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
(189439E+60 )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1:37
/ / ( ( _ …・・・… >''~⌒`~、 `~、 / \ . / \ . / :| :|\ :| /, .. | :| :| `~、 | :| /, i| | :| :| ミ彡 |: {:/, i| |八 i|斗── ミ彡 , -、 l | i| jI斗\{\ { ィf笊う㍉ \ ヘ V l | 八 rf笊ぅk 乂ツノ )ノ人 | V 八 Vツ .:.:.: √ ´ | |i 〉 /, ∧:.:.:. ' イ : : : :l: 八 l⌒ ∧ _ ..:: | : : :| ∧ . 八 .个o。 ´ ..::::: 八 :八:_ - _\ i| . \( :|: : :|:..≧ ≦::::: /V (-/ _ \ i| /γ⌒iト、: :|: :rf} /_-_-\乂__ノ〉 _ \ i| /./ .{:i:i|-_-_-},-く-_-_-_-_/}/ ̄ } 八 八 / :{ /:i:i|-_rヘ / \-_-_/:i| .}: . ∧ 乂: :{ ノ:i:i:ノ/ V〉.: : : : :.\/:i:/ ./ /i: :. .|i . / : : ノ./:i:i:i:/〈/.:: V〉 /:i:i:i:i / ./ /: |: : i 八 . / . :/ /:i:i:i:i: / ./ /:i:i:i:i:〈::/_::::-:::_::::::::八 : | / / .:/ ./:i:i:i:i:i:i{ ./ /:i:i:i:i:i:i:i}⌒_-_-_-_-_::::..∧ノ / . / 八r-{:i:i:i:i:i:八: . :{.: : : : :./:i:i:i:i:i:i:i:/_--- ._-_-_-_V:::八( ..{i ./, V:i:i:i:i:i:∧.:.i{.: : :/:i:i:i:i:i:i:i:i:iv_ \-_-./イ: { .八 /, v:i:i:i:i:i:iヘ八/:i:i:i:i:i:i:i:i:i:i:i:/.. .. ...\ 〉._/ : |: :人 \ ./, V:i:i:i:i:i:i:iT:i:i:i:i:i:i:i:i:i:i:i:i:i:/.. .. .. .. .. .v : : : : | : : : \ 01 번째 어장 : >1455542297> 02 번째 어장 : >1455850083> 03 번째 어장 : >1459695264> 04 번째 어장 : >1466232687> 05 번째 어장 : >1468744313> 06 번째 어장 : >1470710655> 07 번째 어장 : >1472835267> 08 번째 어장 : >1473099323> 09 번째 어장 : >1473619777> 10 번째 어장 : >1474007429> 11 번째 어장 : >1474364576> 12 번째 어장 : >1474737108> 13 번째 어장 : >1475259071> 14 번째 어장 : >1475962155> 15 번째 어장 : >1476120810> 16 번째 어장 : >1476644071> 17 번째 어장 : >1477158430> 18 번째 어장 : >1478883000> 19 번째 어장 : >1480959805> 20 번째 어장 : >1489141168> 21 번째 어장 : >1491541017> 22 번째 어장 : >1495333500> 23 번째 어장 : >1499473863> 24 번째 어장 : >1506416508> 25 번째 어장 : >1510460686> 26 번쨰 어장 : >1522372917> 27 번째 어장 : >1524233080> 28 번째 어장 : >1538888506> ▶ 다음 스레는 잡담 스레의 이 주제글의 980을 잡은 사람이 세우도록 합시다. ▶ 민감한 소재는 웬만하면 자제하고, 분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합시다 ! ▶ 모든 잡담판의 어머니 FOAC를 존중합시다 !
1
이름 없음
(0013274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3:54
얼마만의 새 잡담판인가
2
이름 없음
(01007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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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24:13
그런 아픈 경험이 있다 보니 다른 어장 참여할 땐 앵커 타이밍 아니라도 간주 열심히 다는 편
3
이름 없음
(189439E+60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4:14
따끈따끈한 잡담판. 따스하게 잡수세요(?)
4
이름 없음
(7634608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4:23
5
이름 없음
(9397719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4:35
6
이름 없음
(0013274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5:30
솔직히 진짜 레스 안달리는거보면 절망적이지... 그래서 개드립 레스라도 다는 편이긴한데 때로는 분위기 꺠는거 같고 뭐라 말하고 싶은데 말하기 힘든 장면이 있어서...
7
이름 없음
(189439E+60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5:54
>>6 아아, 공감해. 정말로 간주 달기 힘든 장면이 있지.
8
이름 없음
(0013274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5:55
...그리고 전 어장에서도 한 말이긴한데 혼자 북치고 장구치면 참치일때도 데미지오더라
9
이름 없음
(0013274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6:33
특히 그 어장때는 내가 일부러 분위기 재밌게한답시고 혼자 개드립치면서 독주해서 더 그런거 같다 아무도 안봐주는데 허공에 대고 혼자 만담하는 그 기분이란...
10
이름 없음
(4667134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6:43
근데 거꾸로 레스 작성 속도가 너무 빨라서 반응 레스 기다리고 올리던 경험 있으려나? 나는 있어(....)
11
이름 없음
(0832342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6:50
2달간 죽어있던 무명판이 2일만에 판갈이네 했네(폭소) 역시 뭔가 소재와 타이밍만 맞으면 무명판도 살아나는 건가
12
이름 없음
(9397719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6:59
13
이름 없음
(4667134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7:03
14
이름 없음
(0100721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7:23
그래서 성실히 연재하는 어장주 보면 팅 하고 오는게 있어 기특하다? 이런 건 아닌데 응원하고 싶다고 해야 하나
15
이름 없음
(9397719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7:57
무명판은 명절이나 새해 같은때에만 살아난다는 통계가 있어(없다)
16
이름 없음
(189439E+60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8:03
성실한 어장주는 보호해야한다.(확신)
17
이름 없음
(0100721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8:20
참치도 혼자일 때랑 둘일 때랑 느낌이 진짜 굉장히 달라 셋일 때도 다르지만 혼자랑 둘은 너무 달라
18
이름 없음
(2834779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8:33
무명판 둔감장약 설. 뇌관이 있어야 불이 붙는다.
19
이름 없음
(189439E+60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8:46
참치가 둘이면 일단 서로 주고받을 수 있으니까. 의견교환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혁명이지.
20
이름 없음
(0013274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9:01
확실히 둘일때랑 셋일때 느낌 다르긴하지... 근데 혼자일때랑 둘일때는 진짜 천지차이
21
이름 없음
(0832342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9:15
할말 없더라도 호오호오나 흐무흐무 ㅋㅋㅋㅋㅋ 같은 맞장구라도 자주 해주면 어장주도 좋아해 단 분위기와 때에 맞는 맞장구를 치는거에 주의할 것
22
이름 없음
(0013274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9:43
>>19 3일때는 3파전 성립, 다수결이 가능하단 느낌이라 또 다름
4, 5명씩가는건 좋긴한데 뭔가 1->2->3 으로 갈때랑 느낌이 확 다르니깐
23
이름 없음
(189439E+60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9:51
>>21 한때 프로간주러를 노려봤지만 그 분위기와 때에 맞는 맞장구를 찾아내는게 힘들더라.
24
이름 없음
(0013274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30:58
솔직히 좋은 리뷰는 그 자체로서 가치가 있듯이 절묘한 타이밍의 간주는 진짜 재밌지 저격도 그렇고
25
이름 없음
(189439E+60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31:30
다이스가 저공비행하거나 고공행진할 때도 재밌어. 네가 왜 거기서 나와, 하는 다이스도 재밌지.
26
이름 없음
(0100721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31:54
리뷰 어장 생기면 나는 몇 갠가 쓰고 싶은 게 있는데 묻히거나 불판날까봐 파기는 좀 무섭네
27
이름 없음
(189439E+60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31:56
>>24 작품을 살리는 간주는 정말 어렵지. 제2의 창작이라고 불러도 괜찮을 수준.
28
이름 없음
(0832342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32:13
>>23 호오 흐무 ㅋㅋ는 범용성이 높지 !
어장주가 떡박을 던지면 호오 정보를 풀면 흐무 개그를 치면 ㅋㅋ
29
이름 없음
(0832342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32:32
떡박은 뭐야 쿠도 떡밥
30
이름 없음
(01007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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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33:02
일단 응원하고 싶은 어장은 간주 달기도 하고.. 아니면 옆에 달동네에 소개하거나 리뷰 썼었네 나는 그게 홍보기도 하고 어장주 입장에서 그러면 되게 기분좋았거든
31
이름 없음
(189439E+60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33:08
간주도 잘 넣어본 참치가 잘 넣는다.
32
이름 없음
(9397719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33:09
리뷰가 무섭긴해 마음 약한 어장주는 안 좋은 소리 달리면 멘탈 터지고
33
이름 없음
(0013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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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33:32
>>25 그거 좋긴하지 그런데 영세어장주(인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닌) 경험으로서는
참치들 호응 끌어낸다고 있는 머리 없는 머리 다 쥐어짜쓰다가 혼자 폭사하는 경험도...
34
이름 없음
(189439E+60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33:44
>>32 아아, 동감. 유리멘탈이라서 조금만 안 좋은 소리가 달리면 멘탈이 터지지.
물론 이러면 안 되는 걸 알지만, 척추반사적으로-
35
이름 없음
(0013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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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34:07
>>30 나도 달동네 작품보고 리뷰에서 재밌어서 본 어장들 꽤 된다 개인 사례라 일반화하기 힘들진 몰라도 도움된다는 느낌
36
이름 없음
(0013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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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34:24
반응이 없으니깐 어떻게든 반응 일어낸다고 무리수적인 눈을 넣은다던가 으음
37
이름 없음
(0013274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34:49
거기다가 다이스도 솔직히 말해서 결국 랜덤신이라 기회를 어떻게 살리느냐는 어장주 몫이지만 기회가 오는건 다이스 갓 마음이다...
38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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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34:52
어장을 일단 산으로 보내기 시작하면 참치들의 호응은 어떻게든 받을 수 있지만, 뒷감당이 안 돼.
39
이름 없음
(6506324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34:53
리뷰를 보기보다 인덱스를 살피고 끝내는 일이 더 많으니끄
40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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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34:55
>>34 멘탈은 원래 일단 놀라면 터지고 수리시키는 물건이야(아무말
41
이름 없음
(0013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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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35:25
>>38 호응이 없으니깐 호응 이끌어낸다고 무리수 던지고 회수가 안되니 연중하고
42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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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35:47
43
이름 없음
(0100721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35:52
이게 판이 좁다 보니까 AA소개나 리뷰로 한두 명 유입되는 게 생각보다 큰 것 같더라구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44
이름 없음
(93977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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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36:25
누가 내 취향의 어장 해주면 좋겠다
45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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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36:42
인덱스에서 제목으로 유인하거나, 잡담판에서 입소문으로 유입시키는 것보다 확실히 리뷰나 AA 소개로 직접 링크 태워서 유입시키는게 효과적이지.
46
이름 없음
(189439E+60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37:33
자기 취향 어장 찾기 너무 어렵지. 만약 있었다고 해도 다 읽고 나면 더 갈증나는 것.
47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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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37:36
내 취향의 어장인 고독한 미식가나 몬헌이나 AC어장 누가 안해줄려나
48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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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38:12
몬헌 작품은 물건너에는 많은데 참치어장에선 못 본 거 같다.
49
이름 없음
(9397719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38:32
써놓고 생각했는데 이러면 꼭 직접 파면 된다 소리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50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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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38:50
아무래도 자급자족이 제일 빠르니까...
51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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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39:08
어장을 팔 시간에 AA를 한장 더 만든다(핑계)
52
이름 없음
(9397719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39:16
지금 하는것도 연재 느려서 언제 끝낼지 모르겠다
53
이름 없음
(6506324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39:29
정확히은 리뷰 어장을 살펴 보러가기보다?
54
이름 없음
(6506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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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39:52
달동네 리뷰가 더 보기 쉽고
55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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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39:52
모두 장인 되면 직접 파라는 소리에 AA 만드느라 시간 없다고 방어가 가능하니다들 장인 되자(유혹
56
이름 없음
(01007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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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0:00
내 취향의 앵커로 뭔가 뚝딱 만드는 그런 어장은 어디 업나오 옛날에 게임 만드는 어장도 많았고 만화 만드는 어장이랑 이것저것 있었는데...
57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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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0:14
장인이 되어보려했지만 나에겐 적절하게 문자열을 배치하는 능력이 없었어.
58
이름 없음
(6506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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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0:26
눈이 아파서 무립니다 선생님ㅠ
59
이름 없음
(53070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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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0:37
요새 성실 연재하는 게 무슨 어장들이 있지 왠만한 건 다 본 거 같은데
60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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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0:52
>>57 그거 100장 정도 만들다보면 되더라(경험담
61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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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0:55
>>56 다이스로 뚝딱뚝딱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어장 재미있지.
일단 템플릿만 구축하고 나면, 반복해서 여러가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고.
62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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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1:48
>>60 참치 선생님, 보통 참치는 100장을 만들기 전에 마음이 꺾여요.
63
이름 없음
(01007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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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2:05
>>61 같은 탬플릿이라도 앵커 따라 내용물이 전혀 다른 게 매력적이지
어장주 조율 실력이 좋으면 진짜 즐거워
64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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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2:06
65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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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2:27
66
이름 없음
(01007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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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2:35
67
이름 없음
(93977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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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2:43
성실연재란 무엇일까...
68
이름 없음
(6506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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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3:50
기껏 만들었더니 잘 안쓰이면 그건 그것대로 꺾일것 같아..
69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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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4:07
잘 나가는 어장에 지원으로 던지면 쓰일지도 몰라!(아무말)
70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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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4:38
>>66 물건너에 있었던 아틀리에 시리즈풍 스레 애기야 진정해
스레주가 재료를 지정하고 스레민이 해당 재료들로 만들만한걸 앵커해서
그 중에서 몇개를 채택해 판매해 돈을 벌어 새로운 재료를 해방해 나가는 식의 스레였어
71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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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4:56
>>68 aa 만들어보니 이거 공감
사실 알려져있지도 않고 유명하지도 않은 작품의 캐릭터니 당연할텐데 그러더라
72
이름 없음
(01007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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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4:56
성실연재의 기준이 뭘까 주 n회 이상? 규칙적인 주기? 완결까지 가는지 여부?
73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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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5:17
74
이름 없음
(01007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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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5:34
>>70 아 그런 거 나 너무 좋아하는데
설렜잖아...
75
이름 없음
(3725415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5:38
>>72 연중되지 않고 꾸준히 업로드 되는 거 아닐까?
76
이름 없음
(90163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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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5:44
무명 잡담판이 갈렸다고...? 세상이 멸망할 징조인가
77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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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5:46
가상이라지만 돈 버는 재미는 역시 쏠쏠하지.
78
이름 없음
(3725415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6:13
79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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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6:31
>>68 ?
AA는 애정캐의 AA를 늘리고 싶어서 만드는파라 잘 모르는 기분이네
물론 쓰이면 기분 좋긴한데 안쓰여도 딱히 상관없는 파라
아 물론 결과물에 대한 반응이 나쁘면 멘탈 깍이긴 하는데
80
이름 없음
(93977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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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7:38
중요한건 지금 심심하단거야
81
이름 없음
(28347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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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7:40
82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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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8:39
대체로 데이터베이스를 미리 마련해둘 수 없으니 어장주가 즉흥적으로 처리를 해야하는데 이거 꽤나 어렵더라. 잘못 처리를 하면 도미노처럼 무너져서 도저히 수습을 할 수가 없어요.(많은 연중의 요인)
83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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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9:31
미리 데이터베이스를 마련해두고 RPG 게임처럼 모험을 하는 어장도 생각해봤지만, 실제 작중에서 쓰이지도 않을 걸 미리 만들어두고 설정해두는 건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어서 폐기. 역시 어장연재는 즉흥이야!
84
이름 없음
(93977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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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9:50
즉흥이야!
85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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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49:54
>>81 데이터 문제는 상품단종 시스템이랑
상품 자체의 효과를 게임처럼 세세히 지정하지 않고
조금 활기가 생기는 약 같이 두리뭉실하게 하는걸로 커버하던데
86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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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50:20
>>79 목적이 틀리니깐- 나같은 경우 애정캐가 나오는거 보고 싶다라던가하는 불순한 목적(aa 자체가 목적아님)으로 만드는거라
이해감 특정 캐릭터 출연하는거 보고 싶다니깐..
87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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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50:21
어장주가 미리 모든 걸 생각해둘 수 없으니 대체로 참치들의 질문이 나올 때마다 즉흥적으로 말이 되게끔 지어내는게 습관되더라.
88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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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51:19
나란 참치. 참치들의 질문에 "미리 생각해두지 않았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없는 마음 약한 참치. 어떻게든 순발력으로 머리를 쥐어짜 그럴듯한 설정을 만든다!
89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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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51:30
>>85 상품의 가격이나 효과의 방향도 스레민들의 의견을 받아 어느정도 부담을 쥴이고
90
이름 없음
(93977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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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51:39
좀비랜드사가 2기 안 나오나...
