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0001769> [AA/다이스/마블 튜나틱 유니버스] 초상존재 및 관련자 명단 보고서(모나크 저) 10 :: 1001

지마스터◆tsGpSwX8mo

2019-10-02 16:35:59 - 2019-10-31 19:06:06

0 지마스터◆tsGpSwX8mo (7992674E+6)

2019-10-02 (水) 16:35:59

지난 어장 위치 목록
1~45어장 >1568812627>0

4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8812627/recent
4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8988892/recent
4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9151390/recent
4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9426693/recent

워리어즈 오브 미쓰. 시즌2 -X- 진행중

메이킹 어장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4050931/recent
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4337093/recent
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4675042/recent
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5233751/recent
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5686586/recent
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6126595/recent
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6297637/recent
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6725734/recent
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6983193/recent



                                 _
                         _ -=ニ ̄ ニ- _
                      _ -ニ ̄  . . ̄\-=ニ ̄~^'' 、
                         /  . ._ -ニ ̄/^〕ヘ: \: . /,
                        / . ._ -ニ ̄  . :  /\: .\ 丶 /,
                  . :   /   . . . :  /ハ:  \: .\   /,
                  /  /    . . .  ./^Ⅵ: .  丶 V/ ./,
                    /  / /  . . .  /  V/ ',    V/ /,
                   ノ /./{ ./  . . .  /''^~ ̄v/ }: .   :}  ./,
                ⌒ .{八{/  . . .   /  灯笊㍉ .}: .  i }   }
                      {⌒{ / . .   /     乂ツ)〉} /..八..} /八
                    {.∧  { i/`     "" .八⌒)Y八 {⌒)}
                    {( V八 .|  、 _    ノ_彡ノ(⌒.{ ノ
                     乂 V/.个o。 _ ....::<: :y.:} ̄\
                      /V/.:.:.:} ̄〉 //:ノ.:.:.: ̄\
                       { ̄Ⅵ.:.: } r_-ニ ̄.:.:./ ̄\.:〉
                           }.:.:/\.: }//:__//.:.:.:.:.:.:.:.:Ⅵ
                      { /.:.:.:.:}y:/┘.:.:.: /.:.:.:.:.:.:.:.:.:.:}′
                      {:′.:.〈/.:.:.:.:.:.:.:.: {.:.:.:.:.:.:.:.:.:.:..}
                          八:.:.:.:.:}}:.:.:.:.:.:.:.:.:.: }:.:.:.:.:.:.:.:.:.:. ′
                    _{.:.ハ/  ̄\.:.:.:.:.:.:.:/:.:.:.:.:.:.:.:.:.:/
                   /i:i:i/∧{i:i:i:i:i:i:i/,.:.:.:.:ノ.:.:.:.:.:.:.:.:.:./
                 _-i:i:i:i:i:i:i:i:i:}{i:i:i:i:i:i:i:i:i/,  ̄.:.:.:.:. }//
                  _-i:i:i:i:i:i:i:i:i:i:i:}{i:i:i:i:i:i:i:i:i/∧ .:.:.:.:.: }.:./{
                   /i:i:i:i:i:i:i:i:i:i:i:i/}:V/i:i:i:i:i:i:i:/∧.:.:.:. /:/ .{
               /i:i:i:i:i:i:i:i:i:i:i_-i:i}:/V/i:i:i:i:i:i:i:i:i:}.:_/.:.:.:\
               //i:i:i:i:i:i:i:i:i:i_-i:i:i:i:/.:.:.V/i:i:i:i:i:i:i:i:}〈.:.:.:.:.:.:.:.:.:.:.〕
             /.:.:.i:i:i:i:i:i:i:i:i:i:i/i:i:i:i:i:{.:.:.:.:.V/i:i:i:i:i:i:i:}∧.:.:.:.:.:.:.:.:.∧┐
        / ̄.:.:.:.:.i:i:i:i:i:i:i:i:i:i:/i:i:i:i:i:i/:.:.:.:.:.}i:i:i:i:i:i:i:i:i}/∧.:.:.:.:./〕 〕\ __
       /.:.:.:.:.:.:.:.:.:.{i:i:i:i:i:i:i:i:i/i:i:i:i:i:i/.:.:.:.:.:.:.}i:i:i:i:i:i:i:i:i}i:i:i:i}\へ_/ ̄\-=ニ〕
  -=ニ三〔:.:.:.:.:.:.:.:.:.:.:.:.{i:i:i:i:i:i:i:/i:i:i:i:i:i/ .:.:.:.:.:.:. }:i:i:i:i:i:i:i:i}i:i:i:i}-ヘ-=ニニニニ- _ 三三ニ=-
. -=ニ三三\:.:.:.:.:.:.:.:.:.,i:i:i:i:i:i:/}i:i:i:i:i:/ .:.:.:.:.:.:.:.: }i:i:i:i:i:i:i:i:}i:i:i:i}ニニ}\-=ニニニニ〕三三三ニ=-
.   -=ニ三三〕iト.:.:.:.:./:i:i:i:i:i:i{八:i:i:i:{.:.:.:.:.:.:.:.:.:.: }i:i:i:i:i:i:i:i}i:i:i:i}\八-=ニ=- -=ニ/三三三ニ=-
      -=ニ三三三/:i:i:i:i:i:i:i{\〕iト{:.:.:.:.:.:.:.:.:.:.:キi:i:i:i:i:i:i:}i:i:i:八: \-=ニニニ-./〕三三ニ=-
            〈i:i:i:i:i:i:i:i:i{\/ .{.:.:.:.:.:.:.:.:.:.:.:ヤi:i:i:i:i:八i://\: \-=ニ=-/三三ニ=-
       -=ニ三/i:i:i:i:i:i:i:i:i:}三三込:.:.:.:.:.:.:.:.:.:.ヤi:i:i:i:i/∧.(_彡\-=ニ=- 三ニ=-
      -=ニ三三}〉i:i:i:i:i:i:i:i:{三三三「ニ=- -=ニ:}i:i:i:i:i:i:/∧三三三三三三ニ=-
    -=ニ三三三}i:i:i:i:i:i:i:i:i:i{三ニ=- .≧=-  _八i:i:i:i:i:i:/∧三三ニ=-
      -=ニ三三}i:i:i:i:i:i:i:i:八ニ=-   -=ニ/i:i:i:i:i:i:i:i:i:i:i:i:i:}三ニ=-
        -=ニ三}i:i:i:i:i:i:i:i:i:/ハニ=- -=ニ./i:i:i:i:i:i:i:i:i:i:i:_、‐''゛三ニ=-
         -=ニⅥ;rヘ「 「 ̄)=- 〔 ̄\i:i:i:i:i:i:i:i:i:i:i/三三三ニ=-
          -=≧=- -≦=-  ≧- 「 ̄~^''i:i:ノ三三ニ=-
            -=ニ三ニ=-  -=ニ三≧-~┘三ニ=-
                       -=ニ三三三ニ=-

