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다이스/마블 튜나틱 유니버스] 초상존재 및 관련자 명단 보고서(임시동결) 09 : 앵커판

0 지마스터◆tsGpSwX8mo (9768727E+5)

2019-08-28 (水) 18:06:23

389 YYD◆P4RC.Oky7. (3016377E+6)

2019-09-12 (거의 끝나감) 01:58:09

>>387 멕시코인 인걸...

390 두씨참치 (2056237E+6)

2019-09-12 (거의 끝나감) 01:58:10

>>387 김철수(광란)

391 YYD◆P4RC.Oky7. (3016377E+6)

2019-09-12 (거의 끝나감) 02:01:17

아니.. 아니.. 멕시코인이라는 설정인데..

392 두씨참치 (2056237E+6)

2019-09-12 (거의 끝나감) 02:01:45

박 멕시코(이성증발)

393 용가리와춤을◆iPHqnBeJV. (4958138E+6)

2019-09-12 (거의 끝나감) 02:02:30

>>391 아멜리아 루나

394 YYD◆P4RC.Oky7. (3016377E+6)

2019-09-12 (거의 끝나감) 02:03:12

>>393 그거로 간다!!!

395 두씨참치 (2056237E+6)

2019-09-12 (거의 끝나감) 02:04:01

쳇, 까비

396 용가리와춤을◆iPHqnBeJV. (4958138E+6)

2019-09-12 (거의 끝나감) 02:05:52

>>394

397 YYD◆P4RC.Oky7. (3016377E+6)

2019-09-12 (거의 끝나감) 0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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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멜리아 루나 에르난데스 호세

나이 : 12세

출신지 : 멕시코

거주지 : 중남미를 떠도는 중

설명 : 풀문의 정체. 목숨을 불태워 세상을 향해 노래하는 여아.

398 YYD◆P4RC.Oky7. (3016377E+6)

2019-09-12 (거의 끝나감) 02: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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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멜리아 루나 에르난데스 호세

나이 : 12세

출신지 : 멕시코

거주지 : 중남미를 떠도는 중

설명 : 풀문의 정체. 목숨을 불태워 세상을 향해 노래하는 여아.

그녀의 인생은 불운으로 가득차 있었다. 시작은 그래.. 그녀의 어머니가 그녀를 낳다가 산고로 죽은 게 시작이었을거다.

어머니가 그렇게 죽고, 아버지마저 자신을 구하다 죽었다. 아버지의 팬이었던 한 사람은 당시 3살이던 그녀에게 그녀의 아버지를 죽인 것은 너라는 폭언을 했고, 이것은 그녀에게 크나큰 마음의 상처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10살 때 첫 사랑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녀가 그것이 사랑이라고 깨닫게 된 것은 소년이 사라진 뒤였다.

가족도 사랑도 잃은 그녀에게 남은 것은 오랫동안 꿔온 꿈인 노래밖에 없었다. 하지만 신은 얓궅게도 그녀에게 병을 안겨주었다. 치료할 수 없는 병은 아니었다. 치료에 필요한 돈이 부족한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녀는 치료를 거부했다. 치료를 하는 순간 그녀는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되니까.. 자신의 마지막 남은 희망마저 사라져버리니까.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 12세가 된 소녀는 봉사활동차 간 마을에서 마피아들의 항쟁에 휘말리게 된다. 목숨의 위기 속에서 그녀는 마지막으로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갈망했고, 그녀는 풀문이 되었다.

소녀는 그렇게 남미를 떠돌며 세상을 향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자신의 첫사랑이 이 노래를 들어주길 바라며.. 그런 그녀의 노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의욕을 안겨주고 있다.

뒷 이야기

소녀의 첫사랑은 이미 죽었으며, 그것은 루나 본인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의 죽음도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때문에 자신의 탓이라 그녀는 생각했고, 그것은 이미 사라진 그에 대한 그녀의 집착으로 변했다.

그녀가 수술을 받지 않으면 죽는 걸 알았음에도 수술을 포기한 것은.. 첫사랑에게로 가고 싶다는 욕망도 있었가 때문이었다.

정말로 아이러니 한 것은 많은 사람의 마음을 녹이는 그녀가 누구보다도 마음에 벽을 두르고 있고, 많은 사람에게 삶의 의욕을 준 그녀가 누구보다도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녀의 마음은 그 누구보다도 모순적이며 그 누구보다도 엉망진창이다.

