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다이스/마블 튜나틱 유니버스] 초상존재 및 관련자 명단 보고서(임시동결) 09 : 앵커판

0 지마스터◆tsGpSwX8mo (9768727E+5)

2019-08-28 (水) 18:06:23

111 용가리와춤을◆iPHqnBeJV. (2740868E+5)

2019-09-01 (내일 월요일) 12:57:39

(원래 쿠루미가 비비오 만나면 분명히 자살 시도 같은거 할줄 알고 토모코를 붙여주었는데 별 필요가 없었나....)

112 이름 없음 (5787877E+6)

2019-09-01 (내일 월요일) 13:13:17

>>110 정실(아인하르트)가 적절히 조져줄겁니다, 아마(아무말)

113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4989961E+5)

2019-09-01 (내일 월요일) 13:22:38

>>111 자살시도는 안하는 대신 끊임없이 자길 죽여달라고 부탁합니다.
비:용서할게
쿠:그럼 죽여주세요
비:그러니까 용서한다니까
쿠:그러니까 제발 죽여주세요..!

114 이름 없음 (0985725E+6)

2019-09-01 (내일 월요일) 13:25:37

생각해보니 비비오 결혼하고나면 분가해야 하지 않을까?
루살카랑 에이라 입장에서 며느리(?)가 자기 집에서 하렘을 만들고 있으면 좋게 보이지 않을텐데...

115 이름 없음 (4319798E+5)

2019-09-01 (내일 월요일) 13:48:35

>>114 그래서 집(림보) 찾으러 가잖아

116 지마스터◆tsGpSwX8mo (9306328E+5)

2019-09-01 (내일 월요일) 16: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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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베니엔마

종족: 익인

거주지:일본

능력: 거짓말을 알아차리는 독심술, 초감각, 변신술, 요리, 욕설

일본의 민간 설화 혀 잘린 참새의 주인이자 13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료칸 염마정의 여주인

염마정은 원래 인간이 아닌 이종족들에게만 인식되는 결계로서 그들만을 위한 휴양처로 운용되던 곳이었지만
최근 몇년간의 '이 세상에 이종족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사실상 결계의 의미가 소멸, 여러 논의를 거쳐 확장공사를 걸치며 인간을 포함한 모든 종족에게 문을 여는 것으로 방침을 바꾸었다.

염마정을 오랜 시간 동안 운영해 오면서 그녀는 온갖 기술에 능숙하게 다룰수 있게 되었지만 그녀의 가장 뛰어난 기술은 바로 요리이다.

그녀의 요리실력은 매우 뛰어나서 많은 이종족 여성들이 신부수업 삼아 그녀의 밑에서 수행하기도 했는데
제멋대로 굴거나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못하면서 꼼수로 통과하려는 학생들에게 온갖 욕설을 쏟아붓는다.

더군다나 레토르트 식품까진 이해하지만 요식업에 종사한답시고 허풍만 늘어놓는 다던지, 아예 기본조차 없다는지의 어처구니 없는 사태에 폭발,
잠시 염마정의 경영은 부하 참새요괴들과 양부모께 잠시 맡기고 세계 각지의 요리점들을 돌면서 '이 요리를 만든건 누구인거여!!!'를 시전하며 주방에 쳐들어가
귀여운 외모와 전혀 매칭이 되지 않는 온갖 폭언과 비평을 쏟아낸다. 물론 당한 입장에선 자존심 상하지만 그걸 실제로 따랐더니 매상이 훨씬 올라가버려
많은 요리인들이 '(쓸데없는) 요리인으로서의 자존심'과 '실적과 맛'의 저울질을 해야했다.

요즘은 그렇게 화를 내는 것이 하도 익숙해져 '마일드판' 짹든 램지 정도의 포스로 조절을 할 수 있게되면서 여태까지 명성을 바탕으로
미국의 WHIH 방송사에서 '베니엔마의 헬스 키친'을 진행중.

