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178> [AA/다이스]원균이 하지메 사토루가 아니었던 대역-57 :: 1001

유카리◆hZRRHU0kKU

2021-06-10 20:30:46 - 2021-06-10 22:13:58

0 유카리◆hZRRHU0kKU (kMxcKzjlzY)

2021-06-10 (거의 끝나감) 20:30:46


           __ >── 、   __
           「 厂≧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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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イ/:::::/::/::::/:/⌒|:::::厂`ヽ::::::∧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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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じ} }/ じリ j:}:ト}:}ト}
        /:::/::::::::ト{.ヘ::|    '    从}乂
      //::::::::::::\}::::ト   /⌒Y  /:::∧       뭐, 의기는 높이 산다만.
     //::::::::::::/::::::::j::::|ヽ.  ゝ ノ ./::::::|:∧
   ///::::::::::::/::::::::/:::/::::} >- イ´::::::::::::ト:::∧      이 문제는 조정에서 알아서할테니까
  /:::/ /::::::::::::/:::::::/::::/⌒7>、 ィ^ヽ_Y⌒Y.∨∧
. /:::/ /:::::::::::Y⌒Y⌒Y⌒Y/ イ介ト ∨ゝ.ィ  ∨∧     너희는 이만 돌아가렴.
 {:::/ /::::::::/トー<__ノ_ノ⌒Y/ .| ト〉 〉   { ̄\::∧
 |::{ /:::::::/ {\nmn   ̄ ̄`> トく   |У ∧:::}
 |::|./:::::::/  .|  トゝヘ∨──< 0| ∧   ∨/  }:::|
▼―유카리―――――――――――――――――――――――――――――――――――――――▼

어이 그 앞은 지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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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이름 없음 (5DDhiOugUc)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3:19

사실 세조도 그 동안 과하게 빨려서 최근에 과하게 까이는 감이 있지...아 근데 이거 잡담판 이야기네

442 이름 없음 (.XuG3WgFdk)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3:28

근데 진짜 똥땅도 먹으멱서 내달렸던 개척자들이 화북이 자동문인거 알면 엄청 가겟네

443 이름 없음 (8PH3MNtZEY)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3:32

ㅇㅇ 세조는 잡담판으로

444 이름 없음 (7EKi88EM5A)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3:37

>>440 정주행, 어서

445 이름 없음 (OSE.LocQ1E)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3:37

이거 요서까지 먹었겠는데...

446 이름 없음 (vrwoGVtZlo)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3:40

>>440 아니오 러시아는 폴란드의 일부가 되고, 조선이 러시아가 된 어장입니다

447 이름 없음 (8PH3MNtZEY)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3:43

와 화북이 열린문!

448 이름 없음 (WXIFSO0yYw)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3:56

>>431 계단 올라오는 씬이 너무 멋졌다

449 이름 없음 (8PH3MNtZEY)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3:58

이건..우리의 머리속에 없던결과물인가(사르륵)

450 이름 없음 (3ZAEizg5Uw)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4:00

관중은 확정영향권급이고 낙양 이서는 영향권지도로는 다 따일 각인데 ㄷㄷ

451 이름 없음 (5DDhiOugUc)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4:09

그래서 토카는 언제 목 매달아요?(해맑)

452 이름 없음 (07.0VLDgVc)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4:13

[우리]를 묶을 주명의 천자와 조정이
스스로 난 너희 천것과 다르다고 외친셈이니까

453 이름 없음 (OSE.LocQ1E)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4:19

만리장성 방어망이 무력화된 마당에 요서 회랑이나 산해관이나 거용관은 그냥 빈집 눌러앉기지. 연운 16주가 이제 조선의 사정권임.

454 이름 없음 (xTd9LUajCU)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4:26

아니 이게 뭔....... 연운16주상실.......???

455 이름 없음 (h/Wq6LX4MU)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4:57

화북은 망했고.... 강남은 어떠려나..

456 이름 없음 (vDWfRotJOQ)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5:00

산해관이 열린문이되었다 뿌슝빠슝피슝?!

457 이름 없음 (WXIFSO0yYw)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5:06

>>454 만리장성 이남 영토 상실

458 이름 없음 (.XuG3WgFdk)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5:12

어제만해도 천명대전 어쩌지 였는데 왜 연운16주 자동획득 이벤트각이 보이는가

459 이름 없음 (OSE.LocQ1E)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5:13

이거 암만 봐도 청나라 입관 과정인데;;;

460 이름 없음 (rGfGAM9DMA)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5:15

난 아직도 도마가 러시아 되려면 여기 조선이 직예는 따야한다고 했던게 기억에 남아있어....
그리고 다이스가 '오 그럼 찐 러시아로 가랏'하며 점지해줬다....

