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잡담/기타] 어째서 하늘은 끼르륵한걸까 (3) : 앵커판

0 끼토◆Wu3EJT2e6Y (3685362E+6)

2019-11-20 (水) 01: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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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1540027
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2236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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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내문 】

※ 이 어장은 어장주 끼토◆Wu3EJT2e6Y의 어장에 대해 이야기하는 통합 잡담판입니다.

※ 토의는 좋지만 싸움은 안됩니다. 싸움할시 그날 어장 바로 종료합니다

※ 서로 서로 규칙을 지키고 예의를 지키며 즐거운 참치어장라이프를 보냅시다

※ 전개에 대한 추측은 서로가 불쾌하지 않을선만, 그렇다고 너무 배척하지 맙시다. 모두 선을 지키면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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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4986435E+6)

2019-11-23 (파란날) 05:15:17

끼토, 근데 지금 카지노의 리츠?는 지금 카무이가 대기업이랑 반쯤 척졌고, 엔 패밀리랑은 이제 불구대천의 원수?쯤 된 걸 알고 있어?

2 이름 없음 (762509E+59)

2019-11-23 (파란날) 08:09:35

스킬빨에 밀리는거 보니까 카무이 기술 빨리 올려야 할 듯

4 끼토◆Wu3EJT2e6Y (0499087E+6)

2019-11-23 (파란날) 09:30:51

>>1
현재 엔패밀리랑 불구대천의 원수급도 아직은 아니고
사실 대기업이랑 척진 상태도 일단은 아니라서요.

어쨌든 '충돌'이 있었다는건 이번주가 지나면 카지노도 정보로 입수할겁니다

5 이름 없음 (8631434E+6)

2019-11-23 (파란날) 10:01:34

엔 패밀리, 라이브라, 몽환왕의 반응이 궁금하다
다들 카무이에 대해서 뭐라고 반응하려나?
진상을 알면 다들 화보다는 어이없어 하겠지만!~

6 이름 없음 (2308577E+6)

2019-11-23 (파란날) 11:40:04

어장주님 란델은 처음에 싸울때는 성미에 안맞는다면서 싸우는건 싫어했지만, 마지막까지 카무이와 싸우자 나름 즐거워졌을까요?

7 끼토◆Wu3EJT2e6Y (0499087E+6)

2019-11-23 (파란날) 12:07:06

>>6
Nope
흥이 올랐어도 그에게 전투는 일이지, 놀이가 아니니까

8 이름 없음 (4039472E+6)

2019-11-23 (파란날) 12:08:44

아 그래도 나름 흥은 올랐군요?

9 끼토◆Wu3EJT2e6Y (0499087E+6)

2019-11-23 (파란날) 12:11:10

그냥 아주 미세한 정도?
별 상관없습니다. 이 캐릭터는 즐거워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서

10 이름 없음 (4039472E+6)

2019-11-23 (파란날) 12:34:28

아 그리고 시나리오 끝나면 후기 같은걸 들어보고 싶습니다.

달동네의 앙코 가끔 앵커로 크툴루 신화 TRPG

처럼 전체적인 시나리오 구상이나 인상적인 애들 같은

11 이름 없음 (3268778E+6)

2019-11-23 (파란날) 12:44:10

란델입장에서 카무이는 인상적이었지만 재있다는 쪽이 아니라 ㅈ같은놈!이란 쪽이군요

12 이름 없음 (4039472E+6)

2019-11-23 (파란날) 12:51:24

만약에 상대하는게 라이브라 단마였다면 결착이 실패했을 수도 있었을까요? 란델이 진범을 따라잡고 죽여서?

13 끼토◆Wu3EJT2e6Y (0499087E+6)

2019-11-23 (파란날) 15:00:47

>>12
이미 다른쪽 플레이어가 최종파트에 들어간 이상 사건에 실패할일은 없었습니다

14 이름 없음 (2308577E+6)

2019-11-23 (파란날) 18:29:04

그러고보니 오늘 연재할려나

15 이름 없음 (7705742E+5)

2019-11-23 (파란날) 20:22:42

으음...저기, 참치들? 테스트판으로 aa 해보고 있는데 왜 aa가 깨질까? 혹시 알려 줄 수 있어?

16 이름 없음 (4698135E+6)

2019-11-23 (파란날) 20:23:44

aa 콘솔 넣었음?

17 이름 없음 (7705742E+5)

2019-11-23 (파란날) 20:24:10

연습 겸 잘린 목 aa를 한번 투하해 볼까 했는데 안 되네.....

18 이름 없음 (7705742E+5)

2019-11-23 (파란날) 20:24:28

아, 그건가? 해볼게.

19 이름 없음 (7705742E+5)

2019-11-23 (파란날) 20:26:59

오, 됬다. 감사.

20 이름 없음 (011993E+59)

2019-11-24 (내일 월요일) 14:00:47

천사는 진짜 뭐였으려나....블러드본의 권속계열? 에바의 사도들? 일단 살아 있기는 한건가?

21 이름 없음 (011993E+59)

2019-11-24 (내일 월요일) 14:14:54

언젠가 제나랑 비슷한 레벨이지만, 다른 방식으로 강한 캐릭터가 어떤 의미든 카무이를 사이에 두고 캐....장산범 파이트를 하는 걸 보고 싶다.

22 이름 없음 (9723843E+7)

2019-11-24 (내일 월요일) 14:19:43

wwwwwwwwwwwww장산범 파이트wwwwwwwwwwww

23 이름 없음 (4790409E+6)

2019-11-24 (내일 월요일) 15:39:32

요즘 과제때문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다보니 늦게까지 참여하기 힘들다. 며칠 전에도 참여 도중에 기절해버려서 클라이막스 놓쳤고. 얼른 종강해버리고 새벽 3시까지 버닝한 다음 늦잠 퍼질러 자는 일상을 누리고 싶어. 밤 늦게까지 다이스 굴리고 앵커 달면서 놀아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

24 이름 없음 (7284466E+4)

2019-11-26 (FIRE!) 05:55:55

천외천의 스킬이 뭔가 있을 것 같은데. 주로 몽현왕에게 주먹질이 가능성이 생긴다던가.

25 이름 없음 (1417239E+5)

2019-11-27 (水) 00:10:15

끼요오오옷 랜딩

26 이름 없음 (9919999E+6)

2019-11-27 (水) 00:10:47

랜딩

27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10:55

후유우유유유유

일단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연재 재개후 과연 이쪽 에피를 끝낼수있을까 반신반의 했는데, 한 두달 정도 13~14어장정도 진행해서 5월을 끝냈네요

참치분들이 있어서 끝낼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8 이름 없음 (1417239E+5)

2019-11-27 (水) 00:11:12

즐거웠어- 즐거웠어-

29 이름 없음 (1571434E+6)

2019-11-27 (水) 00:11:30

여러모로 일 때문에 바쁘실텐데도 꾸준히 하셨네요 굉장합니다

30 이름 없음 (4856454E+6)

2019-11-27 (水) 00:11:45

혼또니 타노시깟따요-(대충 혼세왕 빙의상태)

31 이름 없음 (7575504E+6)

2019-11-27 (水) 00:11:46

수고많으셨어요

32 이름 없음 (7575504E+6)

2019-11-27 (水) 00:12:31

라이브라가 카무이를 찾을 수있을지 궁금 하네요

33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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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일단 바로 질문타임, '이번달' 즉 '이번 에피소드'에서 궁금하셨던것, 이야기하고 싶으신것 마음껏 물어봐주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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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이름 없음 (1417239E+5)

2019-11-27 (水) 00:13:28

@만일 북부에 두번째로 왔을 때 에이든을 구하지 않고, 감시꾼이나 그리버스를 택했을 경우

에이든은 어떻게 되고, 카무이의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갔는가?

35 이름 없음 (7501384E+6)

2019-11-27 (水) 00:13:32

만약 라이브라가 마지막에 도달을 못하고 카무이 일행이 자체적으로 사건을 다 끝냈으면 경찰기사단이 어떻게 반응 했을까요?

36 이름 없음 (5598006E+6)

2019-11-27 (水) 00:14:15

@ 최종보스를 둘 중 하나 고르는 것이었는데 이를 통해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37 이름 없음 (9919999E+6)

2019-11-27 (水) 00:14:15

@ 히비키네의 크리로 이어지는 전개를 본 후에
몽환왕이 무슨 반응을 했을지 ?

38 이름 없음 (7575504E+6)

2019-11-27 (水) 00:14:28

다른 단체에서 카무이를 찾으려고 하면 찾는게 가능 한가요?

39 이름 없음 (6204723E+6)

2019-11-27 (水) 00:14:38

@에이든과 그리버스가 둘다 살아남을 수 있는 가능성은 뭐였을까요?

40 이름 없음 (012785E+65)

2019-11-27 (水) 00:14:59

카무이가 만약 천외천이 된다면 어떤 스킬이 나올까요?

41 이름 없음 (7575504E+6)

2019-11-27 (水) 00:15:16

@왕녀 방문이 뒤로 밀렸는데 카무이 탓?

42 이름 없음 (0146762E+6)

2019-11-27 (水) 00:15:21

란델과 카무이의 싸움을 보고 있던 초상인이라던지?

43 이름 없음 (9919999E+6)

2019-11-27 (水) 00:16:00

@ 파괴왕 쪽에게서 부터
코인을 받은 것을 카무이가 자각할 수 있나요 ?

44 이름 없음 (6204723E+6)

2019-11-27 (水) 00:16:04

@이번 엔젤스케일 이벤트에서 어장주님에게 있어서 가장 예상외의 플롯붕괴 다이스 또는 상황은 뭐였나요?

45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16:41

　　　　　　　　　　　　　　　　　　_,　-=ﾆﾆ=- ､
　　　　　　　　　　　　　　　 γ::::::　　　 i: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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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ゝ'"´ { tｯi ￣ゞ'´　ﾏ/ｒﾉ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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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ゝ::　　　　　　/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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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ﾏﾆ!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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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_,, 斗――i　　　　　　 ,'　　　　　　　　　　∨
　　　　　　　　　　　f　:::::} f´　　　　　　 i!　　　　　　/　　　::{　　　　　 }
　　　　　　　　　　　{　:::::i! '､＿,,,斗ｔ七i!´　　　　　 /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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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에이든은 '이번 이야기의 키퍼슨'이였지만 동시에 '대체가능한 키퍼슨'이였습니다.
아마, 『라이브라 다이스를 굴려서 에이든의 생사를 결정』했을테고

라이브라마저 에이든을 구하지 못하면, 그대로 에이든은 사망. 무대에서 퇴장합니다
그리버스는 그정도까지는 아니였기에 즉사 선택이였고요

대신 그리버스 라인쪽으로 갔으면 『그리버스 편을 드느냐, 엔패밀리 편을 드느냐』가 선택가능했습니다

감시꾼 엑스트라는...정보는 다 뺐는게 가능하지만 그 사람은 즉사 예정이였습니다

46 이름 없음 (5909514E+6)

2019-11-27 (水) 00:16:52

@대기업 측에서 이번 사건의 반응은?

47 이름 없음 (5598006E+6)

2019-11-27 (水) 00:17:12

우리가 '실물' 엔젤스케일에 대한 단서는 얻지 못하고 최종장소까지 다다랐는데 천사의 정체를 밝혀냈다면 달라지는 점이 있을까요?

48 이름 없음 (8059692E+6)

2019-11-27 (水) 00:17:15

@혹시 코인상점에 능력치강화 물약같은 아이템이 나올 예정이 있나요?

49 이름 없음 (5909514E+6)

2019-11-27 (水) 00:17:55

만약 제나가 카무이랑 같이 싸웠다면 어떻게 되나요?

50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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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어이없었겠죠. 누가 초친게 되니까, 라이브라도 아니고 정체불명의 사람이 말이죠
이 전개때는 『경찰기사단도 당신을 쫓았을겁니다』

>>36
단마와 란델, 어느쪽을 골라도 두 단체 전부 경계태세가 서게 되어있었습니다만
단마쪽은 이야기와 주사위에 따라 오히려 잘풀려서 그나마 오해가 풀리는 정도는 가능했습니다

51 이름 없음 (9919999E+6)

2019-11-27 (水) 00:20:03

단마와 싸웠다가
단마가 이번에 란델 처럼 잘 이해했거나 하면
오해(?)가 풀렸을 수도

52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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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이쪽은 '다과회'를 기대해주세요!

>>38
가능합니다 하지만, 카무이의 지명도는 10아래, 그러므로 거의 제로...즉 땅에서 유리조각 파내듯 샅샅이 찾아내야합니다
거기다가 이제 에이든이 붙어있으므로 당신이 작정하고 정보를 흐뜨려놓으면 더 힘들겠지요

예외적으로 라이브라는 '제대로 추적'이 가능합니다. 결사니까

>>39
어, 이쪽은 『사실 없었습니다』
당신의 성향과 스타일상, 인연이 되지 않은자는 결국 그대로 퇴장하게 됩니다

53 이름 없음 (1417239E+5)

2019-11-27 (水) 00:22:04

결사란 도당체

54 이름 없음 (7696421E+6)

2019-11-27 (水) 00:22:26

라이브라랑 접촉하면 일단 크라우스랑 싸워보고싶어 털리든 뭐든 깔끔하게 한판

55 이름 없음 (9919999E+6)

2019-11-27 (水) 00:23:03

아, 다과회쪽에서 그런 이야기가 되려나

56 이름 없음 (7575504E+6)

2019-11-27 (水) 00:23:09

코인 10개 모았으니 크라우스 붙자

57 이름 없음 (1571434E+6)

2019-11-27 (水) 00:23:16

엔 패밀리의 넘버 3와 란델의 우열은 어느 정도 인가요? 막상막하? 아니면 넘버 3가 확실하게 우위인가요?

58 이름 없음 (1571434E+6)

2019-11-27 (水) 00:23:34

>>56 코인이 아무리 그래도 쉽게 모이는 것도 아니고 아껴야죠

59 이름 없음 (1571434E+6)

2019-11-27 (水) 00:23:52

가까운 시일 내에 란델이랑 또 싸울지도 모르고

60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24:20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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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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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ゝﾃ´￣
　　　　　　　　　　ｌヽ::ゝ≧!ｰ{ ≦-'}:|ﾉﾉi
　　　　　　　　　　 Y::}.フ´j　｀ヾ￣ !ﾞﾞﾞ;|、　　　　　　　　　　　　　　　그, 이런거죠. '천외천 스킬'은 주머니괴물의 【Z기술】입니다
　　　　　　　　　　ｊ-､:! ,、　　,、 }_ｿ ./ i::::...
　　　　　　　　　 / i ! ゝ´￣￣／／　ﾑ:::::::::::..　　　　　　　　　　　　 단, 【전용 Z 기술】까지 일부 천외천에게 주어줄시, 배틀이 어떻게 흘러갈지 좀 고민되어서 그부분은 고민중
　　　　　　　　／／i　｀ｰ｀=='´--'　　////ﾑ=/｀ゝ
　　　　　　／／;/∧　　/::::ヽ　　　 ///////i　　　＼
　　　　　／∨////∧. /ヾ::::∧　　////////i　　　　　｀＜
　　　／　　∨////∧ 　j:::::i　ヽ./////////i　　　　　　　　｀＜
　　／　　　　ﾏ;////;∧　i::::::i　 /////////;i　　　　　　　　　 /　}
　/.　　　　　　i;/////∧ i::::::::∨/////////i　　　　　　　　　/　/　　　
. {　　　　　　　i//////∧:::::::::///////////i　　　　　}.　　 /　/
. ∧　　　　　　}///////∧::::////////////i　　　 /　ｊ　　/　/ｰ、
　 ∧、　、|.　 i/////////;Y////////////i　　}　i　/　 /　/　/ヽ
　　ヾヽ　Y　ﾉ//////////////////////∧　/ / //. /
　　_ハ＼.ﾉ//////////////////////////∧　/ノ　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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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　ヾ､∨//////////////////////////////7、
　　ﾉ　!　　∨//////////////////////////////:∧　　/
　　i　 ;i　　 ∨////////////////////////////::/ ∧　i
　　|　ヽ　　 ∨//////////////////////////::/　 .∧/

>>40
천외천 스킬은 기본적으로 『다들 심플하게 강한 공용스킬』입니다
단, 기본가지고 있떤 스킬이 특정하게 강화하거나 변화시킬수 있져

''전용' 천외천 스킬도 특정 캐릭터는 만들어줄지 말지 고민중입니다만 이건 밸런스때문에 보류하고 있었습니다

61 이름 없음 (1417239E+5)

2019-11-27 (水) 00:24:40

흠흠. 이건 결국 어장주 재량과 밸런스 조정에 따라 다른 거고.

62 이름 없음 (0146762E+6)

2019-11-27 (水) 00:24:58

롤백전 왕기때 육체 천외천 스킬이 육체에 15~30다이스값 보정이었던가

63 이름 없음 (7501384E+6)

2019-11-27 (水) 00:24:59

Z기술..!

64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25:50

　　　　　　　　　　　　　　　　　　　　　　　　　　　　　　　　　　　　　　　　　　　i
　　　　　　　　　　　　　　　　　　　　　　　　　　　　　　　　　　　　　　　　　 ||
　　　　　　　　　　　　　　　　　　　　　　　　　　　　　　　　　　　　　　　　 []
　　　　　　　　　　　　　　　　　　　　　　　　　　　　　　　　　　　　　　　　　　　 Π
　　　　　　　　　　　　　　　　　　　　　　　　　　　　　　　　　　　　　　　　　　　只　　　　　　　　　　　　　＿＿_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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ｰｰ‐_‐_‐_‐_ｰｰ ´|￣|~´　｀`''ｰ‐ｎ‐‐---ｰｰｰ ┌┐,ｎ--｢|～‐｢|‐|￣|～| 　 |^`_|_,|_｀`^＾~｀`"＾二..|　 |ＴＴ_|ﾆ|===|¨|丁|丁￣ﾞl┬ｰi
ＴＴ| | | | | |‐_冂^|＿|-_-_-_冂TTﾆＴＴﾆ|￣:|丁Π|T| |TTiＴＴiＴＴi|　 |丁| 　 |Ｔ_Y_Y丁二TﾆＴﾆ|　::|　 |ﾆ]ﾆ|ﾆ|===|‐|丁|⊥____| |　 |丁
ﾆﾆ|_|_|_|_|_|二|⊥||======|ＴﾆＴﾆＴﾆＴi|¨|　|ﾆＴﾆＴﾆＴﾆＴﾆＴﾆＴ|¨:|├ｉＴﾆＴﾆＴﾙilﾊ　|￣|丁「「|　::||￣ |丁|ﾆ|===|‐|::|::|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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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ΞΞ| |／ |､ｘＸ淡淡淡TTｘX淡淡淡i淡i淡|　 |三|;';';';';';'//￣/==TＴﾆﾆT===∧ﾏﾆﾏﾆTTニニTﾆT‐‐弍⊥|_|＿_|三三| ＼二|＿
／|ΞΞ| |／ |淡淡=‐_‐淡淡淡∠二二二二二二二二7ヘ∠ﾆﾆTﾆﾆTﾆﾆT￣￣'∧ﾏﾆﾏﾆｖ|＼￣￣＼_____,|｀ｉﾆﾆﾆﾆﾆﾆL＼|.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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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NOPE
이부분은 그냥 이야기의 밸런스를 위해 제가 일부러 나중에 다듬으려고 뒤로 미뤘습니다

65 이름 없음 (9919999E+6)

2019-11-27 (水) 00:25:51

PL들에게만 전용 Z기술이라던가 해도 좋을지도

보다보면 카무이와 다른 방향성으로 강한 녀석들 투성이고

66 이름 없음 (7696421E+6)

2019-11-27 (水) 00:26:14

전용 천외천 스킬은 초상인 측근들이 초상인 스킬 비슷한 형태로 구현 될줄알았는데 전용이 아예 안나올수도 있겠네

67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26:15

>>65
그부분도 괜찮을것 같네요
억울하면 플레이어 하던가! (아무말)

68 이름 없음 (012785E+65)

2019-11-27 (水) 00:26:42

전용스킬은 로망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일반과 천외천의 차이도 과시하는거같고!

69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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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丶　　　 {　　　　　　＿＿＿　　　　　　　　ヽ- イ二＞ ´二二ニニニﾆﾆ∨
　　　　　　　　　　　　　V 　＼　 {　／￣￣＼　　　｀ ----　　＿＿ﾉ二二ﾉ二二二二ニニニニ|
　　　　　　　　　　　　　　／＼　　 .{　 - 、　　　∨_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　　　ー=-∧　　　　　　　／｀ .ー＜二二二二二二ニニニニニニﾆﾆﾆﾆﾆﾆ|

70 이름 없음 (1571434E+6)

2019-11-27 (水) 00:27:29

오호우

71 이름 없음 (0146762E+6)

2019-11-27 (水) 00:27:32

초상인 전부가 보고있던거였냐!

72 이름 없음 (7696421E+6)

2019-11-27 (水) 00:27:36

>>68 심플이즈베스트라고들 하니까 기본기의 극한이 이미 이루어져야한다는거겠지

73 이름 없음 (1417239E+5)

2019-11-27 (水) 00:27:47

다과회란 건 즉(...

74 이름 없음 (7501384E+6)

2019-11-27 (水) 00:28:25

다과회는 초상인들의 다과회냐..!

75 이름 없음 (8059692E+6)

2019-11-27 (水) 00:28:57

플레이어만의 전용스킬인가 멋진걸

75 이름 없음 (9919999E+6)

2019-11-27 (水) 00:28:57

한둘이 아니라 아예 전원인가

77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28:59

　　　　　　　　　　　　　　　　　　　　　_,,!''´｀''''''''V､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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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　　‐r‐tﾆア　!ﾉ　 !
　　　　　　　　　　　　　　　　　　　　　　　　 `､` ゞ'ﾉ　　￣　,,,,,　{!､ノ
　　　　　　　　　　　　　　　　　　　　　　　　　　','''' ヽ　　　 ,　　 }i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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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ニ-‐'"　ノヽ,,-'"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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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ノ:::::ﾆ! / .r､　　, -‐i　　_,,,ノｲi,,-'｀´::;;:::::::ヽ:::',
　　　　i''''Y"‐- ､__, ,,""　　　　　　　 ,-‐":::::::ヽ‐ヽﾝ -(ﾆ)-‐ .!二 -‐"-':::::::::::::::ヽ:::::::`: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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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ﾉ-､　　ヽ　　　　 , -‐'''''ヽ/::::/:::::::｀-':::/-‐'"!!::::::::::::::!｀‐-,-､_,,-‐'":::::::::::::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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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　　ゝ,!　 _ﾉ _,　ﾄ､　 i:::/::::::::::::::;ヽ::ヽ:::::::::';:::::::::::::::ヽ:::::::;; ノ:::::!:::::!!:::::::::::::::i !::::::ﾉ
　　　　　　　　｀'''7ヽ　　ﾄ､!､,j-!､:::::::::ノノ::｀ー──' ──‐' ─":::/::/ ヽ_ヽ:::::::::;;ノ-‐'"
　　　　　　　　　/｀- ',　/､ !!:::ヽ::｀''''､´:::::::/::j､:::ヾi:::::::l i::::::::::/:::::::i:::/　 ,, -'￣￣::ヽ
　　　　　　　　 /｀‐- ', /__,!!::::::::ヽ::::::i-‐'":::/ i::::::::i:::::::l l:::::::::i:::::::::l:::!-=":::::::::::::::::::::::ヽ

>>43
자각하지 못합니다. '코인'이란 무형의 보상이고 '당신'은 이걸 그냥 어렴풋이 받고
어렴풋이 싸우기전,필요할때 소모하게 되는 그런 두루뭉술한 느낌입니다

>>48
물론 그런것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밸런스조절 관련해서 더 생각해봐야겠지만

78 이름 없음 (012785E+65)

2019-11-27 (水) 00:29:34

>>72 육체의 극한 카무이씨라거나...

79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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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엔패밀리에게 대리를 맡기는 관망...쪽에 가까웠지만, 그들도 경찰기사단이 북부를 휘젓는건 달갑지 않습니다.
완벽한 통제는 오직 대기업만이 할 수 있으니까요

ㅡ그들 입장에선 말이죠

>>47
'초상인'이 개입했다를 누구보다 빨리 알아낼수가 더 있었고('범죄자 플레이어'는 스스로 빠졌으니 논외)
가장 중요한건 디지털쪽의 엔젤스케일이였지만, 실물쪽의 엔젤스케일까지 다 정보를 얻었을 경우
좀더 퍼펙트하게 사건 해결이 가능했겠지요

80 이름 없음 (1571434E+6)

2019-11-27 (水) 00:33:09

하지만 지금만 해도 결과가 좋으니 아주 좋지요

81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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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제나가 이전의 '마탄의 사수'전 에이든처럼 자기 스킬로 지원을 줍니다.
1vs1중 잠시 난입찬스 이런느낌이였을듯?

>>57
능력치는 넘버 3가 우위입니다.
하지만 스킬이나 전투적으로 밸런스를 봤을때 란델만큼 이렇게 '당신'을 몰아붙일...것같지는 않습니다
일단 밸런스 조정도 들어가야할것같고

란델이 진짜 미친듯이 활약해서 솔직히 저도 경악했어요 (...)

82 이름 없음 (1417239E+5)

2019-11-27 (水) 00:35:23

란델씨 맹활약하셨죠...

83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35:41

　　　　　　　　　　　　　　　　　　／ヽ
　　　　　　　　　　　　　　／ｯ≡ﾐ',　　　　＿＿＿＿_
　　　　　　　　　　　　　　　 /　　_.. -┴─＜´.　　　ヾ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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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다 박살난것같은데 (.......)

84 이름 없음 (1571434E+6)

2019-11-27 (水) 00:35:49

다이스도 있었지만 우린 코인 4개 6개 소모해야 하는 강화를 밥 먹듯이 할 수 있었으니까요. 좀 과했다는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

85 이름 없음 (9919999E+6)

2019-11-27 (水) 00:35:53

란델전은 진짜....

그런 싸움이 다시 있을까 싶을정도

86 이름 없음 (1417239E+5)

2019-11-27 (水) 00:36:02

>>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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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말 다 박살난건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1년 n개월 (각혈) 전부터 기본 플롯은 "북부와 엔 패밀리에게 원한을 가진 누군가의 소행"이 기본 골자였습니다.

거기서 살이 붙고 붙고 붙어서 지금에 오게 됐죠.

연재 재개후엔 거기에 맞춰 블랙 스트리트 설정도 좀 달라지게 했고

88 이름 없음 (1417239E+5)

2019-11-27 (水) 00:36:50

@나중에 천천히 대답해줘도 되는데 원래 어장주가 상정하던 전개를 간단히 몇 가지 설명해줄 수 있음?

89 이름 없음 (1417239E+5)

2019-11-27 (水) 00:37:09

아, 지금 이야기하나.

90 이름 없음 (0146762E+6)

2019-11-27 (水) 00:37:30

>>83 하지만 다이스갓은 끼토의 플롯이 제대로 진행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4월 마지막>카무이 다이스9로 안개의 괴물 상대
5월 마지막>라이브라 크리로 인해 히비키의 최종보스 스틸

91 이름 없음 (1571434E+6)

2019-11-27 (水) 00:37:55

>>85 솔직히 전 즐겁다기 보다는 란델 좀 사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랜턴은 후반이나 막판에 쓰면 패널티나 없는 거나 다름없는 것 같고.

사실상 코인 10개 짜리 강화를 공짜로 하는 건데

92 이름 없음 (1571434E+6)

2019-11-27 (水) 00:38:27

어장주가 qte 제시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패배했을테니...

93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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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점쟁이씨가 암시했듯 이번 이야기는 원래는 다른 플레이어를 위해 준비된 스테이지...기도 했었지만

1차로 '흑막 플레이어'가 당신보다 먼저 남의집(사건 흑막집)에서 깽판을 쳐버린게 1차붕괴
거기서 부터 당신이 끼어들어서 싸워버려서 아이고야 벌써 절반이나 힌트를 오픈한 상황이나 다름없게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소리냐.
기본적인 떡밥을 주고 차근차근 스테이지를 밟는게 아니라

메타적으로 일단 다 퍼주고 자, 이제 참치들이 이 바보를 여기다 유도해!

가 되는 제가 생각해도 참 웃긴 플레이가 된겁니다 (...)

94 이름 없음 (1417239E+5)

2019-11-27 (水) 00:38:51

>>91 하나 이야기를 하자면 코인도 따지고 보면 무지 사기 성능이니까?(...)

오히려 난 평소에 최소치를 +5씩 할 수 있는 시점에서 너무 압승만 나오는 거 아니니까 하는 생각 들었고.

란델전 정도면 정말 딱 쫄깃하게 진행된 거지.

95 이름 없음 (1417239E+5)

2019-11-27 (水) 00:39:26

>>93 나루호도ㅋㅋㅋㅋ

96 이름 없음 (1498572E+6)

2019-11-27 (水) 00:39:55

친구연합의 그 전위적인 머리스타일을 따라하려면 어느 지역으로 가야하나요?

97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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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초골자부터 붕괴된건 소...소 ?
누구였지?

하여튼 개랑 싸울때부터 초기플롯은 붕괴되었네요 (?)

98 이름 없음 (0146762E+6)

2019-11-27 (水) 00:40:06

즉 모든 일의 원흉은 마도카와 다이스갓이다?

99 이름 없음 (7411357E+6)

2019-11-27 (水) 00:40:23

소짘ㅋㅋㅋㅋㅋㅋㅋㅋ

100 이름 없음 (9919999E+6)

2019-11-27 (水) 00:40:25

소 뭐시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 이름 없음 (1417239E+5)

2019-11-27 (水) 00:40:32

소붕아아아아아

102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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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다시 붕괴된건 거의 좌충우돌 다 판깔았더니

'결사 플레이어'가 갑자기 0으로 끼토머리를 후려치고 또 뺐어간거

야! 장난해!?

103 이름 없음 (0146762E+6)

2019-11-27 (水) 00:40:33

소...소..모르는 아이입니다만?

104 이름 없음 (9919999E+6)

2019-11-27 (水) 00:40:56

역시 끼토님의 플레이어, 역시 끼토님의 다이스

끼토님의 뒤통수를 후려치지

105 이름 없음 (0146762E+6)

2019-11-27 (水) 00:41:34

4월 마지막주 크리로 최종보스 가로채기
5월 마지막주 크리로 최종보스 가로채기
이제 6월 마지막주도 크리로 최종보스 가로채고 끼토의 플롯을 다 박살내겠구만

106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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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그리고 란델은

네 사기가 맞습니다

왜냐면 플롯이 붕괴되서 『어장 중반에 싸울걸로 상정한 적 캐릭터』들이 보스몹으로 내려온거거든요 (...)

모넌으로 치면 안쟈나프 다음에 갑자기 넬기간테 1차전 했습니다

107 이름 없음 (4393161E+6)

2019-11-27 (水) 00:42:40

크리에 지친 끼 모 어장주는 0 19 다이스 도입을 실행한다
그러나 거기서도 크리가(아무말)

108 이름 없음 (1571434E+6)

2019-11-27 (水) 00:43:03

역시 강화된 감이 있었구만요;;;

109 이름 없음 (0146762E+6)

2019-11-27 (水) 00:43:03

원래 마도카가 흑막플레이어란 사실도 차근차근 알려주려고 했었는데 크리터져서 한방에 만난거니깐...

110 이름 없음 (1417239E+5)

2019-11-27 (水) 00:43:04

>>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 이름 없음 (012785E+65)

2019-11-27 (水) 00:44:01

어쩐지 너무 지나치게 강하다했다

112 이름 없음 (1417239E+5)

2019-11-27 (水) 00:44:07

뭐, 아무튼 위태위태하긴 했어도 난 밸런스에 대한 불만은 없었음. 잘 즐겼지, 뭐! 선공 다이스에서 져서 그렇지, 안 그랬다면 이쪽에서 이길 건덕지도 충분했고.

113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44:14

그러니까, 스킬은 다 까지는 않습니다만

단마도 이정도로 사기였습니다 스킬 자체는

단, 단마의 컨셉은 '육체와 육체로 서로 X나게 후려치는 싸움'

란델의 컨셉은 '선공을 누가 먼저잡느냐에 따라 유리해지는 싸움'

의 컨셉이였습니다

그리고 스킬이 사기인만큼 능력치도 적당히 내렸던거고, 좀 강하게 보정을 줬던것도
지금까지 당신에게 '진짜 난적'이랄만한게 없었기에 과연 카운터가 될수있을지.

실험적으로 내보낸것도 있습니다

114 이름 없음 (1417239E+5)

2019-11-27 (水) 00:44:32

나루호도도...

115 이름 없음 (8059692E+6)

2019-11-27 (水) 00:44:32

과연 중간보스가 초반에 튀어나온거군 그거라면 인정이지

116 이름 없음 (0146762E+6)

2019-11-27 (水) 00:45:02

사실 단마랑 싸웠으면 란델보다 더 쉬웠을수도 있었을듯
서로 육체보정으로만 싸우는거니

117 이름 없음 (1571434E+6)

2019-11-27 (水) 00:45:03

그 챕터 최종 보스라면 어쩔 수 없긴 하겠네요.

118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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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훌륭하게 카운터가 되어버린겁니다.

이건 다이스 운이 따라준점도 좀 크긴합니다.

앞으로 다시 2차전이 기대되네요

119 이름 없음 (0146762E+6)

2019-11-27 (水) 00:46:02

동률 3번의 기적, 영혼의 라이벌!
자칭 라이벌은 소...소...모르는 아이입니다만?하고는 다르다!

120 이름 없음 (012785E+65)

2019-11-27 (水) 00:46:15

빨리 천외천으로 진화해야만!(사명감)

121 이름 없음 (8059692E+6)

2019-11-27 (水) 00:46:35

소모앀ㅋㅋ

122 이름 없음 (1571434E+6)

2019-11-27 (水) 00:46:38

진짜 다이스가 잘나온 것도 있지만 어장주가 그 결과를 잘 묘사한 것도 있네요

123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46:41

　　　　　　　　　　　　　　　　　　_,　-=ﾆﾆ=- ､
　　　　　　　　　　　　　　　 γ::::::　　　 i:　ヽ
　　　　　　　　　　　　　　　　 f:::::::　　　　　|　　 ',
　　　　　　　　　　　　　　　　/::::-―-　,_　　　　　}
　　　　　　　　　　　　　 _,､＜＿_　　　　＞{/7´ﾏ!
　　　　　　　　　　　　　ゝ'"´ { tｯi ￣ゞ'´　ﾏ/ｒﾉi!
　　　　　　　　　　　　　　　　 ',　ｆ:::　　　　　　イ/i!
　　　　　　　　　　　　　　､ゝ::　　　　　　/イ }>,
　　　　　　　　　　　　　　　　 ∧￣ ´:::::_, ＜　／∧_　　　　　　 젊은날의 치기지
　　　　　　　　　　　　　　　 ,ｨ/_:::ー γ´　　／:::::／　＞ ,_
　　　　　　　　　　　　　　 //　 i{｀ﾏﾆ!　　.::／.:::／　　　　　　＞ ,_
　　　　　　　　　　　　　　 | ､ ..::/　Y　　 :/　::/｀＜,_　　　／　／｀ヽ
　　　　　　　　　　　／　｀7{-!::../　　./７(!::　　　　｀　7　,_./　　　 }
　　　　　　　　　　　 f　　 ::/　7＜!::.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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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_,, 斗――i　　　　　　 ,'　　　　　　　　　　∨
　　　　　　　　　　　f　:::::} f´　　　　　　 i!　　　　　　/　　　::{　　　　　 }
　　　　　　　　　　　{　:::::i! '､＿,,,斗ｔ七i!´　　　　　 /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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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이제 유행이 사장되어서 다들안합니다 (?)

124 이름 없음 (5598006E+6)

2019-11-27 (水) 00:46:57

마지막판에 동수가 나올 가능성은 굉장히 적으니까

125 이름 없음 (7575504E+6)

2019-11-27 (水) 00:48:17

@끼토님 라이브라가 추격해오면 크라우스와 싸울수 있나요?

126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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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ﾄ、　.＼三 ./ ・・・　　 / l lヽﾍ三／　,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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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당연히 '세팅'과 '정신계열 스킬'을 통해 궁지로 몰아넣는 타입이였는데

그래서 작중 내내 힌트를 주고 파훼법을 드렸죠.

그리고 훌륭하게 거의다 정답을 뽑아내셨었고 (돌파코인 샵이나, 최종이벤에서 각 캐릭터들의 행동)이나

그런데 그걸 결사가 다 낼름 먹었네! 야! 히비키! 야!

127 이름 없음 (1571434E+6)

2019-11-27 (水) 00:48:55

진짜 타이밍이 대박이었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8 이름 없음 (0146762E+6)

2019-11-27 (水) 00:49:05

역시 로자리오는 이쪽 카운터였구만
하지만 크리로인해...

129 이름 없음 (012785E+65)

2019-11-27 (水) 00:49:54

황금의 카무이씨:더럽군 비밀결사 역시 비밀결사 더러워!

130 이름 없음 (1417239E+5)

2019-11-27 (水) 00:50:27

로자리오는 차후에 정신 계열 적들이랑 싸울 때 써먹을 일 있겠지.

131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51:14

>>125

최악의 경우엔 싸우게될테죠.
기본적으로 그는 좋은 사람이고 훌륭한 사람이라, 정말로 어지간해선 스테이지에 올라오지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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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쪽은 그냥 셉니다

사기야, 아니면 밸런스적절...?도 뭐도 아니고 그냥, 격차가 있습니다

제 예상대로 굴러가게 될지는 직접 플레이해보게 해야 답이나오게있지만

일단, 최대한 강한식으로 싸우는 캐릭터로 짜놨습니다 '결사의 리더'이자, '천외천'이자 그리고 (#@%@%$@#^#@^) 이라서요

132 이름 없음 (012785E+65)

2019-11-27 (水) 00:51:20

안개괴물당시 히비키어장:저저저 스틸범들이!
엔젤스케일당시 카무이어장:아앜 스틸범자식들!
이것이 바로 인과응보인지 뭔지 하는 그건가?

133 이름 없음 (5598006E+6)

2019-11-27 (水) 00:52:08

크라우스랑 안개 사건 때에 초상인이랑 싸웠는데 초상인이 어느 정도 진심이었나요?

134 이름 없음 (1571434E+6)

2019-11-27 (水) 00:53:11

결사 리더는 확실히 지금 시점에서 밸런스 따지기가 이상할 것 같다 ㅇㅇ

135 이름 없음 (7575504E+6)

2019-11-27 (水) 00:53:13

>>131

더 싸우고 싶네요

136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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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초상인들에게 진심이란 '당신들'의 이야기를 볼때뿐입니다

137 이름 없음 (1571434E+6)

2019-11-27 (水) 00:53:37

>>135 전 결사와 적대하기는 싫어서요. 하지만 대련 식으로 한 번 싸워보고 싶긴 하네요

138 이름 없음 (1498572E+6)

2019-11-27 (水) 00:53:39

기간한정 이벤트로 스폰 확률이 증가한 라이브라

139 이름 없음 (6811466E+6)

2019-11-27 (水) 00:54:37

점점 초상인들 정체가 궁금해지네;

140 이름 없음 (0146762E+6)

2019-11-27 (水) 00:54:42

즉 다른 강자하고 싸운다고해도 초상인은 진심이 아닌 그냥 놀이일뿐이다?

