : : :! i: : : : : : : : : : :.＼}il∧　　　　　　　　　 j/
|: : : : :! i: : : : : : : : : : : : :＼il∧
|: : : : :! i: : : : : : : : : : : : : : :VilI

▼―유카리―――――――――――――――――――――――――――――――――――――――▼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누구도 지키지 않는 현실.

▲――――――――――――――――――――――――――――――――――――――――――▲

#잡담판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448/recent
#100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977
#101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980
#102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998
#103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003
#104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015
#105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024
#106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041
#107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044
#108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051
#109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064
#110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071
#111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119
#112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121
#113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134
#114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165
#115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216
#116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258
#117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272
#118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274
#119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291
#120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322
#121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328
#122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391
#123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079
#124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088
#125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150
#126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173
#127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177
#128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189
#129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217
#130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229
#131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262
#132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326
#133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338
#134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406
#135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428
#136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441
#137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447
#138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529
#139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574
#140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578

앗...은언군에게 묵념!

앗앗 은언군

슷-고

내일은 잘해야 저녁연재인가

ㅅㄱ

은언군 불쌍해 ㅋㅋ

ㅅㄱ

>>182 ?그럴리가 이런건 무조건 터진 당대가 까임

양 피눈물 ㅋㅋㅋㅋ

다짜고짜 허수아비 태한으로 즉위해서 멸국직전에서 천조국 만들었으니 책임이상을 했지 인평군 정말 고생 많았다.

ㅅㄱㅅㄱ 은언군은 울어도 좋다

슷-고

앵? 벌써?

ㅅㄱ

은언군 불쌍해 흑흑 그러니 차라리 뇌절하잣(?)

수고하셨습니다!

>>198 이제 야간 근무 있을때 이렇게 연재하기로 했거든

진짜 인평군은 마지막까지 전쟁위기 속에서 가부렀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449/recent

판갈림

　　　　　　　　　　　　,
　　　　　　 ￣＼ ／ ｊァ　　　　　　　　　　　　　　　　ヽ
　　　　　　＼{＼ ,| 　／　　　　　　　　 　　 　　　＼　　':.
　 　 　 ──ｊ　 　 /　　　　　　　　　　　　　　;.　　　　　　: '.
　　　 　 > 　 　,'　,'　　 ｛　 ,　　　　　　;　 : 　 ﾊ　　　　　　　'
　　　　/　 >-|ﾑﾆ|:　　　ー-　　　　　斗- |-　 ｝　　　　 　　　 l
　　　　|／|/ ハ　l　l　　|＼从 ﾄ､　|/　|　八　リ　 　 　 　 |　　|
　　　　　　|／l 　 V:　V!ｵ芍斗　}/　 乍芍=ﾏｪ-　　　l　　|　　|
.　　　　　　　∧　ヽ　 ﾊ 弋,ﾉソ　　 　 乂じﾉソ 》ヾ 　 i 　从　|
　　　　　　　　∧　:　＼ヽ　　　,　　　　　　　　 　!:.ﾊ　|／}　 !i
　　 　 　 　 　　∧　;　 l　　　　 　 　 　 　 　 　 |:.l　V.:　 　　 ＼　　 　 　 　 　 　 -,　 　 , -ｒ 、　　　　　　내 궁극적인 목표가 뭐냐고?
　　　　　　　　　　j　 ,　 ﾄ.、　 　lﾌ::.ヽ　　　　　,ｨ' l- .:　　　　 　ﾊ　　 　 　 , - ´_ノ -―'　〃 }
　　　 　 　 　 　 ｛　　　 l　|丶　 ゝ- '　　　　ィ':j 　|.:　　　:　　　　｝　　 　 /　　'´ 　 ‐‐.::／.／　　　　　　　글쎼.
　　　　　　　　 　｛　　　 l　　r-| `　-　　´　 i-､|　 |　 　.::　　 　　j　　 　 l　　,　´￣- ´ ／
　　　　　　　　　　＼　　l 　|　　＼　　　　 　|/ |　 |　 .:::　　　　／　 　 　 '.　　　　 ｧ－ ´　　　　　　　　　 보통 천하통일과 태평성대 아닌가?
.　　　　　　 , -ナ- ‐―.;|　 |　　 　 ＼　　　/　| 　 |＜　　　／ 　 　 　 r ￣￣￣ ｀
　　　　　　/ 、＼: : : : : l　 l 、　 　 /　｝V　　 | 　 |´￣￣ ヽ　　 　　　l::::::::::::::::::::::::|
.　　　　　/　　ヽ ＼: : : .|　 l　 ヽ／: :(　　）ー | 　 |: : : : : : / j ヽ, 　　 |:::::::::::::::::::::::|
　　　 　/　　 　 l　|: : : : |　 !: : : : ／::::V::::ハ: :| 　|: : : : : / /　　)　　　l:::::::::::::::::::::::::l

