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치세
종족: 인간
출신지: 일본
거주지: 팀 RWBY의 거처 중 하나. 거처가 매일 렌덤으로 바뀌고 있다.
능력: ????
설명: 최종병기 그녀. 병기가 되어가고, 인간으로서 남을려고 발버둥치는 소녀.
그녀는 정말로 평범한 고등학생이였다. 부모님도 있었고, 남동생도 있었으며, 평범하게 친구들도 있었다. 그 나이 때 여자애 답게 평범한 삶을 살고있었고 평범한 꿈을 꾸었다. 물론 다른 아이들보다 더 덤벙거리고 실수도 많았지만, 귀엽게 봐줄만 했다. 성격은 좀 나쁘지만 솔찍하고 믿음직한 남자 친구도 있었다. "인간 치세"의 삻은 그리 특별한거 없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하지만 "인간 치세"의 삻은 아주 갑작스럽게 끝나버렸다. 그래, 운이 없었던 겄이였다. 지독하게도.
원하던 대학에 들어간 기념겸 ,남자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돌아오던 중, 그녀는 납치 당했다. 납치한 당사자들은 자기 자신들을 "앵전회" 라고 불리는 자들이였다. 본래 앵전회는 제2차 세계 대전 일본 극우조직으로, 사상은 그저 거창하게 포장한 제노포비아적 국수주의에, 어딘가의 템플 기사단과 나치의 사상에 양념을 뿌린거에 지나지 않지만, 그들의 실력과 장악력은 생각보다 컷다. 1960년대에 몰락했다고 전해져 왔지만, 오히려 하이드라 마냥 일본의 여러 일본 정당과 단체에 자신들을 잠식시키며 세략을 키우면 자신들을 제건하고 있었다.
다수의 정치인들과 장료, 장군들이 앵전회에 소속되어 있고 쇼커의 잔당들과, 그들의 사상에 동의 하는 메타휴먼들, 그리고 제일 스칼리에티라는 미친놈이 안겨준 기술력등이 이렇게 세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추정된다.
그들의 장악력에서 비롯된 기술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그들은 곧 "세계를 정화할" "최종병기"의 프로토 타입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앵전회가 필요했던건 그저 딱딱한 기계병기가 아닌, 구원자, 전쟁의 신 역활을 할 그릇이였고, 제일의 기술력 역시 "맞는" 인간과 만나야 제 힘을 발휘할수가 있어서, 앵전회는 사람을 찾아야 했다.
치세가 납치당한 이유가 바로 그 이유. 그녀가 그 "최종병기"의 유일한 그릇이라는것. 치세 외에도 많은 인간에게 실험한 모양이지만, 적성이 맞는 건 치세밖에 없었다고 한다. 당연히 그녀는 반발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았다.
그렇게 그녀는 개조되어 갔다. 제일과 쇼커, 그리고 기타 다른 메드 사이언티스트들의 과학력과 막강한 자본, 그리고 미치광이 같은 사상이 합쳐진 결과물은 끔찍했고, 치세에게는 더더욱 끔찍했다.
마취도 없이 생살이 갈라지고, 기계파츠들이 그녀의 가녀린 몸에 들쑤셔 졌다. 오만가지 약물과 주사들이 그녀의 정신을 마모시켰갔다. 사람을 기계화 시키는 나노입자들이 그녀의 육체를 변형시키기 시작했다. 고통과 아픔에 그만해달라고 애원해 봐도, 울부짖어봐도, 돌아오는건 일방적인 무시와 제갈 뿐이였다.
세상에서 자신들이 가장 잘났다는, 유아퇴행적인 사고를 지닌 미치광이들이 아무 죄도 없는 평범한 소녀에게 저지른, 씻지도 못할 죄악이였다.
고등학생인 치세에게는 버티기에는 너무나도 심한 고통이였다. 하지만 그렇게 병기화 되어가는 중에도, 그녀는 인간성을 유지할려고 얘를 썼다. 평범한 일상과 그녀의 애인을 떠올리며, 자신이 아직 인간임을 인지하게 해 주는 것은 "사랑"이라는걸 알게돠고, 그것을 간직할려고 노력했다. 전신과 영혼이 망가지는 와중에서도, 기억이 망가져가고 재구축 당하는 와중에도, 그녀는 싸웠다. 그녀가 "인간"이었을 적에, 사랑했던 것들을 기억해 내면서.
