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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f47qe15bh.)
2021-05-19 (水) 21: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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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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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イ ̄「 ¦  ̄\_____ // ̄「 ̄「 Т 了 |/| ̄::/ .::.:/.::::/
T⌒ニ二| i | | \ \ |: │ }― 、 V\/ .::.:/.::::/ 가난하다고 공부를 못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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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 |____/ ̄ ̄ `7ニニニ/\/ |: l>く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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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사상범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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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이름 없음
(/ZJMllRHZg)
2021-05-19 (水) 22:48:24
준가르가 이겼으니 만반도각이 섰다는 너무 행복회로 같은데.
819
이름 없음
(P4LTILKdQE)
2021-05-19 (水) 22:48:29
하지만 그래도 이괄, 하다못해 북방군이 복수하는 건 보고 싶었는데...
820
이름 없음
(EwfUkF3pAE)
2021-05-19 (水) 22:48:53
>>817 아직은 무리고 18-19세기쯤 되면 그럴듯
821
이름 없음
(HUGd1tEGHg)
2021-05-19 (水) 22:48:55
>>817 그쪽은 천정도라 저 대준가르에는 무리야
822
이름 없음
(N4JcRsZ2CU)
2021-05-19 (水) 22:49:15
만따먹이 아니라 요따먹
823
이름 없음
(31tZT99yqU)
2021-05-19 (水) 22:49:21
뭐 과거 이야기니까 광인이 테크업한 조선군이 더 강해지기를 비는수밖에
824
이름 없음
(Lbwyh4w6hA)
2021-05-19 (水) 22:49:36
복수야 저기 남은놈들 상대로 분풀이정도고, 그리고 몽골이 아니라 준가르 라이징이면 후방부터 공격하는 형세가 되는 그 루스끼도 아직은 좀
825
이름 없음
(kEMJGZyXqM)
2021-05-19 (水) 22:49:53
이렇게 상황이 흘러가버리면 광인이 한건 진짜 엄청나게 잘한게 맞지.
826
이름 없음
(FTw/evU2eU)
2021-05-19 (水) 22:49:59
시대상 저 준가르가 유목의 마지막 불꽃이긴할텐데
827
이름 없음
(P4LTILKdQE)
2021-05-19 (水) 22:50:04
개인적으로 해삼위 혼춘 선까지만 유지하고 차라리 바다로 나갔으면 하는데 고추장처럼(아무말)
828
이름 없음
(vywdmkg53U)
2021-05-19 (水) 22:50:09
저건 만주 자체가 마적떼 드글드글 아닌가>
829
이름 없음
(kykql7HBHQ)
2021-05-19 (水) 22:50:16
몽골 패잔병이든 준가르든 안 오기를 바란다.
830
이름 없음
(YiR4GZIgmY)
2021-05-19 (水) 22:50:23
이러면 진짜 최적의 타이밍에 체제개혁 들어간거 같은데 ㅋㅋㅋㅋ
831
이름 없음
(Ox5mDn0XEo)
2021-05-19 (水) 22:50:26
일단 신성군의 개혁이 얼마나 진행되었느냐에 따라 다를 듯
개혁 진행이 어느 정도 되었으면 이제 물량에서만큼은 상대가 될 정도의 병력은 나오긴 함
832
유카리◆hZRRHU0kKU
(f47qe15bh.)
2021-05-19 (水) 22:50:30
X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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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乂、__ノ 、__ノ〈/:.| 내가, 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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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카리―――――――――――――――――――――――――――――――――――――――▼
너무나 충격적인, 승리한 준가르조차 믿을 수 없는 대승이었다.
◆초원의 패권을 쥐다:.dice 5 10. = 10
1.웬 서쪽에서 머리 노랗고 허연 놈들이…
2.아싸 서량 내거!
3.요동 놈들은 독립해버렸네. 뭐 알고 있었다.
4.몽골고원을 회복했다.