91
이름 없음
(90163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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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52:10
그럴 때는 인기많은 어장주한테 샤바샤바해서 니가 원하는 애 만들어줄테니 내 aa 써라 하면 됨. 이른바 정경유착
92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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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52:40
93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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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53:38
>>91 그거 어느정도 양산 가능하고 퀄이 보장된 상위진 밖에 못하는 거잖아(쾅쾅쾅)
94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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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53:41
비슷한 짓하고 있긴함.... 아무래도 안알려지거나 인기없는 캐릭터 aa 보고 싶으면 직접 발품팔아야된다는 교훈만 얻었음... 두꺼워진 얼굴 두께와 함께
95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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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54:44
근데 그것도 분위기나 작품 장르보고 해야지...
96
이름 없음
(27679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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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54:45
AA수집 금단의 비기는 물건너에서 개별 스레주한테만 헌상되는 AA 긁기...
97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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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55:40
아직까진 물건너 이야기니깐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로 어장 커지고 장인진들 늘어나면 그런 문제 생길까 궁금하긴함
98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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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55:41
즉흥 데이터 제작은 은근히 편의주의 성격이 짙어지는 것 같기도 하다. 아무래도 스토리 흐름에 영향을 받아서 맞춤형 데이터가 만들어지는 느낌이야.
99
이름 없음
(90163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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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56:56
우리나라에는 무명장인이 없잖아 아직은. 다들 이름 달고 활동하거나 어장주가 직접 만드는 수준인데
100
이름 없음
(27679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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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57:21
그런 외부공유금지계통은 사이트 개별화수준이라서 우리나라선 글쎄...
101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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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57:44
>>97 이쪽 장인들은 기본
지원해도 그냥 아무나 써도 된다는 경향이 짙으니 괜찮을 것 같긴한지만
102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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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57:52
그러고보면 확실히 장인-어장주 겸업 비율이 높단 느낌 지금은 장인 전업하고 있어도 전 어장주나 부업으로 어장주 뛰는 사람들 많고 솔직히
103
이름 없음
(367605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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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58:47
그런 일이 생긴게 물건너에서 싸움나서 그랬단걸로 알고 있어
104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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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59:08
솔직히 사이트가 커지면 이러이러한 문제가 생길지도? 라고 떠오르는게 있긴한데 아직까지로선 요원하네...
105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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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59:18
그러고보니 그렇네 순수하게 장인만 하는 사람 신입 2명 빼면 나밖에 없네...
106
이름 없음
(93977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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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59:42
황혼어장주 너무 무섭다
107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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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3:59:59
108
이름 없음
(90163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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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0:00
그런 문제가 생기기 전에 참치어장이 수용포화에 도달할 거 같지만ㅋㅋㅋㅋ
109
이름 없음
(28347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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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0:28
무명장인 한명쯤 있는거 같긴 하지만.
110
이름 없음
(367605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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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0:47
신입이 있었구나 명맥은 끊어지지 않는거군 (안심)
111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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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0:47
>>108 참치어장이 커지면 생길지도 모른다 생각했는데 그런 일이 생기지 전에 갈라지는게 더 빠를려나...
112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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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1:03
먼 꿈나라 이야기로구나...
113
이름 없음
(367605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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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1:45
누군지 궁금하지만 여기서 애기나오는건 실례겠지..? 모르겠소요
114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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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2:30
>>110 최근 2명 들어오고 계속 권유하니 입질 오는 사람도 몇몇 있어
115
이름 없음
(90163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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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2:33
사실 지금도 어장주와 장인들이 모이는 허브 역할의 잡담판이 몇 있어서 그런지 인원수에 비해 활동은 무지 많은 편이라 생각하지만
116
이름 없음
(90163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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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3:05
(누군지 알고 있지만 말 안 하는 놈)
117
이름 없음
(367605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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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3:28
장인낚는 어부가 되어라 (아무말)
118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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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3:46
십만장인양병설.
119
이름 없음
(367605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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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5:00
국내 AA 보관 사이트가 갱신안되는건 안타까운 일이야
120
이름 없음
(01007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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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5:12
여기서 만든 aa가 야루요미에 저장되기도 하는거지? 사실 거기 안 가면 접근성이 없다시피한 수준이라
121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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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5:19
어장주 잡담판/나메 잡담판이 좋은 느낌이지
122
이름 없음
(28347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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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5:43
여기 aa는 일단 여기서 도니까.
123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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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6:01
124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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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6:21
>>120 장인들이 야루요미에 올리고 싶은 건 물건너 스레에도 올리는 형식.
125
이름 없음
(367605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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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7:27
직접 시타바레인지 뭔지에 신청해야하는데 누락되는 일도 꽤 있다는듯. 그리고 레바같은건 거기 넣을 수 없잖아 ㅎㅎ
126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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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8:21
누락된건 누락 신고 스레에 신청하면 1-2달정도 있다가 업로드 되는 거야
127
이름 없음
(01007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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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8:45
신청제였나... 뭐 굳건이 같은 것도 거기 올릴 순 없을 테고
128
이름 없음
(367605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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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9:12
야루요미에 넣을 수 없는 AA들을 따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사이트가 절실해!
129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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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9:50
아 근데 물건너에 카봇 AA 안 올라간건 아쉽다
130
이름 없음
(367605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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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09:51
굳건이??
131
이름 없음
(367605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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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10:12
132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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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11:07
굳건이라던가 김화백이라던가 심영이라던가... 아무래도 국적이 티난단 느낌
133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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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11:14
제작자가 어느 순간 실종되서 대신 올려도 되냐고 물어보지도 못하니
134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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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11:33
대놓고 쉘터에 '국적을 밝히지 마시오'라고 써져있는게 아니라 겁나서도 못올림(...)
135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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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12:06
>>132 비슷한 부류인데 올려되는 아이 모루겠소요
136
이름 없음
(367605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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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12:11
야루요미보면 가끔 1-2장만 있는데 등록되어 있는게 보여 절대적인 가짓수로 등록되는건 아닌듯 ㅇㅇ
137
이름 없음
(367605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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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12:44
아니 굳건이가 뭔지 몰라서 (...) 처음 들어봐
138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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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13:27
>>136 등록자체는 한장이여도 등록돼
단지 캐릭터 개별 항목이나 폴더 분류등이 일정 이상 있어야 되는것
139
이름 없음
(93977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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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15:07
140
이름 없음
(0832342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5:18
아마 최근 기준이 해당 캐릭터 200kb이상시 개별 분리 500kb이상시 폴더로 분리해 문서 세분화일걸
141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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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15:25
>>137 국방부 공식 마스코트()
국방부의 이미지도 이미지인데 굳건이 활용한 만화가 제대로 어그로 끄는거라 어그로 캐릭터로 정체성 확립...
142
이름 없음
(367605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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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16:32
검색해봤다. 앜 내 심장!!
143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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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18:18
솔직히 굳건이 만들어지면 노예상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aa라고 생각해(국방부에 고소당해 끌려가며)
144
이름 없음
(217772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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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19:22
사실적시죄 무시무시
145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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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19:44
데프프프 남아들들은 어서 일하는 데수! 굳건이는 당장 개인용 골프장이 필요한 데수! 지금 쓰는 공용 골프장은 간부들끼리 나눠써야해서 너무 불편한 데스! 왜 이렇게 나는 불행한 데스! 이게 다 남아들들이 불평불만이 많아서 그런 레후! 11조 들여서 침대도 해줬는데 일안하는 게을러빠진 남아들 때문인 데스! 남아들이 다쳤는데 왜 내 책임인데스? 나는 너무 불행한 데수우우우웅!
146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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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20:24
....우와 쓰고나니 내가 쓴거지만 진짜 기분나쁘다
147
이름 없음
(69331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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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20:31
끄아아아아악 (기절)
148
이름 없음
(69331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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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21:16
남아를 한X으로 바꿔버리면 어그로 2계급 승진이야 (아무말)
149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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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21:21
국방부 숙업사원은 초호화 고급 호텔도 얼른 지어야하는 레후! 장병들도 쓸 수 있게해줄테니 얼른 지으라는 데수! (건설 후) 어디서 남아들이 기어오는 데수우우웅! 장병이 쓰게 해준다고 했지 남아들이 쓰게 해준 덕 없다는 데숭!
150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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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21:54
>>148 부를땐 호국장병 다치면 남의 아들인데 너무 줄였나봄
151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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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22:22
니아들로 할걸 그랬나(아무말)
152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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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23:02
하여간 쓰면 어그로 계의 새로운 혜성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 그쪽 본좌인 안도 마모루를 끌어내릴 수 있을지 모름(아무말)
153
이름 없음
(93977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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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24:34
154
이름 없음
(94298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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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24:44
예전에 구글 메일주소 있으면 자기가 업로드 가능하게 만든 게 있기는 한데
155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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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24:53
이런 식으로 국내 드립 캐릭터 몇몇 aa화하면 어떨까하지만 그와 동시에 유통기한 문제라고 해야되나...(기껏 쓸 수 있을만큼 만들었는데 한물간 드립 되버림) 그것도 있어서 미-묘
156
이름 없음
(94298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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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25:13
그리고 굳건이 AA 이미 있음
157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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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29:35
심영 aa라던가 몇개 있긴한데 묻혀서 다시 찾기 힘들다...
158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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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30:10
미리 저장해두지 않으면 쓰기 힘들지.
159
이름 없음
(01007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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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31:30
참피 aa 있던가
160
이름 없음
(94298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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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31:33
흐으음 새로 업로드하는게 나으려나?
161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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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32:12
개인 보관소 있는 장인들이나 아니면 그에 꼳힌 사람들이 한 캐릭터 소재로 만든 보관소 있으면 괜찮은 편이긴함
162
이름 없음
(94298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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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32:24
>>159 로젠메이든에서 원본캐릭터(스이어쩌고. 이름이 기억 안난다) 하위항목에 실장석 있음
163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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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33:14
참피까지 있다니 공포지만 동시에 이해는 가는 느낌...
164
이름 없음
(94298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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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35:46
애초에 일본산이었으니
165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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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36:12
만들어진지 언제인데 아직까지도 소재거리가 된다는게 참...
166
이름 없음
(01007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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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36:34
테에엥...
167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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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36:51
거기다가 최초 제작자도 악의는 없었다는게 더 공포 그냥 순수하게 기억이 희미함 + 그림 못그림 이거 두가지가 겹친걸 계기로 원시ㅅ... 아니 그 하여간 그 뭐시기의 이미지는 돌이킬 수 없게 됬다
168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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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37:22
누가 국산 aa 마토메 어장이라던지 안 만들려나(아무말
169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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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37:37
....말하니깐 스이세이키한테 괜히 찔린다(찔금)
170
이름 없음
(3725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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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38:13
>>168 남산 어장이 원래 그런 용도였다고 기억함
그런데 정치 화제 나오고 이야기하다가 아예 용도 전환됬다고 알고 있음(카더라 통신)
171
이름 없음
(94298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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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43:50
남산어장은 정확히는 정치AA 어장 그거 팔때는 탄핵이니 대선이니 북미회담이니 일어날줄 몰랐지(먼산)
172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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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46:50
어장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시어머니도 몰라.
173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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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48:41
사전에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두고 RPG 게임 식으로 진행하면 편의주의적인 전개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어렵다는 거구나.
174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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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49:24
어장주 입장에서는 주인공이나 주인공의 동료, 히로인을 무자비하게 죽여버리기 힘들지. 아무래도 참치의 눈치도 봐야하고.
175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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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55:07
AA사이트 하나 새로 만들어보려고 공부하면서 느끼는건데, 참치어장은 참 잘 만들어진 사이트(확신) 캔드민 찬양해!
176
이름 없음
(1980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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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57:51
177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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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58:42
그나저나 장편어장 하나를 정주행했더니 또 다른 장편어장을 정주행하고 싶다. 어느 장편어장 정주행하는 게 좋을까.(고민)
178
이름 없음
(32552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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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4:59:16
내 껄 추천하고 싶지만 너무 3류 쓰레기라 하지 못 하겠군
179
이름 없음
(62643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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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00:37
고민하지말고 질러!
180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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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04:24
AA어장에서 다양한 작품들의 용어를 자기 나름대로 차용해서 사용하는 거 재미있더라. 원작에서의 의미와 다르지만 어느 정도 원작을 담고 있어서 더 그래.
181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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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04:58
AA작품은 애정캐가 출연하는 것도 인기요소지만, 한편으로는 일종의 크로스오버 느낌 나는 것도 인기요소가 아닐까 싶네.
182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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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07:39
원작요소를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반영하느냐에 따라서 캐릭터의 맛이 달라지는 것도 좋고.
183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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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22:21
연재에서 흰글씨가 사용되는 일이 잦으면 참치들도 대비태세를 잘 갖추고 있단 느낌이지. Cntl + A를 사용하거나, 야간모드를 사용하거나.
184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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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25:53
다이스 값이 낮으면 A 높으면 B라고 했을 때 정도를 100으로 분할하는게 아니라, 대충 네다섯개 쯤으로 분할하게 되더군요. 물론 최저값이 나와버린다던가, 최고값이 나와버리면 크리로 취급하지만.
185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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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30:07
AA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세피로트와 하시리 니오. 세피로트는 머리에 난 감나무 가지가 매력적이고, 하시리 니오는 상어이빨이 좋다.
186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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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34:05
1인칭 모험자물 어장연재가 땡긴다. 주인공 AA를 선정할 필요가 없어서 주인공의 캐릭터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장점. 야루오 계열도 자유롭긴 하지만, 은근히 머릿속에 고정화된 이미지가 있으니까.
187
이름 없음
(17466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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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34:40
무슨 어장 정주행했어?
188
이름 없음
(94298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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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35:16
189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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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35:22
모브 어장주의 약속 어장을 정주행했어!
190
이름 없음
(94298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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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39:54
>>188 HTML 구문 수정했다. 모바일에서도 안 깨질 것
191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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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40:35
예전에 참치어장 앵커판에 올라온 AA들을 정리해보려고 했지만, 어느 작품의 어느 캐릭터인지 안 적어져있는게 많아서 그만뒀었지...
192
이름 없음
(96709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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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44:08
몇 편부터가 장편인가에 대한 고찰
193
이름 없음
(47071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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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44:21
194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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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45:04
>>192 대략 10어장 넘으면 장편으로 분류할 수 있지 않을까.
한 자리수와 두 자리수는 체감상 차이가 크니까.
195
이름 없음
(94298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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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53:01
>>193 이게 갱신이 더 안되서 "여러 사람이 갱신할 수 있는 저장소를 파 보자!"고 생각했는디망
196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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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54:40
지금 초대형 aa 잡고 있는데 내가 이걸 왜 만들고 있나 후회중이야
197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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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56:49
198
이름 없음
(94298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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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56:57
199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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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58:26
>>197 세로 65줄 가로 약 1700도트 예측 총용량 2만에서 2만 5천바이트
200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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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59:05
201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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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5:59:26
엄청 커!
202
이름 없음
(47071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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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6:00:24
권한만 가지면 원할떄 마음껏 업로드가 가능하다라... 해볼까
203
이름 없음
(94298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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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6:00:41
204
이름 없음
(47071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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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6:01:25
205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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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6:03:13
이미 7천바이트 만들어서 던질수도 없고 흑흑 무슨 마가 끼여서 이걸 잡은거지
206
이름 없음
(94298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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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6:03:19
아 그리고 권한 요청할 때 주의점: 실수로 실명이나 타 사이트 닉에 기반한 구글 계정 사용해서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
207
이름 없음
(94298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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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6:03:48
내가 만든 제일 큰 AA가 17000바이트에 50줄
208
이름 없음
(96709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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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6:04:19
그나저나 불판이 아닌 주제로 뜨거워지는 무명판이라는 귀한 광경을 보네 자주 이랬음 좋겠어
209
이름 없음
(47071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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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6:11:12
방금 신기한거 봤어. 그 마토메 사이트 대문이 2019년 5월 21일 화요일에 만들어졌다고 해. 미래에서 온 사이트 (아무말)
210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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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6:11:40
>>209 존 타이타가 와서 만든 사이트군요.(아무말)
211
이름 없음
(94298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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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6:16:55
>>209 글에서 게시 날짜 바꿀 수 있음.
소집해제 예정일로 게시일 잡아놨는데 벌써 다 되어가네(...)
212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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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6:26:55
모험자물에서 의뢰를 받아서 멤버를 배분하는 시스템은 왠지 추리 느낌이 난다. 어장주한테 질문을 던져서 조건을 파악하고 그에 알맞은 요소를 배분하는 느낌. 단서를 못 얻거나 하면 파탄나는 방식...
213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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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6:29:19
어장주와 참치가 공감대가 형성되어서 추리가 잘 이루어지는 어장하고 싶다.
214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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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6:32:18
매력적인 히로인과 커뮤가 잘 이루어지는 어장 추천해줄 참치! 호감도를 쌓아가는 거 좋아해.
