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장문◆AwS4JnpUNw
(8183256E+5 )
2019-06-26 (水) 22:48:51
[이 어장은] 0 '이름없음'으로 활동하는 참치가 삘 받은 어장을 보고 이에 대해서 느낀점이나 생각나는걸 글로 쓰는데 쓰다보니 장문으로 구성되어져 해당 어장에 남기기 여러므로 뭐해서 쓰고 싶은 글을 쓰기 위한 목적으로 판 어장입니다. 1 연재하는 어장이 아닙니다. 1 잡담판 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1 나메나 나메 뒤에 쓰여지는 거 뭐시기(?) 사용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2, 기본 'noup'를 달고 어장을 운영하기에 이 어장에 글을 남기시고 싶으시면 'noup'를 권합니다. etc. 기타로서는 인덱스 밑에 있는 규칙을 준수하는바이며 추가 사항은 어장을 파게 되면 부가적으로 새겨넣겠습니다.
19
장문◆AwS4JnpUNw
(7038325E+6 )
Mask
2019-07-20 (파란날) 09:17:59
[AA/초수/앵커/주사위] 홀로 나는 하늘은 무슨 색일까? - 01
anchor>1563536048>1-339 앵커판을 눈팅하면서 초수라는 단어가
제목에 붙은게 처음으로 보여서 흥미로움을 느껴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님께서 베이스로 하고 있는
'에이스컴뱃'가 어떤 게임인지 구체적으로 모르겠지만
적어도 긴박하고 빠른 판단과 행동력을 요구 또는 강요당한다는건 알겠네요
이어서...
20
장문◆AwS4JnpUNw
(7038325E+6 )
Mask
2019-07-20 (파란날) 09:54:57
이어서... '121 젤나나◆Uw.sbl.V3w (0774125E+6)니코니코니♪ 2019-07-19(불탄다..!) 22:28:58 <19058611> 프롤로그가 너무 길잖아아아아!!' 어장주의 말대로 프롤로그가 길었을수도 있겠지만 갠적으로는 길다고 느껴지지 않을만큼 몰입해서 잘 보게 되었습니다. 중립을 유지하고 있었고 국력도 나름있었던 것이 오히려 크나큰 발목으로 작용하여 더 큰 비극을 초래하게 될거라고는 당시의 이들은 상상도 못했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어서...
21
장문◆AwS4JnpUNw
(5564239E+6 )
Mask
2019-07-20 (파란날) 20:11:35
이어서... 그런 와중에 '이 어장은 여기서 끝내고 다른 어장으로 찾아올게요!' 라고 글을 남겨주셨는데 다음어장에서는 어떤 이야기로 참치들을 맞이할지 흥미롭게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2
장문◆AwS4JnpUNw
(9785173E+6 )
Mask
2019-07-22 (모두 수고..) 21:52:26
[AA/역극] RE: MAPLE STORY
(1어장 시작으로 3어장에 위치해 있는
anchor>1562157410>795 )
'역극'에 대해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역할분담하는 모습이 보기 싫다든지
그런 개념으로써 싫어하는건 아니니 오해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단지 역할을 담당하는 참치가
어장주가 연재를 하려고 할때에 제때 상주해서
이야기를 진행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에
자칫 연중되어지거나 하는 리스크가 있기에 말이죠;;;
이어서..
23
장문◆AwS4JnpUNw
(9785173E+6 )
Mask
2019-07-22 (모두 수고..) 21:54:04
이어서...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어장을 보게 된 이유는 '메이플 스토리'라는 액면그대로의 제목에 끌렸던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메이플 스토리하면 가장 떠오르는 BGM을 바탕으로 하여금 게임을 해오던 잊혔던 기억이 되살아나게 되면서 저절로 관심을 가지며 지켜보게 되었네요 이어서...
24
장문◆AwS4JnpUNw
(9785173E+6 )
Mask
2019-07-22 (모두 수고..) 22:02:53
이어서... 어장을 보면서 낯익은 지역명 이름을 읽어가면서 BGM이나 지역 모습들이 떠오르는 재미가 있었고 여러 지역에서 하나의 사건으로 인하여 한 곳으로 몰려드는 과정을 보면서 각각의 사정을 가지고 얼핏보면 서로 연이 없어보이는 존재들이 만나서 교류하는 모습이 재미졌네요 역극을 얼핏 살펴보면 '이세계인'에 대해서 그렇게 호의적으로 보지 않는걸 기억하고 있는데 '이세계인'이라는 설정이 담긴 캐릭터가 있다는 점이 인상깊네요 굵직한 사건이 진행되어져 있는 가운데 보이지 않는 곳(주인공 사이드 시점)에서 펼쳐지는 또는 향후 펼쳐지려고 하는 사건이 굵직한 사건에도 영향을 미칠지 아닐지 궁금증이 더해지면서 앞으로도 진행이 되어진다면 정주행하며 읽어나가겠습니다. 연재하느라 참치들과 어장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5
이름 없음
(9209642E+5 )
Mask
2019-07-23 (FIRE!) 22:38:53
이런 리뷰 어장도 있었는가 계속해서 읽은 어장들을 리뷰할 예정?
