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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fPBSIBpayY)
2021-07-06 (FIRE!) 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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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ｲ ﾊ 0 0 ）乂乂 ）} ｀ ｰ 타협합시다!
. ノイ_ }ｰ ー ´ ＿_ '/ 乂＿
/￣圦 ＿＿_ / |_ﾉ´＼ _ 이만 끝내고 타협합시다!
. | 「.lゝ V::::::::::', | l.| ／:.｀ﾆ=―＜ _
. | .ﾉ｜ ＞::::::::斗| |´ : : : ／ : : ／'/
从. |__ 八从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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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암튼 이래도 대순이나 조선보다는 낫긴 한데…좀 많이 추하다, 일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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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이름 없음
(Mv4rPFB5BU)
2021-07-06 (FIRE!) 22:05:22
그와중에 오스만이 안걸린건 오스만 지금 유럽 포커싱을 보고 있는건지
아니면 오스만은 진작에 뼈맞은건지 궁금하긴 하다
850
이름 없음
(2eB90/GfeA)
2021-07-06 (FIRE!) 22:05:22
꿇어도 기다리는 건 착취 뿐이야!!
851
이름 없음
(BG3OakaKGE)
2021-07-06 (FIRE!) 22:05:25
그래도 2있는게 어디냐 ㅋㅋㅋㅋㅋ
852
이름 없음
(V2WKfcNKTE)
2021-07-06 (FIRE!) 22:05:25
그나마 조선의 유산은 남았나...?
853
이름 없음
(pFVkiEpG1I)
2021-07-06 (FIRE!) 22:05:34
퍄...아직 조선 태한시기의 향수가 남아있구나...
이러면 조선이 부강해져서 껴앉는다 하면 생각보다는 쉽게 영향권에 들어오겠다...흡수는 무리라도, 영향권에는 말야.
854
이름 없음
(/z7X/eZuiM)
2021-07-06 (FIRE!) 22:05:36
자자. 준가르는 다시 2D로 돌아갑시다!()
855
이름 없음
(yRE6P6vup2)
2021-07-06 (FIRE!) 22:05:43
3했는데 2 하고 있단 시점에서 참치 여러분은 이 시절 페르시아의 행정력을 알 수 있답니다 ㅋ
856
이름 없음
(1HzCdohGhY)
2021-07-06 (FIRE!) 22:05:45
평화 (나디르샤 곧 사망)
857
이름 없음
(EkSNMFOqZg)
2021-07-06 (FIRE!) 22:05:55
3 ... 중앙아시아가 어느정도 정리됐으니 나디르샤는 오스만으로갈꺼냐 무굴로 갈꺼냐
858
이름 없음
(G9VkAraEBw)
2021-07-06 (FIRE!) 22:05:57
이 짓을 하면서 카드돌려막기 스케일만 미친듯이 커져서 마지막 오스만 침공때는 페르시아 인구가 5백만도 안되는데 자기 후계자 눈알까지 뽑아가며 병력을 35만 동원해서 꼬라박고 동귀어진한 놈이 나디르 샤(...)
859
이름 없음
(6xz1hOTRKg)
2021-07-06 (FIRE!) 22:06:00
야 2있으면 되었다 한잔해 클레임거리 넘치다 못해 터질려고 한다 ㅋㅋ
860
이름 없음
(5P2x8NZjqA)
2021-07-06 (FIRE!) 22:06:02
한잔해, 죽느냐 싸우느냐 수준까지는 아니잖아.
861
이름 없음
(reIHdPaW82)
2021-07-06 (FIRE!) 22:06:10
페르시아놈들 보면 조선이 그립긴 하지
862
이름 없음
(01AFU/ElRw)
2021-07-06 (FIRE!) 22:06:19
이 아이(준가르)가 승리를 알까요??
월 1000의 도지코인을 후원해서 여기저기서 쳐맞는 준가르가 북원 두들겨 패던 시절의 꿈을 다시 꿀 수 있게 도와주세요(폭언)
863
이름 없음
(kkNDcUUciY)
2021-07-06 (FIRE!) 22:06:22
조선의 향수는 남았는데 그걸 쥔 놈이...
864
이름 없음
(i59D3YGBzY)
2021-07-06 (FIRE!) 22:06:23
나중에 철도 연결하고 조선이 극서진출하면 조선은 구원자가 되겠는데? ㅋㅋ
865
이름 없음
(yRE6P6vup2)
2021-07-06 (FIRE!) 22:06:35
그리고 슬슬 3으로 수습된거 보면 이 양반 무굴이나 승만이 갔군
866
이름 없음
(V2WKfcNKTE)
2021-07-06 (FIRE!) 22:06:45
쟤들은 조선 태한이 "너희도 우리 민족이었어!" 하면서 구하러 오기만 기다릴지도 모르겠다(아무말)
867
이름 없음
(GQnJalEGfo)
2021-07-06 (FIRE!) 22:06:55
흑흑 조선 그립읍니다 라는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868
이름 없음
(6xz1hOTRKg)
2021-07-06 (FIRE!) 22:07:08
2만 있다면 나중에 조선이 극서진출할 때 클레임이 충분하다 못해 터질 지경이고 극서 초원인들이 나디르 샤보다는 조선시절이 더 좋았다고 생각하는거라 ㅋㅋ
869
이름 없음
(kkNDcUUciY)
2021-07-06 (FIRE!) 22:07:23
준가르 : 나를 죽이러 와요...