이러한 소녀의 마음을 녹여줄 히어로기사는 존재할 것인가..

부디 신이시여.. 이 소녀에게 희망을 주소서.

399 이름 없음 (9843989E+6)

2019-09-12 (거의 끝나감) 03: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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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マ≧xi::::::::::. ',　　　　　　／;;;;;;;ヽ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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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AA - Dr.페이커 [유희왕 ZEXAL])
▼――――――――――――――――――――――――――――――――――――――――――▼

이름: Dr.미나미 (HEROMAN)

종족: 인간

출생지: 미국

거주지: 캐나다

능력: 지구 상위권의 지능 / (과거) 방사능 연구의 1인자

설명:
냉전시대 당시, 방사능 연구의 1인자로 명성을 떨쳤던 천재과학자로
원자력 발전의 유용성을 알고있지만 기존의 원자력 발전방식의 위험성(그중에서도 멜트다운)을 주장하며 보다 안전하고 획기적인 원자력 발전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던 사람.

......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냉전시대의 마지막이 핵전쟁에 의한 인류의 파멸이라 예상하고 그런 미래가 됐을때 미국의 영웅이자 인류의 구원자로 칭송받길 원한 망상가이며
원자력 발전시스템의 개선의 이면에서 자신이 방사능 오염환경에서 생존하고 오히려 힘으로 삼으며 방해하는 자를 제거할 수 있도록 해 줄 장비를 만들고 있었다.

닥터 미나미는 자신의 계획을 위해서는 [①방사능을 흡수, 축적하는 특수한 방호복 ②방사능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기관 ③변환된 전기에너지로 기동하는 병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으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온 ③과는 달리 가장 중요한 ①과 ②는 기초이론은 완성됐지만
[이론대로라도 현시점에서는 사용자가 최소한 슈퍼솔저는 되어야 방사능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연구가 한계에 부딪치게된 닥터 미나미는 잠깐 숨돌리기를 하면서 TV를 틀었고.........뉴스에서 스리마일 섬에서 원자력사고 특보가 나왔으며.......
절망했다.
자신의 [원대한 계획]을 위해선 자신만이 방사능으로부터 완전해야하는데 그 전제조건을 송두리채 뒤흔드는 목표 그 자체(아틀란티스인)가 나타난 것이다.
게다가 체르노빌 원폭사건 이후 냉전이 평화적으로 종결될 기미가 보이게 되면서 완전히 멘탈이 가루가 되버리고 충동적으로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전부 폐기처분해버리고 잠적해버린다.

그리고 현시점에 이르러...
그는 과거에 생각을 고쳐먹고 연구성과를 인류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공개할 생각을 안하고 그대로 폐기처분하고 잠적한 일을 후회하고 흑역사 취급하면서 떠올릴때마다 이불킥을 날리는 참인간이 됐다.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냐...? (어이)

전부 밝히고 싶어도 정작 잠적하던 와중에서 자신이 죽은 걸로 위장해버린 탓에 사회적 지위도 잃어버리고 혹시나 악당취급받고 모나크에 잡혀가 고문이라도 받을 것 같아서 무서운 탓에 아무것도 안하는 헤타레지만
자신에게 간절히 도움을 청한 친하게 지냈던 남자.......남자?
하여튼 한 청년에게 도움을 주고자 과감히 과거 자신이 만들었던 ③의 이론을 이용해 전용장비를 만들어 준 조력자기도 하다.
▲――――――――――――――――――――――――――――――――――――――――――▲

내가 만들었지만 고작(?) 그정도로 좌절이라니...
적어도 직접 핵전쟁을 일으키고 '내가 정점에 서겠다!!' 정도의 기개정도는 보여라! (막말대잔치)
뭐, 어장의 과거 설정에 끼워맞추기 위한 어쩔수없는 전개지만 (웃음)
그건 그렇고, 대체 만들어줬다는 물건은 무슨 커맨더이고 어느 캐나다요원의 전용장비인거지...? (의문)

400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8920433E+5)

2019-09-12 (거의 끝나감) 07:54:06

>>399 일단 대체aa부터 바꿀게, 닥터페이커 지난번에 크투가 광신자로 썼어요

401 이름 없음 (9843989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0:56:36

>>400 회심의 AA선택이었는데! (엉엉) 일단 찾아보고는 있지만 마땅한게 보이질 않네요.
이곤 스텟먼이라면 딱일것 같긴한데 이 인간도 AA는 없을 것 같고...

