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2642012> 버밀리온의 모브 잡담판 170 :: 1001

모브◆UBI13QpjGY

2020-02-25 23:46:42 - 2020-02-29 01:51:50

899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01:33:27

사가는 이제 기초의 기초 진행중이라니까요
단순 무기술도 가능한게 아니라 진짜로 자신의 몸으로 싸우는게 가능한 것 같으니 사가의 로망인거죠

900 다르곤◆tsGpSwX8mo (6901167E+6)

2020-02-29 (파란날) 01:33:55

저는...
 "마소를 통한 강화에서 변동치를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
을 사가 무기의 꽃인 혈정기에도 운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901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34:15

>>897-898 그럼 아예 사가의 장점이 뭔지 직접 오젠에게 물어보는건? 그럼 직접 배우며 재능을 소모할 필요없이 장점과 단점만 확실하게 알수 있잖아?

902 이름 없음 (9801438E+6)

2020-02-29 (파란날) 01:34:16

깡 육체 성능을 말하는 거면, 그것도 사가 강화랑은 연관없음 (...)

903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34:31

우리가 이거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잖아. 차라리 사가선생에게 경지를 맛보게 해달라는 식으로 정보를 좀 더 얻자고.

904 레드러너◆zG8MuxJaKY (0110723E+6)

2020-02-29 (파란날) 01:35:11

우리 사가수강생도 아닌데 가도 조언해줄련지(...)

905 이름 없음 (2931041E+6)

2020-02-29 (파란날) 01:35:14

전 사가에 대한 정보부족때문에 지금 당장 포기하기가 꺼려지는쪽이네요.

906 다르곤◆tsGpSwX8mo (6901167E+6)

2020-02-29 (파란날) 01:35:14

혈정기는 사용자의 육체와 동일한 속성을 가지고
있기에 사가 강화를 통해 혈정기의 속성을
그거에 맞춰서 바꿀 수 있을 것 같아요...

907 이름 없음 (0884114E+5)

2020-02-29 (파란날) 01:35:15

사가: 마소를 몸에 배분하여 잠재력을 끌어낸다
로어: 뭐든지 할 수있다
솔직히 사가가 로어보다 확실히 우위를 갖는부분이 나온적이 없는거 같아요...

908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35:20

모브 왈 어차피 단일로도 다 커버 가능이라며. 그걸 보면 우리는 진짜 사가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909 이름 없음 (1266473E+6)

2020-02-29 (파란날) 01:35:22

그런데 지금 당장으로 한정한다면 이 논의는 미루는 게 맞다고 봄.
왜냐면 그래서 지금 커뮤에 올인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910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35:41

그냥 난 단순히 그냥 포기하고 싶지 않으니까 포기하기 싫다라면 타협할수 없겠지만 이유가 있다면 타협 할 수 있겠지

911 레드러너◆zG8MuxJaKY (0110723E+6)

2020-02-29 (파란날) 01:36:22

커뮤시간만 되면 알아서 체인지 되겠죠!

912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36:27

혈정기 때문이라는 이유로는 일단 타브가 문제지.. 타브를 버릴수도 없고

913 다르곤◆tsGpSwX8mo (6901167E+6)

2020-02-29 (파란날) 01:36:30

로어의 술식 하나로
사가의 류 모두를 배운 것은 아니니까요

914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36:34

좀 심하게 말해서 '지금의 알레프 사가 레벨 주제에 그걸 기타부랴 말하는 것이 가당치 않은가?'라는 느낌이니.

915 α-1◆EsYm3Kb4nw (3089248E+6)

2020-02-29 (파란날) 01:36:46

어차피 다중 체계인 이상, 하나의 극에는 못다다름. 설령 사가의 극을 보여준다고해도 그건 못함.

지금 로어를 판다고해도 완전한 청을 얻을 수 없듯이.

