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장문◆AwS4JnpUNw
(8183256E+5)
2019-06-26 (水) 22:48:51
[이 어장은]
0 '이름없음'으로 활동하는 참치가
삘 받은 어장을 보고 이에 대해서 느낀점이나 생각나는걸 글로 쓰는데
쓰다보니 장문으로 구성되어져 해당 어장에 남기기 여러므로 뭐해서 쓰고 싶은 글을 쓰기 위한 목적으로
판 어장입니다.
1 연재하는 어장이 아닙니다.
1 잡담판 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1 나메나 나메 뒤에 쓰여지는 거 뭐시기(?) 사용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2, 기본 'noup'를 달고 어장을 운영하기에 이 어장에 글을 남기시고 싶으시면 'noup'를 권합니다.
etc. 기타로서는 인덱스 밑에 있는 규칙을 준수하는바이며
추가 사항은 어장을 파게 되면 부가적으로 새겨넣겠습니다.
1
장문◆AwS4JnpUNw
(8183256E+5)
2019-06-26 (水) 22:54:24
[AA/다작판/잡답판]게임업계를 떠난 마루카메의 사카린 PUB 마루카메
>>998-10006개월 좀 넘어가도록 오지 않는 어장주를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참고(
>>965-968)
때마침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해당 어장의 어장주가 등판했는데
본의는 아니지만
'안녕하세요.
처음보는 나메인것 같은데....? 드물게 오시는 분인가요?'
라는 환영을 받은 어장주를 보고
본의아니게 피식하게 되었다.
이어서...
2
장문◆AwS4JnpUNw
(8183256E+5)
2019-06-26 (水) 22:57:38
이어서..
나는 해당 어장주가 처음 어장을 파서
써내려간 게임 관련 이야기'만'으로 지금에서도
적지 않은 참치들이 목을(?)매며 찾아온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에 마침
찾아와주셨기에
기존에 보던 어장을 잠시 내려놓고
해당 어장을 정주행하며 해당 어장주가 어떤면으로 하여금
적지 않은 참치들이 목을 매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이어서...
3
장문◆AwS4JnpUNw
(8183256E+5)
2019-06-26 (水) 23:12:28
이어서...
음...
갠적으로는
어디의 참치(겸 어장주가)
'난 앵커판에선 누구나 사라질 수 있다.가 모토라서!'
에 공감하는 편인데...
해당 어장에 참여하고 있는 참치들은
아무래도 그런것 같아보이지는 않아 보이는구나
싶을 만큼 곤두서져있는게 느껴지네;;;
역으로 말하자면
해당 어장주에 대해서 관심있으니깐 그런거겠구나
싶기도 하지만 썩 편치는 않네
(라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내가 정말로 빠져든 어장에 어장주가 잠수타다가
아무런 전조도 없이 갑툭튀하면.....이라는 생각을 하니 이해를 못하는바도 아니기는 한데..)
이어서...
4
장문◆AwS4JnpUNw
(8183256E+5)
2019-06-26 (水) 23:14:37
이어서..
쌉이네
'지금 느낌을 비유하자면... 그렇네
집나가서 연락도 없던 가족이 갑자기 찾아와서 반가우면서도 서운한데 돌아왔네 하는 말에 안돌아오길 바랬냐는 대답을 들은 기분'
해당 어장에서
풍겨지는 분위기에 대해서 저렇게
딱 잘라서 말할수 있다니 싶은 ㅋㅋ
이어서...
5
장문(책갈피)◆AwS4JnpUNw
(8183256E+5)
2019-06-26 (水) 23:20:19
anchor>1561556941>998anchor>1561368093>413까지 보고 세이브하고 시간나면 봐야지
해당 앵커까지 보면서 느낀건
0. 앵커판 특성상 갑툭튀되어지는거야
비일비재하니 그러려니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정을 말하고 사라지는것과 갑툭튀는 상주하는 참치(어장주 포함)들이
받아들이는건 많이 다르지 않나 싶다.
0. 비록
랜선이라고는 해도 찾아와준 이에게
부정적인 감정도 섞여있다고는 해도 호응해주고 반응해주며
관심을 보여주는것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6
장문◆AwS4JnpUNw
(9299932E+5)
2019-06-27 (거의 끝나감) 22:36:10
>>5이어서
반년동안 무얼했는고 하니
.
.
사실 별 거 없습니다. 이직을 했고..... 자막도 만들고....
VTUBER 활동을 좀 했을 뿐.
anchor/1561368093/687 내용중...
.
.
처음 'VTUBER'라는걸 보고
'브이로그'인가 싶은 생각을 했는데...
.
.
VR챗 재밌더라구요. 세컨드라이프 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그리고 유튜버 쪽입니다.
anchor/1561368093/695 내용중...
.
.
'브이로그'는 아닌걸로(뻘쭘) ㅋㅋ
8
장문◆AwS4JnpUNw
(9299932E+5)
2019-06-27 (거의 끝나감) 23:15:59
anchor>1561368093>949'버츄얼 유튜버 활동을 하고는 있지만 일본어로 방송을 해서...(웃음)'
.
.
갠적으로 현명한 방향이라고 생각하는게
한국어로 V튜버 활동하는 이들을 보노라면
일부 기업계를 제외하면 영 그렇고 그렇기에
V튜버의 텃밭(?)인 일본 본토어로 한다면
여러므로 유리하다고 보며
실질적으로도 그렇기에...
