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학원도시에서 던전을 공략하며 잘 먹고 잘 사는 이야기!(이하 학원도시)' 어장의 데이터베이스 어장입니다. 1. 학원도시 어장의 설정이나 여러 자료가 이곳에 올라 올 예정입니다. 2. 앞으로 지원 투하는 학원도시 어장이 아닌 이곳에 투하해 주시고 답글 주소(니코니코니)를 통해 본편 어장에 링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그 외에 기타 다목적 용도로 쓰입니다. 용건이 있으신 분 및 필요한 분 한정으로 나메를 달고 본인임을 밝히셔도 무방합니다. 4.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기본적으로 이 어장은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 혼자서 쓰는 어장입니다. 잡담 어장이 아님을 명시합니다.
람피리스 포레스타(여성/17세): 2학년. '뛰어난 눈'을 가지고 있다. 렛서(여성/15세): 2학년. 아인하르트 스트라토스(여성/12세): 2학년. 기숙사에서 몇 안 되는 정상인 포지션. 유즈키 유카리(여성/18세): 2학년. 엘리자베트 바토리(여성/18세): 2학년. 룸메이트.
다즐링(여성/18세): 3학년. 코세가와 시로미(여성/17세): 3학년.
시바 타츠야(남성/24세): 4학년.
『발할라』 도호쿠 키리탄(여성/11세): 1학년. 렘(여성/16세): 1학년. 같은 반. 비프데 야라나이오(남성/16세): 1학년. 같은 반. 히나나위 텐시(여성/16세): 1학년. 같은 반.
《1. 판테온 아카데미》 ────────────────────────────── 『니므롯』 넵튠〔호감도: 소(+3, 2/3)〕: 아니. 같은 취급 하지 말아줄래…? 이아〔호감도: 극대(애정+10)〕: …응. 앞으로도 잘 부탁해. 야루오.
람피리스 포레스타〔호감도: 소(+3, 3/3)〕: 귀엽게 생기지 않았나요? +2. 렛서〔호감도: 0〕: 배달 끝! 아인하르트 스트라토스〔호감도: 소(+3, 2/3)〕: 도와주셔서 고마워요. 덕분에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엘리자베트 바토리〔호감도: 소(+3, 0/3)〕: 쟤를 고마워 해야 하나, 사건 덩어리 취급 해야 하나…. 유즈키 유카리〔호감도: 대(공감+9, 9/9)〕: 먹을 수 있을 때 듬뿍 먹어야죠.
람피리스 포레스타(여성/17세): 2학년. '뛰어난 눈'을 가지고 있다. 렛서(여성/15세): 2학년. 아인하르트 스트라토스(여성/12세): 2학년. 기숙사에서 몇 안 되는 정상인 포지션. 유즈키 유카리(여성/18세): 2학년. 엘리자베트 바토리(여성/18세): 2학년. 룸메이트.
다즐링(여성/18세): 3학년. 코세가와 시로미(여성/17세): 3학년.
시바 타츠야(남성/24세): 4학년.
『발할라』 도호쿠 키리탄(여성/11세): 1학년. 렘(여성/16세): 1학년. 같은 반. 비프데 야라나이오(남성/16세): 1학년. 같은 반. 히나나위 텐시(여성/16세): 1학년. 같은 반.
《1. 판테온 아카데미》 ────────────────────────────── 『니므롯』 넵튠〔호감도: 소(+3, 2/3)〕: 아니. 같은 취급 하지 말아줄래…? 이아〔호감도: 극대(애정+10)〕: …응. 앞으로도 잘 부탁해. 야루오.
람피리스 포레스타〔호감도: 소(+3, 3/3)〕: 귀엽게 생기지 않았나요? +2. 렛서〔호감도: 0〕: 배달 끝! 아인하르트 스트라토스〔호감도: 소(+3, 2/3)〕: 도와주셔서 고마워요. 덕분에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엘리자베트 바토리〔호감도: 소(+3, 0/3)〕: 쟤를 고마워 해야 하나, 사건 덩어리 취급 해야 하나…. 유즈키 유카리〔호감도: 대(공감+9, 9/9)〕: 먹을 수 있을 때 듬뿍 먹어야죠.
시바 타츠야〔호감도: 0〕: 정말로 탈주범이 있었나? 카미조 토우마〔호감도: 소(+1)〕: 다음에 꼭 연락해라!
『발할라』 도호쿠 키리탄〔호감도: 소(+3, 3/3)〕: 놀아달라면 이렇게 잘 나와주는 국민 호구를 내 손으로 째라니. 가당치 않다. 렘〔호감도: 중(애정+6, 6/6)〕: 경쟁자가 늘어만 가요, 곤란해요! +3 비프데 야라나이오〔호감도: 대(우정+7, 0/7)〕: 달린 녀석. 히나나위 텐시〔호감도: 소(+2, 1/2)〕: 뭐야, 나 돌았나 봐! 뉴속데한테 두근거리다니!
『아가베』 쇼쿠호 미사키〔호감도: 소(+3, 1/3)〕: 도전정신! 액셀러레이터〔호감도: 대(우정+7, 1/7)〕: 술에는 국경도 차원도 없다. 인〔호감도: 중(애정+5, 3/5)〕: (…즐거워.) 하츠네 미쿠〔호감도: 소(+3, 1/3)〕: 또 불러 줘!!!
나에기 마코토〔호감도: 소(+2, 0/2)〕: 끄으윽. 배, 배가……. 사기사와 후미카〔호감도: 소(+2, 1/2)〕: 1학년인데도 야무진 학생이네요. 코마에다 나기토〔호감도: 0〕: 이 세상은 잘못 된 기분이 들어.
야시로〔호감도: 0〕: 니므롯 꼬맹이는 다음에 보면 보자.
아마카스 마사히코〔호감도: 0〕: 스마일!!!
『지니어스』 사죠 마나카〔호감도: 중(애정+5, 1/5)〕: 그러면 말 안 해야지. 시로에〔호감도: 0〕: 신입인가? 아케미 호무라〔호감도: 대(애정+9, 5/9)〕: ……………………나, 진짜 바보 같다…………. 요코시마 타다오〔호감도: 대(우정+7, 0/7)〕: 달린 놈. 카가미네 린〔호감도: 중(동경+4, 3/4)〕: 오빠도 정신이 아찔할 때는 귤 먹어라! 칸자키 란코〔호감도: 0)〕: 안녕하세요~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호감도: 0〕: 누구든 내 알 바 아니지. 쿠로키 토모코〔호감도: 소(+3, 2/3)〕: 사이 좋아 보이네.
샤메이마루 아야〔호감도: 0〕: 너 왜 1학년 하고 있냐? 콘노 유우키〔호감도: 0〕: 나중에 다시 붙어! 후타바 안즈〔호감도: 소(+2, 1/2)〕: 너네 좀 다물어!
시오타 나기사〔호감도: 0〕: 살의가 차갑지 않다니. 너는 대체…?
『무소속』 미나미 코토리〔호감도: 중(애정+4, 3/4)〕: 그거 잠깐만 누나 주자? 안 뺏고 그대로 돌려 줄게. 응? 이츠카 코토리〔호감도: 소(+2, 0/2)〕: 누가 탈주범 풀었어?
유우키 유우나〔호감도: 극대(애정+10)〕: 응. 고마워. 야루오 군. 이바라키도지〔호감도: 소(+2, 1/2)〕: 정진할게! 공부 열심히 할 거야!
『교직원』 키야마 하루미〔호감도: 0〕: 성실한 녀석이군.
아나스타샤 니콜라예브나 로마노바〔호감도: 소(+3, 2/3)〕: 역시 뉴속데 학생. 근본을 꿰뚫어 보는군요. 아르토리아 팬드래건〔호감도: 중(애정+5, 2/5)〕: 역시 남자아이답군요. 후후. 귀엽네요. 앨리스〔호감도: 0〕: 이유 모르게 친숙한 오빠 같아요.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호감도: 소(+2, 0/2)〕: 저 젊은이, '근육'을 아는군. 아네타이 토요네〔호감도: 0〕: 히, 힘내요! 가능성은 아직도 창창해요!