141 이름 없음 (7575504E+6)

2019-11-27 (水) 00:54:56

이번에도 크리로 크라우스가 최종보스로 등장 할 것 같군

142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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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질문은 다 끝나신것같군요 후미미

이걸로 이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정도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143 이름 없음 (1571434E+6)

2019-11-27 (水) 00:56:41

초상인이라고 하니까.

폐쇄도시에는 다신교의 신 같은 애들(예를 들어 북유럽이나 일본의 신들) 있나요?

초상인들은 이런 애들과 비교하면 위계가 어느 정도인가요?

144 이름 없음 (1571434E+6)

2019-11-27 (水) 00:57:18

아 질문 더 안 받는 다면 무리하지 마시길

145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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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재에서 여유가 날때 드디어 제대로 다시 잡은 첫 재개기도 했고

솔직히 연재하고나서도 잠깐씩 우여곡절이 많았어서, 솔직히 아직까지도 잘될까 걱정은햇는데

그나마 이번에 에피소드 하나를 이렇게 제대로 끝나게되서 다행입니다.

사실 참치여러분들이 없었으면 못끝냈어요

146 이름 없음 (1571434E+6)

2019-11-27 (水) 00:57:53

>>145 어장주도 수많은 일이나 피로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아주신 덕분에 즐길 수 있었어요.

147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0:58:45

>>143
이쪽은 좀 더 나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초상인은 대체 누구일까, 이것또한 즐거움으로 남겨두셔야하니까요

148 이름 없음 (1571434E+6)

2019-11-27 (水) 00:59:08

>>147 ㅇㅋㅇㅋ

149 이름 없음 (5598006E+6)

2019-11-27 (水) 00:59:57

카무이가 일단 일은 벌려놓고 보는 스타일이라서 에피소드 다운 에피소드의 해결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150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1:00:11

　　　　　　　　　　　　 /ヽ　　　　　　　　　＞､
　　　　　　　　　　　　　　　/-‐ﾑ　　　　 , -=´ミﾐ､!
　　　　　　　　　　　　　　 ,'ｨ＝=ﾑ　　　／　　　ヾ!
　　　　　　　　　　　　　　,'　　　＞''´三_ ｀ ''＜　　.i
　　　　　　　　　　　　　　|　.／>彡:::::::::::::::ヽ｀> ヽ、i
　　　　　　　　　　　　　 | ._ﾍ::::::::::::::::ィ彡'::::::ヽﾍ　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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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ﾏﾑ／{　　　　　　　　}￣｀'''-},-〈　 ..::'' ´　　ﾉ
　　　　　　　　　　　　　　〉 'r'´人_..-＜二フ￣r'＼　　ヽ_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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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ﾏ　　　　　　　_.. ＞､　　　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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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_..　-‐ ´￣

어쨌든, 앞으로도 예정되어있는 이야기도 있고
더 즐기거나 참여하실수있는 이야기들 잔뜩 있으니까 계속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목표는 내년에 완결을 목표로 가고 싶네요.

제 끈기가 제일 먼저겠지만

151 이름 없음 (0146762E+6)

2019-11-27 (水) 01:00:32

사실은 폐쇄도시가 하나의 TRPG의 판이고 초상인들은 GM같은거 일수도...

152 끼토◆Wu3EJT2e6Y (395927E+67)

2019-11-27 (水) 01:00:32

　　　　　　　　　　　　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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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乂〉　ﾆ=―‐=ミ、　　　　　＿＿_
　　　　　　　　 {＿_／ﾆ二二二二ニ=､__／l{￣{､／､／　　人__
　　　　　　　　　　{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　 l{　乂__/　　＜　〈
　　　　　　　〉二二二二二二二ニﾆ{　／＼__／　／　{/⌒′
　　　　　　　　　_/r'´_└―ヘ-=ﾆ二二二乂＿_／-}__
　　　　　　〈_／:::::::::::::::::::...､゛<二二二二二二ﾆ{__ ヽr‐=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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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ヽ:::::::::::::乂ﾉ::::::::::/ 匕}ﾆ=‐'’=彡}　　　　 }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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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ｊﾄ､ニ=-､￣￣＿,,,,{`く_／⌒ヽ￣｀ヽ_　 /.乂
　　　　　　　　　ヽﾆ=‐ﾍ、┴┴┘ニニニﾄ､｛　　　 }　　,彡=｛ノ〉
　　　　　　　　　　　　　　＼二二二二二リ、　　_／　｛,r―=彡
　　　　　　　　　　　　　　　｀　ー――＜乂＼__,ﾌ⌒Y´ﾉ{

그럼 오늘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잘자요!

153 이름 없음 (1571434E+6)

2019-11-27 (水) 01:00:51

모두 푹 주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154 이름 없음 (0146762E+6)

2019-11-27 (水) 01:00:51

수고수고~

155 이름 없음 (1417239E+5)

2019-11-27 (水) 01:01:26

잘 자 끼토씨-

156 이름 없음 (9919999E+6)

2019-11-27 (水) 01:01:32

수고하셨습니다

157 이름 없음 (012785E+65)

2019-11-27 (水) 01:01:37

잘자요끼토

158 이름 없음 (6811466E+6)

2019-11-27 (水) 01:01:52

안녕히 주무세요!

159 이름 없음 (012785E+65)

2019-11-27 (水) 01:02:47

>>151 이게 맞을거같다 초상인들은 trpg의 gm이고 참치들은 고객들 그리고 플레이어들은 그런 고객들이 움직이는 특별한 말들 이런식으로

160 이름 없음 (6347843E+6)

2019-11-27 (水) 13:29:35

위키 추가로 갱신. 분명 인기있는 어장인데 위키 갱신하는건 나 혼자라 외로워요(아무말). 시간 남는 위키러 참치 있으면 다 같이 갱신해 나갑시다아아.

161 이름 없음 (5217861E+6)

2019-11-27 (水) 21:07:02

핑구는 심해왕으로서 바다의 초상인, 몽현왕의 관음의 초상인, 바루스는 파과의 초상인...그러면 끼토는 플레이어의 초상인이 분명해! 명칭은 노자왕!

162 이름 없음 (5217861E+6)

2019-11-27 (水) 21:08:45

끼토, 근데 폐쇄도시에도 시장이 있어? 그림자 군주나 전쟁군주 같은 이상한 지배자가 아니라 정식적인 시장.

163 끼토◆Wu3EJT2e6Y (0180756E+6)

2019-11-28 (거의 끝나감) 08:45:32

>>162
시청이 존재하니 그 장도 역시 존재합니다
너무 오래적인 일이라 다들 잊어버렸을테지만 시장선거 이야기도 언급했었죠

164 이름 없음 (9644751E+6)

2019-11-29 (불탄다..!) 12:09:17

대응팀이 외부팀인걸 보면 크라우스가 직접 파견나가서 카무이와 대면하는 것도 아니고.

어장주님의 팁도 보면 전부 잘 풀어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는거 보면,

최선은 일부러 시비걸어서 싸우는게 아니라 말로 잘 설명해서 서로 오해를 푸는거네.

사실 생각해보면 주인공의 싸움 이외의 유일하게 목표라고 할만한게 마도카를 박살내는건데,

라이브라와 계속 오해해서 다투게 되면 카무이의 목적에서 멀어지는거긴 해. 마도카를 쫓는게 라이브라도 주인공도 멀어지게 되니까.

165 이름 없음 (9644751E+6)

2019-11-29 (불탄다..!) 12:22:50

어장주님 문득 생각난건데요,

안개길의 살인마 이벤트에서 카무이가 한건,

라이브라의 대실패로 민간인 피해가 커질뻔 한걸,

카무이가 범인 한명의 목숨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패의 뒷처리를 한거라고 봐야할까요?

아니면 라이브라가 좋게 해결할걸 카무이가 나서는 바람에 일이 틀어졌다고 봐야할까요?

166 끼토◆Wu3EJT2e6Y (9347609E+6)

2019-11-29 (불탄다..!) 20:04:45

>>165
전개상 라이브라의 미스로 2차 페이즈에 들어갔지만
『라이브라도 대처가능한 미스』를 억지로 난입해서 빼았은거에 가깝습니다

167 이름 없음 (936286E+63)

2019-11-29 (불탄다..!) 20:22:14

그러면 제2페이즈 들어간 시점에서 잭은 죽는게 확정이었나요? 아니면 카무이 없었으면 해피엔딩 가능했나요?

168 끼토◆Wu3EJT2e6Y (9347609E+6)

2019-11-29 (불탄다..!) 21:00:57

>>167
이미 죽는건 확정이였습니다

169 이름 없음 (9563185E+5)

2019-12-03 (FIRE!) 17:39:35

어장주님 경찰기사단 후속 처리 다이스에서 0 흑막 세력에게 타격이 뜨면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170 이름 없음 (8930797E+5)

2019-12-03 (FIRE!) 17:54:17

>>166 역시 고우키인가.

171 이름 없음 (5881687E+5)

2019-12-04 (水) 23:02:44

어장주 입장에선 최근에 1000으로 넣으면 받겠다! 라든가 받고 싶다! 같은 거 없으려나?

솔직히 떠오르는 게 강해지는 다이스, 호감도 다이스, 뭐 그런 거라서 요즘(...)

신 등장인물은 여전히 쳐내지?

172 이름 없음 (8898032E+5)

2019-12-04 (水) 23:08:29

끼토, 혹시 베이트 스킬 중 허당 있잖아. 스킬 설명에 사실 행운이나 무언가 개념에 미움 받고 있는 탓이 크다 같은 무언가 타당한 이유를 넣을 수 없을까? 스킬씩이나 되니까 단순히 허당이 아니라 좀 더 초자연적인 무언가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173 이름 없음 (5881687E+5)

2019-12-04 (水) 23:09:05

>>172 그런 건 어장주가 정할 사안이겠지, 아니면 숨겨놓거나. 참치가 뒷설정을 붙이고 싶다고 붙여지는 게 아닐걸(...

175 끼토◆Wu3EJT2e6Y (7010128E+6)

2019-12-04 (水) 23:11:16

>>169 흑막이 엔젤스케일로 버리려던 처리에 타격이 일어납니다

>>171 받고 싶다...보다 요즘 앵커되는 1000은 다들 그냥 저냥 해서
사실 1000에 있어서 제가 좀 이거저거 쳐내다보니 다들 앵커하기에도 좀 그러시겠죠
어쩔수 없긴합니다만 그건

>>172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밝히지 않는 이유는 전개에 스포일러니까 일단 묻겠습니다

177 이름 없음 (5881687E+5)

2019-12-04 (水) 23:13:06

뭐, 1000 받아주는 건 어장주 마음이니까 어쩔 수 없는 거긴 한데... 아무튼 번뜩이는 게 없다 보니까 어장주가 좋아할법한 거라도 있나 싶어서 말이지-

178 이름 없음 (5881687E+5)

2019-12-04 (水) 23:14:07

대답해준 대로 요즘 떠오르거나 나오는 1000은 다 그냥저냥한 느낌이고.

179 이름 없음 (8898032E+5)

2019-12-04 (水) 23:14:34

오오오....있었구만! 역시 첫 스타트 3인조!

180 끼토◆Wu3EJT2e6Y (7010128E+6)

2019-12-04 (水) 23:15:07

애초에 웬만한건 다 이유가 있으니까 붙여놓는거라 준비해놨으니까 (...)

181 이름 없음 (8898032E+5)

2019-12-04 (水) 23:17:26

끼토, 마지막으로 혹시 시간이 남으면 선택되지 않은 두 캐릭터가 선택되었을 if도 볼 수 있을까? 참여가 늦어서 메이킹을 놓쳤는데, 다른 두 캐릭터인 독부랑 양다리?도 배경이 흥미롭더라고. 물론 다이스가 크겠지만, 끼토가 생각했을 때 초기 흐름 같은 걸로 말이야.

182 이름 없음 (2658243E+5)

2019-12-04 (水) 23:17:54

사실 1000이 딱히 없어도 진행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오히려 이상한 건 어장주가 알아서 쳐내주니. 집착할 만한 것도 없어서 편하다고 생각

183 끼토◆Wu3EJT2e6Y (7010128E+6)

2019-12-04 (水) 23:19:46

등장인물 추가 1000같은건 이런 어장같은 경우엔 캐릭터가 늘어나도 등장할까말까가 확실시 안되서 섣불리 받기 어렵고
동부쪽에도 기다리고 있는 인물이 지금 목빼놓고 기다리고 있지만 한번도 동부가 선택안되서 대기표만꼽고 제자리돌고 있는 분들도 있어서어

성장이벤트 1000같은거 시간지나면 또 앵커가능하게는 할겁니다만

184 끼토◆Wu3EJT2e6Y (7010128E+6)

2019-12-04 (水) 23:20:52

>>181
언제가느은? 보다 애네 둘은 뼈대만 잡혀있었어서 지금와서 보여주기엔 애매하네요

185 이름 없음 (8898032E+5)

2019-12-04 (水) 23:21:38

아깝다....

186 이름 없음 (8849886E+5)

2019-12-04 (水) 23:21:49

어장주님 1000으로 카무이가 전설의 바텐더로부터 바텐더 수련을 받게된다 가능할까요?

187 끼토◆Wu3EJT2e6Y (7010128E+6)

2019-12-04 (水) 23:22:37

>>186

이건 웃길것같은데 wwwwwwww

188 이름 없음 (2658243E+5)

2019-12-04 (水) 23:22:52

그럴 싸 하네요 그건ㅋㅋㅋㅋㅋㅋ

189 끼토◆Wu3EJT2e6Y (7010128E+6)

2019-12-04 (水) 23:22:58

나쁘진 않네요. 가능합니다

190 이름 없음 (8849886E+5)

2019-12-04 (水) 23:28:06

데몬 666을 만든 카무이를 보고서는 어디서 그런 금단의 칵테일을 배운거냐면서 화를 냈는데,

카무이가 독자적으로 만들걸 알고서는, "싹수가...있어!"하고 바텐더가 수련을 시키는 그런 시나리오가 생각났습니다.

191 이름 없음 (2747543E+6)

2019-12-06 (불탄다..!) 00:19:24

끼토, 혹시 황금향을 제외하고 우리가 커뮤가능한 npc 중에 초상인에게 미움받을 수 있는 캐릭터가 점술가 말고 또 있어?

192 이름 없음 (2747543E+6)

2019-12-06 (불탄다..!) 00:20:07

정확히는 미움이라기 보다는 신경 거슬려서 패널티를 먹이게 만들 기능이나 그런 것이 있는 캐릭터

193 끼토◆Wu3EJT2e6Y (2529678E+6)

2019-12-07 (파란날) 16:56:05

>>191
이쪽은 앞으로 전개를 기대해주시길 바라면서 노코멘트로 하겠습니다.
다만, 있을수..는 충분히 있겠지요

194 끼토◆Wu3EJT2e6Y (2529678E+6)

2019-12-07 (파란날) 16:56:18

그리고 오늘은 꼭 연재합니다

저녘 8시~9시에!

195 끼토◆Wu3EJT2e6Y (2529678E+6)

2019-12-07 (파란날) 20:26:15

으그그극

196 이름 없음 (0346479E+6)

2019-12-07 (파란날) 20:28:02

무슨 일 있어요 어장주님?

197 이름 없음 (7984206E+6)

2019-12-07 (파란날) 20:43:05

...???끼토 뭔 일 있나요...?

198 이름 없음 (998762E+68)

2019-12-07 (파란날) 21:01:19

끼토님 괜찮아요?

199 끼토◆Wu3EJT2e6Y (97000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19:37:36

※ 어제는 개인문제로 연재가 완전히 파토났었습니다. 모두 미안...
일단 오늘은 어떻게든 연재를 해보려고 하니 모두 이따뵈요..

200 이름 없음 (5999733E+7)

2019-12-08 (내일 월요일) 23:44:17

보자...롤백전 천외천 스킬은 카무이에게 육체외의 싸움을 강요시키는 능력이 있던 거로 기억하는데, 안 바뀌었으려나? 그 때는 대가리로 이기는 기적을 보였으니 다행이었다만.

201 이름 없음 (9097065E+5)

2019-12-09 (모두 수고..) 06:50:18

그건 왕기 스킬이니까 아리안로드는 좀 다를 듯?

202 이름 없음 (3824914E+5)

2019-12-09 (모두 수고..) 23:18:56

대가리로 이기는 전술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이긴한뎈ㅋㅋㅋㅋㅋㅋㅋ

203 이름 없음 (9097065E+5)

2019-12-09 (모두 수고..) 23:24:20

란델 때도 마지막은 대가리로 무승부 보기도 했었고

생각보다 카무이가 머리쓰는 싸움이 많은걸?!

204 이름 없음 (3360658E+6)

2019-12-11 (水) 03:00:01

>>203 조금 진지하게이야기 하면, 운동선수가 머리가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과 일맥상통하...겠지?

205 이름 없음 (3360658E+6)

2019-12-11 (水) 03:13:13

제나가 질투심에 불타겠군요. 자기 빼고 다른 여성과 데이트(...)를 즐기고 왔으니까요.

...다음에는 제나랑 랜덤 폭격이라도 노려야하나?

206 이름 없음 (9922927E+6)

2019-12-11 (水) 11:46:25

아 그런데 확실히 이번 어장을 보니까,

돌파코인을 아끼시겠습니까? 가 아니라 그냥

돌파코인을 사용하시겠습니까?

1. 사용한다

2. 사용안한다

이렇게 적는게 사람들이 안헷갈리겠네요.

207 이름 없음 (9922927E+6)

2019-12-11 (水) 11:49:13

어장주님 그리고, 이번에 평가 보고서 든 생각인데, 저번에 칫히가 말하던대로 카무이가 거대 마피아 조직을 만드는 쪽으로 나아갔다면 평가는 아주 나빴으려나요.

평가가 좋았던건, 카무이는 목적을 지니고서 세상에 혼돈을 뿌리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힘과 싸움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일어난다는걸 알아서 좋게 평가한건가요?

좋은 방향으로 혼돈이 일어나기도 하는지라?

208 이름 없음 (0140835E+6)

2019-12-11 (水) 13:33:27

좋은 방향으로 혼돈을 일으키는게 아니라 혼돈을 일으키는 이유가 선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좋게 평가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209 이름 없음 (0140835E+6)

2019-12-11 (水) 13:36:04

주말 턴일 때 아리안로드 한 번 해보는거 어떻게 생각해요 다들?

210 이름 없음 (0140835E+6)

2019-12-11 (水) 13:36:16

아리안로드 알바

211 이름 없음 (9922927E+6)

2019-12-11 (水) 14:00:26

베아티르체 커뮤도 해야하는데, 베아 커뮤는 한번도 안했음.

그런데 기공사 어장때도 느낀거지만 다른 애들 좀 붙잡아두고 친해지기 위해서 커뮤를 해야하다보니,

첫동료는 커뮤 우선도에서 늘 밀려나네. 아예 안하는 경우가 대다수고.

212 이름 없음 (5963918E+6)

2019-12-11 (水) 19:59:32

오랜만에 정주행 하다가 안건데 호시가미 제나 에게도 전투 베테랑이라는 스킬 있네요?

▼<전투 베테랑>
　　 - 자기보다 【기술】이 낮은 상대를 만날 경우, 【기술】다이스를 던지는 상황이면
　　 - 일시적으로 【기술】다이스의 범위 최소치를 +15한다, 『연속해서는 사용불가능하다』

여기에 '무패의' 수식어가 붙어서 진화한건가.... 음음

성능이 상승하긴 했네!

213 끼토◆Wu3EJT2e6Y (6641821E+6)

2019-12-11 (水) 20:37:00

>>207
【조율】의 범위는 '혼돈의 조율'도 들어갑니다.
조율과 평가자의 입장으로 카무이의 행동은 >>208에 근거해 고평가를 받으셨다고 봐도 될듯

214 이름 없음 (5963918E+6)

2019-12-11 (水) 21:16:51

이번에 제나 커뮤해서 어둠의 네트워크로 대기업들이 남부에 뭔 수작질 하는지 알아보기도 해야겠는데

215 이름 없음 (8138125E+6)

2019-12-11 (水) 22:59:10

끼토님 치히로 기술 능력치 올리 방법 있나요?

216 이름 없음 (5963918E+6)

2019-12-11 (水) 23:02:26

주말은 금창약 구매, 에이든에게 말해서 몽타주 낮추기, 비버통 선생님께 수련받기 이거 3개인가

217 이름 없음 (5963918E+6)

2019-12-11 (水) 23:02:50

6월 2주차 상반기에는 카지노 가즈아ㅏㅇ아아ㅏ

218 끼토◆Wu3EJT2e6Y (6641821E+6)

2019-12-11 (水) 23:05:39

흠 무무무무
최근 연재가 들쭉날쭉해서 뭔가 참치들에게 미앙미앙하네용

219 이름 없음 (0764783E+6)

2019-12-12 (거의 끝나감) 07:59:34

>>218 다이죠부 다이죠부. 다들 바쁘고 힘들고 피곤한 시기니까 그럴수도 있는거죠. 저도 종강 시즌이라 과제를 품고 익사하는 중이라...저는 죽어가지만 끼토가 힘내서 재밌게 연재해주면 저도 힘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힘내요 끼토. 올 하일 끼르르르뤼아(의미불명)

220 이름 없음 (5100285E+6)

2019-12-12 (거의 끝나감) 10:18:13

연말 회식잔치일감은 정기연재의 적.

인고로 괜찮습니다.

221 이름 없음 (135687E+64)

2019-12-12 (거의 끝나감) 13:16:25

나중에 진군이랑 카리스마가 합쳐질 수도 있으려나? 카리스마는 고유기라 불가능?

222 이름 없음 (7336308E+5)

2019-12-12 (거의 끝나감) 17:38:29

anchor>1574689686>433

신청하신 AA 배달입니다

223 이름 없음 (1393128E+5)

2019-12-12 (거의 끝나감) 17:40:25

>>222 ???
?????????

224 이름 없음 (7336308E+5)

2019-12-12 (거의 끝나감) 18:16:05

>>223 다른 잡담판에서 AA신청권 얻어서 신청하신 것을 제작완료해서 배달해 드렸습니다

다른 어장에 올렸다가 혹시나 못보시면 어쩌나 싶어서 여기도 올려둡니다

실례했습니다 (스르륵

225 이름 없음 (9830914E+5)

2019-12-12 (거의 끝나감) 18:53:32

카리스마 계열 스킬은 어떻게 훈련가능한걸까

226 이름 없음 (9830914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0:27:51

정주행하다보니 20년전 카지노에 대한 화제도 있었네. 이건 카지노가 알려나

227 이름 없음 (9830914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0:28:11

아니지 20년전 폐쇄도시에 대한 화제

228 끼토◆Wu3EJT2e6Y (9302661E+6)

2019-12-12 (거의 끝나감) 23:52:23

후, 오늘은 리얼쪽일이랑 그외 컴퓨터 모니터 새로바꿔서 그거 작업하느라 시간 다보냈네요

내일은 제대로 연재할수있을듯 키요오옷

229 이름 없음 (6815456E+6)

2019-12-13 (불탄다..!) 13:04:02

끼요오오옷 기대합니다!

230 이름 없음 (6479383E+6)

2019-12-13 (불탄다..!) 16:30:27

어장주님. 폐쇄도시는 지금 스토리의 몇퍼센트 까지온건가요?

231 끼토◆Wu3EJT2e6Y (7038409E+6)

2019-12-13 (불탄다..!) 20:52:33

>>230

아직 멀었군요 전체로는 어흐흑

232 끼토◆Wu3EJT2e6Y (7038409E+6)

2019-12-13 (불탄다..!) 21:29:16

음

폐쇄도시에 대한 어장 진행의욕은 여전히 가지고 있는데 요즘 뭔가 일이 많다보니 진도가 안나가는 느낌

233 이름 없음 (614522E+63)

2019-12-13 (불탄다..!) 21:38:48

끼토님 카무이가 성장하면 초상인과 사우는 이벤트가 있나요?

234 끼토◆Wu3EJT2e6Y (7038409E+6)

2019-12-13 (불탄다..!) 21:45:44

>>233
이부분은 뒷날을 위한 노코멘트로 하겠씁니다

235 이름 없음 (9423389E+5)

2019-12-13 (불탄다..!) 21:46:45

연말빔은 어쩔 수 없다

236 끼토◆Wu3EJT2e6Y (7038409E+6)

2019-12-13 (불탄다..!) 21:54:03

뭔가 좀 더 떠들까....

237 이름 없음 (614522E+63)

2019-12-13 (불탄다..!) 21:59:48

끼토님 카무이의 육체 성징한계가 있나요?

238 이름 없음 (3395285E+6)

2019-12-13 (불탄다..!) 21:59:59

만약에 오르카대신 칫히가 히빗키네 갔으면 잘 지냈으려나

239 끼토◆Wu3EJT2e6Y (7038409E+6)

2019-12-13 (불탄다..!) 22:44:08

>>237

성장한계는 '현재로써'는 없습니다!

다만 고비가 올때는 잇겠죠.

240 이름 없음 (7811665E+5)

2019-12-14 (파란날) 00:04:18

카무이가 기술 8 찍고 얻을 스킬은 왕기가 예시로한 2개 중에서 고르는 건가요?

241 끼토◆Wu3EJT2e6Y (6432238E+6)

2019-12-14 (파란날) 00:21:03

>>240

아니오, anchor>1574446025>922는
카무이의 질문에 대한 왕기의 답으로 나온 예시였지요
스킬은 다양하게 경험에 기반해서 토대가 세워집니다

242 이름 없음 (7811665E+5)

2019-12-14 (파란날) 00:36:49

그러면 스킬은 전처럼 이름을 앵커해서 만들어지나요?

243 끼토◆Wu3EJT2e6Y (6432238E+6)

2019-12-14 (파란날) 00:45:18

>>242
조금 다릅니다.

이건 후에 기술이 8이된다면 경험해보실수있습니다

244 이름 없음 (7811665E+5)

2019-12-14 (파란날) 00:58:47

넵. 다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45 이름 없음 (3597596E+5)

2019-12-14 (파란날) 04:06:57

흠...스킬이름 앵커한다면 하고싶은게 하나 있었는데..아쉽다.

246 이름 없음 (7811665E+5)

2019-12-14 (파란날) 07:37:57

아리안로드의 스킬 수는 7개. 기술 스텟은 3X. 기술스탯이 최소한 28은 넘으니 스킬 수가 적어도 8개가 되어야하는데 1개가 부족하다. 제나도 기술 스탯이 24인데 6개 밖에 없다. 뭔가 다른 룰이 적용되는건가?

247 이름 없음 (7811665E+5)

2019-12-14 (파란날) 07:39:03

아니면 스킬 용량을 2개나 차지하는 스킬이 있다던가

248 이름 없음 (7811665E+5)

2019-12-14 (파란날) 07:43:48

가능성 있는건 전투 베테랑인가. 마탄의 사수도 스킬 1개 부족한지 찾으러 가야지!

249 이름 없음 (7811665E+5)

2019-12-14 (파란날) 07:45:39

마탄의 사수 가술스탯은 26. 있어야할 기술 수는 7개. 하지만 실제로는 6개밖에 없다. 진짜 전투 베테랑 때문인가!

251 끼토◆Wu3EJT2e6Y (7939896E+6)

2019-12-14 (파란날) 10:24:18

아, 스킬 슬롯 개술 일부가 빠진 캐릭터들은 그냥 미공개라서 누락된겁니다

252 끼토◆Wu3EJT2e6Y (7939896E+6)

2019-12-14 (파란날) 10:26:22

anchor>1525181335>278 참조

기술 능력치에 따른 스킬 개수 변화

1~4 - 1
4~8 - 2
9~12 - 3
13~16 - 4
17~20 - 5
21~24 - 6
25~28 - 7
29~32 - 8
33~36 - 9

이렇게 범위 따라 늘어나는 개수를 취하고 있습니다

253 끼토◆Wu3EJT2e6Y (7939896E+6)

2019-12-14 (파란날) 10:30:39

판단에 혼동을 주었으니 다음엔 개수 제대로 기입기입 (반성)

254 이름 없음 (7811665E+5)

2019-12-14 (파란날) 11:49:51

ㅇㅎ.... 그렇군요

255 이름 없음 (7811665E+5)

2019-12-14 (파란날) 11:52:49

미공개 였구나! 그런거구만

256 이름 없음 (7811665E+5)

2019-12-14 (파란날) 16:19:56

이번이 이제 6월 1주차 주말!

해야할 일은

1. 레이레이에게 들러서 금창약사고 엔젤 스케일 팔기!

2. 에이든에게 가서 몽타주 낮추기!

3. 비버통 선생님께 가서 기술 숙련하기!

그리고 이 세군데를 들리면서 드는 돈을 줄이기 위해 파트너로 치히로를 데려간다!

로 정리할 수 있겠네. 동의하는 참치?

257 이름 없음 (3522962E+6)

2019-12-15 (내일 월요일) 09:35:29

카지노가 안정되면 카지노의 지배인인 리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와우!

대기업을 물리치자!

남부 3대 상권 중 하나가 들어오는거나 마찬가지라구!

그래서 카지노의 의뢰는 언제 쯤 들어올까나....

258 이름 없음 (3522962E+6)

2019-12-15 (내일 월요일) 09:48:18

맞다 어장주. 기술 6이면 다이스 최소치가 15지?

아리안로드랑 싸울 때 기술 다이스가 (10, 100)으로 굴려졌어

그 당시에 다 아리안로드랑 싸우는데 집중해서 못알아 차린거 같아

259 이름 없음 (3522962E+6)

2019-12-15 (내일 월요일) 09:50:47

【전투 Ver.】　

　◆카무이◆

　◎능력치
　　- 육체 (28) (70 ~ 100)
　　- 기술 (05) (10 ~ 100)
　　- 정신 (11) (25 ~ 100)

라고 그 당시 전투.ver에 써져있었네.

전투 버전도 갱신하자!

260 이름 없음 (3522962E+6)

2019-12-15 (내일 월요일) 10:02:00

그런고로 심심해서 굴리는 다이스!

.dice 15 100. = 72
.dice 15 100. = 74
.dice 15 100. = 18

261 이름 없음 (3522962E+6)

2019-12-15 (내일 월요일) 10:02:22

오 뭐야 생각보다 높게 나왔어

262 이름 없음 (7313819E+5)

2019-12-16 (모두 수고..) 14:37:23

대기업과 척을 지면 카무이도 물론 골 때리겠지만, 대기업도 다른 의미로 위가 아프겠네. 남부의 천둥벌거숭이가, 진짜 아무이유가 없거나, 별거 아닌 이유로 미쳐 날뛰니까.

263 이름 없음 (5435415E+6)

2019-12-16 (모두 수고..) 18:39:40

끼토님 왕녀 평범한 방법으로 만날수 없다고 하셨는데

싸우기로 만날 수 있나요?

264 이름 없음 (4548777E+5)

2019-12-16 (모두 수고..) 18:58:49

리츠는 어떻게 애널라이즈 하나만으로 이렇게 성장한걸까... 능력 대단하네

265 이름 없음 (4548777E+5)

2019-12-16 (모두 수고..) 19:33:43

끼토님 천외천 스킬은 육체던 기술이던 정신이건 간에 똑같은 효과 인가요?

266 끼토◆Wu3EJT2e6Y (1340734E+6)

2019-12-16 (모두 수고..) 19:39:47

오늘은 반드시연재 그그그극
그그그그그그그극

어깨야....

267 끼토◆Wu3EJT2e6Y (1340734E+6)

2019-12-16 (모두 수고..) 19:40:44

>>263
nope. 만나지 못합니다

>>265
천외천 스킬의 효과는 각 능력치마다 다릅니다

268 이름 없음 (4548777E+5)

2019-12-16 (모두 수고..) 20:05:07

오오...... 보정 15~30 추가는 단순히 육체여서 우월한 보정을 준거구나

269 끼토◆Wu3EJT2e6Y (1340734E+6)

2019-12-16 (모두 수고..) 20:08:08

『육체』 / 『기술』 / 『정신』 / 『지략』 / 『매력』의 천외천 스킬 효과는 전부 다르답니다
아직은 미공개지만!

270 이름 없음 (4548777E+5)

2019-12-16 (모두 수고..) 20:27:06

지략은 상대 다이스 감소 같은거려나... 정신 천외천인 엔이랑 싸워보고 싶다!

271 이름 없음 (4548777E+5)

2019-12-16 (모두 수고..) 20:30:57

불굴 코인의 강화 효과도 돌파 코인의 강화 효과랑 다른거죠?

272 이름 없음 (4548777E+5)

2019-12-16 (모두 수고..) 20:36:04

여태껏 어장 보면서 느낀건데 육체는 보정치를 빵빵하게 올려주는 거고, 기술은 다이스 최소치를 올려서 운이 개입할 여지를 줄이고, 정신은 상대의 강점을 봉인하거나 약점을 괴롭히고 지략은 상대의 다이스를 깎아내는쪽의 스킬이.많은거 아닐까

273 이름 없음 (4548777E+5)

2019-12-16 (모두 수고..) 20:38:59

아직 많은 적을 만난게 아니라서 속단할 건은 아니지만, 왕기가 육체, 기술, 정신, 지략 특성을 골고루 지닌 밸런스 캐릭터 라는.점을 떠올려봤을 때,

육체 - 황금률

기술 - 선수필승

정신 - 봉인지령

지략 - 전략가

로 대응 시킬 수 있어서 든 생각이야.

274 이름 없음 (4548777E+5)

2019-12-16 (모두 수고..) 20:47:11

vs 왕기전을 안 본 참치가 있을까 해서 스킬 설명을 올려보자면,

황금률 - 전투시 [육체]다이스를 낼 경우 항상 +10 보정을 붙인다

선수필승 - 전투중 딱 한번 효과가 발동하며 【1턴 선공】 성공시 육체,기술다이스의 최소치 범위를 5 ~ 20 +해준다. 【1턴】을 제외한 이후 턴에서 【선공】 성공시 육체,기술 다이스의 최소치 범위를 5~10 +해준다. 선수필승이 발동한 다음턴은 '반드시' 후공을 내준다.

봉인지령 - 전투중 한번 상대의 「육체」,「기술」,「정신」 다이스 중 하나를 지정해 [1턴] 동안 사용하지 못하게 만든다. 자신의 정신 능력치가 상대보다 높을 경우 추가로 [1턴] 더 사용하지 못하게 만든다.

전략가 - 전투시 자신보다 지략이 낮은 상대와 싸울경우 최대 세번 어떤 다이스던 상대에게 -10의 보정효과를 부여할수 있다.

이거야.

275 이름 없음 (4548777E+5)

2019-12-16 (모두 수고..) 21:09:10

근데 매력은 도당체 어디에 쓰는것인지..? 분명 카리스마 계열에도 관련되어 있는것 같은데 감이 안잡히네....

276 끼토◆Wu3EJT2e6Y (8465092E+5)

2019-12-17 (FIRE!) 20:15:47

아마 오늘연재는 9시~9시30분쯤...?
기회가 생길지는 모르겠는데 연재할수있음 좋겠군요

277 이름 없음 (6382879E+5)

2019-12-17 (FIRE!) 20:17:22

ㅇㅋㅇㅋ

278 끼토◆Wu3EJT2e6Y (8465092E+5)

2019-12-17 (FIRE!) 20:40:48

오늘 진행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돌아다닌다 힌트? 조언?

1.난 축제이벤트를 즐기고 싶다
【서부 - 사쿠라 스트리트】

2.대기업의 움직임이 신경쓰인다,슬슬 각종 이벤트 대비를 하고 싶다
【남부 - 폐공장지대 or 카지노】

3.아리안로드의 제안대로 아리안로드의 회사를 방문해보자
【중앙 - 브로드웨이】

4.뭔가 루팅이든 파밍이든 해서 돈을 벌고싶다! (불법적으로)
【동부 - 해안가】

5.아예 색다른 지역에서 새 스토리를 발굴해 어장주를 괴롭히고 싶다 (?)
【지하격투도시,미디블or스팀 스트리트,폐쇄대학,연구단지,격리거주구 등 이벤트보고가 딱히 나오지 않은 기타 새지역】

279 끼토◆Wu3EJT2e6Y (8465092E+5)

2019-12-17 (FIRE!) 20:41:37

※ 라이브라 추적조는 현재 당신의 행적을 추적중입니다만 아직까지는 그 추적수치나 성과가 표면상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당신이 날뛰고 흔적이 드러날 경우 더 제대로 추적해옵니다

280 이름 없음 (9727788E+5)

2019-12-17 (FIRE!) 20:45:50

【육체 : 4】【기술 : 5】【정신 : 9】

어제 일반인 애 스탯 보다가 깨달은 겁니다만

　◎능력치
　　- 육체 (19) + [9] = (28) (1000/1900)
　　- 기술 (06) (450/600)
　　- 정신 (11) (230/1100)
　　- 지략 (02) (0/200)
　　- 매력 (17)

....카무이 육체 빼면 나머지는 일반인 수준이었어?(떨림)

281 이름 없음 (9727788E+5)

2019-12-17 (FIRE!) 20:52:42

오히려 전투와 가장 밀접하지 않은거로 추정되는 매력이 확실하게 평균이상인듯? 과연 편집왕이 마음에 들어하는데에는 얼굴값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작의 도그 해머적인 잘생김 정도로

282 이름 없음 (5816972E+5)

2019-12-17 (FIRE!) 22:03:06

..어? 진짜로 육체나 매력만 빼면 일반인이랑 다를게 없잖아?

283 끼토◆Wu3EJT2e6Y (8465092E+5)

2019-12-17 (FIRE!) 22:32:14

음 잘안되네 오늘

284 이름 없음 (5816972E+5)

2019-12-17 (FIRE!) 22:39:47

카무이가 카지노에 물어볼 수 았는건 몇 개에요?

285 끼토◆Wu3EJT2e6Y (6294183E+6)

2019-12-18 (水) 21:06:26

3,4일내내 요즘 어깨가 말썽이네요.
모두 여러분 연말이니 몸조심하시길 으그극

286 이름 없음 (9670255E+6)

2019-12-19 (거의 끝나감) 20:01:28

끼토님도 힘내십쇼. 저도 지금 종강 앞두고 온몸에 관절이 아프고 몸살기운까지 와서 죽을 맛이네요. 으으으으으...

287 이름 없음 (8131607E+5)

2019-12-21 (파란날) 06:28:56

겨울이니 모두들 항문건강 조심. 치질수술한지 3주 가까이 지났는데 아직도 넘모 아프다...ㅠㅠ

288 이름 없음 (0443714E+6)

2019-12-21 (파란날) 10:58:27

마신왕도 어딘가에서 활동 중이라는 건가? 1년 내내 빡쳐 있다고 평가 받는 초상인이?

