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신 언제나 어장주님이 벨런스조정을 위해 에라타하는걸 전부 받아들인다고 항상 써뒀죠. 뭐 저도 제가 구성한 틀에서 어느정도 양보못할 부분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어장주님도 적절히 에라타하셔서 뭐 이정도면 괜찮네 하고 전부 확인에 승복했습니다.
조금 아쉬운건 겐게츠 정도인데.. 본어장 1001로 등장 부탁한거라 조역이 아니라 주역급으로 내고싶었지만.. 설정을 조역메이킹 어장에서 쓰다보니 제출한 뼈대부터 조역이 되버렸..
일단 제가 그랬습니다만 다이스에 너무 과한걸 넣지마세요 크리범위가 꼭 필요한것도 아니고 수습 가능범위로 넣읍시다. 다이스가 높게나왔다고 와! 높게나왔으니 엄청세다! 라기보단 다이스 높게나와도 어느정도 상한선을 만들어두세요. 저도 한번 살짝 선넘을뻔한 캐릭터도 있긴했는데 빌런은 아니었고 어느인물 카운터로 만든거라.. 그래도 크리부분이 선넘었던건 인정하지만요. 그외엔... 다른분들이 막 만드는거보고 에라 모르겠다 나도 짱짱세고 설정 많은 캐릭터 만들거야! 하고 만든캐릭 하나 정도인가.. 결국 에라타로 전투력은 하향먹엇지만 오히려 격은 올라간 느낌이라 음..
아무튼 요약하자면 어장주님한테 맡긴다는 소릴 할거면 최소한 다이스같은거 표만들어서 굴리기전에 어디까지 가능한지부터 먼저 물어보고 완성후에도 뼈대는 완성했지만 밸런스부분은 에라타 부탁드립니다. 이렇게라도 써두시면 어장주님이 너무 오버밸런스가 아닌이상 수용해서 적당히 에라타해주십니다. 오히려 에라타로 더 강해진경우도 있기도 하니까요.
어장주 마음대로 하세요. 그냥 얘들이 그렇게 엀히고 섨힌건 그렇게 설정을 짜는게 더 재미있어서 그런게 한거에요.
딱히 RWBY 팀의 등장 숫자늘릴려고 하는게 아니에요. 저야 한번이라도 출연해주면 와~아!!! 하면서 전 기쁠테고, 작은 활약이라도 하면 더 기쁠테니까요. 그냥 RWBY랑 연관이 있구나~ 정도의 플레이버 텍스트 수준으로 생각하고 연관을 짓는거에요. 치세의 경우는 제가 만든 캐고, RWBY도 제가 만든 캐니, 그냥 치세를 탈출시킨 수단으로 RWBY를 떠올린것 뿐이에요. 굳이 RWBY랑 연관이 있다고 꼭 등장할 필요도 없고, 설정 자체를 바꿔도 저 한테 상관은 없어으니까요.
만약 RWBY팀이 치세가 전부 다 몰살 당하는 한다면......제 최에캐들이고 맨먼저 만들어서 정말 슬프겠지만, 그것에 대헤선 전 말도 할수 없고,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만약 RWBY팀이 치세에게 전부 살해 당하는게 스토리적이나 개연성적으로 맞다고 보시면 그렇게 하세요.
그야 사용하시는건 어장주이고, 처음 부터 마음대로, 그렇게 사용하시라고 설정짜고 파워벨런스 한건 저니까요. 굳이 안나와도 되니까, 일단 만들어 보자는 타입이죠, 저는.. 어장주가 등장시키기 쉽게 설정을 자세하게 짠 이유이기도 하고, 다들 엮어서 나오는것도 등장을 쉽개 하기 위한 용도 이죠. 제게 먼저 나오면 다른 분들 메이킹캐 더더욱 빨리 나올수 있으니까.
그런데 그게 어장주 맘에 안드신다고 하면 어쩌겠어요? 제 잘못이지. 전부 다 제 잘못이에요.