870
이름 없음
(/z7X/eZuiM)
2021-07-06 (FIRE!) 22:07:38
조선(중환자라 한동안 볼 일 없음)
871
이름 없음
(TNWSoyqPpU)
2021-07-06 (FIRE!) 22:07:50
씁....근데 나디르 죽으면 페르시아 터지나요? 솔직히 그래도 이상치 않긴할텐디..
872
이름 없음
(/Eb0Ws.T7c)
2021-07-06 (FIRE!) 22:07:55
조선은 시베리아 횡단철도나 깔고 생각해보는걸로
873
이름 없음
(6xz1hOTRKg)
2021-07-06 (FIRE!) 22:08:04
얼렁 회복하고 유대인을 살려와 유대금융파워를 습득해야만!(착란)
874
이름 없음
(C43edcI9Kg)
2021-07-06 (FIRE!) 22:08:14
2에 3... 이거 그냥 승만이나 무굴 때리러간거지?
875
이름 없음
(BG3OakaKGE)
2021-07-06 (FIRE!) 22:08:15
>>871 조선이 백배는 더 나을상황의 중환자 될걸 ㅋㅋㅋ
876
이름 없음
(01AFU/ElRw)
2021-07-06 (FIRE!) 22:08:15
그러니까 모히칸을 피해서 세기말 구세주 켄시로를 기다리는 북두신권 세계관(착란)
877
이름 없음
(/Eb0Ws.T7c)
2021-07-06 (FIRE!) 22:08:16
>>871 바로터지지는 않았어 원래역사에서는
878
이름 없음
(reIHdPaW82)
2021-07-06 (FIRE!) 22:08:17
페르시아 놈들 진짜로 물자만 빼앗으면 뭔짓하던 신경 안쓰는거냐 미친놈들 ㅋㅋ
879
유카리◆hZRRHU0kKU
(fPBSIBpayY)
2021-07-06 (FIRE!) 22:08:25
[옛 조선 통치 시기 권위나 작위들이 매우 흔하게 쓰이고 있습니다+준가르 한국도 페르시아에 꿇으면서 평화가 찾아왔…평화?]
.／:/／:/／:./ ＿_
/|／:. :. :. :. :. :. :. :.￣/_. ミ ､
/:. :. :. :. :. :. :. :. :. :. :. :. :/ ＼
:. :. :. :. :. :. :. :. :. :. :. :. : /ｲ⌒ヽ. ヽ 젭라 형님!
|:. :. :. :. :. :. :. :. :. :. :. :. :. / ＼/＼）
／ _:. :. :. :. :. :. :. :. :. :. :. :. :/ ＼ _ V/ﾊ 이제 믿을 곳은 준가르 형님 뿐입니다!
＼ ﾍ :. :. :. :. :. :. :. :. :. :. ／.／ ／///}
>ニ＼:. :. :. :. :. :. :. :／ <ニヽ／ｰ‐┬ ' 젭라 살려주십셔!
(＿_ノ ｰ―― ^ ー(＿_ノ―┴‐ '
)｀ ー――― ´(
⌒ ヽ ／ ⌒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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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가 도래한 이래로 트란스옥시아나는 빠르게 문명의 혜택에서 벗어나 야만의 길로
들어서고 있었다.
그야 사마르칸트니 부하라니 하여간 트란스옥시아나를 대표하는 대도시란 대도시는 죄다 불살라지고
있었으니 오죽했을까?
양치기들은 본격적인 페르시아의 치세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이들의 침략에 진저리를 내고 있었다.
▲――――――――――――――――――――――――――――――――――――――――――▲
880
이름 없음
(6xz1hOTRKg)
2021-07-06 (FIRE!) 22:08:32
나디르 샤 죽는다고 바로 터지진 않는데 나디르 샤 때 보여주었던 패기는 다시는 보여줄 수 없게 됨
881
이름 없음
(TNWSoyqPpU)
2021-07-06 (FIRE!) 22:08:33
조선과 순은 뭐....쌍방이 서로 등뼈를 아작내놨으니.....
882
이름 없음
(/Eb0Ws.T7c)
2021-07-06 (FIRE!) 22:08:49
>>878 나디르 샤 특) 이 시점쯤 되면 페르시아 안에서도 저짓함.
883
이름 없음
(6xz1hOTRKg)
2021-07-06 (FIRE!) 22:09:15
조선이 그립다고! 그래 너희도 역시 단군의 자손이었구나!