289 이름 없음 (1447488E+6)

2019-12-21 (파란날) 22:39:27

>>280 카무이는 기술로보나 지능으로보나 무인이라기보다는 타고난 육체로 싸우는 야생동물같은거지 일단 '극한의 무'라는 스킬 가지고있긴한데 개인적으로 '극한의 무' 보다는 '극한의 육체'나 '천성의 육체'가 어울리는 듯함
얘는 위에도 말했다싶이 단련을 했다기보단 타고난 육체하고 투쟁심으로 난 태어날때부터 강했다! 하는 스타일인듯 하니까 예전에 싸운 안개길 괴물의 인간버전? 마이너버전? 그런느낌임

290 끼토◆Wu3EJT2e6Y (5783557E+6)

2019-12-26 (거의 끝나감) 12:18:38

오늘은 계속 연재해야 그그그극...

결국 연말까지 50어장찍는다는 계획은 무리가 되었나..

291 이름 없음 (2497479E+6)

2019-12-26 (거의 끝나감) 12:31:09

히...힘내요 끼르르르르르륵----

292 이름 없음 (6446453E+5)

2019-12-27 (불탄다..!) 01:51:17

로우 매력적인데 냥꾼 자격 얻어서 청새치 좀 만지게 해주고싶네

293 이름 없음 (4027561E+6)

2019-12-27 (불탄다..!) 07:01:27

냥꾼 자격없이 청새치 잡으면 장비 만들어달라고 할 때 너 불법 저질렀냐고 할 거 같아서 자격 꼭 얻어야 할 거 같네요

294 끼토◆Wu3EJT2e6Y (9829232E+6)

2019-12-31 (FIRE!) 23:33:35

그러면 이제 곧 새해가 얼마 안남았군요.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폐쇄도시와 끼토의 연재를 잘부탁드립니다! 모두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295 이름 없음 (688372E+63)

2019-12-31 (FIRE!) 23:36:54

고생하셨습니다

296 이름 없음 (3216097E+6)

2020-01-01 (水) 10:07:06

건틀릿의 스킬은 전투당 딱 1번만 발동 가능한건가요?

297 이름 없음 (3216097E+6)

2020-01-01 (水) 13:05:11

다음 상대도 육체 27... 오늘 전투가 기대된다!

298 이름 없음 (4620709E+6)

2020-01-04 (파란날) 15:04:58

이번 상대는 어장주가 많이 고심해서 만들었다는걸 느꼈다.

한 번 이기면 다음 전투는 무지막지한 보정으로 상대의 머리를 깨버리는 승리의 참격

한 번 패배해도 참격을 끊기지 않게 해줄 긴급회피

정화로 상대의 이점을 봉인하고

글로리어스 오더로 완벽히 승리에서 우위를 가져오는 스킬셋

솔직히 1번이라도 카무이가 졌으면 그 뒤에 미친듯이 말려서 질 가능성이 높았다고 생각함.

그걸 깡으로 박살내버리는 이블죠 당신은 도덕책.....

빨리 기술 스탯을 높여서 승리의 참격같은 스킬을 얻을 필요가 더욱 느껴졌다.

아무튼 어제의 전투는 재미있었음.

299 이름 없음 (4620709E+6)

2020-01-04 (파란날) 15:07:18

근데 어장주님. 안개길의 괴물 스킬은 공개하신적 있나요? 안개길의 괴물 스킬이 궁금한데 본편에 나오지 않아서 아쉽네요.

300 끼토◆Wu3EJT2e6Y (3708597E+6)

2020-01-04 (파란날) 15:14:36

(꿈틀꿈틀)

아마 그 때 다 공개도하기전에 이겼던걸로 기억합니다.
가물가물하지만 나중에 한번 찾아봐서 안개길의 괴물 스킬좀 올려보도록하죠 그럼 꾸엑

301 이름 없음 (1415624E+5)

2020-01-04 (파란날) 15:15:49

끼토 라이브라 이벤트에서 크라우스와 대전 가능 한가요?

302 끼토◆Wu3EJT2e6Y (3708597E+6)

2020-01-04 (파란날) 15:18:34

그쪽은 이벤진행을 봐주세요 끼요요요욧.

303 이름 없음 (2565588E+6)

2020-01-04 (파란날) 15:24:03

끼토님 카무이는 라이브라 습격을 모르는데 참치들이 메타정보를 이용해 대라이브라 전 준비하는 것은 문제 없나요

304 이름 없음 (3932106E+6)

2020-01-04 (파란날) 15:26:27

나는 솔직히 전투보다는 대화로 해결하고 싶은데 다들 전투하고 싶으니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네......

305 끼토◆Wu3EJT2e6Y (3708597E+6)

2020-01-04 (파란날) 15:27:52

-대비라고 해도 메타적으로도 대비할 방법은 지금 딱히 없을겁니다.
대비할 수 있는 정보를 끼토가 주질 않았으니

도시에서 생활을 보내는 중 아마 대면하게 될테니 그때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생각해주세용

306 이름 없음 (3932106E+6)

2020-01-04 (파란날) 15:35:22

어장주님 베스트는 대화로 해결이지요?

307 끼토◆Wu3EJT2e6Y (3708597E+6)

2020-01-04 (파란날) 15:37:27

이벤트 진행관련이므로 노코멘트!

308 이름 없음 (4620709E+6)

2020-01-04 (파란날) 16:37:55

갑자기 든 생각인데

우주센터를 지으면서 남부의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준다고 했잖아?

그러면 천천히 이런식으로 일자리를 늘려가면서 대기업이 남부에 주는 영향력을 늘려서 북부처럼 자신들이 완전히 통제하려는거 아닐까

전 어장 내용 뒤져보면 북부는 다른 지역들도 통제하길 원한다는 말도 나왔고

감시위성을 띄운다는 것도 맞는말 같음. 그거 아니면 남부에 우주기지를 건설할 이유가 없어보임.

309 이름 없음 (3710519E+6)

2020-01-04 (파란날) 17:12:01

현재 몽타주를 확보하고 있는곳이 경찰기사단하고 라이브라니깐
경찰기사단,라이브라랑 우호관계를 맺으면 몽타주 수치가 높아도 큰 불편이 없는건가요?
아님 몽타주 수치가 바뀌는건가요?

310 이름 없음 (5566591E+6)

2020-01-04 (파란날) 23:55:33

끼토, 고서점 가면 빨간망토의 귀환 시리즈 다음작을 볼 수 있나요?(진지)

312 끼토◆Wu3EJT2e6Y (8385423E+6)

2020-01-05 (내일 월요일) 11:39:23

>>309
경찰 기사단은 몽타주 수치가 높으면 우호관계를 맺을수 없으므로 해당 전제가 해당될수 없습니다
라이브라는 우호관계를 맺는다 해도 수치가 바뀌는 일은 없고 안면을 트면 나중에 도움이 되는 상황이 올수 있는 정도입니다
물론 라이브라도 범죄에 대해선 우호관계라도 봐주지 않습니다

>>310
이 주제글의 310 내!

313 이름 없음 (7757017E+5)

2020-01-05 (내일 월요일) 12:06:02

끼토님 천외천 2명이나 마났는데 원래 플룻이라면 천외천은 언재쯤 만날 까요?

314 이름 없음 (7757017E+5)

2020-01-05 (내일 월요일) 12:06:40

끼토님 천외천 2명이나 만났는데 원래 플룻이라면 천외천은 언재쯤 만날 예정이었나요

315 끼토◆Wu3EJT2e6Y (2091755E+6)

2020-01-07 (FIRE!) 22:16:55

>>314

슬슬 6월쯤엔 만났을겁니다

316 이름 없음 (3637109E+6)

2020-01-08 (水) 23:16:34

오늘 내용 요약

끼토: 휴우 라이브라는 피했다! 다갓만세!
다갓: 그걸 믿었음? 클라우스킥!
끼토: 꺼흑 마이깟

(?)

317 이름 없음 (2057601E+5)

2020-01-08 (水) 23:16:36

어장주님 지금 이걸 바라보는 초상인들은 처음에 싸운다간다고 했을때 배를 부여잡을 조율왕 빼고는 대폭소했고,

거기서 클라우스와의 전투가 들어갔을때 여기서?! 라는 생각을 했을까요?

318 이름 없음 (0873413E+6)

2020-01-08 (水) 23:21:05

흐음......안 되겠어. 카무이는 사람이고, 사람은 머리를 써야지! 롤벡전 대 왕기전처럼 말이야!

319 이름 없음 (0575009E+5)

2020-01-08 (水) 23:28:06

왕기전 때 같은 행운이 터질 수 잇을까

320 끼토◆Wu3EJT2e6Y (613713E+66)

2020-01-08 (水) 23:30:29

>>317
꿀잼꿀잼이 반응일듯!

321 이름 없음 (3637109E+6)

2020-01-08 (水) 23:32:57

다갓은 위대하다구! 믿는 수밖에 없어 참치들!

전지전능한 주사위의 신이시여, 당신의 손 아래에 크리 있게 하소서! 그 손끝의 영광을 어장에 내리시어 우리들 참치에게 승리 있게 하소서!

322 끼토◆Wu3EJT2e6Y (613713E+66)

2020-01-08 (水) 23:35:07

>>321
(펌블):포기해라 (?)

323 이름 없음 (3637109E+6)

2020-01-08 (水) 23:44:40

내일 가면 까먹을까봐 써놓는 대사앵커 후보

그으래? 너네가 그 비밀결사다 이거지? 도시의 질서를 위해 정의를 수호하는 히어로다 이건가? 그거 좋지. 소설 주인공 같아서 멋지다고.

그런데, 질서를 지킨다...라고 했지? 궁금한 게 있는데, 너희는 "도대체 무슨 권리가 있어서 그렇게 하는 거지? 무슨 권리가 있다고 질서의 이름으로 나를 옭아매려는 거지?" 아아아아 쉿, 대답할 필요 없어. 결국 너네가 하는 건, 개를 얌전하게 만들기 위해 목줄을 채우고 사슬로 매어두겠다는 거잖아?

"ㅈ이나 까 잡숴!!!" 나를 얕보지 마! 나의 이름은 카무이! 그 어떤 사슬에도 굴하지 않는 불굴의 자유인(언체인드 맨)!! 너희가 질서의 이름으로 사슬을 채우겠다면!!! 나는 그 사슬을 끊고 도약할 것이다!!!!

자아아아아 덤벼!!!!! HURRY HURRY HURRRRRRRRYYYYY!!!!!!!!

324 이름 없음 (3637109E+6)

2020-01-08 (水) 23:45:42

...쓰고 보니까 더럽게 길어...그리고 살짝 오글거려...썩을.

325 이름 없음 (2057601E+5)

2020-01-08 (水) 23:54:38

일단 참치들 내가 꼴려서 싸우는거야 라는 말은 우리 하지 말자

우리 그 대사 때문에 어장 폭발할뻔 했다는거 다들 기억하자.... 정말로.....

326 이름 없음 (9432805E+5)

2020-01-09 (거의 끝나감) 07:13:39

불로초 사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장 진짜 터질 뻔 했었죠

327 이름 없음 (0402545E+6)

2020-01-09 (거의 끝나감) 12:58:57

돌파코인 8개에 극한의 무 최대치면 +35

이걸로 천외천을 이길 수 있을까

328 이름 없음 (9432805E+5)

2020-01-09 (거의 끝나감) 16:44:16

어장주님. 육체가 30정도면 주먹의 풍압으로 하늘에 구멍을 뚫을 수 있을 정도로 세나요

329 이름 없음 (4707643E+6)

2020-01-09 (거의 끝나감) 17:34:09

>>327 대놓고 사기로 간다니까 아마 크라우스는 강화+약화 동시에 들고 올 것 같으니 힘들지도요;;;

330 이름 없음 (4707643E+6)

2020-01-09 (거의 끝나감) 17:37:18

거기다 그 십자가 너클이나 천외천 전용 스킬까지 들고 올테니...

331 이름 없음 (4707643E+6)

2020-01-09 (거의 끝나감) 17:59:32

근데 그것 과는 별개로 재밌는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승리나 패배에 상관없이

332 이름 없음 (7954184E+6)

2020-01-09 (거의 끝나감) 21:38:23

여기다 아직 남아있는 굴림 범위추가권 사용해서 진짜 다 투입해야겠네

333 이름 없음 (2425542E+5)

2020-01-10 (불탄다..!) 03:03:25

그리고 하나도 투입하지 않고 이겼다고 한다.

???

334 이름 없음 (1388867E+6)

2020-01-10 (불탄다..!) 03:06:40

>>333 미친 소리 같지만 사실입니다(사실)

335 이름 없음 (2425542E+5)

2020-01-10 (불탄다..!) 03:21:05

휴일은 공돈도 생겼겠다 쇼핑 하는거 어떪?

금창약도 사고 훈련도 하고

겸사겸사 수호점도 받자

336 이름 없음 (035517E+61)

2020-01-10 (불탄다..!) 03:33:47

점치러 가자. 쇼코랑 초상이들이 엄청 마음에 들어하고 있으니까...뭔가 이벤트가 있을지도 몰라.

337 이름 없음 (035517E+61)

2020-01-10 (불탄다..!) 03:34:06

점치러 가자. 쇼코랑 초상이들이 엄청 마음에 들어하고 있으니까...뭔가 이벤트가 있을지도 몰라.

338 끼토◆Wu3EJT2e6Y (1549237E+6)

2020-01-10 (불탄다..!) 03:39:20

※ 6월 3주차 휴일은 크라우스를 따라가서 【라이브라】에만 있게 될예정이므로 다른곳 갈수 없습니다

339 이름 없음 (2425542E+5)

2020-01-10 (불탄다..!) 06:29:08

>>338 ㅇㅎ.....확정이였구나!

340 이름 없음 (2425542E+5)

2020-01-10 (불탄다..!) 06:57:40

그러면 6월 4주차에 쇼핑하자!

341 이름 없음 (2500619E+6)

2020-01-10 (불탄다..!) 09:00:52

4주차는 조사 들어가야지

342 이름 없음 (2500619E+6)

2020-01-10 (불탄다..!) 10:01:15

어장주님 크라우스가 곧바로 지인이 된건, 심문은 안했지만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가 아니라는걸 크라우스가 어느정도 확신하고 전투에서 흥이 났기 때문일까요?

그리고 다음 시작전에 초상인들의 반응을 볼 수 있을까요? 싸우자를 재선택한 카무이에 대한 반응부터 시작해서 전투가 끝날때까지.

초상인들은 천외천 상대인 크라우스 상대로 치열한 전투를 봐서 눈이 즐거운건가요?

343 끼토◆Wu3EJT2e6Y (1549237E+6)

2020-01-10 (불탄다..!) 10:44:42

>>342
(노코멘트)

344 이름 없음 (2500619E+6)

2020-01-10 (불탄다..!) 10:46:18

큽... 질문이 모조리 노코멘트되다니 ㅠㅠ

345 이름 없음 (2500619E+6)

2020-01-10 (불탄다..!) 10:47:10

아 그런데 크라우스에게 술집 주소를 알려줬는데, 그러면 바텐더 알바하면 크라우스를 손님으로 만나거나, 크라우스 이외의 다른 라이브라 맴버가 술을 마시러 오기도 할까요?

346 끼토◆Wu3EJT2e6Y (1549237E+6)

2020-01-10 (불탄다..!) 10:48:30

>>345
크라우스 이외에는 아니오

347 이름 없음 (2500619E+6)

2020-01-10 (불탄다..!) 10:49:48

이빌죠가 일하는 술집이라 아무도 안가려하는건감.....

348 이름 없음 (2500619E+6)

2020-01-10 (불탄다..!) 10:51:08

어제 참치들의 대사 앵커 평가하자면 10점 만점에 몇점일까요.

의외성, 창의성, 카무이도성, 초상들인 마음에 드는 정도성(?)으로

349 끼토◆Wu3EJT2e6Y (1549237E+6)

2020-01-10 (불탄다..!) 10:56:41

노코멘트!
하지만 괜찮았습니다.
카무이스러웠으니까

350 이름 없음 (2500619E+6)

2020-01-10 (불탄다..!) 11:01:20

싸우자 다이스에서 7-9의 대결 라이브라가 떴으면 조우하는건 추격조고 싸우는건 전투 담당인 단마 바쿠가 되는건가요?

의외의 장소면 어디에서 싸웠나요?

351 이름 없음 (2500619E+6)

2020-01-10 (불탄다..!) 11:20:03

아 그리고 궁금한게

anchor>1578590259>132

이거 카무이 옆에 초호기는 왜 나타난건가요?

352 이름 없음 (8425269E+6)

2020-01-10 (불탄다..!) 12:33:24

정주행 후 폭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이렇게 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카무이 보고 san치 떨어질 히비키에게 미리 명복

353 이름 없음 (2425542E+5)

2020-01-10 (불탄다..!) 13:05:17

>>351 그거 다시 전투하는게 에바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이건 에반데;; 하는 느낌

354 이름 없음 (2425542E+5)

2020-01-10 (불탄다..!) 13:08:23

정신나간 스킬로 떡칠한 크라우스를 이길 줄이야

상상도 못했다 솔직히

355 이름 없음 (2425542E+5)

2020-01-10 (불탄다..!) 13:13:13

혈투술 부터 심상치 않더니 그 뒤로 이어지는

봉인의 전투베테랑, 흘린 핏방울의 개수만큼, 기다림의 극의, 인간찬가

넘나 강한거시다.

심지어 이기든 지든 보정을 변동시키는게 범용성이 매우 좋은듯

356 이름 없음 (438029E+62)

2020-01-10 (불탄다..!) 13:28:58

>>355 의외로 횟수 제한이라는 단점이 있었지만 레이첼을 쓰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고요 ㅇ

357 이름 없음 (5648909E+6)

2020-01-10 (불탄다..!) 17:04:53

특성,천외천스킬,아이템 사용안하고 싸웠을때부터 차,포떼고싸운거네...
아이템 효과 생각하면 장기전타입인가

358 이름 없음 (8354792E+5)

2020-01-10 (불탄다..!) 18:35:32

이렇게 되면 라이브라에서 카무이 추적하는 건 관두게 되나요? 아니면 일단 앞으로 전개를 확인해 봐야하는 건가요.

359 끼토◆Wu3EJT2e6Y (6938534E+6)

2020-01-10 (불탄다..!) 21:24:11

연재는 오늘 없지만 오늘은 근무의 날이므로 잡담판에서 뒹굴거리는건 가능 (뜅굴)

360 이름 없음 (9261841E+6)

2020-01-10 (불탄다..!) 21:25:16

끼토님 안녕하세요

361 끼토◆Wu3EJT2e6Y (6938534E+6)

2020-01-10 (불탄다..!) 21:27:47

할로로

362 이름 없음 (9261841E+6)

2020-01-10 (불탄다..!) 21:28:59

어제 크라우스전 재미 있게 봤어요

363 이름 없음 (9261841E+6)

2020-01-10 (불탄다..!) 21:29:27

끼토님 아이템 사용을 봉인하는 어빌을 만드는게 가능 한가요?

364 끼토◆Wu3EJT2e6Y (6938534E+6)

2020-01-10 (불탄다..!) 21:33:20

비슷한 스킬은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당 타입의 스킬을 카무이가 배울가능성은 현재로써는 거의없지만

!

365 이름 없음 (9261841E+6)

2020-01-10 (불탄다..!) 21:37:00

크라우스전 보니까 카무이가 정말로 운이 좋았네요

366 이름 없음 (2748667E+6)

2020-01-10 (불탄다..!) 21:40:17

어장주님 크라우스가 지인이 되었다는건 같은 지인인 레이레이나 에이든과 비슷한 수준의 호감도를 카무이에게 느낀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367 끼토◆Wu3EJT2e6Y (6938534E+6)

2020-01-10 (불탄다..!) 21:46:28

운이 좋긴했지만 그만큼 크라우스(제가)도 생각보다 다이스가 안나왔다고 해야되나...
결국 이런 룰이니까 카무이가 그만큼 이번에 잘한거죵

>>366 (이쪽은 나중에)

368 이름 없음 (9261841E+6)

2020-01-10 (불탄다..!) 21:49:10

크라우스는 범용성은 좋은데 화력은 떨어지는 것 같고 극한의 무가 얼마나 사기인 스킬인지 실감이 나네요

369 끼토◆Wu3EJT2e6Y (6938534E+6)

2020-01-10 (불탄다..!) 21:52:17

(카무이의 화력이 비정상인 것)

370 이름 없음 (9261841E+6)

2020-01-10 (불탄다..!) 21:53:21

확실히 비정상이네요

이놈이 천외천들어가면 .....

끔직하군요

371 이름 없음 (2425542E+5)

2020-01-10 (불탄다..!) 22:01:20

만약 크라우스가 기술로 승리하고 다음턴에 후공을 잡았다면 봉인의 전투베테랑 + 인간찬가 + 기다림의 극의 + 혈투술 4연타니까......

우리가 선공 다이스가 좋았다면 못 이겼을 것 같네요! (해맑)

372 끼토◆Wu3EJT2e6Y (6938534E+6)

2020-01-10 (불탄다..!) 22:02:48

뭐 크라우스는 사실 천외천 스킬도 안썼고
특성도 안썼고 같은게 있긴하지만 크라우스 말대로 "패배는 패배"니까

카무이가 대단한것 (먼산)

373 이름 없음 (2425542E+5)

2020-01-10 (불탄다..!) 22:05:03

생각해보면 카무이는 돌파코인을 딱 4개만 쓰면 레벨3급의 보정을 얻는다는 소리네? 극한의 무도 안정성이 적은 혈투술 이라고 보면 되니까.....

카무이의 화력이 유정천!

374 이름 없음 (2425542E+5)

2020-01-10 (불탄다..!) 22:09:39

돌파코인 8개로 혈투술 3렙 2개 달고다닌다고 생각하면 되는건가

진군도 발동만 하면 평균값 나온다 쳤을 때 혈투술 1개 값은 하니까

8무이는 레벨3 스킬 3개 만큼의 강함이라고 여기면 되겠지!

이제부터 스킬 강함의 척도는 혈투술인걸로 하죠

375 이름 없음 (2425542E+5)

2020-01-10 (불탄다..!) 22:11:30

이 스킬은... 혈투술 n개 만큼의 강함이군! 우오오옷?! 같은 느낌으로! (아무말)

근데 플레이어중에 이번 8무이와 붙어서 이길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있나요. 아직까진 카무이가 너무 압도적인것 같은게?

376 끼토◆Wu3EJT2e6Y (6938534E+6)

2020-01-10 (불탄다..!) 22:14:08

이거는 코멘트를 할까말까.....

무력만은 진짜 플레이어중 카무이가 최강이라

아마 지금상태로는 다들 못이길겁니다 8무이면 (...)

377 이름 없음 (9261841E+6)

2020-01-10 (불탄다..!) 22:20:47

당연하죠

378 이름 없음 (9261841E+6)

2020-01-10 (불탄다..!) 22:21:38

마도카는 비전투계 히비키는 교전 묘사보니 능력치가 20 정도?

379 이름 없음 (2425542E+5)

2020-01-10 (불탄다..!) 22:23:59

히비키는 불굴같은게 있으니 나중 전개에 따라서 카무이를 무력적으로 따라잡을 수 있는 유일한 플레이어 같은데

그거도 코안써서 강화로 기억하니까...

380 이름 없음 (2425542E+5)

2020-01-10 (불탄다..!) 22:25:29

비버통 센세의 다음 수련은 언제 개방되나요?

381 이름 없음 (2666964E+6)

2020-01-10 (불탄다..!) 22:28:29

뭐 카무이는 지력이1로 고정되는 대신에 전투력을 높인거니까 전투면에서는 다른 캐릭터보다 강할 수 밖에 없긴하죠

382 이름 없음 (1666587E+5)

2020-01-10 (불탄다..!) 22:35:25

어장주님 >>350 답변 들을 수 있을까요?

383 이름 없음 (2425542E+5)

2020-01-10 (불탄다..!) 22:37:08

>>391 그런데 극한의 무로 뻥튀기 되서 28이 되버렸죠... ㅎㄷㄷ;;

384 끼토◆Wu3EJT2e6Y (6938534E+6)

2020-01-10 (불탄다..!) 22:39:28

의외의 장소 - 폐공장...지...대.....(도망)

385 이름 없음 (2790748E+5)

2020-01-10 (불탄다..!) 22:39:35

크라우스가 안정성 중시의 배런스형이라면 카무이는 일점특화의 폭딜형이라고 보면 될듯
크라우스가 누굴 상대하든 일정이상 승률을 뽑는다면 카무이는 특화캐여서 상대가 육체 20이상이고 코인만 충분히 모이면 천외천하고도 전투가 가능하지만 반대로 20이하에 코인이 없으면 자기보다 스펙 떨어지는 약자한테 털릴가능성도 있단말이지
카무이의 특화캐로서의 장점을 잘 보여준 예가 이번 크라우스전 이라면 반대로 특화캐로서의 약점을 잘 보여준 전투는 란델전이였지
요약:안정성 높은 밸런스형캐릭=크라우스
폭딜형 죽창특화캐=카무이

386 이름 없음 (2790748E+5)

2020-01-10 (불탄다..!) 22:40:30

>>385 밸런스형

387 이름 없음 (2666964E+6)

2020-01-10 (불탄다..!) 22:42:08

>>383 극한의무가 카무이의 최강스킬이긴하죠 그거 없으면 플레이어중 최약캐일텐데 그거 하나 들어간걸로 현재 최강이니까요

388 이름 없음 (2425542E+5)

2020-01-10 (불탄다..!) 22:44:22

카무이는 특화형 평타캐릭터 아닐까요? 육체 강한 놈에게만 특징적으로 강해지는 압도적 화력! 대신 특수한 상황에서 발동하는 횟수제 스킬은 없는지라 순간 폭딜 능력은 떨어지는 편이고...

개인적으로는 크라우스가 더 폭딜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에 스킬이 여러개 겹치면 보정량이 순식간에 매우 뻥튀기 되니까요! 이 친구는 스킬 기본 회수가 많아서 안정적으로 보이는게 아닐까요?

389 이름 없음 (2790748E+5)

2020-01-10 (불탄다..!) 22:53:34

>>388 아 저는 한번전투가아니라 연전을 전제로 말한거였어요 크라우스 같은경우는 바로 전투지속해도 그대로 안정적으로 전투가 가능한 반면 카무이같은 경우는 그전에 코인 다 사용했으면 바로 전투력이 급감하니까요 그리고 크라우스는 스킬이 많아서 폭딜처럼 보이는거지 하나하나는 전부 폭딜이라고 보긴 애매하다고 생각해요 크라우스는 스펙이 높고 스킬이 많아서 밸런스형인데도 폭딜로 보이는거 아닐까요?

390 이름 없음 (2425542E+5)

2020-01-10 (불탄다..!) 22:59:05

>>389 아하..... 그러면 아까 그 멀이 맞네요

391 이름 없음 (2666964E+6)

2020-01-10 (불탄다..!) 23:11:14

과연 롤에서 렙차가 많이나면 탱커여도 단단하면서도 딜도 딜러 못지않은 경우가 비슷한 예인가?

392 끼토◆Wu3EJT2e6Y (6938534E+6)

2020-01-10 (불탄다..!) 23:12:29

끄덕끄덕 (?)

393 이름 없음 (525131E+61)

2020-01-10 (불탄다..!) 23:20:33

과연 이해했다 카무이는 다른스킬 없고 궁극기만 두개 들고있는데 그중하나가 스텍형이고 하나는 조건형인거고 크라우스는 궁극기도 있긴한데 이번에는 봉인하고 스킬만6개들고 싸운거라는거지?

394 끼토◆Wu3EJT2e6Y (6938534E+6)

2020-01-10 (불탄다..!) 23:26:28

천외천 스킬 3 + 아이템 2 + 특성

수중에 든 카드중 절반은 안썼습니다.

395 이름 없음 (9487418E+5)

2020-01-10 (불탄다..!) 23:31:24

다음 연재 시작하면 계산되는건,

육체 경험치+기술 경험치+자유 경험치+돌파 코인

이렇게 될려나요?

396 이름 없음 (2425542E+5)

2020-01-10 (불탄다..!) 23:32:29

기술로 크라우스 이길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이겼어...

397 이름 없음 (2666964E+6)

2020-01-10 (불탄다..!) 23:32:53

진짜 크라우스가 엄청 봐주긴했네요 이정도면 거의 궁하고 스펠봉인하고 템 다팔고 싸운격인데

398 이름 없음 (1895591E+6)

2020-01-11 (파란날) 00:09:13

죽음의 안식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찾아온다
사람이 아니어도 악마가 아니어도
위대한 의지의 인도하심에 따라...

399 이름 없음 (1895591E+6)

2020-01-11 (파란날) 00:10:20

죽창의카무이 그의 앞에선 폐쇄도시의 누구라도 너도나도한방!

400 이름 없음 (6078922E+5)

2020-01-11 (파란날) 10:54:14

끼토님
anchor>1578068790>844을 보면
카무이 육체가 28스탯에 .dice 70 100. = 77이고
anchor>1578068790>849을 보면
클라우스 기술이 32스탯에 .dice 75 105. = 90이고
육체가 36스탯에 .dice 85 115. = 90라고 돼있는데
그렇다면 다이스 최소치/최대치 증가가
28스탯 dice 70 100
30스탯 dice 75 100
32스탯 dice 75 105
34스탯 dice 80 110
36스탯 dice 85 115
이런식으로 된다는건데
원래 30->32구간에는 최소치 증가가 없는건가요?

401 이름 없음 (4331176E+6)

2020-01-11 (파란날) 11:41:36

근데 이게 또 신기한게. 우리도 특성 못쓰고, 아이템 없고, 천외천 스킬도 없는 상태에서 크라우스를 이긴거잖아요? 물론 아이템은 썼지만. 크라우스도 스킬로 회복했고

크라우스가 봐줬고, 다이스운도 좋았다는 게 있지만. 그래도 크라우스가 우리보다 스킬이 많았으니.

사실상 코인만 좀 받쳐주면 우린 거의 크라우스와 동급이라는 느낌이 강함요 ㅇ

402 이름 없음 (4130074E+5)

2020-01-11 (파란날) 17:06:16

근데 카무이가 기술 스탯을 높여서 단마 스킬 중 하나인 아드레날린 얻을 가능성은 있나요?

육체 공격 할 때 마다 5~10 보정 부여로 기억하는데

403 이름 없음 (5276427E+5)

2020-01-11 (파란날) 17:11:54

6개월간 열심히 수련 하면 크라우스가 전력으로 덤벼도 이길지도 몰르겠다

404 이름 없음 (4130074E+5)

2020-01-11 (파란날) 17:28:58

49어장의 1000이 카무이 특성 진화의 힌트였고

50어장은 크라우스 전의 돈과 경험치 강화인가?

405 이름 없음 (4130074E+5)

2020-01-11 (파란날) 17:33:59

3주차 휴일은 라이브라 가서 조사받으니까

히비키를 만날 수도 있는거겠지!

라이브라에서 오르카 형님을 만났을 때의 반응이 제일 기대됨

406 끼토◆Wu3EJT2e6Y (3296192E+6)

2020-01-11 (파란날) 18:53:54

>>400

네 그렇습니다

407 이름 없음 (1871451E+5)

2020-01-11 (파란날) 19:01:05

32이상부터는 33스텟dice 80 105 34스텟dice 80 110 이런식으로 올라가는건가요?

408 끼토◆Wu3EJT2e6Y (3296192E+6)

2020-01-11 (파란날) 19:02:26

ㄴㄴ

31~32 75 - 105
33~34 80 - 110

(계속 증가 반복)

409 끼토◆Wu3EJT2e6Y (3296192E+6)

2020-01-11 (파란날) 19:05:44

　　　　　　　　　　　　　　　　　　　　〃,
　　　　　　　　　　　　　　　　　　　__〈{ノー－､
　　　　　　　　　　　　　　　__ .ィ´: : : : : :､: : : :ミヽ
　　　　　　　　　　　　　　　 ,｀ﾆ=-: : :,y､:ヽ: : :､ヾヽ
　　　　　　　　　　　　　　　 j:i : : : ; :i :!´ ヾﾄ､:i : ､ﾐ､　　　　　　　 ,､,=，
　　　　　　　　　　　　　　　 V!/i: i_ﾄi､:!　　ｨ!ﾆﾘ:i､}:i､!　　　　　　　　　 / ′ﾊ
　　　　　　　　　　　　　ﾉ: : !八{_ｿ`　仗}ﾌ!:､ｿヾ､　　　　　　　　, I　|　|.ﾊ　　　　　　　　　【육체 28】(70 ~ 100)
　　　　　　　　　　　　　　　 Ⅵ: !ﾊﾄ　　 ,　　 !ﾒ:ヽ　　　　　　 _ __ノｨ,|　!　!{ ∨
　　　　　　　　　　　　　　　ﾍ: :!ｰ､　ー‐'　ｲ´ ｿヾ.　　　　_,ィ:l!:_:,彡'|　|　!ヽヽ　　　　　　　【기술 06】(15 ~ 100)
　　　　　　　　　　　　　　　　　Vヾ､|＞　_ ｲ厶__　．=－＜ノ´　r‐､　トゝ !_ Y ﾞ､
　　　　　　_　　　　　　　　　　　　ト､ ,≦三彡!／三/三ﾆ=≧ーヽヽj _　　　ヽ　Yｰ､　　　　【정신 11】(25 ~ 100)
　　　　　/}.ﾄ.　　　　　　　 _＿ __ノ!ﾐV三＞´-=ﾆ三iΞﾆ=/三ﾆ=-ﾍ　!　￣　＼　ヽヽﾞ､
　　　　ﾊ !j |　　　　　／-=ﾆ三三〈三ﾆ=｡-=ﾆ三 |三ﾆ/三／三ﾆゝ.　　ヽ i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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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ﾆ三二ﾆ=-=ﾆ三三!
　　　　　　　　　　 |三/-=ﾆ三ﾆ=-=ﾆ三三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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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LE 1] 참치들이 '당신(카무이)' , 어장주가 '적'을 조종

　　[RULE 2] 【육체】,【정신】,【기술】 3가지의 다이스를 사용해 전투

　　[RULE 3] 모든 다이스의 기본량은 (1~100). 하지만 해당 스태이터스에 따라 『최소치』가 변경

　　[RULE 4] 최소치는 모든 능력치 '2'단위씩 기준으로 5씩 증가. ex) 육체가 20일 경우 『주사위 범위』(50 ~ 100)고정.

　　[RULE 5] 적과 당신, 모두 가지고 있는 스킬들이 주사위 보정,스태이터스 저하등을 당신,상대에게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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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끼토◆Wu3EJT2e6Y (3296192E+6)

2020-01-11 (파란날) 19:08:14

라고 했었으니 그대로 따라갈뿐

31~32만 천외천 기준으로 스타트하는 구간

411 이름 없음 (1871451E+5)

2020-01-11 (파란날) 19:19:01

네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 매력은 어디서 사용 가능한 스텟인지 알수있을까요?

412 끼토◆Wu3EJT2e6Y (3296192E+6)

2020-01-11 (파란날) 19:29:30

그건 차차

413 이름 없음 (1871451E+5)

2020-01-11 (파란날) 20:06:20

넵 알겠습니다

414 이름 없음 (7189586E+5)

2020-01-12 (내일 월요일) 03:24:03

질문
끼토님 카무이도 이계에서 온 사람인가요?
아님 원래부터 도시에 살던 사람?

415 끼토◆Wu3EJT2e6Y (892144E+63)

2020-01-12 (내일 월요일) 03:32:46

>>414
이건 어장에서 풀꺼니 패스

416 이름 없음 (7189586E+5)

2020-01-12 (내일 월요일) 05:12:20

개인적인 추측
마도카의 특성은 아마 사람을 조종하는 것이라고 생각됨
근거
1.anchor>1569594947>119 "조종하는듯한"기분나쁨 이게 anchor>1525782606>498여기서 언급된 "불쾌함의 이유"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2.anchor>1569594947>576, anchor>1570107818>97
소지로는 마도카의 말에 반항하지 못함+마도카의 명령없이 움직이지 못하는듯한 묘사
3.anchor>1569594947>344 네기가 조종당하는것 같은 묘사
그렇다면 중요한건 이게 "발동되는 조건"이 무엇인가인데 현재 의심할 수 있는건
<질문을 받으면 조종당한다?>
anchor>1525782606>272, anchor>1569594947>595
마도카랑 만났을 때마다 무언가의 질문을 받았음 심지어 포즈도 같고 괄호까지 쳐저있음
어쩌면 마도카의 질문에 "응답하는것/응답하지 않는것"같은게 조건일 수도 있다고 봄
응답해야 되는거라면 우리는 이미 응답 했으니 횟수가 더 필요하거나 몇가지 조건이 더 필요한걸수도 있고

그외
anchor>1569594947>338를 보면 목숨을 부지시켜 줬다는데
이게 자기가 조종하는 사람을 매달 죽일지 말지 결정할 수 있다는건지
아니면 목숨을 살려줘서 조종할 수 있는건지는 불명
또 질문이 뭔가 있는건 사실인데 조종하는것과 전혀 관련이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이상 개인적인 마도카 특성 추측

417 이름 없음 (3015975E+5)

2020-01-12 (내일 월요일) 08:10:55

단마랑 커뮤? 아니면 사쿠라? 아니면 크라우스?

누구로 하지..

418 이름 없음 (3015975E+5)

2020-01-12 (내일 월요일) 08:24:32

히비키가 물어볼 예상 질문

1. 카무이 지인이 범죄자에게 붙잡혀있고, 범죄자가 카무이에게 몸값을 요구. 싸우면 지인의 생사는 불분명해지고, 돈을 주면 인질을 몸에 상처없이 돌려준다고 할때, 넌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2. 서로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는 서로의 자유를 침범해야하는 일이 벌어졌을 때,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이거 2개말고 더 있을까 참치들?

419 이름 없음 (471551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08:58:39

아니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고 했으니까 안개길 사건 전에는 무슨일을 하고 있었는지 물어본다던가, 아니면 왜 힘을 추구하는가 등을 물어볼려나?

420 이름 없음 (471551E+58)

2020-01-12 (내일 월요일) 09:11:06

아! 일단 오늘은 폐쇄도시 어장 정주행이다! 이번이 3회째인데 뭔가 놓치고 있는 떡밥이 있을지도!

421 이름 없음 (7898598E+5)

2020-01-12 (내일 월요일) 09:27:56

와 2어장 다시보는데 다른플레이어에 대한 떡밥을 이미 다 던졌었네?

422 이름 없음 (3442362E+6)

2020-01-12 (내일 월요일) 10:01:03

나는 개인적으로 히비키랑은 평행선 노선이 좋다고 본다.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없어 그래서?정도로.

423 이름 없음 (3442362E+6)

2020-01-12 (내일 월요일) 10:02:25

플레이어들은 각자가 본인의 색과 길을 가지고 있는 존재들이니까. 핑쿠녀석을 박살내려는 것도 그 일례잖아? 가장 바라는 건 다섯 둥 살아남은 유일한 이가 되어서 초상인들에게 엿을 먹이는 가운데 손가락이 되는 거지만.

424 이름 없음 (6176843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2:21:38

다섯 손가락...이라. 따봉의 길, 삿대질의 길, 법규의 길, 서약의 길, 우정의 길 뭐 이런건가(아무말)

425 이름 없음 (407223E+61)

2020-01-12 (내일 월요일) 12:35:52

어장주님, 라이브라는 엔젤 스케일건에서 카무이의 개입을 물어보았지만, 초상인에 대해서는 묻지 않은건가요?