5.1+2
6.1+3
7.1+4
8.2+3
9.2+4
10.3+4
▲――――――――――――――――――――――――――――――――――――――――――▲
833
이름 없음
(P4LTILKdQE)
2021-05-19 (水) 22:50:41
이열..........
834
이름 없음
(fdR3C7T0kI)
2021-05-19 (水) 22:50:49
ㅇㅇ 여기서 준가르가 떡상하면 러시아의 중앙아시아 확장도 제동이 걸리지, 만주가 본진이던 만주족이나 몽골이 본진인 몽골 애들보단 보다 민감하게 반응할테니까
835
이름 없음
(72tComrwQg)
2021-05-19 (水) 22:50:49
명나라 비명 풀쓰로틀
836
이름 없음
(P1XKmlfzTY)
2021-05-19 (水) 22:50:49
몽골한테 졌으니 당장 만따먹은 힘들겠고 개혁해서 쌓은 국력으로 후를 바라봐야겠지
837
이름 없음
(x5/ACrsGAo)
2021-05-19 (水) 22:50:50
요동독립 잔당
838
이름 없음
(n46R.jBptI)
2021-05-19 (水) 22:50:52
요동 독립!
839
이름 없음
(EwfUkF3pAE)
2021-05-19 (水) 22:50:52
요동은 버렸네 ㅋㅋㅋ
840
이름 없음
(CEqz7Y7x8Y)
2021-05-19 (水) 22:50:52
요동독립ㅋㅋㅋㅋ
841
이름 없음
(HUGd1tEGHg)
2021-05-19 (水) 22:50:54
>>827 문제는 저 거대한 유목제국은 바다로 갈 여유를 없앤다 바다보려다 북방 유목민에 당하면 안되기 때문에
842
이름 없음
(P4LTILKdQE)
2021-05-19 (水) 22:50:59
1이 없으면 역시 18세기 이후에 오려남
843
이름 없음
(kEMJGZyXqM)
2021-05-19 (水) 22:50:59
이열-
844
이름 없음
(Lbwyh4w6hA)
2021-05-19 (水) 22:51:10
루스끼는 자고있고 이와중에 요동군은 부활 씨앗이라도 남기고 갔나 그쪽 만호장이 독립때렸나
845
이름 없음
(FTw/evU2eU)
2021-05-19 (水) 22:51:22
요동은 독립하고 몽골초원인가.
흠 이럼 불행중 다행인가
846
이름 없음
(72tComrwQg)
2021-05-19 (水) 22:51:22
야 요동 버렸으면 뭐 ㅋㅋㅋ 동북면 회복은 상수고 남만주도 노려볼 수 있다 ㅋㅋㅋ
847
이름 없음
(seRhBrUg82)
2021-05-19 (水) 22:51:24
몽글따먹었는데 요동독립.
아 이건 이것대로네.
848
이름 없음
(LbqoUisXzg)
2021-05-19 (水) 22:51:30
인생은 타이밍
849
이름 없음
(HUGd1tEGHg)
2021-05-19 (水) 22:51:35
>>844 아직 루스가 고원에 도달하기엔 좀 거리가.있어.
850
이름 없음
(U4z/4mlgzM)
2021-05-19 (水) 22:51:37
5군영은 전력보존했고 북방군이 전멸은 아닌지라 군사전통이어가며 군사력기를수는 있음 무관학교가 이래서 생긴 건가
851
이름 없음
(x5/ACrsGAo)
2021-05-19 (水) 22:51:40
몽골잔당이 요동간거지 이건 ㅋㅋㅋ
852
이름 없음
(KWunGVwZPI)
2021-05-19 (水) 22:51:48
>>835 2가 없는 덕에 당장은 한숨 돌리긴 함.
853
이름 없음
(0yVbgjF1R6)
2021-05-19 (水) 22:51:49
잉 감숙성 못 먹었어? 명나라 최후 불꽃인가?
