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다이스/마블X다중] 초상존재 및 관련자 명단 보고서(모나크 저) 05 : 앵커판

0 지마스터◆tsGpSwX8mo (1441812E+6)

2019-08-13 (FIRE!) 17:56:16

23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00:31:02

여성인가... 그녀는 이후.

1 그 작전에서 후위를 맡았고 혈전을 벌였다. 붙잡힌 즉시 아우슈비츠를 위시한 강제노역장으로 끌려갔다. 이게 뭘 뜻하는지는 굳이 말할 필요 없겠지.

2-3 그 작전에서 부상을 입었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없어 명을 달리하였다. 그녀는 .dice 1 3. = 1 1. 죽음의 순간까지 메리가 무사하느냐를 질문하다 멀쩡히 살아있는 그녀를 보고서야 눈을 감았다. 2. 죽는 순간까지 메리가 무사한지를 걱정하였다. 3. 자신의 삶을 후회하지는 않았으나 고통 속에서 쇼크로 죽었다.

4-6 분대원들이 .dice 1 4. = 4 1전멸하는 대신 2. 큰 피해를 입었으나 3. 상황에 비하면 양호한 희생으로 4. 한 명도 죽지 않고 그녀를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7-9 그는 알 사람들이 아는 전설이었다. 그녀의 분대가 등장하자 인간쓰레기에 불과했던 자들은 콩 튀듯 흩어졌고, 자신의 할 일을 했던 경비들도 그리 좋은 운명을 맏지는 못했다.

0 + 그리고... 그녀는 아직도 살아있다.

하 1 0-9 다이스

231 지마스터◆tsGpSwX8mo (3281426E+6)

2019-08-16 (불탄다..!) 00:31:22

.dice 0 9. = 4

232 682,박호은,레베카 참치 (4719202E+6)

2019-08-16 (불탄다..!) 00:31:28

.dice 0 9. = 9

233 이름 없음 (6586654E+6)

2019-08-16 (불탄다..!) 00:32:02

.dice 0 9. = 5

234 지마스터◆tsGpSwX8mo (3281426E+6)

2019-08-16 (불탄다..!) 00:32:18

>>229 초등부는 조만간 '아틀란티스 여왕의 페도필리아 의혹(아무말)'식으로 등장할 예정(아무말)

235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00:32:25

워우. 여성의 몸으로 정예에 달하는 분대원들을 맡을 수 있을 정도면 어쨌거나 강단이 상당한 여인이군요.

236 지마스터◆tsGpSwX8mo (3281426E+6)

2019-08-16 (불탄다..!) 00:33:44

>>235 의외로 이 세계는 여성군인이 드물진 않았을법한게 당장 하울링 코만도스 멤버중 4명이 여자였으니까요

237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00:34:39

그러나 그 다음이 문제지요.

한번 더 하 1 0-9 다이스.

238 이름 없음 (6586654E+6)

2019-08-16 (불탄다..!) 00:34:50

.dice 0 9. = 5

239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00:35:25

하1 1-4 다이스

240 이름 없음 (6586654E+6)

2019-08-16 (불탄다..!) 00:35:42

.dice 1 4. = 1

241 682,박호은,레베카 참치 (4719202E+6)

2019-08-16 (불탄다..!) 00:35:50

.dice 1 4. = 4

242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00:36:58

어느 시점엔가 결국 그녀의 분대는 본인을 빼고 전멸이라.

243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00:41:31

여튼 사정이 나아진 후에는 메리가 볼프강을 수소문하지 않을 리가 없을테니 굴려보겠습니다.

1-4 볼프강의 행방을 찾았을 때는 이미 명을 달리한 뒤었다.

5-7 자신이 구해주었던 그 아가씨를 겨우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쇠약해져 있었다. 메리의 지식은 그녀의 활력을 되찾게 할 수 있었지만, 본인의 의지로 이를 거부하였다.

8-9 나름 정정하시다. 나치가 한창 때 날고 긴 양반 앞에 세월도 한 수 접어줘야지.

0 그 날, 총탄과 욕지거리가 난무하던 그 때의 모습에서 말끔해지기만 했을 뿐, 한결같았다.

하 3까지 0-9 다이스

244 이름 없음 (6586654E+6)

2019-08-16 (불탄다..!) 00:41:55

.dice 0 9. = 5

245 682,박호은,레베카 참치 (4719202E+6)

2019-08-16 (불탄다..!) 00:41:56

.dice 0 9. = 5

246 지마스터◆tsGpSwX8mo (3281426E+6)

2019-08-16 (불탄다..!) 00:42:39

.dice 0 9. = 2

247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00:42:59

하 1 1-3 다이스.

248 이름 없음 (6586654E+6)

2019-08-16 (불탄다..!) 00:43:12

.dice 1 3. = 1

249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00:46:25

수명 연장 거부 사유. 하 3 다이스

1 아우슈비츠에 두고 온 가족들을 만나야겠다.

2-3 전우들이 누리지 못한 특권을 누리고 싶지는 않다.

4-6 가족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는 않다.

7-0 아가씨의 힘은 그것보다 더 나은 것에 쓰일 수 있으니까.

