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전 (일본 관동 최대의 야쿠자 조직인) "동성회" 직계 도지마조 간부 보좌. 1968년 6월 17일생.
과거 88년도 버블 당시 동성회 내부를 뜨겁게 달구었던 "한평의 공터" 사건 당시 20살의 풋내기였음에도 엄청난 대활약을 보임으로써 명성을 얻었고, 이후에도 맹활약하면서 "도지마의 용"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95년도, 키류의 여사친 사와무라 유미를 강간하려던 도지마조 조장 도지마 소헤이가 역시 키류의 친구이자 도지마조 조직원인 니시키야마 아키라에 의해 죽게 되자, 자신이 니시키야마의 누명을 대신 쓰고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물론 자신의 보스를 죽였단 오명과 동성회 조직 전체의 원한, 파문 선고도 대신 받았다.
그렇게 살인죄로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그냥저냥 감방에서 얌전히 지내던 덕에 모범수가 되어 벌써 가석방이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아마 아무리 늦어도 2005년쯤에는 나올 수 있을 거라고. 하지만 동성회 조직원들의 여전한 원한과 지난 세월 동안 급변한 동성회 내부 사정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과연 그는 용과 같이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인가? 뭐, 지마님이 알아서 해 주시겠지
그거랑은 별개로, 무지막지한 싸움 실력의 소유자. 순수한 인간들이 초상존재급 전투력을 발휘하는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적지 않은 사례가 보고되고 있지만, 이 양반은 그 중에서도 단연 탑 클래스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더해 야쿠자면서도 나름 정의감과 의리를 보유하고 있는, 참 아까운 인재.
...............여기까지만 봐도 대충 알겠지만, 그냥 원작의 키류 그 자체다. 뭐, 지마님이 알아서 잘 해 주시겠지 ▲――――――――――――――――――――――――――――――――――――――――――▲ 하핳, 드디어 올렸다!
설명: 동성회 직계 시마노조 와카가시라 겸 시마노조 산하 마지마조 조장 . 1964년 5월 14일생.
"시마노의 광견"이란 별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별명값에 걸맞는 미친 광기가 특징. 순 똘끼로 가득 차서 같은 야쿠자가 봐도 무섭고 미친 짓만 해대는 바람에 많은 이의 두려움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보면 역시나 도대체 왜 야쿠자 따위를 할까 싶을 정도로 의리랑 신념의 상남자. 횽이 부하들을 패는 것도 다 애정이 있어서 패는 거다.
키류랑은 달리 과거가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소문에 의하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헌신하는 순정남이라느니, 오사카에서 캬바레를 경영했었다던가, 도지마조 본부를 단신으로 쓸었다던가 하는 소문이 무성하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미친 짓과 안대랑 단도, 그리고 칸사이벤이 트레이드 마크. 하지만 사실 관서 출신이 아니라서 잘 들어보면 억양이 좀 이상하다. 묘하게 키류한테 집착하는 면이 있는데, 부녀자들이 상상하는 그런 이유에서 그러는 거 아니니깐 괜한 생각 버려라.
진짜 사족으로, 현재 한국의 흑두건파 No. 2인 유다치의 전 보스. 해맑게(...) 이직 신청서를 내는 유다치에게 해맑게 화답하며 그 신청서에 사인을 해 줬다는 이야기는 전설 아닌 전설로 내려져 오고 있다(?) 여자를 함부로 때리거나 부려먹는 일이 싫다는 본인피셜이 있었다.
진짜진짜 사족으로, 의형제로 사에지마 타이가라는 사람이 있는데, 10여년도 더 전에 상대 조직원 18명을 죽이고 사형선고를 받아 아직 큰집생활중인 상태. 근데 원작적으로 그 양반 작중에 나오는 거 몇 년 후 일이고, AA도 없으니 알 게 뭐야. 신경 끄자 ▲――――――――――――――――――――――――――――――――――――――――――▲ 자꾸 아무말이 나오는 난관을 뚫고 하나 더 투척!