[전투 데이터] 명중: 5+8+10+30=53 / 회피: 5+8+0+15=28 공격력: 7+178+0+150=335 / 방어력: 0+0+0+100=100 기타: - 작전수립: 적 전체 중 INT가 제일 높은 적과 INT 대결. 승리할 경우 적 전체의 명중과 회피 -10. - 전투 고속연산: 전투 순서 지정 시 보정치+20. - 노 라이프 킹: 상태이상 즉사(중) 면제, dice 1 10. 1 이하 시 방어력 무시 공격(언데드 계열, 보스 몬스터 미적용). - 악마의 지혜: 공격 명중 시 dice 1 20. 4 이하일 시 독, 화상, 마비 중 한 개 소 부여. - 천의무봉: 쌍수무기 사용 가능, 중 이하의 상태이상 봉인(어빌리티, 스킬) 면역. - 월광검: 언데드 계열 적을 상대 시 적 방어력의 10%를 경감 후 계산.
[어빌리티] 〔암흑혈 (패시브 / ■랭크)〕: 태초의 플레이어 중 한 명인 흑태자의 힘. 그 피로 하여금 초월자로서의 진리를 발하리라. = 어빌리티 습득 상한 수가 10개로 증가, 스킬 습득 상한 수의 제한이 사라진다. - 단, 스킬 습득 수가 10개를 넘을 경우 전투 시 사용할 스킬 10개 지정하여 사용해야 한다. = 성장 속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어빌리티와 스킬 습득 시 속성 제한 등을 받지 않는다. = 무작위적인 원인과 결과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휘감는다(1000 획득 가능). = 아수라 소환 가능. ※이 어빌리티는 그 어떤 어빌리티의 탐색에도 걸리지 않으며 어빌리티 습득 제한 수에서 제외 된다. ※동화 단계: C랭크. ※방향성: 흑태자+1, 수라+1.
〔아키블레이드 (패시브 / B랭크)〕: 검의 길을 갈 수 없었으나 검의 길을 가고자 했던 이가 찾아낸 검의 길, 검의 이치. = 이 어빌리티는 '검'을 사용할 시에만 적용 된다. = E랭크: 명중+(INT 보정치/2). 소수점 이하 올림. = D랭크: 회피+(INT 보정치/2). 소수점 이하 올림. = C랭크: 상대의 정보를 알고 있을 경우 상대의 명중과 회피를 20% 하락. = B랭크: 공격력+INT 기본치. 〔노 라이프 킹 (패시브 / C랭크)〕: 산자이면서도 죽은 자들의 왕이라는 증거. 죽음에 대한 권리를 가진다. = 상태이상 '즉사(중)' 면제. = 언데드 계열 적 상대 시 일정 확률로 방어 무시 공격. - 확률: dice 1 10. 3 이하. 보스 몬스터에게는 적용 되지 않음. 〔작전수립 (패시브 / C랭크)〕: 상대의 전략을 꿰뜷어보고 그것을 봉인하는 사고능력. = 적 전체 중 INT가 제일 높은 적과 INT 대결. 승리할 경우 적 전체의 명중과 회피 -10. = 전투 시 자동 발동. 〔전투 고속연산 (패시브 / C랭크)〕: 압도적인 연산력으로 전투에서 선취를 취하게 보조하는 경이로운 능력. = 전투 순서 지정 시 최우선으로 행동. 아군 혹은 적에게 관련 어빌리티가 있다면 +20 보정. 〔천의무봉 (패시브 / C랭크)〕: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몸놀림. 그 어떤 자세에서든, 어떤 조건에서든 완벽한 전투를 수행할 수 있다. = 쌍수무기 사용 가능. = 중 이하의 상태이상 봉인(어빌리티, 스킬) 면역. 〔태극ㆍ파천멸계 (패시브 / C랭크)〕: 앞을 가로막는 모든 존재를 평등하게 부숴 멸하기 위한 절대적인 힘의 이치의 편린. = 모든 유형 공격의 공격력+100. 〔악마의 지혜 (패시브 / D랭크)〕: 모든 것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악마의 지혜. = 공격이 명중하면 dice 1 20을 굴려 4 이하가 나올 시 지정 된 상태이상 중 랜덤으로 〔상태이상: 소〕 부여. - 지정 된 상태이상: 독, 화상, 마비.
〔룬 마법 (액티브 / B랭크)〕: 신대에 부터 전해져오는 신대의 룬을 다루는 마법이다. = 랭크가 올라갈 수록 많은 룬을 다룰 수 있게 된다. = 은신의 룬: 원거리. 몸을 숨기는 룬 마법. 은신 관련 판정+10. 사용 시 5SP 소비. = 회복의 룬: 원거리. 지속적으로 체력 또는 기력을 회복하는 룬 마법. dice 3 5턴 간 HP or SP 20% 회복. 사용 시 30SP 소비. = 오라의 룬: 원거리. 파티원들의 기력을 회복하는 룬 마법. dice 3 5턴 간 파티원 전체의 SP 20% 회복. 사용 시 매 턴 50SP 소비, 자기 자신 불가능. = 신속의 룬: 원거리. 더욱 빠르게 움직이는 룬 마법. 행동 횟수 1회 추가. 사용 시 50SP 소비, 한 전투 간 유지. 〔백마법 (액티브 / D랭크)〕: 치료와 상태이상 해제 버프등에 중점을 둔 마법 = 힐링: 원거리. 대상을 치료한다. 사용 시 HP 200 회복, 10SP 소비. = 큐어: 원거리. 대상의 상태이상을 회복한다. 사용 시 중 이하의 상태이상 치유, 15SP 소비.
〔종말검 레바테인 (액티브 / B랭크)〕: 성聖과 마魔의 힘이 깃든 종말검 레바테인을 소환한다. = 추가 예정.
[스킬] 〔빛나는 근육 (STR / 10Lv)〕: 근육의 정령 '머슬이'가 생겨 그로 인해 근육과 근력이 크고 아름다워진다. = 하급. 물리/보조. 패시브. 자신. = STR 관련 훈련 시 보정치+Lv. 〔격투술 (DEX / 1Lv)〕: 손과 발 등을 이용한 격투술. = 하급. 물리/공격. 패시브. 자신. = 격투를 이용한 판정 시 명중 판정+Lv. 〔검술 (DEX/ 10Lv)〕: 검을 다루는 스킬. = 하급. 물리/공격. 패시브. 자신. = 검을 이용한 판정 시 명중 판정+Lv. 〔날쌘 근육 (DEX / 10Lv)〕: 근육의 정령 '머슬이'가 속도의 중요함을 깨닫는다. 그로 인해 다리 근육이 굳세고 아름다워진다. = 하급. 물리/보조. 패시브. 자신. = DEX 관련 훈련 시 보정치+Lv. 〔이야기꾼의 기초 (INT / 10Lv)〕: 듣는 이의 귀에 휙휙 꽂히는 화법. 일단 말빨로 어디가서 지진 않는다. = 하급. 기타/보조. 패시브. 기타. = 커뮤 등에서 대화 및 화법에 관한 판정 시 보정치+Lv. 〔탐색 (INT / 10Lv)〕: 숨겨진 것을 능숙하게 찾아내는 기술. = 하급. 기타/기타. 패시브. 기타. = 숨겨진 것을 찾아내는 판정 시 보정치+Lv, 던전 탐색치+Lv. 〔강철의 마음 (CON / 2Lv)〕: 뭔가 엄청 무서운 것을 보고 얻게 된 강철의 마음. = 중급. 기타/보조. 패시브. 자신. = 소 이하의 정신적 상태이상(혼란, 분노) 무효화. = dice 1 10을 굴려 Lv 이하일 시 중 이하의 정신적 상태이상(혼란, 분노) 무효화. 〔자그만한 행운의 별 (CON / 8Lv)〕: 아직은 미약한 행운의 가호. = 하급. 특수/보조. 패시브. 자신. = 행운 관련 판정(기타 던전 매운맛 체크, 던전 보상 판정 등)에 +Lv×1%만큼 긍정적인 보정을 받는다.