426 이름 없음 (3442362E+6)

2020-01-12 (내일 월요일) 12:48:33

>>425 단순하게 그럴 필요가 없거나, 카무이가 연관 된 거 몰랐던 거 아니야? 연관되었어도 우연이라 생각하겠....편집왕은 좀 다르기는 한. 것 같지만.

427 이름 없음 (0331975E+6)

2020-01-12 (내일 월요일) 12:54:13

마도카 시트 공개된 적 있었나?
있었다해도 못보는 부분이 많았겠지만

428 이름 없음 (3015975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3:31:00

지금 보니까 제나 생각보다 약한거 같음

샤를로테같은 보정치 빵빵한 놈들만 보다가 제나 스킬 보정치보면 완전 초라한 것처럼 느껴지는데

429 이름 없음 (3015975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3:33:37

북부가서 기계팔 같은거라도 털어볼까?

고인요새 스킬로 개조하면 사이보그 스킬 효과도 증가 한다는데

430 이름 없음 (899395E+52)

2020-01-12 (내일 월요일) 13:51:11

>>427 매력33 정신21 말고는 밝혀진거 없을걸
굳이 말하자면 anchor>1569594947>576여기서 특성이랑 매력이랑 같이 나온거보면 특성이 매력스탯이랑 관련 있을거 같다는거정도?

431 이름 없음 (6176843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7:53:35

우리 돌파코인 카운트 언제부터 나왔더라? 한번 찾아보는데 4월엔 전혀 없네? 롤백 전/후 5월은 지금 찾는 중이고.

432 이름 없음 (5867127E+6)

2020-01-12 (내일 월요일) 18:31:41

생각해봤는데

로자리오 이거 왕기 카운터 아이템인데.

로자리오는 1회 정신계열 스킬 막아낼 수 있는데

왕기의 봉인지령은 1회만 사용가능함.

스킬 1개를 아예 지워버리는 수준임.

천외천에 도달한 8무이라면 특성 꺼낸 왕기도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육체의 봉인을 막을 수 없으니까!

433 이름 없음 (5867127E+6)

2020-01-12 (내일 월요일) 18:34:01

아

왕기 천외천 스킬 5개지?

못이기겠네

434 이름 없음 (1428567E+6)

2020-01-12 (내일 월요일) 19:27:25

매력 지력은 전투스킬이 아니겠지

435 이름 없음 (7189586E+5)

2020-01-12 (내일 월요일) 19:45:13

정주행하다 찾은것
anchor>1525181335>641얘도 지략 2였다
얘 선택했으면
카무이,단마,로즈힙 지략2트리오의 결성인가

436 이름 없음 (8045702E+6)

2020-01-12 (내일 월요일) 20:03:35

기술의 천외천 스킬은 뭘까요? 이전까지의 기술스킬 특성은 다이스 최소치 증가니까 사용 시 다이스 최대치 적용이라던가 이런식으로 발동할까요?

437 이름 없음 (8045702E+6)

2020-01-12 (내일 월요일) 20:04:28

아니면 공격 다이스 최소치가 15~30 증가한다던가

438 이름 없음 (6176843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0:50:14

일단 지금까지 찾은 미해결(인 것같은) 떡밥들

베아트"이것도 결국 조정의 일부"
코즈워스"북부와 서부에 over20에 유효한 총탄의 정보가 있다"
돌파코인의 카운트. 최초 2개사용(제나) 당시엔 흰글씨 없음. 두번째 2개사용(안개길) 때에도 흰글씨는 없음. 적어도 4월까지는 흰글씨 카운트는 없었다.
크툴루계 보컬리스트 ia
야쿠자텐구와 몽환왕의 관계, 세피로트의 문서독립
마도카의 미니어처 로즈. 연속적인 테러나 마법진 등은 무엇이 목적인가

439 이름 없음 (1817108E+6)

2020-01-12 (내일 월요일) 20:56:39

베아트가 카무이를 데려온 이유가 진짜 궁금해지네요

왜지...? 뭐가 조정의 일부라는거지?

나중에 베이트 커뮤를 좀 더 해봐야하는건가

440 이름 없음 (6176843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1:04:28

일단 >>438에 써둔 떡밥들은 4월까지 나온것만 쓴 상태. 돌파코인 카운트는 추가로 확인 후 하나하나 비교할 필요가 있을 듯. 몽환왕이 야쿠자텐구를 지켜봤다는 점에서 새로운 추측이 가능. 예를 들어...
"사실 텐구가면 뒤에는 미쳐날뛰는 여캐가 있었고, 몽환왕이 주시한 건 히비키가 아니라 이쪽이었다"라던지.

441 이름 없음 (3015975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1:13:47

끼토님. 1000으로 무의 극한 풀다이스 1회 보정권이 가능할까요?

442 이름 없음 (3015975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1:16:53

이건 너무 밸런스가 무너질려나....

443 이름 없음 (3015975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1:35:29

야쿠자 텐구는 클론 야쿠자가 맞지 않나요?

야쿠자 텐구 쓰러지고나서 세피로트가 주울 때 얼굴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444 끼토◆Wu3EJT2e6Y (892144E+63)

2020-01-12 (내일 월요일) 21:40:08

>>441
(무리)

445 이름 없음 (3015975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1:40:41

치히로가 던진 떡밥도 있네요. 20년전 폐쇄도시의 모습에 대해서 나중에 카지노에 가서 물어보도록 하죠!

446 이름 없음 (3015975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1:41:06

>>444 넵! 그러면 어쩔 수 없지!

447 이름 없음 (1045895E+6)

2020-01-12 (내일 월요일) 21:41:11

>>442 이쪽은 아직 천외천 아니고 상대가 전력을 다하는 천외천에 한해서 가능하지 않을까요? 굳이 조건을 붙인다면

448 이름 없음 (1045895E+6)

2020-01-12 (내일 월요일) 21:41:44

>>444 >>447 이 조건으로도 무리려나여? 안되면 넘어가고 ㅇ

449 이름 없음 (3015975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1:45:00

솔직히 히비키랑 갱 오르카 다음에 단마 바쿠 커뮤 골라서

너도 엔젤스케일 때 나에게 쌓인게 있을테니 나와 싸우지 않겠는가

해보고싶다.

가능할지 안할지를 넘어서 반응이 궁금함

450 이름 없음 (1045895E+6)

2020-01-12 (내일 월요일) 21:45:30

>>449 높은 확률로 수락할 듯요 ㅇ

451 이름 없음 (6176843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1:49:19

(떡밥정리중)

롤백후 5월 1주차 휴일, 미부 소지로와 전투. 코인은 5개 중 2개 사용. 카운트는 8. 전투 후 3코인 획득. 이 시점에서 코인은 6개.

천사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게 아니다. 엔젤 스케일을 획득한 곳에 답이 있다.

452 이름 없음 (1045895E+6)

2020-01-12 (내일 월요일) 21:49:48

>>447 아 근데 이게 아니라. 차라리 극한의 무 스킬 자체를 육체 뿐만 아니라 전투에 쓰이는 능력치 넘어가는 애들도 적용이 되게 만드는 방법 같은게 있는 지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요.

카무이도 란델 같은 애들 많이 봤으니까 뭔가 편견? 이 바뀔 것 같기도 하고

453 이름 없음 (1045895E+6)

2020-01-12 (내일 월요일) 21:50:36

>>451 근데 천사라는 건 결국 그 아담? 같은 거 아니였나요?

454 이름 없음 (1045895E+6)

2020-01-12 (내일 월요일) 21:51:55

>>452 아니면 극한의 무랑 같은 스킬 그러니까. 기술이 높은 애들도 나오면 비슷한 효과를 내는 스킬 자체를 만들거나. 말하자면 기술 전용 극한의 무 같은거

455 끼토◆Wu3EJT2e6Y (892144E+63)

2020-01-12 (내일 월요일) 21:52:54

(집들어와서 피곤피곤)

456 이름 없음 (1045895E+6)

2020-01-12 (내일 월요일) 21:53:08

>>455 설마 일요일에도 일하시는 건가요? ㅎㄷㄷ

457 이름 없음 (6176843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1:53:22

>>453 그랬던 것 같긴 한데, 결국 발견장소에서 나온 힌트 중에선 아담으로 이어지는 게 없지 않았나 싶어서 말이죠.

458 이름 없음 (3015975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1:53:36

그러면 극한의 술 이라던가?

극한의 무
극한의 술

둘 다 합쳐 무술 같은 느낌으로

459 이름 없음 (1045895E+6)

2020-01-12 (내일 월요일) 21:53:58

>>457 그럴려나요...제대로 조사한 건 아닌 것 같아서.

460 이름 없음 (1045895E+6)

2020-01-12 (내일 월요일) 21:54:08

>>458 딱 그런 느낌

461 이름 없음 (3015975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1:54:20

>>458 이런거 나오면 밸런스가 완전히 터질테니 그럴일은 없겠지만!

462 끼토◆Wu3EJT2e6Y (892144E+63)

2020-01-12 (내일 월요일) 21:54:37

오늘은 약속때문에 나갔다와서

463 이름 없음 (1045895E+6)

2020-01-12 (내일 월요일) 21:55:01

>>462 아하

464 이름 없음 (3015975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1:55:10

그러면 10시에 ㅊㅋ 하나요?

465 이름 없음 (1045895E+6)

2020-01-12 (내일 월요일) 21:55:52

>>461 나중에 나올 적이나 스킬 생성 방식이 어떻게 되는 지 봐야겠네요 ㅇ

기술 전용 극한의 무 만들기가 안되면 후공에 버프를 받는 스킬 만들고 싶고

466 이름 없음 (1045895E+6)

2020-01-12 (내일 월요일) 21:57:38

솔직히 우리 후공 너무 나와요ㅋㅋㅋㅋㅋㅋ

467 끼토◆Wu3EJT2e6Y (892144E+63)

2020-01-12 (내일 월요일) 21:59:08

키야아아악 나갔다왔더니 몸이 피곤해서 안되겠군욧
일단 오늘은 안될것같으니 공지해놓을까

468 이름 없음 (7549855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1:59:11

아 맞다. 어장주님, 라이브라는 일단 카무이에게 엔젤 스케일 건에서 초상왕에 대한 질문을 안했고, 카무이도 그에 대한 정보를 일단 말하지 않은 상황인가요?

실물을 만든 초상인이 몽환왕이라는 사실을?

469 끼토◆Wu3EJT2e6Y (892144E+63)

2020-01-12 (내일 월요일) 21:59:31

최근 2,3일간 많이 달렸으니 하루쉬는걸로!

470 끼토◆Wu3EJT2e6Y (892144E+63)

2020-01-12 (내일 월요일) 22:00:32

>>468
(노코멘트)

471 끼토◆Wu3EJT2e6Y (892144E+63)

2020-01-12 (내일 월요일) 22:00:59

오늘은 그럼 연재쉬는걸로, 모두 내일이나 다음연재를 기대해주세요오오오

472 이름 없음 (1045895E+6)

2020-01-12 (내일 월요일) 22:02:13

ㅇㅋ 피곤한 상태에서 해도 금방 끝날테고요. 시간 되시는 대로 부탁해요! 푹 주무시길!

473 이름 없음 (3015975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2:02:22

넵!

474 끼토◆Wu3EJT2e6Y (892144E+63)

2020-01-12 (내일 월요일) 22:06:40

연재는 쉬지만 잡담판은 좀 더 있을예정 (꿈틀)

475 끼토◆Wu3EJT2e6Y (892144E+63)

2020-01-12 (내일 월요일) 22:07:49

그렇지만 피곤해서 무리겠군

모두 남은 주말 잘보내세요!

476 이름 없음 (6176843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3:12:03

끼토가 자든 말든 이어지는 떡밥분석

1. 베아트는 카무이의 싸움을 은근히 부추기고 있으며, 그 모든 것이 조정을 위해서라고 한다. 혹시 베아트는 아리안로드와 마찬가지로, 초상인의 어시스턴트인 것은 아닌가? 만약 그렇다면, 그녀는 초상인들에게 기분 째지는 구경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플레이어의 행동을 유도하는, 일종의 '프로듀서'인 것은 아닌가? 애초에 커맨드 선택 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를 선택할 수 없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어장의 진행 이전에, '아무것도 안 하면 초상인들이 심심해하기 때문'에 뭐라도 해야 되는 것은 아닌가?
2. 혈계전선의 초상인은 총 13인으로, 애니 오리지널의 절망왕을 제외하면 총 3명만 이름이 나와 있다. 어쩌면 폐쇄도시의 초상인도, 지금까지 나온 10명 외에도 3명이 더 있는 것은 아닐까? 그 셋 중 한 명이 롤백 전에 언급되었던 명등왕이라고 가정할 경우,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
3. 베아트는 돌파코인 시스템에 대해서, 적어도 그 일부인 코인 상점 시스템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카무이는 코인의 존재를 모른다. 카무이 입장에서는 무언가 정신 에너지나 경험이 주는 힘 같은 애매한 식으로 느껴질 뿐. 이 시스템의 정체는 무엇인가?
4. 히비키 또한 카무이처럼 코인 시스템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히비키에게도 베아트 포지션의 누군가가 붙어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그(혹은 그녀)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것 또한 위의 2번에서 추측한 것과 같은가?
5. 3, 4번에 이어서. 코인 시스템이란 무엇인가? 다양한 경험을 통해 획득한 일종의 정신 에너지를 전투 시의 파워업이나 상점에서의 구매에 사용하는 것인데, 상점을 보면 정신 에너지 비슷한 애매모호한 무언가를 무기물뿐만 아니라 댕댕이 같은 생명체로도 바꿀 수 있다. 자연의 섭리를 대놓고 엿먹이는 것이다. 이것은 베아트의 마법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적용시킨 시스템인 것은 아닌가? 로자리오를 얻었을 때 베아트가 보인 반응은 그 효과를 실제로 확인한 것이 처음이라서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카무이에게 넣어줬다는 시스템이라는 것이 어떤 식으로 작용하는지 알게 되어서'는 아닌가?

477 이름 없음 (6176843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3:27:28

>>451에 이어서 코인 카운트

롤백 후 5월, 마탄의 사수와 전투. 코인 6개 중 2개를 사용, 카운트는 10. 전투 후 2코인 획득. 이 시점에서 코인은 6개.

카운터는 코인 사용 수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보이나, 실제 코인 사용 수보다 2가 많게 나옴. 이 부분은 롤백 전 5월 내용도 확인하면서 검증할 필요가 있을 듯.

478 이름 없음 (3015975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3:32:44

>>476
2번은 잡담판에서 다과회에 등장한 초상인이 전부라고 말했습니다.

3번의 코인상점 인지가 미니 베아트 때문에 그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직접적으로 베아트가 안다는 묘사가 있었나요? 저는 3번 동안 돌면서 못봤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5번의 히비키에게 베아트 포지션이 있는가 도 의문이 듭니다. 베아트가 초상인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직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는 급한 판단은 추리에 독이되겠죠.

아직 떡밥도 덜 풀린 상황이니 어장을 진행하며 천천히 풀려나가는걸 합쳐보자구yo!

479 끼토◆Wu3EJT2e6Y (892144E+63)

2020-01-12 (내일 월요일) 23:36:24

(떡밥분석을 보고 있으니 즐겁다)

히히 안알려줘 (도망)

480 이름 없음 (6176843E+5)

2020-01-12 (내일 월요일) 23:39:07

>>479 저 떡밥덩어리를 잡아서 해체해버려야(아무말)

481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07:39:26

방금 막 떠오른 생각인데

카무이의 코인 스킬인 진군은 육쳬 계열 스킬임

플레이어는 5명이고 스탯은 5개

플레이어마다 특화된 스탯과 그에 맞는 코인스킬을 가진게 아닐까?

카무이야 당근빳따 육체

마도카도 당연히 매력

왕기전 때 범죄자는 절대로 카무이를 전투에서 이기지 못한다고 한거보면 지략

탐정은 육체로는 절대 못이긴다고 했으니 정신

히비키는 기술 특화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탐정이랑 범죄자랑은 바뀔수도 있겠지만 말이지요!

482 이름 없음 (2491549E+5)

2020-01-13 (모두 수고..) 09:38:34

>>481 그거 일리가 있군요. 덧붙이자면 지역도 다섯 군데였죠? 카무이가 남부, 탐정이 북부, 비밀결사가 중앙이라고 나왔으니 범죄자와 흑막도 한 명은 동부, 한 명은 서부에 기반을 두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만 서부는 롤백 전에 자주 다녀봤는데 플레이어 관련 정보가 거의 없었던 것 같다는 게 좀 걸립니다. 뭐 범죄자나 흑막이나 안 들키는게 최고니까 정보가 없는 게 당연하겠지만요. 나중에 동부 쪽을 가게 되면 플레이어에 관한 힌트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왠지 모르게 벌처가 그쪽에 있을것 같은 느낌이네요.

+흑막 떡밥. 카펜터즈의 노래. 예스터데이 원스 모어. 이 노래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노래의 가사에 초점을 두고 분석할 필요 있음. 현재 연상되는 키워드는 과거의 영광, 기억을 되찾는다, 20년 전으로의 원점회귀. 짱구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과는 별 관계는 없을 듯. '과거', '즐거움'. '이계인을 대상으로 테러공작을 하는' 흑막의 행적이나 초상인 및 폐쇄도시에 대한 태도로 보아, 개인적으로는 이들의 목적을
<폐쇄도시를 보다 즐겁게 하기 위해서=즐거웠던 옛날을 되찾는다. 그러나 20년 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이미 있었던 즐거움이니까. 따라서 새로운 즐거움을 위해 이계의 존재를 말살하는 것으로 새롭고 즐거운 도시를 만들어나간다>로 추측하는 중이나 현재의 정보로는 확신할 수는 없음. 추후 더 많은 정보를 입수해 조합할 필요가 있다.

+베아트 떡밥. 에이든의 사전조사로도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행적이 지워져있다. 서부 미디블 스트리트에서 활동하던 도중 행방불명, 그 후 행적이 완전히 끊겼는데 갑자기 남부에서 이블죠 한마리 데리고 나타났다. 그녀의 정체가 무엇이든지 간에, 행방불명된 동안의 행적에는 중대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으로 보임. 나중에 서부 쪽을 방문할 경우, 비밀리에 베아트의 과거를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

483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0:01:44

그나저나 내 가설이 맞으면 범죄자랑 마도카는 둘 다 비전투 스탯이 특화겠네.

어라...?

범죄자랑 흑막이랑 손잡으면 폐쇄도시가 폭발하는게?

높은 매력과 툭성으로 사람을 조종하는 마도카!

이 사람들을 매우 지능적으로 활용할 벌쳐!

후반에 포텐셜 터진다는게 이런 말이였나!

뭐 가설이 맞다는 전제 하에서지만.....

484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0:03:35

단마 바쿠랑 싸워보고 싶다아아!

6무이라도 좋아! 전력으로 치고받게해줘!

485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0:05:27

패왕의 카리스마는 레벨 업 하면 어떻게 될까?

정신 10 이하에게 -15

정신 20 이하에게 -10

정신 30 이하에게 - 5

이런 식으로 바뀔까?

486 이름 없음 (5971911E+6)

2020-01-13 (모두 수고..) 10:14:12

참치들 이번에 우리 라이브라의 누구와 커뮤할까요?

487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0:20:57

단마 바쿠 아니면 사쿠라 아니면 크라우스 하죠

488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0:21:16

크라우스는 지금까지 취조해서 제외 할려나?

489 이름 없음 (5971911E+6)

2020-01-13 (모두 수고..) 11:21:16

아 그리고 오르카와 히비키에게 무슨 이야기를 할지도 생각해보죠.

490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1:34:53

오르카는 지느러미 잘 크고 있냐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491 이름 없음 (5971911E+6)

2020-01-13 (모두 수고..) 12:13:54

어장주님 크라우스의 평가인

　ㅡ 크라우스가 당신에 대한 평가를 【■■■■■■■■■■■■■】

이거의 검은 네모칸이요,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대로 살아갈뿐인 하지만 그 살아간다는 『스케일』이 도시 혼란급인 바보, 다

이거인게 맞나요?

492 이름 없음 (2491549E+5)

2020-01-13 (모두 수고..) 12:45:27

새삼스럽지만 정주행 도중 보고 제대로 뿜은 부분

anchor>1572095335>711

세그웨이 승차감으로 뭔 소리인가 했는데 에이든 과거 떡밥이었엌ㅋㅋㅋ
라이딩 듀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3 끼토◆Wu3EJT2e6Y (6608246E+6)

2020-01-13 (모두 수고..) 13:41:25

>>491 이건 노코멘트, 나중에 풉니다!

>>492 (눈치채버렸나...)

494 이름 없음 (2491549E+5)

2020-01-13 (모두 수고..) 13:47:37

진짜 분수광장 친구연합이라는 앵커가 엔젤스케일 사건 인물들 설정에 크게 작용한듯. 솔직히 저 AA에 전직 듀얼리스트라고 누가 예상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495 이름 없음 (2491549E+5)

2020-01-13 (모두 수고..) 15:07:57

코인 카운터 관련 떡밥분석 추가.

중앙 수사장소 잠입 후 보유 코인 13개 시점에서 상점 오픈. 5코인으로 로자리오, 6코인으로 금괴를 구입. 11코인 사용. 카운트는 21, 잔여 코인 2개. >>477에 이어서 사용 코인 갯수대로 11카운트 증가. 이 흰글씨 카운트는 지금까지 돌파코인을 사용한 누적 개수를 표시하는 것으로 보임. 다만, 이 경우 5월 첫 사용때까지 총 6코인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카운터가 8이 나온 이유를 확인할 필요 있음. 집계 실수가 아니라면,
<어장 시작 전, 연재로 드러나지 않은 과거 시점에 이미 2코인이 사용된 적이 있다>라고 봐야 할지도. 일단 현재 4월 내용을 재차 확인 중.

496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5:13:33

호옹이... 코인 카운터 열심히 조사하시네요!

497 이름 없음 (2491549E+5)

2020-01-13 (모두 수고..) 15:17:06

>>496 은근히 신경쓰여서 말이죠. 지금 보니까 코인 사용 개수에 맞춰서 올라가긴 하는데, 4월달에는 카운터가 안 보여서 확인에 애를 먹고 있네요. 만약 제가 잘못센거고 4월에 6개 쓴거면 그냥 코인사용갯수인데, 이게 4월에 4개만 쓴거면 뭔가 추가로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498 이름 없음 (2491549E+5)

2020-01-13 (모두 수고..) 15:24:57

+별 의미는 없겠지만
초상인 설정은 어장 초반부터 다 잡혀 있었던 것으로 추정. 지나가는 말뿐이었지만 이미 2어장? 1어장? 에서 서벌이 라디오 청취자로 언급됨. 또한 2어장에서 베아트가 '강자'를 언급할때 배경 aa가 산의 노인, 즉 사고왕 임. 롤백된 내용이기는 하지만 불로초 사건 진행중 >>1000으로 과한 보너스를 바라던 참치들을 사고왕이 직접 나와서 꾸짖은 건도 있고, 의외로 파괴왕 마신왕 이런 놈들보다 사고왕 쪽에서 카무이를 주시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이건 살짝 비약이 섞인 추측이지만, 베아트의 과거에 초상인이 엮여 있다면 높은 확률로 사고왕일듯)

499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5:29:48

4월에 있던 전투가 티가렉스전, 야쿠자 텐구전, 마탄의 사수전, 안개길의 괴물전, 호시가미 제나 전 이렇게 총 4개죠?

제나 2개

안개길 괴물 2개

마탄의 사수때는 사용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500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5:30:34

>>499 5번의 전투! 오타났다!

501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5:32:56

찾아보니 마탄의 사수 때도 돌파코인 못썼어요

502 이름 없음 (2491549E+5)

2020-01-13 (모두 수고..) 15:34:25

>>499 네 맞워요. 티가렉스하고 야쿠자텐구전에선 안 썼으니까, 남은 3번을 확인하면 되겠군요.

503 이름 없음 (2491549E+5)

2020-01-13 (모두 수고..) 15:36:59

일단 안개길에선 확실하게 2개 사용.

504 이름 없음 (2491549E+5)

2020-01-13 (모두 수고..) 15:41:19

제나 상대로도 2개만 썼고

505 이름 없음 (2491549E+5)

2020-01-13 (모두 수고..) 15:58:42

마탄한테도 안썼으니까 4월에 4개만 쓴건 확실한데...뭔가 놓친 게 있나...?

506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6:03:00

어장주님

전투의 템포를 조절하는 스킬 같은건 카무이가 배울 수 있을까요?

다이스에서 나온 수치만큼 자신의 선후공 다이스를 더하거나 빼서 후공과 선공을 고를 수 있게 해준다던가

507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6:07:01

란델을 이기려면 선공을 잡는게 편하고

크라우스를 이기려면 후공을 잡는게 편하고

흐으음.......

그냥 후공에 보정을 주는 스킬이면 해결될려나

508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6:11:44

생각해보면 카무이 이놈 절대 안지네

왜 안지지

크라우스랑 싸울 때 한 번 쯤은 질 때가 됐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끝까지 이겼어

??????

509 끼토◆Wu3EJT2e6Y (6608246E+6)

2020-01-13 (모두 수고..) 16:11:57

>>506
이건 추후 조정해보기로로로
스킬만들때를 기대해주세요

510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6:12:39

>>509 넵!

511 이름 없음 (5971911E+6)

2020-01-13 (모두 수고..) 16:13:54

초반에 소지로와 싸웠을 때에는 첫패배.

그 이후로는 안지고.

512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6:20:55

소지로는 제대로 된 전투를 안해서 까먹고 있었네요.
소지로 스킬 4개중에서 3개만 공개 됐네...?

513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6:23:30

칼바람
이토가미 신토류
거합베기
라....

여기에 특성과 애검의 스킬과 본인의 스킬 하나가 합친다면?
더욱 세지겠네!

514 이름 없음 (2491549E+5)

2020-01-13 (모두 수고..) 16:31:04

일단 롤백전 5월 진행분도 확인중인데, 1주차까지는 코인을 안 썼고...2주차 마탄이랑 싸울때 난입 다이스 보너스에 2코인 사용, 다이스가 너무 쓰레기라 불쌍해서 1코인 환불받았으니 난입에는 1코인 사용한게 되고, 본격적으로 싸울때 2코인 사용. 일단 이때까지는 흰글씨 카운트가 따로 없다.

515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6:35:57

왕기랑 싸울때는 확실하게 6개 사용했죠.

무의 극한이랑 코인보정 합쳐서 +28인게 아주 기억에 남았습니다....

516 이름 없음 (2491549E+5)

2020-01-13 (모두 수고..) 16:54:03

>>515 그렇죠. 그래서 확인해보니 왕기 전 시점에서 코인 사용 수는 2+2+2-1+2+6=13개, 전투 다이스 보정에 쓴 것만 따지면 12개네요. 아무래도 카운터는 [전투 다이스 보정용으로 코인을 사용한 갯수+2]로 나오는 것 같은데...문제가 되는 것은 이 카운터가 왜 뜨는 것인지, 일정 수를 넘기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2되는 숫자는 도대체 뭔지...네요. 일단 개인적 추측으로는 이 시스템이 베아트와 어떤 식으로든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왕기 전 직전쯤에 >>1000으로 '불로초 이벤트 종료 후 베아트 이벤트'를 신청했는데, 어장주는 "아직 때가 아니다"라며 컷 했죠. 아마 베아트 관련 의문이 나오니 예정된 스토리를 한번 재점검하고, 그 과정에서 떡밥을 넣기 위해 흰글씨 카운터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 같은데...뭐 이거야 롤백 전 내용이니 바뀌었을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적어도 저 카운트의 +2가 집계 오류인지 아닌지만 어장주가 확인해줬으면 좋겠는데, 지금까지 계속 흰글씨로 넣던 거니까 보나마나(대충 97%정도 확률로) 노코멘트로 넘길테고...엄청 머리아프네요.

517 이름 없음 (2491549E+5)

2020-01-13 (모두 수고..) 17:33:46

결론은 이렇습니다.

'코인 시스템의 흰 글씨 카운터는 [전투 보정에 쓴 코인 갯수 +2]로 집계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롤백 전 vs왕기 시점에서 전투 보정 코인은 4월달 제나때 2개, 안개길때 2개, 5월달 마탄에 2개, 왕기에 6개로 12개. 그 외의 코인은 5월 마탄태 난입 다이스 보정에 2-1=1개. 카운트는 왕기전 시점에서 [14].

롤백 후 vs크라우스 시점에서 전투 보정 코인은 4월에 4개에...5월달 소지로때 2개, 마탄에 2개, 란델에 2개, 6월달 아리안로드 전에 0개(카운터도 란델 때와 동일하게 23), 샤를로테에 4개, 크라우스에 8개 사용해서 총 22개, 전투 외 사용은 상점에서 로자리오하고 금괴 구매로 5+6=11개, 크라우스전 시점 카운트는 [35].

카운터 방식을 보니 롤백으로 설정 변경이 생긴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전투 보정에 쓴 코인 수 +2]로 집계되지만, 롤백 전에는 그 외의 코인 사용(마탄 기습 판정 다이스 보정용으로 2개 썼다가 망해서 1개 돌려받은거)은 카운트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롤백 후 카운트는 미니베아트 상점에서 쓴 11코인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그냥 뒷설정 변경이나 오류 수정인 것 같고...결국 남은 건 저 "+2"의 정체인데... 감이 잘 안 잡힙니다.

그리고 베아트는 코인 상점의 시스템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anchor>1573404445>332의 흰글씨 참고)
결국 지금까지 나온 흰글씨나 떡밥들을 조합하면, 어떤 식으로든 베아트에게 중요한 비밀이 있는 것만은 확실. 베아트가 서부 출신이랬으니 나중에 서부 쪽 방문할 때 한번 몰래 뒷조사를 해 봅시다.

+롤백 전에도 마도카가 누군가 부활시켜서 남부 마피아를 학살하더군요. 이놈이 '복수'를 언급했는데, 롤백 후 부활시킨 그놈과 같은 놈인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518 이름 없음 (2491549E+5)

2020-01-13 (모두 수고..) 17:36:51

※드디어 코인 카운터 추측 정리가 끝났다...이제 안심하고 연재 시작때까지 쉴 수 있어...(추우욱) (싸-늘)

519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7:42:47

저기에 흰글씨가 있네!

처음봤워요!

520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8:57:12

카무이보고 폐쇄도시 뽕차올라서 예전꺼 다 보면서 올라오는데

왕기 선수필승이 약간 부족한 스킬인거 같음

1턴 선공일 시 육체,기술의 최소치가 5~20 증가하고

1턴 아닌 선공일 시 육체,기술 최소치가 5~10 증가하는 스킬인데

전투에서 1번 밖에 못씀

봉인지령도 1번이긴 한데 이 스킬은 확실하게 적의 주력 공격을 봉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단순히 다이스 값의 안정성을 높이는 선수필승보다 훨씬 좋음

황금률, 전략가, 봉인지령 셋 다 아주 좋은 스킬인데 선수필승이 좀 아쉽다!

521 이름 없음 (2491549E+5)

2020-01-13 (모두 수고..) 19:03:55

>>520 왕기는 모든 스텟이 31인 만능인이니까요. 깡스텟만으로도 대부분의 상대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만큼, 밸런스 상 스킬 하나하나의 성능은 상대적으로 약간 떨어지는 게 아닐까 싶네요.

522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9:14:47

>>521 그 스킬들 중에서도 선수필승이 눈에 띄어서요. 근데 이정도면 천외천스킬 5개에대한 디메리트로 생각하면 될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523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9:15:47

>>522 디메리트 라기엔 어감이 이상한데.. 메리트(약) 같은 느낌이려나

524 끼토◆Wu3EJT2e6Y (6698102E+6)

2020-01-13 (모두 수고..) 19:20:55

오늘은 예정대로 9시에 하면 좀 달려서 딱 결산까지 할려나...가능하려나 말려나...!! (일이 있어 시간에 맞출수있을지 간당간당)

525 이름 없음 (2491549E+5)

2020-01-13 (모두 수고..) 19:26:03

끼토님, 어차피 노코멘트일것 같긴 하지만...
>>517의 흰글씨 카운트 계산법은 맞게 계산한건가요?

526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9:27:40

9시부터 해서 3시까지 인가요?

일단 달릴 준비한다あ

527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9:48:28

사쿠라는 커뮤 하자고 하면 어떤 반응일까요?

528 이름 없음 (6767626E+5)

2020-01-13 (모두 수고..) 19:53:26

>>527 네 좋아요!(호구쉑 이 미소녀님이 부려먹어주마) 이런거아닐까?

529 이름 없음 (6767626E+5)

2020-01-13 (모두 수고..) 19:54:15

>>528 미소녀가 아니라 천재 미소녀겠구나 하여튼

530 이름 없음 (2491549E+5)

2020-01-13 (모두 수고..) 19:54:41

>>528 그리고 로리콘인줄 알고 이용해먹으려고 했더니 배틀콘(!?)이라는 뭔지 모를 미친놈이라서 짜게 식는거지(아무말)

531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9:57:31

카무이가 사쿠라의 속을 한번에 꿰뚫어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흐으음.....

532 이름 없음 (2491549E+5)

2020-01-13 (모두 수고..) 19:57:58

그리고 어장주가 재밌어보인다고 다이스 굴렸다가 크리라도 뜨면 본성 나와서 우리가 그걸로 약점잡고 갖고노는거지!(헛소리)

533 이름 없음 (2491549E+5)

2020-01-13 (모두 수고..) 19:59:34

>>531 분명 이거일걸
0,9의 직하 다이스
7 이상이면 눈치챔
0 이상이면...

534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19:59:36

사쿠라가 하라구로인건 메타정보니까 초면에 만나서 너 뭘 숨기고 있지? 이런걸 하는것도 불가능하고

지략 29니까 어떻게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관계가 되면 좋을텐데

Give and Take를 전제로 깔고가겠지만

535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20:00:05

>>5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6 이름 없음 (2491549E+5)

2020-01-13 (모두 수고..) 20:01:04

>>533 0 이상이란다
0이면...
이지

537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20:02:26

히비키에게 물어보는 앵커 타임도 있겠지? 왜 싸우는지 물어볼까

생각보다 재미있는 이유일거 같은데

538 이름 없음 (0959237E+5)

2020-01-13 (모두 수고..) 20:05:22

49어장 1000은 어떻게 적용되나요 끼토님?

539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20:06:56

6월 4주차에는 뭐하는게 좋을까요?

전반기는 쇼핑, 후반기는 폐공장 조사, 휴일엔 카지노에 가서 보고하는 형식으로 하는게 제일 나을려나

540 이름 없음 (7795298E+5)

2020-01-13 (모두 수고..) 20:19:57

휴일에는 청세치 잡으러 가자

541 끼토◆Wu3EJT2e6Y (6698102E+6)

2020-01-13 (모두 수고..) 20:24:27

>>525
이쪽은 체크할께 있어서 나중에 확인하고 답변드리겠습니다..

>>538
추후 적용! 시킬 예정입니다. 일단 밀린 이벤트 처리하고!

542 이름 없음 (6767626E+5)

2020-01-13 (모두 수고..) 20:33:50

폐공장 한주만에 처리가능하려나?

543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20:41:54

폐공장 우주기지 문제는 하루만에 처리는 불가능할 듯요

대신 이번에 몰래 쳐들어가서 정보 빼오는건 가능하겠지만

544 이름 없음 (6651297E+5)

2020-01-13 (모두 수고..) 20:44:47

초기 특성 선택에 나왔던 선빵필승이나 고독한 늑대 같은거는 무슨 특성일까

나중에 재등장하려나?

545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07:33:33

카무이 스킬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우리 육체 한정으로 딜찍누를 노려보는게 어떨까?

다른 스텟들은 전부 최소치가 50이하 라서 약간 불안정 하니까

육체만 쓰면 어떤 적이든 확실하게 이길 수 있도록 욱체에 몰빵하는거지.

대부분의 공격 봉인스킬은 로자리아가 막아낼 수 있을테니 괜찮을거임.

공격봉인에 걸려도 2턴 정도만 견디면 풀릴테니 나머지 턴을 확실하게 전부 승리하는거지

크라우스는 예외니까 제외합니다. 기술로 봉인하는건 진짜로 미친것같워요!

546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07:36:12

결론적으로 딜찍누 하려면 왕기의 황금률이라던가 단마의 아드레날린 같은 깡보정 육체스킬들을 많이 보유해서 보정으로 찍어누르자! 라는거임.

초가속? 윌 오 스위프?

당신의 보정, 나의 보정에 의해 압살되었다.

를 가능하게 하는거임!

547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07:45:31

근데 이럴려면 선공을 잡는게 중요하게 되겠네

흠.....

548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08:07:08

>>546 윌 오 스위프가 아니라 잭 오 랜턴이네

549 끼토◆Wu3EJT2e6Y (2145429E+5)

2020-01-14 (FIRE!) 09:14:42

>>548
나중에 다시등장하면 공지하려했지만 사실 윌 오 위습이 맞습니다
그때 횃까닥했는지 잭 오랜턴이라 씀(...)

왜 그랬을까!(사망)

550 이름 없음 (7772887E+6)

2020-01-14 (FIRE!) 10:03:31

끼토님 새로운 스킬로 혹시 이런거 가능할까요?

이빌죠의 직감

-수없이 싸워온 신체, 끝없이 혼돈에 뛰어드는 재능, 물러서지 않는 투지
-싸운다의 다이스의 위 아래 범위까지 선택 가능. 단 0 크리의 선택은 불가

위의 설명란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건 크라우스의 인간찬가의 설명문을 약간 틀어서 만들었습니다.

551 이름 없음 (7772887E+6)

2020-01-14 (FIRE!) 10:04:02

이빌죠의 직감보다는 아예 인간찬가를 틀어서,

투쟁찬가가 좋을려나.

552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10:10:04

>>54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3 이름 없음 (7772887E+6)

2020-01-14 (FIRE!) 10:12:16

아니 비슷한 링고 어게인 생각하면 칠흑의 의지일려나?

554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10:15:13

근데 전에 끼토가 쓰면서 진짜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고 한게

히비키가 안개길 괴물과 싸울 때

카무이가 괴물한테 널 구해줄게

라는 말만 듣고 기절해서

그 말의 의미에 대해서 히비키가 묻는데

카무이가 ? 그거 싸움때매 흥분해서 아무 대사나 막 친거임

히비키 멘탈이 펑!

이런 전개를 미리 떠올려서 그런게 아닐까

555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10:16:19

칠흑의 의지와 카무이의 투지는 약간 다른감이 있죠.

칠흑의 의지가 어떤 수를 써서든지 자신이 원하는것을 얻고 말겠다는거면

카무이는 순수하게 싸우는것만을 원하니까요

556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10:18:38

>>555 칠흑의 의지가 그렇다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한건 아니고 신념을 지킨다? 같은 느낌이니까 비슷하긴 한가

557 끼토◆Wu3EJT2e6Y (2642783E+6)

2020-01-14 (FIRE!) 10:44:17

>>550
확인확인
생각해보는걸로

558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10:47:20

이블죠의 직감이라는 스킬

생각해보니까 되게 좋네?

적당히 칼질되서 나오겠지만

경찰만 안걸리면 돼애애애애!!!