>>359 딱히 중범죄는 없음+히어로물 세계관 특유의 자경단 활동에 대한 비교적 관대한 시선이 있으니.뭐... 그렇게 따지면 등장하는 '히어로'의 태반은 철창신세니까요 괜히 지나치게 빡빡하게 굴다가 치안에 도움을 주는 초상전력을 깎아먹을 뿐만 아니라 역으로 '난 좋은 일을 했는데 왜?! 라며 빌런화되는 병크가...(원작 시빌워)
능력: 불노, 심영의 폭☆8이나 파괴적인 마법 공격도 털어내는 공포스러운 맷집. 세게에서 두손가락 안에 드는 싸움 실력, 준수한 사격실력
설명: 심영의 악우이자, 국회의원이자, 야인. 야인 이라는 말은 결국 한국의 두하니를 말하는 거다.
장군의 두좌진의 딸로 태어나, 그녀는......그냥 야인시대 1부를 보고 오자. 이름이랑 성격 빼고는 거의 같다.(홍보+귀차니즘)
성격은 원작처럼 좀 무식하고, 우악스러우면서 어란애 답고 고집불통이다. 한번 정하거나 약속한거면 하늘이 두쪽이나도 바꾸지 않는다. 특히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에는 절대로 굽히지 않으며, 정의는 승리해야 한다고 언제나 믿는다. 원작이랑 크게 다른점은 바로 여기 두하니는 마블-4 시민 답게 개념을 답제하고 있다는것.
4딸라를 아주 좋아한다. 이걸로 협상도 한다.
역시 원작대로 사상대립의 시대에 우익쪽 백색테러 단체 우미관을 이끌면서 활동해왔고, 그쪽에서 전과를 많이 세웠다.(당시로서 우익쪽에는 공산당(빨갱이)은 나라를 뒤집어 엎을려는 불순분자 세력, 즉 "빌런" 이였다. 현재 두하니는 이 당시를 흑역사 취급한다.) 다행이도 이쪽 활동에서는 공산당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직접적으로는 죽인 일은 없었다. 물론 많이 괴롭히고 상해를 입혔지만. 한마디로 말해서 우익 양아치.
이 떄 자신의 숙적이자 동시에 악우인 심영도 만나게 되었다. 원작과 다른 점이라곤 심영을 죽이는것이 우미관과 두하니가 백의사에서 처음으로 받은 암살 명령이라는것. 그렇게 야인시대 64-65화를 찍고, 심영이를 죽이는데 실패한다. (이 떄 으사양반이 무력으로 쫒아내서 못 죽였다.)하지만 그걸로 오기가 생겨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번 습격(...) 해보지만 X알에 총을 맞은 심영이 폭☆8 능력을 얻어서 계속해서 실패한다. 이 떄 부터 심영과 두하니의 병림픽이 시작되었다고 보면 된다.(하루에 심영물 하나씩 찍었다)
이렇게 우미관이 백의사에서 내려오는 명령을 죄다 무시하고 심영에만 집중을 하다 보니, 당연히 실적이 있을리가 없다. 결국 우미관과 두하니의 백색테러 참 어이없게 어영부영 끝나버리고, 15년 심영과 동안 병림픽을 찍어댔다. 하지만 하도 부대끼다 보니, 어느새 심영과 미운 정 고운 정 다들어버렸고, .결과적으로 사상대립의 시대가 끝나버리니 현재는 그냥 악우. 개다가 심영이가 창설한 폭☆8전야의 명예 멤버이다.
그런데 이 인간, 국회의원 이였다. 하지만 그녀 특유의 폭력성/똥물 사건 덕에 오래는 하지 못하던 모양. 다행이도 똥물 사건은 대부분 잘했다고 옹호해준다. 자기 먼 친척뻘인 듀렌달에게도 똥물을 뿌려서 그렇지.(듀렌달의 진가를 계은엽과 마찬가지로 알고 있다.) 듀렌달과의 사이는 현재 계은엽 보다 안 좋다.