26
이름 없음
(9209642E+5 )
Mask
2019-07-23 (FIRE!) 22:39:27
아차 미안. 노업 지향인 것 같은데 끌어올려 버렸네. 다시 노업.
27
장문◆AwS4JnpUNw
(3272558E+6 )
Mask
2019-07-23 (FIRE!) 23:14:18
>>25-26 랄까;;
잘도 캐치했구나 싶은 생각이;;
암튼 당분간은 그럴 예정
0번에서도 언급했듯이
다른 참치들에 한해서는 노업은 각자의 자유이지
딱히 강요는 아니기에 사과할 필요 없음
28
장문◆AwS4JnpUNw
(2953795E+6 )
Mask
2019-07-24 (水) 23:04:20
[AA/보드게임/소개/잡담/기타 등등...]이스마엘의 테이블탑 카페(어장 내용 관련 X) (가제 : 보드게임 관련 만화를 보고 이에 대해서 느낀거) ... 우연치 않게 '텐노우지 양은 보드게임이 하고 싶어' 라는 만화를 접하게 되었는데 읽어가면서 님과 님의 어장이 떠오르더군요;; 해당 만화가 앞으로 어떻게 지향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보아하니 여기 어장은 '보드게임'이 주를 이루겠지만 해당 만화는 '보드게임'을 보조로 하여금 주변 인물들의 희노애락을 그리기 위한 발판용으로 사용될수도 있겠다 싶기는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화에서 펼쳐지는 '보드게임'을 통하여 즐거워 하는 과정이 님께서 보드게임 하면서 얻는 감정과 비스무례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고 그렇기에 한명이라도 보드게임에 대해서 어장을 써내려가는 건가 싶은 의문증과 궁금증이 들었기에 그에 대한 반응 or 답변이 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31
장문◆AwS4JnpUNw
(9336301E+6 )
Mask
2019-07-25 (거의 끝나감) 23:15:33
[aa/앵커/다이스] 영웅 이야기를 쓰고 싶다
(가제 : 누가 '영웅 야루오의 존재감'을 죽였는가;;;)
(
anchor>1234567890>1-1000 (1어장) 에서
anchor>1563991592>18 (2어장)까지)
가제를 이렇게 적어두었기는 했지만
흘러가는 스토리는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가면 갈수록
이게 영웅 이야기를 집필하는건지
아니면 안타깝게도 모험의서는 마왕(마왕부하 포함)에게 굴러들어간건지
어장 제목을 보지 않았더라면 까먹었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만큼 흘러가는 스토리가...
위에서 이렇게 적어두었지만
흘러가는 스토리는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 있었습니다.
중요하니깐 두번 말해봅니다.
이어서...
32
장문◆AwS4JnpUNw
(9336301E+6 )
Mask
2019-07-25 (거의 끝나감) 23:23:21
이어서.. 인간과 마족이 서로서로 싸움을 반복해 가고 있으며 그런 상황을 통해서 근근히 먹고 살아가고 있는 와중에.... 힘에 부치다 시피하는 국가경영을 하고 있는 국왕에게 들이닥친 마왕어택으로 인하여 발생한 상황에 대해서 정신력이 최고조에 이르렀지만 힘은 미숙한 용사와 힘은 최고조에 이르렀지만 정신력이 미숙한 용사가 있었던 와중에 이에 대해서 대처하는 모습에서 진득하니 바라보게 되었고 이런 와중에 영웅(야루오)에게 방향성을 제시하며 앞으로 나아가라고 지지해주는 장면에서는 '우리들(아직은 없지만)의 모험은 이제 시작인건가..' 싶은 기대감을 주며 팝콘각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 . . 만...;;;
34
장문◆AwS4JnpUNw
(9336301E+6 )
Mask
2019-07-25 (거의 끝나감) 23:48:08
이어서.. 이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서도 마왕의 부하들의 설정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대로 초점이 마왕의 부하들로 고정되어질지 아니면 다시금 제목에 맞추어 '영웅 이야기'로 초점을 맞출지 흥미를 가지며 지켜보겠습니다.
35
이름 없음
(2995365E+6 )
Mask
2019-07-26 (불탄다..!) 08:56:48
나도 그 어장 흥미롭게 보고 있는데 초반에 마왕 부하들 설정이 엄청나게 불어났긴 하지. 재미있으니까 괜찮았지만. 근데 야루오는 어떰게 보면 용사의 전형적인 텐프레고, 또다른 주연인 마왕군 장군들의 캐릭터가 살게 되는 건 당연하지 않을라나. 야루오와 야라나이오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마왕군과 얽히는 내용들을 기대 중.
