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위자몬 ↔ 화염위자몬
종족: 디지몬 <마인형 / 성숙기 / 데이터종 (화염위자몬은 바이러스종)>
출생지: 디지털 월드(위체르니)
거주지: 지구 (리얼 월드)
능력: 필살기는 소나기구름을 소환해 뇌격을 내보내는 '썬더 클라우드' 보유하고 있는 '용기의 디지멘탈(캡슐)'을 통해 화염위자몬으로 캡슐진화할 수 있으며 화염위자몬일 때의 필살기는 주변 일대에 화염폭풍을 일으키는 '파이어 클라우드'
설명:
모종의 사고로 인해 빈사상태로 차원이동해버린 디지몬.
죽지않고 비교적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던 것만은 행운이었으나 하필이면 도착한 곳이 극단적 반 모나크 성향인 해커팀의 서버였다는 것은 최악의 불행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해커팀은 위자몬을 발견한 뒤 붙잡아 분석하기 시작했고 (위치가 해커팀의 홈그라운드인데다가 빈사상태라서 저항다운 저항도 힘들었다)
'이것'이 모나크에서 자신들을 추적하기 위해 만든 고도의 A.I라고 착각한다. (해커A: 속단은 이르지않을까? 다른 곳에서 만들었을 가능성도... / 해커B: 이런거 만들 수 있는 곳이 거기밖에 더 있겠냐? 그것도 발견위치가 우리 서버내부고. / 해커A: ...그건 그렇네(납득) / 해커C: (생물로 친다면 다 죽어가는 상태였던게...아니, 내 억측으로 모두에게 혼란을(이하생략) )
해커팀은 이 AI를 자신들이 사용하기 위해 '해부'해 '개조'하기 시작했고 이윽고 자신작이라고 할만한 수준으로 완성시켰다. (실상은 육신이 갈기갈기 찢어버린 뒤 그 위에 우왁스럽게 이것저것 쑤셔박아버리고 위자몬의 이지를 봉인해 기계같은 상태로 만들어버림. 그 탓에 이 당시 위자몬의 상태는 좀비나 마찬가지...아니, 그 이하였다.) (해커팀도 위자몬의 상태를 모니터상으로 보고 있지만 그것을 단순히 상태를 대략적으로 표현하는 인터페이스같은 걸로 보고 있는데다가 위자몬을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에 별 감흥이 없다.)
이윽고 자신들의 '걸작'을 모나크에 침투시켜 테스트하기로 결의한 해커팀은 작전실행 전에 메인터넌스를 실행했고 그 와중에 해커 중 1명이 이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어떠한 프로그램(용기의 캡슐)을 발견, 어떤 기능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것을 실행했다.
...이후에 벌어진 일을 간단히 묘사하자면 ['화염위자몬'으로 캡슐진화 →이지부활에 이어지는 폭주 → 리얼라이즈 → 해커팀 본거지 대★폭★8]
여기까지면 인과응보, 사요라나였겠지만.....해커팀에 이전에 모나크를 공격시키려고 위자몬에게 미리 입력해놓은 명령, 인간에 대한 증오, 불안정한 정신 탓에 자신이 이렇게 되버린 이유가 모나크 탓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과연 거듭된 불행과 인간의 악의로 인해 미쳐버린 이 디지몬의 운명은 어느 방향으로 흐를 것인가... ▲――――――――――――――――――――――――――――――――――――――――――▲
설명: 신은 공평하다. 유비의 아들로 유선을 주었고, 이순신과 원균, 선조를 같은 조선에서 태어나게 했다. 이처럼 젤라티노 또한 신께서 흑두건파에 가한 밸런스잡이 너프 패치라 부를 만 하다.
원래 젤라티노는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평범한 우뭇가사리였다. 하지만 어느 날 지나가던 아틀란티스인 둘이 마침 젤라티노 근처에서 시비가 붙어 다투었고, 그 와중 그들에게서 흘러나오는 미약한 방사능을 맞고 돌연변이를 일으켜 지금의 모습으로 변해버렸다. ...........차라리 방사능을 콱 맞아버렸으면 좀 더 쎈 게 나왔으련만, 어정쩡하게 맞은 탓인지 어정쩡한 돌연변이가 되어 버렸다.
이후 동료 우뭇가사리들에게 배척받아 고향에서 쫒겨나온 젤라티노는 태평양을 조용히 흘러다니기를 30여 년, 마침내 육지에 다다르게 된다. 하지만 당시 군복무중이면서 두건맨 눈에게 띄인 게 젤라티노의 인생 세번째 불운이었다. 해안경비 업무 땡땡이치던 두건맨에게 행보관으로 착각되어 미친듯이 두들겨 맞게 된 것이었다. 이 때문에 땡땡이 치던 게 걸려 두건맨은 영창 풀코스 돌았으며, 이 일로 인해 아직까지 두건맨은 젤라티노에게 원한을 품고 있다(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 후에도 종종 서로가 서로의 눈 앞에 나타나 서로의 인생을 방해하길 몇 년, 지금은 아이러니하게도 흑두건파의 멤버로써 지내고 있다. 자기가 두건맨의 오른팔이라 자부하며 뻗대고 있는데, 의외로 두건맨은 제지하지 않는 중. 두건맨은 왼손잡이라서 왼팔이 더 서열 높거든. 더 비참한 점은, 흑두건파 조직원은 보스인 두건맨과 젤라티노 포한 총 세명뿐이란 점이다. (그러니까, 얘가 서열 꼴찌여)
전투능력은 제로에 가깝지만, 개그 캐릭터 보정이라도 받은 건지 도통 죽지를 않는 끈질긴 생명력을 보유하고 있다. 정확히는, 초재생능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아무리 심한 상처를 받아도 순식간에 재생한다. 코어도 보이지 않으며, 에너지 소모도 별로 없어서 사기 아닌가 싶지만 전투능력이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약한지라 괜찮다.
또한 처참한 수준의 개그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열받다 못해 전의를 상실해 버릴 정도. 유다치의 폭주마저도 제지할 수 있을 정도로 썰렁하기 그지없다. 더 큰 문제는 자기가 개그 잘 한다고 착각하고 있다는 것............ 그나마 잔머리는 좀 돌아가는지라 흑두건파의 책사를 자처하고 있지만 정 급하면 두건맨이 직접 작전 짜면 되니깐 그것도 의미 없다. 사실 잔머리 빼고 일반적인 짱구 굴리는 실력은 유다치가 더 낫다.
..........이렇게만 보면 도대체 왜 존재하나 싶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건맨과 유다치에게 소중한 흑두건파의 멤버로써 받아들여지고 있다. ▲――――――――――――――――――――――――――――――――――――――――――▲ 초안 하나 더 투척! 이걸로 흑두건파는 끝!
>>108 즉 능력은 폭넓은데 반해서 각각의 깊이는 그리 깊지 않은 느낌이군요. 하는김에 고칠만한건 사이토락 하나 정도인데, 애당초 이 캐릭터 자체가 '사이토락의 진홍 밴드' 마법의 힘을 주는거랑 크리스탈을 줘서 저거노트로 만드는것 말고는 딱히 필멸자들에게 관여하는게 없거든요. 그러니 힘을 얻은 경위 정도만 바꾸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