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651> . :: 326

.

2021-04-29 03:23:58 - 2024-09-21 19:34:53

0 . (j/HZ8eMQ6c)

2021-04-29 (거의 끝나감) 03:23:58

그냥 개인용

214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7:46:46

노업 달랏

215 이름 없음 (WO8TUrWGgQ)

2024-09-21 (파란날) 17:54:15

진짜무엇

216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7:54:30

wwwww

여튼

아이딜단은 좀 핑계고

217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7:55:53

뭐 왜 불렀는지는 대강 알겠지?ㅋㅋㅋ...

218 이름 없음 (WO8TUrWGgQ)

2024-09-21 (파란날) 17:57:26

따뜻한 시선 모드 필요함?

@?

219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7:57:41

무엇

머 여튼 그럼

사실 지금도 개참고 있긴 한데

220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7:58:00

연재 끝나면 터뜨릴 예정이고ㅇㅇ

님이 보기에 어제 내가 그인간 긁은거 있음?

221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7:58:13

anchor>1597051828>107 anchor>1597051828>517

나는 지금 당장 2개나 찾을 수 있었는데

222 이름 없음 (WO8TUrWGgQ)

2024-09-21 (파란날) 18:00:43

머 일단 원론적인 얘길 하자면

223 이름 없음 (WO8TUrWGgQ)

2024-09-21 (파란날) 18:02:51

그럴 의도가 있었든 없었든, 남이 상처를 입었다면 그건 상처를 입힌 것이예용

릴상이 지금 저 발언들에 화가 났듯이.

224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03:51

그건 그렇지.

근데 객관적으로 보기에 화가 날만한 발언이 있진 않았잖아

225 이름 없음 (WO8TUrWGgQ)

2024-09-21 (파란날) 18:04:27

그럼 잠시시

발언 좀 훑어보고 옴

226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05:00

무작정 퓨어 버프할 필요 없다 한것도 아님

anchor>1597051828>256 anchor>1597051828>326

퓨어만을 위한 신시스템은 반대해도, 기존 시스템 내에서 보정을 주는건 찬성한다는 대안도 제시했고

생각하는것처럼 금속이 개사기가 아니다 라고 했지

227 이름 없음 (WO8TUrWGgQ)

2024-09-21 (파란날) 18:05:35

감정이 개입된 순간

아무래도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긴 힘드니 말이지

특히 당사자들은 더

228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05:47

더 짜증나는건 레이시아 그인간임

선빵쳐놓고 반박당하니 난 더이상 대응안함ㅅㄱ 하고 발빼는데

누가 추한건지

229 이름 없음 (WO8TUrWGgQ)

2024-09-21 (파란날) 18:06:17

위로의 말도 반어법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게 사람이구

230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06:30

그러고는 아주 열심히 야구얘기 하는게

참 속보였음

231 이름 없음 (WO8TUrWGgQ)

2024-09-21 (파란날) 18:07:26

흠흠

오케오케

잠시만만

232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17:47

요점은

이상 PL은 '퓨어의 이점이 부족한 것 같다.'

거기에 릴상은 '퓨어의 이점은 부족하지 않고, 퓨어의 상향이 필요하면 간접적인 방향이 나아 보인다.'


에서, 의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은 게 갈등의 원인이 된 것 같고.

233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19:14

정확히는

퓨어를 위해 신시스템을 만들 정도로 금속의 메리트가 그렇게 강한게 아니다

하지만 퓨어에 비해 금속이 메리트가 강한건 분명히 맞으니, 간접적으로 상향하는게 좋아보인다

234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19:30

음, 음.

235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21:17

그래서 퓨어에게, 장비 공급해주는 상인이 순수주의자라 퓨어를 우대한다는 설정 붙이거나 해서, 장비 경매 보정을 준다거나

전체적인 경험치 수급량을 늘려서 퓨어가 종합적으로 금속을 추월하는 리얼타임적 시점을 앞당기자

같은 대안까지도 줬잖음.