〔강검술 (STR / 10Lv)〕: 강하게 검을 내리치는 기술. 일종의 거합술. = 하급. 물리/공격. 액티브. 근거리. = 적 1명을 공격 시 사용. 물리 공격력+(Lv×10). 사용 시 10SP 소비. 〔기사의 무략 (DEX / 1Lv)〕: 싸움의 흐름을 파악해 상대의 실수를 유도하는 스킬. = 하급. 기타/보조. 액티브. 근거리. = 적 1명의 회피-Lv. 사용 시 5SP 소비. 〔수라공 (INT / 10Lv)〕: 암흑혈의 기운을 내공의 형태로 신체에 축적. 필요할 때 순간적으로 커다란 힘을 내는 내공심법. = 하급. 물리/보조. 액티브. 자신. = STR, DEX 판정 시 INT 보정치의 Lv%(소수점 이하 버림) 추가. = STR, DEX 판정 시 사용 선언, 사용 시 10SP 소비. 〔파이어볼 (INT / 10Lv)〕: 불을 이용한 불꽃을 만들어 날리는 스킬. = 하급. 특수/공격. 액티브. 원거리. = (INT 보정치+Lv+소비 SP)의 특수 공격 실행. 사용 시 최소 10SP, 최대 20SP까지 사용 가능. 〔암흑마법 (INT / 10Lv)〕: 암흑혈의 각성에 따라서 자연히 깨어난 스킬. = 하급. 특수/기타. 액티브. 원거리. = 컨퓨즈: 적 1명에게 사용 시 INT 대결(+Lv 보정치), 승리 시 상태이상 혼란(소) 부여. 사용 시 10SP 소비.
[장비] 〔하이 소드 (무기 / 매직 / 한손)〕: 마검사를 위한 검. = 근거리. 물리 유형. 명중+(INT 보정치, 최대 10), 공격력+50. = 공격력+(INT 보정치×5, 최대 50). = 악마종 적을 상대 시 적 방어력의 10%를 경감 후 계산. 〔월광검 (무기 / 매직 / 한손)〕: 달빛을 이용해 달구고 벼린 청록빛 검. = 근거리. 물리 유형. 명중+5, 공격력+50. = 언데드 종, 악마종 적을 상대 시 적 방어력의 10%를 경감 후 계산. 〔아다만티움 체인 메일 (방어구 / 매직 / 몸)〕: 신비의 금속 아다만티움이 아주 극소량 들어간 체인 메일. = 방어력+100.
〔마검사의 망토 (액세서리 / 매직 / 기타)〕: 마검사를 위한 망토. = 명중+(INT 보정치, 최대 25). = 회피+(INT 보정치, 최대 25). 〔인벤토리 링 (액세서리 / 레어 / 기타)〕: 전용 아공간과 연결하는 반지. 가지고 있으면 인벤토리라 부르는 아공간이 생긴다. = 사용 조건: 양손으로 들 수 있는 무게, 사람 1명 크기, 총 10개 수납 가능, 생물 수납 불가. = 행동 횟수 소비 없이 인벤토리 링에 존재하는 물품의 즉시 사용 가능, 장비의 즉시 착용 및 교체 가능. 한 턴에 한 번 사용 가능. = 수납 아이템: 하급 체력 포션 5개, 중급 체력 포션 5개, 하급 원기 포션 5개, 중급 원기 포션 5개, 성수 5개, 안약 5개, 근육이완제 5개, 얼음팩 5개, 해독제 5개, 폭죽 5개.
[아이템] 〔학생용 가방 (도구 / 노멀)〕: 학생용 가방. 학생이라면 전원 지니고 있는 가방. = 아이템 5개 수납 가능. 크기 상한은 중. = 현재 수납 아이템: 제복, 안약. 〔제복 (방어구 / 노멀 / 몸)〕: 판테온 아카데미 특제 학원 제복. = 방어력+5. 〔엘릭서 (도구 / 유니크)〕: 전설 속에서 나오는 만능약. 그 모든 것을 치료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 HP, SP 100% 회복, 모든 상태이상 회복. = 그 외 모든 질병 완전 회복(저주는 불가능). 〔진리의 구도자 (도구 / 매직)〕: 지식과 관련 된 수련을 도와주는 마법의 부적. = INT 수련 시 INT 수련치의 100% 추가. 쿨타임 7일.
[기타] 〔아수라 (무기 / 레전더리 / 한손)〕: 세계를 파멸시키려던 7가지 대죄 중 '오만'으로 빚어낸 검. 허나 그 힘의 대부분을 깎아냈다. = 현재 출력: 레어 등급. = 근거리. 물리/특수 유형. 명중+30, 공격력+200. = 초절비기 '아수라파천무ㆍ위阿修羅破天舞ㆍ僞' 사용 가능. - 절대 명중, 공격력+1000, 방어력 무시, 전체 공격 1회 실행. 일주일 한 번 사용 가능, 사용 시 쿨타임 동안 아수라 사용 불가.
〔수라의 문 (기법)〕: 수라 무츠 츠쿠모의 피에 깃든 초집중 상태.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끌어내 강자에게 저항하는 약자의 발톱이다. = 일주일에 한 번 '수라 페이즈' 전개 가능. = '수라의 각' 사용 가능. 상세 내역은 차후 기재.
[백스토리] = 이 어장의 주인공이자 시골에서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던 소년. 어릴 적에는 할아버지와 둘이서 살고 있었지만 "마! 사람이 도시에서 배워무야지!" 라는 할아버지의 방침에 의해 중학교 시절 도시로 올라 와 혼자서 지냈다.
졸지에 시작한 타향살이었지만 어찌저찌 혼자서 잘 지내며 고등학교 1학년을 지내고 2학년으로 올라가려는 찰나 할아버지의 친우인 정체불명의 남자에 의해 플레이어로 각성, "모험자 애들은 끝장나게 예쁘다."는 말만 듣고 모험자 지망생으로 장래를 변경했다.
수라 무츠 츠쿠모의 손자이자 흑태자의 후계자. 본인 자체는 평범한 줄 알았지만 실은 세계를 구한 영웅의 손자라는 핏줄을 타고 났으며 세계를 멸망 시킬 수 있는 자의 힘까지 이어 받았다는 진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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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바테인, 수라의 문 차후 기재합니다. 2. 전투 데이터 계산 안 했습니다. 대충 휘갈겨 놔서 다음에 합니다.
※굴림식: anchor>1551718421>166 ※개인적 편의로 어빌리티 둘을 C랭크, 스킬 개수 1개를 늘려 스킬 주사위 4개 채용. ※개인적 편의로 매직 아이템 2개 추가(anchor>1552155110>691) ※특천 2개 적용으로 인해 어빌리티 1개 추가, 1개 B+랭크(anchor>1551718421>227, anchor>1552057505>375)
*본 소설은 작가의 뇌피셜이 상당히 포함되어있으며, 캡틴의 인용이 없는 이상 그저 2차창작인 지원소설에 불과함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퇴고버젼입니다. 가볍게 오류가 보이는 부분만 수정했습니다.(선발대발견 부분을 정찰대로 수정)
-Letum Non Omnia Finit [죽음이 모든 것을 끝내지는 못한다.]
-ergo tu, Memento mori [그러니 그대,죽음을 잊지 마라.]
*
태초의 던전. 1900년대에 일어난, 지금은 그저 전설로만 여겨지는 던전이다.
참 많은 사람이 죽고, 울고, 힘겹게 살아남고, 어떻게든 수많은 몬스터들을 죽여내고 몰아내어 지금의 ‘던전’에 가두는데 성공했다.
이런 아수라장에서 앞장 선 이들은 다름아닌 플레이어Player. 그 중에서도 맨 처음 나타난 ‘태초의 플레이어’들이었다. 물론 예외는 언제나 있다고, 제 몸 사릴줄 모르는 어느 수라에 다른 일반플레이어들 또한 공략에 몸을 던지며 생존자들을 지켜냈다.