요즘은 지난 날 부터 쭉 함꼐 있어준 우미관과 함께 자경단 활동을 하는 모양. 심영의 폭☆8전야와 팀업도 자주 하는 모양이다. 뛰어난 실력덕에 외국으로 출장(?)도 간 모양. RWBY와 팀업 한적도 있다. ▲――――――――――――――――――――――――――――――――――――――――――▲ 드디어 야인시대 유니버스의의 뼈대를 다 넣었다........
수정할거 말해 주세요. 사실 그냥 개념있는 TS 두하니가 마블-4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묘사도 그렇게 해주시고요. 사용하기 싫은 설정은 쳐내주세요.
능력: 불노, 심영의 폭☆8이나 파괴적인 마법 공격도 털어내는 공포스러운 맷집. 세게에서 두손가락 안에 드는 싸움 실력, 준수한 사격실력
설명: 심영의 악우이자, 국회의원이자, 야인. 야인 이라는 말은 결국 한국의 두하니를 말하는 거다.
장군의 두좌진의 딸로 태어나, 그녀는......그냥 야인시대 1부를 보고 오자. 이름이랑 성격 빼고는 거의 같다.(홍보+귀차니즘)
성격은 원작처럼 좀 무식하고, 우악스러우면서 어란애 답고 고집불통이다. 한번 정하거나 약속한거면 하늘이 두쪽이나도 바꾸지 않는다. 특히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에는 절대로 굽히지 않으며, 정의는 승리해야 한다고 언제나 믿는다. 원작이랑 크게 다른점은 바로 여기 두하니는 마블-4 시민 답게 개념을 답제하고 있다는것.
4딸라를 아주 좋아한다. 이걸로 협상도 한다.
역시 원작대로 사상대립의 시대에 우익쪽 백색테러 단체 우미관을 이끌면서 활동해왔고, 그쪽에서 전과를 많이 세웠다.(당시로서 우익쪽에는 공산당(빨갱이)은 나라를 뒤집어 엎을려는 불순분자 세력, 즉 "빌런" 이였다. 현재 두하니는 이 당시를 흑역사 취급한다.) 다행이도 이쪽 활동에서는 공산당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직접적으로는 죽인 일은 없었다. 물론 많이 괴롭히고 상해를 입혔지만. 한마디로 말해서 우익 양아치.
이 떄 자신의 숙적이자 동시에 악우인 심영도 만나게 되었다. 원작과 다른 점이라곤 심영을 죽이는것이 우미관과 두하니가 백의사에서 처음으로 받은 암살 명령이라는것. 그렇게 야인시대 64-65화를 찍고, 심영이를 죽이는데 실패한다. (이 떄 으사양반이 무력으로 쫒아내서 못 죽였다.)하지만 그걸로 오기가 생겨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번 습격(...) 해보지만 X알에 총을 맞은 심영이 폭☆8 능력을 얻어서 계속해서 실패한다. 이 떄 부터 심영과 두하니의 병림픽이 시작되었다고 보면 된다.(하루에 심영물 하나씩 찍었다)
이렇게 우미관이 백의사에서 내려오는 명령을 죄다 무시하고 심영에만 집중을 하다 보니, 당연히 실적이 있을리가 없다. 결국 우미관과 두하니의 백색테러 참 어이없게 어영부영 끝나버리고, 15년 심영과 동안 병림픽을 찍어댔다. 하지만 하도 부대끼다 보니, 어느새 심영과 미운 정 고운 정 다들어버렸고, .결과적으로 사상대립의 시대가 끝나버리니 현재는 그냥 악우. 개다가 심영이가 창설한 폭☆8전야의 명예 멤버이다.
그런데 이 인간, 국회의원 이였다. 하지만 그녀 특유의 폭력성/똥물 사건 덕에 오래는 하지 못하던 모양. 다행이도 똥물 사건은 대부분 잘했다고 옹호해준다. 자기 먼 친척뻘인 듀렌달에게도 똥물을 뿌려서 그렇지.(듀렌달의 진가를 계은엽과 마찬가지로 알고 있다.) 똥물을 꼴통들에게 뿌린것도 맞지만, 이미지 세탁 성공한 두렌달은 세간에서 보기에는 가먼히 앉아 있다가 봉변 당한 것 처럼 보여지는 것. 듀렌달과의 사이는 현재 계은엽 보다 정말로 안 좋다.