461 이름 없음 (jgyRrRkpFM)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5:19

연운16주 상실?
ㄴㄴ
그냥 영가의 난 시즌2
단지 내려오는 유목민이 5호가 아니라
조선 단 하나뿐이라는 거지만

462 유카리◆hZRRHU0kKU (kMxcKzjlzY)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5:21

                        /}_____
                     _∠ノ-=======- 、 `ヽ
                    {イ 厂 ̄     ∨ `ヽ \
                    / :レ,'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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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   ..:     〈∨}
                  |  :|  |  |   {:.  .:  ハ    }乂〉
                  |  :|  | ̄::|   {:.  .ハ ,' 人  :レ'
                  人  :.レャテ==v    :. ∧/レ ̄i  ∧
                 /  \ v乂シ 乂_八ャテ笊㍉ .:}  ∧           언제까지 이런 촌구석에서 마적 두목 노릇이나 하면서 만족할래?
                / .:  :{\〉        ゞシ ./:∧  :∧
                 / .: ∧ {:∧     ′      / ∧ 、 :∧          사내대장부가 모름지기 칼을 뽑았다면 입관을 노려봐야지 않겠니?
                  / .:   ∧/〈\  、 _ _,    .:: 人:∨ :\:∧
              / .:   /  ∨.}\     / /, `:∨  `ヽ\
             / .:  ./  〈〉 ∨〈Y>‐<' ///    :∨  ∧\\
           /   .:  /      ∨ー〔〕‐// ://      :∨  ∧ \v
           /   /|  八∨ 〈〉   \  ,/  ://  〈〉   :∨ :∧\ }
         .:::  /〈 |  .:  ∨     〈〉\ _/ 〈〉      :∨ :∧ \
    -=ニ   /   ∧| /  〈〉        /`ヽ、       〈〉 ∨ :∧  \
-=ニ   .::  ./    /‐_レ         〈〉 /人::::::八  〈〉    :∨ :∧  人__
 .::  .::  ./     ./‐_‐_‐\   〈〉     / ハ__ ><_>:.     〈〉 ∨ ∧/-_-_
.::  .:: ./,'   //__‐_‐_\       /:{  :{― Y――:>        :..  \‐_‐_
  .:: /‐./ /-_∧   `ヽ‐_‐\      /iiii{  :v .:::.  ノiiiiii\ 〈〉   /`ヽ  \‐_
 .::, '-_-://‐_‐_〈  ',〈∨YY}‐_/ \_ ノYiiiノ`ヽ} ..::::::. 乂iiiiii「ii\ _ /{-_-_-_\ v
...:/‐_‐.//‐_‐_‐|\ Ⅵ | |人/   /iii)iiiii`)    ::::    {iiiiノiiiii∧ 〈〉 {-_-_-_-_`ヽ
./‐_‐_‐_‐_‐_‐_‐_‐| 〉 ¨レ‐ '/〈〉 /iiiiiiiiレゝ、{   , '  \  ト'iiiiiiiiiii∧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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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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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二二二二二二\しi
     \ート--<::{-―一彳 冫ー-}:::)ノ廴        (…어, 존나 솔깃하다?)
     /):::/⌒Y´ 二{]二   {二[}二「}::<__
.    <:::::||/)│‐===ァ'´ ̄ |=||==‐|/::ヽ
      レク|\(   /   - ノ-リ  リ人(
        ⌒\__ト   | { __{{  /
.          '⌒V|\  (ー +-ノ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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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厂 ̄` ー‐≧ニニニ〔__人
     /_ト、_ ̄ ̄ ̄ ̄ ̄ ̄ ̄__)_
    ̄\  \   ̄ ̄ ̄ ̄ ̄ ̄ ̄ ̄   \

▼―유카리―――――――――――――――――――――――――――――――――――――――▼

영성군은 그 틈을 정확하게 꿰뚫었다.

그는 건원양행을 이용하여 조정의 간섭을 받지 않고서 초원에 우회적으로 접근하는 한편

의금부와 경무청으로 채찍을 휘두르고 때 마침 우랄산맥이라는 자연방벽에 부딪혀

확장동력을 썩히고 있던 개척단에게 북변이라는 새로운 당근을 내밀었다.

아예 왕실에서 작정하고 장성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 제안한 것이다.

