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단편/다이스]원균이 하지메 사토루가 아니었던 대역-24 : 앵커판

0 유카리◆hZRRHU0kKU (MLcU89x.pE)

2021-05-26 (水) 23: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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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그저께 이 다이스가 나왔으면 주유검이 숭정대제 되고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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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이름 없음 (5HzBeWDMT6)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5:40

문명률 0프로 달성?

442 이름 없음 (wnROhj8Wx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5:42

이제 저 식자들을 적재적소에 박아넣기만 하면 되나?

443 이름 없음 (a4udaFqdmw)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5:50

이 식자들이 일본에도 수출되는거죠? 엌ㅋㅋ

444 이름 없음 (NwI7dxk4r6)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5:53

식자율이 복사가 된다고!!

445 이름 없음 (4A7hHmPaHs)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5:54

식자율 미쳐돌아가겠네 ㅋㅋㅋㅋ

446 이름 없음 (wnROhj8Wx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5:55

>>441 전근대에는 무리일걸

447 이름 없음 (u9/PjzM71U)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5:55

빈공과 갈갈, 관학으로 신료 갈갈, 유학으로 신료 갈갈, 불교도 갈갈
빈말이 아니라. 중인도 틈되면 갈갈할꺼 같아 무섭다

448 이름 없음 (8NgB5.PEqI)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5:56

>>437 원래 그런 판이 깔리면 '뒷처리는 후세가 감당해 주겠지' 하고 따먹고 보는 게 일반적인 사람임.

광인이 아니고서니야....

449 이름 없음 (Jofjd6Qalg)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6:00

큰 정부! 체계적인 관료정! 조선의 손-비들이 갈려나가는 경복궁!

450 이름 없음 (ICZokpx/QA)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6:01

가뜩이나 정전제 때문에 농촌 잉여 인력도 많은뎈ㅋㅋㅋㅋ
거기다가 학비 지원까지 하잖눜ㅋㅋㅋㅋ
진짜 문맹률이 아니라 식자율 단위에서 놀아야 하낰ㅋㅋㅋㅋ

451 이름 없음 (cfmHyra8Rs)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6:03

문해율은 얼마나 될까?

452 이름 없음 (r5haVgYnCI)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6:15

근대였으면 환영할 일인데 전근대에서는 이 식자들을 어떻게 써야힐지 모르겠네.비대화된 정부에서 갈리고 있는 관료들 충원하고도 넘칠거 같은데

453 이름 없음 (a4udaFqdmw)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6:18

조선에선 일개 백성인 내가 일본가면 대학자? 두둥 ㅋㅋ

454 이름 없음 (6M72heHFRw)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6:18

>>441 맹

455 이름 없음 (JbtEsKyNxU)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6:25

다음대 왕이 잘못하면 저 식자들이 주변국으로 퍼질지도 모르지만 왕가차를 잘한후니까 다행이네

456 이름 없음 (8NgB5.PEqI)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7:36

식자율이 높으면 고급 인력이 많고 그냥 같은 숫자의 인력을 같은 일에 동원해도 효율이 높아집니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이해만 해도...

군대로 따지면 하사관은 물론이고 장교진 전체의 질과 양이 월등해진다는 이야기니 강군이 나오고.

457 이름 없음 (XnWt4YzAw2)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7:49

솔롱고스처럼 인문학의 발달로 테크가 세기 단위로 빨라지려나?

458 이름 없음 (Z3MD.iEi..)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7:51

답은 행정하청이다

459 이름 없음 (mLDAwIJkY.)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7:55

적어도 모든 백성들이 조정에서 내려온 조보는 다 읽을 수 있겠는데

460 이름 없음 (cfmHyra8Rs)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8:11

>>455 생각해보니 차대 성향이 그거니까 확장한다고 하면 저 식자들이 개척지를 관리하는 관료들로 탈바꿈하기 쉬워지려나?

461 이름 없음 (JbtEsKyNxU)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8:21

이제 저 식자율만 지켜도 근대까지는 문제없겠지

462 이름 없음 (hHNSgKOz7I)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8:25

체제전환 끝내준다 진짜 ㅋㅋㅋ

463 이름 없음 (Oh6bKiv7Eg)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9:18

군포 개혁 안 했으면 부도날 뻔 했네ㅋㅋ

464 이름 없음 (wnROhj8Wx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19:22

>>457 그건 솔롱고스가 이상한거 아닐까 ㅋㅋㅋㅋ

465 이름 없음 (r5haVgYnCI)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0:01

지금까지의 똥꼬쇼을 보고도 재정 다이죠부가 나올 체체다 진짜

466 이름 없음 (g7XqQDUHg2)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0:01

>>456 근데 이 시기면 그 효율성이래봐야 가르치는데 드는 비용만 못해서
어따쓸지 궁금하긴 하네

467 이름 없음 (cfmHyra8Rs)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0:02

어라, 그리고보니 이 조선, 경제로는 조합주의를 띄웠잖아.