▲――――――――――――――――――――――――――――――――――――――――――▲

초안

117 킹 메이킹 참치 (6061756E+5)

2019-09-01 (내일 월요일) 17:35:05

이번 사태(?) 관해...
앞으로 저는 조연 너무 많이 만드는 것도 지양해야겠어요 아무래도.
앵커하려던 분께 굉장히 미안해지네요(안타까움)

118 용가리와춤을◆iPHqnBeJV. (7145935E+6)

2019-09-01 (내일 월요일) 18:42:14

저야 메이킹한 캐 다른 분이 본어장에서 앵커해주신다면 너무너무 고마울거 같은데.......

만약 제가 만든 캐를 누가 앵커하고 걸리면 그대로 재껴주세요.

물론 이미 나온 캐나(데키나이코, 토모코 같은 경우) 아니면 어장주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치세 같은 경우) 뺴고요.

119 용가리와춤을◆iPHqnBeJV. (7145935E+6)

2019-09-01 (내일 월요일) 18:44:09

애토당치 제가 메이킹을 하는것 자체가

1. 어장주님에게 에피소드 아이디어 투척

2. 그냥 내가 만든 캐들이 활약하는거 보고 싶다

여서 전 별로 상관 없어요.

120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0709554E+6)

2019-09-01 (내일 월요일) 18:54:43

>>118-119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뭐 결국 앵커 다이스서 걸려야 적용되는 일이고, 예전 가이드라인으론
이런 문제가 결국 일어났었을테니..

121 용가리와춤을◆iPHqnBeJV. (4113676E+6)

2019-09-01 (내일 월요일) 22:23:27

전부 다 실패. 일단 1001로 한번 해보자....

122 용가리와춤을◆iPHqnBeJV. (4113676E+6)

2019-09-01 (내일 월요일) 22:35:26

필기: 메이킹 할 때 액재료 넣고 싶으면 제발, 이미 해결된 상태로 보내자. 아직 해결 안된 액재료는 다이스 한번 잘못 굴리면 터진다는 얘기다.
(물론 어장주가 플롯상 필요하다면 할수 없고)

123 이름 없음 (8884308E+5)

2019-09-01 (내일 월요일) 22:39:57

후지노 이름이 오타났지만 어차피 범위는 같으니 상관없..
이서문도 평상시엔 상식범위지만 전투시 전투광으로 써야했는데 그냥 전투광으로해서
지금 어장 반응보니 안뽑혀서 다행이네요.

124 용가리와춤을◆iPHqnBeJV. (0121109E+6)

2019-09-01 (내일 월요일) 22:42:08

>>123 아니 전투광은 자극히 개인적인 사정이라서 어떻게 컨트롤 해볼수 있는데....

125 이름 없음 (8884308E+5)

2019-09-01 (내일 월요일) 22:43:11

한가지 슬픈건 긍정적 방향인 인간찬가도 있는데 계속 유열방향을 가셔서 다른 참치들도 인간찬가를 싫어하게 됬다는거..
저도 저런 인간찬가는 싫지만 일반적인 좋은 방향의 인간승리 인간찬가는 좋아하는데 말이죠...
아쉽군 아쉬워...

126 이름 없음 (8884308E+5)

2019-09-01 (내일 월요일) 22:44:46

>>124 그렇죠 저도 상세히 못쓰고 그냥 빠르게쓰다보니 좀 써야할게 줄어서 그냥 전투광으로 인식되지 않았을까 썼던거라..
그냥 걸린거만알고 설정은 안봤는데 다른분들이 저러시는거면 음... 역시 이건은 이이상 말하지 말죠.

127 작을라운피스◆h/dB/2pdDI (249995E+60)

2019-09-01 (내일 월요일) 22:45:17

아니, 저걸 인간찬가로 엮는건 어떨까, 이봐.

128 작을라운피스◆h/dB/2pdDI (249995E+60)

2019-09-01 (내일 월요일) 23:01:46

유열/사디즘과 인간찬가는 뿌리가 같을지언정 사실상 다른 분파라고 생각하는데.

마파신부와 아마카스는 서로 다르고.

고래가 포유류라고 해서 인간과 같은 건 아니잖음.