▼―유카리―――――――――――――――――――――――――――――――――――――――▼

어제 인평군 말년의 방향성을 다시 복기해보면서 생각한건데.

어쩌면 인평군은 진지하게 조선이 언젠가 대순을 멸하고서 천하를 통일해야한다고

생각한거 아닐까.

▲――――――――――――――――――――――――――――――――――――――――――▲

ㅊㅋㅊㅋ

그것이 천명

사자성어로 불구대천이라고 하지여

ㅊㅋㅊㅋ 뭐랄까 천하의 범위가 아시아 전체일 것 같은 인간상이다

2차례 전쟁 모두 항복을 받아주질 않았으니까 상호간에 한쪽이 멸하지 않으면 안 끝난다고 생각할 법도 하다 ㄲㄲㄲ

2번 전쟁해서 2번다 먼저 항복한다고 하는데 안받아주는건 뭐 글러먹었죠

대순을 멸하고 천하통일이면...원나라?

첫번째 항복은 본인 의사랑 별개라지만
두번째 항복은 본인 스스로 평양까지 불태우고 육전에서 이기고 나서 어쩔 수 없이 항복한건데
그것도 응 껒어 니들 항복 안 받음~ 해버림 솔직히 저놈들은 진짜 저놈들이랑 싸우면 내가 죽거나 저놈들이 죽거나 둘중 하나 구나 싶겠지

언젠가는 태산에 오를 생각이셨나

신성군이 고사했는데 가능했을라나?

ㅇㅇㅇㅊㅋ

조순전쟁 이후에도 뭐 대순이 진짜 조용히 있었냐면 그것도 아니고 꾸준히 사고를 쳤으니까
태평천하에 대순의 존재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겠찌

　　　　　　　　　　 /￣　‐-　　　　　＿＿＿　　　　＿
　　　　　　　　　／　　　　　　＞　　　　　　　｀＼　　　　｀＼
　　　　　　　. イ　 　 ,　 　／　　　　　　　 　 　 　 　 　 　 　 ヽ
　　　　　　　　/ ／ / 　〃　　　　 　 　 ｉ　　　　　　　　　 　 　 ﾍ
　　　　　　 ∠イ 　/　/　　　 　/　　　 　 　 　 　 　 ＼
　　　　　　 _／ _ノ|　/　.′ｉ 　 i| 　　　 ｉ　　　ヾ　　　　|
　　　　　　　￣　　∨　|　　|　 ハ　　　 ﾄ､　　　＼　　 |　　　　 　 |
　　　　　　　　　　　i　|　　|! /＿_､　　ﾊ　　＿＿ト 　 |　　　|　　　!
　　　　　　　　　　　|　ｉ　　| ﾊ′　＼ﾉ　　　 　　　 ヽ |　　　!
　　 　 　 　 　 　 　 l　|　　|ｘテ云　　　　 才示卞ｱ !　　　/Ｙ　　 {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
　　　　　　　　　　　ﾊ i　 　! 弋:rﾀ　　　　 弋:_r夕　| 　　/ｲ　}　　|
　　　　　　　　　　　 }ハ/ 小　　　　,　　 　 　 　 　 ｲ　 / ﾉイ　　 {
　　　　　　　　　　　　　　 |　ﾊ　　　　　　　　　　　/ｊ　 /　　　　　八
　 　 　 　 　 　 　 　 　 　 l　　..　　 　 ‐　 　 　 　 ｲ　/　　　　.:{　　＼
　　　　　　　　 　 　 　 　 从　　＞.､　　 　 　 ＜ /　/ﾊ .........::::,　　　 　ヽ
　　　　　 　 　 　 　 　 　 　 ＼ ヾ　、　ｰ＜　 　/　/＜￣⌒)/　　　　　ﾊ
　　　　　　　　　 　 　 　 　 　 ヾ　ヽ＼　.:::} 　 /／:. :. :. :. : ＼　　　　　//
　　　　　　　　　　　　　　　 　 　 ─ヽj--ノ}　／ :. :. :. :. :. :. :. :＼　　　／
　　　　　　　　　 　 　 　 　 　 　 　 　 ／:. :イ:. :. :. :. ´ ￣￣ ｀:. :.ヽ j/