402 이름 없음 (9843989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7:04:51

...지금까지 과학자에서만 AA를 찾고 있었지만
잘 생각해보면 굳이 설정과 AA가 합치할 필요는 없겠지

그냥 데키루오나 도야가오로 때워버릴까. 은근 이미지가 합치하는 점도 있고...(자포자기)

403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3812574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7:43:05

지금 해동 상태죠?

404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5015813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7:48:45

>>403 넵

405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3812574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7:57:04

흐므흐므... 일단 슬슬 초안이나 작성해볼까.

406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3812574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9:03:27

AA: 하야미 카나데(신데마스) 와 푸백 시리즈(유희왕) 를 희망하는 중(...)

이름: 특성상 이름 자체는 여러개지만 대체로 푸른 눈의 백룡이라는 의미는 반드시 포함된다. 다만 인간태였을 경우 주로 댄 가명은 하야미 카나데였던 듯 하다.

종족: 타이탄.

특징: 현재 지구에 상주하는 모든 타이탄들이 에너지 절약을 이유로 인간태의 형태를 익히기 한참 전에 다른 곳에서 일어난 사건이 계기가 되었다.

본디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살고 있었으나 이미 스스로가 흡수하고 소비해야 했던 에너지의 총량 때문에 이대로는 언젠가는 자멸할 것을 예견한 일종의 선구자.

타개책을 강구한 결과 그/그녀(이 당시에는 성별이랄 게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는 개체의 성장은 개체를 이루는 세포의 증식임에 착안에 자신의 육신을 세포단위로 갈가리 분리하는 방향으로 진화에 성공.

이 과정에서 해당 세포들이 생명기능을 활성화, 또는 에너지의 부족으로 에너지가 확보될 때까지 비활성화 상태로 거의 온 우주에 퍼지게 되고, 후일 일종의 군체의식의 형태를 띄는 방향으로 완전히 적응한다.

생태:

1) 각 세포들은 군체의 개체 역할을 하며 충분한 에너지가 없을 경우 알 상태나 백석 상태라고 불리는 일종의 초 절전 모드 및 비활성화 상태로 존재하게 된다. 이를 편의상 제 1형태라 칭한다.

이 상태의 개체들은 그냥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동시에 우주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형태의 위해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그 영롱한 겉모습과 더해져 웬만큼 문명을 이룬 종족들이 귀한 보석 같은 것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 위상을 대표적으로 말할 것 같으면 한때 시아 제국은 이를 제국 내에 13개나 보유한 것을 과시하고 선전한 적이 있으며, 이는 시아 제국 황실의 불굴성을 의미하는 보석으로써 취급되어 황실 자산으로 분류되었다.

(현재는... 뭐 그래도 2개는 남겼다.)

2) 정말로 충분한 에너지를 제공받거나 흡수한다던지의 이유로 충분히 해당 개체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때, 그녀의 의식이 해당 개체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판단할 경우 제 1형태는 백룡의 형태로 부화하게 된다.

이것은 그녀가 현 생태를 만들기 이전의 모습에 가장 가까운 상태로, 따라서 지구에 정착한 타이탄들의 타이탄 형태에 가장 가까운 모습이라 할 수 있다.

편의상 2형태로 칭해지는 이 상태는, 그녀가 선택한 삶의 반대급부로 일종의 양날의 검과 같은 이유로 그녀에게 가장 위험한 형태다.

과거의 압도적인 힘을 표출할 수 있게 해주지만 동시에 해당 개체의 방어력이 격감하여, 공격받거나 주변환경에 의한 소멸의 가능성 또한 가지게 되는 형태이기 때문.

대신 맷집은 타이탄 중 최약체지만, 누군가가 "멸망의 버스트 스트림(...)" 이라고 이름을 붙일 만큼 단순 공격력만큼은 개체 하나조차도 고지라의 65~75%에 해당하는 화력을 내며, 크기에 비해 스피드나 기동성 등이 좋다.