36
장문◆AwS4JnpUNw
(247899E+67 )
Mask
2019-07-26 (불탄다..!) 18:51:07
>>35 '재미있으니까 괜찮았지만.'
공감합니다.
마찬가지로 저 또한 기대하는 면이 크네요
37
장문◆AwS4JnpUNw
(5672411E+6 )
Mask
2019-07-26 (불탄다..!) 22:07:11
[AA/역극] RE: MAPLE STORY
>>22 이어서 ~~
anchor>1563970393>39 갠적으로는
관전포인트는
- 이질적이라고 불리워지는 존재에 대해서 언급되어지는 점
- 이상현상을 조사하는 조사단과 목적이 굉장히 유사한 이와의 접촉
- '아란'이라는 존재
정도가 아닐까 하네요
그와는 별개로
가뜩이나 개성넘치는 일행들에
더해서 일행 2명이 추가되어짐에 따라서
동행 대표자에게 미리 위약을 증정하는 바입니다. ㅋ
수고들 하셨습니다.
39
장문◆AwS4JnpUNw
(4209507E+6 )
Mask
2019-07-27 (파란날) 10:48:10
이어서...
'평범할 뻔(?)했지만 나름(?) 포지션 자리매김해버린... '.....너 너무 평범하지 않아?'
by 치르노(어장주)(참고
anchor>1563889536>876 )
개성 넘치는 마왕 휘하 장군들 '치고'는
굉장히 평범하기 이를 대 없어진 존재였는데
다행(?)히 다른 장군들에 대한 설정 다이스를 굴리며
만들어진 설정에서 끼어(?)들어서 포지션을 잡게 되었네요
위급한 상황에서 이러니저리니 해도
구명활동을 하였지만 이런 반응 나온다든지..(참고 :
anchor>1563991592>100 ,
anchor>1563991592>241 )
보호자 포지션이 확립되어진다든지(참고 :
anchor>1563991592>251 )
과연 향후의 전개로
이정도 포지션으로 만족할지 아니면 더 나갈지 궁금하네요
좋은 의미에서 보면 프랜들리 나쁜 의미에서 보면 양아치 마족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행동양식을 지닌
존재가 아닐까 싶네요
'근데 어찌보면 애가 가장 마족스러운 이유로 부하가 된거네'
by : 무명참치 (참고 :
anchor>1563889536>937 )
당사자는 배신을 잘한다고 하는데...
마왕이 성에 가두어진 미증유의 상황속에서
과연 어디까지 마족을 따를지를 지켜보는 것도 재미지겠구나 싶기는 하겠네요
이어서...
40
장문◆AwS4JnpUNw
(4209507E+6 )
Mask
2019-07-27 (파란날) 11:09:01
이어서...
용사진영에 '키걸'이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히토바 츠구 해당 캐릭터가 완성되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이거 완전 용사진영으로 넘어올수 있는 각이 서는데;;'
싶은 생각을 하지 않을수가 없겠더군요;;
- 인간계에 살아본적있고 좋은것도 나쁜것도 보았지만 그럼에도
좋게 보고 있다는 점
('그래도 인간들 그렇게 나쁜 녀석들은 아니야'(참고 :
anchor>1563889536>964 )
('그래도 모즈구스가 해주는 인간들의 예기는 그 떄의 추억이 살아나서 좋아'(참고 :
anchor>1563889536>982 )
- '마왕'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진심으로 따르지 않게 된 점
(참고 :
anchor>1563889536>955 ,
anchor>1563889536>977-978 )
마왕에 대해서
좋아하고 싫어하고 충성고 충성하지 않고
정도'만'이라면 이런식으로 언급하지 않겠지만
'인간'진영에 호의적인 상태까지 겹쳐지게 된다면...
갠적으로 보기에
어디의 '최악체 스파이(웃음)'은 이 캐릭터에
더 많은 신경과 관심을 쏟어부어야 많지 않나 싶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그외에는
제 3자만 알수 있기는 하지만 은인에 대해서 엇갈려진 태도
라든지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은혜갚는 모성애 불운으로 낳아버린 존재에 대해서
모생애를 얻었는데
동족에게(절래절래)
결국 복수를 이루게 되었다고는 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를때
마왕이(기브 앤 테이크)
도움을 줌으로서 어떻든지 간에 살려는데 성공하며
이에 대한 보은을 하고 있는 형국인데
이후에 벌어지는 전개를 보면
'모성애' 관련하여 얽힌 차라의 존재가
어떻게 전개되어지느냐에 따라서 전개 이야기를
좌지우지 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 :
anchor>1563991592>371-387 )
이어서..