▼―――[어느 고독사한 사진가가 남긴 사진]―――――――――――――――――――――――――――――――▼

우리를 굽어 살피실 누군가

▲――――――――――――――――――――――――――――――――――――――――――▲

161 scp 참치 (8722743E+5)

2019-10-15 (FIRE!) 11:10:37

애초에 교단들 끼리는 따로 노는 성향도 강한지라

162 scp 참치 (8722743E+5)

2019-10-15 (FIRE!) 11:12:36

일단 나중에 총본산인 아디툼 쪽 얘기 쓰실거면 참고하시라고 올린겁니당
민폐였다면 죄송합니다

163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8837292E+5)

2019-10-15 (FIRE!) 11:16:18

....번역본은 없어요? 영어는 되는데 좀 지나치게 긴데.....
하는김에 나머지 사르킥도 그대로가 아니라 일부분만 따올겁니다.
당장 231-2가 여기서 탄생할에정

164 scp 참치 (8722743E+5)

2019-10-15 (FIRE!) 11:17:26

번역본은 아직 없고
대충 내용 설명하자면 사막을 떠돌던 나독스를 발견한 메카네인이 그를 쫓다가 마주치고 벌어지는 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65 scp 참치 (8722743E+5)

2019-10-15 (FIRE!) 11:18:14

231-2도 충분히 가능하죠
어떤 교단엔 악마숭배도 섞였단 설정이면 되니깐요

166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8837292E+5)

2019-10-15 (FIRE!) 11:19:34

대충 정해둔건 일단 이온이라던가 고위층 4인은 따오고 그 위에 악마(마블의 악마엔 아우터갓이나 그레이트 올드원이 포함됨), 선구자들도 사르킥 숭배자들(행성이 달라 세세한건다름) 그런 정도