그렇게 그녀의 병기화가 거의 다 진행 되었을 때, 버티고 있던 그녀의 인간성도 너무나도 지쳐서 포기할려는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앵전회를 쫒고 있던 비질런테 팀 RWBY에게 생체실험소가 발각된것. 이 미친 광경을 목격한 RWBY는 기겁을 하며 실험소에 있는 인간이라도 부끄러운 놈들을 모두 사살하고, 치세를 구출해낸다.
계속해서 사람이 실종되는 사건에 모나크 일본 지부 첩보팀 럭키스타가 개인적인 관심을 가지고, 팀 리더 코나타가 개인적 친분이 있는 블레이크를 통해 RWBY를 끌어들였고, 비질런테들의 정보통 토모코와 쿠루미의 조사와 럭키스타가 역추적을 시도해 일대를 뒤진 결과 뭔가 초능력으로 숨겨진 이 장소가 소문의 앵전희와 관련되 있다는걸 알아내, 팀 RWBY가 모나크로 위장하고 진입 한것이다.
구출해낸 치세의 몰골은 차마 눈뜨고 보기도 힘든 정도 였다.. 몸의 98%가 기계로 변태되어버렸고, 무엇으로 만들어 졌는지는 몰라도 기계파츠들이 산산조각나고 다시 회복되기를 반복했으며, 기계화가 너무나도 진행이되어서 기계잡음 비스무리한 소리 밖에 낼수 없었고, 인격이 조금만 늦었다면 송두리째 날아갔을거라고한다. 응급처지로 쿠루미, 와이스, 토모코의 시간 되감기 마법을 때려박아서 70%까지 낮추었지만,기계화 나노입자들이 바이러스 마냥 계속해서 증식해서 그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는 모양.
어떻게든 자아를 되찾을수 았을 수준으로 되감았지만, 치세는 심각한 혼란과 자기혐오에 빠지게 된다. 이제 자기자신이 병기인지 인간인지도 구별이 안간다고 아니, 죽었는지 살아있는지, 자신이 진짜 치세인지 그냥 치세라는 인간의 기억을 배낀 의사병기인지도 더 이상은 모른다고, 어쩔줄을 몰라했다.
현재는 팀 RWBY가 보호중. 원래는 모나크로 대리고 갈려고 했으나, 이 일로 아예" 정치단체"그 자체에 트라우마가 생겨버려 본인이 거부, 안전을 위해 와이스가 마법을 걸어 주기마다 여러 거처를 자유롭게 오갈수 있도록 했다. 그 거처에는 루비의 집과 토모코의 저택이 포함되어있다. 매일 거처에 틀어박혀 있다는 모양이다.
가족과 친구들의 곁으로 돌아가는것 역시 자신이 거부. 만나면 도데체 무슨 말을 해야할지 자신도 모르겠다고 한다. 자신이 치세라는것도 의심스러워, 그들이, 그리고 자신이 무슨 반응을 보일지 너무나도 두렵다고.
현재 기계화는 70%에서 멈춘 상황. 자신인 인간이지 기계인지 아직도 갈등하고 있다. 정말로 미쳐버리기 일보 직전. 그래도 아직 확실이 "인간"이였던 그 시절에 느꼈던, 그리고 현재 느끼고 있는 "사랑"으로 버티고 있는 모양이다. 이것도 토모코의 정신 치료와 RWBY의 팀원들이 보살펴줘서 이 정도라고 한다.
그녀는 병기일까, 인간일까? 답은 오직 그녀 자신만이 알겄이다.
신이시여. 당신이 존재한다면, 그녀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세요. ▼―――――――――――――――――――――――――――――――――――――――――▼ 메이킹 끝. 인간과 병기 사이에서 고뇌하는 인물이죠. 참고로 어장주께서 괜찮으시다면, 앵전회라는 조직은 이미 아작이 나있다는걸로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일본판 극우 하이드라 느낌으로 만들었지만, 제 신조가 메이킹 할 때 설정상 빌런은 설정에서 아작을 내거나, 아주 큰 약점을 만들거나 그러니까요. 참치들 배에 구멍이 뚫리는건 전 사양입니다.
그럼 우즈키 참치분이 이렇게 굴려주세요 0.크리티컬 1~3. ARMS(완전ARMS화 없음) 4~6. 가면라이더 7~9. 가이버
그리고 설정에 '스스로를 병기로 인식하고 인풋된 제국(일제)의 적을 제거하라는 명령장치로 인하여 끊임없이 살육충동에 시달리는 것을 어떻게든 해당 연구소를 공격할때 탈취한 양심회로를 설치해서 중화하는중.다만 애당초 양심따윈 별 관심이 없던 녀석들이다보니까 회로 자체가 불안정한 상황.'