215
이름 없음
(62264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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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6:42:23
그런 사카린 냄새나는 어장은 이미 옛적에 죽었다
216
이름 없음
(62264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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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6:43:44
내가 써봐서 아는데 사카린은 보는 입장에서는 꺄르륵 꺄르륵하는 느낌이 들지만 쓰는 입장에선 진짜 죽어나간다. 보는 사람도 입이 메말라갈 정도로 달달한 사카린을 쓰는 건 그걸 쓰고 있는 어장주는 진짜로 키보드에 설탕물 쏟아가며 쓰고 있다는 뜻이야
217
이름 없음
(87424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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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6:52:18
RPG 어장인가... 역으로 나는 시스템 만드는 거 좋아해서 시스템 만들어놓고 그거 써먹으려고 어장 시작했는데 정작 시작하니 데이터 베이스의 반쯤은 써먹기 힘들어서 날려버림.
218
이름 없음
(87424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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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6:54:26
핵 앤 슬래쉬가 목적이라 전투용 데이터 잔뜩 만들어놨는데 정작 처리가 힘들어서 써먹질 못하고. 그렇게 폐기한 시스템 때문에 그거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전부 날려먹고... 이상과 현실은 역시 달랐다.
219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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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6:56:05
역시 어장은 즉흥이야!
220
이름 없음
(32552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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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6:57:56
난 오직 즉흥이지. 스토리조차도
221
이름 없음
(1980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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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6:58:21
장편어장은 수많은 즉흥을 연결하는 선에 불과하다(아무말)
222
이름 없음
(96026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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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6:59:02
나도 즉흥이긴 한데 진행할수록 초반 묘사 충돌과 땜빵 생각하면 최소한 어느 정도 방향성은 생각해야 하더라(...)
223
이름 없음
(87424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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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6:59:31
그래도 계속 룰을 업그레이드 하는 맛은 있어서 만족 중. 근데 요즘 어장에 사람이 줄어서 슬픔.
224
이름 없음
(87424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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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01:05
사실 데이터베이스 만들고 진행하는 어장의 문제점은 너프하고 싶은 게 생겼을 때네, 밸붕이라 너프하고 싶어도 참치들이 싫어할까봐 하기 힘듦. 버프는 모두 좋아하니 주기 편한데 말이지.
225
이름 없음
(8742406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7:02:17
난 역으로 즉흥 능력이 떨어져서 어느 정도 정해놓고 진행하지 않으면 루즈해져 버려서... 목적이 없다보니 표류하는 느낌이랄까.
226
이름 없음
(1980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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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02:18
적을 버프하면 된다(무책임)
227
이름 없음
(87424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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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03:16
>>226 이미 했다. 그리고 너무 해버려서 일 저질렀다.(좌절)
228
이름 없음
(55209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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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03:33
난이도 유지를 위해 적을 버프하면 아군도 이를 이기기위해 버프받게 되고 이게 인플레가 된다
229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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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05:52
커뮤 기회를 주고 데이터를 너프하자.(등가교환)
230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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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07:13
데이터베이스 사용해서 하는 어장이나 구상해볼까. 당장 어장연재하긴 힘들고 사전준비하는 건 괜찮아보이는데.
231
이름 없음
(06424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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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08:18
데이터 베이스를 만든다고 해도 문제는 몇 개 있지. 일단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한다고 해도, 그걸 만드느라 얼마만큼 고생한다고 하더라도... 그 어장이 재밌는지는 별 개의 문제인거야...
232
이름 없음
(96026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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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08:50
233
이름 없음
(87424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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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09:17
커뮤나 훈련 제한이 힘들더라. 강화 기회를 무제한으로 주니까 무한 강화를 해서... 그러다보면 결국 주인공이 너무 세져서 강적 포지션으로 넣은 적들을 원킬내고... 역시 첫 어장이다보니 경험이 너무 부족해.
234
이름 없음
(87424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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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09:38
235
이름 없음
(552092E+59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7:10:25
236
이름 없음
(189439E+60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7:10:32
잡담판에서 팩트로 유탄을 맞는 건 흔한 일입니다.
237
이름 없음
(87424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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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11:04
그나저나 AA인가... 난생 처음으로 AA를 만들어서 올리자마자 같은 걸 훨씬 쩌는 퀄리티로 만든 AA가 있음을 알게 되었을 때의 좌절감이란.... 그리고 만든지 한달도 안 되서 원작이 폭☆8해버렸을때의 슬픔이란....
238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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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11:15
새롭게 세계관을 만드는 건 귀찮으니까 예전에 만들었던 세계관을 리메이크해볼까...
239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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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11:34
>>237 원작이 죽어버리다니, 슬픈 일이다.
240
이름 없음
(06424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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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11:55
수 시간을 들여 쌓은 데이터 .... 하지만 데이터를 꺼낼 때마다 오히려 하나의 장벽이 되어서 라이트하게 참여할 수 없게 되고 어장에 참여하는 참치 수가 줄게 되고.. 어장주가 의욕을 잃어버리게 되고.. 그렇게 또 하나의 어장주가 사라진다.... 흔한 일인거야......
241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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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13:42
실제로 데이터를 준비해두되, 어장 연출로는 그저 플레이버 데이터처럼 보이게 만들면 진입장벽을 없앨 수 있지 않을까.(아무말)
242
이름 없음
(87424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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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15:38
다음에 할땐 몬스터 데이터나 장비 데이터같은거 전부 감춰버리고 맨땅에서 싸우게 해볼까... 의외로 괜찮을지도. 버프나 너프 먹이기도 쉽고.
243
이름 없음
(1980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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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16:04
>>241 하지만 플레이버 데이터를 제대로 사용하는 연출을 하는 난이도가...
244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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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16:38
수치 데이터는 주인공과 적 사이에 공평하게 승부를 가릴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면 좋을지도. 참치들에게 보여주는 것은 대충 플레이버 데이터로 하고.
245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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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17:11
외견은 플레이버 데이터지만, 실은 수치 데이터로 결과를 내고 연출을 그에 맞춘다!(사기)
246
이름 없음
(32552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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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17:33
>>231 소설이랑 똑같네 이거. 배경설정으로 마계와 천계가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 설정만 잔뜩
짜놓고 실록없는 속빈 강정 무명 웹소설들
247
이름 없음
(96026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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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18:17
엄마 참치들이 팩트 세게 때려(토혈)
248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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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18:56
사실 이 앵커판 잡담판 어장이 제목으로선 인덱스에서 제일 눈에 띄는 거 같아!(특수기호)
249
이름 없음
(87424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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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19:33
사실 근본적인 문제가 설정을 짜도 재미있게 못 쓰는 사람은 즉흥으로 써도 재미없으니....
250
이름 없음
(87424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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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20:05
재미있게 쓰고 싶다.
251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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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20:18
참치들이 즐겁게 쓰고 싶다.
252
이름 없음
(96026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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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20:42
많이 읽고 많이 쓰면 되지만 그게 힘들다.. 그래도 재밌으니까 쓴다...
253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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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20:59
어장연재는 본인이 즐기는 것!
254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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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22:43
이전에 썼던 세계관을 재활용하려고 했지만, 흑역사처럼 예전 어장을 다시 읽는게 오글거린다. 어쩌면 좋지...
255
이름 없음
(96026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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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23:28
256
이름 없음
(67179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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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23:35
새 어장 하고 싶다!!!!!!
257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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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24:02
258
이름 없음
(67179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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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24:05
주인공 얼른 좀 죽어 줘!!!!!!
259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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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24:17
아, 주인공이 안 죽었나. 그러면 무리데스네!
260
이름 없음
(96026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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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24:46
참치 알고 있어. 지금 참치 탈 뒤집어쓴 어장주 많다는거
261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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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24:47
기본적인 데이터랑 시스템만 준비하고 나도 일단 시작해볼까. 어장연재를 하지 않았더니 몸이 근질근질거려!
262
이름 없음
(67179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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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24:54
주인공의 생명력이 바퀴벌레 급이라 너무 슬프다 심지어 이제는 등에 트윈 부스터 달고 날아다닌다
263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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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25:17
>>262 절대 죽지 않을듯한 주인공이네요. 단념하시죠.
264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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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25:46
원래 참치들은 생업으로 어장참여를 하다가 기회만 생기면 어장연재를 하기위해 어장주가 되는 것. 즉, 참치어장주일체!
265
이름 없음
(96026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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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26:16
가끔 AA도 만드는 괴물들이 있습니다
266
이름 없음
(94298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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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26:51
어장 연재보단 AA 만드는게 편한 것...
267
이름 없음
(96026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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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27:17
우리 쪽 주인공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고생하더라. 어째서지.
268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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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27:39
참치들이 만악의 근원이야.(앵커와 다이스)
269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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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28:14
어느 순간 주인공 캐릭터에 기믹이 붙기 시작하더니 참치들이 그걸 보강하면서 캐릭터성이 굳어지는 건 흔한 일-
270
이름 없음
(94298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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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29:28
우주의 균형은 지켜져야한다
271
이름 없음
(67179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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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30:27
아이구 잘한다 우리 다가놈
272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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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30:49
다갓의 혐성은 흔히 알려진 사실이죠.(편견)
273
이름 없음
(67179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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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32:24
어장주들에게는 혐성 아니거든! 엄청 착한 애거든!
274
이름 없음
(87424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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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33:59
우리 다갓도 주인공 싫어하는지 성장 다이스를 모조리 실패시키더라....
275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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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34:35
요즘 왜 이러지. 어장연재 다시 하고싶은 마음이 불쑥불쑥 자라나.
276
이름 없음
(67179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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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34:44
부럽다
277
이름 없음
(67179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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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35:16
278
이름 없음
(189439E+60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7:36:04
다, 당했다!
279
이름 없음
(96026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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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36:16
우리 다갓은 날 죽이려 드는지 다이스가 절묘하게 삑사리나서 처리하려다 다 내던지고 그냥 가속장치 달자는 결론에 도달했다
280
이름 없음
(6717986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7:36:29
이것이 이화접목
281
이름 없음
(189439E+60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7:37:08
데이터베이스는 포기하고 시스템만 짤까...(타협)
282
이름 없음
(189439E+60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7:38:48
개복치 주인공 어장 하고 싶다. 주인공을 계속 죽이면 어장이 산으로 갈 일이 없지 않을까.(깨달음)
283
이름 없음
(67179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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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41:07
그리고 앵커 되는 이 주제글의 1000이면 죽을 때마다 데이터 인계해서 무한전생
284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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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42:11
285
이름 없음
(67179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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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42:35
어장은 산으로 갈 수밖에 없다!
286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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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43:03
산으로 가려는 어장과 어떻게든 평지로 데리고 오려는 어장주의 한판 승부.
287
이름 없음
(87424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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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43:56
난 지금 당장은 끝낼 생각이 없긴 하지만 주인공들이 목적의식이 없다보니 끝을 어떻게 내야 할 지 모르겠다.
288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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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46:18
플롯을 준비하지 않는 입장으로서 적극 공감 가네요. 어디서 끊어야할지 감이 안 잡혀서 연중한 적 많았지.
289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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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47:08
이번 연재어장은 참치들의 참가(카오스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스토리 어장에 가깝게 가볼까 생각 중이네요. 물론 데이터 요소가 있는 이상, 작은 부분에서는 참치들의 앵커를 받을 생각이지만.
290
이름 없음
(96026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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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48:00
끝은 생각해뒀지만 그 끝을 위한 묘사가 영 미미해서 고민중인 현재
291
이름 없음
(96026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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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48:22
뭐 당장 끝낼 생각은 없지만 갈갈갈...
292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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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48:50
참치들의 앵커는 받으면 의외성이 생기지만 반대로 처리하기도 힘들어진단 말이죠.
293
이름 없음
(67179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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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7:53:09
여기에 모여라! 안 즐겁게 고민하는 어장주 잡담판!(아님)
294
이름 없음
(0013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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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09:40
으윽 재밌는 이야기들 한창 나왔을대 없었네
295
이름 없음
(0013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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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10:29
그나저나 위에 나온 이야기지만 무한정 강화 허용해주면 사실상 게임성이나 적팀 강캐나 긴장감 이런거의 의미가 없다
296
이름 없음
(0013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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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11:25
솔직히 말해서 이해 가지만 1000으로 주인공 강화앵커 흔하거든 솔직히 그래서 어장 지나면 지날수록 무한 강화되고 설정상 대마신(웃음)이니 우주제국의 최종병기(웃음)니 하는 놈들도 다 원펀맨당할걸?(어그로의 모범)
297
이름 없음
(0013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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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11:42
작중에 나타나는 상대에 대한 위압감이 제대로 죽어버리지
298
이름 없음
(0013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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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12:31
솔직히 말해서 리셋하기 힘든 어장 특성상 일단 엔딩은 봐야되고 그러자니 주인공 강화에 널널하게 하는데 그 경우 결국 난이도가 죽었어! 이런 느낌이 되버리고 단순히 난이도가 죽는게 아니라 적들이 웃음거리 되는 경우도 흔하더라
299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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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13:35
이지 게임이 되어버리면 확실히 어장이 긴장감이 없어지지요. 하드 게임을 하려면 역시 1000으로 강화는 못 하게 해야만!
300
이름 없음
(0013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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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15:05
솔직히 게임성이 있는 어장은 그게 문제인거 같아 데이터의 강함과 설정상의 강함이 따로 노는 경우... 설정상 자코인데 데이터 적으로 사람 엿먹이는 캐릭터는 그냥 네타로 강화시키거나 슬쩍 정사로 강화시키면 되지만(의외의 강자) 라스보스가 킹크리당하는 어장이면 아무래도 웃음거리만 나오지... ...뭐 이것도 장르 나름이긴한데 보통 그렇다는 이야기(자신의 편견을 옹호하며)
301
이름 없음
(2834779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9:15:36
적: 내 능력은 모든 강화 초기화다!
302
이름 없음
(0013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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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16:28
303
이름 없음
(0013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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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17:26
스토리 어장은 그런 경우에서 자유롭다는 느낌이지만 이 경우 어장주가 보스의 강함같은걸 묘사해야되니깐 어장주의 부담이 다른 의미로 배가 된다
304
이름 없음
(0013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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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18:18
보스에 걸맞는 강함을 나타내는 데이터를 만들면서 밸런스 유지하기(엔딩봐야지!) vs 데이터와 숫자 없이 보스의 강함을 참치들에게 와닿게 체감하도록 전개, 연출하고 그러면서도 주인공이 개연성 있게 이기게 해주지 어느 쪽이 과연 더 어려울까...
305
이름 없음
(2834779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9:18:43
다음 적: 이상한 춤을 추더니 그 다음 체인지!라고 외치고 있다.
306
이름 없음
(0013274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9:20:12
그것도 있고 솔직히 1000은 참치들이 어장에 몰두하게 해야한다 하나... 참치들과 창구중 하나라 까기만 하는건 뭣하지만 솔직히 이걸로 극중 분위기 해친다고 해야되나
307
이름 없음
(0013274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9:20:38
그 뭐시냐 악역이 악역해서 헤이트 제대로 사서 1000으로 응징하겠다고 참치들이 공언하는 경우도 있다(속닥속닥)
308
이름 없음
(0013274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9:20:57
꽤나 예전 어장이였지만 어장에 몰입하는건 좋지만 그건 좀 반칙이라는 느낌 밖에 안들었어
309
이름 없음
(0013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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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21:41
그런 식으로 주인공, 혹은 호감형 캐릭터에게 모든것은 쉽게 악역 캐릭터들은 제 역활하기만 해도 헤이트 사서 1000으로 악화 혹은 그 적수 초강화 이런 식으로 전개흘러가서 갈등과 대립이 작품 내에서 해결되는게 아니면 그렇지 좀
310
이름 없음
(0013274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9:22:05
작품내 모든 갈등과 대립, 대결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느낌이야...
311
이름 없음
(189439E+60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19:58:56
왠지 남자주인공보다 여자주인공이 끌린다. 여자주인공으로 진행하는 어장 뭐가 있으려나.
312
이름 없음
(87424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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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59:21
1000 강화는 대응하기 까다롭죠. 명확하면 명확한대로, 불명확하면 불명확한대로 써먹기 힘드니.
313
이름 없음
(0832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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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00:03
>>311 여자아이밖에 등장하지 않는 일상 이야기
314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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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00:37
여자아이만 등장하는 거면 조금 취향에 안 맞을지도. 남자 캐릭터도 함께 등장해야 취향존.
315
이름 없음
(87424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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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01:02
오늘은 어장에 사람 좀 올려나 비인기 어장주는 웁니다.
316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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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03:21
파이팅!
317
이름 없음
(87424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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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04:30
묘사와 데이터의 괴리라... 우리 어장도 설정상으론 무겁고 어려운 상황인데 주인공이 너무 쎄져서 파바박 진행해버린 상황이라 찔리네.
318
이름 없음
(189439E+60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22:05:46
요즘 피크 시간대에는 120명을 찍네. 참치어장에 참치가 없다고 해도 꾸준히는 늘어나고 있는 중인 듯.
319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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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2:45:45
인덱스를 주시하면서 참가할만한 취향어장을 기다리는 중이긴 한데 영 이목을 이끄는게 안 나타나네. 역지 자급자족이 답인가?
320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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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2:46:29
우와 140명을 찍었어. 참치어장 앵커판 참치 수 많아!
