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모브◆UBI13QpjGY
(3986403E+5)
2020-03-18 (水) 11:56:20
891
어장슬라임◆0tcDAkZvPQ
(032143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1:25:52
892
갈까마귀◆tu0si9a6Bg
(6339948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1:55:35
893
갈까마귀◆tu0si9a6Bg
(6339948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10:33
(뒹굴뒹굴)
894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43:30
흠.....막판에 갈등 다 해결 되고.......당사자들 앞에서 아오자키를 터트리고 싶다!
895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44:02
슈텔에게 소원으로 '너, 아오자키가 되라'하고 싶다!
....아기가 죽이러 오겠지만.
896
갈까마귀◆tu0si9a6Bg
(6339948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44:14
(너무 큰일난다는 팻말)
897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44:33
898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2:46:06
아오자키는 터트리는 것 자체가 대사건이라 다수에게 말한 시점에서 학생회 귀환 불가가 될테고?
899
갈까마귀◆tu0si9a6Bg
(6339948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46:31
1.청인걸 밝힌다→알레프가 감당 못하는 문제 발생→학생회에 못돌아간다(profit)
900
갈까마귀◆tu0si9a6Bg
(6339948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47:08
나선환
손바닥 위에 마소를 방출 초고속으로 난회전시키며 구체 형태로 응축시켜서, 이걸 그대로 적에게 꽂아넣는 기술
혹성 나선환
거대한 나선환을 만들고 그 주위를 맴도는 평범한 크기의 나선환 세개를 만들어 사용하는 기술. 큰 나선환과 작은 나선환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회전하고 있으며, 적과 맞닿을 시 네개의 나선환이 갈리며 상대방을 날려버린다.
자전
사가 강화 발로 전기로 변화시킨 마소를 손에 집중한 후 공격시 형태변환을 하여 방전하도록 형태를 정한다. 대상을 베는 것외에도 전방위로 뇌격을 뿜거나 손에 둘러 찌르기도 가능하여 범용성이 높다.
(끄적끄적)
901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1:27
그니까 당사자들에게 정도만.
...특히 유리에게는.
홧병나 죽어버려!라는 느낌으로.
902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2:10
그리고 알레프는 음모가 타이틀을 따는 거지.
903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2:45
그건 알레프가 죽어(확신)
904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3:21
뭐, 사실 정확히 바라는 건 '기뻐하며 혹은 후련해서 웃는 슈텔에게 자신과 같은 성이 되라는 상당히 오해가 섞이게 만드는 러브코미디 이벤트'지만 말이야.
905
갈까마귀◆tu0si9a6Bg
(6339948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3:43
(당주한테 그런 짓 하면 바로 잡혀갈지도)
906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3:44
하다못해 키요카라면 모를까 유리는 화약 짊어지고 화산에 다이빙하는 행봉이고
907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4:35
(오해랄까 대놓고 고백인것이)
908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4:55
>>903하지만 하고 싶지 않아? '저기저기 어떤 기분? 자기는 반푼이조차 아닌 단순한 핏줄에게 당한 건 어떤 기분?'같은 식.
뭐, 그 즉시 죽겠다만.
909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5:44
유리는 좀 홧병 나 죽어라!가 어울리오!
아...진짜 너무하잖아. 이 자매나 엄마나.
910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5:46
유리가 당할게 뭐가 있나...?
911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6:08
>>910 당주 이름이 유리가 아니었나? 그럼 내 착각.
912
갈까마귀◆tu0si9a6Bg
(6339948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6:13
(유리 입장에서는 이득인 것이?)
913
다르곤◆tsGpSwX8mo
(2184103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7:27
흐음
각본
슈텔 측
알레프-슈텔을 위하여
키요카-슈텔과 나노하를 위하여
나노하측
파비아-나노하를 위하여
루이즈-슈텔과 나노하를 위하여
외부인
파리엘-알레프(친구)와 칠황보수를 위하여
제삼자이지만 과격파
스텔라-이 답답이들 내가 나서주지!
테러리스트
알리샤-자 가볼까요
정신과 상담의사
나츠호-호에에에에에에에
914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7:40
아니. 그러니까 유리가 홧병날 일이 뭐가 있는지에 대한 생각
915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7:51
>>912 유리가 아니면 내 착각이 맞아. 맞으면 그냥 청이 접근해서 슈텔을 들고 나른 시점에서 혈압이겠지. 자기한테 좋게 가도 그냥 청이랑 살의가 max찍지 않으려나?
