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잡담판]고양이 선생의 발레교습-20 : 앵커판

0 고양이 선생◆fwcdjFnyo6 (3928719E+5)

2019-12-25 (水) 1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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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선생]━━━━━━━━━━━━━━━━━━━━━━━━━━━━━━━━━
박자에 맞춰 원 투, 원 투,

-참치 어장 내의 공지사항을 준수합시다.
-타 어장주의 어장에 대한 이야기는 되도록이면 최소한으로 해주세요 민폐를 끼칠지도 모르니.
-되도록 안 싸웠음 좋겠어요 선생님은.
-나메/AA 허용합니다만 되도록 타 참치를 배척하는 행위는 삼가해주세요, 훗날 무시무시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주사위로 초차원 축구 1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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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대전 참치 나 항상 그대를 1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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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다이스 세븐 스토리/DDSS 1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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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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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작을라운피스◆h/dB/2pdDI (4212824E+6)

2020-06-17 (水) 21:39:05

원작이 지뢰 투성이니 원작에 충실해지는순간 지뢰도 충실해야한다는 딜레마(?)

819 이름 없음 (0882247E+6)

2020-06-17 (水) 21:39:47

>>807 말이 틀렸다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참치들이 그 지경까지 간 배경 만들어진 걸 계속 무시하거나 개선 안 한 것도 원인 중 하나였다고 보니까.
그 전까지 날뛰던 참치보다 날카롭게 반응한 참치들을 더 욕해야한다, 이해가 안간다 식으로 지나치게 평행선 가는 것도 곤란

820 작을라운피스◆h/dB/2pdDI (4212824E+6)

2020-06-17 (水) 21:39:49

유희왕....은 원래부터 오토바이타고 카드게임하거나 카드게임으로 사람이 죽어나가는 저세상 어린이 카드게임이니 논외고

(사실 듀얼 몬스터즈 편 이전은 말 그대로 어둠의 게임)

821 지마스터◆o9m2/Ww6lU (1196339E+6)

2020-06-17 (水) 21:40:15

>>818 크툴루+GARO+SCP+마블+DC+고지라 등의 괴수재해물 같은 솔까말 인류난이도 X망겜 수준이지만 역으로 인류가 치트친 급의 전개를 하는 지마의 작품같은 경우도 있으니께(웃음)

822 이름 없음 (0882247E+6)

2020-06-17 (水) 21:41:23

디지몬 어장은 제발 하지 말아달라고 말하던 참치들 많이 있었는데도 자기 욕망대로 달리던 걸 멈추지 않았던 참치들도 많았고.

823 이름 없음 (9291527E+6)

2020-06-17 (水) 21:42:29

다들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싶다지만

여기는 어장주 포함한 사람들이 참여하는 자리인데 자기 의견을 세게 넣다보면 반발이 일어나고

심하면 연중까지 갈 수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824 작을라운피스◆h/dB/2pdDI (4212824E+6)

2020-06-17 (水) 21:44:13

>>819 결국 원인을 따지자면 폭주하는 참치들간의 독선+불통으로 인해 개판난것으로 귀결되는 느낌이고

>>821 치트도 적당해야 재미가 있다는것을 알았읍니다(?)

>>823 실제로 난세감교 용사님은 연중후 리부트 되었...

825 이름 없음 (0882247E+6)

2020-06-17 (水) 21:44:24

자기 원하는 거 주장할 거였으면 상대 잘 생각하고, 설득하거나 대화해서 납득이나 공감 시키는 식으로 진행되었으면 깔끔했겠지만.

826 이름 없음 (9291527E+6)

2020-06-17 (水) 21:49:41

잡담판 활성화되니 다시 어장 참여하고 싶네.

특히 쌐카 세계편은 인생작이어서 더더욱 하고 싶다.

827 작을라운피스◆h/dB/2pdDI (4212824E+6)

2020-06-17 (水) 21:50:05

슈로대애애애!!!!!!!!!!!!!!!!!!

