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모브◆UBI13QpjGY
(3986403E+5)
2020-03-18 (水) 11:56:20
910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5:46
유리가 당할게 뭐가 있나...?
911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6:08
>>910 당주 이름이 유리가 아니었나? 그럼 내 착각.
912
갈까마귀◆tu0si9a6Bg
(6339948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6:13
(유리 입장에서는 이득인 것이?)
913
다르곤◆tsGpSwX8mo
(2184103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7:27
흐음
각본
슈텔 측
알레프-슈텔을 위하여
키요카-슈텔과 나노하를 위하여
나노하측
파비아-나노하를 위하여
루이즈-슈텔과 나노하를 위하여
외부인
파리엘-알레프(친구)와 칠황보수를 위하여
제삼자이지만 과격파
스텔라-이 답답이들 내가 나서주지!
테러리스트
알리샤-자 가볼까요
정신과 상담의사
나츠호-호에에에에에에에
914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7:40
아니. 그러니까 유리가 홧병날 일이 뭐가 있는지에 대한 생각
915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7:51
>>912 유리가 아니면 내 착각이 맞아. 맞으면 그냥 청이 접근해서 슈텔을 들고 나른 시점에서 혈압이겠지. 자기한테 좋게 가도 그냥 청이랑 살의가 max찍지 않으려나?
916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8:21
아하, 그런쪽.
917
갈까마귀◆tu0si9a6Bg
(6339948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8:43
(수단 방법 않가리는 유리라면 청의 핏줄을 섞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918
다르곤◆tsGpSwX8mo
(2184103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8:47
현재 가장 좋은 방법은 슈텔과 나노하 대결에서 둘다 각성하는 거
919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8:50
>>914 나라면,지금의 상황을 만든 것도 푼 것도 아오자키라는 순간 죽여버리고 싶을 것 같아서.
920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9:33
제일 나쁜 건 사실 청을 조종한 계약쪽이지만.
921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0:24
그건 아닐듯.
왜냐면 지금 사태에 관여를 안했더라도 아오자키라는 것 만으로 죽이러 들테니까(?)
핵폭발이 수소폭발이 되는 차이겠지(?)
922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0:41
그거 계약의 유일한 증거가 소멸했었지?
923
다르곤◆tsGpSwX8mo
(2184103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0:45
생각해보면
슈텔에게 에베르바인 식 전법을 포기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924
갈까마귀◆tu0si9a6Bg
(6339948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0:46
제일 나쁜건 버밀리온쪽이지만요
925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1:09
보고서니까 사본이 남아 있으려나?
926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1:26
에베르바인도 버밀리온에 협력했을테니까 완전 무죄는 아니야.
927
다르곤◆tsGpSwX8mo
(2184103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2:08
슈텔에게는 자신이 스트라토스임을 자각하게 하는 거
그리고 나노하에게는 자신이 에딜레이드임을 자각하게 하면
승패과 상관없이 마음이 풀릴 수도
928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2:09
>>923 본질적으로 슈텔, 보니까 알레프가 공중 날 수 있는 버전이라고 보면 될까 싶을 정도로 닮은 거 같은데.....이건 아마 알레프가 닮은 거겠지?
929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3:13
>>927 그쯤되면 승리를 노리자.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언니의 불합리한 폭력을 받아랏!'같은 느낌으로.
930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3:53
931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4:09
근데 나노하 말이야, 지금도 무한이니까 공중날기는 자유자재 아니야? 혹시 한번에 쓰는 출력 분산 문제인가?
932
다르곤◆tsGpSwX8mo
(2184103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4:13
그야 당연히 그때쯤 되면
알레프가 슈텔을 응원하고
파비아가 나노하를 응원하면
되죠
933
갈까마귀◆tu0si9a6Bg
(6339948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4:52
(나노하 입장에서는 자유롭게 살다가 갑자기 끌려와서 높으신 분이 되가지고 자유를 빼앗겼는데 자유를 얻은 자매가 와서 싸움을 걸면 무슨 생각이 들까)
934
다르곤◆tsGpSwX8mo
(2184103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4:55
>>930 각성보다는 슈텔이 있어서 에베르바인에 망설임이 있죠
935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5:38
아무튼....좋게 끝나면 갈 곳 없고 성도 없는 슈텔을 아오자키로 물들인다!