아주 드문 일이지만 여러 개체를 이 상태로 활성화 시킬 수 있다면, 이들을 하나로 합쳐 내구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 화력의 상승도 있지만 이는 주가 되기에는 "비교적" 효율이 낮은 편.

3) 알 수 없는 이유로 지구에 도달한 1. 에 의해 습득이 가능했던 형태로, 여타의 타이탄이 그랬던 것처럼 다른 종족의 형태를 띄고 부화하는 방식을 익혀, 1형태와 2형태의 중간 단계로써 활용하게 되었다.

편의상 제 3형태로 불리는 이 형태를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에너지는 2형태보다 현격하게 적다.

그 덕분에 이 형태에서 입은 치명상은 에너지를 충분히 흡수하는 것만으로 회복할 수 있으며, 1형태만큼은 못해도 2형태보다는 개체에게 유효한 공격이 확연히 제한되는 편이다.

같은 이유로 제 2형태보다야 공격력이 확연히 떨어지지만 1형태와는 달리 개입이라는 수단 자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차별요소로써 그녀에게 인상적으로 부각된 편이라 해당 형태가 그녀의 의식속에 각인될 수 있었다.

세간에 드러나다. : 원래라면 지구에서 제 2형태로 살고 있던 개체는 타이탄이고 뭐고 조용하게 살려고 그냥 놔뒀던 것이었다.

그러나 시아 제국이 전쟁배상금 중 일부를 현물로 지급하는 과정에서 황실 자산으로 관리되던 제 1형태의 자신을 무려 3개나 지구에 증여한 사건이 생겨 별 수 없이 움직인다.

이는 지구 내부에서 자신의 성질을 이용하여 악용할 자들 또한 분명히 존재했다는 것을 다른 제 2형태로 돌아다니는 개체들로부터 축적된 대량의 경험을 통해 직감한 탓이었다.

허나 자신이 움직였다는 것을 알아채기라도 한 듯이 이미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자기가 조용히 지내고 싶은 터전이 자기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요란해지는 꼴을 눈 뜨고 봐줄 생각이 없었던 그녀는 모나크에 제보를 때리게 된다.

일단 초안은 이렇습니다만... 여유 되시면 검수 부탁드립니다.

407 이름 없음 (0159413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9:04:20

너무 강하면 안되긴 할텐데.. 어떠시려나

408 682,박호은,레베카 참치 (5916174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9:08:43

푸백은 헬보이 에피소드에 이미 등장한적이 있긴한데 괜찮으려나

409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1545688E+5)

2019-09-12 (거의 끝나감) 19:09:14

>>408 그냥 적당히 어장주가 '용 수장이면 이리 생겼겠지~'한거라 몬다이나이

410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1545688E+5)

2019-09-12 (거의 끝나감) 19:11:08

참고로 비슷한 타치바나 카나데가 안되는건 나름 스토리라인과 비중이 있어서(쓸수있을까는 저너머..)
참고로 튀렌도 늑대인간의 왕이란 캐릭터가 그외 명확히 없어서 쓴거라 앵커는 가능해요.
다만 언젠가 이벤트로 인랑여왕결혼?! 같은게 뜨면 이후론 불가능하지만

411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3812574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9:14:29

어... 그러면 이대로 끝내도 이상 없는 겁니까?

혹여나 싶어서 다시 한번 물어봅니다만...

412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1545688E+5)

2019-09-12 (거의 끝나감) 19:17:59

>>406 어...제가 제대로 이해한지 모르겠는데 스스로를 하이브마인드화+개체의 내구성을 포기한 대신 공격력에 올인한 타이탄이라고 보면 되나요?

413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1545688E+5)

2019-09-12 (거의 끝나감) 19:18:41

>>411 어장주가 설정을 지금 제대로 이해못해서요.
일단 푸백Aa쓰는건 ok

414 이름 없음 (0159413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9:19:15

타치바나 카나데는 좋아하긴 해서 자주 출연했으면..

415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3812574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9:20:31

>>412 후자의 경우 제 2형태를 취하고 있는 개체만 기준으로 한다면 그렇습니다.

1형태와 3형태는 개체의 생존성에 비중을 굉장히 두고 있는 편이죠.