828 이름 없음 (9910803E+5)

2020-06-17 (水) 21:50:23

사쿠라는 죽은거지?

829 이름 없음 (9291527E+6)

2020-06-17 (水) 21:50:29

>>826 정확히 말해 세계편 포함 샄카 전체

830 이름 없음 (7710071E+6)

2020-06-17 (水) 21:50:35

나도 슈로대애애애애애

831 이름 없음 (7087193E+5)

2020-06-17 (水) 21:50:48

지적 여러번 나오면 왜 참치들이 그랬을까하고 이해하거나 대화하는 것도 필요하고.

그냥 상대 지적이 자기와 공감되거나 이해 안간다는 식으로 넘어가서 더 간극 심해진 게 있다고도 봐서.

832 이름 없음 (798965E+57)

2020-06-17 (水) 21:51:56

록맨 어장은 별다른 이유 없었는데 연중나서 슬펐지

833 이름 없음 (9910803E+5)

2020-06-17 (水) 21:54:13

어장 재개한다쳐도 특정 캐릭터에 과몰입하는 빌런들이 다시 어장에 참여하게 되는 시점에서 다시 시작되도 예정된 파멸이 느껴지는데

834 지마스터◆o9m2/Ww6lU (1196339E+6)

2020-06-17 (水) 21:57:02

>>833 캐릭터에 대해서 몰입이 된다는건 그 만큼 극의 내용에 집중하고 애착이 있다는거니까.
문제는 그게 과해서 극의 진행이나 다른 캐릭터들 및 참치들한테 피해를 끼치는 정도가 되는경우지

835 이름 없음 (5457341E+5)

2020-06-17 (水) 21:57:21

사실 쌐카 세계편은 악귀라 빌런이나 하지메 빌런 제외하면 편애 문제는 별로 없었어..

그것 보단 중요한 순간에 터져버린 다이스 운이..(웃픔)

836 이름 없음 (296246E+62)

2020-06-17 (水) 21:57:51

싸카 네타를 안봤는데 다른어장에서 안했으면.. 뭔말인지 모르겠다

837 이름 없음 (1969706E+6)

2020-06-17 (水) 21:59:16

사카 극장판도 그런 빌런들때문에 시작했으니까

838 이름 없음 (7087193E+5)

2020-06-17 (水) 21:59:27

나는 센세 어장 잡답판 참치들간에 이렇게 갈등 생긴 거가 쌐커 어장 시리즈보다는 디지몬 어장이 더 컸다고 생각해서.

839 이름 없음 (798965E+57)

2020-06-17 (水) 21:59:56

다이스는 어쩔 수 없다지만(웃픔)(눈물) 그걸 감안해도 너무하긴 했지만(눈물)

840 이름 없음 (5457341E+5)

2020-06-17 (水) 22:01:12

내가 아직 까지도 디지몬 어장을 정주행 못 한 이유..

우라보다 더 심한 불판이 났다길래 무서워서 못 보겠다.(쓴 웃음)

841 이름 없음 (9910803E+5)

2020-06-17 (水) 22:01:22

빌런도 적당히 원하는 거 하나 잡았으면 눈치껏 빠져야하는데 화려한 조명을 영원히 받게 할 생각으로 무한정 푸쉬를 넣으니 갑갑 최소한 URA까지의 빌런들은 원하는 거 1~2개 쟁취하면 한동안 조용했는데

842 지마스터◆o9m2/Ww6lU (1196339E+6)

2020-06-17 (水) 22:01:43

>>838 뭐 본격적으로 그게 생긴게 디지몬즘이긴 했지(먼산)
잡담판 입장에선 '잡담판에 공략이 있는데 왜 안따라가니!!'
참치 입장에선 '아니 본편만 보고있는데 어디서 자꾸 핵폭탄이 떨어지는겨?!'
란 느낌이었던가

843 지마스터◆o9m2/Ww6lU (1196339E+6)

2020-06-17 (水) 22:02:29

>>840 디지몬 불판은 잘 나가다가 막판에 터졌거든. 대충 그 전부터 살짝 살짝 잡음은 있었지만
'잡담판 갯수만큼 1001 봉인'이(먼산)

844 이름 없음 (7087193E+5)

2020-06-17 (水) 22:02:34

>>840 디지몬 어장에 엮인 링크의 잡답판만 안 보면 될껄. 디지몬 어장 본편에선 최후반부 제외하고는 없었고. 그당시 잡답판이 여러의미로 참

845 이름 없음 (296246E+62)

2020-06-17 (水) 22:02:56

잡담판제 액재료..