916 동풍의용◆jeNqv4lopw (8789782E+6)

2020-02-29 (파란날) 01:36:55

어차피 당장 정해서 뿅하고 바뀌는건 아니니 천천히 살펴볼 문제는 맞음.
당장 책 써서 상승치 되돌리도록 강요받는 것도 아니고.

917 ◆qSEtdpz4Rk (2031026E+6)

2020-02-29 (파란날) 01:36:59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시간은 있어요. 슈텔 이벤트로 한동안은 커뮤하게 될 테고(...)

다만, 그 이후에는 전법을 확고히 할 시점이 가까울거라 생각하는 것.

918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01:37:04

애초에 사가에 대해서 잘 모른다니까요 배운다고 배워도 로어는 배워서 강해지는거고 사가는 단련으로 강해지는건데
마소를 통한 강화에서 변동치를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추구에 대한 답을 찾자면 모른다에요
그걸로 뭘 할 수 있는지 아직 경험을 못했으니까요

919 이름 없음 (0714645E+6)

2020-02-29 (파란날) 01:37:16

사실 혈류강화 처럼 로어와 사가에 중간에 서있는 술식을 보면 지금도 사가 로어조합을 써먹을수있는 길은

있다고 봐 여태까지 너무 로어 중심으로 생각해서 비효율적으로 보인거지 로어와 사가는 생각보다 가깝다고 생각해

920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37:16

>>914 알레프 사가 레벨 주제에 가 아니라 오젠의 레벨로 생각하는건 어때? 오젠의 레벨에서 님 그만두는게 좋음 ㅇㅇ 라고 조언해줬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테니

921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37:37

근데 이거 재능. 아니야? 재능 분배 끝난다고 성장 멈추는 건 아니지?

922 이름 없음 (9801438E+6)

2020-02-29 (파란날) 01:37:43

>>918
난 그거 반대라고 생각해

추구하는 바를 확실히 해야 그걸 목표로 단련을 할 수 있는 거지.

923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38:00

>>921 단 재능이 딸려서 못 배우는 벽이 존재함 청이 그런거고

924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01:38:07

>>921 효율이 떨어지는거지 성장 자체는 계속 가능하요

925 이름 없음 (2931041E+6)

2020-02-29 (파란날) 01:38:16

솔직히 거의 기초만 단련했지 사가에 대해 뭔가 파고든적이 드믄거 때문에 포기하기가

926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38:23

쉽게 말해 알레프는 지금 특전 부스트 상황이고, 그게 끝나도 부스트 결과물은 남는거지?

927 ◆qSEtdpz4Rk (2031026E+6)

2020-02-29 (파란날) 01:38:24

1학년동안에 그걸 찾아보고,

그 이후에 성장의 발판을 확고히 만들어 나갈 시기라 생각해서.

928 이름 없음 (9801438E+6)

2020-02-29 (파란날) 01:38:31

>>919
써먹을 수 있는 길은 있지

근데 지금 전법은 그게 아냐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난 지금 전법이 맘에 듬.

929 α-1◆EsYm3Kb4nw (3089248E+6)

2020-02-29 (파란날) 01:39:11

사가를 활용하려면 현재 전투법을 아예 갈아 엎어야 해서.

930 레드러너◆zG8MuxJaKY (0110723E+6)

2020-02-29 (파란날) 01:39:13

음? 잠깐만 지금 사가를 미는 참치는 지금 상태의 알레프 전법이 마음에 드니 여기에 더 이상의 터치를 원하지 않는다 같은 심정이죠?

931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01:39:22

1학년동안 배운건 슈텔을 이긴다, 그러기에 방법을 찾는다 였고
2학기때도 슈텔에게 이끌려서 로어에 투자한 시간이 많았죠
그리고 지금 알레프 아직 2학년이라니까요 전투 배운지 이제 1년 되었어요 길이 어떻고 효율이 어떻고 하기에는 아직 어려요오

932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39:30

흠....나로서는 솔직히 아예 처음부터 할게 아니면 더이상 바꾸는 건 보수적이라.