321
이름 없음
(40942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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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2:51:55
참치 입장에서 스토리어장은 어떱니까?
322
이름 없음
(40942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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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2:52:16
1000도 없다면.
323
이름 없음
(189439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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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2:54:38
스토리 어장은 스토리 취향에 따라서 다릅니다. 1000은 딱히 없어도 상관없네요.
324
이름 없음
(3092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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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00:25:16
저는 좋아하지만 반응을 덜 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는 느낌 실시간보다 나중에 몰아 보는 경우가 더 많아서 특히 그렇네요
325
이름 없음
(3165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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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02:21:05
확실히 스토리 어장은 그게.... 굳이 실시간으로 볼 메리트가 없으니깐 개인적으로 그래도 나중에라도 레스 달아주긴 하는데 어장주가 볼까 싶기도 하고.(이 경우에는 완결난지 몇달씩이나 지난 어장 정주행하고 해서 그런거지만)
326
이름 없음
(6119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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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03:20:19
흐응흐응
327
이름 없음
(87994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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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1:11:29
완결난 지 꽤 된 어장이라도 가끔씩 생각나서 다시 읽는 어장주도 여기 있다구 전에 완결난 지 한참 지난 어장에 잘 읽고 간다고 댓글 달려 있어서 뭉클해졌었다
328
이름 없음
(09259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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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5:41:34
어장연재가 하고 싶다. 그렇지만 준비가 안 되어있다. 이럴 경우에 당신(들)의 선택은? 1. 곧바로 연재 시작이다. 핫하! 2. 캐릭터 메이킹 어장이라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하자구. 3. 테스트 어장이 넓지 않나. 일단 테스트하자. 4.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대략 일주일 정도는 준비 시간으로 가지자.
329
이름 없음
(53173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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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5:42:15
보통 4를 택하면 일주일 뒤에는 다시 4를 택하는 게 참치 마음인 거야..
330
이름 없음
(09259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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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5:42:42
그러면 일단 4번은 제외하고- 뭘 선택하지.(고민)
331
이름 없음
(09259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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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5:43:15
사실 선택장애가 올 때는 다이스라고 들었다!(편견)
332
이름 없음
(09259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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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5:43:23
.dice 1 3. = 2
333
이름 없음
(09259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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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6:16:26
도입부를 자연스럽게 쓰는 게 어렵네요.
334
이름 없음
(09259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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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6:20:38
처음 쓰는 부분부터 버벅거리는 걸 보니 당장 어장을 팠으면 큰일 날 뻔했다. (;゚Д゚)
335
이름 없음
(3165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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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6:39:41
메이킹 어장은 재밌지 확실히
336
이름 없음
(09259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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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6:46:38
일단 캐릭터를 만들다보면 확실히 재미있죠.
337
이름 없음
(09259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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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6:50:44
머릿속에 소재들은 많은데 정작 그걸 제대로 풀어놓을 능력이 없으니 안타까운 일. 마이너 캐릭터들도 마음껏 써보고 싶다.
338
이름 없음
(80015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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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6:59:34
막상 손대려 하면 캐릭터가 아니라 필력이 문제라는 것을 깨달음
339
이름 없음
(590483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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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7:01:19
초보 어장주 지망이라면 짧게 써보자! 짧으면 부담도 적고 클라이막스도 빠르고 쉽게 완결낼 수 있어!
340
이름 없음
(03258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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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7:19:18
결국 센스가 없으면 어장은 잘 되지 않는다. 뭐든지 재능인것.
341
이름 없음
(09259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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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7:25:32
어장주의 역량에 따라서 결과물은 천차만별!
342
이름 없음
(590483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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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7:28:39
경력도 무시할 순 없다!
343
이름 없음
(16883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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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7:39:34
하다보면 늘겠지 하고 느긋하게 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
344
이름 없음
(51313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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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7:40:31
역량이 안 되면 경력이 있어도 재미가 없다 마치 나처럼 2년 남짓한 시간동안 늘은 건 원하는 AA를 찾는 속도 정도일 뿐
345
이름 없음
(16883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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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7:41:26
밸런스 문제로 고민이 많았다 보니 요즘은 그냥 밸런스고 나발이고 다 날려버릴까 하는 마음만 든다.
346
이름 없음
(16883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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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7:45:59
지금 연재작을 끝내고 싶진 않지만 신작도 하고 싶다
347
이름 없음
(09259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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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7:46:48
소재는 때를 가리지 않고 떠오르니까.
348
이름 없음
(16883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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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7:53:52
근데 어장에 참치 수가 많다는 건 몇명이 기준인걸까.
349
이름 없음
(09259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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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7:55:17
본인 기준으로는 5명 정도 되기 시작하면 많다는 느낌이네. 10명 이상이면 이거 대기업! 이라는 느낌이고.
350
이름 없음
(9507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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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7:57:37
흑흑 기만은 서러운 것이에요
351
이름 없음
(16883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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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7:59:56
1-2명으로 연재중인 소상공인 어장주는 웁니다.
352
이름 없음
(79498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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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8:00:32
3명 5명 10명 아니었음??
353
이름 없음
(79498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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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8:01:16
글고 다른 누군가는 님을 부러워하고 있음 님들도 누군가에게는 잘나가는 어장주임 빠이팅
354
이름 없음
(16883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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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8:02:24
신나게 투하하려고 왔는데 ㅊㅋ가 없을때의 서러움이란... 사실 사람이 적은 거 자체보단 완결 내기 전에 참치가 사라질까봐 그게 제일 겁남.
355
이름 없음
(9507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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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8:03:01
근데 잡담판은 어장에 포함이 될까?
356
이름 없음
(16883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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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8:03:29
꾸준히 참가해주는 참치 한명 있는데 너무 고맙더라.
>>355 애초에 어장이란 뭘까.
357
이름 없음
(51313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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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8:22:50
1년 가까이 한 명이었던 사람은 나 뿐일 것
358
이름 없음
(03258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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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8:27:01
10명 넘고 의욕적으로 연재하던 어장도 하루아침만에 망하는게 이 업계. 절대 방심할 수 없다...
359
이름 없음
(80015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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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8:28:52
앵커판에 앵커 걸어본다 오늘 저녁 뭐먹 하3
360
이름 없음
(0442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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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8:29:14
굶
361
이름 없음
(05976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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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8:29:31
치킨
362
이름 없음
(09259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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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8:30:21
피자
363
이름 없음
(80015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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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8:30:54
오케 피자 오늘저녁 피자 첫레스 굶으랄때 좀 걱정함
364
이름 없음
(16883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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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8:37:09
흥흥흐흥
365
이름 없음
(0442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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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8:38:32
첫레스를 따라가란 법은 없잖아.
366
이름 없음
(79498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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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8:46:48
>>358 그건 오히려 어느 어장인지 궁금해진다;;;
367
이름 없음
(16883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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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8:53:49
다채로운 마법을 만들고 싶지만 주인공이 물리계
368
이름 없음
(16883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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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8:53:57
라 슬프다
369
이름 없음
(16883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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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8:54:17
근데 참치어장의 파일 선택 기능은 묘하게 렉걸리지 않아?
370
이름 없음
(03258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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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8:57:31
있어... 그런 스케빈저 어장이...
371
이름 없음
(75302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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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9:15:42
무명참치판이 이렇게 생명력이 오래가다니.. 나 참치 넘나 기쁜것 흑흑
372
이름 없음
(09259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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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9:28:29
무명코인은 승리한다!
373
이름 없음
(80546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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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9:45:32
설마 그 스케빈저가 유부녀 모에 스케빈저는 아니겠지
374
이름 없음
(75302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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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9:51:27
떡상 가즈아아아아아 (환호)
375
이름 없음
(09619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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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0:05:23
사실 한동안 거의 죽어있었지만....
376
이름 없음
(76908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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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06:38
이 잡담판이 이렇게 흥하다니
377
이름 없음
(3165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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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09:17
죽어있는 것보다는 낫지만... 수다떨 곳이 있다는건 좋은거야(수다중독)
378
이름 없음
(76908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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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10:44
스레드는 사람이 많아지면 채팅같은 느낌이 드니까
379
이름 없음
(3165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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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13:39
그나저나 화제로 꺼낼게 뭐 있을까...
380
이름 없음
(3165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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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14:08
애증....? 이라고 쳐야되나 미묘한 주제가 있는데 이걸 꺼낼까 말까 미묘하네
381
이름 없음
(3165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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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14:39
그 아무래도 푼수같은짓 하는 것도 미소녀나 귀여운 애들이 하면 귀여워선지 아예 푼수같은 여자 캐릭터들 좀 나오잖음? 지금도 그렇고?
382
이름 없음
(3165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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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15:19
그런데 정도가 너무 심해서 아예 판타지면 모를까 현대 사회 배경인데 현대 사회에서 특수한 환경에서 자란 것도 아닌데 저런 애가 있다고? 이런 식으로 (안좋은 의미로) 만화적인 캐릭터들이 종종 나온단 말이지... 자극을 추구하다가 더 심한 게 나오듯이
383
이름 없음
(3165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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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15:52
이런 캐릭터들은 뭔가 미묘하단 말이야...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극혐하는 사람도 있음 흔히 말하는 인싸계통 말고 같은 아싸계통에서도...(D모 사이트라던가)
384
이름 없음
(3165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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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16:45
약간 모자란게 귀여운 애를 만들겠다고 해놓았다가 정도가 너무 심해서 오히려 거부감 사게 되는... 그런 캐릭터들
385
이름 없음
(3165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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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17:32
그런 캐릭터들은 뭔가 미묘하다는 느낌이야...
386
이름 없음
(79424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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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17:33
>>382 현실은 판타지를 능가한다(진실)
실제로도 그런 사람 은근히 많이 있는데 하물며 창작물에서는 더 많겠지
387
이름 없음
(3165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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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18:15
>>386 현실의 백치랑 조금 다른 의미...
...군대고문관이나 갑질망언 내놓은 주옥같은()발언이랑 서브컬처에 나오는 만화적이라고 까이는 캐릭터랑 뭔가 스펙트럼이 확 다르잖음...
388
이름 없음
(79424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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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19:20
>>387 아 허당계열? 처묵처묵 타임에 유이같이?
389
이름 없음
(3165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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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20:54
....현실의 명언()들을 내놓는 명언() 제조기와 서브컬처 속 캐릭터들이 말하는 ...아 젠장 특정 캐릭터 거론하는건 싫지만.. "거울이네요? 거울인데요? 거울이네요? 거울이네요?(무한반복)"하는거랑 Q : 그 20살 먹은 막내 아들, 나이가 어떻게 됩니까? A : 당신 아이큐랑 똑같소, 20. Q : 자식이 3명 있다고 하셨죠? A : 네. Q : 아들은 몇 명입니까? A : 1명도 없어요. Q : 그럼 딸은 몇입니까? A : ...재판장님, 변호인 변경을 요청합니다. 변호사 좀 바꿔 주세요. Q : 박사님, 부검하시기 전에 맥박을 재보시나요? A : 아니요. Q : 혈압은 측정합니까? A : 아니요. Q : 호흡이 있는지는 확인하십니까? A : 아니요. Q : 그렇다면, 부검을 받는 사람이 살아 있었을 가능성이 있군요? A : 아니요. Q : 어떻게 확신하십니까? A : 그 사람의 뇌가 내 책상 위 포르말린 통 속에 있었으니까요. Q : 그래도 환자가 살아 있었을 가능성은 있지 않습니까? A : 아마 살아서 어디선가 변호사 짓을 할 수는 있을 거요. 이런거랑은 틀리니깐... ...이건 현실 법정에서 나왔다는 버전
390
이름 없음
(3165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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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21:24
>>388 ㅇㅇ 허당들이나 분명히 학력이나 성과는 있는데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은 현실에도 많고 그건 이해하지...
391
이름 없음
(79424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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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23:30
허당계는 확실히 호불호 갈리지 답답해서 죽겠다는 사람도 많고 그게 귀엽다는 사람도 많고
392
이름 없음
(3165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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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32:22
그렇지 솔직히 그런 호불호 갈리는 코드들은 미묘한 느낌이야
393
이름 없음
(3165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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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32:40
내가 박쥐라서 그런지 몰라도 재밌게 보다가도 내가 왜 이걸 보지 싶다가도 다시 재밌다가 아주 오락가락하는 박쥐임...
394
이름 없음
(3165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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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33:21
굳이 서브컬처계에만 한정된건 아니지만 그런 것들 있지 막상 보면 재밌지만 남에게 추천하려고 하면 얼굴 빨개지는거 or 볼땐 분명히 재밌었는데 흥분이 식고난 뒤 생각하면 ????? 이러는것들...
395
이름 없음
(3165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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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34:00
열혈계 종류가 주로 후자란 느낌 뿅에 차있어서 볼땐 신나고 비장하고 그런데 뿅차고 보면 그냥 기행이나 허세로 밖에 안보이는 비극...
396
이름 없음
(3165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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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34:34
그런 코드들의 취급법은 뭔가 미묘하단 말이야... 이도저도 못하겠단 느낌이 든다고 해야되나
397
이름 없음
(3165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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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35:33
흔히 말하는 러키스케베라던가 여캐들이 가슴크기로 개그하는 장면이라던가는 덕후계에서 애용받지만 동시에 덕후계 까는 사람들이 이런게 재밌냐며 이마에 주름잡으면서 들이대는 장면이기도 하고...
398
이름 없음
(3165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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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36:15
덕후라해도 아이돌물 안봐요 이런 사람들이 있듯이 항마력()도 종류가 서로 다르다는 느낌이더라고
399
이름 없음
(3165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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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39:50
이런걸 배제하면 그런 쪽 안보는 사람이나 라이트한? 덕들을 끌어모으는덴 도움이 되긴할려나?...
400
이름 없음
(3092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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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1:57:56
난 처음엔 그런 소위 씹덕계 코드를 극혐했는데 오히려 오래 덕질하다 보니까 그건 그것 나름대로 즐기게 됐어 호오 4926번째 이세계물입니까... 이번엔 어떤 치트를 들고오셨죠 같은 느낌
401
이름 없음
(09259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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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23:40:02
정말 취향에 맞는 어장이 적다...(슬픔)
402
이름 없음
(759098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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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00:01:55
요새 참치넷 과거보다 뜨문뜨문 오게되는건 그런게 있는거 같아 내 걱정따위 하지도 않는 곳에 굳이 남아있을 필요성이 있나싶은거
403
이름 없음
(19686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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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00:13:21
그거야 앵커판은 AA 작품 연재하는 익명 사이트니까...
404
이름 없음
(573524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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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00:16:02
아틀리에 어장 누가 해줬으면 좋겠다...(3년째 기도메타중)
405
이름 없음
(40697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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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00:17:12
>>404 ...슬프지만 그거 아무래도 자급자족이 빠르다(절망적인 현실)
406
이름 없음
(35998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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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00:21:48
마이너 장르는 아무래도 자급자족이 빠르지.(끄덕끄덕)
407
이름 없음
(6757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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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00:25:01
스트레스에 우울증에 가만 있어도 갑자기 눈물 뚝뚝 터져흐른다든지 인간들 보기가 미칠듯이 싫어지는걸 꾹꾹 참고 버티는 와중에 참여해라 못하면 우울하다 애기들리면 날 신경쓰지도 않을 곳에 내가 왜 신경써야하나싶어지고.
409
이름 없음
(40697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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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00:28:15
스파이럴 돌리는데 이런 이야기 미안하지만 아무래도 처음부터 이야기 안하면 모르지...
410
이름 없음
(40697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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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00:29:00
>>408 그거 그렇긴한데 잘 생각해보면 안바쁜 시절이 없을거 같음
...경험담(흰눈) 어쩌다가 짬 생겨도 결국 한두달 정도 널널한 걸로 끝
어떻게는 하루에 1시간 내서 한다는 느낌으로 각오하고 하는게 아니면 힘들거 같더라
411
이름 없음
(40697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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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00:29:31
하루 한시간까지는 아니더라도 2-3일에 1시간? 일주일에 몇시간 정도 짬내서 해야된다는 각오를 해야된다는 느낌.... 어장은 아무래도 그게 힘들더라
412
이름 없음
(35998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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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00:30:01
어장이 정말로 시간 많이 잡아먹긴 하지... 1레스에 3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1시간에 겨우 20레스 정도니까.
413
이름 없음
(55702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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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00:30:31
아무튼 힘들다.. 머리털 마구잡이로 뽑아대고 손톱으로 온 피부 막 할퀴다 정신차리는 일이 잦아지고 막 그래.
414
이름 없음
(573524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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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00:30:41
>>410 실가가 음식점인데 다음달부터 가게 확장해서 그거 도와야하니 하루 1시간 짬도 어려울 전망이라
415
이름 없음
(573524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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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00:31:50
>>413 그 정도면 정밀검사랑 입원치료가 필요한 단계인데....
416
이름 없음
(78419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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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00:36:56
어차피 병원같은데 가면 정상인척 해버릴텐데 돈시간들여 갈 필요는 없을테고. 남 있으면 속에 있는걸 절대 안꺼내게 되는지라.
