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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fPBSIBpayY)
2021-07-06 (FIRE!) 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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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ｲ ﾊ 0 0 ）乂乂 ）} ｀ ｰ 타협합시다!
. ノイ_ }ｰ ー ´ ＿_ '/ 乂＿
/￣圦 ＿＿_ / |_ﾉ´＼ _ 이만 끝내고 타협합시다!
. | 「.lゝ V::::::::::', | l.| ／:.｀ﾆ=―＜ _
. | .ﾉ｜ ＞::::::::斗| |´ : : : ／ : : ／'/
从. |__ 八从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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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암튼 이래도 대순이나 조선보다는 낫긴 한데…좀 많이 추하다, 일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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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이름 없음
(reIHdPaW82)
2021-07-06 (FIRE!) 22:12:35
>>895 아 조선 불러오라고 대빵 시켜준다고 ㅋㅋㅋ
901
이름 없음
(1ahpQO30/w)
2021-07-06 (FIRE!) 22:12:36
진짜 전쟁광 미치광이 하나 때문에 태평성대 누리던게 단번에 아작난 격이니 ㅋㅋㅋㅋ
902
이름 없음
(6vB0fWFPyw)
2021-07-06 (FIRE!) 22:12:43
준가르:조선 견원양행 명예이사
903
이름 없음
(i59D3YGBzY)
2021-07-06 (FIRE!) 22:12:54
유대인들은 카자흐스탄으로 튀지 않았냐 ㅋㅋ 다행히 거기는 페르시아 놈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고 ㅋㅋ
904
이름 없음
(V2WKfcNKTE)
2021-07-06 (FIRE!) 22:12:57
초원 뽕에 가슴이 뜨거워진다...!
905
이름 없음
(GQnJalEGfo)
2021-07-06 (FIRE!) 22:13:09
건원양행 명예이사가 한의 주요 작위가 되는 초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6
이름 없음
(i59D3YGBzY)
2021-07-06 (FIRE!) 22:13:22
태평성대 박살난건 거의 90%가 우즈벡 책임 이라고 본다 ㅋㅋ
907
이름 없음
(BG3OakaKGE)
2021-07-06 (FIRE!) 22:13:29
솔직히 우즈백은 딱 한번 있었던 압승 2번 다이스 날려먹은 순간 유통기한 끝났지
908
이름 없음
(ymUywCrY/k)
2021-07-06 (FIRE!) 22:13:47
그러니까 됴선태한 소환 텡그리 부두술이라 이건가(아무말)
909
이름 없음
(izXa.PoClk)
2021-07-06 (FIRE!) 22:13:47
2>3이면 흠
910
이름 없음
(EkSNMFOqZg)
2021-07-06 (FIRE!) 22:13:49
엌ㅋㅋㅋㅋ 명예이사가 작위라니 엌ㅋㅋㅋㅋㅋㅋ
911
이름 없음
(01AFU/ElRw)
2021-07-06 (FIRE!) 22:13:50
>>903 판정 보면 거기도 나디르에게 떨어진 거 같은데
912
이름 없음
(6xz1hOTRKg)
2021-07-06 (FIRE!) 22:14:02
내가 서하 캬루짓을 봐서 그런가 극서애들 조선에 충성하는거보니 눈물이 다나오네(아무말)
913
이름 없음
(33sQ0VU3sE)
2021-07-06 (FIRE!) 22:14:17
그러고보니 재네들도 한족이 천만대군을 일으켜 조선을 공격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까?
914
이름 없음
(EkSNMFOqZg)
2021-07-06 (FIRE!) 22:14:45
>> 912 ㄹㅇ 초원애들이 거칠어도 충성심 하난 쩔어
915
이름 없음
(yRE6P6vup2)
2021-07-06 (FIRE!) 22:14:4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6
이름 없음
(1ahpQO30/w)
2021-07-06 (FIRE!) 22:14:59
>>911 현재 굴리고 있는 지역 구조선령 서초원, 즉 트란스옥시니아 지방임. 카자흐스탄은 그보다 더 북쪽.
917
이름 없음
(NBHYhYgDJc)
2021-07-06 (FIRE!) 22:15:03
투르크매니스탄, 이란 동부, 아프간 서부. 대충 이정도가 호라산 지역인데 티무르도 그렇고 아프샤르도 그렇고 보통 몰릴대로 몰린 중앙아시아 왕조들이 최후 근거지 삼아 버티는곳이 호라산. 방어에 되게 좋고 무역루트라서 돈도 벌고 할 수 있어서.