250 지마스터◆tsGpSwX8mo (3281426E+6)

2019-08-16 (불탄다..!) 00:48:32

.dice 0 9. = 5

251 682,박호은,레베카 참치 (4719202E+6)

2019-08-16 (불탄다..!) 00:48:37

.dice 0 9. = 0

252 이름 없음 (6586654E+6)

2019-08-16 (불탄다..!) 00:49:49

.dice 0 9. = 0

253 지마스터◆tsGpSwX8mo (3281426E+6)

2019-08-16 (불탄다..!) 00:51:05

12시 이후로 묘하게 나 빼고 다이스 높지않아..?

254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00:51:24

... 일단 묵념. 원한다면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시오.

하 1 1946-2000 다이스.

255 지마스터◆tsGpSwX8mo (3281426E+6)

2019-08-16 (불탄다..!) 00:52:52

.dice 1946 2000. = 1965

256 이름 없음 (6586654E+6)

2019-08-16 (불탄다..!) 00:52:54

.dice 1946 2000. = 1950

257 682,박호은,레베카 참치 (4719202E+6)

2019-08-16 (불탄다..!) 00:53:06

.dice 1946 2000. = 1962

258 이름 없음 (6586654E+6)

2019-08-16 (불탄다..!) 00:54:49

근데 메리 몇년 생인가요?

259 지마스터◆tsGpSwX8mo (3281426E+6)

2019-08-16 (불탄다..!) 00:55:37

>>258 2019년 기준 120세라고 했으니까 1899년요

26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00:56:36

1939년 기준으로 52세면 향년 78세의 나이로 삶을 마치셨군요.

볼프강 슈나이더

1887 .dice 1 12. = 7 .dice 1 30. = 1 - 1965 .dice 1 12. = 9 .dice 1 30. = 27

261 이름 없음 (6586654E+6)

2019-08-16 (불탄다..!) 00:57:01

1차대전 때 10대인가...

262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01:03:05

볼프강은 어떠한 능력도 없이 그저 사람으로 살고 죽었습니다.
반면 메리는 꽃다운 청춘의 나이에 한번 죽었다 살아나고 계속 그 상태였지요.

그리고 조용히 살았다는 것은...

하 3까지 0-9 다이스.

1 + 할 수 있었는데도 차마 살려내지 못한 자신에 대한 혐오가 오랜 세월을 잠식했다.

2-3 + 다른 사람과 다름을 자각하면서 더 이상 상처받기를 두려워한 까닭이다.

4-6 + 그러나 유가족들은 메리의 선택을 원망하였다.

7-0 그녀가 마지막에 남긴 말 그대로, 언젠가 자신의 능력이 어떻게 쓰여야 하는가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휘말리지 않고 옳은 곳에 쓰기 위함이었다.

263 지마스터◆tsGpSwX8mo (3281426E+6)

2019-08-16 (불탄다..!) 01:04:08

.dice 0 9. = 8

264 682,박호은,레베카 참치 (4719202E+6)

2019-08-16 (불탄다..!) 01:04:15

.dice 0 9. = 4

265 이름 없음 (6586654E+6)

2019-08-16 (불탄다..!) 01:04:57

.dice 0 9. = 4

266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01:05:43

하 2 1-3 다이스.

267 지마스터◆tsGpSwX8mo (3281426E+6)

2019-08-16 (불탄다..!) 01:07:06

.dice 1 3. = 2

268 이름 없음 (6586654E+6)

2019-08-16 (불탄다..!) 01:07:12

.dice 1 3. = 1

269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01:09:01

다행히도 가족들이 메리를 원망하지는 않았군요. 지마스터님. 모나크가 언제 발족했는지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270 지마스터◆tsGpSwX8mo (3281426E+6)

2019-08-16 (불탄다..!) 01:10:26

1979년입니다(EP2 엔딩시점)

271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01:12:12

모나크가 그녀를 찾아낸 시점

하 1 1979 - 2010 다이스

272 지마스터◆tsGpSwX8mo (3281426E+6)

2019-08-16 (불탄다..!) 01:12:37

.dice 1979 2010. = 1986

273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01:13:44

그녀의 족적이 잡힌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던 시점

하 2까지 1965 - 1986 다이스.

274 지마스터◆tsGpSwX8mo (3281426E+6)

2019-08-16 (불탄다..!) 01:14:39

.dice 1965 1986. = 1976

275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01:15:54

참치분들이 다 주무시나? 3분 후 없으면 제가 굴립니다.

276 두씨참치 (2435946E+6)

2019-08-16 (불탄다..!) 01:15:59

10년이나 걸렸나.......

277 이름 없음 (6586654E+6)

2019-08-16 (불탄다..!) 01:16:17

.dice 1965 1986. = 1973

278 두씨참치 (2435946E+6)

2019-08-16 (불탄다..!) 01:17:21

13년? .......일해라 모나크

279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01:18:03

1973년과 1976년도의 사건에 의해 행적이 모나크에 감지되어, 모나크에게 영입 제의를 받은 것은 1986년

28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01:20:16

일단 모나크가 발족한 이후를 기준으로 따지면 7년 걸린 거니 조금 애매하군요.

하 1 0-9 다이스.

1일 수록 무능해서, 9일 수록 유능한 거 맞다. 크리면 하 5까지 왜 7년씩이나 걸린 건지 이유를 앵커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