854
이름 없음
(sGstNhpr7s)
2021-05-19 (水) 22:51:52
요동 버렸으면 이야기가 다르지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각 볼수 있다ㅋㅋㅋㅋㅋㅋ
855
이름 없음
(qbxH6gs3WE)
2021-05-19 (水) 22:51:52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6
이름 없음
(Lbwyh4w6hA)
2021-05-19 (水) 22:52:06
주 타겟이 대초원의 주인타이틀이었나본데 ㅋㅋ
857
이름 없음
(seRhBrUg82)
2021-05-19 (水) 22:52:09
>>844 원래 루스키 동진이 여기까지 오려면 한세대 정도 남았지.
858
이름 없음
(Ox5mDn0XEo)
2021-05-19 (水) 22:52:14
사실 머리 노렇고 피부 허연 놈은 방금 전에 쓰러트린 몽골 가한이지(폭언)
859
이름 없음
(72tComrwQg)
2021-05-19 (水) 22:52:26
애들 결국 대초원에 집착하지 중원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나 본데 ㅋㅋㅋㅋ
860
이름 없음
(P4LTILKdQE)
2021-05-19 (水) 22:52:40
(여기 준가르도 머리 누렇고 피부 허연 건 말하지 말자)
861
이름 없음
(EwfUkF3pAE)
2021-05-19 (水) 22:52:44
근데 만주는 초원에 들어가냐 안들어가냐
862
이름 없음
(//01KtocB2)
2021-05-19 (水) 22:52:52
이젠 애들 장성 넘어로 약탈가려나?
863
유카리◆hZRRHU0kKU
(f47qe15bh.)
2021-05-19 (水) 22:53:02
[요동 놈들은 독립해버렸네. 뭐 알고 있었다+몽골고원을 회복했다]
./://://:./ __
/|/:. :. :. :. :. :. :. :. ̄/_. 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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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イ⌒ヽ. ヽ 뭐든지 할테니 목숨만은 젭라!
|:. :. :. :. :. :. :. :. :. :. :. :. :. / \/\)
/ _:. :. :. :. :. :. :. :. :. :. :. :. :/ \ _ V/ハ
\ ヘ :. :. :. :. :. :. :. :. :. :. /./ ////}
>ニ\:. :. :. :. :. :. :. :/ <ニヽ/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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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ニ八=- -=八ニ}: ハ 했다구(불끈)
/ニi:{ . . |〈/〈_/  ̄ V〉\〉: /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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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 .{\〉 . :\}:. .:{ }ニ>、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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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그 다음이야 말할 것도 없다.
가한을 잃고서 방황하던 북원은 그 즉시 준가르에 복속을 맹세했다.
겉으로는 화의를 청한 것 뿐이었으나 공주며 가한 직위며 몽땅 바쳐야 했던 마당에
화의는 무슨 얼어죽을 화의겠는가.
준가르의 홍타이지는 관대하게도 북원의 항복을 받아들였다.
▲――――――――――――――――――――――――――――――――――――――――――▲
864
이름 없음
(fdR3C7T0kI)
2021-05-19 (水) 22:53:06
>>857 준가르면 중앙아시아니까 시기상 맞아
865
이름 없음
(kykql7HBHQ)
2021-05-19 (水) 22:53:11
명도 명이지만 조선도 머리맡이 좀 따갑겠는데. 지금 명이 탱킹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내 얕은 식견으로는 그게 상당히 힘들어보임.
866
이름 없음
(Atw/X08YIA)
2021-05-19 (水) 22:53:11
준가르는 우선 못 먹은 서량에 집중할 듯.
867
이름 없음
(FTw/evU2eU)
2021-05-19 (水) 22:53:12
사실 아이즈도 빅토리아도 누렇고 하얗지만
868
이름 없음
(x5/ACrsGAo)
2021-05-19 (水) 22:53:17
>>861 북만주는 들어감 남만주는 요동에서 몽골잔당이 독립해서 내비둔듯 하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