559 이름 없음 (7772887E+6)

2020-01-14 (FIRE!) 12:18:51

끼토님 어제 라이브라 맴버와의 커뮤는 어떻게 해야했던걸까요...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560 이름 없음 (7772887E+6)

2020-01-14 (FIRE!) 12:34:11

카무이가 괴물한테 널 구해줄게

사실 이 말을 한 의미의 가장 나은 설명은 이거 아닐까.

진짜 이성을 잃은 괴물인지 아닌지 확인.

그리고 그냥 덤비는걸 보고서 괴물로 확신하고 그냥 싸웠다고.

561 이름 없음 (2834676E+5)

2020-01-14 (FIRE!) 12:35:37

끼토님 라이브라가 카무이에게 마도카 전력 물어 봤나요?

562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12:44:04

그냥 솔직하게 싸움의 흥분때문에 아무 소리나 한거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때 뭔 소리 했는지도 기억안난다고 하면서

563 끼토◆Wu3EJT2e6Y (1207096E+6)

2020-01-14 (FIRE!) 17:45:26

>>561
마도카 전력은 그쪽이 더 잘알고있어서 물어볼 이유가 없습니다

564 끼토◆Wu3EJT2e6Y (1207096E+6)

2020-01-14 (FIRE!) 18:13:55

i' Yヽ'//.Yヽ'//ヽ////ヽ////,.､/////////l;i;i;l'//￣""'''――---　ニニ! .l__ .>―<￣>ｰ<￣> __ｌ　l--―‐　'''" ￣i;i;i-―　''"´/,l;i;i;i;i　l l／／.!
l　|　l/,l　|　l/l. Y.ｌ'/,/ Y V/,/.Y V// .ヽ///l;i;ij'////ヽ///!;i;l'/////V///l　ｌ　ヽ―<￣>ｰ<￣,'　 l　.l'////､////ヾ;i;i;!///.∨///ﾉ;i;ｉj　_,.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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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1.『도시를 지키는게 목적인 비밀 결사』라는걸 망각하고 커뮤한게 제일 큰 실점
스스로 혼돈을 '잠재우려고 뛰는' 집단이지 누군가에게 의뢰를 '하는' 집단이 아님

2.일부 제외하고 전원 평가와 호감도가 낮은데 억지로 친한척하려고 의뢰하면 받아줄께! 술집 놀러와! 해도
아무도 받아들일 사람이 없음.
'라이브라' 입장에선 '당신'은 위험인물 및 범죄혐의자임 오르카가 선을 그은것도 그 이유

3.【비밀결사】니까 결국 다른 사건이나 마도카 쪽에 대해서 더 정보를 얻을수 있는데 (망령은 정보유출을 최대한 꺼렸지만,'적정선'내에서의 이야기는 제공할수 있었음)
저번 앵커에선 그 모든게 패스됨

4.억지로 친한척하지말고 공통의 주제로 물꼬를 터 이야기를 더 할수 있었다면 망령&메테오라&단마던 오르카던 추가로 이야기할수있는 대사앵커가 나왔음
망령 일행은 여기서 호감도를 올리거나 친해질수잇는 가능성도 있었

565 이름 없음 (8375051E+5)

2020-01-14 (FIRE!) 18:19:15

아 마도카.....

애들이 절대로 알려주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정답은 역으로 이거였나....

으으으.... 기공사때도 느낀거지만 커뮤 정말 어렵구나.......

566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18:21:51

그러니까 마도카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던가 했으면 그나마 나았을거라는거죠?

이걸 생각못했네.....

다른건 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도카같은 공통의 주제를 말한다를 떠올리지 못했구만....

567 이름 없음 (8375051E+5)

2020-01-14 (FIRE!) 18:23:01

나는 정말 바보.....

568 이름 없음 (9479586E+6)

2020-01-14 (FIRE!) 18:26:45

그러고보니 우리 기공사 어장 때에도 뷘터 하임의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내는데 필요한 질문 등을 아무도 생각 못했지....

......커뮤 어렵다(쭈글)

569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18:31:28

나중에 커뮤 기회가 다시 올태니 그때 더 잘하면 되겠죠!

행복회로 돌아간닷!

570 끼토◆Wu3EJT2e6Y (1207096E+6)

2020-01-14 (FIRE!) 18:34:03

(힘힘!)

571 이름 없음 (8375051E+5)

2020-01-14 (FIRE!) 18:36:53

어장주님, 이번 히비키 커뮤에서 조언을 받을 수 있을까요?

572 이름 없음 (2519661E+6)

2020-01-14 (FIRE!) 18:36:58

벌써 부터 라이브라와 마도카가 교전 하다니 의외로 빠르네요

소붕쿤은 누구랑 붙었나요?

573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18:40:30

소붕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그 앵커가 너무 레전드였다

574 끼토◆Wu3EJT2e6Y (1207096E+6)

2020-01-14 (FIRE!) 18:44:19

>>571
히비키쪽은 딱히 조언할게 없는게...이쪽은 관계를 어떻게 성립하냐는 참치 마음이라서
히비키가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이후 전개를 통해 나올려고 해서, 너무 성의 없는 대답만 아니면 됩니다

>>572 (그거슨 비밀)

575 이름 없음 (2519661E+6)

2020-01-14 (FIRE!) 18:47:33

1000으로 사쿠라 만나는 것 가능한가요?

576 끼토◆Wu3EJT2e6Y (1207096E+6)

2020-01-14 (FIRE!) 18:52:57

상황따라 다를것같은데 현재는 무리일듯하네요

577 이름 없음 (4859728E+5)

2020-01-14 (FIRE!) 18:56:00

어제 커뮤의 점수를 매긴다면 몇 점 정도인가요?

578 이름 없음 (4329103E+6)

2020-01-14 (FIRE!) 19:13:17

>>577

>>564를 봐.....(쭈글)

579 이름 없음 (4859728E+5)

2020-01-14 (FIRE!) 19:22:30

>>578 앗 죄송

580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19:27:09

만약 이블죠의 직감이라는 스킬이 생기면

카무이 최초의 비전투 스킬이 되는건가?

비전투 스킬 내용이 너무 흉악한데!

581 이름 없음 (4329103E+6)

2020-01-14 (FIRE!) 19:36:27

생각해보면 난입해서 싸우는걸 선택하는거니 비젤기우스의 직감이 더 맞는 설명 아닐까?

582 이름 없음 (9034647E+6)

2020-01-14 (FIRE!) 19:54:39

아니 좀 억울한게 의뢰는 친한척이라기보단 강적이랑 싸우면서 용돈벌이 할수있겠네!라고 생각해서 앵커한건데 친한척할거면 의뢰가 아니라 도와준다고 했겠지
비밀결사라서 나서기 힘들거나 판흔들기가 필요할때 일회용 버림말로 써먹기 좋으니까 탐탁지 않아도 받을줄알아서 말한거였는데

583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19:57:30

비밀결사니까

의뢰 못하는거겠죠.

사회에 혼돈을 일으키는걸 막는게 목적인데

카무이 자체가 혼돈이니까

부르는것 자체가 라이브라의 이상과는 안맞지요

그래서 라이브라는 결사 해체 위기 뜰 정도로 위급한 상황 아니면 카무이를 안 부르지 않을까요?

584 이름 없음 (1553501E+6)

2020-01-14 (FIRE!) 19:58:42

라이브라 상황에서 생각해 본다면
기물파손/살인(마피아)/절도를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범죄자니깐
의뢰를 맡길만한 놈으로 보긴 힘들긴 해

585 이름 없음 (1553501E+6)

2020-01-14 (FIRE!) 19:59:39

것보다 >>564 너무 친근하게 굴었구나
카뮤 어렵다(쭈글)

586 이름 없음 (9034647E+6)

2020-01-14 (FIRE!) 20:01:13

난 비밀결사니까 오히려 도시평화를위해서 써먹을수있는건 써먹을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좀 잘못 생각한거같다

587 이름 없음 (5045276E+6)

2020-01-14 (FIRE!) 20:01:29

쌩판모르는 그것도 범죄자인 사람이 의뢰받는다해봤자 거절하는게 당연하네 게다가 저쪽은 정의의 조직이잖아 친한척으로 받아들여도 안 이상함 버림말도 필요없을테고

588 이름 없음 (5045276E+6)

2020-01-14 (FIRE!) 20:02:57

토니나 다른애들 태도를 보면 결국 그반응은 네도움을 왜 빌려? 수준이니까 써먹을수있는건 모두 써먹는다 너는 써먹을 필요도 없다 이건듯?

589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20:05:12

비밀결사가 도시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도시의 평화를 깨뜨리는 존재를 사용하는건 본말전도니까요

590 이름 없음 (9034647E+6)

2020-01-14 (FIRE!) 20:05:30

>>587 정의의조직이면 그렇네 뭔가 비밀결사하길래 사쿠라의 이용해먹기 좋단말도있고 암살단같은거 생각해서 범죄자라도 써먹은구석은 있다고 생각할줄알았음

591 이름 없음 (9034647E+6)

2020-01-14 (FIRE!) 20:06:07

제시:치도살인계

592 이름 없음 (2059899E+6)

2020-01-14 (FIRE!) 20:06:58

어차피 지난일이니까 일단 히비키앵커나 생각해보자

593 이름 없음 (2059899E+6)

2020-01-14 (FIRE!) 20:07:43

다들 뭐 생각해두신거있음? 어떤 스탠스로갈지? 난 대충 '난 어차피 짐승이니까 판단은 니들이 알아서해' 라는식으로 하려고했는데

594 끼토◆Wu3EJT2e6Y (1207096E+6)

2020-01-14 (FIRE!) 20: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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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이 부분이 '당신'과 '결사'쪽의 확실한 인식의 차이

친한척 이전에 1번이랑 연결되는 부분인데
이미 여러번 묘사를 했으니 이쪽이 캐릭터가 개성이 넘치긴해도 『정의의 비밀결사』입니다

당신이 "강적이랑 싸우면서 용돈벌이 할수있겠네!"로 생각해서 접하는 일이
라이브라에겐 "도시의 평화와 직결된 해결해야하는 사건"인것
인식 부터가 다르니까,기존 다른 세력들처럼 누군가에게 의뢰로 처리하는 조직이 아님.

그리고 『비밀결사』니까요.
언급하신 해당하는 일들 다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이미 있습니다.
신뢰도 없고,인연도 없고,능력은 확인되었어도 위험인물이 의뢰를 해달라고하면 그냥 흘러넘기게 됩니다

595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20:09:07

히비키 질문이 뭔질 모르겠어서

딱히 할게 없어요

크라우스는 히비키가 카무이와 대화하면서 뭔가 변할거라고 생각하는것 같으니

카무이스럽게 앵커하면 되나

근데 히비키는 제나가 아니잖아?

어떻게 해야하지.....

596 끼토◆Wu3EJT2e6Y (1207096E+6)

2020-01-14 (FIRE!) 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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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八: {: : 从　　　　　　_　,　　人:l:ﾘ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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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　　　　　　　 /ﾆﾆﾆﾆﾆニヾﾆﾆﾆﾆﾆニ./

>>590에서도 언급했듯 상대가 평가가 고다이스가 나왔던 사쿠라에게 이야기했다면 조금 전개가 달랐겠죠.
이미 암시해주기 위해서 작중에서 각 평가로 말할때 사쿠라의 생각도 나왔었고

597 이름 없음 (9034647E+6)

2020-01-14 (FIRE!) 20:11:21

>>594 그렇군요 인식차이가 있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뭔가 불평한거같아서 죄송합니다ㅠㅠ

598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20:12:34

그리고 8번의 다이스는 전부 저공이였지....

이건 다갓이 막은거라 어쩔 수가 없네요!

599 끼토◆Wu3EJT2e6Y (1207096E+6)

2020-01-14 (FIRE!) 2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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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풀라고 있는게 잡담판이니까! 괜찮아!

600 이름 없음 (9034647E+6)

2020-01-14 (FIRE!) 20:13:19

>>596 아 과연 앵커할 대상을 잘못한거였네요 답변감사해요
끼토 그는 신이야! 끼토펀치!

601 끼토◆Wu3EJT2e6Y (1207096E+6)

2020-01-14 (FIRE!) 20:13:41

　　　　　_＿＿__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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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냥 한마디로 말하자면 "비밀 결사의 커뮤인데 일반 캐릭터들과 비슷한 느낌으로 커뮤해서 미미한 성과를 거둠"으로 총평.
지금까지 만났던 조직이나 집단 (EX : 카지노) 캐릭터들과 확연하게 다른 애들이야!

602 이름 없음 (2059899E+6)

2020-01-14 (FIRE!) 20:14:12

>>595 ㅇㅇ 그럼 일단 상황보면서 앵커생각해야겠네요

603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20:15:21

이번 앵커로 배운것

역지사지....? 아무튼 입장 차이라던가 관점차이등을 이해해야 커뮤가 통한다는걸 깨달았네!

다음 커뮤는 더 잘해보자!

604 이름 없음 (9034647E+6)

2020-01-14 (FIRE!) 20:16:08

오케이 다음번은 좀더 신중하게 해야겠다

605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20:19:43

이치죠가 보낸 천외천이랑 싸우고 싶다아아

지금 8무이 가능하니까

가능허면 육체계 천외천과 써우고 싶드아아아

606 끼토◆Wu3EJT2e6Y (1207096E+6)

2020-01-14 (FIRE!) 20:23:40

오늘도 천천히 9시부터 해볼까..

607 끼토◆Wu3EJT2e6Y (1207096E+6)

2020-01-14 (FIRE!) 20:23:51

최근 연재가 재밌게 느껴진다면 다들 좋겠네!

608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20:23:52

오오옷

609 이름 없음 (2059899E+6)

2020-01-14 (FIRE!) 20:24:17

이치조 천외천 섭외한건가? 저번에 다이스 불발나서 아직 못 한거아님?

610 이름 없음 (2059899E+6)

2020-01-14 (FIRE!) 20:24:27

끼토 사랑해!

611 이름 없음 (9034647E+6)

2020-01-14 (FIRE!) 20:24:47

끼요옷

612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20:25:06

전에 싸운다 커맨드 1이 이치죠의 뭐시기였는데

1번 걸리면 이치죠가 섭외한 천외천이랑 싸우는거겠지 뭐!

613 이름 없음 (2059899E+6)

2020-01-14 (FIRE!) 20:25:53

>>612 이치죠 이자식 유능하네 좋아 더해라! 천외천이랑 싸우고싶다!

614 이름 없음 (5649654E+5)

2020-01-14 (FIRE!) 20:27:35

연재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색깔넣는 연출이 쩌는 듯

호시가미 제나 기습할 때 라던가

카무이 진군 발동할 때 붉게 변하면서 선택지 박살나는 묘사

마탄의 사수가 패배플래그 쏠 때 색변화

같은게 재미를 더해준다고 생각합니다.

615 끼토◆Wu3EJT2e6Y (1207096E+6)

2020-01-14 (FIRE!) 20:29:24

(레스보고 힘 솟기)

616 이름 없음 (3829004E+6)

2020-01-14 (FIRE!) 20:37:04

그런데 저번 끼토4 보다가 든 생각인데, 주인공중에 다른 애들보다 유독 카무이쪽이 어장주 위를 쑤신다는 느낌이네요,

다른 주인공들은 주변에 뭐가 터지냐에 맨탈이 터지는데 비해 카무이는 본인의 행동으로 어장주 맨탈을 터트리는쪽에 가까워 보였...

617 끼토◆Wu3EJT2e6Y (1207096E+6)

2020-01-14 (FIRE!) 20:38:50

그르니까! (터지기)

618 이름 없음 (9049068E+6)

2020-01-14 (FIRE!) 20:45:20

옆동네 끼토"우와아 다른 세계선의 다이스 뭐가 터진거야?!"

카무이 끼토"우와아 카무이 녀석 지금 무슨 지거리야?!"

619 이름 없음 (9049068E+6)

2020-01-14 (FIRE!) 20:47:32

어장주님 이번 시작전에 간략하게 카무이의 지력2의 자동 심문 결과와 기억 못하는 카무이를 본 히비키네 참치들 묘사 볼 수 있을까요?(소근)

620 끼토◆Wu3EJT2e6Y (1207096E+6)

2020-01-14 (FIRE!) 20:48:09

그런건 좀 시간이 걸릴거라라 힘들듯zzzz

다른 세계선같은 연출도 자주 안쓰려해서

621 끼토◆Wu3EJT2e6Y (7395277E+6)

2020-01-15 (水) 01:29:47

오늘도 메챠쿠챠 연재했다

622 이름 없음 (2160318E+6)

2020-01-15 (水) 10:04:40

끼토님 다음에 다시 라이브라 맴버를 만나거나, 술집에서 크라우스를 알바로 대접할때, 마도카에 대해서 물어볼 수 있을까요?

마도카가 저지르는 일의 대략적인 규모라던가, 현전력 등에 대해서.

623 끼토◆Wu3EJT2e6Y (7395277E+6)

2020-01-15 (水) 10:15:40

>>622
가능합니다

624 이름 없음 (2160318E+6)

2020-01-15 (水) 10:52:11

아 그리고 예전에 소지로와 싸울때, 소지로가 마도카의 명령에 갑자기 복종했던거요,

이것도 물어보면 무엇인지 알려주나요?

625 끼토◆Wu3EJT2e6Y (7395277E+6)

2020-01-15 (水) 10:56:36

그건 nope
정확히 말하면 라이브라도 정확히 파악못했으니까 nope

626 이름 없음 (2160318E+6)

2020-01-15 (水) 10:58:07

뭔가.... 이렇게 보니까 진짜 허탈하구나....

그 때 커뮤가 마도카에 대해 물어볼 찬스였고, 그게 친해질 기회였다는게............

너무 아까운 기회가 한번에 날라가버려서 실로 절망(먼산)

627 이름 없음 (5756381E+5)

2020-01-15 (水) 11:32:59

폐공장지대 조사하는데

몽환왕이 엔패밀리 꿀고오는건 아니겠지?

628 이름 없음 (5756381E+5)

2020-01-15 (水) 11:33:18

끌고 온다기보단 카무이가 잇는 쪽으로 유도하는거겠지만

629 이름 없음 (3190567E+5)

2020-01-15 (水) 13:52:18

흑막씨....카무이를 제일 먼저 만날거라고 생각은 했을까(...)

630 이름 없음 (2160318E+6)

2020-01-15 (水) 14:45:40

심심해서 적어보는 베아트리체의 대체 if.

최초 동료인 베아트리체 이외에 다른 사람이(직업이 다른 케이스를 포함해서) 베아트리체의 위치에 앉는다면 어떻게 될까 시뮬레이션 돌렸는데....

로지힙 같이 똑같이 지능2의 댕청계 동료가 아니면 모두가 곶통 받는다는 결과가 된다는걸 알아버림.

631 이름 없음 (2160318E+6)

2020-01-15 (水) 14:46:38

1. 발랄라이카 같은 마피아 보스계의 부하

멋대로 사고쳐서 경찰기사단이 수색하게 만들게해서 스트레스 폭발.

2. 키부츠지 무잔이나 를루슈 같은 비밀결사계 보스의 부하

생각없이 행동해서 경찰기사단이나 라이브라가 정체를 알게 만들어서 위를 쑤시게 만듬.

3. 홀 호스 같은 현상금 사냥꾼의 동료

현상범을 잡아도 주변 피해가 커서 그거 물어주느라 현상금 다 날아가서 맨탈 박살남

4. 야마모토겐류사이 같은 경찰기사단 높으신 분이 데리고 다니는 부하?

3번과 동일에 더해서 경찰기사단 입지를 줄이게 만들어서 모두의 헤이트를 끌고와서 멘탈 박살남.

결론: 베아트리체님! 폐쇄도시의 수많은 이들을 대신하여 카무이를 떠안은 재물이 되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632 이름 없음 (2160318E+6)

2020-01-15 (水) 14:49:10

카무이 이녀석을 데려도 최대한 피해가 적고, 속 안썩이는 케이스를 생각하자면....

1. 지하격투장의 주인이 보유하는 챔피언

지하격투의 도박판을 수호하는 절대자. 그런데 폐쇄도시의 지하투기장의 주인은 초상인이잖아? 안될거야 아마

2. 유곽 주인이 데리고 다니는 부하

의외로 이쪽이 최선의 케이스. 접시 나르고 칵테일 만드는 기술이 필요한 바텐더 업무와는 달리 힘만 있으면 상관없기 때문에 난동부리는 손님을 내쫓거나, 손님이 함부로 진상짓 못하게 억제하는 역할로 탁월함.
게다가 카무이는 카리스마계 스킬이 있을 정도로 매력이 높기 때문에 입만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보기에도 좋아서 유녀들에게 인기 많을듯.

물론 싸운다 커맨드로 나갔다오면 그사람 위가 박살날겁니다(...)

633 이름 없음 (2160318E+6)

2020-01-15 (水) 14:54:36

끼토님, 기술은 기술도장으로 올릴 수 있다는걸 알겠는데, 정신은 전투에서 정신 커맨드를 쓰는 것 외에 어떤 방법으로 올릴 수 있나요?

634 끼토◆Wu3EJT2e6Y (7395277E+6)

2020-01-15 (水) 17:21:51

>>633 단련하는 이벤트를 행동이나 만남을 통해 추후 해금할수 있습니다.

635 이름 없음 (5756381E+5)

2020-01-15 (水) 17:51:03

오 나무위키에 크라우스 설명 추가됐네요!

636 이름 없음 (7439399E+5)

2020-01-15 (水) 18:00:32

끼토님 마탄의 사수 쪽기고 있는데 테러리스트에게 쪽기고 있는 것인가요?

637 끼토◆Wu3EJT2e6Y (7395277E+6)

2020-01-15 (水) 18:18:01

>>636
으음... 아니오
지금 마탄의 사수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에 대해선 추후 직접 이벤트로 행동하시든 해야합니다

638 이름 없음 (5756381E+5)

2020-01-15 (水) 18:19:12

이제 오늘은 쇼핑하면 끝인가?

내일은 폐공장지대 조사하고!

639 이름 없음 (5401754E+5)

2020-01-15 (水) 18:21:36

더이상 난이도 올라가기 전에 지금 당장 조사하는게 좋지 않을까?

640 이름 없음 (5756381E+5)

2020-01-15 (水) 18:22:46

호옹이

그것도 좋은데

흐으음....

641 이름 없음 (292532E+54)

2020-01-15 (水) 18:23:49

어장주님

어장주님 크라우스의 평가인

　ㅡ 크라우스가 당신에 대한 평가를 【■■■■■■■■■■■■■】

이거의 검은 네모칸 아직 공개 안되었죠?

642 끼토◆Wu3EJT2e6Y (7395277E+6)

2020-01-15 (水) 18:24:41

>>641

넵넵

643 이름 없음 (7439399E+5)

2020-01-15 (水) 18:27:42

끼토님 폐공장이벤 싸우면 실패라고 하셨는데 기준이 뭔가요

들키면 실패?

644 끼토◆Wu3EJT2e6Y (7395277E+6)

2020-01-15 (水) 18:32:21

이전에도 설명했듯 말그대로입니다

anchor>157685317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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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ノ　イ l　 l 　 li i　 l 「`　 i　i　/　/--l /‐l /-l ﾍ　　 i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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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l　l 《代;;ｿ:)ヾ　　ﾄj ／　_土ﾆ二,,,, ///　＼ゝj r'"
　　　　　　＼/　 i　l l　'>ｯ=r=ﾞ　　　／　 " 代;;ｿ:ﾉ》/　/　　　　r'"
　　　　　　＼　i　i i 〃〃〃　　　　　　　　　`=rくﾞﾒ／/　　　　/　　　　　「아마 '대기업 간부'도 지금 계속 돌아다닌다니까」
　　　　　　　　 /　 i　人　　　　　　　　　　　　〃〃／ /　　 j　　!
　　　　　　　　/　 ∧ﾄ＼　　　　　　 " 　　　　　ノ　 //j　 j　　　　　　「엔패밀리 간부도 있을 것 같아요! 그점은 유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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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　ヽl ヽ`ト、　｀""　　　ィ" / /／　ﾉ /　 /
　　　＿＿/　ノ　　 l　　ﾄ /(j 　`ｰ--‐''"　ﾉ-く∠＿＿二 -‐''"⌒＼　　　「카무이씨가 전투를 좋아하는건 알지만 이번엔 그냥 『살금살금 산책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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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키다 하더라도 해당 뒷수습이 잘끝나서 빠져나가면 상관없지만
폐공장지대에서 소란을 일으키게 되는건 의뢰측이 원하는게 아닙니다

특히 '싸우게 되는건' 더욱더

잠입 및 탐색이벤트는 이전 『엔젤스케일 이벤트』에서 있었던, 【중앙 수사장소 침입】과 비슷한 식으로 흘러갈겁니다

645 이름 없음 (088461E+60)

2020-01-15 (水) 18:44:38

이야 방금 나무위키 보고왔는데 카무이 이때까지 싸운적들 보니까 네임드급들은 대부분 카무이보다 스펙상으론 더 강한 녀석들이였네
진짜 기술올라가면 불패류 스킬 뜨려나?

646 이름 없음 (7439399E+5)

2020-01-15 (水) 18:57:02

끼토님 테러리스트들이 딴 목적 없나 어디를 파괴 하겠다고
장소 시간은을 알려주는 것은 카무이도 안하는 짓인데

647 이름 없음 (5756381E+5)

2020-01-15 (水) 19:00:14

도청이나 잠입등을 통해서

범행 날짜와 시간을 특정한게 아닐까요?

망령도 있으니까 가능할거 같은데

648 이름 없음 (5756381E+5)

2020-01-15 (水) 19:00:52

그리고 테러리스트는 정확한 날짜와 시간은 말 안했으니까 말이지요

649 끼토◆Wu3EJT2e6Y (7395277E+6)

2020-01-15 (水) 19:04:05

'다음주 사쿠라 스트리트가 불바다가 된다'
로 이미 목적,장소는 다 말한거나 다름 없으니까요

650 이름 없음 (088461E+60)

2020-01-15 (水) 19:05:49

정확한 시간은 말 안하고 장소만 공고한거 보니까 이번주내로 불태울태니 상관없는 민간인들은 도망가세요 하는거 아닐까요?
얘들은 딱히 누굴 죽이고싶은게 아니라 이세계인들을 불러들이는 도시를 불태우고싶은거같은데

651 이름 없음 (088461E+60)

2020-01-15 (水) 19:06:30

>>650 아 다음주구나 다음주로 수정

652 이름 없음 (088461E+60)

2020-01-15 (水) 19:07:10

급하게적으니까 오타가 많이나네

653 끼토◆Wu3EJT2e6Y (7395277E+6)

2020-01-15 (水) 19:09:49

>>652
(힘)

654 이름 없음 (088461E+60)

2020-01-15 (水) 19:17:28

>>653 끼토도 힘힘!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655 끼토◆Wu3EJT2e6Y (7395277E+6)

2020-01-15 (水) 19:21:31

감사사사

오늘은 어장에도 공지했습니다만 개인약속으로 연재쉽니다다!

최근 몇일간 좀 세게 달렸으니 쉴게요요용 (파스스스)

656 이름 없음 (8658126E+5)

2020-01-15 (水) 19:22:20

넵

657 이름 없음 (088461E+60)

2020-01-15 (水) 19:30:53

라져

658 이름 없음 (0501333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4:16:15

어장주님 현재 카무이는 경찰기사단에 쫓기게 되었는데,

정체가 드러나면 감옥에 갇혀서 게임오버행인가요?

아니면 현재 경찰폭행 부분을 훈방이나 기타 다른 것으로 무마할 수 있는 다른 방안이 있나요?

659 끼토◆Wu3EJT2e6Y (8226984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4:41:05

>>658
죄가 중하면 【S.A.R.A.S】 갑니다

660 끼토◆Wu3EJT2e6Y (8226984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4:43:12

몽타주 수치를 낮추고,
법에 안걸릴 행위를 최대한 적게 하고 바르게 살면 경찰기사단이랑 안부딪치겠죠

......무리구만! (해맑)

661 이름 없음 (661959E+61)

2020-01-16 (거의 끝나감) 14:45:45

참치들이 구상하던 헌터가 되는건 이제 불가능 한가요?

경찰 기사 폭행건 때문에?

662 끼토◆Wu3EJT2e6Y (8226984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4:49:14

어장에서 꾸준히 언급하는 말이지만 시청과 경찰기사단은 별개
사냥꾼 시험은 시청에서 주관합니다.

물론 몽타주 70/90 이상이면 시청같은곳에 가면 바로 범죄자로 잡힙니다만

663 이름 없음 (0513598E+5)

2020-01-16 (거의 끝나감) 14:53:59

카무이가 사냥꾼 시험통과 할 확률 있나요?

664 이름 없음 (661959E+61)

2020-01-16 (거의 끝나감) 14:54:06

아 현재 몽타주는 50 이하이기 때문에 가능하군요.

하지만 몽타주가 50 밑이라도 샤를롯테가 카무이를 발견하면 범죄자로 곧바로 체포될까요?

665 이름 없음 (0501333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5:10:28

그리고 범죄 이외에 얼굴이 팔릴만한 행동도 몽타주 수치가 올라가나요?

가령 지하격투대회에서 우승한다던가

666 끼토◆Wu3EJT2e6Y (8226984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5:13:26

시스템적으로는 없지만 플레이버적으로
몽타주쪽은 범죄관련이니 명성이 올라가는것과는 별개니 상관은 없습니다

이름이 알려지면 경찰기사단에서 요주의 마킹은 하겠지만

667 끼토◆Wu3EJT2e6Y (8226984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5:14:14

사냥꾼 시험은....음... 이건 어장에서 나중에 이야기가 나온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다다.

668 이름 없음 (0501333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5:24:20

아, 그러면 호시가미 제나도 증거로 들킨 범죄가 없기 때문에,

명성만 높아서 요주의 마킹만 되고 몽타주 수치는 없는쪽이군요?

669 이름 없음 (0501333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5:31:39

어장주님 이전에 샤를롯테 가 싸운다에 걸린 이상, 참치들이 뭔가 최대한 싸우지 않는 앵커를 넣는다해도,

카무이가 자동으로 처내고 샤를롯테와 싸우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엔젤 스케일 사용자는 미쳐서 날뛰다가 얼마 안가 죽으니, 최대한 피해를 덜내게 하기 위해 멀리 날린거고,

나는 이 도움의 보답으로 당신과 대련하고 싶다.'

이런 식의 앵커였다면 몽타주 수치는 안올랐을까요?

670 끼토◆Wu3EJT2e6Y (8226984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6:01:10

싸운다를 선택했을때부터 뭘하든 싸우는 건 필연

해당 >>669 같은 앵커는 경찰기사단 캐릭터들도 바보가 아니므로 전혀 안믿습니다.

뭘 어떻게 하든 이미 공권력과 싸우는 시점에서 범죄

671 이름 없음 (0501333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6:03:03

사고왕의 충고처럼 선성향 플레이를 하고 싶은데,

카무이의 다이스가 그걸 허락하지 않는다(먼산)

672 끼토◆Wu3EJT2e6Y (8226984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6:03:09

이전 상황이랑 똑같지만

해당 상황도 경찰기사단이 『알아서 수습가능』한데

당신이 난입한겁니다.

거기에 대한 보답을 바라는것자체가 이상한 상황입니다.

673 이름 없음 (0501333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6:06:56

음...... 어장주님 싸운다 커맨드는 달에 한번은 무조건 해야하지만,

이벤트나 기타 시나리오 진행 등으로 한번 전투했을 경우 선택 안될 수 있는건가요?

674 끼토◆Wu3EJT2e6Y (8226984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6:13:46

달에 한번 무조건 해야한다는 조건은 제가 안걸었던것 같은데...

어차피 선택은 참치들 앵커몫입니다.

675 이름 없음 (0501333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6:15:21

어, 싸운다 선택 안해도 상관 없는거였어?!

676 이름 없음 (0513598E+5)

2020-01-16 (거의 끝나감) 16:21:56

진짜요?

싸운다를 선택안하면 카무이의 정체성이??

677 이름 없음 (4098579E+5)

2020-01-16 (거의 끝나감) 16:21:59

카무이 골라놓고 싸운다를 선택안할리가없잖아 싸운다 선택 강제조건이없다는 소리겠지.연속싸운다 패널티가 있고

678 끼토◆Wu3EJT2e6Y (2106475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6:28:50

anchor>1525269359>386-460

뭔가 오해하시는것같은데 위쪽 튜토리얼 재참고

어차피 이 '당신'의 아이덴티티 커맨드니 선택되는 경우가 많은겁니다

679 이름 없음 (0513598E+5)

2020-01-16 (거의 끝나감) 16:35:20

싸운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은 안되겠죠

680 이름 없음 (0513598E+5)

2020-01-16 (거의 끝나감) 16:37:31

요번 쇼핑으로 몽타주 수치가 40이하로 떨어지면 경찰기사단은 이상하다고 생각할 것 같네요

681 끼토◆Wu3EJT2e6Y (7628583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6:38:40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안된다고 싸운다를 '당신'이 그만둘리가없잖아요

682 이름 없음 (0513598E+5)

2020-01-16 (거의 끝나감) 16:39:42

저번에 왕녀 습격사건에 등장했어도 민폐?

683 끼토◆Wu3EJT2e6Y (7628583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6:40:51

민폐

기본적으로 '카무이의 난입'은 소수거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민폐

684 이름 없음 (1940962E+5)

2020-01-16 (거의 끝나감) 17:11:28

처음에 탐정 구해줄때가 예외적 케이스?

685 이름 없음 (185508E+66)

2020-01-16 (거의 끝나감) 17:18:03

아니 생각해보니 싸운다 선택 안해도 되는건데 무조건 선택해야하는건지 알고 참치들 스스로 패널티 먹은게 된거네(....)

우리는 대체 무슨 삽질을... 아직 도시의 모든 곳도 돌아보지 못한 상태였는데(....)

686 끼토◆Wu3EJT2e6Y (4851867E+5)

2020-01-16 (거의 끝나감) 17:25:02

아니 아니 삽질은 아닙니다
싸운다라는 '아이덴티티'가 없으면 '당신' 플레이어가 아닌걸요

실제로 결사랑 이렇게 풀린것도 기본적으로 싸운다 덕분이고
숙련도 쑥 오르는것도 싸운다 덕분이고

687 끼토◆Wu3EJT2e6Y (4851867E+5)

2020-01-16 (거의 끝나감) 17:26:18

다들 무조건 선택해야된다 생각해서 싸운다를 고른게 아니라
그냥 '당신' 플레이어로서 [하고싶은 일]을 고른게
싸운다인 참치들이 많을테고

688 이름 없음 (0513598E+5)

2020-01-16 (거의 끝나감) 17:42:20

싸운다가 아니라면 에이든과 크라우스와 만나지 못했겠지

어정주님 에이든 급 실력자에게 몽타주 수치 하락 쇼핑 하려면 얼마나 들까요

689 이름 없음 (3243253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7:46:25

아 삽질은 아니군요.

그런데 숙련도 상승은 있어도 어장주적으로는 싸우자 많이 하면 끼토님 맨탈이 박살나시죠?

690 끼토◆Wu3EJT2e6Y (8411796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7:50:15

그런건 아니고 그냥 준비가 많이빡센거에오오오

691 끼토◆Wu3EJT2e6Y (8411796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7:52:08

>>688
이거는 어느정도 였더라 설정해둔게 있었을텐데...
하여튼 지금보단 많이 비쌀겁니다

692 이름 없음 (4657269E+5)

2020-01-16 (거의 끝나감) 18:03:41

어장주님

나중에 싸움에서 동료 여럿을 데리고 싸운다면, 카무이가 에이든과 제나의 서포트를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693 끼토◆Wu3EJT2e6Y (1429508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8:38:26

>>692
넵, 그러한 경우가 생기는 이벤트때는 가능합니다

694 이름 없음 (0513598E+5)

2020-01-16 (거의 끝나감) 18:54:28

어장주님 카무이 성장이 느린편인가요 빠른 편ㅇ인가요?

695 이름 없음 (3105702E+6)

2020-01-16 (거의 끝나감) 19:30:45

어장주님 천외천스킬같은 입력스킬들은 상대방이 다이스 굴리는거 보고 쓰는건가요 아니면 미리 입력하는건가요?

696 끼토◆Wu3EJT2e6Y (1429508E+6)

2020-01-16 (거의 끝나감) 20:14:03

>>694

아무래도 초반에는 느린것같아서 다들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셨을텐데, 요즘 일일 빵빵터지다보니 좀 빨라졌습니다

>>695
이건 추후 보여드리겠습니다! 스킬마다 다릅니다!

697 이름 없음 (4657269E+5)

2020-01-16 (거의 끝나감) 20:32:24

폐공장지대 조사가 끝나면

싸운다 해보는거.어떻습니까

숙련도 올리기 제일 좋은 방법이기도 하고

경찰만 안걸리면 될거같은데!

크리가 뜨면 핑크의 뚝배기를 깨러가겠지요!

698 이름 없음 (5340866E+6)

2020-01-17 (불탄다..!) 19:03:30

>>697 다이스를 너무 믿지 말라... 크리는 뜬다고 전제하는게 아니라 어쩌다 걸리면 좋은거라고 생각해야 함

그리고 이제 비밀결사에게 마킹 되었으니 범죄쪽 싸운다에 걸릴 가능성도 고려하면서 걱정해야 한다고 봄

마지막으로 나는 이번달에 제나와 커뮤나 쇼핑 둘 중 하나 같이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선택 안하면 제나가 이탈하지 않던가?

699 이름 없음 (5340866E+6)

2020-01-17 (불탄다..!) 19:04:45

나는 일단 당분간은 도시 전체를 안돌아다닌 곳을 전부 돌아다니는걸 추천하고 싶음.

오르카가 말한대로 우리편이 필요함.

지금 아는 사람 자체가 너무 협소해.

700 끼토◆Wu3EJT2e6Y (0675103E+6)

2020-01-17 (불탄다..!) 19:07:43

꿈틀꿈틀꿈틀

701 이름 없음 (4377141E+5)

2020-01-17 (불탄다..!) 19:12:01

끼토님 할로로

702 이름 없음 (4377141E+5)

2020-01-17 (불탄다..!) 19:13:09

무엇보다도 지금 어장주님을 봐.

몸이 이렇게 피곤한데 싸우자로 체력 파탄내면 어장주님이 쓸어지실거임.

리얼을 위해서라도 싸우자는 달에 한번으로 봉인해두자고

703 이름 없음 (7183328E+5)

2020-01-17 (불탄다..!) 19:14:07

그런데 끼토님 정말 체력 다이조부?

704 끼토◆Wu3EJT2e6Y (0675103E+6)

2020-01-17 (불탄다..!) 19:18:47

아니 뭐 싸우자는 힘이 좀많이 들어가는 쪽일뿐이니까 zzzzzzz
선택하시는건 그냥 자유입니다다다다다

705 끼토◆Wu3EJT2e6Y (0675103E+6)

2020-01-17 (불탄다..!) 19:19:03

아마도 오늘은 예정대로 8시~9시 사이 연재할 예정정

706 이름 없음 (7183328E+5)

2020-01-17 (불탄다..!) 19:20:21

그런데 진짜로 우리 외줄타기해왔구나.

