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트레이너 제피온 지시형, 지령 소모를 아끼는 고유, 에이스 뱀피릭 여러모로 투발카인이 떠오르는 트레이너
하지만 뱀피릭들로 한가득이 되면서 더 지독해졌습니다 왜냐고요 ? 뱀피릭과 재활용 가능한 회복지령의 궁합이 너무 엄청나기에 ...! 지시만 맞으면(=회복지령 재활용) 엄청난 어드밴티지를 가져올 수 있네요 지시형다운 느낌
덧붙여서 이미 데이터를 아는 상대와의 배틀이라면 꽤나 지령 사용 억제도 가능할 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0-2. BD 겸 SP 쿠루루 소지이기도 하니 상세 후술
1. 에이스 알퀘이드 하인을 만드는 뱀피릭 답게, 상대를 무릎꿇리는 느낌이 들어나는 에이스
데이터적으로는 속별과 전용을 통한 이계의 주인화, 우수한 타입+단일 타입 구성으로 인한 약점 적음을 통해 이계의주인 철판 포테인 옥좌가 없음 이 인상깊습니다.
에이스로서의 돌파력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뱀피릭+ 달의불빛 특화로 인한 회복력으로 상상 이상의 끈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러모로 상대하기 무서운 소지
하지만 이왕 이계의 주인이니 천년성의 오의 넣으실 생각 없으시려나요 ? (웃음
2. SP 겸 BD 겸 어시스트 쿠루루 어느의미 다재다능이라는 것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는 옵저버
SP와 BD화를 통해서 알퀘이드랑 다른 방향성으로 하인을 만드는 뱀피릭의 느낌도 듭니다.
소지로서의 데이터적으로도 열혈의 쿠루루님 처럼 수수하게 끈기 넘치는, 무서운 구성입니다. 불로불사의 뱀피릭 대상으로 드레인기술+전투속행이니 그야말로 호궁합 체력이 낮은 뱀피릭 특징상 뱀피릭+드레인기술로 불로불사 부활시켜서 전투속행 발동했음에도 살아남는 케이스 있지 않을지 싶네요 ..... 무섭다 (확신)
그나저나 계약의특권이 강철인 것은 제피아 고유로 파멸의소원화가 보이는데 이 파멸의소원의 타입이 강철이니 그 영향이려나요 ?
3. 스카우터 제피아 일루전인데 스카우터라는 뭔가 모순적인 소지 (웃음
일루전과 다크를 엮은 컨셉이 재미있습니다 ! 덧붙여서 일루전+계제를 통해서 다양한 기술폭까지 잡으니 그야말로 기술폭과 화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느낌 ?
다크화가 강제발동 같으니 상대적으로 다양한 기술폭의 전략성이 떨어지지 않나 (=다양한 기술에서 오는 다 타입 견제 등등이 다크화로 무의미 하지 않나) 싶은 느낌도 있었습니다만 냉정하게 생각하면 회복기술과 설치 제거 등등 변화기들만으로 충분히 높은 전략적인 가치지요
전용을 통해서 유사 옹골참(=전용의 효과기에 삼각이 아니라면 관통 불가!)과 파멸의소원 카운트다운 제거(=고유와 연계로 지령사용시 실질 추가공격)도 합쳐저 에이스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게 활약할 것이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일루전의 대상은 주로 선발에서 물러난(=역할 발동으로 드러나지 않을) 톱배터 때려야 아는 킬러 베타 도망쳐봐야 아는 체이서 들이 주요 대상이려나요 ?
거꾸로 제일 일루전 대상이 안 될 멤버는 나오면 이계 까는 알퀘이드고요
4. 톱배터 레밀리아 스칼렛 자매의 언니쪽 운명을 조종하는 능력을 구현한 확률 포테 견제로 인해서 알퀘나 쿠루루와 다른 의미로 흡혈귀 다움을 보여주는 뱀피릭 느낌이 듭니다.