846 지마스터◆o9m2/Ww6lU (1196339E+6)

2020-06-17 (水) 22:03:46

>>845 나는 평균치 아니면 최저점라인이었다고!!!!(당당)

847 이름 없음 (7710071E+6)

2020-06-17 (水) 22:03:57

디지몬은 하지마라는데 자꾸만 잡담판 참치들과 센세가 콜라보로 만들어내는 액재료랑 막판에 다이스 77 강요의 문제가 좀 그랬다고 봄

848 이름 없음 (7087193E+5)

2020-06-17 (水) 22:04:36

잡답판에서 아까 말한 유희왕이 왜 위험한가, 같은 설명 나온 것처럼

디지몬 시리즈 배경이 왜 위험한가, 어떤걸 주의해야하는가 등등 열심히 설명 해주시는 참치분 계셨는데

다른 참치 몇몇이 그 조언 및 경고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자기 원하는 욕망대로 마구 달리려고 하다보니 갈등 생겼을껄.

그래도 디지몬 본편 어장만 보면 불판 크게 신경 안 써도 돼

849 이름 없음 (9910803E+5)

2020-06-17 (水) 22:04:41

액재료좀 그만 투입하라고 말해도 난 액재료가 좋아~하면서 무시하고 무한정 투입하니까 분위기도 계속 나빠지고 영 껄쩍지근했음

850 이름 없음 (7710071E+6)

2020-06-17 (水) 22:06:24

디지몬 본편 어장은 막판에 최종보스 등판 이후 77 다이스 강요 때문에 쌓였던 불만이 최후반 다이스 펑펑 터지는 걸 계기로 확 폭발한 거 외엔 그렁저렁 평온했었던 걸로 기억

851 지마스터◆o9m2/Ww6lU (1196339E+6)

2020-06-17 (水) 22:08:16

>>850 본편은 최후반까지 평온했음. 본편은.

852 이름 없음 (7087193E+5)

2020-06-17 (水) 22:09:41

내가 보기엔 WORLD편에서 참치들이 날카로워진건 디지몬 어장 쪽이 더 원인이 컸다고 보는게 거기서 계속 하지말아달라고 부탁과 사정을 하는 장면이 여러번 나왔는데도 계속 무시하고 반복적으로 액재료 넣으려고 하고 욕망대로 달리고 있었으니까. 그런 일들 겪어서 그런가 다들 그 이후 연재되던 작품들에서는 엄청 예민해졌던게.

그렇다고 욕하거나 심하게 잡는 날선 분위기도 나쁘지. 이래저래 참.

853 이름 없음 (9291527E+6)

2020-06-17 (水) 22:11:11

센세가 액재료 투입하면 일단 마음을 가라앉혀야 한다.

어장의 좋은 점이기도 하지만 나쁜 점이 그대로 제작자에게 의견이 간다는 것.

854 이름 없음 (9291527E+6)

2020-06-17 (水) 22:13:40

욕설이라던가 트롤이 나오면 나중에 보기가 힘들어짐.

URA와 디지몬 불판난 부분 정주행은 좀 꺼려지더라.

855 이름 없음 (9291527E+6)

2020-06-17 (水) 22:26:00

아무튼 오늘 얻은 건 지원화 AA와 참치들의 화력이었다.

856 이름 없음 (5136407E+6)

2020-06-17 (水) 22:26:22

그래서 정주행할때는 참치가 떠든 부분은 스루하고 센세가 쓴 부분만 읽지..