▼――――――――――――――――――――――――――――――――――――――――――▼ 이름: 치세
종족: 인간
출신지: 일본
거주지: 팀 RWBY의 거처 중 하나. 거처가 매일 렌덤으로 바뀌고 있다.
능력: 가이버의 능력. 와이스 슈니와 토모코가 걸어준 마법 방어막.
설명: 최종병기 그녀. 병기가 되어가고, 인간으로서 남을려고 발버둥치는 소녀.
그녀는 정말로 평범한 고등학생이였다. 부모님도 있었고, 남동생도 있었으며, 평범하게 친구들도 있었다. 그 나이 때 여자애 답게 평범한 삶을 살고있었고 평범한 꿈을 꾸었다. 물론 다른 아이들보다 더 덤벙거리고 실수도 많았지만, 귀엽게 봐줄만 했다. 성격은 좀 나쁘지만 솔찍하고 믿음직한 남자 친구도 있었다. "인간 치세"의 삻은 그리 특별한거 없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하지만 "인간 치세"의 삻은 아주 갑작스럽게 끝나버렸다. 그래, 운이 없었던 겄이였다. 지독하게도.
원하던 대학에 들어간 기념겸 ,남자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돌아오던 중, 그녀는 납치 당했다. 납치한 당사자들은 자기 자신들을 "앵전회" 라고 불리는 자들이였다. 본래 앵전회는 제2차 세계 대전 일본 극우조직으로, 사상은 그저 거창하게 포장한 제노포비아적 국수주의에, 어딘가의 템플 기사단과 나치의 사상에 양념을 뿌린거에 지나지 않지만, 그들의 실력과 장악력은 생각보다 컷다. 1960년대에 몰락했다고 전해져 왔지만, 오히려 하이드라 마냥 일본의 여러 일본 정당과 단체에 자신들을 잠식시키며 세략을 키우면 자신들을 제건하고 있었다.
다수의 정치인들과 장료, 장군들이 앵전회에 소속되어 있고 쇼커의 잔당들과, 그들의 사상에 동의 하는 메타휴먼들, 그리고 제일 스칼리에티라는 미친놈이 안겨준 기술력등이 이렇게 세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추정된다.
그들의 장악력에서 비롯된 기술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그들은 곧 "세계를 정화할" "최종병기"의 프로토 타입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앵전회가 필요했던건 그저 딱딱한 기계병기가 아닌, 구원자, 전쟁의 신 역활을 할 그릇이였고, 제일의 기술력 역시 "맞는" 인간과 만나야 제 힘을 발휘할수가 있어서, 앵전회는 사람을 찾아야 했다.
치세가 납치당한 이유가 바로 그 이유. 그녀가 그 "최종병기"의 유일한 그릇이라는것. 치세 외에도 많은 인간에게 실험한 모양이지만, 적성이 맞는 건 치세밖에 없었다고 한다. 당연히 그녀는 반발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았다.
그렇게 그녀는 개조되어 갔다. 제일과 쇼커, 그리고 기타 다른 메드 사이언티스트들의 과학력과 막강한 자본, 그리고 미치광이 같은 사상이 합쳐진 결과물은 끔찍했고, 치세에게는 더더욱 끔찍했다.
마취도 없이 생살이 갈라지고, 기계파츠들이 그녀의 가녀린 몸에 들쑤셔 졌다. 오만가지 약물과 주사들이 그녀의 정신을 마모시켰갔다. 사람을 기계화 시키는 나노입자들이 그녀의 육체를 변형시키기 시작했다. 고통과 아픔에 그만해달라고 애원해 봐도, 울부짖어봐도, 돌아오는건 일방적인 무시와 제갈 뿐이였다.
세상에서 자신들이 가장 잘났다는, 유아퇴행적인 사고를 지닌 미치광이들이 아무 죄도 없는 평범한 소녀에게 저지른, 씻지도 못할 죄악이였다.