129 이름 없음 (8884308E+5)

2019-09-01 (내일 월요일) 23:09:52

>>127 미안합니다 난 설정 안읽어봐서 본 어장에서도 별말은 안했지만 인간찬가 뭐라고 하시는분 있으셔서
인간찬가 싫어하게 되신분들이 많네 이말을 하려했던거라..

130 이름 없음 (4502445E+6)

2019-09-01 (내일 월요일) 23:12:54

>>129 그냥 덧붙이지 않아도 되는 인간찬가랑 상관없는 액재료가 사족으로 추가되있던거라,.

131 용가리와춤을◆iPHqnBeJV. (0121109E+6)

2019-09-01 (내일 월요일) 23:18:18

(인간찬가 좋아하는/메이킹한 조연 대다수가 그냥 인간인데 악과 깡으로 초상존재들을 아작내개 설정하는 참치)

132 작을라운피스◆h/dB/2pdDI (249995E+60)

2019-09-01 (내일 월요일) 23:20:14

>>131 그건 인간찬가라기 보다는 흠...

133 작을라운피스◆h/dB/2pdDI (249995E+60)

2019-09-01 (내일 월요일) 23:23:52

인간찬가라는건 처절한 시련과 절망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or 꺾여도 끝끝내 일어서는 쪽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용가리의 그것은 인간찬가라기엔 뿌리가 좀 다르다고 생각한다.

134 작을라운피스◆h/dB/2pdDI (249995E+60)

2019-09-01 (내일 월요일) 23:31:57

내가 유열/사디즘과 인간찬가의 뿌리가 같다고 말하는게 그거임.

둘 다 "사람이 처절/처참하게 구르는걸 좋아한다"에서 기원했다고 생각하니까.

다만 거기서 무엇을 추구하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갈린거지. 대충 기독교와 이슬람 정도?

둘 다 유일신교인건 같은데 사실상 다르듯이.

135 작을라운피스◆h/dB/2pdDI (249995E+60)

2019-09-01 (내일 월요일) 23:32:54

뭔가 상당히 나불거리긴 했는데, 이건 보편적인 개념이 아닌, 나 자신의 개인적인 지론에 지나지 않는다.

일단 이건 짚고 넘어가는게 좋다 싶어서.

136 용가리와춤을◆iPHqnBeJV. (0121109E+6)

2019-09-01 (내일 월요일) 23:33:43

>>133 한마디로 말해서 LV1 마을사람이 LV 100 크툴루를 신컨이랑 꼼수로 아작내는것.

보통 인간이 능력자나 초상 존재보다 전투력이 약한건 사실이고, 이길수 있는 가능성이 0%에 가깝지만, 그걸 악과 깡으로,
모든것을 쏱아내서 기어코 이기는 전개를 아주아주 좋아함.

인간은 운명(아무 능력도 없는 일반인은 초상능력을 가진 존재에게 진다)에 저항할수 없지만, 그걸 뛰어넘는게 인간 찬가라고 생각해서.......

137 작을라운피스◆h/dB/2pdDI (249995E+60)

2019-09-01 (내일 월요일) 23:35:53

>>136 개인적으로, 굳이 이길 필요가 있나? 싶기 때문.

그 끝이 파멸이라고해도 스스로가 그것을 원했거나, 받아들일수 있다면 문제가 없다고 보는 파.

설령 추구한 끝이 자신의 파멸이라고해도 그것이 스스로에게 후회나 미련이 없다면, 그것으로 완성된 이야기니까.

못이기면 어떠냐. 죽으면 어떠냐. 그렇다고해서 지금까지 해온게 다 헛X랄이 되나?

아마 이부분에서 용가리하고 내가 극단적으로 갈린거 같은데.

138 용가리와춤을◆iPHqnBeJV. (9727533E+5)

2019-09-01 (내일 월요일) 23:45:24

>>137 애초당치에 자기 자신의 파멸이 목적이였다면 할말이 없지만.....이기는게 더 뒷맛이 깔끔해서.

"이렇게 저렇게 열씸히 구르고 달렸지만 결국엔 아무 보상도 못받고, 목적도 못이루고 죽었습니다~"라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일종의 우리 아름다운 축구 했잖아 드립)

그리고 지금까지 해온개 다 헛수고 여부는 목표 달성 여부에 따르는것 같앙......