167 scp 참치 (8722743E+5)

2019-10-15 (FIRE!) 11:20:33

그러니까 얄다바오트 포지션에 악마가 들어간단거군요

168 scp 참치 (8722743E+5)

2019-10-15 (FIRE!) 11:21:23

한가지 중요한건 사르킥은 절대 그 신들을 숭배하지 않는다는것

169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8837292E+5)

2019-10-15 (FIRE!) 11:21:48

지금 생각하는건 캔서버스의 슈마고라스나 요그 소토스정도

170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8837292E+5)

2019-10-15 (FIRE!) 11:22:26

>>169 ...? 교단이 신을 안믿어요?

171 scp 참치 (8722743E+5)

2019-10-15 (FIRE!) 11:24:08



그러자 이온께서 그 남자에게 장담하시기를, “물결치는 광막의 종복들인 얼굴 없는 자들을 내 응시해 보았다. 그들의 우두머리는 눈이 멀었고, 우리의 말과 의지로써 거세되었다. 그는 혼란의 노래들을 부르지만 그 노래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이 끔찍한 영들은 우리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 별들이 자리를 찾을 때까지 그들에게 어떠한 제물도 바치지 말어라."

이게 주 사상

172 scp 참치 (8722743E+5)

2019-10-15 (FIRE!) 11:24:58

쉽게 설명하면
얄다바오트와 그 밑의 신들은 우리가 이용할 대상이지 숭배할 대상이 아니란것

173 scp 참치 (8722743E+5)

2019-10-15 (FIRE!) 11:25:25

신사르킥 교단들은 뭣도 모르고 얄다바오트를 숭배하기는 하지만요

174 scp 참치 (9264908E+6)

2019-10-15 (FIRE!) 11:28:10

이에 대해선 영지주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175 scp 참치 (9264908E+6)

2019-10-15 (FIRE!) 11:36:56

원사르킥: 사악한 신인 얄다바오트가 만든 이 불완전한 세계를 이온님이 부숴주시고 모두를 구원할것이다.

신사르킥: 이온은 신격화에 가장 가깝게 다가선거지 완성하지 못했다. 우리는 이온을 넘어서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뭐든 할것이고 얄다바오트도 숭배할수 있다.

176 scp 참치 (9264908E+6)

2019-10-15 (FIRE!) 11:43:16

저기서 얄다바오트에 대한 취급과 도덕률 차이 때문에 원사르킥은 신사르킥을 이단 취급

177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8837292E+5)

2019-10-15 (FIRE!) 12:06:33

다만 설정이 너무 복잡하지고 방해대져서 말 했듯 일부 여소망 따올겁니다.
앞서 말했듯 기승전Scp가 에피소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사르킥까지 원본대로 가져오면 걍 시즌2는 말이 엑스맨이지 scp재단 세계관 2차 창작물이 돠어야해서...
설정이 둘 다 방대하니까 말이죠. 아예 소드마스터 야마토처럼 처리햐야할수도..
나독스:와라! 난 사실 한번만 질러도 죽..(반물질 폭탄 시밤쾅!)

178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8837292E+5)

2019-10-15 (FIRE!) 12:11:18

근데 보니 사인방중 멀쩡한 놈아 없는것에 대하여..
한명은 개조돠서 뇌사상태, 한 명은 거대생물로 변해서 땅 속에 뭍혔고, 헌 명은 챡에 봉인, 한 명은 배신때리고...

179 scp 참치 (0973146E+5)

2019-10-15 (FIRE!) 12:20:59

그러게요

18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1614865E+6)

2019-10-15 (FIRE!) 14:01:21

>>142 즉 파워 인플레가 아니라 이번의 경우는 단역일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로군요.

181 지마스터◆tsGpSwX8mo (5508105E+5)

2019-10-15 (FIRE!) 14:05:52

>>180 파워 자체는 그렇다고 쳐도 위치상 등장빈도가 너무 많아지게 되거든요. 간단히 말하면 토르 영화 찍을때마다 아군으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182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1614865E+6)

2019-10-15 (FIRE!) 14:07:47

잠시 생각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흠...

