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모브◆UBI13QpjGY
(3986403E+5)
2020-03-18 (水) 11:56:20
583
◆qSEtdpz4Rk
(4048354E+6)
2020-03-18 (水) 22:30:25
584
이름 없음
(2060632E+5)
2020-03-18 (水) 22:30:31
생각해보니 이쪽도 말도 안되는 업적이나 달성하고 오라는 말이 나올수도 있겠네..
585
다르곤◆tsGpSwX8mo
(7473082E+5)
2020-03-18 (水) 22:31:18
키요카가 현재 자신이 쌓아온 인맥과 평판에 무리를 끼치면서
이쪽을 도와주고 있는데 무리시키는 것 같아서
586
◆qSEtdpz4Rk
(4048354E+6)
2020-03-18 (水) 22:31:51
(잘 모르겠네요 콘)
587
이름 없음
(2060632E+5)
2020-03-18 (水) 22:32:25
키요카-파비아 지뢰도 좀 머리가 아프긴 하네요.
일단 이 일이 끝날때까지만 방치하면 자연 해소 될 정도긴 할텐데, 그 전에 격발되면;;
588
이름 없음
(8143342E+5)
2020-03-18 (水) 22:33:49
키요카도 자기 목적을 위해 행동하고 있는 거니까요.
마냥 미안해하기보다는 키요카를 덜 무리시키면서도 최선의 방법을 찾는 게 방법이 될 테죠
589
◆qSEtdpz4Rk
(4048354E+6)
2020-03-18 (水) 22:34:11
일단 저희가 굳이 저 사이를 어떻게 하려는 건 역효과를 부를 것 같고..
답은 일이 끝나고 오해가 풀리는 걸 기다리는 것!
590
수달이◆lxed7USILA
(7100186E+6)
2020-03-18 (水) 22:34:15
빙빙 돌긴 했지만 나름 얻은건 있으니 괜찮나...
라고 생각 하고 싶다
591
◆qSEtdpz4Rk
(4048354E+6)
2020-03-18 (水) 22:34:49
얻은 건 꽤 이씀이씀.
무엇보다 커뮤적으로 좋은 조언을 받았으니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다고 해도 개인적으로는 만족!
592
레드러너◆zG8MuxJaKY
(1276027E+6)
2020-03-18 (水) 22:35:15
이번걸로 얻은 건 많으니까요
593
이름 없음
(2060632E+5)
2020-03-18 (水) 22:35:29
개인적으로는, 이 일이 빨리 끝나면 남는 시간동안 키요카-파비아-파리엘을 돕는 쪽으로 시간을 쓰는 것을.생각중입니다.
빚지는게 싫으면 빨리 갚아야죠.
594
다르곤◆tsGpSwX8mo
(7473082E+5)
2020-03-18 (水) 22:35:36
내일 키요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요
595
가리봉◆BS90vK//1w
(3886994E+6)
2020-03-18 (水) 22:35:38
그러네 어차피 단탈리안과의 싸움을 피할 수 없다면 그냥 단탈리안 누가 나오는가에 대한 정보 물었으면 다음주가 조금이나마 낫지 않았을까 였네에(...)
이미 많이 늦었지만 꺼흑
596
다르곤◆tsGpSwX8mo
(7473082E+5)
2020-03-18 (水) 22:36:16
보면 볼수록 어장 제목이 재미있다
597
◆qSEtdpz4Rk
(4048354E+6)
2020-03-18 (水) 22:36:48
전 슈텔과 그라즈헤임에서 있던 일들 조금씩 들려주고 싶은 느낌.
그러면 어째서 이런 행동을 하는가 이해는 못 하겠지만 입장은 어느 정도 이해해 주겠...지?
598
◆qSEtdpz4Rk
(4048354E+6)
2020-03-18 (水) 22:37:05
머리 알레프라 확신이 안 선다(...)