417
이름 없음
(573524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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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00:38:30
>>416 그거 정상인인척 하는 것도 정밀검사 가면 안통해
심층 심리 검사랑 전문기기까지 써가면서 하는거라
418
이름 없음
(78419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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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00:45:30
어장은 텐션, 기세를 몰고가는게 중요한데 그게 계속 끊기면 곤란하니까.. 여유생길때까지 소재 킵 잘 되길 바라 그리고 대박나라 !
419
이름 없음
(78419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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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00:50:35
>>417 그런가 그럼 돈시간이 문제겠네
..그리고 그래도 아니겠지 아니겠지싶던 정뼝스멜이 드러날 충격이 걱정되긴 해.
..그래도 이전 학기가 좀 많이 심했던거 같으니 좀 제대로 고려해봐야할지도. 땡스 참치
420
이름 없음
(573524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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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00:53:45
>>419 정신병원이 세간 시선이라든지 진짜 있으면 어쩌지 하는 불안요소가 많은건 있지만
확실히 치료가 조금씩 되니까 한번 진지하게 고려해봐
만약 간다면 대학병원 같이 규모 좀 있고 신뢰 가능한 곳으로 가길 추천할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421
이름 없음
(573524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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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19:51:16
심폐소생술(인양)
422
이름 없음
(09917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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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20:23:34
요샌 그래도 잘 숨통이 붙은편이긴한데...
423
이름 없음
(35998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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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20:26:03
참치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도 화제가 없으면 말할 게 없다.
424
이름 없음
(64356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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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20:58:36
화제가 있을 때 떠오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425
이름 없음
(64356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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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파란날) 21:00:06
그래서 하는 말인데 좋아하는 캐릭터 조합이나 두근거리는 시츄에이션 있으면 추천을 오네쇼타라든가 성실하고 조용한 여자애x운동부 남자같은
426
이름 없음
(1154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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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4:52:23
그러고보니 저번에 유행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어장에 ~가 유행한다더라 해도 참치어장은 보는 어장만 계속 보게 되서 그런지 솔직히 잘 모르겠음.
427
이름 없음
(1154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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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4:53:02
RPG 어장은 적다고 들었는데, 진짜로 그런가? 확실히 스토리 어장이 많은 느낌이긴 하지만.
428
이름 없음
(74131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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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5:19:08
>>427 다이스나 시스템 어장이 주류고 스토리 어장은 적어
스토리어장은 스토리가 있는 어장이 아니라 앵커나 다이스가 없는 어장이야
429
이름 없음
(74131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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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5:19:34
확실히 몬헌이나 드퀘나 아틀리에 같은 rpg어장이 없긴 하네
430
이름 없음
(1154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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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5:35:37
시스템 어장은 뭐야? 뉴비라 잘 몰라서...
431
이름 없음
(74131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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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5:46:11
>>430 게임같이 스테이터스 같은 시스템이 존재하는 어장 성배전쟁이나 포켓몬 어장이 대표적
스토리어장이나 앙코(다이스)어장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이 계열
432
이름 없음
(36479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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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6:21:04
rpg 어장은 좀 있긴 하지만 이름만 그렇고 rpg 느낌이 안 나는 것들이 많아서 그런 듯. 시스템계 rpg 어장도 조금 지나면 다이스 어장이나 다름없게 되는 일이 많아서.
433
이름 없음
(1154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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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6:26:00
RPG 게임이랑 어드벤처 게임의 차이 같은 느낌인가.
434
이름 없음
(41110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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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6:35:25
스테이터스 시스템 자체보다는 (이것도 결국 rpg계 어장에선 자주 있고) 특정 시스템 - 포맷 자체를 쓰고 그걸 즐기는 어장이라고 봐야하지 않나?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라면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긴한데... 목적 자체가 rp인 시스템이랑 배틀이 필수/목적인 푸키먼/에이와스계랑 틀린 느낌이고
435
이름 없음
(41110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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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6:36:32
>>426 보는 어장 없어선지 심하더라...
예전 판도 어장때 판도어장 + 나메잡담판으로만 차있던 시절도 기억나서...
잠깐 다른 어장 나오긴했는데 잠깐 반짝였다 사라지거나 혹은 마찬가지로 안보던 장편어장이었다던가...
436
이름 없음
(41110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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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6:36:46
아무래도 장편 어장은 볼려면 분량이 꽤 되니깐...
437
이름 없음
(683418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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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6:51:08
확실히 RPG 느낌 나는 어장은 적지. 포켓몬 어장조차도 어장 몇개 갈아치우도록 배틀 한번 없는게 흔해졌으니까. 그런 어장이 많은 건 처리의 번거로움이 원인인걸까 아니면 참치들의 취향이 그쪽이라 그런걸까.
438
이름 없음
(1154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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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7:19:21
>>435 취향에 맞는 어장이 유행중이면 참치 입장에서는 아무거나 잡아도 취향에 맞으니 그대로 참가할 수 있고, 어장주 입장에서도 참치가 바로 모이니 진행이 편하지만
반대로 취향에 안 맞는 어장이 유행중이면 맘에 드는 어장이 없으니 잘 안 둘러보게 되고, 같은 이유로 어장주 입장에서도 사람 모으기 헬이 되는 악순환인가.
439
이름 없음
(08715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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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8:33:22
포켓몬도 성배도 판도물도 역극도 안 보는 변두리 취향이지만 없나? 없나? 하면 어떻게든 볼 게 생기더라구요
440
이름 없음
(3977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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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8:38:05
어떻게든 취향 어장 찾으려고 하면 하나둘 정도는 걸리기 마련이지. 안 걸리는 경우엔 정말로 볼게 없지만.
441
이름 없음
(1154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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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8:44:12
잡담판이 좀더 활성화되거나 리뷰 어장 같은 거 있으면 물어보거나 찾아보기 편할 텐데 말이지.
442
이름 없음
(6549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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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15:48
글쓰는 건 그렇다 쳐도 어장의 최대 난관은 시스템이지
443
이름 없음
(6549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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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18:13
볼 때는 별 느낌 없어도 막상 쓰려고 하면 너무 복잡해...
444
이름 없음
(3977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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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25:11
시스템은 어장주를 갈아서 쓰는 거니까 말이야.(편견)
445
이름 없음
(1154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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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30:16
그러고보면 다른 참치들은 어떤 어장 좋아해? 취향이 궁금하다
446
이름 없음
(3977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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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31:19
나는 플레이버 데이터로 전투하는 어장을 좋아해. 어장주가 플레이버 데이터로 능수능란하게 시뮬레이션해서 참치들이 납득가게끔 하는 게 좋다.
447
이름 없음
(3977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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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33:55
상세한 데이터를 사용하는 시스템 어장도 좋아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플래그를 쌓고 그것을 충족시키면 좋은 결과가 나오는 그런 분기어장도 좋아.
448
이름 없음
(008569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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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34:38
난 플레이버 데이터로 진행되면 손떼는 사람. 설명 여러줄보다 그냥 수치로 계산하는게 훨씬 편해
449
이름 없음
(61819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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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36:06
>>439 공백기간이 커서 어떻게든 생기긴 했는데
따지고보면 미묘하고...
450
이름 없음
(6549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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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36:14
심플하게 백면 다이스 능력치로 판정하는게 좋아. 편하고 알아보기 쉬어서
451
이름 없음
(61819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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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36:49
플레이버 데이터로 전투하는건 좋지만 아무래도 명확함? 공평함? 그런 건 애매하니깐... 숫자로 매겨버리면 거기에 전개가 얽매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게 공정함이고...
452
이름 없음
(61819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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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37:12
애가 무얼 할 수 있고, 얼마나 강하다 이런게 확 티가나니깐
453
이름 없음
(61819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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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37:39
솔직히 파워인플레라던가 부작용도 만만치 않지만 공정함이란 의미에선 좋은거 같음
454
이름 없음
(3977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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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39:46
공정함이란 측면에선 확실히 수치로 표기하는게 좋긴 하지.(끄덕끄덕)
455
이름 없음
(008569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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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40:38
공정한걸 중요하게 여겨서. 비밀다이스같은것도 안좋게 봐. 애초 안쪽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채 굴리는 다이스에 무슨 의미가 있겠어? 자기 편의상 마음껏 배치하면 될 일인데
456
이름 없음
(6549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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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41:47
그런 의미에서 트립은 좋은 문명
457
이름 없음
(2590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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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42:24
비밀주사위든 뭐든 일단 연중이 끝나고 진행되면 좋겠어 ㅜㅜ
458
이름 없음
(008569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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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42:38
트립 좀 잘 쓰였으면 좋겠다.
459
이름 없음
(008569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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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44:51
공정성이 의심되면 그 작품에 대한 관심이 뚝 떨어지곤 해. 애초 공정성에 의문이 나오기 힘든 작품들 위주로 보고. 일단 의심들면 막 체크 들어간다. 좀 깐깐함
460
이름 없음
(3977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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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45:02
본문에 <trip>tuna8282</trip> 이런 식으로 적으면, 트립코드로 써지는 그런 기능도 있으면 좋았을텐데. 트립코드 쓰려면 인증코드를 입력하는 식으로 확인해야해서 귀찮은거야.
461
이름 없음
(1154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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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45:24
나도 정확히 데이터 만들어서 하는 거 좋아해서 자급자족 시작함. 근데 그냥 대놓고 주사위 굴리는 편인데 데이터 관리가 너무 빡시다.... 그리고 밸런스 문제도 힘들긴 하더라. 요즘은 너무 박살나지만 않은 되겠지 하고 반쯤 정신줄 놓은 상태.
462
이름 없음
(3977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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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46:12
데이터 만들고 그걸로 시스템 굴리는 건 힘들지. 아무래도 게임은 자동으로 난수를 만들고 마음대로 굴러가지만, 어장은 중간중간에 어장주가 직접 다이스를 굴려야하니 속도도 좀 느리고.
463
이름 없음
(008569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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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46:12
예전에 물건너 트립전용 사이트가 있었지만 어느샌가 사라졌다지...
464
이름 없음
(1154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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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47:25
ㄹㅇ 너무 복잡하다보니 초기에 만든 데이터도 여러개 없애버렸어. 맨 처음에 비하면 다이스 굴리는 것도 많이 줄였는데 그래도 빡셀 땐 빡세더라. 아직 손볼 데가 많은 듯.
465
이름 없음
(16945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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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48:36
트립이 뭐야?!
466
이름 없음
(1154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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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49:23
나메 뒤에 특정 단어같은 거 숨기는 거.
467
이름 없음
(3977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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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50:51
어장주들이 달고 있는 ◆SRTR.DFG(진한글씨)가 인증코드라고 하는데, 다른 말로 트립코드라고도 해. #(문자열)로 적으면 문자열이 암호화되면서 다른 문자열로 바뀌는 것. 원래 문자열을 숨기지만, 그걸 암호화한 문자열은 공개함으로서 공정성은 확보할 수 있어.
468
나메◆SxvMY9asaQ
(1154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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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51:11
나메 입력란에 나메#숨기고싶은 단어 이렇게 하면 이렇게 뜨니까 그거 이용해서 특정한 단어를 숨겨뒀다가 나중에 공개하는 식으로 쓸 수 있어.
469
이름 없음
(16945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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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51:42
아하 감사감사 그런데 어장주의 공정함을 못 믿으면 어장에 참여할 의미가 있을까
470
이름 없음
(3977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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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51:58
#(문자열1) → ◆(문자열2). 암호화하면서 이렇게 변하니까 문자열2를 공개하고 나서 나중에 문자열1을 공개하면 참치들이 정말로 그렇게 변하는가 검증해볼 수 있고, 그래서 공정성 확보 가능.
471
이름 없음
(1154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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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52:15
보통은 문제 정답이나 판정에 쓰는 수치 숨겨뒀다가 나중에 공개해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공정성도 확보하는 용도로 많이 써.
472
이름 없음
(1154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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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52:58
물건너에 진리처럼 대놓고 조작하는 경우도 있어서리....
473
이름 없음
(1154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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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55:50
그리고 공정성이랑 무관하게 연출용으로 하는 경우도 있어..dice 0 100. = 11 (50 이상이면 성공) 이렇게 하면 판정 즉시 성공/실패 여부를 알 수 있어서 즉시 전개를 예상할 수 있지만.dice 0 100. = 60 (트립에 숨긴 숫자 이상이면 성공) 이런 식으로 하면 전개가 예상이 안 가니까.
474
이름 없음
(3977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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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56:26
확실히 결과가 나올 때까지 두근두근하지.
475
이름 없음
(008569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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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56:44
나메칸에 '#○○○○○○'라고 쓰면 나오는 문자들. 특정 단어를 트립 적용해서 쓰면 문자들이 암호화되서 나온다 # 뒤의 단어는 보통 사용자가 직접 공개하기 전까진 알아내기 힘들다. 다만 공개되면 다른 사람들도 단어를 입력해서 암호문과 본래 문장의 일치를 확인할 수 있어. 그래서 암호문을 먼저 내건 뒤 상황이 해결되면 암호문의 본래 문장을 밝혀서 저 중간에 어장주가 임의로 조작한 게 없다는걸 증명할 수 있지
476
이름 없음
(3977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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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19:59:17
어장주가 모든 데이터를 아는 상태에서 적의 AI에 적절한 행동을 하게 만드는 거 꽤나 어렵더라. 어떤 것을 모른다는 전제로 행동을 만들어내야하니까.
477
이름 없음
(1154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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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02:50
>>476 힘들지 그거. 특히 아군에 모르면 치명적이지만 알면 대처가 용이한 능력이 있으면 더더욱.
478
이름 없음
(61819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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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05:07
트립은 개인적으로 좋지만 나중에 트립문 까먹으면 난처...
479
이름 없음
(57866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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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06:01
나는 룰의 공정함보다 이야기가 얼마나 재미있냐에 관심을 두는 파 그래서 밸런스 딱딱 각맞추는 것보다 플레이버 진행도 좋아함
480
이름 없음
(3977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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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06:40
나도 어장의 게임성보다는 드라마성에 주안점을 두는 편이지. 그래서 플레이버 데이터에 의한 드라마를 좋아해.
481
이름 없음
(1154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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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08:27
난 게임성 파네. 이야기 재밌는 어장은 참가보다는 연재 끝난 후에 몰아보는 편.
482
이름 없음
(3977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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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09:12
나도 게임성은 좋아하는 편.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오는 게임을 하는 느낌이라서 재밌지.
483
이름 없음
(6181912E+6 )
Mask
2019-01-07 (모두 수고..) 20:10:04
솔직히 게임성은 좋긴한데 위에 말대로 스토리파라고 해야되나 그런 쪽이랑 상반되는 문제도 있고...
484
이름 없음
(6181912E+6 )
Mask
2019-01-07 (모두 수고..) 20:11:20
게임성은 결국 꾸준한 참여가 기본 전제란 느낌이라 뭔가 부담스러움 게임이라해도 혼자서 하는 거랑 남의 계정 빌려서 하는 거랑 천지차이라 그런 느낌이라...
485
이름 없음
(74131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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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12:08
나도 스토리파 어장은 게임보다는 소설이나 만화에 가깝다고 생각하는지라 무엇보다도 게임성이 강하면 어장주가 힘들어하드라 데이터라던지 플롯이라던지로
486
이름 없음
(3977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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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12:13
아아. 확실히 한 캐릭터로 모든 참치가 참여하는 느낌이라 그렇긴 하죠.(끄덕)
487
이름 없음
(1154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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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12:25
역시 진입 장벽이 문제인가아.
488
이름 없음
(61819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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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13:20
게임은 하드해도 혼자 리트라이하면서 하다보면 게임이 꺠지든 내가 깨지든 하지만 어장에선 재시작 버튼이 없으니깐 끄응 그 때문에 주인공의 위기가 위기같지 않다는 부작용도 있고
489
이름 없음
(61819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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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14:18
솔직히 말해서 잃을게 생겨서 히로인이나 동료 모가지가 날아가고 여태까지 주인공이 얻은 힘, 재산, 권력을 잃어버리는 어장은 있어도 모가지가 날아가버리는 어장은 번외성 이벤트로나 나온단 느낌... 그런 의미에서 죽인공 어장주란 소리 듣는 어떤 분은 특이하긴함... 만드는데 드는 데이터, 짜놓은 플롯이 아까워서라도 보통 어떤게든 엔딩 보게하려는데 말이지
490
이름 없음
(3977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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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15:34
죽인공 어장주.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이야.... (그렇지만 데이터를 못 짜서 어장 중에 제대로 못 죽였다고 한다)
491
이름 없음
(008569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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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19:21
오히려 그런점에서 죽인공 어장주는 신뢰가 가지
492
이름 없음
(3977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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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21:05
아무래도 데이터를 짠 게 아까우니까, 어장주는 어떻게 해서든 죽음을 면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주는 듯. 물론 그런 게 너무 많아지면 편의주의적인 느낌이 너무 짙어서 손 떼지만.