그런데 이 조합원들이 전부 식자층이란 말은 조합효율성이.......??

468 이름 없음 (iMOYR1FkNA)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0:28

솔롱고스 수준은 무리고 판도충 3회차즈음?
근데 그건 중화제국이 개방적이라 나온 특이점같기도 한데

469 이름 없음 (8NgB5.PEqI)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0:37

>>457 솔롱고스는 중세에 '나' 라는 '개인의 발견' 을 해버린 미친 놈들이라서....

470 이름 없음 (p5W1Jjv7fI)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0:57

솔롱고스는 그냥 허수세계로 날아가게 두자(아무말)

471 이름 없음 (UdexY1eV8w)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1:00

기립하시오 선비들!! 이것은 천하대혁명이오!!

472 이름 없음 (cfmHyra8Rs)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1:25

이 조합주의 경제가 얼마나 지속될까??

473 이름 없음 (xxqXCozvzo)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1:30

한글 보급은 필수겠고.. 백성들은 한자는 천자문 정도만 때려나??

474 유카리◆hZRRHU0kKU (ZxW.6vp.yg)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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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국가 자체가 거대한 학술도시화 되어버린 것이다.

◆경장 또 경장:.dice 5 10. = 7

1.야소교 인구 증가로 사회적 불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백성들이 아는게 많아지니 불평도 그만큼 늘고 있네여.
3.유학이 진정 으뜸가르침인가?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이단이 늘고 있습니다.
4.관료가 너무 늘어서 양반이라는 구분이 유명무실해지고 있네여.
5.1+2
6.1+3
7.1+4
8.2+3
9.2+4
10.3+4

▲――――――――――――――――――――――――――――――――――――――――――▲

475 이름 없음 (g7XqQDUHg2)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1:48

톡까놓고 저 식자 천만명중 900만명은 군역정도 말고는 평생 농사만 지을거고

476 이름 없음 (ICZokpx/QA)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2:03

애초에 공문서도 정음으로 하지 않을까

477 이름 없음 (JbtEsKyNxU)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2:09

사서삼경까지 백성들이 익혀버릴지도 몰라

478 이름 없음 (.rk.p3RMtM)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2:19

핀포인트로 신분제에 종말이 오나

479 이름 없음 (NwI7dxk4r6)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2:22

아 23 없는게 어디냨ㅋㅋㅋ

480 이름 없음 (ICZokpx/QA)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2:37

신분제의 종말
야소교 교세 확산

481 이름 없음 (cfmHyra8Rs)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2:41

양반의 구분이 유명무실해지는 가운데 사람은 평등하다는 야소교로 인해 사회불안이.......?

482 이름 없음 (JbtEsKyNxU)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2:46

야소교의 대부흥과 관료의 나라

483 이름 없음 (hHNSgKOz7I)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2:53

우와 기독교 얼마나 많이 퍼진거야. 1이긴 한데 저거 그만큼 서양에서 엄청 진심으로 세력투사 하고 있다는 뜻같은데

484 이름 없음 (a4udaFqdmw)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2:59

1은 당연 양반층이 서학신도 오지게 많던게 조선이라 ㅋㅋ

485 이름 없음 (Oh6bKiv7Eg)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3:01

국민개병제 이룩하기 전에 국민관료제라니

486 이름 없음 (8NgB5.PEqI)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3:07

솔롱고스식 허수잠항 사차원 발전은 신대륙 은을 지들이 홀로 다 퍼먹는다는 미친 경제적 부와 극단적 개인주의가 기여코 중세에 '나'를 발견해 버렸다는 현기증나는 조건을 다 깔아야 되는 거라서.

487 이름 없음 (C/WmSreMv.)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3:11

3이었으면 이제 키보드 워리어에서 현피로 바뀌는 거였나(아무말)

488 이름 없음 (nbmnuw5QWw)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3:27

야소교 라이징!!!

489 이름 없음 (y5/hyTX7Ts)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3:41

유교(학) vs 교회
슬슬 조선이 관용이라는 시험대에 올라온 느낌이구만

490 이름 없음 (JbtEsKyNxU)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3:47

이제 한성에 독립구교가 생기려나

491 이름 없음 (8NgB5.PEqI)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3:49

그리고 기독교의 전래와 관료의 조건변화 및 증가로 기여코 신분제가 종말을 고해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