42
장문◆AwS4JnpUNw
(4209507E+6 )
Mask
2019-07-27 (파란날) 11:29:39
이어서
>>38-41 이와 같은 개성넘치는 마왕 휘하의 장군들이
마왕이 성에 가두어지는 상황이 발생하였을때
(참고
anchor>1563889536> '235)
과연 어떻게 제스처를 취하게 될지
무척이나 궁금하며 이러한 제스처의 행보가 향후
용사 야루오와 야라나이오에도 크나큰 영향이 미칠것을 생각하니
다음 전개가 기달려지네요
전개하느라 수고하셨고
참여하신 참치들도 수고했습니다.
43
장문◆AwS4JnpUNw
(3757633E+6 )
Mask
2019-07-27 (파란날) 22:31:01
[AA/다이스/앵커] 한때 엔딩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어장주의 경영물
anchor>1563166264>1-465 (가제 : 읽어나갈때는 '아 그렇구나..'하면서 정작 지나고 나면 까먹어서 와닿지 못하는;;;)
본격으로 경영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를 운운한다면 이런 느낌이구나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설정', '인물', '지도' etc...
'풍만한 볼륨들'을 바탕으로 해쳐나아가는 과정이
참 재미있네요
설정들은 탄탄하면서 탄탄한 요소들이 뷔페마냥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인물들은 목각인형 같은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인물들 그 자체라는 느낌을
받을 만큼 몰입하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도를 기반으로 하여 세부적인 내용들이 하나하나 펼쳐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44
장문◆AwS4JnpUNw
(3757633E+6 )
Mask
2019-07-27 (파란날) 22:34:12
이어서.. 그럼에도 오히려 이런 장점들이 저한테는 그렇게 좋게만은 작용하지 못하더군요(비지땀;;;) 읽어나갈 당시의 순간에는 '그렇구나' 하면서 이해하게 되지만 읽어나가고 다음 파트의 내용으로 넘어가게 되고 이후에 '내가 뭘본거지?' 싶은 생각이 들만큼 이전에 읽은 내용들이 전혀 기억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너무 많은(갠적인 기준) 내용들을 한꺼번에 머리속에 담으려고 하니 과부하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신경이 소모되어지는걸 발견하게 되었네요;; 이어서...
45
장문◆AwS4JnpUNw
(3757633E+6 )
Mask
2019-07-27 (파란날) 22:39:15
이어서.. 그런 점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그렇기에 갠적으로는 실시간 참여는 무리구나 싶은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차례차례 나오게 되는 내용을 이해하기에도 또는 기억하기에도 벅차게 되는데 가뜩이나 주변의 거대한 국가들 뿐만 아니라 산하에 속해 되어진 이들에 대해서 신경을 곤두서지 않으면 어떻게 작용할지를 염두해두어야 하지 않으면 안되는것까지 감안한다면...;;;; 어장은 실시간 경영물을 지향하지만 저 개인은 경영물을 표방하고 있는 소설 or 만화를 보는 방법으로 참여하려고 하네요 이어서...
46
장문◆AwS4JnpUNw
(3757633E+6 )
Mask
2019-07-27 (파란날) 22:54:22
이어서...
지도를 지원해주신 걸 보면서
굵직굵직한 국가명 뿐만 아니라 지역명에 있어서도 생각하면서(제가 보기에는) 하나하나 지어낸 점 자칫
국가를 경영한다는 점에만 초점이 모아져서
정작 캐릭터들은 국가 경영에 맞추기 위한 맥커핀 같은 걸로
분류되어질수도 있는데
그런점이 전혀 없이 캐릭터들이 캐릭터 하고 있다는 점 그런 캐릭터들 중에서도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서 적지 않은 영향력을 <clr $color>아군이라고 하는
카데고리안에 있지만 그럼에도 방심하게 할 수 없게 한다는 점</clr>
(예
anchor>1563166264>219 ,
anchor>1563166264>226-230 )
등이 저에게 있어서
큰 재미를 주는 요소라면
'너무 많은 거 아닌가? 싶은 설정들'(갠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하여 해당 설정들을 기반으로 하여
내용이 하나하나 까발려지는데 까발려진 내용을
까먹지 않고 최대한 숙지하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지켜봐야 한다는 점이
갠적으로는 어장을 정주행하는데 있어서
큰 걸림돌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물론 보는 이들에 따라서는 이 점이 큰 재미로 작용할수도 있겠지만..)
그렇지만 일단 되는데까지는 정주행을 해보기는 하겠습니다.
아직은 큰 재미를 주는 요소가 우위에 있기에 말이죠 ㅋ
과연
어중간하게 끼워진 위치에 놓여진 주인공 진영의 국가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무척이나 궁금하기 말이죠
이어서..