416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1545688E+5)

2019-09-12 (거의 끝나감) 19:22:57

그리고 3형태라는건 뭔가 설명이 복잡한데 단순하게 지금 아스카아아아!!같은 타이탄들처럼 시간제한 걸리고 평소에 하야미라는 캐릭으로 있는건가요
아님 중간형태라는건 백석-인간-백룡을 오간다는건가요

417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1545688E+5)

2019-09-12 (거의 끝나감) 19:25:18

그리고 성질악용이라고 썼는데, 이게 하이브마인드지만 완전히 통제권을 가기지지 못해서
2형태로 각성하면 제멋대로 날뛰어서 대참사가 일어난다던가
아님 뭔가 1형태가 대폭발을 일으킨다던가 그런 문제?

418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3812574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9:28:40

>>416 원래는 백석-백룡의 형태만 있던 것이 지구에 있던 개체에서 들어온 정보에 의해 백석-인간(또는 그 외의 의태할 이종족)-백룡의 단계로 정립된 것입니다.

이후 다른 곳에서도 쏠쏠하게 사용하는 중간 단계가 되었지만, 그건 이 지옥같은 행성의 일이 아니므로 다른 이야기가 되겠죠(...)

419 이름 없음 (0339001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9:30:05

타이탄으로 길게 움직일수 있는건 필요 에너지 양에 따라 밸런스가 다르겠지만 어장주께서 결정하시겠지

420 YYD◆P4RC.Oky7. (3016377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9:30:39

지마님.. >>380 >>398은 문제없나요??

421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3812574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9:33:09

>>417 말씀드렸다시피 2형태는 현재로써는 어디까지나 극공을 위해 생존성을 희생한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개체의 육신에 위해를 가할 수 있다는 말은, 이 상태를 충분한 시간동안 유지시키는 것을 감당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무언가의 조작을 충분히 가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조금 더 길게 본다면 제 3형태라도 해당 가능성 자체는 희박하게나마 열려있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422 이름 없음 (0159413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9:33:40

yyd님의 뒷말은 없어도 되는게 아니었을까..

423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1545688E+5)

2019-09-12 (거의 끝나감) 19:33:56

>>420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즉 수명은 되진 않았지만 자의적으로 죽음을 선택하는 캐릭터라 보면 되겠죠?
노래와 변신은 이능으로 보면 되고요?

424 YYD◆P4RC.Oky7. (3016377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9:34:07

>>422 ???

425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1545688E+5)

2019-09-12 (거의 끝나감) 19:35:03

그럼 하이브마인드지만 대충 미사카 여동생처럼 인지, 지싯덕으론 이어졌지만 상호간에 강제력은 행사할 수 없다는거라고 보면 되나요?

426 YYD◆P4RC.Oky7. (4851743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9:36:10

>>423 네. 수명에 대해서는... 치료를 하면 살지만 치료를 못하면 죽는다네요..

427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1545688E+5)

2019-09-12 (거의 끝나감) 19:36:48

>>422 그냥 평범한 플레이버텍스튼데 너무 과민반응하지는 말아주세요.
분명 Yyd님이 이전에 물의를 일으키신적은 있지만 이번엔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그러면식이면 이번에 등장한 치세나 이전의 사야카도 수정해야해요.

428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3812574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9:37:08

>>425 거의 대체로 그렇습니다. 사족이지만, 본래 이전에 어떠한 기관의 역할을 했던 세포에서 비롯되었는지에 따라 세부적인 성격이나 성질에 미묘한 차이도 있고요.

429 이름 없음 (0159413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9:38:05

>>427 죄송합니다 쌓아오신 이미지가 이미지라 자꾸 불안해서 그만,,,

430 이름 없음 (6880348E+5)

2019-09-12 (거의 끝나감) 19:39:30

뭐뭐 문제가있음 어장주가 뭐라 테클을 걸겠지...

431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1545688E+5)

2019-09-12 (거의 끝나감) 19:39:40

Ok 이해했습니다. 즉 몸빵은 현대무기에 사망하는 질라지만 그 모든걸 댓가로 공격력과 지속시간에 올인한 캐릭터군요

432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1545688E+5)

2019-09-12 (거의 끝나감) 19:41:19

다만 역시 활동시간이 긴데 고질라의 65퍼는 너무 op라(이전 최대출력으로 직경 십수km소행성을 소멸시킴)
적당히 잘만 맞으면 다른 괴수들도 일격사 시킬 수 있다 정도로 에라타해야겠네요

433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3812574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9:41:21

>>431 그 모든 군체의 생태를 하나로 요약한다는 전제 하에 정확하게 판단하셨습니다... 아마도.