183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1614865E+6)

2019-10-15 (FIRE!) 14:23:03

>>181 초안을 적으면서 서리거인이 트리슈라의 육신을 봉인하고 던질 만한 곳을 대충 추렸었거든요.

아스가르(그나마 자연스럽지만 비중 문제가 제기됨) 지구(왠지 타이탄 너무 많겠지), 비프로스트->명왕성 (어디로든 갈 가능성이 있지만 서리거인이 접근할 만한 확률이...) 가 제가 생각하는 후보지입니다.

어느 쪽이 그나마 나으려나요?

184 지마스터◆tsGpSwX8mo (5508105E+5)

2019-10-15 (FIRE!) 14:24:50

아예 그냥 요툰헤임에 타이탄으로서 환생시키는게?

185 지마스터◆tsGpSwX8mo (5508105E+5)

2019-10-15 (FIRE!) 14:26:37

그러니까 시체에 빙의하는게 아니라 요툰헤임에 자생하는 괴수의 타이탄 유체로서 환생했다~ 라는 식으로

186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1614865E+6)

2019-10-15 (FIRE!) 14:38:07

>>185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의 저항감이 있는 게, 서리 거인이 자기 행성에 있는 다른 거대 생물체 등을 길들여 쓰고 있다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 경우는 서리거인이 그 유체를 어떻게 대하느냐가 관건인데... 기원후 1965년대의 서리거인은 지금 어떠한 상황일지를 좀 봐야 할 것 같군요.

만약 '가축'으로써 대할 가능성이 높다면... 어차피 곧 관련 에피소드를 쓰실 생각이시기도 하니 사전에 판정 겸 확인 부탁 드릴 수 있겠습니까?

187 지마스터◆tsGpSwX8mo (5508105E+5)

2019-10-15 (FIRE!) 14:42:09

어디보자.....
.dice 1 100. = 47 1일수록 국가를 이룬 서리거인에게 밀린상황 50일수록 대등한 동맹관계 100일수록 라우페이의 노쇠에 따라 타이탄들이 활개치기 시작함

188 지마스터◆tsGpSwX8mo (5508105E+5)

2019-10-15 (FIRE!) 14:43:23

즉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화이트 드래곤과 서리거인의 관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수 많은 서리거인이 모여서 화이트 드래곤 레이드를 뛰는 경우도 있지만, 역으로 동료/혈맹으로서 함께 일하는 경우도 있는 상황

189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1614865E+6)

2019-10-15 (FIRE!) 14:53:42

호오... 의외로군요. 즉 요툰헤임 내에서 지금 세력이 양자가 대등한 관계로써 여겨지고 있다는 건데...

그렇다면 이게 언제부터 이러한 관계가 성립됬는지를 생각해보면 아스가르드에 한해서는 무조건 함께 맞서는 상호방위조약 같은 거라도 있는 걸까요?

190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9182625E+5)

2019-10-15 (FIRE!) 15:02:23

뭐 단순히 종족의 스펙차이란 벽이 크거나/서로 쌈박질하다 오딘이란 공공의 적이 나타나 정전했거나/그냥 북유럽식 관계 일지도 모르죠

191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1614865E+6)

2019-10-15 (FIRE!) 15:49:21

일단 재건축(?) 중...

192 지마스터◆tsGpSwX8mo (0177685E+5)

2019-10-15 (FIRE!) 16:37:48

공고드립니다. 자신이 만든 캐릭터의 배경이라던가 캐릭터성을 풍부하게 만들기 위하여 여러가지 과거사 및 설정을 집어넣거나 하는건 상관없습니다.
다만 몇 번이나 말씀 드리듯 여기에서 만들어진 캐릭터들은 '조연'입니다. 그렇기에 과거사는 상황에 맞는 것을 제외하곤 본편에 일절 설명되지 않기에 메이킹 어장을 보지 않는 참치들 입장에선 메리 수/뜬금포로 보이는 경우가 있으며
동시에 사르킥 신앙, SCP의 차용, 트라스크 컴퍼니의 설정 등의 요소들은 스토리를 전개하는데 참고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본래 어장주가 전개하려던 이야기와는 충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르킥 신앙의 경우는 일부 산발로 되어있던 조연캐릭터들(파멸의 추종자, 버언, SCP-231-2 등)을 정리하여 짜임새있게 등장하는 스토리를 만들어내는데 도움이 되었지만,
트라스크 산업의 설정의 경우 원래는 그저 '산업체를 가질 정도로 사회적/정계적으로 능력이 있는 CEO를 도주하게 만들 정도'의 플레이버, 그리고 AI는 전 세계적으로도 걸음마 단계뿐인 상황이었는데
'고등 AI부서의 존재, 주요 산업은...'와 같은 요소들이 그러합니다.

