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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f47qe15bh.)
2021-05-19 (水) 21:16:44
_,.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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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 ￤ ￣＼＿＿___ /／￣｢￣｢ Т 了 |／|￣::/ .::.:/.::::/
T⌒ﾆ二| i | | ＼ ＼ |: │ }― ､ Ｖ＼/ .::.:/.::::/ 가난하다고 공부를 못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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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 | ／.:... 人__|: |＼| ／ ＼/
ヽ:..: 〃 |＿___／￣￣ `７ﾆﾆニ/＼/ |: l＞く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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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사상범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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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이름 없음
(31tZT99yqU)
2021-05-19 (水) 22:44:22
포로보다 전사가 더 않좋나?
768
이름 없음
(x5/ACrsGAo)
2021-05-19 (水) 22:44:23
엌 전사 ㅋㅋ 이럼 사라졌던 친조선 여진도 생기겠다 ㅋㅋㅋ
769
이름 없음
(3mpSe2l/pk)
2021-05-19 (水) 22:44:25
오히려 포로로 잡힌 것보단 낫긴 하지만 전샄ㅋㅋㅋㅋㅋ
770
이름 없음
(P1XKmlfzTY)
2021-05-19 (水) 22:44:29
초원의 패자(眞)
771
이름 없음
(sGstNhpr7s)
2021-05-19 (水) 22:44:33
조선: 와! 공짜 만따먹!
772
이름 없음
(QSJRXc9wG.)
2021-05-19 (水) 22:44:34
조선은 원정이었는데 뜬금 화약들고온 몽골에게 질수밖에 없었음. 그리고 그렇게 패전한 상태서 연전해서 북방군을 못움직이게 뭉겐건데 대패가 없는거에서 진짜 쎈거
773
이름 없음
(rIO/k8VoMA)
2021-05-19 (水) 22:44:36
네 북원 멸망! 에센이여 당신의 꿈 당신의 후예가 이루었소이다!
774
이름 없음
(72tComrwQg)
2021-05-19 (水) 22:44:37
이러면 북원 산산조각이지. 조선이야 고맙겠네. 아무도 없는 빈땅 가서 주워먹으면 되니까.
775
이름 없음
(kykql7HBHQ)
2021-05-19 (水) 22:44:37
삼족멸 빡세다면 빡센데 전근대에 기존 기득권 + 과거 현재 통틀어 도움이 되지 않음 + 나라 망할 수도 있는 외침 시기의 매국행위 + 반란 살려두기도 뭐하니까...
776
이름 없음
(ZOv3Z3JtMA)
2021-05-19 (水) 22:44:38
>>743 준가르는 하서회랑, 영하진, 선부진, 더 나아가도 계진을 노리지 그 이상은 제대로 안가지. 북원이야 삼위달자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777
이름 없음
(N4JcRsZ2CU)
2021-05-19 (水) 22:44:39
요동은 공백지잖아 ㅋㅋ 이럼 못참지
778
이름 없음
(x5/ACrsGAo)
2021-05-19 (水) 22:44:42
요동은 오이라트도 신경써서 안됨 ㅋㅋ
779
이름 없음
(qbxH6gs3WE)
2021-05-19 (水) 22:44:44
가한 수급 사☆출
780
이름 없음
(Atw/X08YIA)
2021-05-19 (水) 22:44:46
명 혼란기에 조선에 말시장 빼앗겼고, 조선이랑 투탁거리면서 소모도 했을거고...
781
이름 없음
(U4z/4mlgzM)
2021-05-19 (水) 22:45:04
대충 이립에 신성군 즉위 1608년 해삼위개발이 10년걸렸다고 나왔고 중재하려면 태창제가 살아있어야하니 늦어도 1620년에 중재함 중간에 2년은 선조가 살아있었다치면 되는 시간정도 대충 아직 대기근 안 온 1621년~1626년사이에 조선이 북원에 패한듯
782
이름 없음
(P1XKmlfzTY)
2021-05-19 (水) 22:45:05
만따먹은 힘들더라도 영향력은 챙기겠네
783
이름 없음
(31tZT99yqU)
2021-05-19 (水) 22:45:23
화약도 딴 북원 어케이겼데.준가르도 화약땃나?
784
이름 없음
(ZOv3Z3JtMA)
2021-05-19 (水) 22:45:33
근데 조선 피해 규모에 따라 방관할 수도 있는 것일 테지 아마
785
이름 없음
(72tComrwQg)
2021-05-19 (水) 22:45:39
이러면 동북면 회복은 상수고 요동이나 남만주는 이후 다이스 따라서 봐야하는 건가.
786
이름 없음
(CEqz7Y7x8Y)
2021-05-19 (水) 22:45:39
>>783 몽골한테만 팔앗을리가없을듯 ㅋㅋㅋㅋㅋㅋ
787
이름 없음
(P4LTILKdQE)
2021-05-19 (水) 22:45:41
안돼, 만반도의 가장 자연스러운 판도는 권총 판도란 말이야...! (아무말)
788
이름 없음
(Xn.thUFoKE)
2021-05-19 (水) 22:45:50
진짜 반정세력은 나라에 필요없다 여길만해
789
이름 없음
(N4JcRsZ2CU)
2021-05-19 (水) 22:45:56
양측다 기병전이면 화약은 그닥...
790
유카리◆hZRRHU0kKU
(f47qe15bh.)