47
장문◆AwS4JnpUNw
(3757633E+6 )
Mask
2019-07-27 (파란날) 22:55:51
이어서... 방대한 세계관과 그에 따라서 만들어진 캐릭터들에 대해서 설정을 짜집고 표출하며 어장을 진행하시는 어장주님 수고가 많으시며 이러한 설정 속에서 고분분투하는 참치들도 수고하셨네요
48
장문◆AwS4JnpUNw
(3757633E+6 )
Mask
2019-07-27 (파란날) 22:59:53
[AA/다이스/앵커] 한때 엔딩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어장주의 경영물
anchor>1563166264>1-465 까지 읽어보고
궁금한 점을 물어볼까 합니다.
Q1
'안전기획부장' = 친위대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면 되나요?
Q2
'슈리트 공화국의 무차별적인 종교인 살해와 재산몰수 등'
(참고 :
anchor>1563166264>136 )
or
해당 공화국에 대한 설명문을 믹스해보면
(참고 :
anchor>1563166264>12 )
떠오르는 키워드가 문화대혁명인데
이와 같은 유사한 사건이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Q3
'부장'이라는 직책명과
'성장'이라는 직책명의 차이
Q4
어장주님께서 지원해주신 지도를 보면
아드리알 제국 정중앙에 위치해있는 '검어보이는 것'은
무얼 나타내는건지 궁금하네요
참고 : '
https://imgur.com/a/rBzLShj '
Q5
이 세계관은 지구평평설을 기반으로 하나요?
아니면 지구본을 기반으로 하나요?
Q6
지도를 살펴보면
'영구동토'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 대해서 어디까지 설정을 지으셨는지 궁금하네요?
Q7
공국, 제국, 왕국, 공화국은 들어보았지만
'백국'이라는 명칭은 처음듣는데
어떤 개념인지 궁금하네요
49
장문◆AwS4JnpUNw
(1613103E+5 )
Mask
2019-07-28 (내일 월요일) 00:42:55
[AA]당신은 판타스틱한 세계에서 엘레강스한 곰탱이가 되어버렸다
anchor>1564059198>51 (가제 모험의 서는 곰탱이의 것이 되었습니다)
곰탱이가 되어버린 주인공이 어떻게
일기를 써내려갈수 있는지에 대한 딴지는 스루하기로 하겠습니다.(웃음)
일기를 통해서 인간성을 유지하려고 하는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아마 그럴수 있는 이유도 생태계의 정점에 위치한 곰탱이로의
전생한 덕분이지 않나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어서...
50
장문◆AwS4JnpUNw
(1613103E+5 )
Mask
2019-07-28 (내일 월요일) 00:43:44
이어서.. 과연 어슬렁어슬렁거리며 영역을 서서히 넓혀가는 주인공은 과연 어디를 향해 갈지 궁금해지네요 ㅋㅋ 잘 보고 갑니다.
51
장문◆AwS4JnpUNw
(2919259E+6 )
Mask
2019-07-29 (모두 수고..) 18:14:06
[AA/다이스/앵커] 한때 엔딩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어장주의 경영물
>>43-47 이어서
anchor>1563166264>633 까지
읽어나가면서 간혹 보여지는 결혼 관련된 걸 보면서
국왕이 여성이라는 점이 과연 향후 어떻게
작용되어질지 궁금하네요
만약에 남편을 맞이하게 된다면
어디의 '기둥서방 생활' 패턴마냥 그럼에도 현 국왕이 국왕자리를 맞을지
아니면 결혼한 남편이 국왕을 물려받게 되고 자신은 조용히 은거하여
남편을 보좌할지...
경우 따라서는 빠른 앤딩각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어장주 성향에 따라서 그렇지 않을지도 있으시겠지만...)
.
.
'강압적인 계엄령과 총동원령으로 인해 수뇌부가 그대로 유지'
(참고 :
anchor>1563166264>498 )
정치 시스템 '만' 바꾸는 행태라...
과연.....
.
.
'다문화+다민족+넓은 영역으로 골골거리는 카일로니아'
'과학장과 내부불만으로 꺽꺽거리는 슈리트'
(참고 :
anchor>1563166264>553 )
아킬레스건이라는건
이런거라는걸 보여주는 명확한 단점이네요;;;
'
anchor>1563166264>604-606 '
판타지요소가 나오니깐
굉장히 반갑네요 ㅋㅋ
(물론 그 이전의 내용이 별로 였다는건 아닌데...)
.
.
확실히 적을 알아야지
이길수 있다고는 해도 공화정 관련해서
학교장의 공화정 수업(가칭)을 읽어가면서
'자,잠깐.이해하기 어려운데….'
'.....곧 생각하기를 그만두었다.'
(
anchor>1563166264>621 anchor>1563166264>624 )
주인공과 생각이 일치하게 되었네요. ㅋㅋ
52
장문◆AwS4JnpUNw
(2919259E+6 )
Mask
2019-07-29 (모두 수고..) 18:19:54
[AA/다이스/앵커] 한때 엔딩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어장주의 경영물
이 주제글의 43-47 이어서
anchor>1563166264>633 까지
읽고 궁금한 점
Q1
'타르카니안 공화국'의 설명문을 보면
'그러나 최근에 공화제의 힘을 빌어 겨우 하나로 묶 이는데 성공하였으나….'