아, 물론 나는 아니다.
나는 그저, 지켜봤다.
솔직히 말하자면 태초의 플레이어가 가지는 S랭크 어빌리티는 내게 영 도움이 되지 못했고, 같이 딸려온 어빌리티도 마찬가지였다. ‘기록’하고 그걸 끄집어내 응용하는 어빌리티이니 나름 활용을 잘하면 나름 잘 싸웠을 지도 모르지만, 난 그러지 않았다. 그저 지켜봤다. 그들의 이야기를 지근거리에서 관찰하고, 기록했다. 물론 나중에 다른 어빌리티들을 습득해서 나름대로 잘 싸우게 됐지만 나는 태초의 플레이어중 최약체나 다름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태초들을 제외한 다른 플레이어보단 약하지는 않지만. 나도 나름 살아남아야했으니 말이다.
물론 그러다가 미친 깜둥이한테 걸려서 뒤질뻔하고, 태초의 플레이어도 아니고 일반 플레이어인데 어째 열라 잘 싸우는 수라(修羅)라 불리는 녀석한테 함께 누군가를 지키자는 제의를 받았다.
깜둥이랑 싸울 때는 내 어빌리티들을 전력으로 써서 어떻게 잘 도망쳤고(그 이후로도 몇 번 나를 노려서 진짜 힘들었지만 다행이 그 수라놈이 도와줘서 어찌저찌 살았다), 수라가 나에게 제의를 걸었을 때-
-나는 그 제의를 거절했다.
애초에 난 영웅군상이 아니고, 더군다나 이곳에서 잃은 소중한 사람이라던가, 이곳에서 지켜야 할 사람도 없다. 그리고 나를 기다리는 사람도 한 명도 없고 말이다. 나는 그저 죽는게 조금 그래서 살아가고 있는, 그저 그런 사람이다.
녀석은 “사람 지키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하냐?”라고 말했지만, 솔직히 난 이유없이 누군가를 지키고 싶지 않았다. 그럴 자격도 없다. 난 이 힘을 얻었을 때부터 내 몸보신부터 생각했고, 누가 도와달라고 해도 그냥 모른척 했으니까.
더 짜증나는건, 그런 상황에 처할때마다 아무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는거였지만.
하여튼 그랬다. 솔직히 그들이 부럽다고 느낀 적도 몇 번 있었다. 그들은 남들을 위해서 목숨을 몇 번이고 던질 수 있는데, 나는 그러지 않고 그저 보면서 ‘기억’하고, ‘기록’하고 있으니까. 그냥 살기 위해서 말이다.
아, 그 깜댕이는 제외다. 고 놈은 존경할 가치가 없는 ㅁㅊ놈 이고(...)
*
위에서 말한대로, 태초의 던전의 공략에 성공하고 몬스터들을 그 공간에 가두는데 성공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몇 핵심적인 플레이어들이 모여들었다.
그곳의 제의에 따라, 거의 모든걸 어빌리티로 기록한 내가 ‘블랙 크로니클’의 집필을 하게됐다. 심통나서 일부러 여기저기 해석하기 열라힘들게 했지만, 나름대로 사기캐들을 적나라하게 표현했으니 만족한다.
그 이후 난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고, 그냥 떠돌아 다녔다. 마냥 떠돌아 다니면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자금 떨어지면 던전에 들어가 약한 놈들 해치워서 돈 벌고, 가끔 그들의 이야기를 음유시인풍으로 버스킹도 하면서 말이다. 어딘가에 계속 머문다던가, 가족을 만든다던가 하지 않았다. 그냥 발걸음 가는데로 걸어가며 생을 이어갔다.
애초에 나는 태초의 플레이어여서 불로(不老)가 덤으로 딸려온지라 더더욱 평범한 사람들과 인연을 맺지 않으려 한 것도 있지만.
가끔 그 곳에서 살아남은 녀석들을 힐끗보러가면 다들 조금씩이라도 그 시절을 극복해내고, 멈춰있지 않고 나아갔다.
다수를 지키기 위해 수라가 되었던 녀석은 자신의 가족과 함께 지내며 여생을 보내고
고독하게 군림하던 그 녀석은 어느새 유순해져 다른 태초의 플레이어들과 어울리며 술이나 한 잔 하고 있고
수라를 따라가기 위해 강해졌던 소녀는 어느새 거대한 회사의 사장님이 돼서는 자신들의 아이를 굴리면서 애정하고 있었다. 아직도 짝사랑 중인거 같고.
그런 녀석들과 달리 난 그러지 못했다. 어빌리티의 영향인지 눈을 감으면 항상 그 광경들이, 내가 보고 기록하고 방치했던 그 모습들이 보인다.
죄책감에 몸이 죄여오지는 않았다. 그저 계속 보이는게 짜증났다. 다른 녀석들에게 가서 잠깐 눌러달라고 부탁도 했는데 내 플레이어로서의 근원격되시는 S랭크 어빌리티라서 안된다고 하더라. 빌어먹을.
가끔 몇몇 태초의 플레이어나 그 곳 출신인 플레이어들이 날 알아보고 같이 술이나 한 잔 하자고 했지만 당연히도 거절했다.
딱히 녀석들이 미워서가 아니다. 그냥 내 양심상의 문제였다. 그들의 고군분투에 끼지 않고, 그저 지켜봤기에 내겐 그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서 거절한거다. 죄악감은 느끼지 못했지만, 양심은 있으니 다행인지, 아님 뭐라 해야할지... 그렇게 오늘밤도 혼자서 소주나 따서 마셨다.
*
사고가 하나 터졌다.
북한에서 대규모의 던전브레이크가 발생해버렸다.
상급던전에 언데드 상급보스로 악명이 높은 아인즈 울 고운까지.
태초의 던전 이후로 오랜만에 큰 사건이 터져서인지, 아님 내가 이 인생에 회의감을 느꼈는지는 몰라도 그곳으로 뛰어들었다. 들어가는거야 언제나 그랬듯이 불법잠입 했고. 이런게 하루이틀도 아니니까 뭐.
그리고 지금... 쫓기고 있다.
응? 그야 몬스터들에게지. 원정대랑 마주쳤다가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내가 함부로 스킬이나 어빌을 쓰리?
그나저나 슬 도망치기만 하는 것도 질린데... 이걸 어쩐다. 힘썼다가 들키면 ㅈ되는데;;;
“어쩔 수 없나... 들키면 귀찮아지겠지만 어떻게든 얼버무려야겠지!”
그렇게 외치면서 책을 펼쳐 능력을 사용하려고 하기 전에, 어느 남성이 내가 있는 쪽으로 달려오더니, 나를 쫓던 몬스터를 향해 검을 휘둘렀다.
힘은 없고 자세는 잡혔는데 어딘가가 엉성한, 그런 자세였다.
“허억, 허억... 저 멀리 누가 쫓기는게 보여서 와봤더니, 역시나네... 괜찮아요?”
뭐지, 이 약한데 오지랖 넓은 녀석은?
“아니 뭐... 나름대로. 너야말로 괜찮겠냐?”
“예? 뭐가요?”
“나랑 대화할 짬이 되냐고.”
그제야 녀석은 뒤를 돌아보고, 아연실색하면서 검을 휘둘렀다. 물론 나도 대충 몬스터의 공격들을 흘리면서 공격했고. 차마 나 하나 구하겠다고 대열에 이탈한게 뻔히 보이는데 나름 도와주긴 해야지.
그렇게 몬스터를 다 처치하고 나름 마무리가 된 후, 다른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나라는 존재가 들통나면 골 때려질 것이 틀림없기에, 일단 한 발 물러날까 싶은 순간-
“저, 당신은 어쩌다 이런 곳에 혼자있게 된 겁니까?”
이런 질문을 그 얼빵한 녀석이 했다.
아 썅, 이거 잘못하다가 ㅈ되겠는데?
“...어쩌다 휘말려서”
대충 얼버무렸다. 아니 얼버무릴 수 밖에 없지 솔직히.
“혹시 플레이어이십니까?”
“뭐 일단은?”