요즘은 지난 날 부터 쭉 함꼐 있어준 우미관과 함께 자경단 활동을 하는 모양. 심영의 폭☆8전야와 팀업도 자주 하는 모양이다. ▲――――――――――――――――――――――――――――――――――――――――――▲ 수정.
이름: 상하이 조(AA-키루오) 종족: 인간 능력: 사격술 직업: 연금수령자 겸 자원봉사자 설명: 심영을 고자로 만든 그 상하지 조이다. 두하니와 우미관 패거리와 함께 심영을 폭행하다가 갑자기 무력한 사람을 폭행하는것에 회의감을 느껴 그날로 우미관을 나와 불문에 입적, 자신의 주먹생활을 참회하기위해서 여태까지 자윈봉사활동을 해왔지만 그의 특유의 외모때문에(특히 살인미소) 본의 아닌 오해를 실시간으로 갱신중인 남자이다. 용가리님의 두하니를 보고 매이킹한 캐릭터 입니다.
능력: 상당한 카리스마와 전투능력. 여러 분야의 전술/전략을 잘 짜내며, 위기상황 일수록 능력치 전반이 더 높아진다. 요리를 엄청 잘한다.
설명: 악의 비밀 결사의 사천왕 중 한명이자, 오늘도 이종족 모에를 위해 힘쓰고 있는 "장군님."
사실 타이틀을 장군이라고 붙혔지만, 아니가 다를까 장군을 한적은 읎다. 그냥 다들 부르는 칭호.
악의 비밀 결사(웃음)의 전략가이자, 일단은 상식인(?) 포지션인 사람. 마후유가 BL 소설을 자기 이름으로 낼려고 하자 급하게 대강 익명으로 올리게 했고, 커스메이커가 필요 이상으로 날뛰는걸 어떻게든 진정시키는것도 이 사람이다. 대규모 소탕 작전에는 언제나 동원된다. 게다가 성격도 원만하고 예의바르며 착실해서, 인기가 꽤 있는 편.
이쯤되면 악의 비밀 결사(웃음)의 상식인이 겠지만, 이 사람, 극성 이종족 페티쉬다(....) 아주 이종족 여자만 보면 무슨 미소녀를본 신노스케(신짱구)급으로 정신을 못차린다. 이종족이라면 언제나 가능충. 심지어 남자도..... 이종족에 한헤서는 토니 스타크 보다 더하다. 물론, 상대 동의 한해서만.
이렇다 보니 중동의 이종족 인권 운동에 앞장서고, 정치적 전략/전술을 이용해 서서히 인권을 향상시키고 있는 중. 모에한 이종족을 탄압하는건 용서하지 못한다며서 쳐들어온다. 중동의 이종족 인권 향상에는 언제나 이 사람이 있는셈. 물론 정의 보다는 "감히 모에한 이종족들을!" 하면서 난리를 치는 거지만.
상당히 변태적이고, 얼굴도 그렇게 잘 생기지 않았지만, 이런 행보와 성격덕에 이종족들에게 인기가 많다.
참고로 테크놀로지를 잘 못 쓴다. 심각한 기계치. 실수로 마후유가 BL 소설을 지워버린적이 있다(.컴푸터가 아예 폭8 했다) 다행이도 어찌어찌 복구하는데 성공.
요리는 언제나 이 사람 담당이다. 요리 레벨 100. ▲――――――――――――――――――――――――――――――――――――――――――▲ YYD님의 악의 비밀 결사의 사천왕 중 그나마 상식인 뱀프씨 만들어 봤습니다.
전세계적 웨딩 업체 Angel Breeze에서 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서큐버스.. 연애 상담을 잘해서 이쪽으로 인기가 높다. 사장 카와시마 미즈키왈, 연애 괸련쪽으로는 자기보다 잘한다고......개다가 성격도 좋아서 일거리가 많이 들어온다. 그녀의 VIP 고객은 페퍼. 맨날 자기를 안발아주는 플레이보이 토니 떄문에 하소연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였지만, 지금은 아오바가 조언해준대로 돌직구를 날려서 연애 성공(?) 메테다시 메테다시.