어느 정도 이상의 서술 및 설정은 '이 캐릭터는 여기가 좋겠다!'라는 생각보단'이걸 어떻게 소화해야하나'하는 고민부터 들게 하기에 어느정도 적정 선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초 어장주의 작품에 이렇게 큰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는 정말로 큰 감사를 드립니다

193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1614865E+6)

2019-10-15 (FIRE!) 16:48:28

이름: 트리슈라 에스더 - 브류나크 궁니르 트리슈라

AA: 에스데스(아카메가 벤다!!) -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없으면 브류나크... 또 없으면 궁니르(유희왕)


환생: '죽음' 의 기억에 따르면 볼프강 슈나이더는 죽음을 매우 담담히 받아들였지만, 죽음 다음에 무엇이 있을 것인가를 굉장히 궁금해했다.

이에 '죽음'은 이 호기심 왕성한 여자아이 같은 영혼에게 설명을 하는 대신 이내 곧바로 (규정상 문제가 없는 지를 확인한 뒤) 환생을 통보하여 태어난 곳이 요툰헤임.


요툰하임: 트리슈라는 요툰하임이라는 행성에서 문명을 이루며 전역에 퍼져 살아가는 서리거인이라는 종족과는 다른 종족으로 태어난다.

70 마리 내외를 유지하는 정도의 개체수임에도 불구하고 서리 거인과 오래 전에 동맹관계를 구축한 전적이 있는 대등한 세력의 힘을 보여주는 요툰하임의 빙룡들 중 우두머리의 후계자로써 태어난 것이다.


빙룡의 공주: 빙룡들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트리슈라의 모친은, 트리슈라가 태어나기 전까지 가장 막강한 빙룡(타이탄)으로써 자신의 종족 전체를 발아래에 두고 있었던 빙룡들의 지도자였지만 알을 낳고도 그 알이 유달리 오랫동안 부화하지 않은 비극을 겪고 있었다.

때문에 마침내 그 알이 부화했을 때의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경호를 좀처럼 거두지 않을 만큼 애지중지했다.

트리슈라는 자신의 모친이 자신을 지극히 아낀다는 것은 고마웠지만 동시에 극도로 답답함을 느꼈다.

이 스트레스를 풀겠다고 서리 거인의 모습을 취하는 능력을 개발해낸다던가 같은 갖가지 방법으로 항상 따라붙는 경호병들을 뿌리치는 데 전력을 다한 결과, 결국 그 물리적인 여파가 서리 거인에게까지 미치는 외교적 문제로까지 발전하였다.


근신: 다만 빙룡 쪽은 일국의 후계자가 걸린 문제였으니만큼 조치의 강도를 최대한 낮출 필요가 있었는데, 그 결과 선택된 것이 빙룡 측에서 예전에 봐 두었던 천체에서의 근신 처분이었다.

행성의 이름은 명왕성, 본래 별궁으로 사용되는 이 천체에서 나름대로 해방감을 느끼고 있었던 트리슈라였지만 저 멀리서 아주 가끔 보이는 푸른 별을 볼 때마다 있을 리가 없던 그리움에 젖어들다 못해 기어이 근신 구역을 탈주하여 그 행성에 가보기로 한다.


남극: 대충 행성들을 징검다리 삼아서 건너는 진짜로 무식한 방법을 사용한 끝에 지구에 다다르기 일보직전에 온 그녀는 착륙을 위하여 왠지 자기 살던 곳과 비슷할 것 같은 환경으로 착륙지점을 잡고 낙하한다.

서리 거인으로 변했던 경험을 아주 잘 써먹었기에 그 그리움의 정체를 밝혀내기로 생각을 굳히고 사회에 섞여들어가기 시작했지만, 당연하게도 이는 요툰헤임 전체가 발칵 뒤집히는 사건이 된다(...)