▲――――――――――――――――――――――――――――――――――――――――――▲

463 이름 없음 (7EKi88EM5A)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5:22

화북의 실질적인 함락ㅋㅋㅋㅋ

464 이름 없음 (.y1.Or43Mc)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5:24

하늘의 기운이 천명을 안먹으니 영토를 억지로 떠먹여주넼ㅋㅋㅋㅋ

465 이름 없음 (7EKi88EM5A)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5:43

엌ㅋㅋㅋㅋ
번왕 세우기냨ㅋㅋㅋㅋ

466 이름 없음 (OSE.LocQ1E)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5:50

와씨 ㅋㅋㅋ 대놓고 등 떠밀고 있잖아 ㅋㅋㅋ

467 이름 없음 (8PH3MNtZEY)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5:57

ㅋㅋㅋㅋ 으악 ㅋㅋㅋ만호장들이 화북에 정착하닼ㅋㅋㅋ

468 이름 없음 (WB/AVmjUh.)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6:00

머한의 영역이 장성을 넘었구나

469 이름 없음 (3ZAEizg5Uw)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6:11

산해 거용 두 관문은 자체만으로도 강력한 요새긴 한데... 이거 오르도스쪽 방벽인 대동쪽 성채는 까딱하면 뚫리겠는데

470 이름 없음 (7MhbgBpqmk)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6:17

시베리아에서 한거 그대로 화북에서 하는거냐 ㅋㅋ

471 이름 없음 (.XuG3WgFdk)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6:20

엌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똥땅 먹으면서 달렸던 애들이 화북이 자동문인데 안 들이될리가 ㅋㅋ

472 이름 없음 (vDWfRotJOQ)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6:25

이인간 진짜 선조 MK2냨ㅋㅋㅋ

473 이름 없음 (WXIFSO0yYw)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6:26

그야 초원이냐 화북평야냐 물으면 조선인은 당근 화북이죠

474 이름 없음 (5DDhiOugUc)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6:31

그래서 오삼계는 누구냐ㅋㅋㅋ

475 이름 없음 (7EKi88EM5A)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6:32

장성은 열린 문-

476 이름 없음 (QNvq4.xXeo)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6:34

진짜 천명이 조선에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7 이름 없음 (vrwoGVtZlo)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6:34

이거 반쯤은 북조(조선)vs남조(강남)이지?

478 이름 없음 (OSE.LocQ1E)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6:51

>>477 그 강남도 정상은 아니라서...

479 이름 없음 (rGfGAM9DMA)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6:53

여러분은 극동의 프로이센이자 러시아이자 네덜란드가 진정으로 러시아 제국급 포텐셜을 획득하는 순간을 보고 계십니다

480 이름 없음 (22IYcygliw)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7:05

정치력 높네 ㅋㅋㅋㅋ

481 이름 없음 (lOiMnWmVqk)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7:07

조선령 화북 식민지의 성립 이였다!

482 이름 없음 (vDWfRotJOQ)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7:13

이거 조이어장이였냐곸ㅋㅋㅋㅋㅋ

483 이름 없음 (OSE.LocQ1E)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7:19

화북 경장론자 & 농민들 : (짙은 현타) 그냥 조선인이 되자....

484 이름 없음 (h/Wq6LX4MU)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7:25

진짜... 이렇게까지 폭망할 줄은 몰랐다... 헛웃음이 난다...

485 이름 없음 (.XuG3WgFdk)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7:27

그런데 화북에서도 너도 단군의 자손이냐가 먹힐려나?

486 이름 없음 (7EKi88EM5A)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7:41

>>485 받아들이지 않으면 죽거나 노예가 되는거지 뭐

487 이름 없음 (KM82Is2weU)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7:43

기자의 자손드립 치면 세이프?

488 이름 없음 (1Upy6OKl3w)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7:44

강남은 크리 최대로 먹더니 화북은 펌블 연타로 알아서 몰락하네

489 이름 없음 (M1bq/Z5dT2)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7:49

근데 화북이면 이제 통제권도 닿겠다, 역사적 무게도 있겠다, 슬슬 심요도, 해삼도와 함께 규장각에 내지 8도 이외에 향회 대표 보낼 정도는 되지???

490 이름 없음 (jgyRrRkpFM)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7:54

>>485 조선 만호장 : 단군의 자손이 되면 '살려주겠다.'

491 이름 없음 (7MhbgBpqmk)

2021-06-10 (거의 끝나감) 21:27:59

솔직히 직예 정도가 한계가 아닐까 싶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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