고등학생인 치세에게는 버티기에는 너무나도 심한 고통이였다. 하지만 그렇게 병기화 되어가는 중에도, 그녀는 인간성을 유지할려고 얘를 썼다. 평범한 일상과 그녀의 애인을 떠올리며, 자신이 아직 인간임을 인지하게 해 주는 것은 "사랑"이라는걸 알게돠고, 그것을 간직할려고 노력했다. 전신과 영혼이 망가지는 와중에서도, 기억이 망가져가고 재구축 당하는 와중에도, 그녀는 싸웠다. 그녀가 "인간"이었을 적에, 사랑했던 것들을 기억해 내면서.
그렇게 그녀의 병기화가 거의 다 진행 되었을 때, 버티고 있던 그녀의 인간성도 너무나도 지쳐서 포기할려는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앵전회를 쫒고 있던 비질런테 팀 RWBY에게 생체실험소가 발각된것. 이 미친 광경을 목격한 RWBY는 기겁을 하며 실험소에 있는 인간이라도 부끄러운 놈들을 모두 사살하고, 치세를 구출해낸다.
계속해서 사람이 실종되는 사건에 모나크 일본 지부 첩보팀 럭키스타가 개인적인 관심을 가지고, 팀 리더 코나타가 개인적 친분이 있는 블레이크를 통해 RWBY를 끌어들였고, 비질런테들의 정보통 토모코와 쿠루미의 조사와 럭키스타가 역추적을 시도해 일대를 뒤진 결과 뭔가 초능력으로 숨겨진 이 장소가 소문의 앵전희와 관련되 있다는걸 알아내, 팀 RWBY가 모나크로 위장하고 진입 한것이다.
구출해낸 치세의 몰골은 차마 눈뜨고 보기도 힘든 정도 였다.. 몸의 98%가 기계로 변태되어버렸고, 무엇으로 만들어 졌는지는 몰라도 기계파츠들이 산산조각나고 다시 회복되기를 반복했으며, 기계화가 너무나도 진행이되어서 기계잡음 비스무리한 소리 밖에 낼수 없었고, 인격이 조금만 늦었다면 송두리째 날아갔을거라고한다. 응급처지로 쿠루미, 와이스, 토모코의 시간 되감기 마법을 때려박아서 70%까지 낮추었지만,기계화 나노입자들이 바이러스 마냥 계속해서 증식해서 그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는 모양.
어떻게든 자아를 되찾을수 았을 수준으로 되감았지만, 치세는 심각한 혼란과 자기혐오에 빠지게 된다. 이제 자기자신이 병기인지 인간인지도 구별이 안간다고 아니, 죽었는지 살아있는지, 자신이 진짜 치세인지 그냥 치세라는 인간의 기억을 배낀 의사병기인지도 더 이상은 모른다고, 어쩔줄을 몰라했다.
현재는 팀 RWBY가 보호중. 원래는 모나크로 대리고 갈려고 했으나, 이 일로 아예" 정치단체"그 자체에 트라우마가 생겨버려 본인이 거부, 안전을 위해 와이스가 마법을 걸어 주기마다 여러 거처를 자유롭게 오갈수 있도록 하고, 온갖 방어 마법을 걸아놔서 왠만한 치명상쯤은 튕겨낸다고 한다. 그 거처에는 루비의 집과 토모코의 저택이 포함되어있다. 매일 거처에 틀어박혀 있다는 모양이다.
가족과 친구들의 곁으로 돌아가는것 역시 자신이 거부. 만나면 도데체 무슨 말을 해야할지 자신도 모르겠다고 한다. 자신이 치세라는것도 의심스러워, 그들이, 그리고 자신이 무슨 반응을 보일지 너무나도 두렵다고.
현재 기계화는 70%에서 멈춘 상황. 자신인 인간이지 기계인지 아직도 갈등하고 있다. 정말로 미쳐버리기 일보 직전. 스스로를 병기로 인식하고 인풋된 제국(일제)의 적을 제거하라는 명령장치로 인하여 끊임없이 살육충동에 시달리는 것을 어떻게든 해당 연구소를 공격할때 탈취한 양심회로를 설치해서 중화하는중. 다만 애당초 양심따윈 별 관심이 없던 녀석들이다보니까 회로 자체가 불안정한 상황이다.
그래도 아직 확실이 "인간"이였던 그 시절에 느꼈던, 그리고 현재 느끼고 있는 "사랑"으로 버티고 있는 모양이다. 이것도 토모코의 정신 치료와 RWBY의 팀원들이 보살펴줘서 이 정도라고 한다.
그녀는 병기일까, 인간일까? 답은 오직 그녀 자신만이 알겄이다.