니들이랑 노는 풀이 다르지만 일단 틀린 말은 아니지. 근데 왜 니는 자꾸 그런 말을 묻는거냐?
“방금 그 실력은 보통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저희랑 같이 오시겠습니까? 지금 저기에 저희 동료도 오고 있으니까 지금 합류하면-”
“-호의는 고맙지만, 사양하겠어. 여기서 따로 해야할 일이 있거든.”
“해야할 일이라면...?”
아, 이거 진짜 잘못잡혔네. 진짜 성가신 부류다 이거. 대충 얼버무리고 빨리 튀어야지.
“...찾아야할게 있어서 말이지. 찾고 나면 너희쪽에 합류하도록 하지. 그래도 되나?”
“얼마든지요! 당신같은 강자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뭐 니 기준과 어지간한 플레이어들 기준으로는 내가 진짜 먼치킨인게 맞는데... 됐다.
“그래그래. 일단 여기서 잠깐 헤어지자고.”
그렇게 녀석의 동료가 다가오기 전에 이 자리에서 벗어날라 하는데-
“그런데, 당신은 누구입니까?”
아니, 야. 좀 보내주라고 짯샤.
“나? 지나가던 음유시인이라고 해두지.”
그 말을 끝으로 더 녀석이 질문하지 않도록 빠르게 자리에서 벗어났다. ‘지나가던 음유시인’이라고 내 정체를 댄건 실제로 몇 번 그랬으니까 딱히 상관은 없겠지.
*
...그 때를 시작으로 무슨 팔자가 꼬인건지, 아님 대체 뭔지는 몰라도 자주 그 녀석과 엮였다.
“또 만나는군요. 음유시인님.”
“거 그 호칭은 그만두라니까.”
아니 뭐냐고요. 왜 자꾸 내가 몬스터를 마주칠때마다 녀석들을 상대하고 있는 저 녀석이 보이냐고요. 이거 뭐 인과율이 엮였나? 아니 S랭크 어빌중에서 그런 어빌이 있던가 아 몰라 지금 나도 모르겠어 썅 지금 뭔가 엄청 꼬인 기분이야 미친
“아뇨 뭐 이 호칭이 저는 편해서;;;”
“맘대로 해라.”
한숨을 쉬면서 녀석을 살펴본다. 나름대로 자신만의 검법을 더 쌓아올렸는지, 적어도 처음 만났을 때보다는 나았다. 다만 그것을 온전히 완성할 만한 그릇이 되어보이지는 않았지만.
“음유시인님은 찾으시는 걸 찾으셨나요?”
...아 진짜 사람 죽는걸 실시간 라이브로 볼 때는 죄책감이나 자괴감이 하나도 안드는데 왜 이런 순수하고 솔직한 녀석들을 상대할때는 자꾸 양심이 찔리냐 진짜 뭐냐고 이 망할 내 뇌가리야아아아아!
“아니 뭐... 워낙에 추상적인 거라서 찾기가 좀 많이 어렵네.”
“그런가요. 그럼 저희가 도와드릴 수도 있는데.”
...이 녀석, 수라보다 더 말로 구슬리기 어렵네. 비슷하면서도 뭔가 많이 다른 건 사실이지만.
녀석이 아무것도 없이 모두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다 끌어다 썼다면,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자식은 그럴 수도 없는 그저 범부에 불과한 플레이어랄까.
“‘그 것’만 제외하면 얼추 비슷한가...? 잘 모르겠네”
“예? 방금 뭐라고 하셨나요?”
“아냐, 너한테 한 얘기가 아니라 그냥 혼잣말.”
“아, 그렇군요. 그럼 힘내시길!”
그렇게 녀석은 다시 대열에 합류하러 움직였다.
“자, 그럼 나도 다시 이곳저곳 살펴볼까-”
어차피 녀석이 속해있는 모험가 집단은 어빌리티 중 하나인 ‘눈’으로 파악중이니 이런 어빌이 없던 태초의 던전 초창기와는 다르게 밀착취재를 할 필요는 없었다.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나름대로 보고 어빌리티로 기록하고 있던 중이었다. 시야에 갑자기 몬스터들이 군집과 진을 짜서 움직이는 모습이 보였다.
“여기 보스몬스터가 아무리 지능높아도 저런게 가능하나...?”
그리고 방향은, 현재 모험가들이 있는 방향이었다. 저 정도의 군세의 기습이면 아마 저 모험가들은 괴멸의 위기에 처하겠지.
그리고 지금 이 사실을 아는 건 나뿐이다.
솔직히 저들이 어찌되든 상관은 없다. 하지만-
“이대로 저 모험가들이 괴멸하면, 기껏 녀석들이 엄청 힘들여서 몬스터들을 봉인한 보람이 없어질테니... 이번엔 별 수 없겠군.”
녀석들이 다시 전장에 나오는 꼬라지도 보고 싶지 않고, 세상이 개판되는건 더더욱이나 사양이니 말이지.
생각을 굳히고, 곧바로 움직였다.
*
콰앙!
알 수 없는 파쇄음이 들렸다. 오랜 공략과 구출에 지친 이들이 잠시 쉬는 것을 멈추고, 다들 각자 자신의 장비를 갖추고 소리의 근원지로 찾아갔다.
그 장소에는, 군세라 지칭할만한 대량의 몬스터들이 몰려오는 중에 누군가에게 저지당해 그 절반정도가 죽은 상태였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 그들을 계속해서 쓰러트리는 자-태연히 책을 들고 그 곳에서 뭔가를 소환해 싸우는 듯한 자-는 아무렇지도 않게 나머지 몬스터들도 천천히 정리해냈다.
아무도 뭐라 말을 못했다. 저 정도의 군세이면 현재 이곳에 있는 모든 모험가들이 결사의 각오를 다지고 풀버프+풀컨디션이라는 전제하에도 전력의 3할을 잃어버릴 수 있을 정도의 군세였다.
그런 군세를, 눈 앞에 보이는 저 사내는 혼자서 쓸어버린 것이었다.
“믿기지 않는군. 대체 누구지?”
“아니 그전에, 저런 사람이 들어왔다는 건 들은 적이 없어!”
“적인지 아닌지도 모르잖아”
그렇게 혼란스럽게 서로 의견을 나누는 모험가들 사이에, 단 한 명만은 아무말도 하지않고 아연실색했다.
“...저건... 설마...?”
제 시력이 잘못되지 않았다면, 저 자는 분명히 자신을 ‘지나가던 음유시인’이라 칭했던 사내가 틀림없었다.
*
음... 내 정체, 안들켰겠지?
맨날 마주치는 그 녀석...은 모르겠네. 거 재능은 진짜 없는 범부이면서 의외로 감이 좋단 말이지.
“그래서 이런 곳에서도 잘도 살아남아 있는 걸지도 모르고 말이지.”
“저를 말하는 건가요?”
“어, 너.”
우와아아아앙? 무엇? 어 뭐지? 언제 온거지? 왓 더 X, 야 잠만 뭐야 진짜?
“...뭐 갑자기 나타나고 그래? 이 주변에 낙오자나 몬스터라도 있어?”
“아뇨, 딱히 없습니다. 잠깐 짬이 돼서 찾아보려했는데,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어서 놀랐어요.”
어, 나도 놀랐어. 나 최소한 니들이랑 5Km 정도는 떨어져 있는데 어째 그걸 잘도 찾은건지 나 지금 혼란스럽다 야.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몬스터들이 군세를 지어서 저희를 습격했을 때, 그 몬스터들을 처치한건 음유시인님, 당신이 맞지요?”
아 ㅆ 처음부터 명치를 때려버리네?
“맞다고 하면?”
“그냥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당신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으니까요.”
이 녀석은, 개의치 않는 건가? 다른 녀석들은 날 별로 좋게 안 보는거 같았는데.
“너는...”
어째서 그렇게까지 순수하고, 용감하고, 누군가를 믿으면서 네 신념을 지키며 나아갈 수 있는거지?
“...아니다. 됐어.”
“훗, 그럼 당신인건 맞죠?”