그라그 아기에게 멋 모르고 흘린다음, 연계 이벤트 : 진정한 청의 습격을 찍자고!
936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5:58
그건 아냐, 공중날기는 스트라토스의 영역.
아무리 뛰어난 비행술식이라도 스트라토스의 비상능력을 따라잡을 수는 없어.
그러니까 그렇게 빠르지는 않은 비행형 포대지.
기동전은 에베르바인의 특기가 아님
937
다르곤◆tsGpSwX8mo
(2184103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6:25
슈텔이 유일하게 의지하는 상대는 알레프
나노하가 유일하게 의지하는 상대는 파비아
938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6:30
>>934 그거 말고. 나노하는 이미 자신이 에딜레이드인걸 받아들였단거
939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6:52
>>936 음, 아무리 마소를 퍼부어도 본질적인 차이는 뒤집을 수 없는 거구만.
940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7:17
>>937 아 그건 아님. "순수하게 나노하의 편"이 파비아인거지
나노하가 파비아만 의지하는건 아니야.
941
다르곤◆tsGpSwX8mo
(2184103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7:21
그러니 슈텔도 결전 때 알레프의 응원을 받아 각성하면 좋겠는데
942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7:56
943
다르곤◆tsGpSwX8mo
(2184103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8:45
그럼 승패를 떠나서 서로 마음이 풀릴 텐데
944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8:53
근데 강신술은 개념만 강신 할 수 있는 거야? 예를들어 알레프가 핏줄을 바탕으로 조상을 강신할 수는 없나?(이경우는 강령이겠지만)
945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9:23
당장 키요카도 나노하편이고 루이즈도 있고 무엇보다 지금 나노하가 의지하는건 스텔라지.
946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9:39
>>943 이러고 또 무승부 찍으면 배꼽 빠지려고 하겠다.
또 무승부냐?!라면서.
947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9:51
948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10:09
진짜 우리거 1부에서 슈텔과 싸우기 전 레스들 같아서 재밌네.
949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3:10:48
>>939 아, 그보단 효율적 문제.
비상능력도 마소를 소모하는건 맞고.
950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10:51
가능하면 강령쪽도 들어 보고 싶은데? 힘이라기 보다는 호기심쪽으로라도.
951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11:28
초대가 얼마나 꼴통인지 보고 싶어. 알레프 상위호환이겠지?
952
갈까마귀◆tu0si9a6Bg
(6339948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12:35
강령했는데 선조와 인연이 있는 6영웅이 나오는 반전(아무말)
953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13:05
아무튼 아오자키 슈텔.....음, 좋은 울림이다.
여기에 러브 코미디랑 둥지짓는 아오자키를 섞으면 재밌겠군!
954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3:13:33
(절레절레
955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13:35
>>952 암이나. 적이지? 이 참치 잘 알아.
956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3:14:08
서번트 소환 무엇
957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14:53
연계 이벤트 : 청의 분노까지 넣으면 그야말로 소문만으로는 알레프=금발태닝양아치의 완성이다
958
갈까마귀◆tu0si9a6Bg
(6339948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16:28
그런데 너서리 용량 때문에 서번트 계약은 못하는건가(아쉽)
959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3:16:33
사실 이미 충분히 금발태닝양아치지(끄덕)
960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16:50
근데 진짜 묘하네. 혹시나 진짜 슈텔과 이어지면 아오자키는 100에 한번씩 레무리아에서 신부나 신랑 갈취하러 오는 꼴이잖아? 그것도 직계로.
뭔가 눈동자스러운 전설이 될 것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