신이시여. 당신이 존재한다면, 그녀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세요. ▼―――――――――――――――――――――――――――――――――――――――――▼ 갱신. 다른건 없나요. 일단 앵전회 괴멸 설정은 따로 올리도록 하죠.
시간이 흐르고 약간 진정한 치세가, 앵전회와 그녀가 당한 짓의 이야기를 RWBY와 럭키스타 팀에게 들려주자, 양 팀 전부 다 신성할 정도의 분노와 격정을 표현, 그 길로 앵전회를 아작내기로 결의한다.
다만 앵전회가 엄청나게 강하지는 않지만, 수가 많고일본 전역에 넗게 분포해있다는게 확실 해지자, 외부 병력을 동원하기로 결정한다. 루비 자신 역시 이런 조직을 홀로 상대 하다가 따로따로 흩어져 도망쳐서 생고생을 한걸 기억하고 동의. 이런류의 조직은 일망탕진이 답이라고 결정한다.
모나크에게 정식으로 협력를 올릴까도 생각해봤지만, 이미 중국쪽 내성간섭으로 시끄럽고, 앵전회의 일본 정치계에서의 영향력은 상당하다. 분명 모나크 같은 조직을 정치적으로 카운터칠 수단은 가지고 있을게 분명한 상황. 아무리 모나크가 앵전회의 정체를 공개하고 진압에 성공해도, 본격적으로 내정간섭 문제로 골머리를 앓게 될거는 뻔한 일 그리고, 반대파의 목소리가 높아지게 될겄이다. 개다가 모나크가 움직이면 저쪽도 움직이기 뻔할것이기 때문에. 팀 RWBY나 럭키스타나 좋은 일하는 훌륭한 조직/자기들 직장에게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기에, 자기들 선에서 정리하자고 결정한다. 팀 RWBY는 말할것도 없고, 럭키스타는 모나그 안에서도 그들이 모나크에 소속해 있다는걸 아는 자들은 별로 없기에.
앵전회의 귀에 연구소가 털린 소식이 들어왔을 때, 그들은 많이 아쉬워했지만, 당황하지는 않았다. 애초당치 데이터는 고스란히 자기들 손에 있으니까. 이미 앵전회 일본 정부의 높으신 분들을 다수 장악하고 있고, 전투력도 꽤 강했고, 모나크의 귀에 들어와도 증거인멸과 권력술수, 언론통재를 동원해서 입을 싹 닦을 준비와,적어도 도망칠 자신은 있었다.
하지만 상대를 잘못봐도 한참을 잘못보았다. 적은 모나크가 아니라는걸. 어떤 사악이라도 별별 수단을 써가면 기어코 부셔버리는 비질런테 팀 RWBY에다, 일본지부 첩보부에서도 손꼽히는 전투력과 개썅 마이웨이로 유명한 팀 럭키스타가 앵전회에 관련된 모든것을 지구상에서 지워버리겠다고 결의하는 순간, 이미 그런 준비는 그저 목숨줄을 5분이나 연장하면 다행인 삽질에 불가 했다.
독이 잔뜩 오른 팀 RWBY가 일본 전역, 아니, 전세계에서 비질런테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팀 럭키스타가 자신들의 연줄과 기술들을 동원하여 증거를 모으고 앵전회에 관련된 사람, 아니, 벌레들의 리스트를 모으고, 앵전회가 해외로 튈수 없게 만들어버린다. 쿠루미를 억지로 끄집어내서(...) 파괴한 증거도 시간을 되돌려서 원상복귀 시킨다.
그제서야 앵전회는 무엇인가 잘못되어도 한참을 잘못되었다는걸 느꼈지만, 이미 때는 늦어도 한참 늦어버렸다.
Operation Paraquat 작전명 그리목손이 시작되었던것이다.
앵전회 토벌 작전에 동원된 전투인력이 팀 RWBY와 팀 럭키스타, 치세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일본 각지에서 몰려들어온 비질런테들과 RWBY랑 연이 닿은, 세계 여러곳에서 온 비질런테들, 심지어 거금을 들여 고용한 S급 용병들과 PMC까지, 말 그대로 극우 단체 따위가 이길수 있는 전력이 아니었다. 심지어 치세의 이야기와 영상을 본 상태. 다들 무슨 일이있어도 저놈들을 전부 지옥으로 보낼거라고 벼르고 있는 중이였다. 심지어 몆몆 용병은 무보수나 혹은 그에 준하는 푼값으로 이일에 가담했을 정도.
