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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950 + 덕분에 목숨도 여러번 빚졌습니다.

우리 인식으로는 고리는 뭔가 말이 좀 잘 안통하는 사람 정도인데,
린도는 그 정도가 아니라 어찌어찌 목줄에 매어놓기는 했지만, 주인 말을 무시하고 심지어 주인을 억지로 끌고가려고 하는 맹견 수준으로 인식하는게 아닌가 싶네.

@우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장님
하지만 고리를 물건이라고 하기에는 엄폐가 있습니다....
저는 아카데미에 들어오기 전 아무런 힘도 없었던 평범한 시골청년이었습니다...
다행히 메샤랑 좋은 친구들을 만나 운좋게 입학 시험을 합격할 수 있었지만
저는 약했습니다... 그 때문에 슬럼가 폭파 사건 때 메샤를 비롯해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주었던 것도 사실이었고요...
타브를 얻기 전에 그리고 힘에 관한 것을 배운 지 고작 반년조차 되지 않았던 제가 위기에 처하면 무엇을 할 수 있었을 까요
그리고 타브를 얻고 강해진 지금도 펑크하자드 '아말감'의 폭파마에게 죽을 힘을 다해 맞서 싸워지만 고작 생채기를 내고 쓰러진 동료조차 구하지 못하고 쓰러질때
그때 구해주는 것은 고리였습니다...
무투제에서 슈텔과의 마지막에 도와준 것도 고리였고요..
저번 의뢰에서 저를 납치했던 조직에서 아무도 구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회장님께 연락할 수 있었던 것은 고리 덕분이었습니다..
회장님 저는 비록 아직 약할 지 모릅니다. 회장님 말처럼 저처럼 사고뭉치에게 길을 알려줄 사람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고리를 단순한 물건이라고 부르지 마십시오. 그것은 저를 위기의 순간에 구해준 저의 은인입니다.
그래서 저는 꼭 그녀를 저편에서 데리고 와서 직접 만나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고개를 숙여 말한다.)

(꼴까닥)

혹시 모르니 대사 앵커를 준비해보았다

알레프는 이제 15세.()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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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족 관리인은 아마 필요 이상으로 개입해오진 않을거다.

　방금 편을 들어준 것도 어디까지나 최소한 이야기가 성립할수 있도록 조율한 정도의 감각이겠지.

　긍정이건 부정이건 회장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내 스스로 결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다면────


　<회장에게 할 이야기>

　<11:28 1d100><*중요><《카리스마》 및 역량차이에 의해서 《화술 Lv 1》의 효과가 반감중입니다.>


　

>>954 (엄지척)

알레프가 저렇게 장대한 대사를 할수 있을리가 없어..!

누가 수정 좀...!

저이상 말할 자신이 없엉

그냥 >>953 쓰면 될거 같은데?

@우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장님
하지만 고리를 물건이라고 하기에는 엄폐가 있습니다....
저는 아카데미에 들어오기 전 아무런 힘도 없었던 평범한 시골청년이었습니다...
다행히 메샤랑 좋은 친구들을 만나 운좋게 입학 시험을 합격할 수 있었지만
저는 약했습니다... 그 때문에 슬럼가 폭파 사건 때 메샤를 비롯해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주었던 것도 사실이었고요...
타브를 얻기 전에 그리고 힘에 관한 것을 배운 지 고작 반년조차 되지 않았던 제가 위기에 처하면 무엇을 할 수 있었을 까요
그리고 타브를 얻고 강해진 지금도 펑크하자드 '아말감'의 폭파마에게 죽을 힘을 다해 맞서 싸워지만 고작 생채기를 내고 쓰러진 동료조차 구하지 못하고 쓰러질때
그때 구해주는 것은 고리였습니다...
무투제에서 슈텔과의 마지막에 도와준 것도 고리였고요..
저번 의뢰에서 저를 납치했던 조직에서 아무도 구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회장님께 연락할 수 있었던 것은 고리 덕분이었습니다..
회장님 저는 비록 아직 약할 지 모릅니다. 회장님 말처럼 저처럼 사고뭉치에게 길을 알려줄 사람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고리를 단순한 물건이라고 부르지 마십시오. 그것은 저를 위기의 순간에 구해준 저의 은인입니다.
그래서 저는 꼭 그녀를 저편에서 데리고 와서 직접 만나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고개를 숙여 말한다.)
.dice 1 100. = 6

고리가 그냥 단순한 아이템이 아니라 상대편에 인격체가 있고, 너서리라임 계약을 한 위에 서로 간의 능력 조율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보다 더 정밀한 조율을 위해 더욱 소통을 하려 노력하는 중이니, 고리를 놓고 싶진 않다.

