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흑두건파의 조직원. 원래는 나름 악명 높았던 사기꾼으로, 14살 때 UN군 상대로 사기치다 걸려 마을에서 쫒겨난 이후 전국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사기를 치고 다녔다.
하지만 별로 스케일이 엄청 크진 않은 자잘한 사기들이었기에, 좀 더 클래스를 높여보고자(?) 갈고닦은 사기 실력을 총 동원해 상금 천만원짜리 격투대회를 개최한다. 물론 사기 대회로써, 준다는 상금 천만원은 부루마불 천만원이었다.
하지만 하필 그 대회 참석자 중에 두건맨과 유다치가 있었다는 게 썬글라스맨에게 있어 큰 불운이었다. 사기라는 걸 알아채고 분노한 둘에게 퇴로가 차단당한 채 비 오는 날 먼지나듯 두들겨맞았고 그대로 흑두건파 아지트까지 끌려가 강제로 가입당해 흑두건파 조직원이 되어버렸다.
가방끈은 짦지만 일생동안 단련된 사기 실력으로 인해 머리 하나는 잘 돌아가며, 그 덕에 자타공인 흑두건파의 참모를 맡고 있다. 자칭 두건맨의 오른팔 책사 젤라티노의 입지가 더더욱 좁아진 건 덤.
일단 호적에는 "썬"글라스맨으로 되어 있지만, 자주 "선"글라스맨으로 착각당한다. 그게 그거 아닌가 싶지만 은근히 싫어하니 호칭 시 유의할 것. ..............하지만 지금은 두건맨, 거미맨, 유다치, 젤라티노까지 다른 멤버 전원이 "선"글라스맨이라고 착각해 부르는지라 그냥 체념한 모양이다. ▼――――――――――――――――――――――――――――――――――――――――――▼ 초안 하나 더 투척
* 상기 이미지는 유X브 섬네일입니다 ▼――――――――――――――――――――――――――――――――――――――――――▼ 이름: 뎃테이유(마리오)
종족: 외계인(닌텐도계) 메타휴먼
능력: 절대미각(먹은 음식의 성분을 완벽히 파악 가능), 요시 종특(물건을 알 껍질로 감쌀 수 있다)
소속: 민간인. 스트리머
설명: 닌텐도계 행성에서 지구로 유학온 요시 종족 출신의 대학생.
가끔 고향이 그립고, 친구들의 추천으로 고향별과 지구의 문화를 소재로 스트리머 일을 취미로 하고 있다.
채널의 이름은 '요시 남자'
자신의 별과 지구와의 컬쳐쇼크 리액션과 리뷰를 주로 소재로 한다. 대부분은 먹방을 방송한다.
처음에는 알음알음 알려지다가 고향별의 어느 멋지고 빨갛고 먹으면 커지는 버섯을 먹는 실황을 했고 그 리액션을 지나가던 일행들에게 맡겼는데...... 하필 호프 핌 일가와 딸의 유쾌한 친구들이었고, 핌 입자 유출 용의자로 오해받아 체포엔딩 되는 실황 영상은 전설 아닌 레전드로 남게 되어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된다.
지금은 우여곡절 겪게 만든 일행들의 연줄로 모나크와 스폰서 관계를 맺고 이종족들에게 문화를 알려주는 일을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뎃테이유의 말버릇은 사실 컨셉. 당황할 떄마다 표준말 쓰고 그것을 놀리는 덧글들과 그것에 대해 아니라고 우기는 점도 포인트
여담으로 뎃테이유의 집은 사실 닌텐도계 행성의 마리오와 친분이 깊다고 한다. 마리오의 유모가 요시 종족이었고, 요시 아일랜드에서 당분간 살아었었다고 한다. 마리오와 소꿉친구 였던 그의 아부지 왈 "정말 좋은 남자지. 근데 급할 때 나를 발판 쓰는 버릇은 좀 고쳤으면 좋겠어"(그래도 친하다고 한다) ▼――――――――――――――――――――――――――――――――――――――――――▼
(대체 AA - みかわやさん [ 2ch ]) ▼――――――――――――――――――――――――――――――――――――――――――▼
이름: Dr.미나미 (HEROMAN)
종족: 인간
출생지: 미국
거주지:
능력: 지구 상위권의 지능 / (과거) 방사능 연구의 1인자
설명: 냉전시대 당시, 방사능 연구의 1인자로 명성을 떨쳤던 천재과학자로 원자력 발전의 유용성을 알고있지만 기존의 원자력 발전방식의 위험성(그중에서도 멜트다운)을 주장하며 보다 안전하고 획기적인 원자력 발전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던 사람.
......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냉전시대의 마지막이 핵전쟁에 의한 인류의 파멸이라 예상하고 그런 미래가 됐을때 미국의 영웅이자 인류의 구원자로 칭송받길 원한 망상가이며 원자력 발전시스템의 개선의 이면에서 자신이 방사능 오염환경에서 생존하고 오히려 힘으로 삼으며 방해하는 자를 제거할 수 있도록 해 줄 장비를 만들고 있었다.