럭키스타가 앵전회의 정보와 그들의 반인륜적 행위가 담긴 증거 테이프/실험 로그/기타 증거품들을 일본 지부 모나크 상층부에 제출하고, 그걸 신호탄으로 일본 곳곳에서 토벌군들의 앵전회 사냥이 시작되었다.
앵전회도 큰 소리칠만한 무력은 있었다. 하지만 독이 올라 폭풍처럼 밀어 닥치는, 솟자로도 실력으로도 월등한 비질런테들의 진격을 막기에는 턱 없이 부족했다. 앵전회의 일본에서의 정치적 입지는 모나크도 함부로 손대기 역간 껄끄러울 정도로 컸지만, 사악을 멸하기로 결의한 이 자들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입 만산 힘뿐이였다.
하루밤. 단 하루밤 사이에, 앵전회에 연관된 모든 정치인들과 과학자,그리고 용병, 기업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다만, 일제라는 미친놈은 빠져나갔다. 추적중)
꽤 많은 정치인들과 이 목숭을 잃었기에 큰 혼란이 있을거라고 예상이 되었지만, 다행이도 럭키스타와 뒤늦게 부랴부랴 뒷처리에 뛰어든 모나크 일본 지부 덕에 큰 혼란은 막을수 있었다.
결과: 앵전회 조직은 한놈(일제) 빼고는 전부 사살. 럭키 스타 팀 근신 처분. 일본 정치계에 혼란이 왔지만, 어찌어찌 수습 성공. 일본 극우파의 세력 약화.(머리통들이 거즘 다 죽어버렸으니) ▼―――――――――――――――――――――――――――――――――――――――――▼ 이건 그냥 시나리오 입니다. 맘에 드시지 않으시다면, 그냥 "앵전회가 아작 났다"고 지나가는 듯이 언급해주세요.
........저기요? 비질란테팀인 RWBY와 모나크 소속인 러키스타팀이 적극적으로 손을 잡는건 아무리 악당들을 때려잡고 다닙니다만 공공연하게 사적살인집단을 지원하는건 좀 그렇거든요? 하는김에 일본 정치인들싹 쓸렸다니 뭔 소코비아 사태로 모처럼 지우려했던 시빌워 시나리오 부활시키려하고있어요...?
이러면 모나크나 초능력자들이 아무리 악행을 했다만 무력으로 '국가의 공권력자들을 제거한게 되서' 세계적으로 시빌워찍어야하는데요
많은분들이 잘못생각하시는건데, '모나크'는 세계정부가 될 생각이 없습니다. 모나크는 현실의 UN+국경없는 의사단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다만 소속인원들에 강력한 힘을 가진 초능력자들이 많을뿐, 이들이 직접 나라를 뒤엎는 순간 여태까지 초상존재가 아닌 이들이 주류인 사회에서 '든든한 국제기구'에서 '언제든지 자신들의 체계를 뒤엎을 수 있는 무장집단'으로 인식이 탈바꿈하면서 자칫하면 전 세계적으로 코올이 걸릴 수 있습니다.
당장 여러번 나오듯 모나크의 지지, 혹은 입지가 튼튼한건 미국본토고, 중국, 3세계에선 진짜 필사적으로 버티고 있는 상황이라 한 번 위험시 당하면 중국이나 3세계의 국가들이 모나크를 '국가의 적'으로 선포하고 몰아칠 수 있습니다. 물론 질은 뛰어날지 몰라도 일단 '국제기구'라는 한계상 그 절대숫자가 적어서 모나크도 살아남을수는 없어요. 물론 이종족들이라던가 타이탄들의 지지가 있어서 그 국가가 어떤 일을 당할지는 모르겠지만
타이탄이든, 이종족이든, 다른 모나크 지부든 보복을 시작하면 바로 말 그대로 마법, 초상존재들, 수 세기는 발전된 과학력으로 제3세계대전이 발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확실히 팍스 가이아는 점점 실현되어가곤 있지만 아직까진 완전하지않고 큰 일이 벌어지면 충분히 무너질 수 있는 상황이에요.
▼――――――――――――――――――――――――――――――――――――――――――▼ 이름: 치세
종족: 인간
출신지: 일본
거주지: 팀 RWBY의 거처 중 하나. 거처가 매일 렌덤으로 바뀌고 있다.