194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1614865E+6)

2019-10-15 (FIRE!) 16:50:46

능력이야 >>139 에서 설명만 고친 스토리에 맞게 수정하면 될 문제고... 일단 전면적인 수정을 가하긴 했습니다만, 부족한 점이 있습니까?

195 지마스터◆tsGpSwX8mo (0177685E+5)

2019-10-15 (FIRE!) 17:03:09

>>194 이정도면 크게 문제는 없네요. 비슷한 곳이면 남극이나 북극?

196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1614865E+6)

2019-10-15 (FIRE!) 17:07:11

>>195 보시다시피 남극이긴 합니다(...)

197 지마스터◆tsGpSwX8mo (0177685E+5)

2019-10-15 (FIRE!) 17:11:19

그럼 나중에 꺼낼 스토리는 결정됬네요!(새비지 랜드)

198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1614865E+6)

2019-10-15 (FIRE!) 17:43:58

이름: 트리슈라 에스더 - 브류나크 궁니르 트리슈라

AA: 에스데스(아카메가 벤다!!) -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없으면 브류나크... 또 없으면 궁니르(유희왕)


환생: '죽음' 의 기억에 따르면 볼프강 슈나이더는 죽음을 매우 담담히 받아들였지만, 죽음 다음에 무엇이 있을 것인가를 굉장히 궁금해했다.

이에 '죽음'은 이 호기심 왕성한 여자아이 같은 영혼에게 설명을 하는 대신 이내 곧바로 (규정상 문제가 없는 지를 확인한 뒤) 환생을 통보하여 태어난 곳이 요툰헤임.


요툰하임: 트리슈라는 요툰하임이라는 행성에서 문명을 이루며 전역에 퍼져 살아가는 서리거인이라는 종족과는 다른 종족으로 태어난다.

70 마리 내외를 유지하는 정도의 개체수임에도 불구하고 서리 거인과 오래 전에 동맹관계를 구축한 전적이 있는 대등한 세력의 힘을 보여주는 요툰하임의 빙룡들 중 우두머리의 후계자로써 태어난 것이다.


빙룡의 공주: 빙룡들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트리슈라의 모친은, 트리슈라가 태어나기 전까지 가장 막강한 빙룡(타이탄)으로써 자신의 종족 전체를 발아래에 두고 있었던 빙룡들의 지도자였지만 알을 낳고도 그 알이 유달리 오랫동안 부화하지 않은 비극을 겪고 있었다.

때문에 마침내 그 알이 부화했을 때의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경호를 좀처럼 거두지 않을 만큼 애지중지했다.

트리슈라는 자신의 모친이 자신을 지극히 아낀다는 것은 고마웠지만 동시에 극도로 답답함을 느꼈다.

이 스트레스를 풀겠다고 서리 거인의 모습을 취하는 능력을 개발해낸다던가 같은 갖가지 방법으로 항상 따라붙는 경호병들을 뿌리치는 데 전력을 다한 결과, 결국 그 물리적인 여파가 서리 거인에게까지 미치는 외교적 문제로까지 발전하였다.


근신: 다만 빙룡 쪽은 일국의 후계자가 걸린 문제였으니만큼 조치의 강도를 최대한 낮출 필요가 있었는데, 그 결과 선택된 것이 빙룡 측에서 예전에 봐 두었던 천체에서의 근신 처분이었다.

행성의 이름은 명왕성, 본래 별궁으로 사용되는 이 천체에서 나름대로 해방감을 느끼고 있었던 트리슈라였지만 저 멀리서 아주 가끔 보이는 푸른 별을 볼 때마다 있을 리가 없던 그리움에 젖어들다 못해 기어이 근신 구역을 탈주하여 그 행성에 가보기로 한다.


남극: 대충 행성들을 징검다리 삼아서 건너는 진짜로 무식한 방법을 사용한 끝에 지구에 다다르기 일보직전에 온 그녀는 착륙을 위하여 왠지 자기 살던 곳과 비슷할 것 같은 환경으로 착륙지점을 잡고 낙하한다.


능력: 모친의 정수를 그대로 물려받아 지닌 것과 자신이 스스로 깨우친 것으로 이원화된다.


1. 서리거인의 형질 보유: 일족이 요툰하임에 적응하기 위해 변모한 것과 트리슈라 자신이 서리거인 변신 능력을 익히며 갖게 된 것.

