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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 03:23:58 - 2024-09-21 19:34:53

0 . (j/HZ8eMQ6c)

2021-04-29 (거의 끝나감) 03:23:58

그냥 개인용

276 이름 없음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54:58

ㅇㅇ 그니까

277 이름 없음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56:22

이상은 좀 개같이 굴긴 해도 견해 차이야.

이쪽이 풀금이니 아무리 설명해도 진정성 없을테고

원래 성격이 그러니까

278 이름 없음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56:37

근데 레이시아는 그냥 사람을 병신취급함

279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57:16

>>278 (토닥닥)

음, 음.

280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58:10

그러면은, 다르게 생각해보자.

281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58:51

릴상은 레이시아 PL에게 굽히는 게 아니야.

진정성 있는 태도로, 레이시아 PL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는 거지.

282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00:20

릴상이 먼저 저자세로 나오면.

레이시아 PL은 거기에 맞춰 사과해야 해.

안 그러면 옹졸한 인간이 되어버려.

283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00:42

실제랑은 어떠하든, 사회적 인식이 말이야.

284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01:45

난 저자세로 사과를 요구한적이 한번도 없음

285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02:21

현실에서 난 꽤 조용한 성격이지만

같잖은 시비가 걸리며 멱살이 잡혀도 비꼬는 사람임

286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02:28

그리고 레이시아가 한게 그 같잖은 시비고

287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03:32

음, 음.

288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04:23

일단 이상씨에 관한건 말을 좀 다듬을거임

레스도 하나에서 두개로 분리하겠지

289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04:26

그러면은, 아예 위에 적힌 대로 하기는 좀 그렇고.

쪼오끔만 점잖게 해 보자.

290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04:42

근데 레이시아에 관해선 안돼.

내 신념이 허락못해

291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05:56

으음...

정말 완전히 조금의 타협도 못 하겠다 하면...

292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06:26

그러면, 최소한 잡담판에서는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아.

293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06:51

그럼 어떻게?

294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07:08

난 단순히 사과받는게 목적이 아냐

망신주는것도 목적임

295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08:02

서로 싸우고 긴장된 분위기 같은 거, 아예 못 버티는 사람도 많으니까.

유리에 PC처럼.

296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08:59

그런 인간들은 '자신이 틀렸다' 라는 사실을 절대 인정하지 않으려 하거든

297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09:23

이번에도 레이시아에게 '네가 틀렸다' 라며 증거 조목조목 들이미니

바로 개입안한다는 핑계로 추하게 빤쓰런했잖음?

298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10:03

그런 사람은 한명이 네가 틀렸다 라고 해서 되는게 아냐

모두가 '네가 나빴다' 라고 해야해

299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10:19

으음...

아마 망신은 조금 힘들거라 생각해.


일단 그런 분위기 자체에 불쾌감을 느끼고, 내용은 쳐다보지 않을 거라 생각하거든.

눈을 돌리고 끝나기만을 기다릴걸, 다른 사람들은.

300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11:06

물론 개입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좀 오래 걸리겠지, 응.

301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12:13

그리고 그 정도까지 가면.

아마 그 사람들도 릴상의 편을 무조건적으로 들어주진 않을 것 같고.

302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13:18

아셰씨는

예전에 벚꽃 용병단 역극 해본적 있던가

303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14:04

해봤지이

304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14:50

그때 내가

에미야였던가. 다른 앵커물 어장에서 릴리 죽었으면 소리 한거에

빡돌아서 들이박은거 기억나?

305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15:26

아아, 그거.

306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15:54

역극판은 좁다보니

생각보다 서로에게 관심이 많아

307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17:01

으으음...

308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18:47

릴상의 생각대로 한다면, 아마 잡담판 쪽은 다시 한 번 시끄러워질텐데.

솔직히 말해서, 나는 그게 별로 달갑지는 않거든.

309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19:00

어렵네에...

310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22:12

대뜸 사람을 추한 인간으로 몰아간 게 기분이 무척 나빴다.
그러고서는 제대로 끝맺지도 않고 아무 일 없다는 듯 굴었던 것도 무척 불쾌했다.
이런 점에서 사과를 요구한다.


사실 릴상이, 막 이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대충 비슷한 형식으로 말해주면 더 할 나위가 없다고 생각하긴 한데.

음, 아무래도 많이 어려울 거고.

311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22:52

그렇다면 차라리, 예고 정도는 해 줄 수 있음?

312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23:53

anchor>1597051843>762

이정도는 했었음

313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23:54

연재도 끝났으니, 이상 PL하고 레이시아 PL에게 할 말이 있다.

다만 이게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할 테니 미리 양해를 구한다...


같은 말을, 먼저 하는 느낌으로.

314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24:30

그런거는 지금 노업으로 해두겠음

대놓고 하면 연재 방해되니

315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24:41

지나가듯 말했고, 아무래도 못 본 사람들도 있을 테니까.

음, 하기 직전에 다시 한 번만.

316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25:18

음, 음.

317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25:58

그래도, 이상 PL에게만큼은 굽혀줘서 진짜 고마워.

사실 그것도 쉽지 않은 일이었을텐데.

318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28:17

형식적인 말이긴 할 텐데.

너무 화내다 보면 자기 몸도 상하니까.

그건 조심하고.

319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28:27

고마워 아셰

320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30:08

옆에 찬물이라도 하나 받아두고. 긴장하면 괜히 목이 타더라.

받아둔다면 손 움직이다 쏟지 않게 조심하구.

321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31:37

오키오키 후우

여튼

아이딜단에 너도 가입하라(?)

322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32:26

이사람아wwwwwww

323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33:14

심화연구 본격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한다면 도와주겠음...

@?

324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33:50

헉 고맙다!

325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34:10

그럼 뱌뱌

나중에 하이드하게씀

326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34:53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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