“뭐, 그래. 맞아. 솔직히 말해서, 뭘 찾으러 온 것도 그냥 뻥이었어. 그냥 구경 온 거지.”
“...예?”
“문자 그대로의 의미야. 날 욕해도 되고, 때려도 된다. 거짓말 한 건 미안하다.”
“...아뇨. 그럴만한 사정이 있으니 그런거겠죠. 괜찮습니다. 누구나 그 상황이었다면 거짓말을 했을 거에요.”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착한 녀석이다.
이거 수라녀석보다 호구도가 월등히 높은데? 아니, 그 녀석은 잠시 아내를 잃어서 미쳐있다가 정신차리고 사람들을 도와줬으니...
어찌보면, 이 녀석이야말로 ‘진짜배기 영웅’일지도 모를 노릇인 거 같다.
그 날 이후, 녀석에 대한 기록을 따로 하기로 마음먹었다. 너무나도 고결하고 순수한 마음가짐으로 사람을 구하고 몬스터를 쓰러트리는 그 모습은, 비록 약하고 누군가에게 칭송받지 못하지만 충분히 영웅이라 칭할 수 있는 모습이었기에.
“난 그저 네가 재능이 없는게 아쉬워. 네가 네 모든걸 끌어다 쓸 수 있는 비장의 수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더 아쉽다니까. 그랬다면 넌 분명히 모두에게 인정받는 영웅이 될 수 있을텐데 말이야.”
“에이, 없으면 없는대로 어떻게든 해야죠. 아마 저는 제 이런 플레이어로서의 능력이 없어도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사람을 도왔을거에요. 워낙에 천성이 그런지라.”
“허, 말은 잘하네 거.”
“하하하, 그런가요?”
그리고 좀 더 녀석과 대화를 자주하기 시작했다. 녀석은 진짜 그동안 봤던 면모들과 전혀 다를 바 없는 면모만을 가지고 있었다. 어두운 면을 도저히 눈 씻고 찾아봐도 없었다.
그리고 아내와 어린 딸아이가 하나 있다고 한다. 어 잠깐만.
“야, 그러면 가정을 지켜야지 너 지금 뭐하고 있는거여?”
“...하하하. 어쩔 수 없는걸요. 하지만, 이곳에서 위험에 빠진 사람들에게도 저 같이 가족이 있을테니까요. 문득 그랬을 때, 몸이 먼저 움직였고요.”
“날 처음 만났을 때도 마찬가지였겠군.”
“예. 어디서 보지 못한 사람이 혼자서 몬스터에게 쫓기고 있는걸 보니 저도 모르게 나서버려서... 그때 제가 나서지 않아도 음유시인님은 혼자서 충분히 쓰러트릴 수 있었겠지요?”
“뭐, 틀린 말은 아냐. 가뿐히 없에 버릴 수 있었지. 그래도 넌 순수한 선의로 움직여서 날 도왔다. 요즘세상에 그것을 해내는 사람은 거의 없지.”
“하하하, 그런가요?”
“어. 그러더라고. 넌 진짜 어떻게든 살아남아라. 사랑하는 아내와 토끼같은 자식이 기다리잖냐.”
“당연히 그래야죠. 걱정마시라고요.”
이런 대화라던가
“궁금해서 묻는건데, 넌 왜 이도류가 아닌데도 평상시에 검을 두자루나 들고 다녀? 하나는 전투용이 확실한 매직급 아이템인데.”
“아, 이건 집에서 쓰는 연습도에요. 딸아이가 저같은 용사가 되고 싶다고 해서 가끔가다 같이 대련 할 때나 쓰곤 했죠.”
“과연, 부적대신이란 거네.”
“정확해요. 그리고 가끔 혼자서 단련할 때는 이 검으로 하기도 하고요. 워낙 예전부터 쓰던 애검 비슷한 거라서...”
“아, 너 지금 전시상황이었지. 쐬주마시면 안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 아시면 그러지 마시라고요!”
뭐 내가 술을 마시다가 이런 헤프닝이 일어나기도 했고.
나쁘지 않았다. 되려 더 이러고 싶고, 녀석과 괜시리 친하게 지내고 싶은 기분도 들었다.
하지만 그러면 안된다. 나는 시간을 비껴서 살아가고, 녀석은 지금 언제죽을지 모르는 상황에 처한데다가 설령 여기서 살아남아도 언젠가 늙어 죽을테니까.
그래도, 지금 이렇게 녀석과 대화하는 것을 즐기고있는 내가 보이기 시작해버렸다.
“...나도 별 수 없구만.”
“....님! 음유시인님!”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랄까. 타이밍도 좋구만.
“응, 그래. 나 여기있다. 무슨일이야?”
“드디어, 보스방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정찰대에서 확인했다네요!”
오, 해냈네? 나도 귀찮아서 안했는데. 짜식들 제법이네! 너무 지지부진해지면 내가 찾아서 위치정보 줄라 했는데말이지!
“오오, 대단하구만. 그래서, 공략 선발대는?”
“아, 그건 입구만 발견하고 돌아와서요. 일단 선발대는 조금 있다가 보낸다고 하네요.”
그런가? 하기사. 보스 없어졌다고 이 던전브레이크가 끝나는 건 아니니까. 그래도 훨씬 수월해 지는 것은 틀림없겠지.
“그러냐. 그러면 힘내라.”
“뭐, 저는 선발대가 아니지만, 그래도 힘내겠습니다!”
나는 이때, 녀석을 말렸던가, 직접적으로 나서야했다.
그랬다면... 그 날의 내 행동에 후회하고 있지 않겠지.
*
결론만 말하자면, 그 이후 난 그녀석을... 만나긴 했다. 딱 한 번 뿐이지만.
하지만... 그렇게 썩 좋은 상황에서 만난 건 아니었다.
당연하다시피 난 그 녀석을 관측하고 어빌리티를 통해서 녀석의 모습들을 기록하고 있었다. 앞서 언급했듯 그는 어엿하고 훌륭한 영웅이었으니까.
그런 중에, 선발대 중 한 명이 와서 말도 못하고 쓰러졌다.
그것만으로 다들 알 수 있었다. 선발대는 위기일발의 상황이란 것을.
당연하게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선발대가 전멸하는 것을 전제로 잡고 다시 작전을 짜기 시작했다. 뭐 그리고 뒷이야기는 뻔했다. 그 녀석은 선발대를 버릴 수 없다면서 혼자서 멋대로 뛰쳐나가 버린거다. 혼자서라도 선발대를 구하겠다고.
난... 나서지 않았다.
녀석은 그렇게 혼자서 보스룸에 입성했고, 그 곳에는 이미 2명의 대원을 제외하고 전원이 보스-아인즈 울 고운에 의해 죽어버려 시체가 그의 꼭두각시가 된 상황이었다. 그 두 사람의 상태 또한 좋지는 않은 상태였다.
그런데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되려 더욱 의욕을 보이며, 눈물을 머금고 시체였던 동료들을 베어냈다. 비록 시체지만 나름 모험가였던 그들이다. 재능이 없는 그는 수량에 밀리며 점점 상태가 좋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천운인지 뭔지는 몰라도, 그는 끝내 언데드들을 다 죽이고, 두 사람이 무사히 나가는데 까지 성공해버렸다. 대단하다고 밖에 표현이 되지 않는 의지와 오기였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빠져나올 방법을 생각하지 않았다.
아인즈 울 고운은 그에게 흥미를 느꼈는지, 그를 유린하면서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버리고 그 상태에서 언데드화를 시키려는 악랄한 지거리를 할려고 했다.
보고 있었다. 그런데 평상시와는 조금 달랐다. 어째서 나는 억정이 무너지는 것 같은가.
언제 한 번, 녀석이 나에게 물었다. “왜 당신은 그만한 힘을 가졌는데도 그런건가요?”라고.
나는 답했다. “나는 너희랑 다르게 아무것도 없거든. 지켜야 할 사람들도, 의지도, 사상도, 국가도. 핑계같지만 그래.”라고
그는 이에 이렇게 말했다. “그런건 언젠가 갑자기 생기는게 아닐까 싶네요. 아직 음유시인님에게는 생기지 않았을 뿐이니까, 언젠가 생길거에요”라고.