말 그대로 서리 거인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할 수 있다. 단, 아스가르드인 형태를 띌 때는 다른 종족과 피부를 접촉할 경우 얼어붙게 만드는 형질은 극도로 열화된다.


2. 아스가르드인의 형상을 할 시 신체능력이 월등함: 이는 1. 의 응용 및 궁여지책이다.

지구 인류보다 아스가르드 인에 대해 더 들은 게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지구인이 아니라 아스가르드인의 스펙으로 변신할 수밖에 없었던 것에서 기인한다.

여튼 지구는 에너지를 공급받기가 지옥같은 행성이므로 태양계(해왕성 안쪽) 한정으로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서는 이 형태가 디폴트가 되어버렸다.

지구인보다 몇 갑절의 에너지가 들기 때문에 태양계에서는 타이탄의 형상을 유지하는 것이 최장 3분 30여초가 한계가 되었다.


3. 얼음/눈/서리/냉기의 수족과도 같은 활용: 한때 트리슈라의 종족은 서리거인과 대립을 했던 적이 있었고, 이에 일부 거인들이 활용하는 마법에 대응하기 위해 보유하게 된 능력이다.

개체의 격에 따라서 그 강도가 다르고 자연히 트리슈라와 그 모친은 이 능력을 가장 강력하게 보유한다.


능력까지 포함한 일단은 최종본입니다. 최종적인 검수 부탁드립니다.

199 지마스터◆tsGpSwX8mo (0177685E+5)

2019-10-15 (FIRE!) 19:20:02

OK사딸라

20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1614865E+6)

2019-10-15 (FIRE!) 20:47:21

이름: 트리슈라 에스더 - 브류나크 궁니르 트리슈라

AA: 에스데스(아카메가 벤다!!) -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없으면 브류나크... 또 없으면 궁니르(유희왕)


환생: '죽음' 의 기억에 따르면 볼프강 슈나이더는 죽음을 매우 담담히 받아들였지만, 죽음 다음에 무엇이 있을 것인가를 굉장히 궁금해했다.

이에 '죽음'은 이 호기심 왕성한 여자아이 같은 영혼에게 설명을 하는 대신 이내 곧바로 (규정상 문제가 없는 지를 확인한 뒤) 환생을 통보하여 태어난 곳이 요툰헤임.


요툰하임: 트리슈라는 요툰하임이라는 행성에서 문명을 이루며 전역에 퍼져 살아가는 서리거인이라는 종족과는 다른 종족으로 태어난다.

70 마리 내외를 유지하는 정도의 개체수임에도 불구하고 서리 거인과 오래 전에 동맹관계를 구축한 전적이 있는 대등한 세력의 힘을 보여주는 요툰하임의 빙룡들 중 우두머리의 후계자로써 태어난 것이다.


빙룡의 공주: 빙룡들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트리슈라의 모친은, 트리슈라가 태어나기 전까지 가장 막강한 빙룡(타이탄)으로써 자신의 종족 전체를 발아래에 두고 있었던 빙룡들의 지도자였지만 알을 낳고도 그 알이 유달리 오랫동안 부화하지 않은 비극을 겪고 있었다.

때문에 마침내 그 알이 부화했을 때의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경호를 좀처럼 거두지 않을 만큼 애지중지했다.

트리슈라는 자신의 모친이 자신을 지극히 아낀다는 것은 고마웠지만 동시에 극도로 답답함을 느꼈다.

이 스트레스를 풀겠다고 서리 거인의 모습을 취하는 능력을 개발해낸다던가 같은 갖가지 방법으로 항상 따라붙는 경호병들을 뿌리치는 데 전력을 다한 결과, 결국 그 물리적인 여파가 서리 거인에게까지 미치는 외교적 문제로까지 발전하였다.


근신: 다만 빙룡 쪽은 일국의 후계자가 걸린 문제였으니만큼 조치의 강도를 최대한 낮출 필요가 있었는데, 그 결과 선택된 것이 빙룡 측에서 예전에 봐 두었던 천체에서의 근신 처분이었다.

행성의 이름은 명왕성, 본래 별궁으로 사용되는 이 천체에서 나름대로 해방감을 느끼고 있었던 트리슈라였지만 저 멀리서 아주 가끔 보이는 푸른 별을 볼 때마다 있을 리가 없던 그리움에 젖어들다 못해 기어이 근신 구역을 탈주하여 그 행성에 가보기로 한다.