(참고 :
anchor>1563166264>18 )
'공화제의 힘'이라는게
'슈리트 공화국'을 말하는건지
아니면 '공화국 사상'을 말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Q1-2
'슈리트 공화국'이라고 가정한다면
아드리알 제국이 대왕국들을 상대로 하는 내정간섭 같은 형태를
슈리트 공화국은 타르카니안 공화국에게는 광화제 면목을 하지 않는건지
아니면 자기 살기 빠쁘니깐 우방국 or 동맹국 같은 포지션으로 관계가 형성된건지 궁금하네요
Q2
'전쟁도 없이 백 년 넘은 마당에…'
(참고 :
anchor>1563166264>526 )
공화정 이후에 준동하여
완립된 '국방성장'에 대해서
백년 이상 전쟁없음을 구실로 국방부에 지원되어지는 예산이나
지원을 축소하거나 부정적으로는 이들이 실존하는지 궁금하네요
Q3
'성유물 궁니르의 파편을 보유한 【성인】 중 하나이기도 하고,천 년 넘은 초인'
해당 하는 초인은
단순하게 일개병사의 전투력을 숫자로 대비할때
어느정도의 병사들의 숫자를 쌓아두어야 초인에 해당하는 전투력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Q4
대략 우리로 치면 데프콘 3 이상이 주인공 진영에 발동한다고 치면
아카데미의 학장을 '국방'으로 써먹을 수 있는 권한이
이 나라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돌아가는 스토리를 보노라면
비록 '제프로스'라는 영토에 수도 아카데미가 포함되어져 있다고 해도
나라 간에 분쟁이나 나라에서 벌어진 상황에 대해서
유보하거나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하지 않을까 싶어보여져서 말이죠...
Q5
'지금은 귀족의 신용보장 없이 굴리는 은행이 있지만…,그들은 대부업자라고 부르지요.'
(참고 :
anchor>1563166264>595 )
이 대부업자라 불리우는 이들은
'돈'이외에도 물품같은 것도 빌리고 빌려주는지 궁금하네요?
이상입니다.
이어서...
53
장문◆AwS4JnpUNw
(29192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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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모두 수고..) 18:23:16
이어서... 방대한 설정 + 역사, 정치에 평소 큰 흥미 없음 이 작용하여 생각이상으로 많이 읽어나가지 못했네요;;;ㅠㅠ 설정을 하나하나 곱씹고 이해하면서 놓치지 않고 읽어나가면서 드는 집중력의 소모가 생각이상으로 크게 작용해버렸는데 그럼에도 정주행하고 있다는건 그만큼 작품에 대한 재미가 더 크게 작용한게 아닐까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54
장문◆AwS4JnpUNw
(29192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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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모두 수고..) 18:49:06
[aa/앵커/다이스] 영웅 이야기를 쓰고 싶다
>>38-42 이어서
anchor>1564167948>172 (가제 : 현자모드 야라나이오 or 왕도 야루오)
일어난 상황에서
뛰쳐나갈때 무척이나
불안불안하였지만
(참고 :
anchor>1563889536>277-285 )
'시간이 약이었다'
라는 말은 유효했듯이
동행자도 구하고
빡쳐 있는 이도 구하며
(반면교사로 보았던건 덤)
기력도 회복하며
앞으로의 기획도 구상하는 등등
이전의 모습을 벋어나 갠적으로는
현자모드가 된게 아닌가 싶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야라나이오
보통
소꿉친구 포지션은
주변의 발판을 위해서 쓰여지는 역할(갠적인 편견)
이라고 생각되어지지만 굳이 그렇지도 않다는걸
보여주는 소꿉친구의 행보와
그러한 행보를 통해서 잃어버릴수 있는 점마저도
어떻게든 해버려고 하는 모습에서
소꿉친구에 대한 편견은 해당 작품에서는 한수
접어야지 않나 싶네요 ㅋ
본인이 썩 강하지 않은 점을
보강하기 위하여 무기를 구하는 발사이
갠적으로 왕도 스럽구나 싶습니다.
이제 막 동료가 된 검을
생각하는 마음도 굉장히 왕도라는 느낌이 절로 들었네요
(여담 : 파묻어져 있는 무언가를 꺼낸 인물(?)이
스피드웨건 급으로 사라져간것에 대해서 급뿜했다는건 안비밀)
55
장문◆AwS4JnpUNw
(2919259E+6 )
Mask
2019-07-29 (모두 수고..) 18:49:51
이어서... 이제 곧 정주행 할 수 있을 듯한데 정주행하게 되면 저도 실시간에 참여할수 있을 기대감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네요 수고 많습니다.