493
이름 없음
(61819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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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22:09
>>492 확실히 그게 문제
데이터나 플롯이 아까워서 어떻게든 주인공만이라도 살려야지... 이런 느낌으로 투입되서
494
이름 없음
(61819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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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23:00
>>491 신뢰가 가긴 한데 편의주의적 어장주가 이해가기도 하는게
그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참을 수 없는지라... 그건 어쩔 수 없지만 아쉽긴함
게임이라면 리트라이하면 될텐데 어장은 그게안되니
495
이름 없음
(61819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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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23:50
그 반동인지 참치들은 확살/먼치킨 플레이를 선호하게 된다는 느낌... '아슬아슬하게 이긴다' 이런거 나쁘지 않다고 하지만 어장에서 진심으로 그런거 좋아하는 참치 못본거 같음(....) 위에 말한 남의 계정 빌려 플레이.라는 느낌이랑 겹쳐서
496
이름 없음
(57866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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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23:54
나는 반대로 그렇게 싹 날리는 게 부담스러워 게임은 어려워도 혼자 재시작해서 엔딩 보면 되는데 어장은 그게 안 되니깐 그래서 어장주가 플롯대로 가면 어느 정도 안전장치가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안정적이고 그러면서도 앵커 잘 반영하면 더 좋지만
497
이름 없음
(97871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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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24:15
나 참치는 공정하게 해서 재미 없는 어장보다는 불공정해도 재미 있는 어장이 더 OK인 편이라, 공정성이나 데이터가 그리 중요한가... 하면 살짝 미묘한 듯
498
이름 없음
(3977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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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24:27
뭐 편의주의도 너무 노골적이지만 않으면 적당히 잘 읽는 느낌. 그렇지만 어떻게든 이 위기를 넘기게 만든다, 라는 의도로 밀어주면 조금 읽기 힘든 것.
499
이름 없음
(61819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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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24:50
게임에선 전설로 내려오는게 "아슬아슬하게 비등비등한 판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다가 결국 아군이 승리"라는 그 전개... 그런 판 하면 진짜 포만감이 느껴진다고 밖에 표현안되던데 어장에선 환상...
500
이름 없음
(57866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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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25:18
>>494 비슷한 느낌인 게
나는 이야기 읽는 게 좋은데 떡밥이 남아 있는 채로 주인공은 죽어버렸다 끝ㅡ 이면 불완전연소된 것 같은 느낌
501
이름 없음
(6549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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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26:06
주인공이 죽어도 에필로그에서 떡밥 회수를 다 하며 풀어내는 방식이 흥미롭기까지 어장, 어디 없을까
502
이름 없음
(61819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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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26:26
어장에도 리스타트 기능이 필요하다(막말) 근데 진짜 리스타트 기능 같은게 지원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 별 반향 없이 묻힐까(시간 잡아먹는건 어쩔 수 없음), 아니면 어장에 격변을 일으킬까(뭐...라고? 주인공을 죽여도 된다고?(감격)
503
이름 없음
(61819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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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27:14
>>501 글로만 써도 대단해보이는 어장...
504
이름 없음
(61819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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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28:34
>>500 아무래도 엔딩에선 죽더라도 이야기의 떡밥이 해소되고 대단원/클라이막스로서 주인공이 죽음이라면 괜찮긴함
다만 떡밥도 해소 안됬고 대단원 클라이막스는 커녕 이야기 가는 도중에 끊어버리면 말한대로 불완전 연소란 느낌...
505
이름 없음
(57866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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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28:52
그냥 2회차 하는거랑 비슷한거 아녀?
506
이름 없음
(3977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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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29:43
1회차의 정보를 가지고 TAS!
507
이름 없음
(6549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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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30:27
그렇다고 시점을 바꿔서 진행하면 김이 팍샌다는 느낌이지
508
이름 없음
(1154539E+6 )
Mask
2019-01-07 (모두 수고..) 20:36:06
사망 페널티는 크면 싸움나고 작으면 김새하니까. 가감이 어렵지.
509
이름 없음
(3977682E+6 )
Mask
2019-01-07 (모두 수고..) 20:38:37
정말로 어장주에게는 균형감각이 필수-
510
이름 없음
(578664E+61 )
Mask
2019-01-07 (모두 수고..) 20:41:38
패널티 빡센 어장은 참치들끼리 불판내는 경우가 많아서 기빨려 제일 싫은 게 자기들끼리 이게 맞다 하면서 싸우는 건데
511
이름 없음
(3977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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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42:16
불판은 어장주의 숙명이죠. 인기어장주라면 겪는 일.
512
이름 없음
(578664E+61 )
Mask
2019-01-07 (모두 수고..) 20:45:05
특히 그때 선택지 잘못 골랐다면서 한참 지나서도 계속 투덜거리는 거 그런다고 뭐 바뀌는 것도 없는데 계속 그러면 자유롭게 앵커하기 싫어지지
513
이름 없음
(3977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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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46:11
제가 그래서 포켓몬을 비롯한 하드 앵커 어장에 자유롭게 앵커를 못 하죠.
514
이름 없음
(3977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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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모두 수고..) 20:49:31
아무래도 참치들 사이에 긴장감이 팽배하면 선택장애가 도지니까.
515
이름 없음
(61640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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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FIRE!) 10:55:56
옛날 어장들 보면 재밌고 만화 보는 느낌 들어서 좋은데 가끔은 실시간으로 참가하지 못한 게 아쉬워
516
이름 없음
(55929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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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거의 끝나감) 19:02:11
잡담판 빠르게 들어오는 법 참치백과에 잡담판 검색하고 링크를 타고온다.
517
이름 없음
(38184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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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거의 끝나감) 19:04:01
재밌는 어장을 쓰는 법이란 뭘까(철학)
518
이름 없음
(1657199E+6 )
Mask
2019-01-10 (거의 끝나감) 19:10:00
재밌는 어장을 쓰는 어장주를 갈아넣는 구지가야.
519
이름 없음
(14227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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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불탄다..!) 05:58:03
무명 잡담판은 검색창에 ☆로 검색하면 바로 뜨지(홍차)
520
이름 없음
(67398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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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불탄다..!) 11:38:28
올리기
521
이름 없음
(4376843E+5 )
Mask
2019-01-11 (불탄다..!) 12:03:21
한국에서 디씨 갤 많이 이용했는데 해외 유학 오니까 접속이 막혀서 조금 답답함
522
이름 없음
(266513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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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불탄다..!) 12:12:23
즐겁게 읽었다. 어장을 해본 시점에서 말하자면 게임적 시스템이 들어가는순간 아슬아슬하게 비등비등한 판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다가 결국 아군이 승리"라는건 굉장히 하기 힘들다. 포켓몬 어장은 생각보다 잘나오지만
523
이름 없음
(6771002E+6 )
Mask
2019-01-11 (불탄다..!) 12:14:59
디시가 닫혔어...
524
이름 없음
(6771002E+6 )
Mask
2019-01-11 (불탄다..!) 12:16:12
포켓몬은 예측과 운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거같아
525
이름 없음
(4376843E+5 )
Mask
2019-01-11 (불탄다..!) 12:18:16
몬헌 월드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지만, 그놈의 장식주 파밍이 지겨워서 요즘은 손이 안간다 그 외의 게임은 또 다 지워가지고 뭐 하지- 하고 멍때리다가 결국 롤을 설치해버렸어 재미있다
526
이름 없음
(266513E+62 )
Mask
2019-01-11 (불탄다..!) 12:34:54
장식주는 에딧하자. 그러면 구하는 재미는 떨어지지만 원하는 셋팅으로 즐겁게 몬스터를 때려죽이는 재미를 얻을수 있어.
527
이름 없음
(3027185E+6 )
Mask
2019-01-11 (불탄다..!) 12:36:05
플스 몬헌 유저는 에딧이 거의 불가능. 500시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강벽주가 없다.
528
이름 없음
(5611637E+6 )
Mask
2019-01-13 (내일 월요일) 18:35:07
인덕이란 생각이상으로 중요하다. 도화선의 불씨를 스스로 끄게 만드니까.
529
이름 없음
(298836E+58 )
Mask
2019-01-14 (모두 수고..) 02:11:55
좋아하는 사람 곤란해지는 거 보고 싶은 사람은 없으니까
530
이름 없음
(05977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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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모두 수고..) 17:17:12
인덕은 어떻게 하면 모이는거신가...
531
이름 없음
(72278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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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모두 수고..) 18:01:21
당연한 소리긴 한데 남을 생각하고 행동하면 남도 나를 생각해주더라 물론 안 그런 폭탄을 만나면 그 관계가 성립이 안 되긴 해
532
이름 없음
(792068E+60 )
Mask
2019-01-14 (모두 수고..) 18:03:50
잘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친절하게 대해주는거 아닐까 그러다가 크리티컬 콤보 맞고 친근감이 배로 높아지는거라든지
533
이름 없음
(722781E+62 )
Mask
2019-01-14 (모두 수고..) 18:09:10
책임감이 있거나 돌봐주는 걸 잘하거나 착하거나 뭐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는 남의 의견에 대해 지혜롭게 대처한다는 거
534
이름 없음
(0113912E+6 )
Mask
2019-01-14 (모두 수고..) 18:10:10
사실 별 거 아닌 말이였지만 당사자에게 있어 너무 의미깊게 와닿아서 사는 내내 보답하고 싶어졌어 십여 년치 해묵은 거무튀튀한 것들이 단번에 녹아버린게 정말 기적같이 느껴졌거든.
535
이름 없음
(7555471E+6 )
Mask
2019-01-14 (모두 수고..) 18:24:43
정작 그 사람은 내가 왜 그리 살갑게 대하는지 눈치채지 못했거나 아예 잘못 파악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그래도 지뢰 좀 밟았다고 훅 터트리려 하기보다 그냥 넘기려 하고 호감도도 최소 이하로는 안깎이게 되었어
536
이름 없음
(7555471E+6 )
Mask
2019-01-14 (모두 수고..) 18:29:05
근데 지뢰 터진게 아프긴 아파서 당시의 호감도 max로는 돌아가긴 힘들것같네 (...)
537
이름 없음
(9357535E+5 )
Mask
2019-01-14 (모두 수고..) 18:31:33
출근길에 칵테일바를 발견해서 저녁때 갈까 했는데 이제보니 망한집이었다 흒
538
이름 없음
(7555471E+6 )
Mask
2019-01-14 (모두 수고..) 18:33:05
X...
539
이름 없음
(7032565E+6 )
Mask
2019-01-14 (모두 수고..) 20:09:29
우리 집 근처의 가게가 망하면 마음이 아파
540
이름 없음
(64403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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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불탄다..!) 23:30:02
동접 130 ㄷㄷ하네
541
이름 없음
(88793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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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9 (파란날) 00:16:02
참치붐은 왔는가
542
이름 없음
(5010727E+5 )
Mask
2019-01-19 (파란날) 00:20:06
무시무시한 화력이다.
543
이름 없음
(8229552E+5 )
Mask
2019-01-19 (파란날) 00:27:47
대부분은 잡담화력이 아닐까-
544
이름 없음
(3196448E+5 )
Mask
2019-01-19 (파란날) 09:43:26
체감으론 참여하는 사람도 제법 늘었어
545
이름 없음
(3196448E+5 )
Mask
2019-01-19 (파란날) 09:44:37
여전히 영세는 영세고 대기업은 대기업이긴 한데 간주나 이런거 보면 재작년이나 작년 초쯤보다 좀 활발해진 느낌
546
이름 없음
(9480614E+5 )
Mask
2019-01-19 (파란날) 14:21:03
547
이름 없음
(9480614E+5 )
Mask
2019-01-19 (파란날) 14:22:02
>>543 잠담화력이라고는 해도
상주하는 참치가 있는게 어디일까를
생각하면 그다지 나쁘지만도 않지 않나 싶은데....
548
이름 없음
(8207159E+5 )
Mask
2019-01-19 (파란날) 21:30:46
이젠 동접 100은 흔한 것 같아. 200은 언제 돌파하려나
549
이름 없음
(9480614E+5 )
Mask
2019-01-19 (파란날) 21:35:04
동접 100도 아득했던 시절이 언제였냐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 요즘;;;
550
이름 없음
(98513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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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내일 월요일) 11:08:07
200 넘은 거 한번도 없던가?
551
이름 없음
(65258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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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모두 수고..) 19:48:52
16년도 여름에 넘었던가.. 180은 분명 찍었는데 200은 기억이 애매하다
552
이름 없음
(65258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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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모두 수고..) 19:51:19
참치넷 AA들을 볼 떄마다 눈이 극심히 피로해지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라 몇 달동안 계속되고 있어.. 루테인 먹으면 좀 덜해지긴 하는데 그래도 다른 컨텐츠를 즐기는것에 비해 눈에 부담이 심한걸 더는 부정할 수 없어..
553
이름 없음
(14765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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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FIRE!) 10:20:38
참치어장도 색반전 모드가 있어야
554
이름 없음
(12512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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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FIRE!) 12:31:29
캔드민한테 건의해봐. 색반전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닐테니 i모드처럼 추가해줄지도 모르지
555
이름 없음
(58706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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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FIRE!) 21:14:33
색반전이라면 배경이 하얀색으로 바뀐다든지?
556
이름 없음
(5155021E+5 )
Mask
2019-01-22 (FIRE!) 21:43:08
배경이 검은색 글씨가 흰색이 된다는 소리 아냐?
557
이름 없음
(5870652E+6 )
Mask
2019-01-22 (FIRE!) 22:19:13
..더 안보이지 않을까 그러면
558
이름 없음
(3704457E+6 )
Mask
2019-01-23 (水) 13:48:28
오늘 암을 완치해버릴 기적적인 발견을 하고 말았어. 이제 온갖 고통을 한시름 덜어줄거야
559
이름 없음
(0177388E+5 )
Mask
2019-01-24 (거의 끝나감) 13:22:38
절전모드 말하는듯
560
이름 없음
(2512357E+5 )
Mask
2019-01-27 (내일 월요일) 15:24:33
올리기
562
이름 없음
(8768131E+5 )
Mask
2019-01-28 (모두 수고..) 00:34:37
12:34
563
이름 없음
(8768131E+5 )
Mask
2019-01-28 (모두 수고..) 00:35:47
몇시인가 하고 휴대폰을 들여다보면 대부분 비슷한 시간이 나온단 말이지 12시34분이야 웃으며 넘어가지만 4시44분은 영 찜찜하다.
564
이름 없음
(618563E+58 )
Mask
2019-01-29 (FIRE!) 16:47:11
4시 44분이 방금 지나갔군
565
이름 없음
(4526818E+6 )
Mask
2019-01-29 (FIRE!) 18:58:45
휴대폰을 자주 들여다보는 사람은 다른 시간은 크게 마음에 두지 않지만 12:34나 4:44 등의 숫자가 나왔을 때만 의식하게 되어 자주 보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분위기를 읽지 않는 진지한 연구결과
566
이름 없음
(2692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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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거의 끝나감) 10:08:14
참치어장에 와서 재미있게 보는 어장이 생겼다 그런데 내가 평소 정치에 세세히 관심을 가지지 않고 여당 편도 아닌데 그 어장주가 정치 이야기를 툭하면 하고 친여당 성향이 강한 것 같다 어장주하고 정치가지고 싸움하느니 그냥 그 어장 보는 걸 그만두는게 낫겠지?
567
이름 없음
(2692189E+6 )
Mask
2019-01-31 (거의 끝나감) 10:10:58
애초에 정치 생각하고 봤으면 모르겠는데 그런 거 낌새가 없던 어장에서 갑자기 훅 들어오니 솔져 커밍아웃 수준으로 명치에 딜 들어오네 쩝
568
이름 없음
(29151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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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거의 끝나감) 10:14:39
싸울것 같으면 포기하는게 낫고... 그래도 맘에 드는 어장이면 조심스럽게 제안하는 정도는 좋겠지
569
이름 없음
(05742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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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거의 끝나감) 20:08:25
제3의 길로는 정치 신조를 바꾸는 것도 있다.
570
이름 없음
(05342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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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불탄다..!) 19:03:24
CoC어장을 열면 참가해줄 참치가 있을지 궁금하다.
571
이름 없음
(2621066E+6 )
Mask
2019-02-01 (불탄다..!) 19:31:16
준비만 되어있다면 고민할 시간에 일단 열어보는것이 좋다. (경험담)
572
이름 없음
(5259746E+5 )
Mask
2019-02-03 (내일 월요일) 15:45:44
명절 기념으로 뭔가 어장 열어보고 싶다(문어발 욕심)
573
이름 없음
(6774138E+5 )
Mask
2019-02-04 (모두 수고..) 18:54:34
설날 특집인가..
574
이름 없음
(05947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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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5 (FIRE!) 18:35:52
집안 내력이 생각 이상으로 드라마뺨친다는걸 알아버렸다..
575
이름 없음
(3252223E+5 )
Mask
2019-02-07 (거의 끝나감) 17:29:08
어장 연재할 때 좋은 브라우저 없나요 좀 오래된 컴퓨터 쓰는데 크롬이 좀 무거운 듯해서...