능력: 가이버의 능력. 와이스 슈니와 토모코가 걸어준 마법 방어막.
설명: 최종병기 그녀. 병기가 되어가고, 인간으로서 남을려고 발버둥치는 소녀.
그녀는 정말로 평범한 고등학생이였다. 부모님도 있었고, 남동생도 있었으며, 평범하게 친구들도 있었다. 그 나이 때 여자애 답게 평범한 삶을 살고있었고 평범한 꿈을 꾸었다. 물론 다른 아이들보다 더 덤벙거리고 실수도 많았지만, 귀엽게 봐줄만 했다. 성격은 좀 나쁘지만 솔찍하고 믿음직한 남자 친구도 있었다. "인간 치세"의 삻은 그리 특별한거 없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하지만 "인간 치세"의 삻은 아주 갑작스럽게 끝나버렸다. 그래, 운이 없었던 겄이였다. 지독하게도.
원하던 대학에 들어간 기념겸 ,남자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돌아오던 중, 그녀는 납치 당했다. 납치한 당사자들은 자기 자신들을 "앵전회" 라고 불리는 자들이였다. 본래 앵전회는 제2차 세계 대전 일본 극우조직으로, 사상은 그저 거창하게 포장한 제노포비아적 국수주의에, 어딘가의 템플 기사단과 나치의 사상에 양념을 뿌린거에 지나지 않지만, 그들의 실력과 장악력은 생각보다 컷다. 1960년대에 몰락했다고 전해져 왔지만, 오히려 하이드라 마냥 일본의 여러 일본 정당과 단체에 자신들을 잠식시키며 세략을 키우면 자신들을 제건하고 있었다.
다수의 정치인들과 장료, 장군들이 앵전회에 소속되어 있고 쇼커의 잔당들과, 그들의 사상에 동의 하는 메타휴먼들, 그리고 제일 스칼리에티라는 미친놈이 안겨준 기술력등이 이렇게 세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추정된다.
그들의 장악력에서 비롯된 기술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그들은 곧 "세계를 정화할" "최종병기"의 프로토 타입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앵전회가 필요했던건 그저 딱딱한 기계병기가 아닌, 구원자, 전쟁의 신 역활을 할 그릇이였고, 제일의 기술력 역시 "맞는" 인간과 만나야 제 힘을 발휘할수가 있어서, 앵전회는 사람을 찾아야 했다.
치세가 납치당한 이유가 바로 그 이유. 그녀가 그 "최종병기"의 유일한 그릇이라는것. 치세 외에도 많은 인간에게 실험한 모양이지만, 적성이 맞는 건 치세밖에 없었다고 한다. 당연히 그녀는 반발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았다.
그렇게 그녀는 개조되어 갔다. 제일과 쇼커, 그리고 기타 다른 메드 사이언티스트들의 과학력과 막강한 자본, 그리고 미치광이 같은 사상이 합쳐진 결과물은 끔찍했고, 치세에게는 더더욱 끔찍했다.
마취도 없이 생살이 갈라지고, 기계파츠들이 그녀의 가녀린 몸에 들쑤셔 졌다. 오만가지 약물과 주사들이 그녀의 정신을 마모시켰갔다. 사람을 기계화 시키는 나노입자들이 그녀의 육체를 변형시키기 시작했다. 고통과 아픔에 그만해달라고 애원해 봐도, 울부짖어봐도, 돌아오는건 일방적인 무시와 제갈 뿐이였다.
세상에서 자신들이 가장 잘났다는, 유아퇴행적인 사고를 지닌 미치광이들이 아무 죄도 없는 평범한 소녀에게 저지른, 씻지도 못할 죄악이였다.
고등학생인 치세에게는 버티기에는 너무나도 심한 고통이였다. 하지만 그렇게 병기화 되어가는 중에도, 그녀는 인간성을 유지할려고 얘를 썼다. 평범한 일상과 그녀의 애인을 떠올리며, 자신이 아직 인간임을 인지하게 해 주는 것은 "사랑"이라는걸 알게돠고, 그것을 간직할려고 노력했다. 전신과 영혼이 망가지는 와중에서도, 기억이 망가져가고 재구축 당하는 와중에도, 그녀는 싸웠다. 그녀가 "인간"이었을 적에, 사랑했던 것들을 기억해 내면서.