56
장문◆AwS4JnpUNw
(7603716E+6 )
Mask
2019-07-30 (FIRE!) 09:22:46
[AA/앵커/다이스]꼭두각시 어장주 -0-
anchor>1564407654>153 까지
(가제(?) : 내용은 양념일뿐 본제는 어장주의 희노애락이 아닐지...)
가제(?) 그대로
내용에 대해서는 그렇게 인상깊게 기억에 남지 않았습니다.(재미가 없는건 아니었고요..;;)
그러한 이유는
장거한의 모습을 하고 있는 어장주의
희노애락을 보는 재미가 더 높아서 였지 않았나 싶네요
이어서...
57
장문◆AwS4JnpUNw
(7603716E+6 )
Mask
2019-07-30 (FIRE!) 09:30:42
이어서..
자신과 비교해보았을때
주변 이들은 겁나 잘나가고 있는 와중에
본인은 '이러면 안되는데..;;;'
싶은 생각덕분에 정신적으로 구석에 몰려있는 와중에
신세계라고 할 수 있는 참치 인터넷 어장을
접하게 되면서
이곳을 통해서 야망(?), 야심(?)이 생기게 되면서
작품을 만들어 재기를 노리는데...
현실은
녹녹치 않음을 느끼게 되면서
그럼에도 여차여차 하여 1화를 만들어내며.
'좋아, 이걸로 1편 종료다!
첫 발자국은 작지만 , 이 발자국으로 내 어장
주의
인생이 시작되는 것이다!' (참고 :
anchor>1564407654>144 )
.
.
야심이 넘치는 가운데 낼을 맞이하는데
어..... 어째서?!!!!! 어째서 재미 없다고 하는거야!?!!!! (참고 :
anchor>1564407654>149 )
58
장문◆AwS4JnpUNw
(7603716E+6 )
Mask
2019-07-30 (FIRE!) 09:32:43
이어서... 이상과 현실이 않 좋은 의미에서 어긋나게 되었는데 과연 이러한 어긋남에 기가 죽어 '탈주'하게 될지 아니면 극복하고 연재를 계속해 나갈지 그것도 아니면.... . . 어떤식으로 나아갈지 궁금해지네요 다음편을 기대하며 잘 보고 갑니다.
61
장문◆AwS4JnpUNw
(7603716E+6 )
Mask
2019-07-30 (FIRE!) 11:00:08
[aa/앵커/다이스] 영웅 이야기를 쓰고 싶다
이 주제글의
>>59-60 이어서
anchor>1564167948>654 (가제 : .이대로 동료겟일지 아닐지...)
강함을 대가로 하여금
마음을 잃어가고 있는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어지고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는다는 등가교환(참고 :
anchor>1564167948>471 )
을 야루오는 어떻게 해쳐나갈지...
마을 의뢰를
무사히 마치고 마주하게 된 촌장에 대해서
의심암귀로 결론내려지기는 했지만...
anchor>1564167948>466-470 에 관련하여 의심하는 측에 대해서
주인공의 포지션을 생각하면 옹호해주는게 참 그렇고 그렇기도 하네요;;
갠적으로 조금의 찝찝함이 없지는 않은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트라우마일수도 있었을법한
존재를 어떻게 이겨나갔는데
과연 이러한 대가로서 사냥꾼(웃음)은 이대로 야루오의 동료가
될지 아닐지를 지켜보는것도 키 포인트겠구나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63
장문◆AwS4JnpUNw
(9485502E+6 )
Mask
2019-07-31 (水) 14:22:47
이어서... 이렇게 뚜까리가 열려져버린 상황이 이후의 전개에 과연 어떻게 작용할지는 미지수기는 하겠지만... 향후 야라나이오의 동료가 되어짐과 동시에 '야라나이오에 소속된 존재'로 독립된 캐릭터가 아닌 종속된 캐릭터로 변모되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일단은... 잘 보고 갑니다.
65
장문◆AwS4JnpUNw
(4181273E+6 )
Mask
2019-08-01 (거의 끝나감) 19:46:40
이어서...
용사 야루오의 독단에 가까운 행위에(참고 :
anchor>1564167948>772-778 )
동료들이 빡쳐서 밖을 나다니고 있다가
어느정도(?) 정리 되어 찾아간 곳이
무기점인데..
AA 원작적인것도 있어서
크나큰 해프닝이 일어나게 되었는데
그냥 해프닝으로
끝날 법 한데...
anchor>1564167948>956 관계 형성에 영향을 줄 법한 앵커의 기회가 왔고..
.
.