599
다르곤◆tsGpSwX8mo
(7473082E+5)
2020-03-18 (水) 22:37:07
루이즈와도 접촉을 해야겠지
600
◆qSEtdpz4Rk
(4048354E+6)
2020-03-18 (水) 22:37:33
루이즈 접촉은... 호감도가 필요필요
601
다르곤◆tsGpSwX8mo
(7473082E+5)
2020-03-18 (水) 22:37:33
슈텔도 클라인을 이기고 난 다음의 기분을 흘려넘겼고...
602
다르곤◆tsGpSwX8mo
(7473082E+5)
2020-03-18 (水) 22:38:17
흐음
슈텔의 과거를 알려줄 사람을 알아봐달라는 것은 이제 충족되지 않았나 싶네요
603
◆qSEtdpz4Rk
(4048354E+6)
2020-03-18 (水) 22:38:31
슈텔은 LOCK 걸렸으니 느긋하게 다가가야 할 것 같고....
그리고 기분 흘린 건 그렇다치고 강령에 대해서 망설인 건 확실히 의외였네요.
604
이름 없음
(2060632E+5)
2020-03-18 (水) 22:39:27
너무 거래만 할 생각을 말고 대화를 하는게 좋겠죠.
현 시점 알레프는 조연이니 너무 주도적으로 하려고 할 필요가 없어요. 할 수 있는것도 없고..
주연으로 승격될때까지 존버메타를 시전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605
◆qSEtdpz4Rk
(4048354E+6)
2020-03-18 (水) 22:39:31
그런데 종종 의견이 나와서 문득 궁금해서 묻는 것인데.
과거는 어떤 점을 알고 싶어 조사하고자 하는 건가요?
606
다르곤◆tsGpSwX8mo
(7473082E+5)
2020-03-18 (水) 22:39:37
교수님은 나노하의 의지
파비아는 당주의 의지
히요노는 둘 다 모르겠다.
설마 둘 다라면 난죽택
607
◆qSEtdpz4Rk
(4048354E+6)
2020-03-18 (水) 22:39:57
>>604 그래서
>>597 물어볼 생각!
다갓이 안 따라주면 어쩔 수 없고!
608
다르곤◆tsGpSwX8mo
(7473082E+5)
2020-03-18 (水) 22:40:35
과거에 슈텔이 어땠는 지 알레프는 모르니까요
609
◆qSEtdpz4Rk
(4048354E+6)
2020-03-18 (水) 22:40:44
아니, 물어보는 게 아니지!
610
이름 없음
(2060632E+5)
2020-03-18 (水) 22:40:50
>>603 확실히 의외였죠. 생각보다 더 많이 흔들리고 있다는 건데..
조심조심 건드려봐야 할 것 같은데, 이번처럼 약한게.뭐가 있을까 고민되네요.
611
이름 없음
(8143342E+5)
2020-03-18 (水) 22:40:55
슈텔이 락에 걸린 걸 보니까 이대로 슈텔하고 커뮤해서 슈텔의 마음을 흔들면 메샤 때처럼 새로운 루트 분기가 나올 지도?
lc도 80 락을 풀기 위한 루트 분기 조건
612
◆qSEtdpz4Rk
(4048354E+6)
2020-03-18 (水) 22:41:58
과아거... 흐음, 슈텔에게 직접 물어보긴 확실히 애매한 주제.
과거를 없는 것, 크게는 볼드모트 취급인 것 같고(?)
613
다르곤◆tsGpSwX8mo
(7473082E+5)
2020-03-18 (水) 22:42:08
흐음 현재 슈텔의 상태를 생각해보면
이전에 나오와 만났을 때 발언을 보면
일부러 내치는 느낌이죠?
614
이름 없음
(8143342E+5)
2020-03-18 (水) 22:42:30
다만, 현재 슈텔의 긍지를 존중하고 싶다면 그 마음을 나노하 이벤트 끝내기 전까지 지나치게 흔들면 안 되니까 시간이 필요할 지도.