닥터 미나미는 자신의 계획을 위해서는 [①방사능을 흡수, 축적하는 특수한 방호복 ②방사능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기관 ③변환된 전기에너지로 기동하는 병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으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온 ③과는 달리 가장 중요한 ①과 ②는 기초이론은 완성됐지만 [이론대로라도 현시점에서는 사용자가 최소한 슈퍼솔저는 되어야 방사능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연구가 한계에 부딪치게된 닥터 미나미는 잠깐 숨돌리기를 하면서 TV를 틀었고.........뉴스에서 스리마일 섬에서 원자력사고 특보가 나왔으며....... 절망했다. 자신의 [원대한 계획]을 위해선 자신만이 방사능으로부터 완전해야하는데 그 전제조건을 송두리채 뒤흔드는 목표 그 자체(아틀란티스인)가 나타난 것이다. 게다가 체르노빌 원폭사건 이후 냉전이 평화적으로 종결될 기미가 보이게 되면서 완전히 멘탈이 가루가 되버리고 충동적으로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전부 폐기처분해버리고 잠적해버린다.
그리고 현시점에 이르러... 그는 과거에 생각을 고쳐먹고 연구성과를 인류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공개할 생각을 안하고 그대로 폐기처분하고 잠적한 일을 후회하고 흑역사 취급하면서 떠올릴때마다 이불킥을 날리는 참인간이 됐다.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냐...? (어이)
전부 밝히고 싶어도 정작 잠적하던 와중에서 자신이 죽은 걸로 위장해버린 탓에 사회적 지위도 잃어버리고 혹시나 악당취급받고 모나크에 잡혀가 고문이라도 받을 것 같아서 무서운 탓에 아무것도 안하는 헤타레지만 자신에게 간절히 도움을 청한 친하게 지냈던 남자.......남자? 하여튼 한 청년에게 도움을 주고자 과감히 과거 자신이 만들었던 ③의 이론을 이용해 전용장비를 만들어 준 조력자기도 하다. ▲――――――――――――――――――――――――――――――――――――――――――▲
내가 만들었지만 고작(?) 그정도로 좌절이라니... 적어도 직접 핵전쟁을 일으키고 '내가 정점에 서겠다!!' 정도의 기개정도는 보여라! (막말대잔치) 뭐, 어장의 과거 설정에 끼워맞추기 위한 어쩔수없는 전개지만 (웃음) 그건 그렇고, 대체 만들어줬다는 물건은 무슨 커맨더이고 어느 캐나다요원의 전용장비인거지...? (의문)
이름: 더 월드(죠죠) 능력: 원작 준수 설명: 타마르 타자의 마법사의 스탠드였던 존재. 본체였던 마법사가 사망했음에도 강력한 생명 에너지의 의지의 형상은 타로 카드의 마지막 카드에 긷들어졌다. 원래는 강력한 물리력을 발휘만 하던 원래 능력에 아가모토의 눈에 있던 타임스톤의 영향으로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얻게된다. 타마르 타자의 서고에 있는게 답답해진 더 월드는 수련생의 의지를 잠깐 조종해 바깥 세상에 나오게 된다. 자신의 새로운 본체가 될 존재를 찾기 위해서.....
벨기에 왕가에서 태어나 많은 견문을 보기 위해 뉴욕의 엑스맨 학교의 유치원부에 다니고 있는 여자아이.
언뜻보면 평범한 유치원생이라고 볼 수 있으나.. 그녀는 세상이 전부 변화하고 있을 때.. 자기 혼자만 계속 5살이라는 불합리한 삶을 살고 있다.
분명 생일 전날이 태어난지 2189일이 되는 날이었는데, 생일 날이 되니까 태어나서 1825일이 되는 날이 되는지는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수년 째 유치원부에 제적하고 있다. 워낙에 활발하고 명랑한 아이라 매번 친구를 사귀는데 어려움은 없는 점. 그녀의 정신자체가 티타늄수준의 말도 안 되는 정신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본인 자체가 이 현상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는 점이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어쨌든 이러한 성질 때문에 그녀는 5살임에도 불구하고 정신연령이나 상식수준은 이미 청소년.. 아니, 어떤 점에서는 이미 성인과도 같은 모습을 보여줄 때가 종종 있다.
기타사항:G음이 나는 우주의 한 구석에서 어쩌다보니 그 모독적인 음악회를 듣는 유일한 관객이 한 순간의 변덕으로 때어내 만들어낸 존재. 다만 어디까지나 선악을 초월한 존재에게서 파생되었었기에 다른 우주처럼 다른 지성체들을 비웃는다거나 가지고노는 취미는 없고 오히려 일반적인 선에 가까운 측.