139 작을라운피스◆h/dB/2pdDI (249995E+60)

2019-09-01 (내일 월요일) 23:50:01

>>138 그럼에도 남는 것은 있다고 본다. 누군가는 그걸 계승해 갈테고.

죽었고 패배했으니 아무것도 남지 않고 아무것도 의미가 없다는건 극단적이라고 봄.

이건 내가 군상극 테이스트가 심하게 섞여있어서 이렇게 말하는걸수도 있지만,

용가리의 그건 단일적인 영웅에만 포커스를 맞추는게 아닐까 싶은데.

좀 더 쉽게 요약해서, 모브를 무시하지 말라고 젠장할.

140 작을라운피스◆h/dB/2pdDI (249995E+60)

2019-09-01 (내일 월요일) 23:50:35

추노에서 업복이는 결국 죽었지만 반짝이 애비는 업복이를 보면서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 보였지.

141 작을라운피스◆h/dB/2pdDI (249995E+60)

2019-09-01 (내일 월요일) 23:51:30

이 문제는 결국 개인의 사상과 취향 차이에 가까워서 타협이 힘들거 같군.

142 지마스터◆tsGpSwX8mo (9306328E+5)

2019-09-01 (내일 월요일) 23:51:36

>>139-140 잠깐 그건 살짝 핀트가 엇나갔네요.
딱히 용가리님이 모브가 어떻다고 하시진 않았어요

143 작을라운피스◆h/dB/2pdDI (249995E+60)

2019-09-01 (내일 월요일) 23:52:13

>>142 인정. 도중에 논점이 일탈해버렸다.

144 작을라운피스◆h/dB/2pdDI (249995E+60)

2019-09-01 (내일 월요일) 23:53:43

패사(敗死)해도 남는것은 있고 그걸 계승해 나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헛수고가 아니다 라고 하려 했는데

뭔 사고회로를 거쳤길래 논점이 저따위로 꼬인거지. 흠...

145 지마스터◆tsGpSwX8mo (9306328E+5)

2019-09-01 (내일 월요일) 23:54:32

하는김에 이야기하시면서 서로간에 이야기가 살짝 논조가 다른거 같은데,
용가리님이 말하시는 전멸은 '주인공 일행이 전멸해서 이어가는 이들도 없는 허무한 엔딩'이고(크툴루신화 등)
작을님이 말하시는 전멸은 '주인공 일행은 전멸하지만 다른 누군가가 이어간다'라는 관점 같은데,

그러니까 '전멸'에 대한 전제가 서로 달라서 내는 관점이 다른듯합니다.

146 용가리와춤을◆iPHqnBeJV. (9727533E+5)

2019-09-01 (내일 월요일) 23:57:21

>>139 .........일단 그 "모브"에게 한 번이라도 포커스가 들어오면 더 이상은 모브가 아닌디.......

만약 모브가 어떤씩으로든 활약을 한다면, 그 모브는 그대로 모브 일까? 이미 "영웅"아닐까?(모브 한테 AA주는 느낌)

일단 내가 개인적으로 그냥 주인공이 패배라면 몰라도 죽는건 싫어서......

147 용가리와춤을◆iPHqnBeJV. (9727533E+5)

2019-09-01 (내일 월요일) 23:59:13

>>145 주인공 일행이 전멸해서 이어가는 이들도 없는 허무한 엔딩 아니었나...?

148 작을라운피스◆h/dB/2pdDI (249995E+60)

2019-09-01 (내일 월요일) 23:59:29

>>146 내가 모브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용가리가 LV1 마을사람 vs LV 100 크툴루를 예시로 들어서.

149 작을라운피스◆h/dB/2pdDI (6445951E+5)

2019-09-02 (모두 수고..) 00:03:21

>>147 내 경우는 주인공 일행이 전멸해도 누군가는 그걸 어떤 방식으로든 이어나간다고 보니께.

