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0939997> 당신은 약속의 세계에 태어난 것 같습니다. 152 :: 1001

모브◆UBI13QpjGY

2019-10-13 13:13:07 - 2019-10-18 23: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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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내일 월요일) 13:13:07








                               ______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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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i:i:i:i:i:i:i:i:i:i:i:i:i:i|        |i:i:i:i:i:i:i:i:i:i:i:i:i:i:i:i|
                               ̄ ̄ ̄ ̄ ̄ ̄          ̄ ̄ ̄ ̄ ̄ ̄



                            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390 이름 없음 (2707208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1:15

흐음.. 학생회..코가린도..

391 이름 없음 (3613265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2:07

슈텔이 하려는게 할거라 국제적 여파 받을수도 있다

392 이름 없음 (9967152E+5)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2:49

작중 그라즈 정치 굴러가는 상황이랑 알레프가 무슨 관계여(…)

393 이름 없음 (3613265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3:47

알레프랑 친하면 알레프가 슈텔이랑 엎는거 영향받을수도 있으니 저러는것일 가능성이 높다.

394 이름 없음 (3706113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4:25

깊게 생각 안해도 귀한 집 아가씨가 수련 미치광이랑 친하게 지내는걸 좋아할 것 같지는 않고-

395 이름 없음 (9967152E+5)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4:44

애초에 에리카는 슈텔에 대한 거 아는 지도 의문인 판인데 그럴 이유가(…)

396 이름 없음 (2646395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5:10

뭐가 나올런지 정말 궁금하군

397 이름 없음 (3706113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5:24

슈텔은 무관계일것 같지만, 흠

398 이름 없음 (2707208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5:29

그라즈 정치: 황제파/귀족파

아무래도 타츠미 쪽은 지방 쪽의 명가 귀족 세력

린도양 -> 귀족쪽인 것 같지만 앨리스와의 이야기를 보아하니 황권과 관계된 성창과 관련되어있다.

-> 학생회 + 이번 아말감으로 인한 사태 => ?? >>392

399 이름 없음 (2707208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6:09

타츠미 오빠도 무시무시 계열이니까 괜찮을거야 (지오다인)

400 이름 없음 (3706113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6:28

그라즈 정치 상황은 관계 있을만허지...

401 모브◆UBI13QpjGY (0468745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6:50



  ///彡"´   l|  l| マ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ヾ
 / / /        |   l  マ三三三三三三三三三ミミ`
,イ ノ ハ-‐===‐‐l‐- l   |三三三三三三三三三ムゞ
. l ハ´,イ  >‐‐l  |   ≧三三三三三三三三ム         이번 가공 의뢰만 하더라도 그렇습니다.
 { l {__>´二二 ̄l==========、---、=三マ
 l_ ハ   {:::ノ l__ノ:::j 、__/     ||| // ̄ヽ',三マ          아무리 기본이 되는 가죽이 있다고 해도, 그것만으로 제대로된 마구가 나올리가 없죠.
 {::::::r==乂`:::彡"´ ノ (      .||l /_ ̄ヽ}}=マ
 乂/     ̄  ̄´ノ/´       |l  ) ヽ_^ /゙=マ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재료에 더해서, 가공 자체도 어지간한 실력으로도 도구로도 불가능.
.  /          /         ,、 ゝ‐ ノ三マ
 ノ__ ヽ           ヽ    ハヽー<マ=マ 
 `ヽ、 >           ト、   l:::l  /  ゙マ{            솔직히 말해서 의뢰 자체만으로 수억가량 들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 、‐‐---=__     j ミ、  l:::l  l     {
    ハ ¨二 ̄´ `   `)  ゝノ:::l  l       ! 
    ハ            ノ<´:::::::j  l     l
     l        <´:::::::::::/  l      l
     |      <´:::::::::::::::::/   .l    >‐‐、
     ` =‐‐<´ヽ:::::::::::::::::::/    l   ,イ´: : : : : ヽ
            ヽ:::::::::::/    l,イ : : : : : : : : : : ヽ

402 이름 없음 (9967152E+5)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7:06

그걸로 알레프와 관계니 뭐니 하기엔 너무 나간 거 같은데

403 이름 없음 (9967152E+5)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7:07

그걸로 알레프와 관계니 뭐니 하기엔 너무 나간 거 같은데

404 이름 없음 (9967152E+5)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7:08

그걸로 알레프와 관계니 뭐니 하기엔 너무 나간 거 같은데

405 이름 없음 (3706113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7:11

...그렇구나!

406 이름 없음 (2707208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7:50

뭔가 린도양쪽의 정확한 정치적 위치가 궁금하긴 하다. 느낌적으로는 공작가같은 왕가에 가까운 귀족가 느낌이긴 한데 휴학이라던지 성창이라던지...

407 이름 없음 (3613265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7:57

너무 나가긴 했나.

408 이름 없음 (9967152E+5)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7:58

그쪽 이유당가

409 이름 없음 (3613265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8:15

너무 퍼줘서였나.

410 이름 없음 (2707208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8:29

고멘...

411 이름 없음 (3819402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9:02

그렇네

412 이름 없음 (8678229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8:59:53

납득했다

413 이름 없음 (9719649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0:17

나도 솔직히 대금 내놓으라고 할 줄 알았다(...)