그렇게 그녀의 병기화가 거의 다 진행 되었을 때, 버티고 있던 그녀의 인간성도 너무나도 지쳐서 포기할려는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앵전회를 쫒고 있던 비질런테 팀 RWBY에게 생체실험소가 발각된것. 이 미친 광경을 목격한 RWBY는 기겁을 하며 실험소에 있는 인간이라도 부끄러운 놈들을 모두 사살하고, 치세를 구출해낸다.
계속해서 사람이 실종되는 사건에 모나크 일본 지부 첩보팀 럭키스타가 개인적인 관심을 가지고, 팀 리더 코나타가 개인적 친분이 있는 블레이크를 통해 RWBY를 끌어들여 정보를 흘린다. 비질런테들의 정보통 토모코와 쿠루미의 조사와 럭키스타가 일부로 흘린 정보를 바탕으로 역추적을 시도해 일대를 뒤진 결과, 뭔가 초능력으로 숨겨진 이 장소가 럭키스타가 흘린 앵전희와 관련되 있다는걸 알아내, 팀 RWBY가 진입 한것이다.
구출해낸 치세의 몰골은 차마 눈뜨고 보기도 힘든 정도 였다.. 몸의 98%가 기계로 변태되어버렸고, 무엇으로 만들어 졌는지는 몰라도 기계파츠들이 산산조각나고 다시 회복되기를 반복했으며, 기계화가 너무나도 진행이되어서 기계잡음 비스무리한 소리 밖에 낼수 없었고, 인격이 조금만 늦었다면 송두리째 날아갔을거라고한다. 응급처지로 쿠루미, 와이스, 토모코의 시간 되감기 마법을 때려박아서 70%까지 낮추었지만,기계화 나노입자들이 바이러스 마냥 계속해서 증식해서 그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는 모양.
어떻게든 자아를 되찾을수 았을 수준으로 되감았지만, 치세는 심각한 혼란과 자기혐오에 빠지게 된다. 이제 자기자신이 병기인지 인간인지도 구별이 안간다고 아니, 죽었는지 살아있는지, 자신이 진짜 치세인지 그냥 치세라는 인간의 기억을 배낀 의사병기인지도 더 이상은 모른다고, 어쩔줄을 몰라했다.
현재는 팀 RWBY가 보호중. 원래는 모나크로 대리고 갈려고 했으나, 이 일로 아예" 정치단체"그 자체에 트라우마가 생겨버려 본인이 거부, 안전을 위해 와이스가 마법을 걸어 주기마다 여러 거처를 자유롭게 오갈수 있도록 하고, 온갖 방어 마법을 걸아놔서 왠만한 치명상쯤은 튕겨낸다고 한다. 그 거처에는 루비의 집과 토모코의 저택이 포함되어있다. 매일 거처에 틀어박혀 있다는 모양이다.
가족과 친구들의 곁으로 돌아가는것 역시 자신이 거부. 만나면 도데체 무슨 말을 해야할지 자신도 모르겠다고 한다. 자신이 치세라는것도 의심스러워, 그들이, 그리고 자신이 무슨 반응을 보일지 너무나도 두렵다고.
현재 기계화는 70%에서 멈춘 상황. 자신인 인간이지 기계인지 아직도 갈등하고 있다. 정말로 미쳐버리기 일보 직전. 스스로를 병기로 인식하고 인풋된 제국(일제)의 적을 제거하라는 명령장치로 인하여 끊임없이 살육충동에 시달리는 것을 어떻게든 해당 연구소를 공격할때 탈취한 양심회로를 설치해서 중화하는중. 다만 애당초 양심따윈 별 관심이 없던 녀석들이다보니까 회로 자체가 불안정한 상황이다.
그래도 아직 확실이 "인간"이였던 그 시절에 느꼈던, 그리고 현재 느끼고 있는 "사랑"으로 버티고 있는 모양이다. 이것도 토모코의 정신 치료와 RWBY의 팀원들이 보살펴줘서 이 정도라고 한다.
그녀는 병기일까, 인간일까? 답은 오직 그녀 자신만이 알겄이다.
신이시여. 당신이 존재한다면, 그녀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세요. ▼―――――――――――――――――――――――――――――――――――――――――▼ 수정. "개인적으로는" RWBY의 멤버들이랑 썩 좋은 관계인 럭키스타가 일부로 RWBY에게 정보를 흘리고, RWBY가 정보통 토모코를 동원해 역추적 했다고 했습니다. 그 시나리오는 그냥 앵전회를 어떻게 아작낼지 마땅히 생각이 안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