576
이름 없음
(54099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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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거의 끝나감) 23:53:24
577
이름 없음
(53846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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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불탄다..!) 00:01:23
그나저나 앵커판은 단독서버로 가야할듯
578
이름 없음
(34259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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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불탄다..!) 00:07:05
파폭은 버벅거리는걸 본 적이 없네요
579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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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34:42
일단 인양
580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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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35:14
잠시 혼잣말이라도 하고 싶은 이야기 히로인들은 참치들을 매료하는 요소고 어장주들도 매료하는 요소인데
581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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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36:10
나는 히로인 싸움이라던가 이런거에 그다지 관심이 없고 공감이 안가서 거기에 많은 비중을 두기 시작하면 뭔가 슬쩍 자리 떴다가 다시 다른 파트에서 귀환하는 유형인데 이건 단순히 내가 취향에 맞는 히로인을 못찾은걸까 아니면 그냥 진짜 히로인 요소 자체가 나에게 별 의미 없어서 그런걸려나
582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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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36:46
스스로 덕후라고 생각하고 그렇겠지만 같은 덕후끼리 모인 곳에서도 뭔가 코드가 어긋난다는 느낌 받을때가 많네... 덕후라고 다 같은 덕후가 아니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583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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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37:45
꽁냥임도 의아하다 꽁냥이는 웹만화 어쩌다가 슬쩍 보면서 시간 때우기도 하는데 이상하게 어장에서 나오는 꽁냥씬이라는 거에 그렇게 끌리지가 않아서 단순히 꽁냥이는 캐릭터가 다르기 때문인가...
584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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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38:35
그런 아무 것도 아닌 나중에 보면 바보같아보이기 까지하는 일상이야 말로 나중에 위기와 대비되는 평화로운 일상이라던가 인문들이 구를 때 떠오르며 버티게해주는 원동력이 되는 귀중한 씬이니깐 귀중하게 소비하고 싶은데 으음
585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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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40:25
꽁냥이는 캐릭터가 바뀐 것만으로 꽁냥이는 장면을 재밌게 볼 수 있게 될려나 아니면 내가 소비하고 싶어하는 꽁냥임과 어장에서 인기인 꽁냥임의 종류가 다른걸려나 덕후라도 다 같은 덕후가 아니듯이 으음
586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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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42:32
히로인이라는게 그리 가치 있나?까지 가면 싸움 걸려는 걸려나... 근데 진짜 책사거나 영화보러갈때 히로인을 기준으로 선정한 기억이 없으니깐 역시 으으음... 단순히 나랑 맞는 히로인을 못찾아선가
587
이름 없음
(72270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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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42:42
취향 차이인가 다른 이유인가 분석하기엔 자료가 부족하니 그냥 취향 문제로 치자구.
588
이름 없음
(51142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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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42:44
이하동문. 딱히 그런데 신경쓰지않고 배드커뮤만 아니면 된다고 보네. 캐릭터간 커뮤보단 사건의 흐름을 더 중시하고 .그런 커뮤의 필요성은 어디까지나 액재료 제거용정도?
589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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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44:05
기억을 뒤져보니 재밌게 본 작품들에서 뭐가 재밌었다 이러한 감상을 남길때 주인공에 중점을 둔 작품이 거의 없던거 같은 기분이 슬슬 드는데... 전투가 재밌었다 어떠어떠한 씬이 좋았다 엑스트라/악역이 이러이러해서 좋았다. 주인공의 책략이 좋았다. 액션씬이 좋았다 여러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으음...
590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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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45:03
>>587 자기 분석은 뭔가 기묘한 기분. 대강은 안거 같지만 막상 숫자 세가면서 구체적으로 분석하려면
어라?... 싶어서
591
이름 없음
(67275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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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45:50
잘 모르겠다면 한번쯤 직접 보고싶은 이야기를 써보는것도 좋지 직접 써보면 자신이 어떤 취향이나 성향인지 알기 쉬울테고
592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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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46:37
>>588 서로 대비되는 인물들이네라던가 개인의 내면묘사라던가 재밌어 하는 부류지만
정작 어장에서 커뮤씬에 의욕내면서 참여해본적이 없으니 그게 더 기묘...
593
이름 없음
(51142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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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46:40
캐릭터간의 관계나 커뮤따위는 결국 장차 다가올 대형 이벤트를 위한 포석내지 맛깔나게 만들어줄 향신료정도로만 보고 있고. 중요한 장면에서 최대한 인상깊게 소모되기위한 재료?
594
이름 없음
(67275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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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47:48
어투는 좀 부드럽게 하도록 하자 커뮤 중요시 하는 참치가 보고 기분 나쁠 수 있으니
595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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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48:08
남이 하는걸 지켜보는게 더 재밌얼려나 으음
596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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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48:50
미안 의욕이란 단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말 잘못했구나...
597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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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49:37
아무래도 참치마다 서로 원하는게 다르니깐 서로 맞는 참치들끼리 뭉쳐서 어장을 진행해나가는 수 밖에 없다는건 이해하고 서로 어느 정도 양보하고 타협하고 정 안되면 다른 어장 보면 된다는걸 아는데
598
이름 없음
(67275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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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49:42
>>596 아니 참치 말고 참치는 어투 신경써서 순화하는거 보여....
599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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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52:41
으음... 일단 어색함을 떨쳐내기 위해 다음 이야긴데 개인적으로 참치 어장하다보면 재밌게 하지만 동시에 나중에 보면 그게 재밌었나? 싶은 현자타임? 그 비슷한게 오기도 하거든 단지 주사위를 굴릴 뿐인 전투씬인데 박진 넘치게 봤다가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면 ....? 그냥 주사위 굴리고 그걸로 승패 전투 다 결정되는 땡인데 그게 재밌었다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할때가 있던데 뭔 갈대도 아니고 감상이 시시 때때로 흔들리더라... 다른 참치들은 어때?
600
이름 없음
(67275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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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52:47
애초에 어장이란게 게임이나 소설보다는 역극이나 TRPG에 가까운 장르라서 커뮤나 캐릭터가 중요할 수 밖에 없어
601
이름 없음
(51142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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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53:11
가장 적당한 표현이라 생각하는거고 솔직히 애기하는건데 뭘. 특정인, 특정 캐릭터 지목도 아니고 이런데 간섭받긴 싫다
602
이름 없음
(67275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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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54:35
>>599 이게
>>600 에서 발생하는 것 중 하나야
장르가 장르다 보니 참여할때의 분위기의 중요도가 무지 높거든
그러니 막상 당시에는 재밌더라도 머리가 식으면 어색하게 보이는거지
603
이름 없음
(67275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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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55:48
어디까지나 기왕이면 배려해주라는 부탁이야 싫다면 어쩔 수 없는 거고
604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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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56:20
라이브 방송 비슷한 느낌도 있으니깐... 당시의 분위기를 즐긴다같은거
605
이름 없음
(67275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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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56:31
어투 하나로 싸우다 터지는 경우를 하도 많이 봐서....
606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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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57:05
그 덕분에 영세기업은 힘들고 대기업은 더 흥하는 빈인빈 부익부가 한층 더 가속...
607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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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57:39
어장주도 어장주지만 참치들도 참치들대로 서로 리액션 유발할려고 멘트 던지는데 휑하니 빗나가고 반응없으면 아무래도 멘트치는 맛이 떨어지지...
608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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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58:06
참여요소에 이끌리는 것도 있지만 서로 감상을 공유하고 주고받으며 왁자지껄하게 떠드는 맛에 이끌리는 것도 있어서 ...적어도 나 참치는 그러더라
609
이름 없음
(51142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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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59:32
단순히 주사위굴림이 재밌는게 아니라 전후 사건의 흐름이 중요한거니까. 본디 소설은 이런 운의 개입 여부 자체가 없으니 작가가 미리 안배한 전개만 따라가면 그뿐이나 어장은 주사위 결과를 무시할 수 없으니 그 숫자대로 상황이 달라진다는게 재밌다고 보고 있어. 그래서 지난 어장이라도 주사위값에 의한 등락을 흥미롭게 보네
610
이름 없음
(67275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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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8:59:45
참치가 너무 많아도 가끔 문제가 생기지... 분위기가 달아오르면 과한 드립을 치는 경우도 생기니까....
611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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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01:18
>>609 주사위가 잘 던지고 어장주가 잘 받는게 중요...
주사위가 평이하다고 투덜대지만 사실 그게 정상이고
612
이름 없음
(67275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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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01:41
사실 주사위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 처음부터 다이스 위주거나 다이스가 스파이스 정도의 위치면 상관없는데 기껏 앵커나 선택지 고르게 하고 결과는 주사위로 정하는 경우는 정말....허무해져
613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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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02:18
>>610 맞는 말이지만 돈이 너무 많아서 돈 때문에 집안 싸움이 벌어진다는 말같은 느낌...
분명히 그런 사람들도 있고 돈 많아지면 진짜 고민해봐야 할 문제지만 동시에 먼 나라 이야기만 같은 느낌
요새 대기업 어장을 참여 안해설려나...
614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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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03:28
>>612 확실히 그런거 있긴 있음. 참여요소라는게 결국 참치들의 선택이 결과로 나타난다는건데
그 모든 선택이 다 의미없어지고 주사위 굴리고 땡이란 느낌이니깐...
615
이름 없음
(67275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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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03:51
어장주 입장에서는 참치가 많을수록 좋겠지만 참치의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5-6명 정도가 제일 좋아.... 참여하기 편해
616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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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04:22
근데 결국 판정치만 달라질뿐이지 주사위만큼 공정한 판정이 없지 않나 싶은 것도 있기도 하고... 주사위는 미묘한 느낌 극적인 눈이 나오면 극적인 눈이 나온 대로 평이한 눈이 나오면 평이한 눈이 나온대로 뭔가 문제가 있으니...
617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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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04:49
>>615 5-6명이면 초대기업인 어장주들에게 못미치더라도 나름 덩치있는 어장...
618
이름 없음
(72270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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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04:51
참치 대여섯도 적은 건 아니란게 문제.
619
이름 없음
(51142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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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04:58
어투라.. 사실 옛날엔 나도 신경쓰는거였는데 그걸로 예민하게 구는게 정말 옳은건가. 싶어서 상대 말투나 욕설따위는 그냥 흘려듣고 거기 정보만 걸러내자고 결정했었지. 왜 나 따위에 맞춰줘야하는지 의문도 들고?
620
이름 없음
(67275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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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07:26
나는 개인적으로 기본적인 네티켓은 지키자는 파라서 기본적인 예의 정도만 서로 신경 써줘서 웃고 끝나는게 제일 좋은것이야...
621
이름 없음
(67275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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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10:00
(사실 옛날에는 별 신경 안 썼으나 몇번 치이고 나서 굉장히 신경쓰는 사람)
622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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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11:31
어투라... 개인적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아무 것도 아니면서 동시에 모든 것인게 어투라고 생각함
623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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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12:29
따지고보면 말하는 내용은 전혀 달라진게 없는게 이 말투 하나가지고 서로 싸가지없이 반말하는 놈들이니 아재니 오글거리는 씹덕이니 트위터부녀자니 하면서 서로 나누고 물어뜯으니... 그 안에 담긴 내용이 비슷해도 서로 말하는 말투가 달라지면 다루는 소재 비슷한 사이트 끼리도 씹어대고...
624
이름 없음
(67275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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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13:14
아 다시 일하기 전까지는 낮밤 역전 어떻게든 고쳐야하는데 자꾸 6시쯤에 자버리네....
625
이름 없음
(67275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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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14:40
다들 참여요소가 많고 자신의 선택이 확실히 반영되는 포켓몬 어장을 보도록 하자(아무말
626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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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17:44
그래서 관전파 참치들은 도망친다(소근소근)
627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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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18:05
배틀씬이 되면 줄어드는 참치들(소근소근)
628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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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18:22
뭐 반대로 배틀씬에만 나타나는 참치들도 있단 느낌이지만...
629
이름 없음
(72270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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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19:00
그렇게 참여자 부족으로 연중되게 되고.(흔한 결말?)
630
이름 없음
(67275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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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19:08
포켓몬 너무 어려운것...
631
이름 없음
(51142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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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21:29
이전까지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판정값을 후하게 주는 시스템도 있었지만.. 역시 결정적인 장면에서 운으로 승부보는건 영 껄끄럽지... 좋은 판정이면 모를까 나쁘게되면..
632
이름 없음
(51142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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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22:39
참여도가 없는 앙코계열은 그냥 크게 신경쓸 필요없이 여럿이서 재밌다는 반응만 내도 충분해서 부담도 적고 참치불리기(?)에 일조하는 맛도 있어서 좋아
633
이름 없음
(51142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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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23:58
>>624 아예 극단적인 방법으로 전자기기를 모조리 치워버리는 방법도 있어.
634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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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24:16
앙코 계열이라.. 개인적으로 어장주 입장에서 힘들지 않을까 싶었음 아직 제대로 안봐서 겠지만 참여요소가 없으면 그냥 웹소설처럼 일방진행으로 하는게 편하지 않아? 싶었던지라...
635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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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25:14
어장주 입장에선 다이스대로 해석을 다 짜야하니깐 부담감이 없되지 않나? 싶었거든... ....속보이는 소리지만 앵커물은 참여요소라는 미명하에 어장주가 매꾸기 힘들거나 한 부분을 참치들에게 매꾸도록 할 수 있지만 앙코물은 그런게 잘 안되니깐
636
이름 없음
(51142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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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28:05
오히려 생각난 것은 많은데 뭘로 결정할 지 갈팡질팡하던걸 다갓이 점지해줘서 편해진다는 파워워드(?)
637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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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31:20
>>636 그럴땐 확실히 앙코물이 매력적이지만 항상 그런게 아니니깐....
638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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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34:09
그런 부분을 앙코로 처리하고 안그런 부분은 자동진행으로 하는게 답인가 으음
639
이름 없음
(52669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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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09:45:45
오랜만에 일반 잡담판에서 이야기한건 좋은데 예전 불판으로 빙하기가 녹던 시절에 비하면 화력이 형편없네 ...역시 불판 화력 따라올 수 있는건 없는건가
640
이름 없음
(04397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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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14:04:23
앙코는 앙코대로 앵커는 앵커대로 즐기는 재미가 있지
641
이름 없음
(04397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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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14:05:11
그리고 나는 어장이 게임처럼 빡빡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파 TRPG 성격이 강하긴 한데 캐릭터 쇼의 성격 또한 만만찮게 강하단 말이지
642
이름 없음
(04397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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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14:06:44
수많은 작품들에서 캐릭터를 빌려오는 AA의 성격상 작품 자체의 스토리에 몰입하는 참치도 있고 원작과 작품에서 생성된 캐릭터의 매력에 빠져드는 참치도 있고 게임 같은 감각에 몰입하는 참치도 있고
643
이름 없음
(04397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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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14:10:12
아까도 이야기 나왔었는데 결국 읽는 참치들이 중요 이벤트 자체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면 그 중대 이벤트가 일상적인 커뮤보다도 감흥 없게 느껴질 수 있다. 한창 판타지소설이나 라이트노벨 볼 때 최종전 언저리쯤 가면 등장인물들은 비장한데 읽는 사람들은 아 슬슬 끝나나보네~ 하는 가벼운 감각밖에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게 비중 조절에 실패한 경우
644
이름 없음
(04397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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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14:12:30
어장이든 소설이든 이상적인 경우는 일상 파트는 일상대로 캐릭터적인 재미 챙기고 스토리 파트는 몰입해서 긴장할 수 있게 잘 쓰는 경우겠지만 이건 다이스니 앵커니 하는 시스템 자체에 대한 호불호 때문에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긴 어렵지
645
이름 없음
(67382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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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14:13:48
다이스로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솔직히.... 다이스가 없으면 안되지만 있어도 원망스러운 기분은 있지만 역시 밸런스가 중요하지요. 다이스와 앵커의 조합이 좋다고는 생각합니다
646
이름 없음
(04397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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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14:16:50
다이스로 전투에서 뜻밖의 결과가 나와서 졌을 때 엌ㅋㅋㅋㅋ 다이스가 이렇게 튀네ㅋㅋㅋㅋ하면서 보는 참치도 있는가 하면 아니 근데 전개상 이건 말이 안되는데? 전투를 그냥 운에 맡기니까 이렇게 말도 안 되게 지는 일이 나오지... 하고 생각하게 되는 참치도 있거든 이건 성향 차이라 어쩔 수가 없어 그렇다고 전투 시스템 빡빡하게 짜면 라이트한 참치들이 떨어져나가게 되고
647
이름 없음
(67382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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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14:19:35
뭐 백인백색이니까요 결국 참여하는건 그런 식의 진행을 좋아하거다 어장주분을 좋아하는 참치분들만 자주 참여하게 되고요
648
이름 없음
(04397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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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14:22:53
모든 참치를 만족시킬 수는 없지 참치들 피드백 받아주는 건 좋은데 전부 받아주려다가 자폭하기보다는 그냥 그 어장주의 색깔을 살리는 게 좋다고 봄
649
이름 없음
(04397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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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파란날) 14:24:22
나도 한동안 판도 포켓몬 역극 등등 이런저런 유행이 다 나랑 안 맞았었는데 다행히도 취향 맞는 어장주 두세 명 새로 찾아서 어찌저찌 즐거운 어장생활 중
650
이름 없음
(6406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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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모두 수고..) 20:16:47
도넛엔 커피!