이거면 어떠러나?

화술젬병인 참치라 저앵커 건드리는거 자체가 무리

일단 수정해보겠음

역시 나의 다이스력이야(쨍그랑-창문 깨고 나간다.)

대사를 전부 쓸 필요는 없어. 어느 이야기를 할건가 쓰기만 하면 됨

@ 고리가 그냥 단순한 아이템이 아니라 상대편에 인격체가 있고, 너서리라임 계약을 한 위에 서로 간의 능력 조율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보다 더 정밀한 조율을 위해 더욱 소통을 하려 노력하는 중이다. 회장님의 걱정은 이해하나, 벌써 포기하고 싶진 않다. 조금 더 지켜봐 달라.

.dice 1 100. = 2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71403052/

고리를 넘기라고? 허나 거절한다! 나는 모두가 YES를 외칠 때 홀로 NO를 외칠 줄 아는 남자...분위기가너무식어서즉흥적으로한조크가지고그렇게짠시선으로바라보지마시고일단살려주세요.
...진지하게 대답하자면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지만 이거 없었으면 전 진작에 천해에서 송장 치웠을 겁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SOS 날린 것도 이거 없었으면 못 했다고요?
거기다 이걸 제대로 다뤄보려고 추가 수업까지 듣고 있는데 회장님이 뺏어가시면 제가 여기에 투자한 시간은 뭐가 됩니까? 명색이 아카데미 학생회장이란 사람이 배움의 기회조차 주지 않을 셈이에요!?
.dice 1 100. = 76

@우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장님
하지만 고리를 물건이라고 하기에는 엄폐가 있습니다....
저는 아카데미에 들어오기 전 아무런 힘도 없었던 평범한 시골청년이었습니다...
다행히 메샤랑 좋은 친구들을 만나 운좋게 입학 시험을 합격할 수 있었지만
저는 약했습니다... 그 때문에 슬럼가 폭파 사건 때 메샤를 비롯해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주었던 것도 사실이었고요...
타브를 얻기 전에 그리고 힘에 관한 것을 배운 지 고작 반년조차 되지 않았던 제가 위기에 처하면 무엇을 할 수 있었을 까요
그리고 타브를 얻고 강해진 지금도 펑크하자드 '아말감'의 폭파마에게 죽을 힘을 다해 맞서 싸워지만 고작 생채기를 내고 쓰러진 동료조차 구하지 못하고 쓰러질때
그때 구해주는 것은 고리였습니다...
무투제에서 슈텔과의 마지막에 도와준 것도 고리였고요..
저번 의뢰에서 저를 납치했던 조직에서 아무도 구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회장님께 연락할 수 있었던 것은 고리 덕분이었습니다..
회장님 저는 비록 아직 약할 지 모릅니다. 회장님 말처럼 저처럼 사고뭉치에게 길을 알려줄 사람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고리를 단순한 물건이라고 부르지 마십시오. 그것은 저를 위기의 순간에 구해준 저의 은인입니다.
그래서 저는 꼭 그녀를 저편에서 데리고 와서 직접 만나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고개를 숙여 말한다.)
.dice 1 100. = 75

>>964  .dice 1 100. = 53

@회장님의 걱정이 무엇인지 알겠지만 상대가 의사가 없는 상대도 아니고 이제 소통이 원할해진 상태이니 그런 문제는 조율이 가능할겁니다.
게다가 지금까지 진짜 위험할떄 제 목숨을 구해준 상대가 이녀석이라 그렇게 쉽게 포기할순 없습니다. .dice 1 100. = 71