918
이름 없음
(6xz1hOTRKg)
2021-07-06 (FIRE!) 22:15:06
천만대군은 까말 아프리카 아니면 모르기 힘들정도로 충격적인 정보라 알긴 알걸 ㅋㅋ
919
이름 없음
(/Eb0Ws.T7c)
2021-07-06 (FIRE!) 22:15:17
진짜로 과거의 향수였네 ㅋㅋㅋㅋ
920
이름 없음
(BG3OakaKGE)
2021-07-06 (FIRE!) 22:15:18
>>914 저것도 나디르샤가 조져주면서 생긴 감정일 확률이 99.9%긴 한데 ㅋㅋㅋㅋㅋ
921
이름 없음
(8bxsIDjhG2)
2021-07-06 (FIRE!) 22:15:44
원래 저런상황이면 없던 충성심도 생기는법이지
922
이름 없음
(1ahpQO30/w)
2021-07-06 (FIRE!) 22:15:45
나디르 샤가 워낙 상상을 초월하는 미치광이라서 당연히 조선이 그리울 수밖에 ㅋㅋㅋㅋㅋ
923
이름 없음
(i59D3YGBzY)
2021-07-06 (FIRE!) 22:16:05
건원양행에 취직해서 잘먹고 잘살던 시절이 그리울거임
924
이름 없음
(2VwBBDGz0.)
2021-07-06 (FIRE!) 22:16:05
나디르 샤라면 그 소식 듣고 '와! 재밋겠다!'하면서 냅다 서하로 돌격하지 않을까?
925
이름 없음
(1ahpQO30/w)
2021-07-06 (FIRE!) 22:16:21
>>924 그 놈은 오스만 죽인다가 먼저임 ㅋㅋㅋ
926
이름 없음
(reIHdPaW82)
2021-07-06 (FIRE!) 22:17:00
나디르샤 천국에 전쟁이 없으면 천국에 안가겠다고도 한놈인데
천만대군 얘기 들으면 환장하지 ㅋㅋㅋㅋㅋ
927
유카리◆hZRRHU0kKU
(fPBSIBpayY)
2021-07-06 (FIRE!) 22:17:19
_＿__
_ -=ﾆニニニニ＞へ _
__ノ=-／: . /: . . ⌒＼-=＼
/=- ／: ./. . ｲ: . }＼-='，
{=- {: . / : / {: . 八: . V }
-=ﾆ〉: .'. ./ ノ{: . . /`ｰV/:V
∧_/: . {: / 八: . / ∨: }r‐‐ 、
{ /ｉ.: . {/┬‐ T＼: ./Ｔ Τ V/ }:i:i:ｉ:}
V |Y⌒Y:｜ | )' | | 〈i:Vi:i:i:i:} …항복.
': :|:}:i:i:i:ﾚ:)､ _ ノ ー }'，:i:iV
/: . .|ﾊ:i:i:i:/ l|l||ｌ 八}:i:i:i:} 상국으로 모실테니까
,. . |: }i:i:i:{ 、 __ イ: : ,:i:i:ｉ:ｉ}
. . |: {:i:i:i:i:V:i:ｉ:ﾉ ￣￣}ﾆ=--- v:i:i:i:i:ｉ} 약탈만 더 하지 말아주세요;;
. . {:八:i:i:i:i}／〉^}/^V_〉:i:i:i:i:i:i:i:i:i:i:i:ノ
: . y: :ーr // V/} ￣「￣}/
{: . / {// Vi〉: . .}: . .'
八: . ' . : 「/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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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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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_ｊ'， ﾄ､Ⅵi. | |
| ｰ=壬芹ﾐ ∨ /ｨ芹≧x |.｜
l .|ｲ.乂ツ ∨ 乂:ツ|ﾉ| ｌ|. l
|ﾊ.Ⅵ.|｀￣ ´ ., ｀￣´ l./|. |
|.|i∧. ＿＿ / .ﾉX 쳇-.
从ﾐ-〉、 〈＿＿_〉 .ｲﾆ'⌒ .〉
Ⅵ¨ﾐ:...､ .ィi´ .: / 재미 없게 굴기는….
乂Ⅵｊ-‐≧≦ｌ从 ｀く_
, ― ､＿＿__ ＞‐=≠≠≠| ｀
／ ／ ＜ _ ＼_
./ /⌒ー- ､｀¨` ‐'´}彡=-､
▼―유카리―――――――――――――――――――――――――――――――――――――――▼
그들은 준가르에게 다시 그 시절을 불러올 힘이 있다고 믿었다.
아니, 믿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내심 혹시나-하고 기대고 싶었던 건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것이 어느쪽이건 간에, 준가르는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결국 준가르는 페르시아에 항복했고, 그리하여 트란스옥시아나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
928
이름 없음
(1ahpQO30/w)
2021-07-06 (FIRE!) 22:17:35
오히려 조선발 호왈 천 만 대군 천명대전 소식 들으면 질질 쌀 걸.