몽타주 수치를 낮출 방법도, 파장을 억제해줄 뒷배도, 현장 증거를 은닉해서 몽타주 수치 자체를 안만들어주는 애도 없는데 여기저기를 들쑤셔왔어;;;

707 이름 없음 (7183328E+5)

2020-01-17 (불탄다..!) 19:21:37

힘이 좀 많이 들어간다고 말하기에는 맨탈이 날라가신적이 좀 있지 않으셨던가(마도카와 2번 만난걸 회상하며)

708 이름 없음 (7183328E+5)

2020-01-17 (불탄다..!) 19:24:14

▼<사랑을 '아는' 괴물>
　　 - 살육밖에 모르던 괴물은 알아버렸다, 사랑을 알아버리고 만것이다. 그렇기에- 인간성을 되찾는 일 없이- 더욱 더 미쳐간다.
　　 - 카무이와의 함께 전투할 경우, 일시적으로 보정효과를 받습니다.그녀의 스탠스는 카무이와 싸움이 동률.
　　　그 이외는 어떻게 되도 상관없습니다.
　　 - 그녀와의 커뮤를 소홀히하면 이후 '전투'를 걸어오거나 중요한 상황에서 배신합니다

제나의 사랑을 아는 괴물 꺼라위키에 적힌건데, 그 구체적인 배신 방지 조건 다시 들을 수 있을까요? 위키에 적어둬서 참고하고 싶어서

709 끼토◆Wu3EJT2e6Y (0675103E+6)

2020-01-17 (불탄다..!) 19:29:41

한달에 한번 커뮤 -> 한달에 한번 커뮤 or 동행으로 신경써줘야함 정도로 완화시켰었습니다.

그냥 정확히 말하면, 캐릭터를 너무 소홀히하면

알아서 묘사가 좀 나갈 예정

710 이름 없음 (1066535E+5)

2020-01-17 (불탄다..!) 20:07:36

위키 고칠게 많은데....... 뭐부터 해야하나(고심)

711 이름 없음 (1066535E+5)

2020-01-17 (불탄다..!) 20:09:35

그나저나 오르카가 했던 충고 생각하면 이젠 정말로 당분간 싸운다는 멈추고 여기저기 가면서 이쪽 편이 되어줄 사람들을 찾아야 한다.

비밀결사 라이브라에게 마킹된 상황이라서, 범죄 저지르면 라이브라가 잡아다가 교도소에 집어넣을테니까.

싸우는 상대를 우리가 정하는게 아니라 싸운다 다이스가 멋대로 정하는거라서 다이스 의존이 너무 심해. 잘못하면 한방에 잡혀갈지도 모르니.

712 이름 없음 (1066535E+5)

2020-01-17 (불탄다..!) 20:10:57

지금까지 싸운다 하지 않으면 안되는줄 알았는데, 안해도 패널티가 없는거라면 이제 좀 생각을 해봐야지.

비밀결사에 소속되면서도 카무이에게 만약 비밀결사와 싸우는걸 대비하기 위해 해준 충고인데, 이걸 무시하는건 정말 친구에 대한 예의가 아냐.

당분간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우리 편을 좀 찾자고.

713 이름 없음 (9120211E+6)

2020-01-18 (파란날) 16:02:10

오늘은 시작할려나

714 이름 없음 (2625931E+6)

2020-01-18 (파란날) 20:11:34

참치들 커맨드 뭘 고를지 정하자

715 이름 없음 (4740173E+5)

2020-01-18 (파란날) 20:44:58

한다면 쇼핑이겠네요

716 이름 없음 (5595998E+5)

2020-01-18 (파란날) 22:22:16

미션부터 해야하지 않아?

이제부터는 난이도가 팍팍 뛸 것 같은데.

전투 없는게 전제인 미션이니까 금창약도 필요없으니, 카지노 미션부터 해야하지 않아?

717 이름 없음 (9855744E+5)

2020-01-19 (내일 월요일) 19:33:49

그동안 싸우자로 너무 논 반동이 이렇게 와버렸다()

718 이름 없음 (9855744E+5)

2020-01-19 (내일 월요일) 19:38:52

이젠 진짜로 싸우자는 잠시 봉인해야 한다.

싸워도 무마가 가능한 스폰서가 확실하게 필요해.

대기업이 마킹에 성공하고, 경찰기사단에도 찍혔고, 라이브라도 카무이를 확실히 마킹했고.

사실상 막무가내로 싸우자해도 어느정도 정체 숨길 수 있었던 극초반부는 지났어.

이제 우리편을 만들어야 해.

719 이름 없음 (9234159E+6)

2020-01-19 (내일 월요일) 19:40:16

그나마 더 늦어지기 전에 와븐건데 이 난이도라...차라리 한바탕 하는 거라면 몰라도, 싸움이 붙으면 그 시점에서 실패가 되는 이 상황에선 최악인데.

720 이름 없음 (9855744E+5)

2020-01-19 (내일 월요일) 19:40:17

아, 그리고 너라면 더 좋아하긴 하겠지만

'이리저리 너무 쑤시고 다니면' 나중에 다 너한테 몰려온다?

──────기뻐하지말고, 이건 진짜 진지하게 좀 새겨들어.

처음에 우리 라이브라가 왜 널 '카나메 마도카'의 관련자로 의심했겠어

이리 저리 난리를 벌이고 다니는데- 동선도 어느정도 겹친다-?

오해할수밖에 없지않겠어?

너라면 헤쳐나갈 놈이라곤 생각하지만.

나중에 그러다 진짜 곤란한 상황이 생기면 『도와줄 쪽』도 없게 된다구

──────카지노?

나는 말이지. 지배인을 존경하고 지금도 여전히 지배인에겐 좋은 감정뿐이지만

그 사람은 그런 상황이면.... 아니, 이건 말안해도 되겠지. 그런 상황이 오진 않을테고

──────여튼! 『진짜 든든한 아군들은 몇 만들어놓으셔!』

동료던! 세력이던!

네가 그런거 없이도 잘살놈인건 이제 뼈저리게 알지만, 그래도 있는게 나아!

네 기준으로 즐거우려면 말이지! 알간?

(그래야 나중에 '라이브라'가 제대로 널 적대하는 일이 생겨도)

(어떻게든 좀 돌파구가 보이지 않겠나.... 그런일 없는게 제일 좋지먼)

─────이건 진짜 『사람 대 범고래』로써 해주는 조언이여!

다시 올리는 오르카의 조언.

라이브라 소속인 오르카가 라이브라와 적대할 경우를 대비해서 알려준 귀중한 조언인데,

진짜로 무시하지 말자, 참치들..........

721 이름 없음 (9855744E+5)

2020-01-19 (내일 월요일) 19:42:39

당분간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자, 참치들

722 끼토◆Wu3EJT2e6Y (6329727E+5)

2020-01-19 (내일 월요일) 19:43:18

난이도는 괜찮을겁니다!(미소)

723 이름 없음 (9234159E+6)

2020-01-19 (내일 월요일) 19:43:36

이번 의뢰 끝나면 동부도 한번 가봐야 할텐데...

724 이름 없음 (4920481E+6)

2020-01-19 (내일 월요일) 19:58:42

일단 난 이번일 끝내고 폐쇄도시 안가본곳들 돌아보자는 의견에는 찬성

725 이름 없음 (9234159E+6)

2020-01-19 (내일 월요일) 20:04:16

솔직히 서부는 그렇다 쳐도, 동부는 롤백 전에도 안 가봤으니까. 게다가 이쯕은 흑막과 엮이기 시작한 범죄자 플레이어가 둥지를 틀고 있을테니, 언젠가 쳐들어갈 일이 있을듯. 사전조사는 중요한 법이니까, 이번 의뢰가 끝나면 빨리 가보고 싶네.

726 이름 없음 (2909629E+6)

2020-01-20 (모두 수고..) 12:37:55

어장주님 라이브라의 본거지에 있는동안 그 많은 카무이의 밥을 요리한건 누구였나요?

727 이름 없음 (1256202E+6)

2020-01-20 (모두 수고..) 18:05:47

오늘의 끼토의 리얼이 안녕하기를!

728 이름 없음 (1020954E+6)

2020-01-20 (모두 수고..) 18:33:20

끼토님 엔 패밀리와 친해지는 루트는 라이브라와 적대하고, 에이든도 카무이와 멀어지게 되나요?

729 끼토◆Wu3EJT2e6Y (8004826E+6)

2020-01-20 (모두 수고..) 19:59:57

(꿈틀꿈틀)

730 이름 없음 (8736743E+6)

2020-01-20 (모두 수고..) 20:00:25

끼토씨가 움직인다.. 사냥의 시간이다..!

731 끼토◆Wu3EJT2e6Y (8004826E+6)

2020-01-20 (모두 수고..) 20:03:17

>>726 주문요리였습니다, 토니가 다 수령했습니다

>>729
이전 이벤트에도 말했듯 에이든이 적대하는건 【대기업】이고, 이미 【엔 패밀리】 자체에 대한 감정은 없다고 이야기 제가 드렸었죠
하지만 【대기업】과 '협력'하는 【엔 패밀리】와 친해지고, 대기업편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면 당연히 에이든이랑도 멀어집니다

라이브라는 어떤조직이랑 친해진다고 적대하는게 아니라
당신이 문제를 일으키고 혼란을 일으키면 적대합니다
엔 패밀리와 친해져서 '혼란'을 일으키 이벤트면 당연히 적대합니다

732 이름 없음 (8736743E+6)

2020-01-20 (모두 수고..) 20:09:41

그러고보니 이미 말이 나왔을수도 있는 이야기인데.
라이브라측 플레이어 <-> 흑막측 플레이어
탐정측 플레이어 <-> 범죄자측 플레이어
이런식으로 플레이어들간에 대립적으로 두드러지는 관계가 보이는거 같네유

라이브라와 흑막은 비교적 커다란 문제에 대립하고
탐정과 범죄자는 비교적 작은 문제에 대립하는 느낌...

나머지 한명은? 그녀석은 논외다.

733 이름 없음 (5064142E+6)

2020-01-20 (모두 수고..) 20:47:00

>>731 즉, 엔 패밀리가 아예 대기업에 등을 돌리게 된다면 에이든과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친해지는 것도 가능은 하다는...?

734 끼토◆Wu3EJT2e6Y (8004826E+6)

2020-01-20 (모두 수고..) 21:06:28

>>733

키키키킥 (?)

735 이름 없음 (5064142E+6)

2020-01-20 (모두 수고..) 21:10:29

그렇다면, 엔 패밀리가 대기업을 적대하도록 유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일단 대기업이 패밀리에 어떤 식으로든 공격을 하면 바로 등 돌릴 것 같기는 한데 흐으으음.

736 이름 없음 (2704871E+6)

2020-01-20 (모두 수고..) 21:19:53

그런데 엔 패밀리에 가담해도 아무렇지 않다는건...

엔 패밀리가 단순히 악행만 일삼는 조직은 아닌거네요.

저는 그런 애들일거라 생각해서 선성향인 애들은 엔 패밀리와 힘을 합치면 싫어할거라 예상해서

737 끼토◆Wu3EJT2e6Y (8004826E+6)

2020-01-20 (모두 수고..) 21:30:49

아뇨 선성향인 캐릭은 당연히 『싫어합니다.』

성향식으로 나누기에 캐릭터들을 좀 설명하긴 한데

에이든은 '선'한 성향쪽의 캐릭터지만 그렇다고 지금 하는 행동들이 전부 '항상 바른 방식'은 아니잖아요?

비밀결사도 마찬가지로 '선'쪽을 대표하고 있지만, 이미 카무이를 풀어준 행동같은것도 경찰기사단같은 성향의 선은 아니고

다만 에이든이나 비밀결사나 '선'한쪽이지만 스탠스가 있으니까 그 스탠스에 안맞을때 관계가 깨진다는거입니다

739 끼토◆Wu3EJT2e6Y (8004826E+6)

2020-01-20 (모두 수고..) 21:32:40

그리고 엔 패밀리는 『악 성향의 집단』 맞습니다.

단어 하나로 딱 설명지어서 표현하기엔 어떤 캐릭터든 다들 복합적인것뿐입니다

그래서 딱히 성향으로 나뉘어서 설명하고 싶지가 않으음

740 이름 없음 (2704871E+6)

2020-01-20 (모두 수고..) 21:40:18

그러고보니 카무이는 예전에 어장주님이 말해셨듯이 중립 성향도 아닌 비스뉴트럴이라고 하셨던가 아마

그때 카무이 다이스가 폭주해서 맨탈 흔들리셨던 기억이

741 이름 없음 (6932148E+5)

2020-01-20 (모두 수고..) 23:09:23

뭔진 몰라도 이번 QTE는 꽤 빡빡해 보이는군

742 끼토◆Wu3EJT2e6Y (8004826E+6)

2020-01-20 (모두 수고..) 23:09:49

(철푸덕)

743 이름 없음 (6932148E+5)

2020-01-20 (모두 수고..) 23:09:55

(토닥토닥

744 끼토◆Wu3EJT2e6Y (8004826E+6)

2020-01-20 (모두 수고..) 23:11:34

QTE 난이도가 엄청 높이는 안잡으니까까까

다만, 어드벤처적으로 좀 신경을 썼습니다. 경비난이도는 수사장소때보다 훨씬 높긴합니다

745 이름 없음 (6932148E+5)

2020-01-20 (모두 수고..) 23:12:21

과연

746 이름 없음 (5064142E+6)

2020-01-20 (모두 수고..) 23:12:26

불안허네에에에....

747 이름 없음 (6932148E+5)

2020-01-20 (모두 수고..) 23:12:40

뭐가 나와도 최선을 다해 대응할뿐이야

748 이름 없음 (6932148E+5)

2020-01-20 (모두 수고..) 23:14:25

뭐 2지선다에 흰글씨에 3단페이크에 별에 별거 다해봤는데 별일 있겠어!(플래그

749 이름 없음 (5712441E+6)

2020-01-20 (모두 수고..) 23:16:15

어장주님 선택 잘하면 안걸리고 핵심 정보도 얻을 수 있나요?

750 끼토◆Wu3EJT2e6Y (8004826E+6)

2020-01-20 (모두 수고..) 23:18:32

>>749
yES YES YES

베스트 긴 하죠죠

751 이름 없음 (5007386E+5)

2020-01-20 (모두 수고..) 23:56:56

어장주님 그 저번에 경찰 수사 장소 QTE 였을때에도 궁금했던거지만,

※이 위험이라고 적혀 있던거요,

이거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생각하면 됩니까?

752 이름 없음 (8133197E+6)

2020-01-21 (FIRE!) 09:29:43

아 가만 당구장 표시는 없었구나.

그냥 위험입니다
1.중앙. 안쪽. '당신'이 소지로와 싸웠던 장소 　　　　　　　　　　　　- 『인원 다수, 위험, 책임자는 없어진것 같다, 시선돌리기를 하는건 가능』

이런 부분이요.

753 이름 없음 (8133197E+6)

2020-01-21 (FIRE!) 13:24:05

1.중앙. 안쪽. '당신'이 소지로와 싸웠던 장소 　　- 『인원 다수, 책임자가 논의중인것 같다. 위험』

1.중앙. 안쪽. '당신'이 소지로와 싸웠던 장소 　　- 『인원 다수, 위험, 책임자는 없어진것 같다, 시선돌리기를 하는건 가능』

만약에 이거 선택했다면 어떻게 되었나요? 자동으로 경계도가 올라가고 그렇게 되나요?

754 끼토◆Wu3EJT2e6Y (3691874E+6)

2020-01-21 (FIRE!) 16:23:12

>>752
>>753

조사의 난이도가 올라가고,자동은 아니지만 경계도가 올라가는 확률이 높습니다
단, 그때 중앙 안쪽에는 【엔젤스케일 원료】가 있었기때문에 해당 정보를 입수하려면 중앙으로 가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였죠

755 이름 없음 (837546E+65)

2020-01-21 (FIRE!) 17:45:21

그때처럼 하면 『100% 들킨다는 소리잖아!』

그때처럼이면 푸른 글씨로 적힌 위험을 누르는 행위 같은건가...

756 이름 없음 (837546E+65)

2020-01-21 (FIRE!) 17:50:09

아 그러고보니 우리 제압해서 정보 파악하는 선택지를 눌렀지.

그걸 하지 말아야하나?

757 이름 없음 (1395157E+6)

2020-01-22 (水) 10:02:13

조금 분석을 해볼까.

758 이름 없음 (1395157E+6)

2020-01-22 (水) 10:29:21

1. 중앙, 공사 지역 1, 각종 시설들을 건설중인듯하다 　　　　　　　　　　- 『인원 다수, 인부와 클론트루퍼들이 많다.』-처음에 위험이었다가 없어졌다. 1000의 효과인듯?
2. 중앙, 공사 지역 2. 각종 자재들을 실은 차량들이 이동중　　　　　　　-확인 완료 발사대 건설 장소. 에이든은 공사 지역 1도 발사대 건설중이라 생각하고 있다
3. 북쪽, 공사 지역 과 【통제센터】, 사람이 많다 　　　　　　　　　　　　　- 『인원 다수, 인부와 엔 패밀리 조직원들이 많다. (위험)』-1등급 필요
4. 서쪽, 【조립동】, 시설의 용도를 알았으니 한번 침입해보는것도.. 　　 - 『인원 다수, 대기업직원,엔패밀리 인원들이 존재하고 있다 (AT-AT 순찰중!) 』-3등급 패스 필요, 현재 소지
5. 서쪽, 【실험시설】, 시설의 용도를 알았으니 한번 침입해보는것도..　 - 『인원 다수, 대기업직원,엔패밀리 인원들이 존재하고 있다 (AT-AT 순찰중!) 』-2등급 필요
6. 서쪽, 감시 사무실 2, 임시 COS를 가동중. 　　　　　　　　　　　　　　- 『인원 소수, 엔 패밀리 조직원들이 있다, 부산스럽다 (AT-AT 순찰중!) 』
7. 동쪽, 공사 지역, 인부의 쉼터가 있는듯. 조용해졌다.　　　　　　　　　-확인 완료
8. 동쪽, 정리가 안된 폐공장 지대, 최근에 사들인듯 해체가 한창 　　　- 『인원 다수, 클론 트루퍼들이 일하는 중』
9. 남쪽, 공사차량 지대. 공사차량들이 이동하러 준비중이다　　　　　　- 『인원 다수, 공사인부들이 움직이고 있다 』
10. 남쪽, 감시 사무실 1. 임시 COS를 관리중 　　　　　　　　　　　 - 『인원은 3명, 엔 패밀리 인원이 관리중이다. 위험』

※ 『3턴 후』 해당 인원이 발견되며 경계도가 1칸 오릅니다

특별공사: 「1등급 출입패스」 소지 인원만 안다. 【일반 시설을 맡는 엔 패밀리 경비인원이나 인부나 일반 클론트루퍼들은 모른다】
『감시실을 장악하면 막무가내로 출입해도 시간을 벌 수 있다』

즉 경계도가 안오르는게 아니라, 일정 턴 뒤에 오른다. 아마 조립동은 들어가도 경계도가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큼.

현재 이동 가능 지역은 2,3,4,5,6,8,9

타 지역의 고 다이스 정보.

16~18.　 장비들을 실은 차량에서 특이한것들을 발견
19~20.　 에이든, 대기업 직원에 대해 중요한걸 눈치채다.
18~20.　 자재 차량중 하나의 상태가 이상...하다?

760 끼토◆Wu3EJT2e6Y (2542869E+6)

2020-01-22 (水) 10:35:41

>>758
(박수)

761 이름 없음 (2226928E+6)

2020-01-22 (水) 10:42:28

끼토님 심문한 엔패밀리 경비가 말한 나같은 이쪽 경비인원이나 인부나 일반놈들이란 클론트루퍼와 특별공사에 배치 안된 엔 패밀리 경비를 뜻하는거 맞나요?

762 끼토◆Wu3EJT2e6Y (2542869E+6)

2020-01-22 (水) 10:44:01

네

763 이름 없음 (2226928E+6)

2020-01-22 (水) 10:44:27

그리고 at-at는 이번턴 동안만 있나요? 아니면 몇턴간 있다가 이동하나요?

764 끼토◆Wu3EJT2e6Y (2542869E+6)

2020-01-22 (水) 10:46:24

어제 진행한것처럼 일정턴동안 있습니다

765 이름 없음 (1395157E+6)

2020-01-22 (水) 11:21:36

1. 우리의 목표는 공사지역에서 실제로 무엇을 할지 조사. 단 진상이 아니라 일부만을 확인해도 목표는 달성.

2. 고로 공사지역의 조사가 가장 가치가 높다. 이것이 힘들면 자재를 실은 차량의 조사 등으로 우회하여 조사를 한다는 방법도 차선으로 염두에 두자.

3. 남은 공사지역은 중앙의 공사 지역1-발사대 건설 장소일 가능성이 큼, 북쪽의 공사 지역과 【통제센터】, 서쪽의 【조립동】, 서쪽의 【실험시설】이다. 가능하면 이 장소를 다 확인하면 퍼펙트. 그게 아니더라도 특별 공사 지역을 확인한다면 미션은 완벽하게 성공.

4. 북쪽의 공사 지역이 특별 공사지역일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북쪽의 통제센터가 1등급 패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함께 붙어있는거라고 예상할 수 있다. 통제센터를 통과해야 특별공사지역으로 이동가능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5. 특별이라고 언급하는만큼 1등급 패스와는 별개의 안보가 걸렸있을 가능성도 고려가 필요하다.

6. AT-AT는 당분간은 서쪽에 머무르다가 이동한다.

766 이름 없음 (1395157E+6)

2020-01-22 (水) 11:26:01

어장주님 3턴 뒤의 경계도 1 오르는건, 2턴 종료후 장소 고르고 나아가면 바로 오르는건가요?

즉

2턴 탐색-장소 선택

3턴 시작-경계도 상승

이렇게 되나요?

아니면

3턴 시작-탐색-장소 선택-경계도 상승

이렇게인가요?

그리고 경계도 오르기 전에 cos 가 있는 감시 사무소 습격하면 경계도 상승이 미뤄지나요? 아니면 습격해도 경계도 상승은 그냥 상승하나요?

767 끼토◆Wu3EJT2e6Y (2542869E+6)

2020-01-22 (水) 13:58:28

>>766
감시사무소 습격해도 해당 심문이벤트로 인한 경계상승은 오릅니다
말 그대로 3턴뒤니까 3턴 다 끝나고죠

768 이름 없음 (1395157E+6)

2020-01-22 (水) 14:04:22

그리고 조금 헷갈렸는데 이게 맞을까요?

위험 없음:QTE 없음

위험 명시:QTE 존재

AT-AT 순찰지역:어려운 QTE. 즉 위험보다 위험한 매우 위험 지역. 위험이라고 안적혀있지만 매우 위험한 지역.

769 이름 없음 (1395157E+6)

2020-01-22 (水) 14:07:23

즉 위험=QTE 니까, AT-AT 순찰 지역은 빡센 QTE가 있으니 위험이 적힌 곳보다 더 위험하다고 명시된거라고 생각하는 지역으로 생각하면 될까요?

770 끼토◆Wu3EJT2e6Y (2542869E+6)

2020-01-22 (水) 14:14:40

QTE건에 대해선 노코멘트
위험명시 되어 있다고 꼭 QTE인건 아닙니다만 이쪽은 직접 체험해보시는걸로

771 이름 없음 (1395157E+6)

2020-01-22 (水) 14:21:54

(위험도와 향후 전략을 계산하는 중)

772 이름 없음 (1395157E+6)

2020-01-22 (水) 14:51:34

우선 소거법으로 3. 통제센터와 5. 실험시설을 이번 선택에서 제외할 것을 추천.

이 두 곳은 1등급, 2등급 패스가 없으면 안되며 들어가기전에 cos 감시기지를 습격 후에 들어가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이 두개를 선택지에서 배제 후 찾아갈 장소는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으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한다.

773 이름 없음 (1395157E+6)

2020-01-22 (水) 15:07:53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1. 중앙, 공사 지역 1, 각종 시설들을 건설중인듯하다
『인원 다수, 인부와 클론트루퍼들이 많다.』-처음에 위험이었다가 없어졌다. 1000의 효과인듯?

8. 동쪽, 정리가 안된 폐공장 지대, 최근에 사들인듯 해체가 한창
- 『인원 다수, 클론 트루퍼들이 일하는 중』

9. 남쪽, 공사차량 지대. 공사차량들이 이동하러 준비중이다
- 『인원 다수, 공사인부들이 움직이고 있다 』

위험이 명시되지 않은 지역들이다.

1번 중앙, 공사 지역1은 1000 효과로 위험이 제거된걸로 추정되는 지역. 계속 위험이라고 떴는데, 1000 작성 이후 어장에서 위험이 사라졌다.

에이든은 중앙의 다른 건설지역이 발사대 조립 시설이었기에 여기도 조립시설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에이든, 카무이, 카지노, 참치 모두가 우주선 발사 센터라는 대기업의 발표를 뻥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확인하는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발사대가 허울뿐이라는걸 찍을 수 있다면, 정황상 의심을 확정지을 증거가 확보되며, 무엇보다도 특별공사 지역의 후보지를 확정지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여기에 중앙지역이기에 다른 지역 어디든 이동가능하며, 매몰비용인 이전 1000을 쓴다는 장점도 존재.

8. 동쪽 정리가 안된 폐공장 지대

사실상 조사의 이점이 가장 적을 것 같은 지역.

문자 그대로 공사 지반을 만드는 곳이다. 원래는 클론 트루퍼로부터 3등급 패스를 훔칠 수 있는 지역으로 추정되지만 우린 이미 갖고 있잖아? 필요 없을거야 아마...

9. 남쪽 공사차량 지대

다이스 표의 고다이스에 위치한 공사차량이 실은 자재를 확인할 수 있는 지역. 에이든이 처음에 말했던 진상에 도달하지 못해도 확인 가능한 일부 증거를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 발사대 이외의 무언가를 만드려는 특수 공사 시설의 자재도 싣고 있을게 분명하기 때문.

또한 남쪽에 위치하고 있기에 다음턴에 곧바로 남쪽의 cos 감시 사무소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774 이름 없음 (1395157E+6)

2020-01-22 (水) 15:13:01

어장주님, 일단 중앙지역은 북, 남, 동, 서 어디든 갈 수 있는 가운데 지역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775 이름 없음 (1395157E+6)

2020-01-22 (水) 15:22:37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

4. 서쪽, 【조립동】, 시설의 용도를 알았으니 한번 침입해보는것도..
- 『인원 다수, 대기업직원,엔패밀리 인원들이 존재하고 있다 (AT-AT 순찰중!) 』

AT-AT로 빡센 QTE가 존재하는 지역.

3등급 패스를 소지하였기에 cos 감시 사무실을 습격할 필요 없이 곧바로 돌입 가능한 것이 유일한 위안.

가장 낮은 등급인 3등급 패스로 출입하는 지역이기에 통제센터, 조립동, 실험시설 중에서는 정보 가치가 제일 낮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최하위라도 패스가 필요하다는 시점에서 패스가 필요없는 다른 지역보다는 더 가치가 큰 정보가 있을테니, 현재 선택지중에서는 확실하게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지역이다.

776 이름 없음 (9340533E+6)

2020-01-22 (水) 16:39:14

개인적인 추측. 특별공사의 내용에 관한 부분. 자원자를 받아 들여보내지만, 다시 나온 인부는 미쳐 날뛴다. '나는 그만두겠다', '미친짓을 하고 있다', '모두 속였어'라고 외치며 클론트루퍼나 엔 패밀리나 안 가리고 덤벼들다가 사살된다. 그러나 언급되는 발언을 보면 이것이 단순한 광란이 아니며, 인지를 초월한 무언가를 목격하고 판단력을 잃어 공황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 즉, 인부가 이성을 잃거나 세뇌 부작용으로 발작하는 등의 상황은 아니다. 또한 언급된 발언을 보면 벌써 10번째. 또한 들어갔다 나온 인부들이 난동을 피워서 사살까지 하게 되는 경우는 하루에 한 번꼴. 즉 모든 인부가 발광하는 것은 아니며, 특별공사는 시작한지 대충 열흘 정도 경과한 상태. 정신 스텟에 따라 영향이 다를 수도 있다. 엔젤 스케일 사건 초반에, 대기업 앞에서 카무이와 맞닥뜨린 판매자가 난동을 부린 것처럼 정신이 약한 경우 터지는 것이 아닐까 싶음.

777 이름 없음 (1395157E+6)

2020-01-22 (水) 17:08:01

저번 어장 플레이 복기 하고 있는데, 질문 넣었으면 좋았을텐데 못넣은게 있네.

『죽은 시체는 어디로 갔는가』

그때 시체를 추적하면 파편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랐으니까.

778 이름 없음 (9340533E+6)

2020-01-22 (水) 17:18:29

>>772에 찬성. 이들은 다른 곳에서 패스나 추가 단서를 찾은 후 막판에 돌입하는 것이 좋을 듯.
>>773에 대해서
1. 인부와 클론트루퍼가 많다고는 하지만, 큰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일단 발사대는 4곳 이상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됨(발사대 D가 언급되었으므로 A~D +@로 4개 이상).
8. 별다른 이득이 없을 듯. 어차피 패스를 얻어봤자 3등급일 것이며, 클론 트루퍼에게서는 특별공사의 정보를 입수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임. 3, 5와 마찬가지로 고려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추천함.
9.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중에서는 최선이라고 생각됨. 다이스에 따라서는 특별공사 현장의 실마리를 잡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자재 차량을 통해 그대로 침투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음.
>>775에 대해서.
4의 경우 3등급 패스를 소지 중이므로 돌입은 가능하겠지만, 리스크에 비해 얻는 정보가 부족할 수 있음. 다이스에 따라 대기업 직원을 관찰해 무언가를 파악할 수 있음. 시설 자체가 건설 도중이므로 발사체 실물이 있을지는 알 수 없으나, 그럼에도 발사체의 규모나 발사 목적 등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6과 10 중 하나를 장악하면 에이든의 해킹을 통한 보조가 가능. 6은 QTE가 빡세게 나오는 위험이 있고, 10은 AT-AT는 없으나 엔 패밀리 인원을 소수가 아닌 3명으로 특정한 것이 걸림. 최악의 경우 포템킨과 측근 2명으로 구성된 팀이 공격해 오는 사태를 상정할 필요가 있음.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6을 추천. 6의 경우 관리 중이 아닌 가동 중이기 때문에 타이밍이 안 맞으면 COS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지만, 역으로 별도의 해킹 차단 조치를 취하기 전에 네트워크를 탈취할 수 있을지도.

779 이름 없음 (1395157E+6)

2020-01-22 (水) 17:42:57

8번의 이점을 한번 생각해보자면....

클론 트루퍼들이 많기 때문에 퍽치기 이후에 클론 트루퍼의 갑옷 하나를 탈취해서 그걸로 입고 다닐 수 있다던가,

혹은..... 만약의 가능성이지만 시신을 여기에다 유기할 수도?

물론 밖으로 버린다면 남쪽 차량에 있겠지만, 문제는 단서가 너무 없네.

780 이름 없음 (5298707E+6)

2020-01-22 (水) 18:48:59

그런데 확실히 패스가 있으니 조립동에는 QTE가 없을 가능성도 있겠는데

781 이름 없음 (3856635E+5)

2020-01-22 (水) 19:46:29

시작하기 전에 다시 말하는거지만....

제발 엔젤 스케일은 언급하지 말아줘.....

이미 카무이 얼굴이 란델에게 팔리고, 에이든이 엔젤 스케일건에서 죽을 뻔한 시점에서

엔젤 스케일을 언급하면, 에이든하고 카무이가 침투한거라고 눈치챌거란 말이야.....

782 끼토◆Wu3EJT2e6Y (1534769E+6)

2020-01-22 (水) 20:26:52

일단 예고했던시간에 연재하는게 가능하긴할것 같은데 흐으으음...!

783 이름 없음 (6612283E+6)

2020-01-22 (水) 20:33:38

할로할로

784 끼토◆Wu3EJT2e6Y (1534769E+6)

2020-01-22 (水) 20:56:09

어서오세욧 (환영)

785 끼토◆Wu3EJT2e6Y (831829E+61)

2020-01-23 (거의 끝나감) 08:33:12

모닝모닝

786 이름 없음 (3617244E+5)

2020-01-23 (거의 끝나감) 08:47:00

할로로

어제 주사위는 지옥이었네요(진심)

787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09:07:28

대기업의 우주센터 이벤트는 이제 다른 플레이어가 받게 되려나요?

라이브라라던가?

788 끼토◆Wu3EJT2e6Y (4561088E+5)

2020-01-23 (거의 끝나감) 09:08:04

어제 이벤트가 흥미진진하고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사위야 결국 운이니

전투에 운 다썼다 생각하자!(?)

789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09:09:21

그리고 다음 이벤트가 뭔지는 몰라도 뭐가 장애물일지는 알 것 같습니다.

몽환왕이 단서를 남겨서 대기업하고 엔 패밀리 콤비가 방해하러 들어오는 전개군요

790 끼토◆Wu3EJT2e6Y (6624818E+5)

2020-01-23 (거의 끝나감) 09:09:38

음 우주센터 이벤은 추후 더 정보가 있을 예정이긴합니다만
현재로썬 이제 단절

열심히 평범하게 공사할 예정입니다

와! 화이트 직장!

791 끼토◆Wu3EJT2e6Y (6624818E+5)

2020-01-23 (거의 끝나감) 09:11:11

진행 입장에선 어제 이벤트 진행 추리나 커맨드 선택적으로는 나쁘지 않았는데
딱 몇개 행선지 선택이 스노우볼링을 굴린 느낌

가장 문제는 0,20인데 0,5수준이 나온 주사위운이였지만

792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09:11:51

어제 이벤트에서 아쉬웠던 점들중에 하나라면.....

그.... AT-AT가 직접 감시하는 현장에서 조사의 패널티 같은걸 에이든이 직접 말하는데,

그거 돌이켜보면서 느껴지는 점이, 넌 왜 그걸 우리가 장소 선택하기 전에 미리 말을 안한거냐는 생각이 자꾸만....

아니 먼저 말하라고!

아마 기믹 상으로는 조사를 하면, 그 때 공개되는 정보였던거겠지만, 에이든이 자꾸만 본인은 아는 정보를 미리 알려주지 않아서 뒷북 친다는 느낌이.....

793 끼토◆Wu3EJT2e6Y (6624818E+5)

2020-01-23 (거의 끝나감) 09:12:02

서부/중앙/동부도 이벤트는 많으니 엔패밀리나 대기업만 신경쓰지 말아줘!

794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09:14:58

거기에 한가지 더 아쉬웠던건 경계도 4가 되면 에이든과 카무이의 정보가 공개된다는 부분일려나요.

저는 경계도 4까지가 HP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해서, 그 정도에 따라 신원이 파악되는건줄은 몰랐습니다.

카무이가 얼굴은 감췄다는 말을 봐서요.

그건줄 알았으면 3에서 그냥 후퇴하자고 하거나 참치들에게 설득하거나 했을텐데, 이런 패널티를 먹을거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795 끼토◆Wu3EJT2e6Y (6624818E+5)

2020-01-23 (거의 끝나감) 09:15:29

>>792 그거야 AT-AT가 있으니 무언가 더 붙는건 '당연'한 거니 다른 커맨드들처럼 패널티가 있나 없나 '유추','예측'하는 영역이였니까요

장소선택전 다 이야기해주면 너무쉬우니까

796 끼토◆Wu3EJT2e6Y (6624818E+5)

2020-01-23 (거의 끝나감) 09:17:14

오히려 QTE가 너무 잘풀려서 AT-AT가 있는곳으로 마구 돌진한게
장단점.

건물 시설들어가면 걸리지야않지만
시설이 없는곳은 AT-AT 감소다이스가 붙는게 추가기믹이였습니다

797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09:19:07

아 맞다. 어장주님 그 사쿠라 스트리트의 테러리스트 이벤트도 참여하기에는 늦었다고 봐야할까요?

798 끼토◆Wu3EJT2e6Y (3214072E+5)

2020-01-23 (거의 끝나감) 09:19:56

플레이버 적으론 그 정도로 휘젓고 다녔는데 신상하나 확정 못 지을정도로 무능한 집단이 아닌건 이미 알고있을테고

시스템 적으론 계속해서 에이든이 후퇴할지 말지 여지를 줬고
순식간에 풀로 경계도가 찰수있는 위험성은 당연히 존재하는 상태에서 4까지 멈췄으니 약간의 페널티정도

799 끼토◆Wu3EJT2e6Y (3214072E+5)

2020-01-23 (거의 끝나감) 09:21:03

애초에 에이든은 뒷북이 아니라 '최대'한 도움준거라 핀트가 잘못됐어(...)

800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09:22:03

에이든, 빨리 말하란 말이닷(찰싹찰싹)

801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09:23:16

그런데 이번 경계도 오르지만 몽타주 안오르는거 보면서,

행동 패턴으로는 카무이와 에이든이라는걸 심정적으로 확정지었지만, 물적 증거는 없기에 몽타주는 오르지 못하고 경찰에게 신고도 못함.

대기업과 엔 패밀리 입장에서는 이런 느낌이었다고 보면 될까요?

802 끼토◆Wu3EJT2e6Y (3214072E+5)

2020-01-23 (거의 끝나감) 09:23:41

에이든 없이 잠입해보면 깝깝해지는 경험을 할수있을겁니다
현동행자중 그다음 잠입도움은 제나뿐

803 끼토◆Wu3EJT2e6Y (3214072E+5)

2020-01-23 (거의 끝나감) 09:23:55

>>801
아니오

804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09:23:59

그리고 카무이 스탯하고 자금 갱신으으으으으을.......... 위키에 수정해야하는데 이젠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805 끼토◆Wu3EJT2e6Y (3214072E+5)

2020-01-23 (거의 끝나감) 09:24:36

"숨기고 싶은게 많은쪽일수록 일을 덮는다"
그런겁니다

네

806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09:24:39

아 그런데 에이든이 아니라 탐정하고 함께 했다면 어떤 느낌이었을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탐정 플레이어의 조사라면?이라던가.

807 끼토◆Wu3EJT2e6Y (3214072E+5)

2020-01-23 (거의 끝나감) 09:25:39

한동안 전개빨리하느라 그간 스태이터스창 업뎃을 끼토도안해서
사실 크라우스 전 이후론 돈빼고는 딱 업뎃할거 업을겁니다

808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09:26:31

아 경찰에 신고하면 오히려 구린게 마구마구 드러나는거군요.

하긴 대기업이 우주센터에서 숨기고 진행하는 일 말고도,

인부 10명 살해 후 은닉만으로도 경찰기사단이 대기업과 엔 패밀리를 때려잡으려고 나설만한 안건이긴 하지...

809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09:33:00

개인적으로 이번 우주센터 조사건은 카무이의 단점이 확연히 드러난 이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전투에서는 막강하지만, 그 이외에는 할 줄 아는게 거의 없는.

치히로 말마따마 봉에 가까운 남자였어..........

인맥이라던가, 아이템이라던가, 후원세력이라던가. 너무너무 부족하네요.

문자 그대로 싸움만 할 줄 아는구만.....

810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09:37:55

어제 진행에서 참치들의 조금 소홀히한게 뭘까 생각해봤는데,

기껏 슈퍼해커인 에이든을 데려와놓고 해킹 능력을 안써먹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COS 습격을 한번도 안했으니.