615
다르곤◆tsGpSwX8mo
(7473082E+5)
2020-03-18 (水) 22:42:44
맘에 없는 말을 억지로 끄집어낸 느낌
616
◆qSEtdpz4Rk
(4048354E+6)
2020-03-18 (水) 22:43:33
그런데 사실 음, 뭐라고 할까...
개인적으로는 과거는 모든 이벤트가 끝나고 나서 슈텔 입에서 듣는 게 로망이지 않을까요(헛소리)
617
레드러너◆zG8MuxJaKY
(1276027E+6)
2020-03-18 (水) 22:43:45
사실 슈텔의 과거는 과도할 정도의 가정교육이 반이상은 훌쩍 넘길거 같네요
618
이름 없음
(2060632E+5)
2020-03-18 (水) 22:43:50
>>613 맞습니다. 과거 인연을 억지로 자르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전 알레프는 여길 함부로 건드리면 안될거 같다고 생각해요.
619
다르곤◆tsGpSwX8mo
(7473082E+5)
2020-03-18 (水) 22:44:17
>>616 그때는 이미 과거는 둘째치고 이네요
620
◆qSEtdpz4Rk
(4048354E+6)
2020-03-18 (水) 22:44:42
>>619 그래도 전보다는 후련하게 들려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물론 일이 잘 풀린다는 전제 하에.
621
이름 없음
(8143342E+5)
2020-03-18 (水) 22:44:44
모든 일이 끝나면 슈텔 커뮤를 해서 정식으로 기사 서임 받고 싶다(아무말)
622
이름 없음
(2060632E+5)
2020-03-18 (水) 22:44:49
메샤가 그랬듯 현재만 볼 수 있으면 해결이 되겠지만 그게 말처럼 쉬워야..
623
다르곤◆tsGpSwX8mo
(7473082E+5)
2020-03-18 (水) 22:44:58
월요일 날에 슈텔을 보려 갔다면 뭔가 나왔을 텐데 그건 아쉽웠네요
624
다르곤◆tsGpSwX8mo
(7473082E+5)
2020-03-18 (水) 22:45:29
아쉬웠네요
625
수달이◆lxed7USILA
(7100186E+6)
2020-03-18 (水) 22:45:55
오늘은 데미지가 꽤나 쎄게 들어왔군...으으윽
626
이름 없음
(2060632E+5)
2020-03-18 (水) 22:46:01
그리고 오늘 예절학 ㅋㅋㅋㅋㅋㅋ
627
다르곤◆tsGpSwX8mo
(7473082E+5)
2020-03-18 (水) 22:46:11
체인질링은 이쪽에서는 알겠는데...
검은 집사가 나온 것을 보면 이쪽에서 모르는 뭔가가 뒤엉킨 느낌이라서...
628
◆qSEtdpz4Rk
(4048354E+6)
2020-03-18 (水) 22:46:15
629
다르곤◆tsGpSwX8mo
(7473082E+5)
2020-03-18 (水) 22:46:51
그나저나 그라즈헤임에 있는 에리카는 괜찮을려나
630
◆qSEtdpz4Rk
(4048354E+6)
2020-03-18 (水) 22:46:57
적어도 배드 커뮤는 아니었고.
어느 정도 조언도 들었고, 파비아에게 그리 많은 빚을 진 편도 아닐 것이니.
개인적으론 괜찮은 결과였다는 생각이 드는데!
631
◆qSEtdpz4Rk
(4048354E+6)
2020-03-18 (水) 22:47:08
에리카는 왜옇?
632
수달이◆lxed7USILA
(7100186E+6)
2020-03-18 (水) 22:47:48
꼭 시험볼때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1분 남기고 급하게 고쳐서 냈는데
알고보니 고치기 전께 정답이었던 그 기분임. 흑흑
633
◆qSEtdpz4Rk
(4048354E+6)
2020-03-18 (水) 22:47:58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