전 이 어장의 캐릭터 메이킹이 정말로 좋아요. 어장주와 상의하고 에라타하고 열씸히 만들어서 조연으로 한두 스레 등장이라도 하기만 하면 뿌뜻해지니까. 저는 어장주님도 마냥 즐거워한지 알았어요. 하지만 부끄럽게도 저만의 세계에 또 빠져서 어리짐작 했네요. 역시 나쁜 버릇이야.......
솔직히 다이스 굴릴거면 0-9가 아니라 1-9로 굴려서 크리 나올 여지 자체를 안 주면서 메이킹 했으면 적어도 어제오늘처럼 일 커지진 않았겠지 이미 크리로 일 터뜨린 전례 있었는데도 무슨 깡으로 0-9 굴리신걸까 그거 아니어도 다이스로 설정 정한다는 거 자체가 수습이 힘들.... 진화되었는데 더이상 말하면 재점화니 여기까지
>>812 방법? 지금 본편에 이미 등장한 캐릭터들 메이킹한 거 참조하면 되지 않을까? 이런식으로 메이킹했더니 어장주가 본편에 잘 반영 시키기 좋았구나, 참고할수도 있고. 만든지 오래되었는데도 아직도 본편에 등장 못한 캐릭터가 있다면 아직 등장 에피소드 시기가 아닌것도 원인이겠지만 1차적으로 자기 설정이 어떤가 되돌아봐야하는것. 다른 참치들 거 참조하는게 베스트라고 조언드려요
거의 대부분의 용가리 메이킹 캐가 어장주님이 굴리라고 하신 다이스 뺴고는 굴리지 않고 제가 그냥 알아서 설정하고 파워벨런스를 짜놓은겁니다. 다이스 폭주 같은게 없었어요. 다른 참치들에게 앵커를 받기도 하고. 특히 RWBY는 만드는데 2어장이 걸렸습니다. 어장주랑 논의하고 에라타하고 해서 말이죠.
그런데 그렇게 담금질을 하고, 다이스로 굴리지도 않았고, 선역 포지션이 얘들을 어장주가 죽여버리고 싶다고 하는걸 보면, 도데체 제 메이킹 능력은 얼마나 막장인걸가요?
악감정 있는건 아닌데 굳이 문제가 된점이 궁금하시다면 조연이라기엔 너무 막대한 설정과 무게감 거기에 더해 자주 강조하듯 RWBY관련해서 올리시고 사람들이 1절 2절 3절 계속 보고있으니 질렸다 같은 느낌이죠.
인간찬가님은... 무슨 종교 권유마냥 너무 강요하고 이거 좋은데 하시죠 이렇게 다른분들이 싫어하는걸 억지로 밀어붙이면서 강도도 너무세달까요.. 일반 초콜릿 먹다가 카카오 93퍼센트만 먹어도 쓰다고 싫어하는분들에게 99퍼를 강요하는 느낌..
저 개인적으론 인간찬가 스토리 자체를 싫어하지않고 오히려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분이 만드는 인간찬가는 인간찬가라곤 생각되지않아요. 그냥 보아라 나의 위대한 피조물들을 이러는 아몬처럼 보입니다. 인간찬가도 정도껏 사람들에게 부정되지 않을만큼해야지 너무 과했어요 빠가 까를 만든다는말을 생각하셔야죠.