나는, 그 녀석의 그 말에 대답하지 안했다. 아니, 못했다.
나 자신이 그 핑계에 숨는게 보여져서인가? 왜인지는 몰라도 부끄러운 감정마저 느꼈다.
이제 와서 이게 무슨 궁상인가 싶기도 했다.
...이제야 조금, 왜 수라녀석이 사람들을 지켜냈는지 알 것 같았다.
소중한 것이 사라지면, 엄청... 엄청 힘들어져버리는 걸 알아서가 아닌가 싶다.
“적당히 해라 이 망할 해골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나서기로 했다. 녀석을 잃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나섰다. 처음으로... 뭔가 뿌듯했다.
“후우, 감동은 나중이고.”
일단 나서긴 했지만 상황은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그러니까-
“일단 튄다!!!!!!!!!!”
녀석을 데리고 튀었다. 중간에 어빌리티를 써서 실체화 해놓은 ‘기록’이 있으니 녀석도 쉽게 우릴 추적할 수는 없을 거다. 내가 기록한 놈중에서 제일 쎈 놈으로 했으니까.
그렇게 다시 녀석의 동료들이 있는 곳으로 업어서 데려가려던 중이었다.
“-멈-”
“뭐?”
“멈춰주세요... 잠깐- 할 말이-”
“멈추긴 왜 멈춰?! 내가 미쳤다고 멈추냐?! 어!!! 너 이대로 죽게 내버려 둘 수는 없다고!”
“멈춰주세요!”
처음 듣는 그의 박력있는 목소리에, 난 멈출 수 밖에 없었다.
난 멈췄고, 녀석은 내 등에서 내렸다.
“...어차피 전 더 못가요. 천천히- 마지막으로 당신과 대화를 나누고 싶어서 그래요.”
“너 지금 무슨 헛소리야! 가족들이 기다리잖아!”
“아니까 그러는거에요! 당신에게... 맡기기 위해서.”
“.......그래. 마지막 환담이군. 무엇을 얘기하고 싶지?”
https://youtu.be/lRp0jLVN228
나는 그와 마지막 대화를 했다. 시시껄렁한 대화를하다가, 문득 내 과거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버렸다. 그리고 처음으로 내 이야기를 거짓없이 그에게 전부 말해줬다.
“-여기까지야. 재미없는 이야기였지?”
“예, 정말이지. 재미없는 이야기였네요. 그리고 아쉬워요.”
“...뭐가?”
“당신의 이야기의 재미있는 부분은 지금부터일거 같은데, 저는 그 이야기를 못들을거 같아서요.”
“...그러냐. 미안하다. 내가 좀더 일찍 나섰다면-”
“괜찮아요. 당신이 아직 나서야할 이유를 찾지 못한 거였으니까.”
그가 서서히 일어선다. 몸은 어차피 한계였다. 아니, 정확하게는 이미 죽었어야 할 그를 내가 ‘기록’을 억지로 뜯어 고침으로서 죽었어야하는 상태인 그를 산 채로 유지시키고 있는 거였다. 그러니 딱히 무리랄건 없어보였다. 쓰지 않았기에 부러지지 않은, 그의 애검愛劍이자 연습용 검이었다.
“당신의 어빌리티는, 모든걸 기록한다고 했죠? 그러면... 제 딸아이에게, 이 검과 같이 그 기술들을 전해주세요. 비록 미완성이지만... 그 아이에게 이렇게라도 전할 수 밖에 없겠네요.”
“약속하마. 내 모든 것을 걸고서.”
“그렇습니까, 안심했습니다. 이제 그만... 가볼 때가 된 거 같습니다.”
“어어. 그렇겠지. 너무 늦었지만- 하나 물어보마. ―네 이름은, 뭐지?”
“하하, 이제와서요? 그럼 음유시인님부터 대는걸로 하죠.”
“그럴까. 어차피 얘기 할 생각이었어.
‘태초의 플레이어’중 ‘설원의 음유시인’이라 불렸던― ‘이설현’이다.”
“유우키, 유우토입니다. 제 아내와 딸아이를-”
“아아, 알았다. 이만 푹 쉬어라. 영웅이여.”
그게 끝이었다. 만일 그가 수라나 흑태자의 힘을 가졌다면, 그는 더욱 그 사상을 위해 싸울 수 있었을 거다. 하지만, 그는 그런 힘 없이도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렇기에-
“너는 찬양받을 가치가 있다. 그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네 가족과 나만은 너를 기억하겠다. 유우토.”
“Letum Non Omnia Finit. ergo ego, tuum Memento mori.(죽음이 모든 것을 끝내지는 못한다. 그러니 나, 너의 죽음을 기억하리)”
◆하급 스킬(효과: 1개) 1. 패시브. - 기본 능력치 상승: 불가능. - HP, SP 상승: 둘 중 하나, +Lv×5. - 명중: 한 종별(검, 주먹 등), +Lv. - 회피: +Lv. - 공격력: +Lv×2. - 방어력: +Lv×2. - 상태이상(공격): 1개 설정, 소 등급, dice 1 20을 굴려 Lv 이하 부여. - 상태이상(방어): 1개 설정, 소 이하, dice 1 10을 굴려 Lv 이하 회복. - 회복: HP or SP 중 한 개, Lv×5 회복. - 행동 횟수: 불가능. - 그 외: 기본 +Lv.
2. 액티브. - 기본 능력치 상승: 불가능. - 명중: 한 종별(검, 주먹 등), +Lv×2. 5SP 소비. - 회피: +Lv×2. 5SP 소비. - 공격력(단발성): +Lv×5. 5SP 소비. - 방어력(단발성): +Lv×5. 5SP 소비. - 상태이상(공격): 1개 설정, 소 등급 부여. 20SP 소비. - 상태이상(방어): 1개 설정, 소 이하 해제. 10SP 소비. - 회복: HP or SP 중 한 개, Lv×10 회복. 5SP 소비. - 그 외: 나머지를 보며 유동적 조율.
◆중급 스킬(효과: 2개) 1. 패시브. - 기본 능력치 상승: 한 종류, +Lv×5%. - HP, SP 상승: 둘 중 하나, +Lv×10. - 명중: 한 종별, +Lv×2. - 회피: +Lv×2. - 공격력: +Lv×5. - 방어력: +Lv×5. - 상태이상(공격): 1개 설정, 중 등급, dice 1 20을 굴려 Lv 이하 부여. - 상태이상(방어): 1개 설정, 소 면역, 중 dice 1 10을 굴려 Lv 이하. - 회복: HP or SP 중 한 개, Lv×10 회복. - 행동 횟수: 불가능. - 그 외: 기본 +Lv×2.
2. 액티브. - 기본 능력치 상승: 한 종류, +Lv×6~10%, 6~10SP 소비. - 명중: 한 종별, +Lv×3~5, 5~15SP 소비(5SP 단위). - 회피: +Lv×3~5, 5~15SP 소비(5SP 단위). - 공격력(단발성): +Lv×6~10, 20~40SP 소비(5SP 단위). - 방어력(단발성): +Lv×6~10, 20~40SP 소비(5SP 단위). - 상태이상(공격): 1개 설정, 중 등급 부여. 50SP 소비. - 상태이상(방어): 1개 설정, 중 이하 해제. 15SP 소비. - 회복: HP or SP 중 한 개, Lv×20 회복. 10SP 소비. - 그 외: 나머지를 보며 유동적 조율.
◆상급 스킬(효과: 3개) 1. 패시브. - 기본 능력치 상승: 한 종류, +Lv×10%. - HP, SP 상승: 둘 중 하나, +Lv×20. - 명중: 한 종별, +Lv×5. - 회피: +Lv×5. - 공격력: +Lv×10. - 방어력: +Lv×10. - 상태이상(공격): 1개 설정, 대 등급, dice 1 20을 굴려 Lv 이하 부여. - 상태이상(방어): 2개 설정, 중 이하 면역, 대 dice 1 10을 굴려 Lv 이하. - 회복: HP or SP 중 한 개, Lv×20 회복. - 행동 횟수: 1회. dice 1 20을 굴려 Lv 이하일 시 발동. 슬롯 2개. - 그 외: 기본 +Lv×5.