근데 그건 같잖은 변명하며 아무튼 싫다 생떼쓰고

236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21:56

근데 이상은 그럴 수 있음

원래 자기가 믿는거 절대 안바꾸는 사람이고, 전에도 이쪽에서 불탄적 있었잖아 밸런스적으로

레이시아가 진짜 개씨발임

237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23:15

보자.

확실히 처음에는 이상 PL의 하소연에

릴상이 최대한 점잖은 태도를 가지고 대하려는 게 보임

238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23:26

애초에 벚꽃 룰이 그깟 룰적 이득이 뭐 얼마나 있냐는 둘째쳐도

그 룰적 이득 얻으려고 다른 PC 상향 반대하려드는 추한 병신 취급하고

그거 반박하니 사과가 아니라 꼬리쳐말고 발빼는게

239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23:32

그냥 역겨움

240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25:25

다만 이상 PL이 로방권 이야기를 꺼내자

조금 욱하시는 게 보였는데

사실 anchor>1597051828>163빼면 잘 참으셨다고도 생각하고.

241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28:22

이상 PL과의 대화에선

전체적으로 어른스러운 대응이셨음

아무래도 오래 알고 지내셨으니 그랬겠다 싶고

242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29:58

다만 이제

대화가, 좀 긴장된 분위기가.

아무래도 너무 오래 계속된 게

레이시아 PL과 생긴 문제점의 시작이 되었다 싶음

243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31:05

인정은 함.

작작하라고 험한말 나와도 뭐라 할말 없었지

사람을 병신취급한게 문제였지

244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33:57

그치그치.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일이 어떻게 전개됐느냐를 우선적으로 말해보자면


오랫동안 긴장된 분위기에 레이시아 PL도 날카로워져 있었고.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이상 PL 상대하느라 릴상도 날카로워져 있던 거임.


그래서 사고가 난 거고.

245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35:10

ㅇㅇ 그치

246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35:11

이상 PL을 혼자 대응하시면서

가뜩이나 화나는 거 속으로 눌러담고 있는데.

거기에 날카로운 돌부리가 쓱 긁혀버리면 터지지 그야. 응.

247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36:13

긁혀버린것도 아니고 찔러버렸지

248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36:26

그래도. 릴상이 말하신 '터트린다'라는 말이.

사실 좀 길하게 보이진 않거든요.


정확히 어떻게 하실 생각이셨는지 한 번 묻고 싶음.

249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37:15

살수씨나 두프트씨(벚꽃쪽이 기억안남)도 양비론 펼치는거

의도는 좋았으니 참기도 했고

250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37:37

>>248 걍 레스 하나만 올릴거임

251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38:23

한 번 보여주실 수 있음?

252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39:51

내가 진짜 곧 연재기도 했어서 겨우 참고 이제서야 하는건데

아니ㅋㅋㅋㅋ 물론 제가 이상씨랑 싸우는게 꼴보기 싫을건 알아요.

근데 같잖은 오해로 선빵쳐놓고 그 오해 정정받으니 난 더 이상 대응 안한다, 주변에 피해주지 말고 설득부터 해봐라 발빼곤

아주 열심히 야구얘기로 화제돌리는 그게 진짜 개추한거 아님??(진짜 모름)

아니 개추한게 아니긴 하네 그냥 더럽고 역겨운거지.



anchor>1597051828>256 anchor>1597051828>326

본인은 어제 계속 '퓨어 상향은 상관없다 근데 퓨어만을 위한 신 시스템은 형평성이 안맞으므로 반대다'

라고 했잖음? 그래서 다시 읽어보고나 오라 했는데 읽곤 왔음?ㅋㅋ

그래놓곤 씨ㅋㅋㅋㅋ선빵쳐놓곤 반박당하니 난 대응 안할거임 ㅅㄱ 하는게 썅 말임????

애초에 벚꽃 룰은 뭐 10렙 PC든 1렙 PC든 성공하면 성공도 +1이라 그 염병할 '상대보다 강하다'가 얼마나 의미가 있음????