성격은 꽤 유하고 친화력이 높은대다가, 눈치가 아주 빠르다. 그래서 대학 시절에서도 인싸. 그래도 꽤 소악마적인 면모가 있고, 약간의 S끼가 있다.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장난을 많이 치는 편. 한편으로는 꽤나 무서운 성격인데, 자기가 맘에 드는 사람들에게는 호의를 아주 많이 배풀지만,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차갑고 악의적으로 대한다.
하루냥의 대학 동기. 무려 남들도 안다가가는 하루냥에게 몆번 같이 조별과제를 하거나 같이 밥을 먹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하루냥이 타루카네와 부딪였을 떄, 이 아이가 하루냥을 처음으로 변호해주고, 팩트와 진실로 학생들을 선동(?)해서 타루카네를 학교내에서 왕따로 만들어 버린 주동자가 바로 이 사람. 하루냥과의 관계는 일단 지인 정도의 관계였다고 한다.
전에 동창화는 일 떄문에 못갔지만, 그래도 동창들을 통해 하루냥과 연락이 다았다. 요즘 일을 쉬는 하루냥과 꽤 자주 만나 얘기를 많이 한다. (만약 타루카네의 동창화에 이 사람이 갔더라면 정말 끔찍했을거다) 그러니까 하루냥 친구되시겠다.
서큐버스라서 마법이나 유혹에 능하다. 아니, 사실 곳곳에서 보여주는 편린으로 봐서는 거의 최상급이다....
OFF RECORD
색욕의 마왕 아스마데우스의 유일한 딸이자, 유일한 자식.
마왕 아스마데우스, 색욕의 마왕이자, 셀수도 없을 만큼의 연애와 관계를 가져본, 아마 지구에서 가장 음란하고 성욕이 왕성한 마왕일거다. 개다가 칠대마왕이라는 타이틀에 결맞게 전투력도 상위 마왕들과 비교해서 꿇리지 않는다. 하지만 동시에 의외로 인텔리가 넘치는 연애/성관계 상담가이기도 하며, 다른 의미에서 허당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원래 자식이 없었다. 그야 그녀에게는 그럴 생각도 없었고, 별로 신경도 쓰지 않았다. 빽빽 울어대는 핏덩어리가 뭐가 그렇게 귀엽다고.......
.....는 하지만, 사실 그녀도 궁금했다. 자식을 가지면 어떤 기분일가, 하는 궁금중. 그래서 바로 자기자신을 셀프임신 시켜버린다(....) 마왕이니까 이런 짓이 가능했던것. 즉, 아오바의 부모님은 아스마데우스 단 한명 그렇게 임신을 하고, 아오바를 낳은것이다.
문제는 그 뒤 였는데, 바로 아스마데우스의 육아 지식이 전무 하다는것. 성교나 연애 관련에서는 전 우주를 뒤져봐도 그녀를 따라갈 존재는 없지만, 육아에는 젬병이였다.물론 마왕이니까 마법이나 현실조작으로 충분히 대처 가능하지만, 이 떄 그녀의 허당 속성(MTU 통칭 아스카력)가 발동+처음 해보는 신생아 돌보기+ 첫 출산으로 정신이 없음 콤보가 되어서 그럴 생각이 안 들어 버렸고, 결국 패닉에 빠져 난데 없이 인간계로 강림 해서 보이는 육아관련 용품과 책, 심지어는 산부인과 의사 /간호사들과 몆명의 베이비시터들까지 지옥으로 납치를 해서 자신의 아이를 돌보게 하고, 그들로 부터 욱아를 배우는 기행을 저지른다.