857 이름 없음 (7087193E+5)

2020-06-17 (水) 22:28:52

아직도 숨은 팬이 많은 센세 어장

858 이름 없음 (7710071E+6)

2020-06-17 (水) 22:34:20

적당한 소재와 함께 돌아만 오시면야 참치들 몰려올 건 확정이지

859 이름 없음 (5457341E+5)

2020-06-17 (水) 22:53:06

그동안 나 혼자서 심심해 가지고 멋대로 캐릭터 요약(?)쓰고 있다가 간만에 잡담판에서 얘기 나눠서 좋았다. 주제가 썩 유쾌하진 않았지만(웃음)

아직도 센세를 기다리는 참치들이 많다는 게 감동이다.

860 이름 없음 (5372118E+5)

2020-06-19 (불탄다..!) 21:55:59

쌐카 정주행하고 심심해서 정리해본 네오 재팬 멤버들 스펙 서열 정리.
주관적인데다가 당장의 강함이 아니라 잠재력까지 포함시킨 거기 때문에 좀 다를 수 있으므로 혹여 여기 들어온 참치들이 있다면 재미로만 봐줘.

사야카>=마도카, 제알, DIO>>>카나데>=히로토, 마이트(머슬)>레이나, 마스크 더 미스테리어스>마미, 유마, 디오, 하지메>아리스, 마이트(트루)>카루마>메구밍

골키퍼들은 비교가 힘들어서 뺐음. 토우마도 워낙 특수한 케이스인지라 비교가 어려워서 안 넣었고.

그리고 유마, 디오는 리미트 오버가 따로 구분되어 있는데 마도카는 안 그런 이유는 앞의 둘은 각성해서 새로운 경지에 올라섰단 느낌인데 마도카는 숨겨온 힘을 꺼낸 느낌이라 그럼.

861 메카참치◆JzrZ4dFkKA (6052233E+6)

2020-06-23 (FIRE!) 00:02:26

(대충 만약 지원화가 올라오면 그거 다 AA화 될예정이라는 레스)

862 이름 없음 (4302908E+6)

2020-06-24 (水) 12:51:54

오랜만에 오니까 한번 불타오른적이 있구나... 끼고싶었는데 아쉽

863 이름 없음 (4009818E+6)

2020-06-24 (水) 13:03:29

대화 주제가 센세 언제 돌아오실까? 였으니 껴도 그닥 얻을 건 없었는데.(쓴웃음)

864 이름 없음 (4009818E+6)

2020-06-24 (水) 13:04:42

그 외엔 어장에서 있었던 추억 풀기였지.

865 이름 없음 (8798615E+5)

2020-06-24 (水) 14:32:29

복귀하신다고 쳐도 원래 복귀 패턴으로 보면 7월에나 오실거 같음

866 위키참치◆aFLDdhC7Ok (4302908E+6)

2020-06-24 (水) 15:06:00

>>863 그거라도 참여하고 싶었어...

저 일하게 해주세요 센세(피눈물)

867 이름 없음 (4009818E+6)

2020-06-24 (水) 16:02:59

>>866 ㄴㅇㄱ(상상도 못한 정체)

위키참치였어!?

868 이름 없음 (2719428E+5)

2020-06-24 (水) 16:22:30

그동안의 냥센세의 활동 패턴을 보면

1기 : 2018-07-26 ~ 2019-03-28
2기 : 2019-09-26 ~ 2020-01-30

센세로 추정되는 사람 기타 등등은 제외한 것

포함한다면

1기 : 2018-07-26 ~ 2019-03-28
??? : 2019-06-11 ~2019-08-30
2기 : 2019-09-26 ~ 2020-01-30
???? : 2020-02-23 ~ 2020-04-01
??? ??? : 2020-05-22 ~ 2020-05-23
??? : 2020-06-01 ~ 2020-06-05

암튼 돌아오실 때가 거의 다 된 거 같음 좀만 더 존버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