884
이름 없음
(i59D3YGBzY)
2021-07-06 (FIRE!) 22:09:31
사마르칸트가 이 꼴이 된건 우즈벡 새끼들 때문 아니냐 ㅋㅋ
885
이름 없음
(yRE6P6vup2)
2021-07-06 (FIRE!) 22:09:32
그러데도 결국은 패배 흑흑
886
이름 없음
(reIHdPaW82)
2021-07-06 (FIRE!) 22:09:43
>>882 사람인가 ㅋㅋㅋ
887
이름 없음
(/Eb0Ws.T7c)
2021-07-06 (FIRE!) 22:10:03
아무튼 진짜 목초지만 남았구만....
888
이름 없음
(6xz1hOTRKg)
2021-07-06 (FIRE!) 22:10:27
나디르 샤의 방법은 전형적인(?) 약탈경제인데 원래 약탈경제는 결국 자국경제 파탄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지라 ㅋㅋ
889
이름 없음
(V2WKfcNKTE)
2021-07-06 (FIRE!) 22:10:54
단군의 자손들이, 초원의 형제들이 괴로워하고 있는데 구하러 갈 힘이 없다니 흑흑흑
890
이름 없음
(GQnJalEGfo)
2021-07-06 (FIRE!) 22:11:04
나디르 샤 사후 한 세대만에 정복지는 전부 다 뱉고 페르시아만 간신히 남은 건데 실질적으로 터진거나 다름 없지 않음???
891
이름 없음
(/BPOINgUPM)
2021-07-06 (FIRE!) 22:11:16
조선이 세계의 문명을 지키고 있었어요...?
892
이름 없음
(G9VkAraEBw)
2021-07-06 (FIRE!) 22:11:25
>>886 리얼 헬싱 소좌라고 생각하면 됨. 페르시아와 주변국 미래를 다 쥐어짜가며 "제군들 나는 전쟁이 좋다."하고 있는 거.
893
이름 없음
(TNWSoyqPpU)
2021-07-06 (FIRE!) 22:11:25
근데이리됨 이스라엘(?)은 완전히 작살난건가?
894
이름 없음
(6xz1hOTRKg)
2021-07-06 (FIRE!) 22:11:38
회복하면 진짜 말타고 극서로 달릴 근왕파 많겠다 ㅋㅋ 아직도 조선작위와 칭호를 쓰며 조선을 잊지못하는 양치기들이라니 ㅋㅋ 근왕파 고토 수복뽕풀차징해요 ㅋㅋ
895
유카리◆hZRRHU0kKU
(fPBSIBpayY)
2021-07-06 (FIRE!) 22: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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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八 :::::{:: ::(_, ::::::)/}/:: 笊示うぅ: . }
/ , i { ..:::::乂rツ:::::::::::::::::::: {:: ::(_Ⅵ: . :' 八
. / /: | { | | ||l| ￣￣￣ ＼Vrツ八 :/}/
. {/ ': ./| . :::. u ￣ .:: ｉ/ 아니, 내가 무슨 힘이 있다고….
/ /: ./:.:| . :込、 ...:: . :|
. / ': ./: :.:| |￣}: ::... ＾ ...::: :/ . :|
' __{_/: . :| | //ﾆニ＞ ＜__-=∨ . :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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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__ ＼ 人ニ{ |-=丶
{: .:{ 八 | 〈____/⌒¨¨ ＼ ＼_〉 | |ﾊﾆﾆ}
|: ∧ ＼} |ﾆ=- ¨¨ { |i:i}ニ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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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폐한 현실은 영광스러웠던 과거를 향한 향수로 이어졌다.
트란스옥시아나를 준가르가 다스리던 그 시절.
다시 그 준가르를 무릎 꿇린 조선이 다스리던 그 시절.
양치기들은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했다.
그렇기에 트란스옥시아나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일개 소수민족 밖에는 되지 않는 준가르를
또 다시 한으로 추대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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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이름 없음
(BG3OakaKGE)
2021-07-06 (FIRE!) 22:11:54
>>894 회복(30년)
897
이름 없음
(G9VkAraEBw)
2021-07-06 (FIRE!) 22:12:16
>>893 첫번째 다이스에서 윾머인들은 개작살났으니깐 당연. 빠르게 초반에 조선령 시베리아까지 튄 놈들이나 명맥 잇는 정도겠지.
898
이름 없음
(NBHYhYgDJc)
2021-07-06 (FIRE!) 22:12:17
>>890 아니. 페르시아서 오히려 밀려남. 호라산 일대도 폐르시아라면 페르시아지만 오늘날의 이란하곤 끄트러미쯤에나 겨우 걸처서.
899
이름 없음
(6xz1hOTRKg)
2021-07-06 (FIRE!) 22:12:21
사실 이스라엘은 이렇게 터지고 나중에 다시 세워줘도 변함없이 충성도 +100일거라 한번정도는 터져도 괜찮아(폭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