811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09:38:29

이제는 진짜 돌아다니면서 후원 세력을 찾고 동료도 만들고 아이템도 만들고 그래야지

812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09:52:18

테러 관련은 못듣나

813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16:19:29

각 플레이어들에 대한 생각을 한번 써볼까.

한번 돌이켜 본다는 느낌으로

814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16:20:50

라이브라

총평: 폐쇄도시의 이상주의 초인

이 온갖 괴사건과 기이한 자들과 힘과 폭력이 부딪히고 약자들이 끼여서 죽는 일이 허다한 세상에서,

그래도 공존을, 질서를, 평화를 지키려고 하고, 그럴 능력으로 도시 그 자체와 맞서는 이들.

원작의 라이브라 그 자체이기도 하며, 배트맨처럼 활동하는 슈퍼맨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고귀한 이상을 지녔지만 그걸 시행하는 주체들은 초인이라서, 이상에 동경하는 대중은 있어도

라이브라가 주장하는 것처럼 하려고 하거나 공감하는 대중은 적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중의 모범이라고 하기에는, 민중이 따라할 수 없는 능력을 지닌 초월자들로 보이기에...

815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16:49:42

범죄자 플레이어

카나메 마도카

총평: 폐쇄도시의 갈등이자 도시의 위험성

사실 카무이가 플레이어들 중에서 처음으로 접촉했다는 점만 빼면, 제대로 된 조사도 안되고 만난적도 얼마 안되서 아는게 적었던 플레이어입니다.

이걸 쓰는 카무이쪽이 가장 많이 알고 있다고 착각했습니다. 실제로는 라이브라가 정보면에서 가장 앞서 있었죠. 어쩌면 전투도 제일 많았을지도 모르고요.

그래서 크라우스의 말을 빌려서 평가를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만, 크라우스가 말한대로 직접 범죄에 가담하지 않은 범죄 응원가라는 점에서 카나메 마도카는 폐쇄도시의 고질적인 단점인 극단적인 내부갈등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범죄를 응원한다는건, 직접 범죄를 일으키기보다는 범죄를 저지르고 싶은 이들에게 방법을 알려주고, 총을 쏘고 싶어 안달난 이에게 총을 쥐어준다는겁니다.

범죄를 저지르고 싶은 이들이 그만큼 폐쇄도시에 많다는 뜻이죠.

그녀가 범죄를 저지르는게 아닙니다. 폐쇄도시 내부에 범죄를 저지르고 싶은 이들이 저지르는겁니다. 몽환왕의 표현을 빌리자면, 방아쇠를 당기는 이들이 많은거죠.

그녀는 원래라면 범죄를 일으킬 힘도 지혜도 없어 알아서 꺼질 불씨에 가솔린을 부어버리는 사람인겁니다.

드라마 셜록의 사설 범죄 자문가인 모라이어티와 같은 역할을 하는 셈이죠.

816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16:50:16

카나메 마도카가 범죄를 저지르도록 충동질을 하거나 유혹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그럴 필요도 없을겁니다. 왜냐하면 이 도시에 분노로 가득찬 이들은 많으니까요.

이번 우주센터 이벤트만 봐도 그렇죠.

『페이가 비싸면』 뭔가 있다고 선의 같은게 있을리 없지만....
『이 도시』서 안전하고 멀쩡한 일은 눈곱만큼이야.
그리고 우리 같은 녀석들에게 그런 멀쩡한 일이 돌아올 확률은 눈곱의 눈곱
어떠한 일이던 항상 각오하고 해야한다고

이계에서 육체적인 파괴력이든 지혜든간에 힘있는 자들이 무지막지하게 넘어오는 이 세계에서, 평범한 사람들은 약자로 떠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것은 위험하거나, 비도덕적이고, 그럼에도 살아갈려면 해야하는 이들이죠.

그런 이들이 힘을 가질 경우를 보여준게 현재 사쿠라 스트리트의 테러리스트인 카펜터즈인 셈이죠. 갑자기 나타난 강자들에 의해 몰락한 이들이 힘이 생기자 분노를 표출한 것을 봅시다.

현실에서도 이러한 케이스가 많습니다. 유럽에서 이슬람 난민들이 들어오고, 그들과의 갈등이 쌓이고 혐오와 범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같은 세계에서도, 그것도 난민을 통제하는데도 이정도인데, 폐쇄도시는 이계에서 넘어오는 사람들을 막을 방법도 없습니다.

여기에 내몰린 약자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초반 안개길의 살인마 이벤트에서 나왔던 범인도 있습니다.

단순히 끔찍한 짓을 저지르고 싶은 이들. 이계에서 온갖 힘이 넘어오는 도시는, 소설에서나 가능할법한 범죄도 너무나도 쉽게 저지를 수 있게 만듭니다.

방아쇠를 당길 수만 있다면 언제라도 당길 준비가 된 이들이 넘쳐나는 도시, 매우 큰 총이 필요한 이들에게 얼마든지 큰 총을 줄 수 있는 도시.

카나메 마도카는 폐쇄도시의 갈등이자, 큰 범죄를 저지르고 싶은 이들에게 얼마든지 힘을 줄 수 있는 폐쇄 도시의 위험성을 상징하는 플레이어인겁니다.

817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16:53:08

범죄자 플레이어 & 탐정 플레이어

도시의 생존자

이 두사람은 거의 접점도 없어서 메타 시점의 작은 정보에만 의존해야합니다만, 어느정도 느껴지는 이미지는 있습니다.

그건 바로 도시의 생존자라는거죠.

이계의 힘들이 쏟아지던 시절에서 간신히 살아남아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생존자들.

탐정은 조금이라도 선량한 쪽을 선택하는 대신에 위태롭게 살아가는 이며, 범죄자는 도덕을 버린 대신에 최대한 안전한 생존을 찾는 이입니다.

818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17:01:20

이 안닮은듯한 두사람의 닮은 점이 뭐냐면, 목적이 같습니다.

탐정은 매달 내는 월세가 필요합니다. 범죄자는 MCU 벌처에서 많은 특징을 계승한 이로 원작에서처럼 양육비가 필요하죠.

실제로 사적으로 두사람이 이야기하는거 보면 둘다 돈에 쪼들려서 일거리를 걱정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강력한 이계의 힘이 지나치게 공급하는 인플레이션 공간에서, 어떻게해서든 일상을 유지하는 이들이죠.

우주센터의 가난한 인부들처럼 몰락하지 않고, 간신히 옛시절의 부를 아슬아슬하게 유지중인 이들입니다.

하지만 도시 내부는 블리치 후반부의 파워 인플레이션 공간처럼, 끊임없이 힘이 공급되는 곳이고, 두사람은 평범한 육체이기에, 위험한 길을 걷게 됩니다.

다만 그걸 걷게 되는 이유가 서로 다른거죠.

탐정은 너무나도 비도덕적이면 그 강대한 힘에 맞서려합니다. 드루이어드 아이들을 구출하려 할 때처럼.

범죄자 플레이어는 최대한 안전한 쪽을 지향하지만, 하는 일이 범죄이고 이 도시에서 일어나는 이상 언제나 일이 위험해질 가능성이 도처에 흐르죠.

위험에 휩쓸린다는 공통점에서 차이점을 발견하자면, 탐정은 불의를 발견하면 도망치는게 아니라 거기서 어떻게든 구원을 찾습니다.

범죄자는 위험을 최대한 피하려는 보신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하는 범죄에서 위험이 그를 찾아갑니다.

선택하여 위험에 맞서는 자와 피하려 하지만 도리어 위험이 다가오는 자.

비슷하지만 극단적으로 가장 상반된 면을 가진 이 두 사람은 세트로 묶여도 좋을 정도로 서로가 아치 에너미인 것이죠.

하지만 선하든 악하든, 선택하든 휩쓸리든, 둘 모두 힘에 휘말린다는 점에서 이 도시가 얼마나 위험한 장소인지 보여주기도 합니다.

819 이름 없음 (3912575E+5)

2020-01-23 (거의 끝나감) 17:01:34

초상인을 엿먹인다에 몰빵한 참치들, 너무 멋지다!

치히로 : (기절)

820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17:02:01

카무이

상징:폐쇄도시의 이계인

카무이는 작중 초상인도 주변인들도, 플레이어들도 인정하는 큰 특징이 있습니다.

그는 혼돈을 부른다는거죠.

카무이의 강력한 힘이 밑바탕되어 있지만, 중요한 부분은 그 동기에 있습니다. 그건 카무이가 그냥 싸우는걸 바란다는거죠.

주목해야할 점은 이 싸우고 싶다는데 바탕이 되는 기억과 경험이 카무이에게 없다는겁니다. 어떠한 경험을 해서, 이런 생각을 지녔다는게 카무이에겐 없어요.

그냥 하고 싶은거죠. 단순하다는 주위의 평가는 틀리지 않습니다만, 거기에는 한가지 더 부연 설명이 들어가야 합니다.

경험이 없기에 자연스럽게 본인의 순수한 성정이 드러났다.

그게 카무이의 전투광적인 측면이고, 여기에 그 어떠한 계산이나 신념은 없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카무이가 폐쇄도시의 이계인을 상징한다고 생각합니다.

821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17:02:25

폐쇄도시의 이계인들은 다양한 부류가 있지만, 그들에게는 한가지 공통된 특징을 말하자면,

각자 고향인 세계의 도덕적인 기준이 있고, 거기에 대한 사고방식이 있는데, 그걸 그대로 간직한채로 갑자기 이 도시에 떨어진겁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자신의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행동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본인들 기준에서는 선하거나, 도움을 주기위해서라고 생각한거라고 해도, 폐쇄도시의 현지민들에게 정말로 도움이 되는걸로 등치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

유럽인들이 신대륙으로 건너가면서, 본인들의 기준으로는 선한 신념으로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거였지만, 원주민들의 문화와 종교를 파괴하고, 재산을 거둬가서 강제로 유럽인들의 틀에 맞추게 한 선교사들처럼

이계인들의 행동이나 선의가 도시에 원래 살던 인류들에게는 재앙이나 폭력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강제를 할 힘이 없다면 두들겨 맞고 끝나는데, 몇몇은 그걸 강제할 힘이 존재하죠.

822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17:03:17

그들이 전체 이계인 중에서는 극소수라 할지라도, 단 하나만으로 막대한 혼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기실 가상만이 아니라 현대에서도 이민자들과의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는 유명합니다.

같은 인간이고, 책 등으로 문화에 대해서도 알려져 있고, 그걸 소개하고 갈등을 중재하고 최소화하려는 이들이 있는 현대에서조차요.

그런데 폐쇄도시의 이계인들은 어느 세계에서 온건지 기록도 없고, 외양도 인간과는 완전 딴판에, 몇몇은 억지로 본인들을 바꿀 힘까지 보유했습니다.

그러니 큰 혼돈이 만들어지는거죠. 가장 단순한 카무이의 싸우자조차도.

그러나 그런 이계인들도 폐쇄도시에 적응하면서 서서히 도덕적인 기준이나 사고방식이 폐쇄도시에 맞춰갑니다.

이민자들의 문화가 현지의 것에 영향을 받아 변화하면서, 고향의 문화와는 또 다른 형태가 되듯이,

이계인들도 폐쇄도시에 영향을 주는 한편, 본인들도 그 영향을 받아 변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카무이가 도시에 영향을 받아 변하는 계기를 에이든과의 대화, 구체적으로 대기업의 만행을 듣는 것을 최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저 힘을 휘두르고 싸우고 싶었던 사람이, 에이든의 말을 듣고서 '어 그건 싫은데'하고 반응이 나타났고, 반응에서 구체적으로 힘을 휘두르는 이유를 생각해내고, 그 이유가 방향성을 만들어냈습니다.

823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17:03:29

그렇기에 카무이의 이야기는

한 이민자가 현지 사회에 적응하면서

그 사회에 영향이라는 발자취로 변화시키는 동시에,

본인도 도시의 영향을 받아 변해가면서,

사회의 일원이 되는 이야기이기도 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카무이는 거의 싸운다에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이건 일방적으로 도시에 영향만 주고 있는,

거대한 힘을 가진 카무이이기에 가능한거였습니다. 실제로 그거로도 별 문제는 없었죠.

하지만 이번 이벤트로 힘만으로는 안된다는 쓰디쓴 패배를 맛보면서, 이제 도시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닐 필요가 생겼습니다.

그 도시에 영향을 받아 카무이가 어떻게 변하고, 또 어떤 일원으로 이 도시에 정착할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어쩌면 이런 일방적으로 영향을 주기만 하는 태풍이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변화하는 예측 불허의 모습이 초상인들이 카무이를 마음에 들어하는 이유일지도 모르죠.

이만 카무이의 총평을 마치겠습니다.

824 이름 없음 (53937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17:04:36

PS. 너무 길어서 카무이 한줄 평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카무이 평

베아트리체"니코, 마이 꼬즌"

카무이"끼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단 분위기는 몹시 유쾌, 주변은 위통

825 이름 없음 (7023746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1:25:34

>>824 적절하다

826 끼토◆Wu3EJT2e6Y (1832018E+6)

2020-01-23 (거의 끝나감) 22:08:21

>>914-824 감상평 감사드립니다아아아앗

827 이름 없음 (5901997E+5)

2020-01-23 (거의 끝나감) 22:35:06

정성 가득한 리뷰구나(코쓱)

828 끼토◆Wu3EJT2e6Y (519479E+63)

2020-01-24 (불탄다..!) 16:03:36

　　　　　_＿＿__　　-‐…‐- 　　_＿＿＿
　　　　 ∨/´ ／v‐'¨ｰ'¨ｰ¨ｰv ＼　Ｖ＼/
　　　　Ｖ /　>// ∩//∩//ヽ<丶　v
　　　　　　V 〈'////∪//∪///∧ﾍ､/
　　　　 ┌=＝ﾆ二二二二ニﾆ＝=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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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ｰｧ＝======┷ｰ┷┘　〉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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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_/ ￣￣￣￣￣￣￣￣￣｀ヽ／

※ 모두 설날 잘보내세욧

연휴에도 최대한 연재해보겟습니다

829 이름 없음 (4417073E+6)

2020-01-24 (불탄다..!) 16:04:17

할로로

830 이름 없음 (4417073E+6)

2020-01-24 (불탄다..!) 16:32:36

카무이와 함께 앞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하기 전에 앞서서...

우선 이번 우주센터 이벤트를 한번 평가해봅시다.

일단 성과와 실을 생각해봅시다.

성과는 대기업이 은닉한 우주센터의 정보 일부를 획득한 것.

카지노의 의뢰는 완료되었으며, 보상이 들어올 것입니다.

실은 경계도4로 정체가 들통나버린것.

방해가 예고되기는 했지만, 다행스러운건 이 우주센턴건이 대기업에게 있어서 비밀로 하고 싶은 구린게 많다는 겁니다.

카무이와 에이든을 침투를 이유로 신고했다간, 우주센터도 조사에 들어가게 되고, 그러면 오히려 비밀로 하고 싶은게 드러날 가능성이 크기에 못합니다.

사실 우주센터에 숨겨둔 것만이 아니라, 인부 10명을 살해하고 은닉한 것만해도 당장 공사 중지는 물론 사업이 엎어질만한 사안이죠.

그러면 이 이벤트는 카무이와 에이든의 성공일까요? 우리는 잘 마무리한걸까요?

제 생각은 아닙니다. 그 증거로 초상인들도 우리가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831 이름 없음 (4417073E+6)

2020-01-24 (불탄다..!) 16:32:56

편집왕은 편애를 해서라도 우리를 도와주려 했습니다.

정말로 성공적이었다면 편집왕이 편애를 해서라도 도우려하지 않았을겁니다.

이 이벤트는 실패했습니다. 연계 이벤트로 나아갈 충분한 정보를 입수 못했습니다.

우리는, 카무이와 에이든은 엔 패밀리와 대기업의 보안에 진겁니다.

약간의 성과를 들며, 너무 자책하지 말자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실패를 직시하지 않고, 눈을 돌리는 행위입니다.

얻은건 얻은거라도, 처음에 우리의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기억합시다.

우리는 진상을 원했습니다. 더 큰 이벤트에 참여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얻지 못했고, 연계 이벤트로 나아가지 못한 상황에서 패배라고 봐야합니다.

832 이름 없음 (4417073E+6)

2020-01-24 (불탄다..!) 16:33:22

카무이는 초초초 전투 특화의 캐릭터입니다. 에이든이 없었다면 얼마 못가 실패했을거라고 어장주님이 말할 정도로 조사는 장기가 아닙니다.

그렇다고해서 이 실패가 용납이 되는건 아니죠. 오히려 더더욱 카무이는 이겨야합니다.

카무이는 본신의 강력한 무력 때문에 잘드러나지 않지만, 이 캐릭터는 사실 굉장히 아슬아슬하고 취약한 면모가 많습니다.

커뮤를 못해서 동료를 구할 방법이 매우 한정되었고, 일으키는 난장판을 은닉해주고 부족한 부분을 매워줄 뒷배가 없습니다.

카무이는 코인 8개를 동원한 8무이 상태에서는 다른 플레이어 전원 누구와 싸워도 지지 않을 강함이 있습니다. 이건 강점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저는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그래서?

833 이름 없음 (4417073E+6)

2020-01-24 (불탄다..!) 16:33:50

분명 플레이어 누구도 카무이를 상대로 이길 힘은 없죠. 그런데 동료까지 포함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히비키의 동료인 크라우스. 전력을 다한 것도 아니었죠.

전력을 다한다면 다이스를 굴릴 일도 없이 자동 패배했을겁니다.

코인을 전부 동원한다? 음, 그건 모르겠군요. 크라우스의 모든 스킬과 아이템이 공개되지 않았으니.

하지만 라이브라 전원이 동원되면, 제나와 함께 싸우더라도 우린 자동 패배하겠죠.

834 이름 없음 (4417073E+6)

2020-01-24 (불탄다..!) 16:34:46

흑막 플레이어 마도카. 말이 필요없죠. 우리의 첫 패배가 부하였던 소지로와의 전투라는걸 기억하시죠?

교수 네기의 영입, 원래부터 있던 블러드스타크, 히비키가 언급한 호무라.

크림힐트의 동료가 모두 동원된다면 카무이는 집니다. 카무이가 모든 동료와 함께 싸운다하더라도.

탐정 플레이어와 범죄자 플레이어. 애들은 잘모르겠군요.

하지만 이들은 싸울 일 자체가 별로 없죠.

특히나 범죄자 플레이어는 전투력이 뒤쳐진다는게 큰 단점이 아닙니다.

범죄자는 그냥 도망치면 되거든요. 그리고 그럴 아이템과 스킬을 보유하고 있을겁니다.

사실 동료도 필요없습니다. 카무이를 처리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무엇일까요?

이번 경찰 기사단 습격 증거와 그 숙소의 위치를 기사단에 넘기는겁니다.

경찰 기사단이 작정하고 전력을 동원하면 우리는 교도소로 끌려가게 될겁니다.

전투라면 자신만만하다. 제가 상대가 동원할 수단을 말해보죠.

그들은 절대 정면에서 전투하지 않을겁니다. 그 누구라도.

카무이는 전투 이외에는 매우 취약하며, 그들은 그쪽이 장기 분야입니다.

상대라면 취약점을 찌르는 쪽으로 싸우겠죠. 상대가 잘하는 판에서 싸울 이유가 있습니까?

835 이름 없음 (4417073E+6)

2020-01-24 (불탄다..!) 16:36:52

싸우지 않으면 불이익이 없는거 아니냐고요?

우리의 동료들, 주점 황금향은 어떡하고요?

카무이가 나가는 동안 제나 혼자서 방어가 가능할까요?

제나의 강력한 무력을 감안한다하더라도, 치히로가 암살이나 공작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직구를 날려보죠. 카무이 혼자서 살아남더라도, 주점 황금향이 없어지고, 베아트리체가 죽고, 치히로가 죽고, 제나가 죽어도.

그래도 좋을까요? 카무이를 제외한 모두가 죽어도?

836 이름 없음 (0381695E+6)

2020-01-24 (불탄다..!) 16:42:42

그래서 참치님이 말하고 싶은 건 뭔가요? 그런 취약점을 보완할 정도로 많은 동료를 모으고 미리 준비를 잘하자 인건가요?

837 이름 없음 (4417073E+6)

2020-01-24 (불탄다..!) 16:46:36

이번 우주센터 조사는 시작하기 전부터 엉망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조사하지 않고, 싸운다로 놀러다녔습니다.

경찰기사단의 주목은 다이스니까 어쩔 수 없다고하더라도, 이 때문에 우리는 AT-AT의 패널티 없이 조사할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번 미션에서 경계도가 크게 오른 이유가 AT-AT의 존재로 경계도가 1올랐던걸 생각하면, 이건 우리가 안일하게 논 대가를 치른겁니다.

이번 미션에 급하게 참여하게 된 것도 경비가 더 상승했기 때문이었죠.

쇼핑 이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말이죠, 쇼핑으로 조사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 사자는 의견에서 가장 큰 문제는 이거에요.

누가 그런걸 팔죠?

838 이름 없음 (4417073E+6)

2020-01-24 (불탄다..!) 16:47:11

장물아비 도라에몽은, 장물아비입니다.

예전에 도라에몽과의 만남에서 나왔듯이 도라에몽이 파는 물건은 어딘가에 문제가 있습니다.

제대로 된 상품이 아닙니다. 그래서 장물아비인거죠.

이 미션을 선택하고 싶었다면 빠르게 에이든과 함께 시작하는게 최선이었던겁니다.

839 이름 없음 (0381695E+6)

2020-01-24 (불탄다..!) 16:47:26

그리고 확실히 그 조사 이벤트는 엄연히 실패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허나 그 실패로 완전히 플레이가 망쳐진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확실히 실패를 직시하는 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도피해봤자 결과는 달라지는 게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 전에 왜 실패를 했는지 하나 말씀을 빼신 것 같은데.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든 초수를 잘하든 결국 그때 모든걸 결정한 건 다이스 아닌가요?

운이라는 건 어장주도 참치도 어떻게 하지 못하는 것인데. 그것이 우리의 잘못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엄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840 이름 없음 (0381695E+6)

2020-01-24 (불탄다..!) 16:49:29

at-at의 존재를 알았다고 해도 패널티가 들어가지 않을 거란 보장은 어디에 있나요?

설령 패널티가 사라져도 결국 다이스의 운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841 이름 없음 (0381695E+6)

2020-01-24 (불탄다..!) 16:51:44

물론 개인적으로는 싸운다 외에 정보 조사를 좀 더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어장의 목적은 폐쇄도시에서 논다. 즉 참치들이 카무이로서 마음껏 도시를 돌아다니는 게 어장의 주 목적입니다.

조사적인 면 계획적인 면으로서 보면 무조건 싸운다 플레이는 좋지 못하다고 할 수 있지만.

어장의 목적으로서는 충실하고 보상도 좋은데. 그것을 탓하는 것 또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장의 목적으로서는 요

842 이름 없음 (4417073E+6)

2020-01-24 (불탄다..!) 16:54:55

　　※ 【1】 번. 『중앙, 공사지대 1』 조사를 시작합니다.

　 1~7.　　 감시 시스템에 걸렸다. 재빨리 빠져나가나 경계도 1 상승!
　　8~10.　　별걸 건지지 못했다....역시 그냥 발사대인가....
　　11~15.　 AT-AT의 작동 루틴 + 감시 사무실의 힌트를 획득
　　16~18.　 특별공사 자재차량을 찾았다......
　　19~20.　 찾았다구.... 발사대에 있는 또 다른 길
　　0. 　　　 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아마 조사할때 『AT-AT - 보정』을 받게될꺼야.

AT-AT의 마이너스 보정이 없었다면 경계도가 오르지 않는 선에서 끝났을 가능성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843 이름 없음 (0381695E+6)

2020-01-24 (불탄다..!) 16:56:37

>>842 하지만 결국 가능성일 뿐 확실하다고 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지 않습니까?

역으로 그때도 다이스 운이 안 좋았다면 조사라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고요.

844 이름 없음 (0381695E+6)

2020-01-24 (불탄다..!) 16:57:34

아까 말했듯 at-at에 대한 존재를 알았다고 해도 패널티가 없을 거라는 보장이 없고.

없어진다고 해도 다이스 결과가 나쁘면 결국 도로아미타불이라고 생각합니다

845 이름 없음 (4417073E+6)

2020-01-24 (불탄다..!) 17:03:37

너무 늦게 가서 경비 상승이 없었을때 이벤트를 시작했다면 AT-AT가 안나왔을 가능성도 있었겠죠.

846 이름 없음 (4417073E+6)

2020-01-24 (불탄다..!) 17:04:12

그리고 즐기는게 목적이라지만 말이죠, 그 때 우리가 2연속으로 싸운다를 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처음에 카지노의 의뢰부터 마무리하고 난 다음에 해도 될 싸운다를?

847 이름 없음 (4417073E+6)

2020-01-24 (불탄다..!) 17:05:58

베아트리체가 2어장에서 했던 말을 봅시다.

【도시를 돌아다닌다】를 소홀히 하면 너의 안목과 지식은 좁은 범위에서 끝나고 많은 관계를 맺지 못하고, 많은 일을 경험할수 없다

이번 미션은 우리의 총합적인 단점 모두를 보여줬습니다.

조사 등 전투 이외의 행동에 보정을 줄 아이템을 구매할 인맥이 없었고, 싸운다를 너무 많이 해서 패널티 없이 조사할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우리는 너무 많이 놀았고, 다이스에 보정을 줄 아이템을 구매할 길도 없었고, 너무 늦게 시작해서 패널티까지 안고서 이벤트에 돌입했고 그래서 진겁니다.

다이스가 매우 나빴다고는 했지만, 조사에 보정을 주는 아이템이 있었고, 빠르게 시작해서 경비에 마이너스 패널티가 없었다면 결과는 많이 달라졌겠죠.

848 이름 없음 (0381695E+6)

2020-01-24 (불탄다..!) 17:07:04

>>846 확실히 실득적으로 보면 참치님의 말씀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말했듯 저도 너무 싸운다를 선택하는 게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걸 선택한 참치들의 의견도 어장의 목적으로 보면 정당한데. 그걸 잘못됐다고 정하기엔 좀 아닌가 싶어요

849 이름 없음 (4417073E+6)

2020-01-24 (불탄다..!) 17:09:17

더욱이 카무이의 장점인 전투도 아슬아슬한 시점에 왔다는걸 인정해야합니다.

최근에 싸우는 상대들은 소위 말하는 비장의 패에 해당되는 아이템을 다들 하나씩 보유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승부로 끝난 란델의 랜턴, 안썼지만 샤를롯테의 성검과 크라우스의 다른 아이템들.

우리는 너무 놀아서, 새로운 인맥을 보유 못한 대가로 이벤트를 실패한거에요. 그리고 이제는 전투마저도 쉽지 않은 시점에 온겁니다.

850 이름 없음 (0381695E+6)

2020-01-24 (불탄다..!) 17:11:27

그리고 아이템을 말씀하셨는데. >>838 >>839에 따르면 그런 걸 팔만한 애는 도라에몽인 것 같지만 하지만 장물아비니까 아이템도 좀 이상할테니 쇼핑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잘못 본걸까요?

만약 제가 보는 게 맞다면 >>847의 의견이 조금 모순되는 것 같습니다. 빠르게 시작하는 게 최선의 길이라는 말씀은 확실하지만요.

851 이름 없음 (0381695E+6)

2020-01-24 (불탄다..!) 17:13:41

>>849 그거에 관해선 적어도 건틀렛은 얻었으니 어느정도 전투는 해결된 것 같습니다. 물론 인맥에 대해서는 아직 부족하지만요.

852 이름 없음 (4417073E+6)

2020-01-24 (불탄다..!) 17:14:02

네 그것도 어장의 목적이기도 하죠.

하지만, 지금 제가 쓰려는건 이번 이벤트가 실패한 원인을 짚어보는 것이기 때문에, 그 원인에 대해서 잘못했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당해도 실패의 패널티는 적용 안된는건 아니기 때문에.

도시를 충분히 돌아다니지 못한 그동안의 행적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나중에 해도 될 싸운다 커맨드 때문에 경비 난이도가 커진걸 생각하면 지적을 안할 수는 없군요.

853 이름 없음 (0381695E+6)

2020-01-24 (불탄다..!) 17:14:44

>>852 확실히 그 의견은 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부정할 수 없네요

854 이름 없음 (0381695E+6)

2020-01-24 (불탄다..!) 17:16:30

무엇보다 참치님이 말하고 싶은 대상은. "생각없이 그저 기분 내키는 대로 싸운다 선택하고 아무런 책임도 생각도 하지 않는 참치들"을 대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참치가 지금 잡담판에 없고. 설령 어장에 들어온다고 해도. 이 잡담판에 와서 참치님의 의견을 볼지 좀 걱정이되고도 합니다.

제 아무리 좋은 의견이나 토론이 있을 지 언정 그걸 누구도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한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되니....

855 이름 없음 (4417073E+6)

2020-01-24 (불탄다..!) 17:19:11

　　▼【잭 오 랜턴】
　　 - "도망가, 도망가, 랜턴이 빛나기 시작하면 아무도 막을 수 없어"
　　 - 『진행된 턴 수』 만큼 자신의 『육체』 다이스 보정을 + 5 시킨다
　　 - 해당 특성은 전투가 끝날때까지 계속해서, 유지된다. 단, 다이스는 『육체』로 고정된다

　【아이템】<레이첼 알카드>
　　- 이 캐릭터는 '캐릭터'임과 동시에 '아이템'으로써도 취급됩니다
　　- 전투중 사용할 경우, 레이첼이 크라우스에게 피를 나눠줘 『스킬을 3개』 리필 시킵니다
　　- 전투에서 패배했을, 레이첼이 크라우스에게 피를 나눠줘 바로 회복이 됩니다.

　【샴발라의 건틀릿】
　 ㅡ 육체 「주사위 범위」를 '1턴간' 10을 추가 시킨다

그리고 건틀렛을 얻었으니 전투는 어느정도 해결했다고 하기에는 조금 쓴웃음이 나오는군요.

상대들이 보유한 저 성능들에 비하면 한참 부족하니.

856 이름 없음 (0381695E+6)

2020-01-24 (불탄다..!) 17:20:33

>>855 확실히 대놓고 사기 아이템에 비하면 크게 부족한 건 사실이지요. 그렇기에 더욱 발전해야 한다는 점도 맞고요.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건 맞지 않습니까?

857 이름 없음 (4417073E+6)

2020-01-24 (불탄다..!) 17:20:43

제 생각을 다른 참여하는 분들이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건 저도 생각하긴 했는데,

그렇다고 이 긴걸 본편 어장에 올릴 수는 없는지라(....)

858 이름 없음 (0381695E+6)

2020-01-24 (불탄다..!) 17:22:16

>>856 그리고 저들에게는 없고 우리에게는 있는 코인의 존재 또한 잊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엄연히 사기급 능력이니 특권이라고 할 정도로요.

란델 전에서 코인이 별로 없기에 제대로 못썼고.

크라우스는 아예 대놓고 사기급 천외천입니다. 그걸 비교하면 우스운 게 당연한 셈이죠.

859 이름 없음 (0381695E+6)

2020-01-24 (불탄다..!) 17:23:29

>>857 그렇긴 합니다. ㅇ

그렇다면 앞으로 참치님은 어떻게 어장을 진행시키는 게 이롭다고 생각하시나요?

860 이름 없음 (9768127E+6)

2020-01-24 (불탄다..!) 17:23:46

>>852

비장의 카드가 없다니 카무이는 극한의 무. 패왕의 카리스마 자체가 다른 캐릭터와의 싸움에 조커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실패 가장 큰 원인은 운이고 그다음은 카무이 자체가 이런 일에 잘 안 맞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카무이는 무기로 치면 철퇴입니다. 오직 적을 파괴하기 만들어진 캐릭터죠

이런일을 파해치는 것은 탐정이나 라이브라에 속해있는 플레이어의 역활입니다

그리고 카무이는 열심히 돌아 다녔어

플레이어 3명이나 만났고 크라우스와 에이든과 지인이 되었죠

전투가 아슬 아슬 하다고 생각하면 이걸 가장 쉽게 방법은 계속 싸워 강해지는 답입니다.,

861 이름 없음 (0381695E+6)

2020-01-24 (불탄다..!) 17:24:21

>>858 참고로 주사위 3개 굴리기, 스탯 다이스 2번 바꾸기도 잊으시면 안되죠 ㅇ

862 이름 없음 (0381695E+6)

2020-01-24 (불탄다..!) 17:25:16

>>860 이익으로 따지자면 훌륭한 이익이죠 ㅇㅇ

863 이름 없음 (4417073E+6)

2020-01-24 (불탄다..!) 17:30:01

제가 말하고 싶은 결론에 앞서 하나 더 언급해야할게 있는데,

이제 카무이의 신원을 대기업도 어느정도 인지했습니다. 경찰기사단도 그 존재를 인지하게 되었죠.

더이상 싸운다로 이 도시를 즐길 수 있는 타이밍이 지나버렸습니다.

지금까지는 카무이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았기에 싸운다를 해도 패널티는 거의 없었습니다. 존재를 특정 못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도시의 거물들이 우리를 압니다. 싸운다로 일으킨 혼란에 대한 패널티가 적용되는 시점이 왔어요.

어장주님이 마도카에 대해서 했던 말 기억하시나요? 후반부에 가면 마도카가 사건을 일으킬때 도시 내부의 세력 모두가 마도카를 두들긴다고 하셨죠.

그런데 우리는 그 패널티가 적용될지도 모르는게, 지금 코 앞에 다가왔군요.

싸운다를 패널티 없이 맘 편하게 즐길 수 없는 시기가 벌써 와버린겁니다.

이제 그걸 은닉해줄 아이템이나 뒷배가 필요해진겁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그것을 해줄 인맥이 아직 없지요.

도시를 즐기는게 목표라는건 압니다. 하지만 바로 그렇기에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돌아다닌다, 아르바이트 등의 새로운 인연과 만남을 늘릴 시기가 왔습니다.

싸운다는 잠시 집어넣고서 말이죠. 싸운다가 카무이의 트레이드라지만, 사람들과 만나고 대화하고, 그들을 돕는 것도 카무이의 모습입니다.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이제 우리도 준비를 합시다. 이제 그게 필요한 때가 되었으니까요.

제 긴 말은 여기까지입니다.

864 이름 없음 (0381695E+6)

2020-01-24 (불탄다..!) 17:31:21

>>863 그 단점에 대해 저도 계속 생각한거죠. 불안했던 거고. 그게 흑막의 단점일텐데. 우리에게 적용되면 큰일인. 설령 흑막보다 스케일이 작다고 해도 말이죠

865 이름 없음 (4417073E+6)

2020-01-24 (불탄다..!) 17:31:39

으어 이제 저녁 먹어야해서 다른 답변을 달 수가 없네요.

모두 나중에! 미안해요!

866 이름 없음 (0381695E+6)

2020-01-24 (불탄다..!) 17:32:03

>>865 넵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 맛있게 저녁 드시길!

867 끼토◆Wu3EJT2e6Y (519479E+63)

2020-01-24 (불탄다..!) 17: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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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한 행동에 '잘못된 선택'이란 없음

단 그만큼 다른 이벤트나 기회가 흘러간것뿐입니다.

다른 행동을 했었으면 지금껏 한 이벤트나 선택기회가 흘러갔듯

그 선택이 잘못되었으니 이제 이렇게 해야해!

이럴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참치들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될뿐임.

정말로 무언가 조언이나 스탑이 필요한 상황이면 알아서 어장(제가)내에서 코멘트가 나갈테니

868 이름 없음 (2105051E+5)

2020-01-24 (불탄다..!) 17:55:16

'잘못된' 선택은 없지만 왜 그런 앵커를 했나에 대해서 이유 정도는 듣고 싶으셨던게 아닌가 싶네요

869 끼토◆Wu3EJT2e6Y (519479E+63)

2020-01-24 (불탄다..!) 17: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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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AT는 조사전에 미리 존재를 알았더라도 딱히 준비하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기믹 대처법은 최대한 AT-AT가 없는 곳부터 조사를 하거나, 어장내처럼 QTE를 돌파해 탐색하는 정도

'실외 지역'에서 조사할때는 AT-AT 『-보정』은 상시일뿐

870 이름 없음 (8248923E+5)

2020-01-24 (불탄다..!) 17:56:41

어장주가 단 한번 지적한 잘못한 행동

불로초 앵커 꼴.려.서.

모두의 맨탈이 터진 그 앵커...

871 이름 없음 (0381695E+6)

2020-01-24 (불탄다..!) 17:56:52

>>869 알았다고 해도 존재하는 건 마찬가지니까요 ㅇㅇ

872 끼토◆Wu3EJT2e6Y (519479E+63)

2020-01-24 (불탄다..!) 17: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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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선택은 언제나 참치분들의 몫이니까.

『싸우고 싶었기에』 다들 싸운다를 선택한거겠죠.

저는 진행하는 입장이니 여기까지

873 이름 없음 (0381695E+6)

2020-01-24 (불탄다..!) 17:58:24

무엇보다 결국 운이 가장 큰 변수이니 이건 어쩔 수가 없지요.

874 끼토◆Wu3EJT2e6Y (519479E+63)

2020-01-24 (불탄다..!) 18: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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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6월이 끝나면 미리 말하려했지만

이번 잠입이벤트에 상시기믹은 『AT-AT』정도였습니다

그외 위에서 추측한것처럼 『주차가 지나면 경비가 강화되는 기믹』은 존재했고

그걸 가른게 3주차 끝나고 나온 【우주센터 건설계획 뉴스】였습니다

875 끼토◆Wu3EJT2e6Y (519479E+63)

2020-01-24 (불탄다..!) 18: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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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이벤트를 4주차에 했던게 『잘못은 아니라는 소리』

이전에도 말했지만 오히려 싸운다를 선택 안했었으면 '경찰기사단','라이브라'와 배틀 하는 경험은 해볼수 없었을테니까

라이브라와의 관계도 이렇게 풀릴리도 없었고

876 이름 없음 (1813793E+6)

2020-01-24 (불탄다..!) 18:03:27

아 맞다. 어장주님 로봇팔은 약국에 직접 방문해야 보수 들어오는거죠?

877 끼토◆Wu3EJT2e6Y (519479E+63)

2020-01-24 (불탄다..!) 18: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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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의논은 상관없지만 선택을 강요할 필요는 없음. 그냥 쉽게말하면 「기회비용」의 문제니까

어장에 참여하는 모두가 「자기가 판단한 기회비용」이 같을순 없으니까요

878 끼토◆Wu3EJT2e6Y (519479E+63)

2020-01-24 (불탄다..!) 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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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네네. 쇼핑때 들리시면 자동으로 보수를 지불합니다

879 이름 없음 (1813793E+6)

2020-01-24 (불탄다..!) 18:05:59

그리고 사쿠라 스트리트는 이번주에 테러 때문에 봉쇄인가요?

크라우스는 이번주는 바텐더 알바해도 테러 대응 때문에 안나온다고 봐야할까요?