그리고 이러면 또 경지 시스템이 퓨어만을 위한 신 시스템이 아니다 라고 하던데

그래서 이쪽이 별말 안했잖음? 오래걸린다와는 별개로, '자아를 찍어야만' 가능하긴 하더라도

금속이 자아를 찍으면 일단 10렙까진 어찌저찌 도달 가능하고

마찬가지로 개조도 도달 가능하며 아예 자아까지 찍으면 크게 줄으니, '도달이 늦을 뿐'인거니까



살수씨가 그때 서로 긁지 말라 했는데 본인이 긁은게 있음? 이상이 긁은거 기억나는것만 가져와보면

anchor>1597051828>107 anchor>1597051828>517

바로 두개나 있는데? 이쪽은 내쪽에서 이런 비슷한 문제로 한번 싸웠던 적 있느라 좀 사리면서, 긁은건 딱히 없었는데?

이상은 20일날때 기준으로 내가 '긁었다' 라고 할만한거, 나도 궁금하니까 제발 가져와보셈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지만 선빵은 이쪽이 레이시아랑 이상에게 개쳐맞았는데 그럼 이쪽도 험한 말 나가는거겠죵?



진짜 ㄹㅇ 궁금한게 뭐 이쪽이 어떻게 했어야함? 이상 생떼 전부 긍정해주고 퓨어떡상시켜줘라 이렇게 했어야함????

레이시아한테 갑자기 그깟 강캐무브 좀 치려고 견제하는 병신새끼 취급받고 호구처럼 가만히 있었어야함????

신 시스템은 반대지만 기존 시스템 내부에서 상향하는건 상관 없다고 분명 말했고

전체적인 경험치 수급량을 늘려서 추월 시점을 앞당기거나, 퓨어에게 장비 경매 보정을 준다거나 같이

대안도 충분히 제시했지 않음? 그걸 이상한 핑계 대면서 아무튼 싫다 시스템 만들어달라 한건 누구임??

사람을 룰적으로 이득 조금 더 보려고 다른 캐릭터 버프 막으려드는 치졸하고 추한 병신새끼로 취급한건 누구임??

그래놓고 사과가 아니라 꼬리쳐말곤 발뺀답시고 화제돌린 역겨운 인간은 누구임???



또 뭔 내가 좀 강해지겠다고 이지랄 하는걸로 생각할까봐 확실히 명시하는데

아니 애초에 벚꽃 역극 룰에서 좀 강해진다는게 영향이 얼마나 있긴 하냐만은

이상 레이시아 둘한테 사과받는게 목적이니 같잖은 오해는 또 할 생각도 하지 마셈 ㅇㅋ?

253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41:10

호우호우

254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42:10

이거 보니까

진짜 많이 눌러담고 있었구나 싶고

255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42:33

걍 지금 당장 안터뜨린게 한계 수준으로 참고 있음

256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42:51

>>255 (토닥닥)

257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43:40

창천에게는 미리 말해놨음

터뜨릴거니 연재 끝나고 좀 다른데 피해있으라고

258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43:44

그래도 이건 말해야겠다 싶은게.

아마 저대로면은, 릴상이 원하시는 대로는 안 될 것 같음.

259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44:04

무슨 의미임?

260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44:21

그냥 속에 든 걸 내뱉는게 목적이었다 해도.

저걸 본 순간 다른 둘도 가만있지는 않을거라. 결국 도돌이표가 될 뿐이라 생각하거든요.


좀, 다듬을 필요가 있어 보임.

261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44:46

괜찮음

좆같으라고 하는것도 있어서

262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45:01

>>261 (토닥토닥)

263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45:28

적혀있잖음?

선빵을 쳤으면 당연히 험한말이 돌아가는거라고

264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45:42

마음은 이해하지, 얼마나 힘들었겠어.


근데 그러면 안 됨.