그렇게 계속해서 자기가 배 아파 낳은 딸을 돌보고 있으니, 정말 자연스럽게 애정이 들었고, 육아를 자극히 정상인 인간들에게 곧이 곧대로 배웠으니, 마왕 딸로서 태어났지만 정상적인 인간 처럼 자랐다. 지옥에서 자란것 치고 아오바가 개념적이고 착하게 자란 이유가 바로 이것. 이오바가 자랄만큼 자랄을 때, 이미 아스마데우스는 지옥의 공식 딸바보가 되어있었다(....)
아오바가 인간세계로 올라가서 살고 싶다고 할 떄, "우리 딸 하고 싶은거 다해!" 하면서 고래등 같은 집, 마음대로 부릴수 있는 전투 상급 악마들, 지구에서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준의 금은보화를 용돈(?)으로 줄려고 했던걸 보면 이미 견적은 나온다.
마왕의 딸이다 보니, 아오바의 유혹과 마법 능력은 엄청나지만, 평소에는 적당히 봉인해두고 있다.
스즈카제 아오바라는 이름은 아스마데우스가 이름으로 고민을 하고 있을 떄, 누군가가 뽑기로 이름을 정하자고 의견을 냈고, 그게 괜찮겠다 싶어서 납치(..)해온 지구인들을 포함, 뽑기를 실행해서 나온게 저 이름이다. 일본계 임산부과 간호사가 내었던 이름이욨다고 한다. ▲――――――――――――――――――――――――――――――――――――――――――▲ 아스마데우스의 딸, 아오바 입니다.
.........일단 마왕 아스마데우스는 마왕들 중 에서도 허당끼(통칭 아스카아아아아ㅏㅏ력)가 가장 많은 마왕이라고 설정을 짜봤는데.....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전세계적 웨딩 업체 Angel Breeze에서 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서큐버스.. 연애 상담을 잘해서 이쪽으로 인기가 높다. 사장 카와시마 미즈키왈, 연애 괸련쪽으로는 자기보다 잘한다고......개다가 성격도 좋아서 일거리가 많이 들어온다.
성격은 꽤 유하고 친화력이 높은대다가, 눈치가 아주 빠르다. 그래서 대학 시절에서도 인싸. 그래도 꽤 소악마적인 면모가 있고, 약간의 S끼가 있다.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장난을 많이 치는 편. 한편으로는 꽤나 무서운 성격인데, 자기가 맘에 드는 사람들에게는 호의를 아주 많이 배풀지만,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차갑고 악의적으로 대한다.
하루냥의 대학 동기. 무려 남들도 안다가가는 하루냥에게 몆번 같이 조별과제를 하거나 같이 밥을 먹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하루냥이 타루카네와 부딪였을 떄, 이 아이가 하루냥을 처음으로 변호해주고, 팩트와 진실로 학생들을 선동(?)해서 타루카네를 학교내에서 왕따로 만들어 버린 주동자가 바로 이 사람. 하루냥과의 관계는 일단 지인 정도의 관계였다고 한다.
전에 동창화는 일 떄문에 못갔지만, 그래도 동창들을 통해 하루냥과 연락이 다았다. 요즘 일을 쉬는 하루냥과 꽤 자주 만나 얘기를 많이 한다. (만약 타루카네의 동창화에 이 사람이 갔더라면 정말 끔찍했을거다) 그러니까 하루냥 친구되시겠다.
서큐버스라서 마법이나 유혹에 능하다. 아니, 사실 곳곳에서 보여주는 편린으로 봐서는 거의 최상급이다....
이름: 츠키미야 아유(카논) 종족: 수호천사 능력: 수호 대상에게 소소한 기적이 일어나게 하는정도의 능력 거주지: 뉴욕 브루클린 슈게베린가 이웃집중 하나. 설명: 슈게베린가의 이웃중 하나로 걷보기엔 평범한 또래 여자아이지만 진정한 정체는 수호천사. 실제로도 천사로써도 어린축이라 그녀의 행동에는 위화감이 전혀없다. 수호천사로써 처음으로 수호를 하게된 아이들이 오이겐-아르르 자매였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였다. 영체로써 곁에 있기엔 집안자체가 이능 그자체였고 결계때문에 접근도 못해 당시에는 큰 충격을 받은 모양. 결국 같은 집안의 다른 아이를 수호하는 선배와 함께 슈게베린가의 이웃으로써 지상에 머물게 되었다. 여전히 집으로는 못들어가고 있지만 자매들이 밖으로 나올때 또래 친구 역활을 해주고 있다.
