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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군사학의 중심지는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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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웃으면서 산적두목의 모가지를 따오는 평화로운 국가의 상인들.(아무말)

저기 몽골 애들도 이래야 조선이지 하고 납득하고 협력도 올라갈꺼 같다

굉장히...몽골입니다.

>>487 지금 건원양행 군이 틈틈히 수집하는 산적 두목 모가지 중에 그놈 있을걸?(적당)

>>488 그게 저 도적단에 섞여 있을 확률 99.99

전설의 슈퍼타타로트다(아무말)

>>477 조용히 있으라고 했지 호구잡히라곤 안했으니 뫄

진짜로 나디르샤 모가지도 저 모가지중에잇겟짘ㅋㅋ

>>487 나디르 샤가 저 시기 마적떼 두목하고 있던 시절인데 활동지가 지금 조선이 장악하고 있는 곳임...알게 모르게 이스파한으로 모가지만 보내졌다는 거지.

샤한샤는 진짜 스스로 불러온 천재지변에 뇌정지가 왔다해도 이상하지 않다ㅋㅋㅋㅋㅋ

몽골 : 크윽 역시 우리도 조선이었던것! 형제가 확실하다!

타타로틐ㅋㅋㅋㅋ

17세기 아직 안 지났지? 진짜 한 세기 동안 이정도로 날뛰는 나라가 뭐뭐 있었지 몽골 프랑스 빼고

서쪽 초원 놈들 군기 바짝 들것 같은데 ㅋㅋ

>>487 방금 아프간에서 반란일으키다 갈린 게 바로 그 전쟁기계입니다

>>504 지금 18세기임ㅋㅋㅋㅋ

나디르 샤 삭제 각이냐ㅏㅏㅏㅏㅏㅏ

>>477 조용히 있으라 하셔서 조용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짜잔!

아니 꾸역꾸역 올라가서 기어이 황금기 달성했나...

더이상 확장은 무리라 생각했고, 인구적당히 있는동네는 못갈거라 생각했는데
인구가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만들고 들가네....

타타로트 ㅋㅋㅋㅋ

저 상태로 무굴과 수교한다곸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저 시대면 조선 인도양에 닿은거 아닌가?

타타로트 ㅋㅋㅋㅋㅋㅋ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몽골 : 역시 우리는 단군의 자손이였던것!

>>501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짖눌려~

초원을 조선화 시키는대신 조선도 몽골화 되었습니다

샤가 미치면 전쟁하러가는데가 아프간인데 그걸 갈아 마시네ㅋㅋㅋㅋㅋㅋ

저 도적단 모가지 행렬에 이름없이 끼어있을 확률 99.99
회사 소속 용병확률 0.01

선물이 은괴에서 목으로 바뀌었네 ㅎㅎ

>>513 조선이 직접 인도양에 닿지는 않는데
화란이 인도 내륙상행 개시해서 이제 직접 연결도 가능해짐(…)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짖눌려~

>>507 이건 18세기에도 조선의 붉은 군대는 계속 승천할 것이라는 암시인건가...(흰눈)

아프간(제국의 무덤)

조선 : 응 아니야.

조선이 직접 인도양에 닿으려면 라자스탄까진 가야하는데
아직 거까진 안갔음

타타로트 ㅋㅋㅋㅋ

와 무굴! 단군의 자손 아닌가요?(아무말)

　　　　　/　′ .:ﾞ　 　(:／ 　 /　　/ へ　　　 ｲ　　|　　 |i　　 ＼:::::
　　　 　 {_/　 /　　 ／ /　 /　　 |　|i....ヽ　 /..|　　　　　 |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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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从 {　　{　´￣∨丁 ＼　　 /´ /斗ぅミ､｣_|＿ |　リ
　 　 　 |　 |　　　|　 人　　＼　_厶斗みミ　　　 ｨ(__笊Y^㌻√/／
　 　 　 |　 |　　　| 　 |: }ト -=筏Ｙ＾__笊ﾊ　　　　 い rン / ,/／ | i
　　　　 :　 |　　　|　　Ⅵ　人　＼__ゝ__シ　　　　　｀¨´ 〈 ∨　　.川
.　　　 　＼|　　 人　　 ∨　∧ ／ ) 　　　　　'　　　　　∧ ＼ /　 |
　　　　 　 i|　　{　 ＼　/　,/／ ／＼ 　 　 <::::::::7　　 ｲ＾ヽ＿＼　|　　　　　　뭐, 성상께서도 이정도 사고는 용납해주시겠지요.
　　　　 　 i|　　{　:.,　∨ .／ ／＞┐,＞┐　 ゝ '　 ／/__/ ＼｀　∨
　　　　　 八　　､　 ,　| /　　／ ／ ／丁､ ＞--＜二二__ ＼　　 〈　　　　　　그럼 허락도 받았겠다.
　　　　　　　＼　＼|　|,ﾞ　　　　　 ∧　｜ ｀`>--く　 |　　ハ
　　　　　　　　 ｀⌒'|　{　　　　　 /.:∧　|　 ∧i:i:ｉ:∧｜　ﾊ.:∧　　／　　　　　　천축이나 가봅시다!
　　　　　　　　　　 / /￣＼　　/}:/ : |　|　/　ＹＹ 　 |　 {.:|.:.:.:ﾞｙ´
　　　　　　　　　　〈/　　　　`'くノ.:.:.:. |　|V　　|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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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물론 행수의 관점에서 보면-글쎄.

심술이라기보다는 선의라고 해두자.

아무튼 정통의 강호 파사국과 우호관계를 유지해서 나쁠 이유는 없으니까.

파사국과의 혈맹(?)관계를 재확인한 건원양행은 마침내 천축을 향해 손을 뻗기 시작했다.

언제나처럼 명예 이사 준가르 제국 홍타이지의 명의로.

▲――――――――――――――――――――――――――――――――――――――――――▲

나디르 샤 걔는 호라샨쪽 마적임

마침내 무굴AA도 보여주나? ㅋ

>>517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

윾겜에선 조선 어떻게 스탯 줘야할까..?

윾겜 시작 15세기일텐데, 16세기까진 국경 별로 안크다가 17세기 단 한세기만에 유라시아대륙의 30프로 이상을 먹어버리는데...

ㅋㅋㅋㅋ 언제나처럼 준가르 명의로 ㅋㅋㅋㅋㅋ

준가르 싸움 족고수! 천축 간다!

아, 선의라고요 선의! 우리 혈맹맞져? ㅎㅎㅎ

혈맹이긴하지 누구의 피건 피는 피니까ㅋㅋㅋㅋㅋㅋ

혈맹(진짜로 피를 보여주는 동맹)

뵈클리: 뵈클리 데스~~

페르로트: 나니이이이잇~??

준가르 커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왜 요즘 준가르 쪽 AA 귀여운거밖에 안나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간(제국의 무덤) (X)
아프간(역적의 무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