"주인공 일행이 전멸했으니 이 세상에는 아무 희망도 없고 미래도 없습니다"라니 어디의 코즈믹 호러여.(?)

150 용가리와춤을◆iPHqnBeJV. (3985514E+5)

2019-09-02 (모두 수고..) 00:04:37

만약 계승하는 사람들이 남아있다면, 당연히 작을님과 동의 하죠.

151 이름 없음 (629328E+58)

2019-09-02 (모두 수고..) 00:15:12

크툴루 신화는 코스믹 맞잖아??

152 이름 없음 (9970048E+5)

2019-09-02 (모두 수고..) 00:39:33

비비오는 초안엔 그냥 멀쩡한 마법사 캐릭터였습니다. 아인하르트가 구해줘서 호감 있다는 정도가 특이점?

.....물론 지금 비비오 모습 보면(웃음)

비비오의 현 모습은 어장주가 스토리 진행한 것+다이스 결과물입니다.

메이킹한 참치 초안과 다르게요. (그래도 저는 매우매우 만족 중)

왜 이야기를 꺼내냐면, 메이킹 초안부터 액재료 넣은 걸 비비오 설정 핑계 대시는 게 좀 미묘하게 봐서요.

시간 없어서 팍 제출하셨다고 하는데, 흰글씨 처리하면서 적으신 거 보면 글쎼......

제가 너무 민감한 걸지도 모르지만요

153 이름 없음 (9970048E+5)

2019-09-02 (모두 수고..) 00:40:31

어장주가 적절히 조절하신다고 하니 저는 언제나대로 믿겠습니다.
그래도 되도록이면 어장주 머리 덜 굴리게 배려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54 작을라운피스◆h/dB/2pdDI (6445951E+5)

2019-09-02 (모두 수고..) 00:42:18

나는 최대한 자제했...어!(도둑이 제 발 저리는 꼴)

155 이름 없음 (9970048E+5)

2019-09-02 (모두 수고..) 00:46:36

>>154 (식스 설정을 본다)(우사미눈)

식스는 그냥 착각계 개그캐로 해버리면 상관없긴 하죠(팀평판 올리는 거 포기한다는 전제하)

노이는.........하아..........
차라리 식스처럼 대폭 액재료 없앤 마개조 버전이면 모를까 원작 액재료까지 끌고오면 좀(원작을 모르지만)

156 이름 없음 (4977E+58)

2019-09-02 (모두 수고..) 00:48:14

솔직히 스스로 어장주로서 만드는거라면 몰라도 다른 어장주에게 쓰라고 메이킹하는 거라면
어장주가 쓰기 좋게 진짜 필요한 골자만 적어서 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능력,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만 설정하고 왜 그렇게 됐는지에 대한 과거설정은 생략하거나 적당히 두루뭉술하게 적는 쪽이 어장주가 밸런스 잡기 편할 것 같고

157 682,박호은,레베카 참치 (67298E+58)

2019-09-02 (모두 수고..) 00:49:14

앵커한 캐릭터가 둘다 걸려서 매우 기분이 좋네요 여태껏 이렇게 다이스 잘 걸린 적이 없었는데
이참에 상근이 성별이나 굴려봐야지 과연 블랙은 청일점을 벗어날 것인가 .dice 1 2. = 1 1.수컷 2.암컷

158 이름 없음 (4977E+58)

2019-09-02 (모두 수고..) 00:50:06

뭐, 메이킹하다보면 애정이 가서 이거저거 붙이고 하다보면 복잡해지기 마련이지만 (쓴웃음) (조이, 미캉 메이킹했던 참치)

159 682,박호은,레베카 참치 (67298E+58)

2019-09-02 (모두 수고..) 00:50:23

잘됬네 블랙 남성 동료가 생겼어! 강아지지만

160 이름 없음 (9970048E+5)

2019-09-02 (모두 수고..) 00:52:58

빠가 까를 만든다고 참치들에게 인간찬가 말하는 걸 질리게 만든 '그 참치'

161 이름 없음 (9970048E+5)

2019-09-02 (모두 수고..) 00:54:02

>>157 시즌2 멤버들에게 정상인 2명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