>>973 .dice 1 100. = 77

@우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장님
하지만 고리를 물건이라고 하기에는 엄폐가 있습니다....
저는 아카데미에 들어오기 전 아무런 힘도 없었던 평범한 시골청년이었습니다...
다행히 메샤랑 좋은 친구들을 만나 운좋게 입학 시험을 합격할 수 있었지만
저는 약했습니다... 그 때문에 슬럼가 폭파 사건 때 메샤를 비롯해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주었던 것도 사실이었고요...
타브를 얻기 전에 그리고 힘에 관한 것을 배운 지 고작 반년조차 되지 않았던 제가 위기에 처하면 무엇을 할 수 있었을 까요
그리고 타브를 얻고 강해진 지금도 펑크하자드 '아말감'의 폭파마에게 죽을 힘을 다해 맞서 싸워지만 고작 생채기를 내고 쓰러진 동료조차 구하지 못하고 쓰러질때
그때 구해주는 것은 고리였습니다...
무투제에서 슈텔과의 마지막에 도와준 것도 고리였고요..
저번 의뢰에서 저를 납치했던 조직에서 아무도 구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회장님께 연락할 수 있었던 것은 고리 덕분이었습니다..
회장님 저는 비록 아직 약할 지 모릅니다. 회장님 말처럼 저처럼 사고뭉치에게 길을 알려줄 사람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고리를 단순한 물건이라고 부르지 마십시오. 그것은 저를 위기의 순간에 구해준 저의 은인입니다.
그래서 저는 꼭 그녀를 저편에서 데리고 와서 직접 만나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고개를 숙여 말한다.)

.dice 1 100. = 86

단순히 고리에 휘둘리고 있는게 않으며, 정말 위험했을 때에 고리 너머의 존재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받은 적 있고,
이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힘으로 해결해야하는 일임을 강조한다. 그결과가 어떻든 그것이 그라즈헤임의 방식이다.
.dice 1 100. = 33

953 .dice 1 100. = 92

미안 5분안에 수정은 무리였어!!!

977 .dice 1 100. = 1

솔직히 짧았어!

앵커가 긴건 좋은데 모브가 소화할 수 있을 만한 분량으로 내놓는게...
10줄 초과는 좀 심하잖아.(먼산)

근데 아말감인거 알던거?

고리가 위험하지만은 않아요 + 어떻게든 소통은 되고 있습니다 + 덕분에 목숨도 여러번 빚졌습니다.

이렇게 세개는 들어간 셈이니까

>>983 물건너에서는 긴 앵커가 많으니 세...세이프..!

알레프는 저번에 엘레나 교수님께 들은 적이 있죠

당장 줄이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개인적으로는 화술이 반감 상태인데 긴 거 던졌다가 실언 있으면 무서울 거 같아서 못 던질 거 같은데 /먼산

알레프가 말하기엔 너무 장황하긴 하다.(...)

그동안 알레프가 겪은 사건과 일상 속에서 개인적으로 느낀 감정을 앵커 안에 쏟아붓었거든...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71403052/recent

다음 어장

뭐, 알아서 되겠지. 다이스는 저걸 선택해줬고 저기서 실컷 까이면 그것대로 까이는 거고!

장황해보이기는 해도... 정말 하고 싶은 말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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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장님
하지만 고리를 물건이라고 하기에는 엄폐가 있습니다....
저는 아카데미에 들어오기 전 아무런 힘도 없었던 평범한 시골청년이었습니다...
다행히 메샤랑 좋은 친구들을 만나 운좋게 입학 시험을 합격할 수 있었지만
저는 약했습니다... 그 때문에 슬럼가 폭파 사건 때 메샤를 비롯해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주었던 것도 사실이었고요...
타브를 얻기 전에 그리고 힘에 관한 것을 배운 지 고작 반년조차 되지 않았던 제가 위기에 처하면 무엇을 할 수 있었을 까요
그리고 타브를 얻고 강해진 지금도 펑크하자드 '아말감'의 폭파마에게 죽을 힘을 다해 맞서 싸워지만 고작 생채기를 내고 쓰러진 동료조차 구하지 못하고 쓰러질때
그때 구해주는 것은 고리였습니다...
무투제에서 슈텔과의 마지막에 도와준 것도 고리였고요..
저번 의뢰에서 저를 납치했던 조직에서 아무도 구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회장님께 연락할 수 있었던 것은 고리 덕분이었습니다..
회장님 저는 비록 아직 약할 지 모릅니다. 회장님 말처럼 저처럼 사고뭉치에게 길을 알려줄 사람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고리를 단순한 물건이라고 부르지 마십시오. 그것은 저를 위기의 순간에 구해준 저의 은인입니다.
그래서 저는 꼭 그녀를 저편에서 데리고 와서 직접 만나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여기까지 약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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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사포 무엇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앵커에 있어서 일부러 대사를 다 칠필요는 없음. (...)

어느걸 이야기한다 식으로 해도 거기에 맞춰서 모브가 써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