916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8:21
아하, 그런쪽.
917
갈까마귀◆tu0si9a6Bg
(6339948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8:43
(수단 방법 않가리는 유리라면 청의 핏줄을 섞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918
다르곤◆tsGpSwX8mo
(2184103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8:47
현재 가장 좋은 방법은 슈텔과 나노하 대결에서 둘다 각성하는 거
919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8:50
>>914 나라면,지금의 상황을 만든 것도 푼 것도 아오자키라는 순간 죽여버리고 싶을 것 같아서.
920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2:59:33
제일 나쁜 건 사실 청을 조종한 계약쪽이지만.
921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0:24
그건 아닐듯.
왜냐면 지금 사태에 관여를 안했더라도 아오자키라는 것 만으로 죽이러 들테니까(?)
핵폭발이 수소폭발이 되는 차이겠지(?)
922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0:41
그거 계약의 유일한 증거가 소멸했었지?
923
다르곤◆tsGpSwX8mo
(2184103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0:45
생각해보면
슈텔에게 에베르바인 식 전법을 포기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924
갈까마귀◆tu0si9a6Bg
(6339948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0:46
제일 나쁜건 버밀리온쪽이지만요
925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1:09
보고서니까 사본이 남아 있으려나?
926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1:26
에베르바인도 버밀리온에 협력했을테니까 완전 무죄는 아니야.
927
다르곤◆tsGpSwX8mo
(2184103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2:08
슈텔에게는 자신이 스트라토스임을 자각하게 하는 거
그리고 나노하에게는 자신이 에딜레이드임을 자각하게 하면
승패과 상관없이 마음이 풀릴 수도
928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2:09
>>923 본질적으로 슈텔, 보니까 알레프가 공중 날 수 있는 버전이라고 보면 될까 싶을 정도로 닮은 거 같은데.....이건 아마 알레프가 닮은 거겠지?
929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3:13
>>927 그쯤되면 승리를 노리자.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언니의 불합리한 폭력을 받아랏!'같은 느낌으로.
930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3:53
931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4:09
근데 나노하 말이야, 지금도 무한이니까 공중날기는 자유자재 아니야? 혹시 한번에 쓰는 출력 분산 문제인가?
932
다르곤◆tsGpSwX8mo
(2184103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4:13
그야 당연히 그때쯤 되면
알레프가 슈텔을 응원하고
파비아가 나노하를 응원하면
되죠
933
갈까마귀◆tu0si9a6Bg
(6339948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4:52
(나노하 입장에서는 자유롭게 살다가 갑자기 끌려와서 높으신 분이 되가지고 자유를 빼앗겼는데 자유를 얻은 자매가 와서 싸움을 걸면 무슨 생각이 들까)
934
다르곤◆tsGpSwX8mo
(2184103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4:55
>>930 각성보다는 슈텔이 있어서 에베르바인에 망설임이 있죠
935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5:38
아무튼....좋게 끝나면 갈 곳 없고 성도 없는 슈텔을 아오자키로 물들인다!
그라그 아기에게 멋 모르고 흘린다음, 연계 이벤트 : 진정한 청의 습격을 찍자고!
936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5:58
그건 아냐, 공중날기는 스트라토스의 영역.
아무리 뛰어난 비행술식이라도 스트라토스의 비상능력을 따라잡을 수는 없어.
그러니까 그렇게 빠르지는 않은 비행형 포대지.
기동전은 에베르바인의 특기가 아님
937
다르곤◆tsGpSwX8mo
(2184103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6:25
슈텔이 유일하게 의지하는 상대는 알레프
나노하가 유일하게 의지하는 상대는 파비아
938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6:30
>>934 그거 말고. 나노하는 이미 자신이 에딜레이드인걸 받아들였단거
939
이름 없음
(7875392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6:52
>>936 음, 아무리 마소를 퍼부어도 본질적인 차이는 뒤집을 수 없는 거구만.
940
수달이◆lxed7USILA
(212535E+61)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7:17
>>937 아 그건 아님. "순수하게 나노하의 편"이 파비아인거지
나노하가 파비아만 의지하는건 아니야.
941
다르곤◆tsGpSwX8mo
(2184103E+6)
2020-03-19 (거의 끝나감) 13:07:21
그러니 슈텔도 결전 때 알레프의 응원을 받아 각성하면 좋겠는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