2021-05-19 (水) 22:45:56
[전사하며]
jI斗ｧｚ,, - ミ、 __
ィｆ,. 「ﾞ( e )ヽ r/ ,,イ７
/i:i:し, 冫"´,,ィ,入if ， ⌒
:i:i:i:i:i{-‐ :... i! じ彡`､
:i:ir‐ ミト､ ::ヽ ,.斗′
:八____クヽ、__.／ ./ 원통하도다!
ミ`''＜ﾐ :::.. }
爻^ ,ハ ,ィi〔^；
}! ( {_ｨi{衝祥 ；
，洲洲；}!： ，
{^；祚； ； ，
； 禰i{ ;! ‘,
； ，
，
▼―유카리―――――――――――――――――――――――――――――――――――――――▼
허망한 결과였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하늘이 준가르에 미소지어준 것을.
결국 가한을 잃어버린 북원군은 완전히 무너져 준가르의 추격을 피해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수만명의 몽골기병이 하루아침에 패잔병 신세가 되어 사방팔방으로 흩어지게 된 것이다.
▲――――――――――――――――――――――――――――――――――――――――――▲
791
이름 없음
(Tfn2tdmXsc)
2021-05-19 (水) 22:45: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2
이름 없음
(kEMJGZyXqM)
2021-05-19 (水) 22:45: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3
이름 없음
(CEqz7Y7x8Y)
2021-05-19 (水) 22:46:06
ㄷㄷㄷㄷ
794
이름 없음
(P4LTILKdQE)
2021-05-19 (水) 22:46: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5
이름 없음
(n46R.jBptI)
2021-05-19 (水) 22:46:10
몽골 다이!
796
이름 없음
(EwfUkF3pAE)
2021-05-19 (水) 22:46:12
>>788 저쯤되면 백성들도 반정세력은 필요없다 생각할거 같은데 ㅋㅋㅋㅋ
797
이름 없음
(QSJRXc9wG.)
2021-05-19 (水) 22:46:31
>>783 조선은 모르고 2연속 쳐맞은거고 준가르는 대비욀료
798
이름 없음
(x5/ACrsGAo)
2021-05-19 (水) 22:46:34
ㅋㅋㅋㅋ 동북면은 회복하겠다 그 이상은 당장 확장 동력 없다만 ㅋㅋ
799
이름 없음
(LbqoUisXzg)
2021-05-19 (水) 22:46:36
히데붓!!!
800
이름 없음
(Atw/X08YIA)
2021-05-19 (水) 22:46:45
남만주까진 상황과 다이스에 따라 가져갈 수 있을 듯 하네. 그 이상은 무리겠지만.
801
이름 없음
(ZOv3Z3JtMA)
2021-05-19 (水) 22:46:46
초원에 모래바람은 흔하니까 화약 따위 ㅎㅎㅎ
802
이름 없음
(N4JcRsZ2CU)
2021-05-19 (水) 22:46:50
요동 귀부 각이지
803
이름 없음
(FTw/evU2eU)
2021-05-19 (水) 22:46:50
아 잠깐 몽골기병 수만이 패잔병 신세면 그건 재앙 아닌가
804
이름 없음
(31tZT99yqU)
2021-05-19 (水) 22:47:03
다이스 한번에 가버리네.윾목민특)잘나갈때는 마왕이 따로없지만 한번 삐끗하면 일가실각임
805
이름 없음
(72tComrwQg)
2021-05-19 (水) 22:47:06
동북면 면과 면사이 영향력이야 회복하겠네.
806
이름 없음
(kykql7HBHQ)
2021-05-19 (水) 22:47:18
저 몽골이 화약도 들고 왔는데 그걸 본진까지 어째 쳐들어갔다가 자기 목숨 건사함과 동시에 어느 정도 몽골 기량을 소진시켰으니 여기 이괄은 진짜 대단한 인물이네...
807
이름 없음
(x5/ACrsGAo)
2021-05-19 (水) 22:47:20
>>802 따로 놀껄 당장은 조선도 패배두번이라 지키는거가 바빠
808
이름 없음
(Lbwyh4w6hA)
2021-05-19 (水) 22:47:21
훈춘-해삼위 사이 면확보만 해도 잘한거지 일단 조선 한바탕 졌다구
809
이름 없음
(0yVbgjF1R6)
2021-05-19 (水) 22:47:25
이럼 준가르 1극 체제가 도래하는건가
810
이름 없음
(0ZsBDOYfBY)
2021-05-19 (水) 22:47:45
이것이 천명이다
811
이름 없음
(P1XKmlfzTY)
2021-05-19 (水) 22:47:47
>>803 ㅇㅇ 그리고 그 뒤에 준가르라는 대재앙까지 있음
812
이름 없음
(P4LTILKdQE)
2021-05-19 (水) 22:47:50
솔직히 북방군을 두번 격파당한 상태에서 보존한거만 해도 대단한거다
813
이름 없음
(x5/ACrsGAo)
2021-05-19 (水) 22:47:59
오삼계가 아니라 하서회랑 함곡관이 문제 ㅋㅋ
814
이름 없음
(N4JcRsZ2CU)
2021-05-19 (水) 22:48:03
조선이 대패한건 아니라...
815
이름 없음
(72tComrwQg)
2021-05-19 (水) 22:48:03
저 몽골기병들이 원역사 팔기군에서 미쳐날뛰었다는 걸 잊지 말라고! 재들 상대로 맞서싸운 이괄도 만만치 않은 명장임.
816
이름 없음
(fdR3C7T0kI)
2021-05-19 (水) 22:48:11
ㅈ 됐 다 !
817
이름 없음
(n46R.jBptI)
2021-05-19 (水) 22:48:21
>>809 서쪽에서 타타르의 멍에의 복수가 찾아온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