434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3812574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9:42:19

>>432 그 점은 불만이 없습니다. 일개 세포가 생명체 한개분의 화력에 너무 미치는 수준이면 확실히 곤란하죠.

435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3812574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9:49:28

그럼 제 2형태를 취한 개체의 역량만 지마스터님의 권고대로 격하시키고 그대로 적용해도 되겠습니까?

436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1545688E+5)

2019-09-12 (거의 끝나감) 19:52:54

>>435 문제없습니다. 괴수라는게 울트라맨서도 진짜 별별 생물적 특성이 있으니 그런게 있어도 이상할건 없죠
흠....하는김에 타이탄들 원래 괴수인지 타이탄인지 굴렸는데 애당초 등장하는 애들은 거의 정해져있으니 타이탄은 다이스로! 제한도 풀까

437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1545688E+5)

2019-09-12 (거의 끝나감) 19:54:58

어디보자....여태 괴수는 딱 두마리였나(라오샨롱, 이빌죠)
이 둘 만드신 참치분들, 혹시 보시면 타이탄으로 전환하고 싶으신지 좀 알려주세요~

438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3812574E+6)

2019-09-12 (거의 끝나감) 19:59:31

그렇다면...

AA: 하야미 카나데(신데마스) 와 푸백 시리즈(유희왕) 를 희망하는 중(...)

이름: 특성상 이름 자체는 여러개지만 대체로 푸른 눈의 백룡이라는 의미는 반드시 포함된다. 다만 인간태였을 경우 주로 댄 가명은 하야미 카나데였던 듯 하다.

종족: 타이탄.

특징: 현재 지구에 상주하는 모든 타이탄들이 에너지 절약을 이유로 인간태의 형태를 익히기 한참 전에 다른 곳에서 일어난 사건이 계기가 되었다.

본디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살고 있었으나 이미 스스로가 흡수하고 소비해야 했던 에너지의 총량 때문에 이대로는 언젠가는 자멸할 것을 예견한 일종의 선구자.

타개책을 강구한 결과 그/그녀(이 당시에는 성별이랄 게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는 개체의 성장은 개체를 이루는 세포의 증식임에 착안에 자신의 육신을 세포단위로 갈가리 분리하는 방향으로 진화에 성공.

이 과정에서 해당 세포들이 생명기능을 활성화, 또는 에너지의 부족으로 에너지가 확보될 때까지 비활성화 상태로 거의 온 우주에 퍼지게 되고, 후일 일종의 군체의식의 형태를 띄는 방향으로 완전히 적응한다.

생태:

1) 각 세포들은 군체의 개체 역할을 하며 충분한 에너지가 없을 경우 알 상태나 백석 상태라고 불리는 일종의 초 절전 모드 및 비활성화 상태로 존재하게 된다. 이를 편의상 제 1형태라 칭한다.

이 상태의 개체들은 그냥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동시에 우주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형태의 위해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그 영롱한 겉모습과 더해져 웬만큼 문명을 이룬 종족들이 귀한 보석 같은 것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 위상을 대표적으로 말할 것 같으면 한때 시아 제국은 이를 제국 내에 13개나 보유한 것을 과시하고 선전한 적이 있으며, 이는 시아 제국 황실의 불굴성을 의미하는 보석으로써 취급되어 황실 자산으로 분류되었다.

(현재는... 뭐 그래도 2개는 남겼다.)

2) 정말로 충분한 에너지를 제공받거나 흡수한다던지의 이유로 충분히 해당 개체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때, 그녀의 의식이 해당 개체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판단할 경우 제 1형태는 백룡의 형태로 부화하게 된다.

이것은 그녀가 현 생태를 만들기 이전의 모습에 가장 가까운 상태로, 따라서 지구에 정착한 타이탄들의 타이탄 형태에 가장 가까운 모습이라 할 수 있다.

편의상 2형태로 칭해지는 이 상태는, 그녀가 선택한 삶의 반대급부로 일종의 양날의 검과 같은 이유로 그녀에게 가장 위험한 형태다.