저걸 보고, 기분 나빠질 사람이 저 둘만 있는 건 아니니까.

265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45:46

선빵쳐놓고 반박당하니 더 이상 개입 안한다고 꼬리 마는 인간은 아니거든 난

266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46:11

>>264 알지

알아서 참았음

연재도 방해될테니 연재 끝날때 하는걸로ㅡ 엄청

267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47:05

>>266 (토닥닥)

사과는 요구할 수 있어. 그건 당연한 거야.

남의 마음을 할퀴었으면 당연히 사과해야지.

268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47:48

근데 저대로면.

릴상도 남의 마음들을 할퀴게 될 것 같아서 그래.


분위기 경직되고, 다른 사람들은 억지로 유쾌한 화제 돌리고.

그런 건 릴상도 보기 좀 그렇잖아.

269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48:53

슬프고, 화나지.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이해해.

그렇지만, 릴상도 저기 웃고 떠들고 즐기려고 갔을 거 아냐.

270 이름 없음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50:05

후우....

271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50:08

나는요.

지금이야 화가 너무 나서 어쩔 수가 없지만.

사실 릴상도 싸우기보단 사과를 받고 싶은 거라고 생각하거든.

사실 계속 감정이랑 기력 소모하면서 싸우고 싶은 사람이 어딨겠어.

다 좋게좋게 끝내고 싶지.

272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52:04

이제까지 양보 많이 한 거 알아. 그래서 이런 말 하기 엄청 미안하고.

그래도 딱 한 번만 더, 어른스러운 대응을 부탁하고 싶어.


지금 여기서, 그나마 굽힐 수 있는게 릴상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

273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52:45

말을 조금 달리 해 볼까.

여기서 굽힐 줄 아는 게, 릴상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

274 이름 없음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52:48

이상에게는 굽혀줄수 있음

근데 레이시아에겐 절대 못굽힘

275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54:38

>>274 (토닥닥)

사실 굽힌다는 것도 별 건 아냐.

일단 말투만 존댓말로 수정해도 반은 먹고 들어갈 것 같거든.

276 이름 없음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54:58

ㅇㅇ 그니까

277 이름 없음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56:22

이상은 좀 개같이 굴긴 해도 견해 차이야.

이쪽이 풀금이니 아무리 설명해도 진정성 없을테고

원래 성격이 그러니까

278 이름 없음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8:56:37

근데 레이시아는 그냥 사람을 병신취급함

279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57:16

>>278 (토닥닥)

음, 음.

280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58:10

그러면은, 다르게 생각해보자.

281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8:58:51

릴상은 레이시아 PL에게 굽히는 게 아니야.

진정성 있는 태도로, 레이시아 PL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는 거지.

282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00:20

릴상이 먼저 저자세로 나오면.

레이시아 PL은 거기에 맞춰 사과해야 해.

안 그러면 옹졸한 인간이 되어버려.

283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00:42

실제랑은 어떠하든, 사회적 인식이 말이야.

284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01:45

난 저자세로 사과를 요구한적이 한번도 없음

285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02:21

현실에서 난 꽤 조용한 성격이지만

같잖은 시비가 걸리며 멱살이 잡혀도 비꼬는 사람임

286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02:28

그리고 레이시아가 한게 그 같잖은 시비고

287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03:32

음, 음.

288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04:23

일단 이상씨에 관한건 말을 좀 다듬을거임

레스도 하나에서 두개로 분리하겠지

289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04:26

그러면은, 아예 위에 적힌 대로 하기는 좀 그렇고.

쪼오끔만 점잖게 해 보자.

290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04:42

근데 레이시아에 관해선 안돼.

내 신념이 허락못해

291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05:56

으음...

정말 완전히 조금의 타협도 못 하겠다 하면...

292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06:26

그러면, 최소한 잡담판에서는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아.

293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06:51

그럼 어떻게?