9
장문◆AwS4JnpUNw
(0520441E+5)
2019-06-28 (불탄다..!) 00:01:15
[AA/다작판/잡답판]게임업계를 떠난 마루카메의 사카린 PUB 마루카메
의 어장주가 복귀한것에 대한 갠적인 생각
뒷북이기는 하지만
6개월 이상으로 어장주가 부재하고 있었던 어장에
어장주가 찾아오게 되어버린 점에 대해서
어휘가 딸려서 뭐라 표현해야할지를 모르겠지만
갠적으로는 좋은 일이지 않나 싶네요
간혹 앵커판 인덱스에 들어가면
상위권에 올라와진 어장의 제목을 눌러보면
'인양'을 남기며 빈자리를 지키시고 계신 참치들이 계시던데
이들에게 있어서 어장주의 복귀가
어떻게 와닿을지 해당 어장에 상주하지 않고 눈팅만 하던 저로서는
상상할 엄두도 나지 않네요
그리고
몸 떠나면 맘이 떠난다는 말이 있는데
하루 이틀 멀어지면 점점 더 멀어질수도 있다는걸
주워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귀해주시니 제가 다 감사하고 고맙네요(오지랖 ㅋ)
그렇지만
이왕 이렇게 되신거
좀 재수없는 말일수도 있겠지만
다시금 어장에 소홀히 해진다든지
깊은 잠수속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적어도 사전에
앵커로 통보해주면 더 좋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10
장문◆AwS4JnpUNw
(456234E+63)
2019-06-29 (파란날) 18:47:44
[AA/리뷰/스포OK] 선비의 진지한 어장탐구
anchor>1561668038>1-44정주행하고 난 이후의 감상
초반에 전개되어지는 과정은 흥미로웠습니다.
비록 스포일러하는 내용에 대해서 본적이 없다고는 해도
제4의벽을 뚫고 독자에게 말을 건내지는 느낌이라든지
네타스러움이 느껴지는 게스트(?)의 등판으로 시작되어지는
전개를 보면서 읽어가기 시작하였는데...;;;
거의 끝에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게스트(?)를 보면서
'이렇게 처리되어지는것이 아쉽구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이런 전개 자체도 나쁘지 않지 싶은 생각'
이 서로 상충하게 되네요 ㅋㅋ
이어서...
11
장문◆AwS4JnpUNw
(456234E+63)
2019-06-29 (파란날) 18:55:24
이어서...
해당 스포일러해준 작품을 보지 않았고
'I.A'자체에도 제가 삘이 오지 않아서 앞으로도 접할일은 없겠지만
진행방식에 흥미를 가져서 정주행하버린 참치의
갠적인 감상에 대한 느낀점을 이렇게 글로 남김니다.
12
장문◆AwS4JnpUNw
(4904737E+5)
2019-07-06 (파란날) 10:48:09
[AA/다이스/앵커] 『당신』은, 검의 세계를 정처없이 떠도는 유랑객
anchor>1562319129>3-634전체적으로 흥미있게 보았네요
프롤로그에서부터 참치들이 참여하는데 있어서
장벽을 느끼지 못하였고
단순히 케릭터 메이킹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캐릭터 메이킹으로
'유도'(갠적으로 느끼기에...)하는 점이 갠적으로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13
장문◆AwS4JnpUNw
(4904737E+5)
2019-07-06 (파란날) 10:53:20
이어서...
갑작스럽게 등판해서
강제적으로 여동생을 끌고간 뭐시기가
아니더라도 갠적으로 생각하기
주인공은 좋든 싫든 '전란(?)'으로 흘러갈 운명이었을까
싶은 망상을 해보게 되었던게
'출세길을 조용히 따라오면 돼.'
주인공이 바라마지 않는 검사에 대한 동경(갠적으로 느끼기에..)에 대해서
핀잔을 주었던 친구가 있었고
이 친구랑 교류하다가 '어어어...' 하는 사이에 출세길을 따라갈수도 있었던
루트가 있었지 않았나 싶은 생각을 해보기도 하네요
그런식으로
진행되어진다면
이야기 진도가 나아가지 않을수도 있고
나아가더라도 어장주님께서 그리시는 스토리에 부합하지 않으니
강행수단(?)과도 같은 방법으로 이야기가 진척되어져 버렸지만 말이죠 ㅋ
이어서...
14
장문◆AwS4JnpUNw
(4904737E+5)
2019-07-06 (파란날) 10:57:56
이어서...
자신이 가진거라고는
몰락했다고는 해도 쓸만한 검
검을 다루는 재능과 사지 멀쩡한 몸을 가진거
외에는 변변치 않아보이는 주인공이
과연 시간이 지나 어떻게 변모할지 궁금하기는 하지만
갠적으로는 삘이 맞지 않아서 실시간 참여는 하지 않고 정주행하는 방식으로
읽어나갈수 있으면 읽어나가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15
장문◆AwS4JnpUNw
(4904737E+5)
2019-07-06 (파란날) 11:04:20
[AA/다이스/앵커] 당신은 미궁도시에서 태양을 찾는 것 같습니다
anchor>1562309308>4-525프롤로그를 당시에만 해도
파릇파릇하고 싱싱하고
모험심 가득해보이는 주인공을 상상하게 되었지만
막상 캐릭터가 생성되어지고
나니 굉장히 련도(?)가 높고 묵직하기 그지 없는
주인공이 탄생되어서 절로 피식해버렸네요 ㅋㅋ
이어서...
16
장문◆AwS4JnpUNw
(4904737E+5)
2019-07-06 (파란날) 11:12:30
이어서...
원래는 낮은 층에 있어야 할 존재가
층에 맞지 않은 곳에 있는게
그저 튜토리얼이랍시고 우연히 위치해 있게 된건지
아니면 무언가 인위적이고 의도적인 점이 작용되어져
이런 결과가 나온건지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드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