414 모브◆UBI13QpjGY (0468745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0:35

                        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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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 i:::::::::|:::::|以j_リ       {l';::::::://::::/:::::::::::::::::';::',              ──그 부분은 제대로 제 사비로 충당했을텐데요.
          |:::l:::i |:::::::::|:::::l   `       ''気x、:://::::/:::::l:::::::::::::∧|
          |:∧::゙|:::::::::|:::::|     '    以j:::リィ':::::/:::::::l::/::::::/ ||              가문의 축재에 손을 댄것도 아니고, 다른 의뢰에 크게 지장을 낸 것도 아닌 이상,
          l:{ l:::|:::::::::|:::::、   r 、      /:::::/:::::::://::::::/  .i|
            ヾ、ゝV:::::::|::::|:ヽ         //:::/::::::::::://::::::/   .}               왈가불가 들을 이유는 없습니다.
.            ゝXニV:::::|::::|、::::::>.........-‐::''"//::::::::::://::::::/    /
             /   ヽ::|::/ ヽ:    :::::;/:::::://. /::::::/   /
           /       `|/    Y   //:::::://  /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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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이름 없음 (2707208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1:12

따흑. 영원히 따르겠습니다 에리카센세 ( )

416 이름 없음 (0912958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1:40

완전품이라면 50억 이상도 이상할게 없겠지.

417 이름 없음 (8678229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2:18

수지타산 말고도 다른 이유도 있을것 같다...

418 이름 없음 (2646395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3:18

재료도 최상급을 넘은 유니크함에다가 에리카도 초 장인급이고 거기에 재단비용도 합치면... 흠냐리

419 이름 없음 (073463E+5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3:56

기껏해야 1억 내외일 줄 알았는데 그 이상이었냐...

420 모브◆UBI13QpjGY (0468745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3:58

  ///彡"´   l|  l| マ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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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__>´二二 ̄l==========、---、=三マ
 l_ ハ   {:::ノ l__ノ:::j 、__/     ||| // ̄ヽ',三マ                 ──"그것"이 문제입니다.
 {::::::r==乂`:::彡"´ ノ (      .||l /_ ̄ヽ}}=マ
 乂/     ̄  ̄´ノ/´       |l  ) ヽ_^ /゙=マ                  단순히 금액이 어떻고 하는 문제를 넘어서, 아가씨께서 그 소년에게 그토록 편의를 봐주시는 것 자체에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          /         ,、 ゝ‐ ノ三マ
 ノ__ ヽ           ヽ    ハヽー<マ=マ                   아가씨께서 그 소년을 유달리 "편애"하시는것은 아닌가, 라고.
 `ヽ、 >           ト、   l:::l  /  ゙マ{
    { 、‐‐---=__     j ミ、  l:::l  l     {
    ハ ¨二 ̄´ `   `)  ゝノ:::l  l       !
    ハ            ノ<´:::::::j  l     l
     l        <´:::::::::::/  l      l
     |      <´:::::::::::::::::/   .l    >‐‐、
     ` =‐‐<´ヽ:::::::::::::::::::/    l   ,イ´: : : : : ヽ
            ヽ:::::::::::/    l,イ : : : : : : : : : : ヽ

421 이름 없음 (7673783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4:12

방학숙제에서 재밌는일이 생기면 또 이야기 해주러 가야겠다

422 이름 없음 (2646395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4:54

주변에서 본다면 그렇게 보일수도오...?

423 이름 없음 (7673783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4:57

할게 이것말고는 없으니.... 엘과 함께한건 말안해도 다른 숙제로 어디가야하는일도 있으니 그거라도 떠들러 가야지

424 이름 없음 (2707208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5:04

뭐랄까.

무시무시한데. 꽤...

425 이름 없음 (0912958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5:19

과연.

426 이름 없음 (2646395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5:26

방학수제 다 끝날즈음이면 코트도 제작 완료일게야

427 이름 없음 (5811953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5:40

레무리아 가기 전에 돈이라도 모아둘까, 이거 대금(…)

428 이름 없음 (0912958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6:34

이미 에리카가 받지 않기로 정했으니 대금을 주는 건 아님. 차라리 선물을 구하는게 좋겠지.

429 이름 없음 (2707208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6:44

그렇지 그렇지.

430 이름 없음 (9719649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7:18

그렇다면 남은 방학 기간 동안에 우리 메이드 로봇하고 함께 의뢰 하는 건 어때?

431 이름 없음 (7673783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7:33

>>430 엑스마키나는 로봇이 아니야 레이시스트

432 이름 없음 (9719649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7:46

그중에서 희귀한 게 있으면 선물로 주는 게 좋을 듯

433 이름 없음 (3819402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7:52

재봉술로 만들 수 있는 여자에게 좋은 선물 뭐가 있는 지 아는 사람?

434 이름 없음 (2646395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7:58

>>4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435 이름 없음 (1000676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8:17

편애로 끝나면 상관없지만
그 이상이 문제네.

436 이름 없음 (8977753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8:18

음... 대금을 마련해야하냐

437 이름 없음 (2646395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8:49

>>433 직접 만든 무언가라는 것에서 가산점 좌르륵 들어가니 걱정할것 없소
수제 목도리라던가?

438 이름 없음 (8977753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8:51

엄청 가치있는 선물이 나으려남

439 이름 없음 (3819402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09:27

대금보다는 업적 같은 게 있어야지
이 사람에게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어필해야겠지

440 이름 없음 (9719649E+6)

2019-10-17 (거의 끝나감) 19:10:02

재봉사에게 재봉품을 주는 건 오히려 배려없다고 생각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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