　　　　　　．（● ）　　　’、　　　′　’.　　 ．
　　　　　　’、ヽ′・ 　’、．・”；　　” 　’、
　　 　’、′　’、　　(;;ﾉ;;　(′‘ ・．　’、′”；　（ ●）
　　　　　.’;^｀⌒)∴⌒｀．・　 ”；　’、′・　　　 〃
　　､’、　’・　､´⌒,;y'⌒(（´;;;;;ﾉ､"'人 　 　ヽ　 　 　 　 　 　 　끼야악!
　　 ､(⌒ ;;;:;´'从 ;'　　 ;:;;) ;⌒ ;; :） )､　　ヽ
　　　　（　´;`ヾ,;⌒::　:: :．从⌒;) :｀．・__人__）　<-한지(인것)
　　　　 ＼:::::．　::: 　　´⌒（,ゞ､⌒） ;)r┬-|
　　　　　　＼.;:;_)　　...::ノ　 ソ　...::ノ :;; ; -'
　　　　　　　 ＼　、′　　　　、　’、　　′

▼―유카리―――――――――――――――――――――――――――――――――――――――▼

물론 그렇다고 중따먹을 목표 삼았다는 이야기는 아니고-애당초 그랬으면 철권독재를 추구하지

군민공치를 추구하지는 않았을거고..

대순이라는 한지의 서융제국을 멸해버리고서 조선의 태한에게 충성을 바치는 번왕들에게

분봉해버리려는 작정 아니었을까, 하는 이야기.

일종의 중국 쪼개기인 셈.

▲――――――――――――――――――――――――――――――――――――――――――▲

쟤나 나 둘 중 하난 멸망해야한단 마인드가 박혔나보네
그럴만 하긴하다 ㅠㅠ

중국이 많아지면 좋겠다

태산에 오른다보다는 태산을 평탄화시키겠다의 발상 ㅋㅋㅋ

이미 전통 한지밖에 없는 상황에 좋든 나쁘든 민족주의 발흥해서 난이도가 너무 높네

통일 중원이 사고치면 사고치지
평화에 도움이 된적이 읎어요

전통 중화는 천명대전이니면 굴복 못시키니까 그러는 건가?

태산에 오르기 보단 태산을 없애버리겠다 ㅋㅋㅋ

뭐, 이것도 추측에 불과하긴 하지만. 일단 천하의 상국이란 단 한 나라만 있으면 족하다고 생각했던 건 확실한 듯.

물론, 그 상국은 이자의 나라 대중화 조선이어야 할테고.

>>221 가능 불가능 떠나서 이미 죽은 양반의 생각인거니까

원철이...?

장성티배깅을 넘어선 태산 티배깅을 계획했던 것인가!

그런 양반이 잘도 분권을 받아줬네.

신성군이 태산오르기 거부하고 낙선군이 태한 자칭한 시점에서 중화천명은 조선에서 눈 밖에 난지 오래겠고,
아마 대순이 저대로 존재하는 한 조선은 안심할 수 없다고 생각한 거려나?

근데 현재 대순이 상국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냐 묻는다면 글쎄...

중국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보다 많은 중국이 있기를 바란거구나. (아무말)

>>229 그것이 이자의 나라로서 나아가야할 대중화니까

대월 전쟁에서도 드러났지만 대순 이놈들 지들 딴에는 주변국 죄다 점령하고 도독부 세우는 것이 천조 질서라고 생각하는게 아닌지 모르겠네.

>>220 ㄴㄴ. 태산에 오르는 건 맞아여. 그래야 분봉을 할 수 있으니까.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한지천하<->조선천하로 나뉘어 있는 현 상황을 난세로 보고 언젠가 조선이 한지, 일본, 해동 남만 등 모든 천하를 하나로 통일해야한다고 본 것.

이자의 나라식 대중화라면 마땅히 군민공치를 해야지
한지놈들 처럼 철권통치 하면 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