880 끼토◆Wu3EJT2e6Y (519479E+63)

2020-01-24 (불탄다..!) 18: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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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는 아닙니다만 '테러건'으로 대부분의 이벤트가 삭제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스케줄이 정해져있으니 크라우스는 이번주엔 바에 오지 않습니다

881 이름 없음 (0645223E+5)

2020-01-24 (불탄다..!) 18:27:20

테러 때문에 다른 서부의 다른 장소의 이벤트도 삭제될까요?

미디블 스트리트나 스팀 스트리트 등도.

882 끼토◆Wu3EJT2e6Y (519479E+63)

2020-01-24 (불탄다..!) 18:46:46

>>881
미디블과 스팀은 테러로인한 이벤트 삭제는 없습니다

883 이름 없음 (0645223E+5)

2020-01-24 (불탄다..!) 18:59:07

오늘은 아무래도 쇼핑일려나.

약국 들려서 약사고, 훈련하고, 점집에.....

쇼핑을 두번 가야겠는데?

에이든한테 몽타주도 최대한 낮추고, 서점도 가야하고.

장물상....은 뭘 팔지 모르겠네. 사실 도라에몽이 파는게 범위가 제일 넓어서 그런지 애매해서 뭘 사러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884 이름 없음 (0645223E+5)

2020-01-24 (불탄다..!) 18:59:30

아 그렇지. 치히로한테 권총도 사줘야 하는데.

몸이 부족하다 부족해!

885 이름 없음 (0645223E+5)

2020-01-24 (불탄다..!) 19:09:44

1. 훈련 2. 점집 3. 칫히를 위해 양복점에서 총기 구매

4. 몽타주 내리기 5. 책방 6. 장물상?

이정도인가....?

886 이름 없음 (9768127E+6)

2020-01-24 (불탄다..!) 19:11:33

치힛용 권총은 5000k 가 넘어가

887 이름 없음 (9768127E+6)

2020-01-24 (불탄다..!) 19:14:37

끼토님 불망치에서 총기만드는 것 가능해요?

888 이름 없음 (0645223E+5)

2020-01-24 (불탄다..!) 19:17:23

【글록 17】4000K$
ㅡ 쉽게 들고 다닐수있는 폐쇄도시의 호신용 무기,무기를 넘기면 동료의 생존률이 약간 오른다
　　동료 전용. 동료가 글록을 가지고 있을 경우 플레이어의 전투때 【기술】또는 【육체】+5 보정 원호사격

는 아니네. 4000임.

889 끼토◆Wu3EJT2e6Y (519479E+63)

2020-01-24 (불탄다..!) 19:19:56

>>887
【불의 망치】는 총기는 만들지 않습니다

890 이름 없음 (0645223E+5)

2020-01-24 (불탄다..!) 19:21:06

어장주님 에이든은 이미 글록을 보유하고 있고, 제나는 사이보그로 요새포를 보유하고 있기에 글록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891 이름 없음 (0645223E+5)

2020-01-24 (불탄다..!) 19:30:56

그런데 이제 돈도 생겼으니까 책방도 가긴 해야해.

라기보다 책방은 책 다 읽을 때마다 가서 사두는게 가장 효율적임.

경험치가 매번 상승하니까.

892 이름 없음 (6232923E+6)

2020-01-25 (파란날) 00:21:51

근데 생각해보면 칫히가 산 부적 가격만 따져봐도 우리가 이때까지 번 돈보다 더 많은데 칫히는 자기 호신도구 이미 가지고있지않을까?

893 이름 없음 (4252535E+6)

2020-01-25 (파란날) 00:22:57

>>892 그건 개그용이라서 그렇지 실제로는 없는 거 아닐까요? 있다면 어장주가 따로 언급했을 듯. 있다고 해도 글록 정도는 아닐 것 같고

894 이름 없음 (4252535E+6)

2020-01-25 (파란날) 00:23:29

애초에 글록 같은 게 있다면 글록을 구매목록에 둘 이유가 없지요

895 이름 없음 (6232923E+6)

2020-01-25 (파란날) 00:27:34

맞는말이네 그리고 있어도 호감작은 되니까 상관없나

896 이름 없음 (3082388E+5)

2020-01-25 (파란날) 02:47:43

개인적으로 코즈워스와 하고 싶은 대화는...

제나에게 어울리는 넥타이를 고르는걸려나.

897 이름 없음 (8750972E+6)

2020-01-25 (파란날) 16:00:07

어장주님 장물상 도라에몽에게서 살 수 있는 물건들이요, 장물이기에 범위가 굉장히 넓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898 이름 없음 (8750972E+6)

2020-01-25 (파란날) 16:05:56

쇼핑 목록 보다보면 뭐랄까....

장물아비 도라에몽은 뭘 구매해야할지 잘 모르는 쪽 같다는 생각이 드네....

구매보다는 이벤트 끝나고 더이상 안쓰는 물건을 판매하는 쪽에 가까운건가.

899 이름 없음 (3082388E+5)

2020-01-25 (파란날) 20:02:54

아 맞다. 참치들 꺼라위키 카무이 능력치 업데이트 완료했음요

900 이름 없음 (8716386E+5)

2020-01-25 (파란날) 20:21:46

@질문
청새치 이벤트는 잡을때까지 계속 유지인가요?

901 끼토◆Wu3EJT2e6Y (245515E+66)

2020-01-25 (파란날) 20:24:37

>>897 넓습니다만, 물품들의 특징이 있긴 합니다

>>900 시간이 계속 지나 주마다 잡히는지 안잡히는지 판정합니다

902 이름 없음 (254464E+60)

2020-01-26 (내일 월요일) 00:41:16

다음턴은 카지노에 가서 이야기를 듣거나 중앙에 아리안로드 보는걸로?

903 이름 없음 (254464E+60)

2020-01-26 (내일 월요일) 01:19:58

아 참 그리고, 오늘...이 아니라 어제 초반부에 양복점에서

빨리 천외천 되고 싶어서 싸운다를 하고 싶다는 의견이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육체 (19) + [9] = (28) (1370/1900)

이거 현재 육체임. 즉 한번 더 올려야 하는데 100씩 필요경험치가 증가하니까,

2000+630=2630

이 필요 경험치가 되는거지.

한번에 200정도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싸운다로 강해질려면 거의 10번을 싸워야 한다는거임.

도중에 펌블인 마피아는 걸리면 안되는거고.

문제는 그 와중에 경찰기사단이 계속 걸리면 진짜 감당이 안된다는거야.

다들 경찰 기사단 걸렸을때에도 하필이면 싸우고 싶지 않았는데 싸우게 되었다며 머리 싸맸잖아.

이게 철저하게 주사위고, 싸우기 싫은 상대가 걸린다고 안싸우는 것도 아니고.

904 이름 없음 (254464E+60)

2020-01-26 (내일 월요일) 01:22:13

필요 경험치 2630이면 싸운다로 빠르게 천외천이 되겠다는건 엄청나게 무리수중의 무리수임.

그 전에 교도소 먼저 갈 가능성이 커.

이벤트를 계속하면서, 뒷수습을 해줄 수 있는 동료들을 늘리면서 이벤트로 육체 능력치도 올리는게 나아.

이벤트 중에 보스 같은 애들하고 싸우면 육체 올라가니까.

905 이름 없음 (254464E+60)

2020-01-26 (내일 월요일) 01:24:50

천외천이냐 아니냐는 능력치 1 차이지만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완전히 달라진다는걸 생각하면,

이건 빠르게 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나음. 조금 장기적인 시선으로, 이벤트를 참여하면서 강해지는게 맞아.

906 이름 없음 (7148784E+6)

2020-01-26 (내일 월요일) 01:30:32

>>903 스킬 덕분에 스탯 2당 1증가여서 1만 올리면
20+10으로 바로 천외천입니다
즉 천외천까지 630경험치 남음!

907 이름 없음 (254464E+60)

2020-01-26 (내일 월요일) 01:35:18

그래도 싸운다는 봉인해두고 이벤트로 늘려야지.

이제 신상이 팔린 시점이라서, 이벤트 해결해줘서 아군을 늘리면서 뒷배를 늘려야 해.

음지의 거물인 엔 패밀리, 양지의 거물인 경찰기사단과 대기업.

두 사이드에서 이쪽을 적대하기 시작한 이상 싸운다는 카무이 정체를 좀 가려주거나 뒷수습이 가능한 애들이 생기지 않으면 묵혀둬야 함.

908 이름 없음 (254464E+60)

2020-01-26 (내일 월요일) 01:38:18

아니 진짜로, 마도카네는 세력도 커서, 소지로 한명이 아니라 마도카가 데리고 있는 애들이 다수가 동원되면 카무이를 칠 수 있음.

라이브라는 크라우스 혼자서 전력을 내면 되고.

엔 패밀리에는 천외천 엔이 있지. 대기업에도 전투형 천외천이 인맥중에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음.

저쪽은 카무이의 무력을 처리할 수단이 있는데, 카무이는 자신의 약점인 세력이나 그런걸 도와줄 같은 편이 없어.

양지와 음지 양 사이드에서 찾아다니는 이상 이제는 좀 조용히 힘을 키워야 해.

909 끼토◆Wu3EJT2e6Y (465517E+67)

2020-01-26 (내일 월요일) 01:51:54

어제도 말했던것 같은데....

참치들 선택은 자유니까 하나의 선택을 강제할 필요없습니다

하나의 의견이면 상관없지만 그게 강요가 되면 어장의 분위기를 헤치니 알아서 다들 자제해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싸운다』 하고 싶은 사람도 있고 다른거 하고 싶은 사람도 있는거에요

그 이후에를 결정하라고 선취 다수결 앵커를 취하고 있는거고

910 끼토◆Wu3EJT2e6Y (0572204E+5)

2020-01-26 (내일 월요일) 02:06:15

그러니까 그냥 다들 하고싶은걸하면돼!

토의는 괜찮아. 단 강요는 금지!

끝!

911 이름 없음 (7148784E+6)

2020-01-26 (내일 월요일) 02:14:42

개인적인 싸운다에 대한 생각

대충 장점
싸운다는 스탯 수련 방법이 상당히 제한적인 현상황에서 가장 확실한 경험치 습득 방법중 하나임
게다가 천외천까지 남은 경험치가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 천외천에 빨리 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할 수 있음
또 새로운 무언가와 엮일 가능성이 높은것도 인정
실제 탐정플레이어와 만난것도 싸운다 덕분이었고 엔젤스케일 실물을 얻은것도 싸운다 덕분이었지

912 이름 없음 (7148784E+6)

2020-01-26 (내일 월요일) 02:14:51

대충 단점
끼토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싸운다는 기본적으로 누군가한테 "민폐"를 끼침
그리고 이는 적을 만들게 됨
실제로 현재 경찰기사단에게는 범죄자로, 라이브라에겐 요주의 인물정도로 인식되어 있고
시청에서 또한 티가렉스건을 들킬일은 거의 없지만 들킨다면 충분히 범죄자로 인식될 수 있음
중요한건 위의 상황들이 거의 전적으로 "싸운다" 때문이라는것
개인적으로 카무이가 진짜 싸움만 하지 않는이상 마도카 수준의 공공의 적이 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
그리고 싸우는걸 좋아하는 카무이에게 적이 많은게 마냥 나쁘지만은 않을수도 있음
하지만 적이 많아지면 뭔가 행동을 하기가 힘들어질거라는거

913 이름 없음 (7148784E+6)

2020-01-26 (내일 월요일) 02:15:01

나는 개인적으로 "도시를 돌아다닌다"가 가장 좋은 대체안이라고 생각
일단 싸운다보다 누군가의 적이 될 가능성이 헌저히 낮음
그리고 가능성에 대해서도 싸운다보다 높으면 높았지 결코 낮지는 않음
마도카를 이 커멘드로 만났다는걸 잊으면 안됨

914 이름 없음 (7148784E+6)

2020-01-26 (내일 월요일) 02:17:57

개인적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싸운다를 좀 "덜"하고 다른일을 하자는데에는 찬성이지만
싸운다를 한동안 "봉인"하고 다른일을 하자까지는 필요 없다고 생각
난 "싸운다" 커멘드 좋아하고
카무이 싸우는거 보는맛에 이 어장 봄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싸운다 한다고 상황이 엄청 심각해질 것 같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915 이름 없음 (0943405E+6)

2020-01-26 (내일 월요일) 02:19:39

싸운다 봉인반대 카무이가 적대 관계가 된 것은 싸운다보다

이벤트의 영향이 커요

싸운다는 커맨드가 오히려 라이브라 좋게 끝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조용이 힘을 키운다

속도도 느리고 카무이는 나가면 사고 치는 캐릭터 입니다

막말로 카무이가 싸운다 커맨드나 도시를 돌아다닌다는 선택지나 적을 만드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싸운다로 얻은 동료와 지인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조용히 힘을 키우는게 어려운게 조용이 있어도 베아액재료 때문에 저절로 사건이 터질것 같습니다

터질 지뢰라면 원하는 곳에 터트리는 좋죠

916 이름 없음 (7148784E+6)

2020-01-26 (내일 월요일) 02:21:33

요약
1."싸운다" 수련도 돼고 재미도 있고 새로운 인연도 만나고 좋다!

2.근데 적이 계속해서 생긴다!

3.그러니까 좀 덜하고 딴것도 하자! 난 개인적으로 "도시를 돌아다닌다"가 좋은것같다!

4.개인적으로 봉인할 수준까지는 아직 아닌것 같다!

917 이름 없음 (605653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02:23:32

반대 아냐?

라이브라와의 관계가 좋게 끝난게 오히려 이벤트 덕분이지.

엔젤스케일로 구한게 있으니까, 도움받은 사람도 있어서 좋게 끝났지. 더해서 대화 앵커도 잘 풀어나갔고

918 이름 없음 (605653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02:25:06

싸운다로 사이가 좋아진다는건 말이 안되는게, 우리 싸운다 이후에 사이가 좋은걸로 남은 애는 라이브라뿐임.

나머지 다 적대인게 그럼 설명 안되잖아

919 이름 없음 (6640528E+6)

2020-01-26 (내일 월요일) 02:27:08

흠다들 일리있다고 생각하고
내 생각은 근데 싸운다 봉인하고 뭔가 위에서 말한것처럼 차근차근 쌓아올리는 플레이를 할거였으면 히비키나 탐정같은 플레이어를 골랐어야 한다 생가함

이 어장의 카무이는 통통 어디로 튈지 모르는게 매력 아닌가싶어요
그게 표면화된 선택지가 "싸운다"고

920 이름 없음 (605653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02:27:23

지금까지 싸운다로 적대세력이 늘어난다는 패널티가 잘 드러나지 않던 이유는 딱 하나임.

주로 마도카네와 싸워서 그럼.

공공의 적인 애와 싸워서 적대세력이 늘어나지 않으거라고. 지금까지 다이스 운이 아주 좋아서 잘 안늘어난거지.

그리고 그 다이스가 삐긋해서 이번 경찰기사단이 걸려서 적대하는 애가 는거고

921 이름 없음 (6056533E+6)

2020-01-26 (내일 월요일) 02:28:35

그리고 결정적으로 싸운다 봉인해야하는 이유가 있는데.

한번더 경찰기사단과 떠서 몽타주 오르면, 그걸 낮출 돈이 지금 없어... 에이든에게 의뢰할 돈을 벌때까지는 잠시 멈춰야 해.

922 이름 없음 (6640528E+6)

2020-01-26 (내일 월요일) 02:29:20

걍 하던대로 해도 상관없을것같은데
이벤트하고 싶으면 이벤트하고 싸우고 싶으면 싸우고
아군이나동료가 적어도 나름대로 걍 지금 늘어나고있잔아
그때그때 선택한 결정이 빵빵 터지는게 카무이임

923 이름 없음 (6640528E+6)

2020-01-26 (내일 월요일) 02:30:12

그래서 봉인할 필요는 없을듯
싸우고 싶으면 싸우는거지 뭐

924 이름 없음 (6758412E+6)

2020-01-26 (내일 월요일) 02:47:56

일단 난 싸운다 자제는 찬성, 봉인은 반대.
어차피 한동안 es든 투기장이든 청새치든 이벤트 찾아서 할 게 많으니까 그쪽 위주로 다니고, 그러다 가끔 참치들 의견 맞으면 싸운다 한번씩 하고 그러면 되지, 뭐하러 봉인까지? 싶은 느낌. 어차피 돌아다닌다 선택해도 전개에 따라선 싸움 걸리고, 그렇다고 쇼핑 커뮤 알바만 하나? 그럴수도 없잖아. 주로 돌아다니다 선택하고 이벤트 하면서 다니다가 이벤트 전개로 싸움 걸리면 싸우고, 그러다가 가끔 끝나가는 이벤트 끼어들어보고 싶거나 그러면 싸운다로 크리도 노려보고, 사이사이에 필요하면 다른 커맨드도 하고 그러면 되는거지, 굳이 봉인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봄.

무엇보다도, 참치가 어장에 참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즐기는 것'이라는거. 카무이를 키우는 게 메인이 아니고, 조금씩 건드려서 키워 나가면서 궁극적으로는 재미를 추구하는 거지.

925 이름 없음 (6758412E+6)

2020-01-26 (내일 월요일) 02:54:08

즉, 위험이 두렵다고 스스로 행동범위를 제한하면서 할 필요는 없지 않냐는 거지. 어차피 우리가 뭘 골라도, 그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는 다갓만이 아는 거고.

926 이름 없음 (2540291E+6)

2020-01-26 (내일 월요일) 03:03:24

뭘해도 결국 다이스가 정하는거니 위험을 고려 안한다는 것도 좀 아니지.

그것도 오르카라고 자신이 든 세력이 적대하는걸 대비하기를 원하는 진정한 친우의 조언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지 않음?

927 이름 없음 (3377472E+6)

2020-01-26 (내일 월요일) 08:09:17

근데 저 천사 테이프 완전 후공 용도인데?

10이 걸리면 선공다이스를 -10하고 전투 다이스를 +10 한다는거지?

스킬로 저 천사테이프랑 비슷한거 얻으면 후공에서 절대 질 일 없겠는데

928 이름 없음 (6383819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2:28:54

>>927 특히 선공 다이스에서 우리가 거의 무조건 후공이니 만큼요 ㅇㅇ 선공이 되면? 그럼 육체로 ㄱ 할 수 있으니 우리야 좋은 거구

929 이름 없음 (6383819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2:35:42

참고로 저는 가능한 몽타주 최소 수치까지 내린 다음 싸운다 하거나 이벤트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돈 벌 기회 있으면 하고 몽타주 내리는 게 좋다고 생각 ㅇ

930 이름 없음 (3377472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4:44:56

돈 벌기 제일 좋은건 역시 카지노 의뢰 아닐까요?

그 전에 Es의 의뢰 먼저 해결하고 가고 싶지만!

931 이름 없음 (6586479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4:50:48

으아아아아 잡담판에 올려야 했는데, 본편 어장에 올렸다;;;;

뭐냐.... 거의 다 돈을 써버렸고, 여름 특별 할인 기간도 거의 끝나가는 시즌이라서

지금은 거의 의미없는 아이디어인데 말이지....

장물아비 도라에몽한테서 중고로 스쿠터나 전동 퀵보드 같은거 사서

이동 속도를 빠르게 해서 한턴에 쇼핑 횟수 증가 같은 것도 가능했으려나?

932 이름 없음 (6586479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5:29:58

현재 대기 이벤트 목록

1. 홍등가에 무슨 일이? 마피아들에게 갑자기 탑이 생겼다.

2. ES의 의뢰. 동부 격리거주구에 일이 생겼다-학생 한명이 행방불명된 일쪽인듯?

3. 중앙 아리안로드를 만나서 새로운 알바와 지인 해금

4. 카지노와 만나서 이야기하기. 우주센터 이후의 일. 또는 홍등가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도?

5. 청새치-헌터 자격증 필요. 지금 때려잡고 훔치면 몽타주 수치가 분명 무지막지하게 오른다;;;

933 이름 없음 (6586479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5:31:33

개인적으로는 돈부족도 있고 하니까 아리안로드 만나서 새로운 알바 해금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어쩌면 돈을 더 줄지도 모르니까.

또는 도라에몽-장물상 알바를 한다던가. 도라에몽이 숙련도는 안오르지만 돈을 제일 많이 주는데다가,

도라에몽의 직업 특성상 남부에서 마피아들의 방향이나 홍등가의 분위기에 제일 민감하게 많이 알 것 같음.

즉 홍등가 이벤트를 하고 싶다면 장물상 아르바이트를 하고, 그 김에 도라에몽한테 질문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함.

934 이름 없음 (3377472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7:17:43

확실한건 카지노 의뢰를 완수하면 돈을 많이 줌

한번에 2300k! 굉장해!

935 이름 없음 (2418496E+6)

2020-01-26 (내일 월요일) 17:37:53

대기업과 엔 패밀리의 어그로 끈거 생각하면 당연하달까, 싼편이기도 하고(쓴웃음)

마지막에 욕심 부린게 무리였지만...

936 이름 없음 (254464E+60)

2020-01-26 (내일 월요일) 23:28:49

갑자기 궁금해진건데, 이번 우주센터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커뮤로 리즈와 말하는 것도 되는건지, 아니면 반드시 1 돌아다닌다로 찾아가야하는건지 모르겠네.

그리고 이건으로 만날때, 에이든도 동행하는건지 아닌지 궁금하고.

937 끼토◆Wu3EJT2e6Y (0132692E+6)

2020-01-27 (모두 수고..) 00:33:49

>>936

어느쪽이던 상관은 없지만

【커뮤】는 보통 '개인적인 이야기와 개인적인 이벤트'를 위해 사용되고, 그렇게 사용하는게 좋은 씬이기에

'공적인 이벤트'관련으로는 【1.돌아다닌다 - 카지노】로 방문에 이야기하는걸 추천합니다

938 이름 없음 (4419577E+6)

2020-01-27 (모두 수고..) 17:51:59

방금 정주행 완료.
잡입 이벤트에서 다들 qte등 추리등 정말 열심히했는데 다이스 말아먹어서 진심으로 안타깝게 봤습니다 ㅠㅠ

939 이름 없음 (4419577E+6)

2020-01-27 (모두 수고..) 17:52:26

어장이니 그럴때도 있는 법이지하고 납득은 가지만! ㅠㅠ

940 이름 없음 (0578268E+6)

2020-01-27 (모두 수고..) 20:18:13

어장주님 라이브라하고 테러조직 싸우는게 이번주였나요?

941 이름 없음 (2700772E+6)

2020-01-28 (FIRE!) 00:15:56

어장주님 전투에서 승리시에 무기 뺐기는 가능한가요?

942 끼토◆Wu3EJT2e6Y (3051206E+6)

2020-01-28 (FIRE!) 00:20:14

>>941

밸런스를 위해서 무리입니다

.......가능한 아이템이 있다면 나중에 아마 따로 귀띔이 있을지도?

943 이름 없음 (4072124E+6)

2020-01-28 (FIRE!) 00:47:30

...이녀석, 이세계인이 아니었구나.

혹시 플레이어들은 기본적으로 이세계 출신이 아닌 토착민들인가?

944 이름 없음 (2700772E+6)

2020-01-28 (FIRE!) 11:03:25

지금 제나는 무슨 일을 하는 건가요? 술집에서 일하는 거죠?

945 이름 없음 (9455209E+5)

2020-01-28 (FIRE!) 11:53:06

>>944 아마 평소에는 술집 일 좀 돕고, 진상 손님 나타나면 손가락 한두개 꺾어서 내보내고(?), 그러다 우리가 요청 하면 어둠의 네트워크로 정보 찾으러 돌아다니고 그럴 겁니다.

946 이름 없음 (8213429E+5)

2020-01-28 (FIRE!) 12:28:28

>>947 칭시로와 함께 양대간판 아가씨 같은 느낌?

947 끼토◆Wu3EJT2e6Y (3051206E+6)

2020-01-28 (FIRE!) 13: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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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ト　 ./　　　　　　　./ﾆﾆﾑヽ　≧=-='　.／　ヽﾍ }　　　　　　/:Yﾐヽ:.::,ﾆﾆ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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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ﾆﾆﾆﾆﾆ＞　　　　八∧ ./　/ ﾍﾆﾆﾆ}　ヽ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944

치히로와 함께 번갈아가며 바텐더 일 및 술집 경호원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딱히 일이없다면 혼자 술을마시던가 어둠의 네트워크를 통해 가끔 쏘다니는 나른한 라이프를 보내고 있습니다

948 이름 없음 (5750106E+6)

2020-01-28 (FIRE!) 14:08:38

어장주님 싸운다 커맨드요, 다른 사람과 같이 동행해서 카무이의 정체를 감추고 흔적을 지우거나-몽타주 수치가 올라가는 정도가 낮거나 아예 안올라간다던가,

제나와 동행해서 전투에 보정 넣거나 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949 이름 없음 (5750106E+6)

2020-01-28 (FIRE!) 14:10:18

그리고 카무이가 이번에 육체 경험치를 마저 다 올려서 보정치까지 합쳐서 육체:30 이 되면

처음부터 천외천으로 시작하는 마도카 제외하면 플레이어들 중에서는 최단기간에 천외천이 되는걸까요?

950 이름 없음 (5750106E+6)

2020-01-28 (FIRE!) 14:12:09

아 그리고 예전에 카무이가 우주센터 조사하면서 에이든과 아예 엮는다고 해서, 실제로 엮어지게 되었는데,

그러면 다음에 카지노에 방문할때 에이든도 같이 가는걸까요?

아니면 에이든과 먼저 커뮤해서 이번 우주센터건으로 이야기할건데 이참에 카지노에 같이 방문할래? 라고 말해야 하는걸까요?

951 끼토◆Wu3EJT2e6Y (3051206E+6)

2020-01-28 (FIRE!) 14:24:58

>>948

anchor>1578068790>682 참조.

몇번 말했었지만 『싸운다』 커맨드는 언제나 기본적으로 '혼자' 돌아다니기에 할수있는 커맨드입니다

952 끼토◆Wu3EJT2e6Y (3051206E+6)

2020-01-28 (FIRE!) 14:35:58

>>949 이건 나중에

>>950
역어지게 된것과 별개로 에이든은 딱히 카지노에 방문할 생각 없습니다.

카지노 관련 이벤을 진행할때만 동행자 목록에 뜨게 됩니다.

953 이름 없음 (6496115E+6)

2020-01-28 (FIRE!) 16:02:26

고정 몽타주 수치는 내릴 방법은 없나요? 사법거래라든지

954 끼토◆Wu3EJT2e6Y (7146788E+6)

2020-01-28 (FIRE!) 20:14:07

>>953
'특별한 이벤'을 제외하고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955 이름 없음 (5401133E+6)

2020-01-29 (水) 01:03:58

어장주니이이임~ 다음 잡담판이 필요해요오오오~

956 이름 없음 (2713138E+6)

2020-01-29 (水) 01:04:14

지금 나온 이벤트가 뭐가 있지?

957 이름 없음 (7265083E+5)

2020-01-29 (水) 01:05:18

어쩌다보니 내가 굴린 다이스가 불어나 헤도로를 낳은 건에 대하여...(먼산)

958 이름 없음 (1813868E+5)

2020-01-29 (水) 01:06:29

다음달에 할만한 일 정리
남부 홍등가 정체불명의 폭력조직
남부 카지노 새로운 의뢰
동부 격리 거주 구역 Es의 부탁
서부 스팀스트리트 기분나쁜 파열음
총기상인 찾기
사냥꾼 자격증->청새치(안잡혔다면)
제니 강화부품 찾기

959 이름 없음 (5401133E+6)

2020-01-29 (水) 01:06:34

1. ES
2. 홍등가
3. 스팀 스트리트
4. 카지노 보고?

960 이름 없음 (1813868E+5)

2020-01-29 (水) 01:06:50

>>958 추가할거 있음 알려주면 고맙

961 이름 없음 (2713138E+6)

2020-01-29 (水) 01:09:47

엔패밀리의 위협도 생각해야함

962 이름 없음 (2713138E+6)

2020-01-29 (水) 01:11:05

지하격투장 이벤트도 7월 이었고

963 끼토◆Wu3EJT2e6Y (1374771E+6)

2020-01-29 (水) 01:11:48

지하격투장 이벤트는 여름말입니다다당

아마, 다른 이벤트들부터 먼저 전개하기에 8월에 시동걸릴듯!

964 끼토◆Wu3EJT2e6Y (1374771E+6)

2020-01-29 (水) 01:13:50

새 잡담판 주소는 여기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80227989/recent

이쪽을 다 채우시면, 새 잡담판으로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965 이름 없음 (2713138E+6)

2020-01-29 (水) 01:16:10

아 감사합니다

홍등가 이벤트로 이치죠 세력을 견제하고 카지노처럼 우호세력을 만들어서 남부를 홈그라운드로 만들면 앤패밀리 위협에 도움이 되지 않으려나

966 이름 없음 (9886827E+5)

2020-01-29 (水) 01:50:00

.....우사밍이이야말로 제대로 활동하는 최후의 희망이 아닐까(...)

967 이름 없음 (6224912E+6)

2020-01-29 (水) 09:17:01

※ 결사의 아르바이트시 【매력】 과 그외 【4개의 능력치 중 1개】의 숙련도가 언제나 오르게 됩니다

아, 잠깐. 이거 엄청 중요한 아르바이트인데.

랜덤 다이스이긴 하지만 현재로서는 정신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유일한 아르바이트야, 이거;;;

968 이름 없음 (6224912E+6)

2020-01-29 (水) 09:47:24

그리고 4개의 능력치 중 하나라면 육체도 올릴 수 있다는 소리인데 이거;;;

근데 천외천급 육체 스펙에 가깝다는 카무이의 육체가 올라갈 정도면 대체 얼마나 부려먹는다는거지, 이거;;;;

969 이름 없음 (2713138E+6)

2020-01-29 (水) 10:57:31

정신이 그나마 높긴 하지만 전투에 쓰기는 애매하지 않음? 기술을 늘려서 스킬 개수를 늘리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

970 이름 없음 (4389988E+6)

2020-01-29 (水) 11:15:59

>>969 좀 더 기술 올리면 스킬 하나 얻을 수 있을 것 같구요

971 이름 없음 (6977258E+5)

2020-01-29 (水) 11:20:47

어장주 피셜 전투에 가장 중요한 능력치가 육체, 기술, 정신이지.

란델 전도 정신 다이스로 싸웠고

972 이름 없음 (4389988E+6)

2020-01-29 (水) 11:37:20

>>971 맞는 말이죠 ㅇㅇ 하지만 정신을 올린다고 해도 스킬을 얻을 수 있는 건 아니고. 기술은 좀 몰빵하면 곧 스킬이 나올 것 같으니까

스킬을 얻은 다음에 육체나 정신에 경험치를 투자하는 것도 나쁜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스킬의 개수는 엄청 중요하니까요.

973 이름 없음 (4389988E+6)

2020-01-29 (水) 11:38:15

정확힌 카무이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후공이 되면 버프를 얻는 스킬. 혹은 상대의 육체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스킬로 누가 상대가 됐든 극한의 무 발동할 수 있게 하는거라든가

974 이름 없음 (4389988E+6)

2020-01-29 (水) 11:39:13

카무이의 약점이 확연히 드러난게 란델 전이니 그걸 베이스로 스킬을 짜면 카무이는 한층 더 강해질거라 생각

975 이름 없음 (6224912E+6)

2020-01-29 (水) 12:25:32

그러고보니 어제 새로운 아르바이트 해금하니 생각난건데, 도라에몽 아르바이트 해보고 싶음.

순수하게 애가 돈을 얼마나 주는건지 궁금함. 경험치 없는 대신 수입이 더 크다는데 얼마나 큰건지 궁금.

976 이름 없음 (8636779E+5)

2020-01-29 (水) 13:20:54

갑자기 떠오른 떡밥

베아트는 이계인이라서 폐쇄도시에 도착했으면 밖에 못나갈텐데 어떻게 바깥사람인 카무이를 주워온거지?

977 이름 없음 (4389988E+6)

2020-01-29 (水) 13:24:24

>>976 그냥 도시에 들어온 카무이를 주운 거 아닐까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975 확실히 구미가 댕깁니다

978 이름 없음 (8636779E+5)

2020-01-29 (水) 15:34:57

카무이는 천사의 테이프도 있으니 후공 스킬로 보정을 얻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5~10이면 돌파코인 2~4개 정도의 효율이니까!

979 이름 없음 (6224912E+6)

2020-01-29 (水) 15:44:46

참치들 다들 다음번 커맨드는 무엇을 하고 싶음?

아마 ES 만나러 동부 격리거주구역으로 갈듯한데

980 이름 없음 (1813868E+5)

2020-01-29 (水) 15:46:09

나는 일단 Es먼저 만나러 가고싶음

981 이름 없음 (4389988E+6)

2020-01-29 (水) 15:50:36

저도 es가 좀 신경쓰이네요 ㅇ

>>978 참고로 저는 극한의 무를 최대 효율로 만들기 위해 상대의 육체 능력치를 강제로 20이상으로 만드는 스킬이 좋아보여요.

물론 이 스킬 만드는 게 불가능하면 후공 스킬이 제일이지만요 ㅎㅎ

982 이름 없음 (6224912E+6)

2020-01-29 (水) 16:04:02

ES건은 저번 주차결산인가, 에 나왔던 동부 대학에 한명이 행방불명된건에 관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거 추리가 필요한건이면 탐정한테 소개해서 빚을 만들고, 다른 이벤트를 하는건 어떨까 생각함.

983 이름 없음 (5496082E+6)

2020-01-29 (水) 16:11:02

탐정에게 소개하면 우리가 빛이 생기는 것 아닌가요?

984 이름 없음 (6224912E+6)

2020-01-29 (水) 16:20:52

탐정에게 일거리를 소개하는거니까

985 이름 없음 (5496082E+6)

2020-01-29 (水) 16:24:51

귀찮은 일을 떠맞기는 것이니 빛이라고 보기에는 무리인것 같음

986 이름 없음 (5496082E+6)

2020-01-29 (水) 16:25:36

그리고 ES가 원하는 사람은 능력보다는 믿음이 가는 사람을 원하고 있는 것 같음

987 이름 없음 (7265083E+5)

2020-01-29 (水) 16:28:17

일단 개인적으로는 스팀 스트리트를 한번 확인해보고 싶네요. 조율왕 쪽에서 어시스턴트 통해 귀띔해줄 정도면 꽤 큰일인 것 같고, 별 근거는 없지만 서부에 총기장인이 있다면 다른 두 군데보다는 이쪽에 있을 것 같기도 해서 말이죠. 설마 불의 망치랑 같은 거리에 있을 것 같지는 않고.

988 이름 없음 (5496082E+6)

2020-01-29 (水) 16:30:51

커뮤할때 불러서 물어보는 게 어떨까요?

989 이름 없음 (7265083E+5)

2020-01-29 (水) 16:34:49

전 1주차 전반에 스팀 스트리트, 후반이나 휴일에 격리거주구 가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새치는 이제와서 헌터 자격증 따고 진행하고 하기엔 얼굴 팔리는게 조금 불안하기도 하고, 우주센터 휘젓고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카지노에서 바로 새 의뢰를 줄것같지는 않네요. 홍등가 쪽은 한번 확인은 해봐야겠지만 뭔가 끌리지가 않아서...
Es 이벤트나 스팀 스트리트나 정보가 부족한건 마찬가지이니 1주차 전반엔 그중 한 곳을 가보고 그동안 제나의 어둠의 네트워크로 다른 쪽 정보를 수집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990 이름 없음 (6224912E+6)

2020-01-29 (水) 16:35:39

문득 든 생각인데, 시스템적으로 생각하면 경험치를 안주는 대신에 알바비가 많은 도라에몽 알바가 제일 돈을 많이 줄 것 같은데-아르바이트 중에서는,

............도라에몽 애는 얼마나 부자인거지?

991 이름 없음 (6224912E+6)

2020-01-29 (水) 16:37:26

제나의 어둠의 네트워크는 어느 이벤트를 진행할건지 결정한 다음에 그걸 묻는게 좋을 것 같음.

개인적으로 마도카-크림힐트에 대한 것도 탐정이나 에이든에게 의뢰해서 알아내고 싶은데 돈이 없드아아아아아

992 이름 없음 (7265083E+5)

2020-01-29 (水) 16:47:03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베아트리체는 어장 스토리의 핵심 부분과 관련된 비밀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웬만해서는 직접 따라나오지 않고 황금향에만 틀어박혀 있으며, 서부 미디블 스트리트에서 활동하다가 갑자기 종적을 감추고는 한참 뒤에 남부 구석의 술집에서 인간형 이블죠를 키우기 시작했다? 이건 아마도, 과거에 무슨 일이 있어서 행적을 지울 수밖에 없는 무언가가 있었던 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흰글씨로 나타난 여러 떡밥들(이것도 결국 조정의 일부라는 대사, 카무이가 자기 의지로 무언가 해나가는 걸 보고 기뻐하는 묘사, 카무이 본인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코인 상점 시스템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듯한 묘사 등)로 보면, 무언가 초상인과 깊이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초상인에게 쫓기고 있든, 초상인 밑에서 어시스턴트처럼 활동하고 있든, 아니면 카무이를 초상인들이 구경하기 딱 좋은 상태로 키워나가는 '프로듀서' 비슷한 일을 하고 있든간에, 베아트의 정체와 초상인의 목적, 그리고 플레이어들의 코인 시스템은 이 도시와 이 이야기의 중핵에 직접 닿아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딱히 기회가 없을 것 같지만, 나중에 서부 미디블 스트리트를 방문하게 되거나 책방의 츠키시마와 대화를 하게 될 경우 이 쪽으로 한번 파고들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993 이름 없음 (4389988E+6)

2020-01-29 (水) 17:00:47

어둠의 네트워크도 돈 드니까 그 전에 먼저 돈을 벌어야 할 듯요

994 이름 없음 (5496082E+6)

2020-01-29 (水) 17:30:23

어둠의 네트워크는 공짜이지 않음?

995 이름 없음 (1198853E+6)

2020-01-29 (水) 17:35:01

지금 마도카 목표가 범죄자인데 아무래도 서부의 불협화음은 마도카인거 같음 조율왕은 질서쪽인데 카무이한테 정보를 준다면 둘다 싸워라 란뜻 아닐까?

996 이름 없음 (4389988E+6)

2020-01-29 (水) 18:53:26

>>994

▼<어둠의 네트워크>
　　 - 해당 캐릭터에게 일정 요금을 지불할 경우 자신만의 루트로 '특이한' 아이템을 사옵니다
　　 - 다만, 요금을 많이 지불해야 성공할 확률이 커집니다.
　　 - 달마다 그녀만의 독자적인 '정보'나 '소문'을 가져옵니다

997 이름 없음 (4389988E+6)

2020-01-29 (水) 18:54:20

>>995 그렇게 들으니 또 서부로 가고 싶네요 ㅋㅋ

998 이름 없음 (5496082E+6)

2020-01-29 (水) 21:05:33

>>996

소문이 아니라 아이템만 돈주는 것 아님?

999 이름 없음 (7265083E+5)

2020-01-29 (水) 21:09:12

>>998 아마도???

1000 이름 없음 (7265083E+5)

2020-01-29 (水) 21:09:24

>>1000이면 끼토가 끼르륵 빔을 받아 원기충전 백만파워다(의미불명)

1001 이름 없음 (7265083E+5)

2020-01-29 (水) 21:11:3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80227989/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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