남극: 대충 행성들을 징검다리 삼아서 건너는 진짜로 무식한 방법을 사용한 끝에 지구에 다다르기 일보직전에 온 그녀는 착륙을 위하여 왠지 자기 살던 곳과 비슷할 것 같은 환경으로 착륙지점을 잡고 낙하한다.

서리 거인으로 변했던 경험을 아주 잘 써먹었기에 그 그리움의 정체를 밝혀내기로 생각을 굳히고 사회에 섞여들어가기 시작했지만, 당연하게도 이는 요툰헤임 전체가 발칵 뒤집히는 사건이 된다(...)


능력: 모친의 정수를 그대로 물려받아 지닌 것과 자신이 스스로 깨우친 것으로 이원화된다.


1. 서리거인의 형질 보유: 일족이 요툰하임에 적응하기 위해 변모한 것과 트리슈라 자신이 서리거인 변신 능력을 익히며 갖게 된 것.

말 그대로 서리 거인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할 수 있다. 단, 아스가르드인 형태를 띌 때는 다른 종족과 피부를 접촉할 경우 얼어붙게 만드는 형질은 극도로 열화된다.


2. 아스가르드인의 형상을 할 시 신체능력이 월등함: 이는 1. 의 응용 및 궁여지책이다.

지구 인류보다 아스가르드 인에 대해 더 들은 게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지구인이 아니라 아스가르드인의 스펙으로 변신할 수밖에 없었던 것에서 기인한다.

여튼 지구는 에너지를 공급받기가 지옥같은 행성이므로 태양계(해왕성 안쪽) 한정으로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서는 이 형태가 디폴트가 되어버렸다.

지구인보다 몇 갑절의 에너지가 들기 때문에 태양계에서는 타이탄의 형상을 유지하는 것이 최장 3분 30여초가 한계가 되었다.


3. 얼음/눈/서리/냉기의 수족과도 같은 활용: 한때 트리슈라의 종족은 서리거인과 대립을 했던 적이 있었고, 이에 일부 거인들이 활용하는 마법에 대응하기 위해 보유하게 된 능력이다.

개체의 격에 따라서 그 강도가 다르고 자연히 트리슈라와 그 모친은 이 능력을 가장 강력하게 보유한다.


누락된 부분 기입, 이것으로 완성이다(?)

201 scp 참치 (8171741E+5)

2019-10-16 (水) 14:43:13

갑자기 든 생각
DCTU는 어떨까(아무말)

202 scp 참치 (8171741E+5)

2019-10-16 (水) 14:49:50

뭘하건 DCEU보단 낫겠징

203 SCP 참치◆GcBpF4BOwI (3749604E+6)

2019-10-16 (水) 14:51:34

그린랜턴 빛(진)

204 지마스터◆tsGpSwX8mo (32008E+59)

2019-10-16 (水) 15:03:53

애당초 원래 마블보다 훨씬 낫고(시민들이 감사할줄안다) 그린랜턴들이 제대로 활약할겁니다(진지)
그놈의 그린랜턴 빛(먼산)(혈압)

205 SCP 참치◆GcBpF4BOwI (3749604E+6)

2019-10-16 (水) 15:10:35

뭐 원작은 멀쩡한거 아니까 놀리는거(진실)

206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0635884E+6)

2019-10-16 (水) 15:11:18

>>204 할, 날 따뜻하게 해주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이란다(아니다 이 악마야)

207 지마스터◆tsGpSwX8mo (32008E+59)

2019-10-16 (水) 15:12:13

>>206 끄어어억!!!!(토혈)(그린랜턴 애니 입문자)

208 이름 없음 (8000381E+6)

2019-10-16 (水) 15:15:25

그리고 반지를 닦는자도 있다(중얼)

209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0635884E+6)

2019-10-16 (水) 15:21:15

>>208 그리고 지금까지는 그것이 그의 가장 강한 면으로 판명되고 있다(...)

210 지마스터◆tsGpSwX8mo (32008E+59)

2019-10-16 (水) 17:02:08

....아 그러고보면 지마 어장에서 지옥도인 장소가 하나 더 있네요. 이스라엘(New!)나중에 묘사할 예정

211 scp 참치 (8171741E+5)

2019-10-16 (水) 18:18:07

이스라엘...
이유가 너무 많아서 생각이 안난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