능력: 흡혈을 통한 변신(원작). 최상위급의 은신술, 첩보술 그리고 살인술. 인간심리의 간파. 그리고 광기 그 자체.
PUT ON A LOVESTRUCK FACE
사랑에 빠진 얼굴을 지어봐.
웃고 있는 여자, 망가져버린 사랑과 광기의 형상화.
어렸을 떄 부터, 그녀는 사랑 이야기를 좋아했다.
사랑!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가장 흔하고, 복잡하고, 타오르는 감정, 사랑! 연약하지만 너무 거칠고 잔인하고 사나우면서도 가시처럼 찌르는 게 사랑! 남녀 사이에도, 부모 자식 사이에도, 이웃 사이에도 존재할수 있는 감정, 사랑!
토가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정말 좋았다. 그 중에서도 그녀는, 평범한 남녀 간의 사랑을 동경하는, 그런 아이였다.
어렸을적, 그녀도 한 예쁜 참새가 귀엽다고, "사랑스럽다고" 여겼다. 그래서 그녀는 그 참새에게, 그녀가 본능적으로알고 있는, 해줄수 있는 최대의 예정 표현을 참새에게 해주었다.
아! 피투성이가 되면서, 떨려가면서, 차가워지는 육신! 서서이 없어지는 삼장박동! 사랑스러워서 참을수 없는 피의 감촉과 맛! 이게 바로, 이게 바로...
사랑! 사랑! 사랑!
토가 히미코의 사랑은, 타인에 대한 살의 였다. 히미코에게는 호의와 살의는 같은 것. 사랑하는 것을 죽임으로서, 피를 마시는 것이 히키모에게는, 바로 사랑 이였다. 토가 히미코라는 아이는, 원래 그렇게 태어났다.
하디만 그녀의 부모님은 그녀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했다.넌 이상하고 왜 "평범하게" 행동하지 못하느냐는 식으로 질책했다.
토가는 이해하지 못했다. 그녀에개는 "사랑"을 하는것은 평범했기 떄문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부모는 그녀레게 "정상인"의 가면을 쓰게 만들었다. 토가도 그녀의 부모님을 거스를 생각은 없었기에, 그녀는 몆년간 가면을 썻다. 그렇게 그녀는 착실한 학생으로서 친구를 사귀며, 철저하게 "정상인"으로 자기 자신을 연기 해왔다. 이러지 않으면 "살아갈수가 없다고" 그녀의 부모님에게 배웠기 떄문이다.
하지만, 그녀는 너무나도 괴로웠다. "사랑"을 할수가 없었으니까. 본인은 마음껏, 원없이 "사랑"을 하고 싶었다. 자신의 방식이 사회적으로"틀렸다는걸" 알면서도.
결국, 그녀의 가면은, 중학생 떄, 어느 남자아이와 사랑에 빠지면서 망가져 버리고야 만다. 참을수가 없었다. 그녀는, 그 떄 "사랑"을 했다. 그 아이를 공격해 중상을 입히고는 그의 피를 빨대를 꽂고 흡혈을 했다.
그녀는 확신했다. 이것이야 말로 사랑이라고. 이것이 정상이라고. 이것이 평범하다고. 그녀가 가면을 썼을 떄 보다 훨신 더 행복 하다고.
하지만 그녀의 가족과 사회는 그렇지 않았다. 모두 그녀를 "비정상, "괴물" "미친년" 이라고 하면서. 그녀애게 멀어져만 갔다. 그녀의 타고난 기질 때문에, 정작 사랑을 주고받아야 할 가족, 친구, 이웃 같은 주변인들로부터 그녀는외면 당하고, 고립되었으며, 적대 당했다. 아니, 그들은 그녀를 죽이려 들었다. 언제 저 미친년이 자신들을 죽일지 모르니까. 저 "괴물"은 죽어야 마땅하니까.