과거의 압도적인 힘을 표출할 수 있게 해주지만 동시에 해당 개체의 방어력이 격감하여, 공격받거나 주변환경에 의한 소멸의 가능성 또한 가지게 되는 형태로 맷집은 타이탄 중 최약체이기 때문이다.

대신 누군가가 "멸망의 버스트 스트림(...)" 이라고 이름을 붙일 만큼 단순 공격력만큼은 개체 하나조차도 다른 타이탄의 방어가 비교적 취약한 부분을 노리면 일격사의 가능성이 충분히 높은 정도의 화력을 내며, 크기에 비해 스피드나 기동성 등이 좋다.

아주 드문 일이지만 여러 개체를 이 상태로 활성화 시킬 수 있다면, 이들을 하나로 합쳐 내구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 화력의 상승도 있지만 이는 주가 되기에는 "비교적" 효율이 낮은 편.

3) 알 수 없는 이유로 지구에 도달한 1. 에 의해 습득이 가능했던 형태로, 여타의 타이탄이 그랬던 것처럼 다른 종족의 형태를 띄고 부화하는 방식을 익혀, 1형태와 2형태의 중간 단계로써 활용하게 되었다.

편의상 제 3형태로 불리는 이 형태를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에너지는 2형태보다 현격하게 적다.

그 덕분에 이 형태에서 입은 치명상은 에너지를 충분히 흡수하는 것만으로 회복할 수 있으며, 1형태만큼은 못해도 2형태보다는 개체에게 유효한 공격이 확연히 제한되는 편이다.

같은 이유로 제 2형태보다야 공격력이 확연히 떨어지지만 1형태와는 달리 개입이라는 수단 자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차별요소로써 그녀에게 인상적으로 부각된 편이라 해당 형태가 그녀의 의식속에 각인될 수 있었다.

세간에 드러나다. : 원래라면 지구에서 제 2형태로 살고 있던 개체는 타이탄이고 뭐고 조용하게 살려고 그냥 놔뒀던 것이었다.

그러나 시아 제국이 전쟁배상금 중 일부를 현물로 지급하는 과정에서 황실 자산으로 관리되던 제 1형태의 자신을 무려 3개나 지구에 증여한 사건이 생겨 별 수 없이 움직인다.

이는 지구 내부에서 자신의 성질을 이용하여 악용할 자들 또한 분명히 존재했다는 것을 다른 제 2형태로 돌아다니는 개체들로부터 축적된 대량의 경험을 통해 직감한 탓이었다.

허나 자신이 움직였다는 것을 알아채기라도 한 듯이 이미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자기가 조용히 지내고 싶은 터전이 자기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요란해지는 꼴을 눈 뜨고 봐줄 생각이 없었던 그녀는 모나크에 제보를 때리게 된다.

그럼 이것으로 타이탄 하야미 카나데/푸른눈의 백룡(과 그 외에 우주에 퍼진 퍼진 다른 육신'들')의 메이킹의 완료를 확정하겠습니다.

자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마스터님.

439 두씨참치 (5497904E+6)

2019-09-12 (거의 끝나감) 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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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거미맨

종족: 메타휴먼

능력: 스파이더맨의 그것

출신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거주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나이: 20대 초중반(두건맨보다 쪼-끔 어림)

설명: 흑두건파의 조직원.
원래 유다치보다도 더 고참 조직원이지만, 모나크의 용역으로 일하려는 두건맨의 결정에 불복해 한동안 조직을 떠났었다.
이유는 당연히 너무 위험할 듯한 일이라서.

그렇게 흑두건파를 떠나 고향 대구에서 양아치로써 홀로서기를 시도하던 와중,
전 보스인 두건맨에게 새벽닭이 울기 전 세번 쳐 맞고 흑두건파에 돌아왔다.
자리를 비운 틈에 유다치에게 왼팔 자리를 빼앗겨서 살짝 분했던 모양이지만, 유다치가 좀 더 쎄니깐 결국 인정했다.
대신 젤라티노를 걷어차고 오른팔 자리에 앉는 걸로 만족. 그래도 경력(?) 덕에 유다치에게 형님 대접 받는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두건맨은 왼손잡이라 왼팔이 더 서열이 높다)

능력은 스파이더맨마냥 거미줄을 내뿜는 그거.
하지만 고소공포증이 심해 스파이더맨마냥 하늘을 날아댕기는 데 쓰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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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