294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07:08

난 단순히 사과받는게 목적이 아냐

망신주는것도 목적임

295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08:02

서로 싸우고 긴장된 분위기 같은 거, 아예 못 버티는 사람도 많으니까.

유리에 PC처럼.

296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08:59

그런 인간들은 '자신이 틀렸다' 라는 사실을 절대 인정하지 않으려 하거든

297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09:23

이번에도 레이시아에게 '네가 틀렸다' 라며 증거 조목조목 들이미니

바로 개입안한다는 핑계로 추하게 빤쓰런했잖음?

298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10:03

그런 사람은 한명이 네가 틀렸다 라고 해서 되는게 아냐

모두가 '네가 나빴다' 라고 해야해

299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10:19

으음...

아마 망신은 조금 힘들거라 생각해.


일단 그런 분위기 자체에 불쾌감을 느끼고, 내용은 쳐다보지 않을 거라 생각하거든.

눈을 돌리고 끝나기만을 기다릴걸, 다른 사람들은.

300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11:06

물론 개입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좀 오래 걸리겠지, 응.

301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12:13

그리고 그 정도까지 가면.

아마 그 사람들도 릴상의 편을 무조건적으로 들어주진 않을 것 같고.

302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13:18

아셰씨는

예전에 벚꽃 용병단 역극 해본적 있던가

303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14:04

해봤지이

304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14:50

그때 내가

에미야였던가. 다른 앵커물 어장에서 릴리 죽었으면 소리 한거에

빡돌아서 들이박은거 기억나?

305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15:26

아아, 그거.

306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15:54

역극판은 좁다보니

생각보다 서로에게 관심이 많아

307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17:01

으으음...

308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18:47

릴상의 생각대로 한다면, 아마 잡담판 쪽은 다시 한 번 시끄러워질텐데.

솔직히 말해서, 나는 그게 별로 달갑지는 않거든.

309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19:00

어렵네에...

310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22:12

대뜸 사람을 추한 인간으로 몰아간 게 기분이 무척 나빴다.
그러고서는 제대로 끝맺지도 않고 아무 일 없다는 듯 굴었던 것도 무척 불쾌했다.
이런 점에서 사과를 요구한다.


사실 릴상이, 막 이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대충 비슷한 형식으로 말해주면 더 할 나위가 없다고 생각하긴 한데.

음, 아무래도 많이 어려울 거고.

311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22:52

그렇다면 차라리, 예고 정도는 해 줄 수 있음?

312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23:53

anchor>1597051843>762

이정도는 했었음

313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23:54

연재도 끝났으니, 이상 PL하고 레이시아 PL에게 할 말이 있다.

다만 이게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할 테니 미리 양해를 구한다...


같은 말을, 먼저 하는 느낌으로.

314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24:30

그런거는 지금 노업으로 해두겠음

대놓고 하면 연재 방해되니

315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24:41

지나가듯 말했고, 아무래도 못 본 사람들도 있을 테니까.

음, 하기 직전에 다시 한 번만.

316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25:18

음, 음.

317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25:58

그래도, 이상 PL에게만큼은 굽혀줘서 진짜 고마워.

사실 그것도 쉽지 않은 일이었을텐데.

318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28:17

형식적인 말이긴 할 텐데.

너무 화내다 보면 자기 몸도 상하니까.

그건 조심하고.

319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28:27

고마워 아셰

320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30:08

옆에 찬물이라도 하나 받아두고. 긴장하면 괜히 목이 타더라.

받아둔다면 손 움직이다 쏟지 않게 조심하구.

321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31:37

오키오키 후우

여튼

아이딜단에 너도 가입하라(?)

322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32:26

이사람아wwwwwww

323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33:14

심화연구 본격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한다면 도와주겠음...

@?

324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33:50

헉 고맙다!

325 (RuPidH4yXI)

2024-09-21 (파란날) 19:34:10

그럼 뱌뱌

나중에 하이드하게씀

326 이름 없음 (xNZ6appL3k)

2024-09-21 (파란날) 19:34:53

뱌뱌-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