933 이름 없음 (9801438E+6)

2020-02-29 (파란날) 01:39:37

>>926
휴먼인 이상, 아예 사가 강화를 버린 뒤 로어 강화 등으로 완전히 대체해서 다시는 사가 강화를 안 한다고 치면 사가에 들어갔던 재능치가 로어로 서서히 이식됨

934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39:41

한번 재능의 벽에 막히니 실감이 가더라고 굳이 청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재능의 벽 때문에 앞이 막히면 답답할테고

935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40:04

아, 물론 아예 처음부터 가능하면 당연히 말은 달라집니다(...)

936 레드러너◆zG8MuxJaKY (0110723E+6)

2020-02-29 (파란날) 01:40:17

알레프 전법이 마음에 들면 오히려 사가를 보조로 하는게? 메인으로 두면 사가를 활용시키기 위해 지금의 전투법을 갈아버리게 되고

937 α-1◆EsYm3Kb4nw (3089248E+6)

2020-02-29 (파란날) 01:40:18

>>933 그리고 그와중에 전환되는데에 낭비되는 코스트가 발생하게 되지.

938 ◆qSEtdpz4Rk (2031026E+6)

2020-02-29 (파란날) 01:40:18

찾아보면 알고, 시행착오를 겪다 보면 사가도 훨씬 넓은 사용폭이 있겠지만.

저로써는 이미 로어가 마음에 들기도 할 뿐더러, 로어에 집중할 이유도 조금씩 나온다는 입장이네요.

939 이름 없음 (9801438E+6)

2020-02-29 (파란날) 01:40:28

>>932
바꿔야 함.

전법을 바꾸든, 수련 방법을 바꾸든.

지금 둘이 미스매치로 불협화음 일으키는데 안 바꾸는 건 보수적이니 뭐니가 아님

940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40:33

난 솔직히 아직도 사가파 참치들이 원하는게 뭔지를 모르겠어.. 아까부터 말을 들어봐도 본인들도 모르니 아직 더 지켜보고 싶다 라는거 같고

941 이름 없음 (2931041E+6)

2020-02-29 (파란날) 01:40:38

>>930 아뇨 사가에 대해 잘 모르니 당장 포기하기가 꺼려진다쪽입니다.

942 레드러너◆zG8MuxJaKY (0110723E+6)

2020-02-29 (파란날) 01:41:05

>>941 흠흠.. 사가를 미는 참치들도 각각 생각이 다르군..

943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41:16

>>939 그니까 그게 한쪽이 쪼렙이라 그런거잖아? 근데 우리는 고렙이 뭘 할 수 있는지를 모르는 상황이고.

944 이름 없음 (0714645E+6)

2020-02-29 (파란날) 01:41:17

오젠은 알레프의 종족도 약속 초강화도 모르니까 지금 알레프적성을 꾀뚫어보고 말한걸꺼야

945 이름 없음 (9801438E+6)

2020-02-29 (파란날) 01:41:24

>>936
저, 사가 버리자 파인데여 (....)
현행유지가 최악, 사가 버리고 로어에 집중이 최선, 이라고 계속 이야기해오고 있음

946 ◆qSEtdpz4Rk (2031026E+6)

2020-02-29 (파란날) 01:41:28

오히려 전 이미 만들어진 전법 자체가 로망을 충족하고 있고.

이걸 바꾸는 게 로망이 아닌 상황이라.

947 α-1◆EsYm3Kb4nw (3089248E+6)

2020-02-29 (파란날) 01:41:42

체질개선백서가 낭비 없이 재능 재투자가 가능하다는게, 일반적으로 재능 전환시에 낭비되는 코스트가 발생하기 때문.

948 이름 없음 (9801438E+6)

2020-02-29 (파란날) 01:42:17

>>946
나도 이 쪽

949 레드러너◆zG8MuxJaKY (0110723E+6)

2020-02-29 (파란날) 01:42:49

>>945 아항
끝.

Powered by lightuna v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