거기에 어장주가 그때 뭔 생각이 들었는지 메이킹한걸 계속 돌아보니까 하나같이 전부 RWBY팀 언급이 있어서 '...이거 조연 하나 관련되면 무조건 RWBY 캐릭터 or 러키스타 엮어서 다 등장시킬 생각인가' 하는 어장주 멋대로의 궁예가 관심법 쓰듯 빡쳐버린 면도 있습니다........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834 어장주가 승인했으니 플레이버 텍스트라도 이미 캐릭터의 행실 및 대사에 모두 녹아들어야 한다는 게 지론이라... 그러면 메이킹한 분들이 고생해서 설정들을 짠 이유가............(이상 순간 빡쳐서 그렇게 만든 귀중한 캐릭을 등장하자마 죽이려 한 설득력 없는 사람입니다)
>>845 그러니까 상의 말고 결과적으로 어장주님이 마음에 안드실수있는 부분을 에라타 해달라고 먼저 말하신게아니라 서로 상의하는걸로 님이 가능한 원하는 식으로 만드신거죠. 어장주님은 이부분 좀 애매한데.. 그래도 만드신 정성이있으니 이정도는 넘어가드려야되나.. 이런생각으로 넘어가신거도 있을수있구요. 그리고 다시말하지만 결과물로나온 RWBY보단 계속 RWBY연관이나 RWBY작성한걸 최근 매 어장 앞부분에 복사해서 올리시니 싫어하시는분들 입장에선 심하게말하면 뇌절이라고 생각될수있어요. 전 요즘 그냥 제가 메이킹했던것들 에라타나오면 승인만하고 끝내련다 해서 잘 안봐서 괜찮았지만요.
>>848 위에 보시면 어장주님이 착각으로 좀 과하게 비중을 쏟는걸 원하시는거라 생각하고 계셨다는걸 알수있죠. 상의를 한건 좋지만 여기는 두분만의 어장이 아니기때문에 자세한 상의가 이뤄지지 못해 일어난 안타까운 관점의 차이때문에 저렇게 말하신거고 그에 대해선 어장주님이 사과도 하신걸 생각하면 상의만으론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다시 말하자면 전 RWBY참치님한테 악감정 없고 그냥 사실관계를 서로 얘기해보고 다음엔 어떻게하면 좋을지 서로 절충해보자고 하는 대화니까요. 다른분들도 쓰고 계신 여기에 쓰기엔 두명만의 대화라 부적절한감이 크지만.. 그래도 서로 의견상충을 해야 서로가 무엇을 원했고 어떤점에서 오해를 했으며 서로 사과하고 앞으로도 더 잘지내기 위함입니다. 부정적으로 쓰는게 아니란걸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불관련 에라타는 잘했다고 생각해요 그때 당시에 워낙 스케일 큰것들이많아서 그렇지 그것도 안좋게보는분들 좀 있으셨던거같거든요. 그래서 저도 그땐 잘하셨네 생각했고 저 자신은 그때건으로 활동을 가능한 자제하고 있었는데 점점 다시 RWBY관련 캐릭터가 늘거나 관련되거나 메이킹 어장 만들때마다 RWBY올리시는게 너무 자주보여서 다른분들이 쌓인게 많아지신거같아요. 일단은 제 의견일뿐이고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요즘 메이킹 잘안하고 어장 분위기 커트도 안하고 그냥 방관했으니까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진 마시고 그런의견이 있었을수도 있겠다 정도로 받아들여주시면 감사합니다.
잡담판 메이킹은 원래 1회용 조연을 만드는 곳이였단 말이지. 근데 나는 나올때의 비중이 뭐같이 적을지언정 꾸준히 나오는 계열을 목표로 만들었었다. 처음부터 치명적으로 엇나가 있던거지, 나는. 그게 제대로 터진게 새벽의 그거였고. 이거에 대해서는 순전히 내가 폭주한 결과니 더 할 말이 없다.
사실상 내 병신짓으로 메이킹이 닫혔으니 다른 참치들에게 미안할 따름. 그때 가서야 알겠지만, 아마도 다시 메이킹이 열려도 참여는 안할듯싶다. DDSS때 에이프릴 초안으로 터지고 소피로 터지고 그리고 반년이나 지났는데 정신 못차리고 또 터트렸네. 이쯤되면 나는 메이킹 자체를 안해야하나 싶고.
어장 참여 자체는 계속 할거 같은데 계속 하게될지는 모르겠다. 아예 떠나는것도 생각은 해보는중.
다시한번 다른 모든 참치들에게 미안하다. 내 병크 한번이 제대로 터져서 메이킹 자체를 닫아버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