성능적으로는 필중추미 소유자로서 비교적 돌파력이 떨어지는 알퀘이드의 보좌하는 소지 중 하나로서, 활약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방어+회복약 호환 포테도 있으니 개전력도 높고
덧붙여 확률 견제 포테 덕에 일루전 대상으로 했을 때, 확률 포테를 억제한다는 것 때문에 상대의 행동을 제한시키기 좋을 듯한 느낌도 플러스 요소
5. 어벤저 플랑도르 스칼렛 자매의 여동생 쪽 순수하게 때려죽인다는 의미로서의 살의는 플랑도르가 제일 높지 않나 싶습니다
첫번째 턴 방호 포테 관통 or 두번째 턴 소지품 파괴에 이명을 통한 강화관통 + 필중추미로 어중간한 삼각 소유자 보다 더 무서운 느낌으로 !
그나저나 언니쪽도 그렇지만 체력 가득시 확정으로 +2 쪽이 아니라 체력 회복시 중확률로 +1 로 하신 것은 방어(죽어내밀기)시 회복, 옵저버의 드레인 댄스, 고유로 인한 회복지령 등등으로 인해서 회복 기회가 늘었으니 자체적으로 너프(?)하신 것이려나요 ? 톱배터(어벤저)와 함께하면서 과잉 화력이 되는 것도 막을 겸
6. 킬러 엘리자베스 너 양대간판으로도 좋지 ? 싶은 느낌도 드는 제일 귀찮은 소지
유사시에 에이스를 할 정도의 돌파력/끈기를 보유한 양대간판적인 의미가 아니라 초반에 나와서 상대방을 초토화 시킬 수 있다는 측면으로 양대간판의 자질을 느낍니다.
AA가 타입문 작품이기도 하고, 주역의 상징 추가 공격 포테도 있고(소근소근
성능적 의미로 돌아오면 불로불사가 아니고, 포테가 확률계통이 많긴 합니다만 소리를 트리거로한 방어관통의 특성과 이에 따른 중확률 포테가 둘 다 매우 우수합니다.
뱀피릭은 물론이고 (확률이라도) 자체적인 회복 포테도 있으니 전용과 맞물려서 불로불사가 없어도 높은 내구를 기대할 수 있을터고요
덧붙여서 타마마의 제작력이 매우 잘 다르나는 소지이기도 합니다. 공격이 분노의압니화하는 것은 경우에 따라서 상대를 마무리 못할 수도 있는데, 그것이 뱀피릭으로 인한 드레인으로 보충이 되기도 하지만 추가공격이 피의창, 즉 소리 기술이 아니기에 안정적인 마무리 겸 과한 체력 반피 연타+회복을 방지하기 때문입니다 !
7. 체이서 바루라갈 몬헌의 완강함에 뱀피릭을 끼얹은 체이서
개인적으로 가장 상대하기 무서운 소지 제가 체이서를 고평가하는 것도 있지만 뱀피릭의 약점인 체력 낮음이 몬헌으로서의 완강함으로 대체됐고, 흙놀이+습지의 주인으로 실질 약점 1개에 몬헌으로서 철판 포테인 에리어 체인지(피격시 교대)효과 + 회복으로 인해서 상상하기 싫은 끈기를 보일 것이 뻔하기에...
제피아 파티적으로도 일루전 풀린 제피아와 1-2턴 발동 포테 전부 사용한 플랑 회수를 위해서 믿고 쓸 소지이기도 하니 톱니바퀴역으로서의 가치도 높지 않나 합니다. 조이기로 인해서 상대방의 교대를 막아서 뱀피릭으로 말려죽이기 + 파멸의소원 맞추기도 한결 편해지고
그런데 특성으로 인한 흙놀이화 전기 타입 완화가 되니 대× 포테들은 대 에스퍼용으로 해도 되지 않으려나요 ?
8. 총평 역타쩔
타타리와 파멸의소원을 잇고, 이를 통해서 계약의 특권 강철 타입을 끌어내는 등의 데이터적인 연계 소리 기술 트리거인 에리짱에게 피의창 추가공격으로 과하지 않도록 적정선을 만든 절제
최근들어서 자주 이런 것들은 파쿠리만 좀 하면 할 수 있겠지 ! 하시던 타마마님의 진심, 데이터력의 편린을 볼 수 있었던 듯한 기분입니다.
일정선의 밸런스를 넘어가지 않도록 그러면서도 개성 있고 유용한 기믹들로 채운, 그야말로 보기 즐거운 파티
평가 중간 중간에 역타쩔을 얼마나 많이 넣고 싶은 것을 참았는지... 역타쩔 ! ( 중요하니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