2. 액티브. - 기본 능력치 상승: 한 종류, +Lv×20~30%(5% 단위), 30~50SP 소비(10SP 단위). - 명중: 한 종별, +Lv×6~10, 20~40SP 소비(5SP 단위). - 회피: +Lv×6~10, 20~40SP 소비(5SP 단위). - 공격력(단발성): +Lv×20~100(10 단위), 50~90SP 소비(5SP 단위). - 공격력(지속성): +Lv×20~50(10 단위), 25~40SP 소비(5SP 단위). - 방어력(단발성): +Lv×20~100(10 단위), 50~90SP 소비(5SP 단위). - 방어력(지속성): +Lv×20~50(10 단위), 25~40SP 소비(5SP 단위). - 상태이상(공격): 1개 설정, 대 등급 부여. 100SP 소비. - 상태이상(방어): 2개 설정, 대 이하 해제. 30SP 소비. - 회복: HP or SP 중 한 개, Lv×50 회복. 30SP 소비. - 그 외: 나머지를 보며 유동적 조율.
◆최상급 스킬(효과: 4개) 1. 패시브. - 기본 능력치 상승: 한 종류, +Lv×20%. - HP, SP 상승: 둘 중 하나, +Lv×50. - 명중: 한 종별, +Lv×10. - 회피: +Lv×10. - 공격력: +Lv×100. - 방어력: +Lv×100. - 상태이상(공격): 1개 설정, 특대 등급, dice 1 20을 굴려 Lv 이하 부여. - 상태이상(방어): 3개 설정, 대 이하 면역, 특대 dice 1 10을 굴려 Lv 이하. - 회복: HP or SP 중 한 개, Lv×50 회복. - 행동 횟수: 1회. dice 1 10을 굴려 Lv 이하일 시 발동. 슬롯 1개. - 그 외: 기본 +Lv×10.
2. 액티브. - 기본 능력치 상승: 한 종류, +Lv×40~50%(5% 단위), 60~100SP 소비(20SP 단위). - 명중: 한 종별, +Lv×11~15, 60~100SP 소비(10SP 단위). - 회피: +Lv×11~15, 60~100SP 소비(10SP 단위). - 공격력(단발성): +Lv×110~200(10 단위), 110~200SP 소비(10SP 단위). - 공격력(지속성): +Lv×110~140(10 단위), 70~100SP 소비(10SP 단위). - 방어력(단발성): +Lv×110~200(10 단위), 110~200SP 소비(10SP 단위). - 방어력(지속성): +Lv×110~140(10 단위), 70~100SP 소비(10SP 단위). - 상태이상(공격): 1개 설정, 특대 등급 부여. 200SP 소비. - 상태이상(방어): 3개 설정, 특대 이하 해제. 50SP 소비. - 회복: HP or SP 중 한 개, 총 (HP or SP)의 Lv×5% 회복. 50SP 소비. - 그 외: 나머지를 보며 유동적 조율.
◆관련 정리 및 추가 룰. 1. 공격력. 단발성, 지속성의 차이. - 단발성: 공격 1회에 한정하는 것. 일격에 기를 실어 강하게 때리는 것 등. - 지속성: 지속 되는 동안 효과가 유지 되는 것. 버프를 통한 공격력 상승 등. 2. 방어력. 단발성, 지속성의 차이. - 단발성: 방어 1회에 한정하는 것. 공격을 맞기 직전에 사용하는 타이밍이나 미리 발동해 두는 타이밍 모두 1회 방어하면 해제 된다. - 지속성: 지속 되는 동안 효과가 유지 되는 것. 버프를 통한 방어력 상승 등. 3. 슬롯의 통합. - 통합: 슬롯 2개를 1개로 통합하는 것. 슬롯 1개가 2배 효과를 지니게 된다(예시: 상급 스킬 공격력+Lv×20, 중급 스킬 회피+Lv×4 등). - 기본 능력치 상승 부류는 슬롯 통합을 사용할 수 없다. 4. 상태이상(공격) 액티브 효과 추가 룰. - 해당 스킬 이하의 등급 효과를 적용해도 된다. 상급 스킬에 중급 효과를 적용하는 것. 어디까지나 이 추가 룰에만 한정한다. 5. 상태이상(방어) 액티브 효과 추가 룰. - 광범위: 설정을 추가하지 않고 모든 상태이상 해제가 가능하다. 각 등급 별로 지정 된 SP 소비의 2배. - 지속성: 버프 등으로 발동 시 효과가 지속 되는 동안 면역 상태가 된다. 소비 SP의 양에 변화는 없으나 소비 SP가 매 턴마다 소비 된다.
◆기타 룰. ※패시브와 액티브는 서로 조합할 수 있다. 이 경우 기본은 패시브로 취급하며 일부 효과를 액티브로 발동이 가능하다. - 스킬의 종류가 액티브인 것은 해당 효과가 전부 액티브일 때, 혹은 특정 조건을 충족했을 시 발동하는 효과를 상정한다. ※액티브에 설정 된 SP는 항목 별로 책정해 총합한다. ※액티브 효과의 공격력 or 방어력(단발성)은 같은 액티브의 기본 능력치 상승, 회피, 설정한 것 외의 단발성, 회복과 함께 설정할 수 없다. ※액티브 회복에서 SP를 설정할 경우 자신에게 사용할 수 없다. ※어빌리티는 각 스킬의 10Lv 급을 상정해서 작성한다. 이하는 어빌리티 별의 강약 척도와 효과 수이다. - A랭크: 최상급. 5개. / B랭크: 상급. 4개. / C랭크: 중급의 약 1.5배. 3개. / D랭크: 중급. 2개. / E랭크: 하급. 1개. - 강화(+) 어빌리티는 각각의 효과에 위력을 1.5배로 상향해서 취급한다. 이때 강화가 가능한 건 슬롯 1개이다. ※기본 능력치 상승 부류는 어빌리티에 1개, 스킬에 1개만 넣을 수 있다. - 여기서 정의하는 1개는 어빌리티나 스킬을 말하는 것이며 슬롯 1개를 말하는 게 아니다. - 가능: 어빌리티 A(STR 상승), 스킬 A(DEX, INT 상승). - 불가능: 어빌리티 A(STR 상승), 스킬 A(DEX, DEX 상승). ※행동 횟수 추가 부류는 어빌리티에 1개, 스킬에 1개만 넣을 수 있으며 소비하는 슬롯은 다음과 같다. - 어빌리티: A랭크 슬롯 1개, B랭크 슬롯 2개. C랭크 이하 불가능. 예외 있음. - 스킬: 최상급 슬롯 1개, 상급 슬롯 2개, 중급 이하 불가능. - 스킬에는 스킬 별 발동 확률이 설정 되어 있지만 어빌리티는 상시 적용. ※어빌리티 및 스킬에 디메리트 슬롯을 1개 설정할 수 있다. 설정할 경우 슬롯 1개가 추가 되거나 해당 항목의 효과가 1.5배로 증가한다. - 통합 슬롯에 사용하는 경우 통합 슬롯 전체가 아닌 슬롯 1개 분에만 적용이 된다. '회피+(Lv×10)' 슬롯 2개가 중첩 된 경우 +(20×1.5)배가 아닌 +{(10×1.5)+10}인 셈.
스킬 가이드라인 개정. 룰 추가 및 개정.
※기본 능력치 상승 부류는 어빌리티에 1개, 스킬에 1개만 넣을 수 있다. - 여기서 정의하는 1개는 어빌리티나 스킬을 말하는 것이며 슬롯 1개를 말하는 게 아니다. - 가능: 어빌리티 A(STR 상승), 스킬 A(DEX, INT 상승). - 불가능: 어빌리티 A(STR 상승), 스킬 A(DEX, DEX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