그 공간을 떠나 흘러다니던중 자신의 일부를 흩뿌리고(이후 니알라토텝 성인의 전신이 됨) 지구에 이끌리듯 추락했다. 처음엔 외신이라 배척받았지만 아직 남아있던 몇몇 엘더갓들의 제지로 시간을 두고 관찰하며 선성을 인정, 스카이 파더, 정령, 그리고 다양한 이종족들과 전반적으로 원만한 관계를 가지며 살았지만 인간이 지구를 지배하며 그들을 세계의 겉면에서 밀어냄에 따라 점점 줄어져가는 이종족과 여타 초상존재들의 입지에 한탄하면서도, 어디까지나 자신은 외지인이기에 어쩔 수 없다며 거의 손을 대지 않았었다.
그러던 반쯤 세계를 방치하고 지켜보던 도중 두 개의 세계대전을 경험하고 인간이란 종 자체에 은근히 실망했으나, 모나크 발족등 이어지는 사건에 곤혹해했다. 다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힘있는 존재들의 여유라고 생각했기에, 그저 생긴게 특이할 뿐 아무런 힘도 없던 메어리의 의지를 시험하기 위해 영원히 반복되는 하루에 가뒀다.(만약 좌절했다면 기억을 지워 되돌리고 좀 더 지켜볼 예정이었다) 다만 메어리가 자신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은 결과를 나타내자 그녀에게 큰 호감을 갖고 몰래 지켜주려한다.
여담으로 이종족들과 타이탄들이 다시 세계의 겉으로 돌아와서 당당히 활동하는걸 보고 그동안 고뇌했던 것들은 대체 뭐가 되냐면서 반쯤 자포자기, 반쯤은 기뻐하며 오랜만이라고 인사하는 이들에게 굳은 얼굴로 회답했다. 거기에 아예 인간과 동떨어진 종족도 당당히 움직이는데 이왕 할것 메어리에게 제대로 감사와 호감을 표하기 위해 둘이서 같이 행동하고 있는 중.
기타사항:한쪽눈이 황금색의 오드아이일뿐인 특수능력이 없는 단순한 학생 그러나 넘쳐나는 행동력, 질긴 신경줄, 군건한 정신력, 그리고 평균 이상은 하는 추리력으로 삶의 온갖 역경을 이겨내는 인물
어느시기엔가 M의 마음에 들어있고 메어리도 그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있지만, 그것은 그거고 이건 이거. 영원히 반복되던 하루를 시험이랍시고 겪게한 원한으로 지금도 종종 그 일을 언급하면서 M을 골려먹고 M본인도 일단 저지른게 심하다곤 인식은 하곤 있어서 쩔쩔매고 있다. 다만 주위에서 보기엔 아무리봐도 무자각 커플인지라 메어리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가지던 동급생은 눈물을 흘리며 '행복해야 해..!'라고 말했다.
설명: 미국의 평범한(?) 범죄자들 사이에서 일정주기로 나타난다고 도시전설처럼 전해지는 괴인으로 그렇게 납치됐다가 돌아온 사람은 [20년 묵은 암흑가의 보스], [10다리가 넘는 문어발 플레이보이], [초능력으로 일대를 평정한 일진] 등등이 있었다고 알려져있으며 각각 [바른생활 중년], [일편단심 순정남], [정의감 넘치는 열혈남]으로 개심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외에도 공생하던 큰 조직들이 '우연히' 서로 시비가 붙고, '갑자기' 사태가 커지더니, '자연스럽게' 주변을 말려들게하는 거대항쟁으로 변하고 '이상하게도' 모두 죽지않고 검거됐던 사건들의 배후에 그가 있었다는 풍문이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그러나 일본에서도 비슷한 도시전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일본과 미국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보인다.
능력: 평균적인 뉴욕'경찰'을 제압할 수 있는 전투능력 풍부한 학식과 언변. 그리고 그것에 인심조작을 더하는 것으로 사람하나를 완전히 바꿔놓는 훈육능력. 세뇌가 아니다 (강변)
설명: 사실 그의 정체는 일본의 어느 학교를 운영하는 이사장이며 높은 교육능력과 학식, 인품을 높게 평가받아 엑스맨 학교에도 주기적으로 초청받아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는 교사이기도 하다. 어느 평행세계와는 달리 자신의 학생이 당한 괴롭힘의 강도가 강해졌지만 (상대가 메타휴먼 집단이었다.) 얼마못가 자경단에게 제압당해 자살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주변인물 운도 좋아서 이후 자신의 교육방침에 대해 고뇌에 빠졌을때도 눈치채주고 상담해줄 인격자들이 많았기에 삐뚤어지는 일 없이 나아갈 수 있었다. 즉, 평행세계같은 요상한 학급을 만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자신의 학생들이 감당못할 악의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 뒤로는 '자신만이 할수 있는 자경단활동'을 시작했으며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