: 960 이름 없음 (6939309E+5)니코니코니♪
2019-08-01(거의 끝나감) 01:35:14 <19372494>
@아리아의 죽마고우
: 961 이름 없음 (6255111E+6)니코니코니♪
2019-08-01(거의 끝나감) 01:35:14 <19372495>
전 대장군
: 962 이름 없음 (0432825E+5)니코니코니♪
2019-08-01(거의 끝나감) 01:35:14 <19372496>
루자미네의 이혼한 남편
: 963 이름 없음 (6255111E+6)니코니코니♪
2019-08-01(거의 끝나감) 01:35:38 <19372505>
다 14초라니 대단해(아무말)
.
.
오우 전부 14초니 쓰까버릴까
루자미네의 이혼한 남편이자 왕국의 전 대장군이면서
마음을 잃은 어머니를 대신해 아리아와 같이 지내줬던
백야차 긴토키라던가
(참고 :
anchor>1564167948>964 )
다이스와 참치들의 순간적인 기치와
어장주의 절묘한 스까버림으로 인하여
굉장하리만큼 든든한 우군을
얻어버렸네요
(야루오에 대해서 눈을 돌리며(참고 :
anchor>1564595534>45-57 ))
덕분에 재미있게 잘 보게 되었습니다.
66
장문◆AwS4JnpUNw
(4729583E+5 )
Mask
2019-08-03 (파란날) 17:40:12
[AA/다이스/앵커] RE:Incarnation ~ 그저 학원물에서 루프를 할 뿐인 어장
anchor>1564226554>785 까지
가제 :
갑작스러운 재해
그리고 정체를 알수 없는 존재에 의한 아포칼립스가 진행하고 있는 상황
여기까지만 보면
비단 다른 타 작품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전개이지만..
해당 어장에서는
이러한 내용과 구별되는 차별성이 있다면
'천재, 악마의 재능, 연금술사… 심지어 인터넷에서는 농담삼아 외계인 고문 담당관이라고까지 불리던 존재.
특히나
그가 만들어낸 『수중활동장치』는 물속에서도 지상과 다름 없는 활동을 가능 하게 했습니다.'
(참고 :
anchor>1564226554>11 )
.
'자연스럽게 속속들이 생겨나는 해저도시들과, 그와 관련된 산업들.
──그때까지만 해도 그것이
인류의 마지막 보루 가 되리라고는 누구도 생각치 못했습니다.'
(참고 :
anchor>1564226554>14 )
이런 요소가 아닐까 싶은 가운데..
이어서...
67
장문◆AwS4JnpUNw
(4729583E+5 )
Mask
2019-08-03 (파란날) 17:48:36
이어서...
의문스러운 점도 있기는 한데
'세계 각지에서 전조없는 재해들'(참고 :
anchor>1564226554>15 )
'어지간한 타격으로는 쓰러트릴 수 없는 그야말로 괴물의 등장'(참고 :
anchor>1564226554>17 )
재해들이 지상 말고 수중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아서
마지막 보루가 될수 있었던건지 궁금해지고
'심지어는 대륙 일부를 다시 탈환하기도 했습니다.'
라는 걸 읽어나가면
전조없는 재해는
수중에서 도시를 만들고 능력자들이 지상탈환에 힘쓰는 동안에
이전에 비해서 줄어든건지
아니면 수중에서 '재해'에 대한 대응방안이 생겨나서
능력자들이 지상탈환하는데 힘을 보탠 식으로 하여 탈환되어졌는지
궁금해지게 되었네요
(전개가 진행되어지면서 이런 궁금증이 해소되어지기를 바랬지만(.....))
이어서...
68
장문◆AwS4JnpUNw
(4729583E+5 )
Mask
2019-08-03 (파란날) 17:59:53
이어서... 평범(자칭)한 주인공이 보기에 '마경'이라고 보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이는 곳에 입학하여 펼쳐지는 학원물을 다루는게 본 내용인데 바라 마지 않는 학원물()에 과연 주인공은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주인공은 학원물(?)을 잘(?) 찍을 수 있을지(?) 학원물(?) 이후에는 능력자 배틀 장르로 변모할수 있기는 할련지 주인공의 보호자에 대해서 전개를 통해서 알아갈수 있을지 주인공에 눈독들인 여신()은 재해들, 괴물의 등장과 관련이 있을지 없을지를 전개를 통해서 알수 있을지 보여지지 않는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음모에 대해서 주인공이 어디까지 행보를 보여줄지 사정이 된다면 읽어가며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보고 가며 수고하셨어요
69
장문◆AwS4JnpUNw
(4729583E+5 )
Mask
2019-08-03 (파란날) 18:52:48
【포켓몬/AA/부정기적】 블랙아웃
(
anchor>1564481752>9 ~~
anchor>1564669162>152 까지)
어장 제목이
'블랙'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가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서 밖으로 나가는 걸 의미하는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제목은 잘 지었구나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심플하면서 딱 와닿는 느낌이
있어서 스쳐 지나가지 않고 읽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