그녀는 사회악 이였다. 토가 입장에서는 단지 "사랑"을 했다는 죄로, 그녀는 처단해야 할 악으로 여겨진것이다.
토가는 이해하지 못했다.
"난 그냥 남들이 사랑하는 것처럼 내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사랑해주는 것 뿐인데 왜 저들은 날 괴물이라고 부르지?"
결국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에게 "괴물"이라고 부르며 총을 겨누고, 어머니라는 사람은 방관해버릴 떄, 그녀는 폭발했다. 지금껏 견더온 고통이, 슬픔이, 광기가, "사랑"이라는 형태로 흘러 넘쳐 버렸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떄는, 이미 토가 가문은 모두 히미코에게 "사랑"을 받은지 오래였다. 이제 그녀는 공권력에게 쫒기게 되었다. 하지만 괜찮았다. 그녀는 이제, "사랑"을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까.
"사랑"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을 괴물 취급하는 이 부조리한 사회에 맞서기로 다짐 했으니까.
정상적으로 살아가기엔 너무 늦었지만, 잘못된 개성을 가지고도 자신이 살고싶은대로 살아가겠다고 마음 먹었으니까.
난 조금도 불행하지 않아!
기쁠 때는 방긋 웃을 거야!
너희들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키스하듯이 나는 좋아하는 사람의 피를 마실 거야!
나는 사랑하고, 살고, 평범하게 죽을 거야!
. 난 좀 더 '좋아하게' 될 거야
.그러니 소녀여, 생은 짦으니, 사랑하라. 사랑하라. 사랑하라.
성격은, 놀랍게도 "사랑"이라는 키워드를 제외하면, 정말로 멀쩡하다. 사교성이 좋고 예의바른 아이다. 사무적인 관계라면 지극히 정상적인 관계를 가질수 있는 수준. 하지만 역시 "좋아한다는 감정"이 있으면, 최소 중상을 입고 피를 빨리거나 "사랑"한다면 난도질 당해 죽는다. 그리고 그녀의 특성 덕에 사랑하는 사람이 계속 바뀌는 금사빠 기질이 있으며, 사랑하면 사랑 할수록 더더욱 잔혹하게 살해 당한다. 만약 싫어 한다면 최소한의 치명상으로 상대를 죽일것이다. 극도록 비틀린 이상성애자.
"미쳐" 있다고는 하지만 자신이 할 일과 하면 안되는 일, 못하는 일등을 명확하게 구분짓고 철두철미하게 행동하는 사리분별이 확고한 모습을 보여주며, 타인의 심리를 꿰뚫어보고 분석하는데 능하다.
그녀의 전투력도 일반적으로 강하지만, 가장 무시무시한건 그녀가 간직한 고통과 분노에서 폭발해 나오는 그녀 특유의 광기이다. 목적을 위해 할수 있는 일의 리미터가 단 하나 뺴놓고는 다 풀려있다. 그녀의 광기는 주위의 다른 사람한테 영향을 줄 정도로 짙고 짙다.
사람 여럿 죽인 연쇄살인범이라 모나크, 공권력, 비질런테들이 다들 추격하고 있지만, 도망치는데 도가 터서 모조리 따돌리는 무시무시한 도주 능력을 지녔다. 심지어는 빌런/범죄자축에서도 "사랑"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쪽에도 비상이 걸린 상태. 히어로와 빌런 두 진영 모두에게 위협적인, 혼돈 그자체이다.
그녀에게는 단 하나의 리미터가 있는데, 바로 임자 있는 사람은 절대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다. 이유는 그녀가 하드코어 순정파(...)라서. 그것 뿐이다. ▲――――――――――――――――――――――――――――――――――――――――――▲ 토가 히미코. 용가리 메이킹의 기념비적인 첫 빌런이자, 사랑을 하는 아이 입니다.
거의 다 원전에서 뽑아오기는 했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피와 사랑에 미친 여자 조커, 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