929
이름 없음
(6xz1hOTRKg)
2021-07-06 (FIRE!) 22:17:36
나디르 샤가 천만대군이랑 캐삭빵 소식 들으면 무발기 사정하면서 왜 나는 거기 없을까 오열할 양반이긴 한데 ㅋㅋㅋ
930
이름 없음
(NBHYhYgDJc)
2021-07-06 (FIRE!) 22:17:38
나디르 샤도 페르시아 일대를 주로 돌아다니지 그 이상은 그닥...
931
이름 없음
(7cez6m16RM)
2021-07-06 (FIRE!) 22:17:43
왜 ?가 있는걸까
932
이름 없음
(BG3OakaKGE)
2021-07-06 (FIRE!) 22:17:48
평화?ㅋㅋㅋㅋ
933
이름 없음
(RR9QMzuYlo)
2021-07-06 (FIRE!) 22:17:50
그리고 준가르 나가리니 조선이 다시 돌아올 왕이 되었다는 건가
934
이름 없음
(ymUywCrY/k)
2021-07-06 (FIRE!) 22:17:56
준가르! 생존 족고수!
935
이름 없음
(reIHdPaW82)
2021-07-06 (FIRE!) 22:18:02
평화가 아니라 수탈기간이겠지 ㅋㅋ
936
이름 없음
(6xz1hOTRKg)
2021-07-06 (FIRE!) 22:18:25
역시 준가르야! 생존족고수지!
937
이름 없음
(01AFU/ElRw)
2021-07-06 (FIRE!) 22:18:27
과연 다음어장은 언제
938
이름 없음
(2eB90/GfeA)
2021-07-06 (FIRE!) 22:18:36
?가 붙은 이유는 이제 약탈대신 통치라는 이름으로 정복전쟁을 위한 수탈을 할거니까.......
939
이름 없음
(1ahpQO30/w)
2021-07-06 (FIRE!) 22:18:45
평화가 아니라 수탈임. ㅋㅋㅋㅋ 나디르 샤 오직 전쟁만을 위해 자국 다 털어먹고 그것도 부족해서 인도 털어먹고 오스만까지 들이박아서 고토 수복하고 그 고토마저 털어먹은 미친놈임.
940
이름 없음
(BG3OakaKGE)
2021-07-06 (FIRE!) 22:19:05
나디르샤 수탈능력이라면 트란스 옥시아나는 청야작전 급으로 털리지 않을까(아무말)
941
이름 없음
(EkSNMFOqZg)
2021-07-06 (FIRE!) 22:19:14
조선이 트란스옥시나로 오면 왕의 귀환 찍는 건가여 ㅋㅋㅋ
942
이름 없음
(/BPOINgUPM)
2021-07-06 (FIRE!) 22:19:24
돌아올 왕을 기다린다-
무슨 판타지 서사도 아니고
943
이름 없음
(33sQ0VU3sE)
2021-07-06 (FIRE!) 22:19:44
리얼 반지의 제왕이야?
944
이름 없음
(NBHYhYgDJc)
2021-07-06 (FIRE!) 22:19:47
나디르 샤는 수레바퀴니 하는식으로 지역을 싹 쓸어내는게 아니라 쥐어짜서 군대강화에 투자하는 놈이라.
945
이름 없음
(01AFU/ElRw)
2021-07-06 (FIRE!) 22:19:54
솔직히 이쯤 되면 통치가 아니라 단순 판도딸 명분의 수복은 가능하지 않을까(폭언)
946
이름 없음
(BG3OakaKGE)
2021-07-06 (FIRE!) 22:20:13
>>944 수레바퀴가 아니라 아예 먹을걸 싹털어버리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지 ㅋㅋㅋㅋㅋ
947
이름 없음
(V2WKfcNKTE)
2021-07-06 (FIRE!) 22:20:53
저 동네도 평양만큼 망했을까...?
948
이름 없음
(1ahpQO30/w)
2021-07-06 (FIRE!) 22:20:56
원래 페르시아 지역 자체가 비단길 쇠퇴하고 토지마저 염화되어서 점차 쇠퇴하고 있기는 했었는데 나디르 샤가 그걸 앞당겼다는 말까지 있어...
949
이름 없음
(C43edcI9Kg)
2021-07-06 (FIRE!) 22:21:10
여기서는 암살 당한 이유가 호왈 천만대군 동원한 놈+그걸 물리친 놈과 싸우러 가겠다 가 될지도 모를 일
950
이름 없음
(NBHYhYgDJc)
2021-07-06 (FIRE!) 22:21:13
그래서 군대는 혹독한 통치에도 늘어나. 갈매기도 많이달린 군대가. 근데 그걸 위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