651
이름 없음
(6406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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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모두 수고..) 21:15:08
아 오랜만에 와서 둘러보는데 이게 뭐람...
652
이름 없음
(6406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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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모두 수고..) 21:16:34
참치게시판 쪽은 정상적으로 한글로 뜨는데 왜째서 여기 구글애드만 일본어패치?;;;
653
이름 없음
(7923418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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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 (水) 14:53:47
바빠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
654
이름 없음
(98290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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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 (파란날) 04:51:59
AA의 일본어를 인식하는걸까
655
이름 없음
(71373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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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 (파란날) 05:05:35
여러분은 AA 어느 사이트에서 가져오시나요? 가져오실때, 보통 그사이트에서 어떻게 검색하시나요?
656
이름 없음
(30262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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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 (파란날) 05:30:02
야루요미가 정리는 잘 되어 있으니까 거의 거기서 하고 검색은…지금은 자주 쓰는 작품이나 인물들 AA를 히나가나 혹은 한자 이름 다 외우고 있지만 예전에 몰랐을 땐 꺼라위키에서 일본 본토 쪽 표기 검색해서 검색하고 그랬음
657
이름 없음
(51049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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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 (파란날) 05:33:10
판도물 보면 지도 올라오던데 어떤 프로그램 쓰는건지 알려주실 참치분 있는지?
658
이름 없음
(56827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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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 (파란날) 05:56:20
>>655
yaruyomi.com
다른 AA 정리된 사이트도 많이 있는데 여기가 가장 깔끔?하다고 생각함
>>657 어떤 지도를 말하는지 모르겠네. 예전에는 손으로 직접 그리거나 했다고 들었지만
659
이름 없음
(6491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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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 (파란날) 07:29:35
aa.yaruyomi.com
660
이름 없음
(51049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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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 (파란날) 07:44:23
>>658 그 판도물 보면 알록달록 색깔 칠하는 지도 그림파일들..
661
이름 없음
(20930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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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 (파란날) 07:50:52
>>660 빅토리아 2 백지도 검색해서 그림판 같은걸로 색칠
662
이름 없음
(7775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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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모두 수고..) 23:45:12
앵커판은 특이하게 잡담판이 엄청 많단 말이지
663
이름 없음
(13772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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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모두 수고..) 23:58:08
포옹하는 모양의 범용 AA 혹시 아시는 분 있습니까....
664
이름 없음
(147184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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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3:59:24
오늘은 물 건너 AA 수집 마감일.
665
이름 없음
(147184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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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4:03:09
>>663 / , ' :::|::::::::::::::::::::::::::| ,. "´ `ー=ミ__´゙ ルリ,、 从!ノ :::::::::::::, ´::|:::::::::::::::::::::::::| `⌒^`゙゜ |ハ八.゙|ノ' :::::::::::::::::::::|:::::::::::::::::::::::::| 。゜ ノ'ミ、,ハ! ,,、 ::::::::::::::|:::::::::::::::::::::::::| 〉゙メ、` ,. - ――――- 、 ルハ____ ::|:::::::::::::::::::::::::|、 `゙ - _..ィ扞´=ミミー / ヽ ヾノリ////ー-ミ.__ 从;`:..、 ゜ ,`゙´ /´ ̄´ _ .., |____ //////////////.゙ヽミメハ ミ::--イ´ / ,r ´/ / __ 廴__ ::''"//////////////´::`゙、:::::::'⌒` /._ / / / / _, '´ ___ ヽ ////`゙ ミ.///////lj: / し,../ / / / ,,〃 ∠____ =―///// `゙ :..、//l| ,' /// / / 。< ! 、__  ̄ _ テ ////////////`゙//l|: { ハ/〈。o<"ー ´ .| _ ̄´_゙_ヲ ///////////////`゙ヾミ l / ´ー―― 、三\ ///////////////////`ミ 、 / , ―――-― ´三三.ハ  ̄二ニニニニニニ_`゙气/// ゙ミ 、 / 彡´.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V  ̄/////////////// ̄//////// ミ 、 /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V //ミミ;、//ミ//、 ̄二ニミ;:.、//////// ー 、 /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 ー//////////// ̄ ̄´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ヾ/////////////////////// ノ リ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 {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ー//////////////////ゞ ヽ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이런 건 있더군. AAMZ Viewer의 위치는 /汎用AA/人間・モブ/人間・モブ13(その他).mlt
666
이름 없음
(85618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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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7:11:01
아침에 혼잣말이 하고 싶어서 이야기
667
이름 없음
(85618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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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7:11:53
마이너라고 해도 마이너 안에서 또 코드가 여럿으로 갈리니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 계속해서 걸리던거 메이저 코드는 참치어장에서 통용되는건가 아닌건가
668
이름 없음
(85618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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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7:13:37
워크래프트 사가같은 블리자드는 조금 한물갔다치더라도 마블이나 롤같은건 비교적 먹히지 않을까 싶은데 이거 자체도 의외로 없고...
669
이름 없음
(85618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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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7:13:59
그런가하면 또 마블 어장이 가동되거나 그쪽 aa가 채용되기도 하고
670
이름 없음
(85618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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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7:16:14
여튼 마이너 코드라고 싸구리 묶여서 불리지만 그 안에서도 방향성이 여럿이라... (흔히 나오는 소년만화계/혹은 히로인같은 여캐를 내세우는 미소녀-모에계 이쪽이 가장 큰 두 파벌같단 느낌) 일단 캐릭터는 모에계 캐릭터들이 가장 많이 채용되는거 같긴한데 어장 굴리는 장르로선 판도가 한떼 엄청 불탄거보면 밀덕이나 역덕참치들도 꽤 되고
671
이름 없음
(85618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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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7:16:58
개인적으로는 호러 어장이 흥해줬으면 한다만 괴담 어장 옛날에 열렸을때 나중에 투고한 사람 나혼자... 내 투고 멈추니간 어장정지... 이런거 본 기억 있어서 아프다 끅
672
이름 없음
(77329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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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7:21:27
MCU는 좀 있었고, 등장인물 많으면 대리AA정하는게 세월이기고 해서
673
이름 없음
(64781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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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7:24:08
누군가 파서 선도하기 시작하면 일단 보는 사람은 생기긴 하던데. 내가 해본 경험담.
674
이름 없음
(64781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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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7:26:15
그리고 위 말대로 등장인물 많으면 정하는 게 세월이기도 하다는 단점도 있긴 하지. 예시로 말한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경우에도, 챔피언만 143개가 넘고…
675
이름 없음
(19190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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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7:41:00
정하는데 한 세월이지만, 리그오브레전드는 시작한다면 일단 10명만 만들어놓아도 되지 않을까
676
이름 없음
(64781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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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7:42:48
난 롤 접은 게 아마 탈리야 나왔을 때라서 난 어장 못 열겠네
677
이름 없음
(19190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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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7:44:25
한 경기 진행하는데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참 연재하다가 끝나고 다음 경기 구상할때 그때 가서 다시 챔피언 몇명 추가하고. 또 새로 10명 맞추지 않고 이전 경기에 챔피언 재출연해도 되니까 말이야. 적다 보니 이건 소환사의 협곡에서 AOS식 진행할 때나 그런 거라고 깨달았다... 룬테라 세계관으로 야루오 어장같은거라면 분명 오래 걸릴거야.
678
이름 없음
(85618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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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7:46:20
푸키먼 같은 식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막말로 푸키먼도 수백종 넘지만 그중에 등장하는건 백종이나 되긴하나?...
679
이름 없음
(19190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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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7:48:54
앵커 포켓몬 어장들처럼 그냥 이런 챔피언이 있다는 식으로 창작해도 되겠지. 시스템이나 밸런스는 또 어떻게 할지가 고민일테지만
680
이름 없음
(85618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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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7:54:58
솔직히 시스템이 가장 큰 문제
681
이름 없음
(54667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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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09:18:56
시스템 제작... 해보니까 지옥같다 0부터 만드는건 더더욱
682
이름 없음
(39578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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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14:00:59
게임처럼 본격적인 시스템 짜려면 한세월이야 밸런스 맞추려면 두세월
683
이름 없음
(46299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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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14:05:45
AoS 어장 해보려다 리얼에 피폭당해서 의욕이 숨졌어...
684
이름 없음
(6985724E+6 )
Mask
2019-02-25 (모두 수고..) 15:41:12
가장 무서운 적은 리얼이야 어장주든 참치든
685
이름 없음
(39536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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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16:14:29
>>671 공감
사실 나도 호러호러 입 놀렸는데 막상 쓸려니까 쓸 수가 없었다
역시 중요한 건 공급자임
686
이름 없음
(68905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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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17:01:50
시스템인가. 열심히 제작해서 어장도 진행중이지만 데이터가 너무 불어난 나머지 진입장벽이 천원돌파했다.
687
이름 없음
(79774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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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20:04:01
솔직히 있는거 쓰는게 편하긴 하지, 시스템
688
이름 없음
(147184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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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모두 수고..) 20:13:39
AA 캐릭터를 일종의 배우라고 생각해보니 재미있다. 각 작품은 연예기획사 같은 거고. 이렇게 말하니 메타픽션 같네.
690
이름 없음
(45733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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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모두 수고..) 21:52:48
수고수고
691
이름 없음
(40068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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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FIRE!) 00:42:57
692
이름 없음
(71581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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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 (水) 11:55:21
극중극이라니 블랙라군 생각난다. 작가가 블랙라군 드라마 촬영하는 컨셉의 동인지 내놨었지. 그나저나 배우라고 보면 야루오는 엄청난 대배우가 되겠군..... 여배우 쪽에서 거물은 스이세이세키, 하루히 등일까? 과거의 여우 주연이란 느낌으로. 그리고 한류 스타 시노아.
693
이름 없음
(23025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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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 (水) 12:01:42
전역했습니다.
694
이름 없음
(51680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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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거의 끝나감) 08:27:18
695
이름 없음
(53681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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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거의 끝나감) 09:52:39
전역 축하함다 잊지않고 돌아오는 연어님들 화이팅
696
이름 없음
(53681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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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거의 끝나감) 09:58:46
야루오는 대배우라기보다 모브의 군집체로 보여지더라. 근데 시노아는 왜 한류스타야 ㅋㅋ
697
이름 없음
(53681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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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거의 끝나감) 10:00:16
그러고보면 하루히나 로젠메이든 계열은 국산물에서 잘 안보이는거 같아. 로젠쪽에선 그나마 스이긴토가 자주 보이지. 그리고 쿈코.
698
이름 없음
(51680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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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거의 끝나감) 10:02:02
풍평피해- 하지만 시노아고...
699
이름 없음
(8505406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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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거의 끝나감) 10:11:02
요망함 No.1에 시노아만한 애가 없는거같아 날 가져요 엉엉
700
이름 없음
(38288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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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거의 끝나감) 10:28:36
일본 AA계는 하루히랑 로젠메이든이 현역이던 시절부터 발전했으니 그때부터 당시 인기 캐릭터들을 많이 써 왔고 국내 AA계는 역사가 비교적 짧으니 캐릭터도 비교적 최근 경향인 거 아니려나
701
이름 없음
(42744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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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파란날) 16:17:08
바하 AA를 찾는데 바이오하자드 목록이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B항목에는 없던데 대체 어디에 있는거지?
702
이름 없음
(65188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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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파란날) 16:19:31
>>701 AA장소는 여기보다 어장주분들이 있는 곳에 문의하는게 빠르기는 합니다
バイオハザードシリーズ
703
이름 없음
(42744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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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파란날) 16:36:34
>>702 그런감.
어쨌든 알려줘서 고마워 참치!
704
이름 없음
(25923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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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FIRE!) 17:55:01
2월에 휴일 3일 3월에 휴일없음으로 일하고 있는데 으깨질것같아...
705
이름 없음
(54515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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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水) 08:36:40
적절한 휴일은 업무효율 향상에 도움이 되거늘
706
이름 없음
(9147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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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09:03:22
음... 포켓몬 관련 AA를 스쳐지나가듯이 보면 '포켓몬 마스터'가 되는 일직선의 길만 유도 또는 강조되어지는 듯한 느낌이 마치 태어나서 좋은 학교를 나오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 상식선에서 살아가라는 사회적인 현실을 보는 것 같아서 그다지 썩 내키지는 않네;;; (물론 포켓몬 AA 관련을 많이 보지도 않고 곁눈질한 내가 이런 말하는것도 뭐하지만;;;)
707
이름 없음
(91179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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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09:04:38
사실 트레이너가 다 대학원생이라 박사가 도감채워와라고 해서 그렇다 카더라.(아무말)
708
이름 없음
(9147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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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09:05:53
>>707 덕분에
포켓몬 관련 주제글은 앵간하면
거르고 보는(해당 주제글 하는 어장주에게는 유쾌하게 들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편;;;;
709
이름 없음
(9147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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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09:07:48
꼭 도감을 박사에게'만' 받아와야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다른 방향성과 다른 방안을 통해서 도감을 얻어가든지 하여 박사로부터 지정된 길로 가지 않는 방안은 정말로 없냐고 묻고 싶기도 하고
710
이름 없음
(91179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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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09:07:49
뭔가 특정 스포츠물에서 왜 그 종목 최고만 노리나 같은 이야기 느낌이야.
711
이름 없음
(9147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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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09:09:13
>>710 사실 최고만을 노리지 않는 스포츠물은
케이온 같은 경우로 빠질 가능성도 있기도 하고
(물론 케이온이 난 나쁘지 않다고는 보기는 하는데;;)
712
이름 없음
(9147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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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09:09:39
뭐 애초에 스포츠물을 케이온에 들이대는 나도 이상하기는 하지만;;;;
713
이름 없음
(9147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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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09:12:35
도감이라는걸 특정 인원에게 한명 한명에게 주기보다는 ㄴㅁㅇㅋ 라든지 공유하는 시스템같은걸 개념으로 접근하여 모바일 앱같은걸로 깔아서 실행하는 정도를 통해서 도감을 채워야한다는 압박에서 자유로울수 있는걸 상상해보기도 하고;;;;
714
이름 없음
(91179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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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09:13:51
>>713 게임 설정상 도감에 입력하면 박사들이 연구하는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되던거 같더라. 박사가 주는 이유는 박사가 만들어서(...)
715
이름 없음
(9147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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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09:16:51
>>714 '박사가 주는 이유는 박사가 만들어서(...)'
알곤 있었지만 이렇게
글로보니 훨씬 단순하네;;;
싶은 생각이 ㅋㅋㅋ
716
이름 없음
(91179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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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09:18:21
결국 게임 시스템 자체가 박사가 재능있어보이는 트레이너에게 도감 주고 채워와라는 거(아무말)
717
이름 없음
(9147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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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09:18:46
박사로 부터 졸업하고 독립하여 진행하는 스토리는 과연 나올려나
718
이름 없음
(9147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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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09:19:38
트레이너는 도감을 채우기 위한 존재이었다(아무말)
719
이름 없음
(9147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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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09:24:56
고대종이라는 개념으로 자리매김해버린 기존의 포켓몬 이외의 존재에 대해서는 사실상 미지에 가까우니 그러한 미지를 탐구하고 탐색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수집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지원받아진걸 바탕으로 하여 벌이도 할 수 있고 벌이 이상의 명예도 딸려올수도 있으니 상부상조하는걸로 본다면 말이 아예 안되거나 억지스럽지 않은걸 모르는것도 아니지만 갠적으로 뻔할 뻔자로 받아들여져서 말이지;;;;
720
이름 없음
(9147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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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09:28:56
아침이라서 그런지 한산해서 쓰는데 별 부담이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술술 글들이 써지네 ㅋ
721
이름 없음
(91179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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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09:31:58
가장 중요한 문제. 그런 어장을 누가 만들지?
722
이름 없음
(53632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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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09:34:25
실은 최근 진행되는...이라고 햐도 3년 사이지만 아무튼 진행되는 장기 포켓몬 작품 중에 실기 포켓몬처럼 박사에게 도감 받고 여행가라는 작품은 없는게 함정이지만
724
이름 없음
(53632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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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09:37:51
물건너에서 번역되는 것들 전부. 완결된거는 넘어가도 나머지는 아카데미 형식이나 스포츠식으로 하는거고.
725
이름 없음
(9147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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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09:39:02
726
이름 없음
(9147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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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09:42:22
나중에 사정되면 봐야지 싶은 생각이...
727
이름 없음
(13080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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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09:44:01
참치어장에서 현재까지 진행되는 것들도... 대부분 실기랑은 상당히 다른 느낌이네.
728
이름 없음
(9147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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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09:46:40
>>727 '실기랑은 상당히 다른 느낌이네. '
입문자도 아니기에
몰랐네요;;;
729
이름 없음
(77475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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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10:22:31
개인적으로 위에 나온 이야기처럼 푸키먼은 아예 그쪽 방향이니 어쩔 수 없단 느낌 푸키먼이란 소재나 세계관보단 배틀 양식에 이끌려온 사람들이 대다수란 느낌이니깐 마치 유희왕에서 천년 아이템이나 과거의 환생이란 소재가 있지만 그보다 듀얼로 해결하는데 초점 맞춘다는 느낌?
730
이름 없음
(77475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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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10:22:57
뭐 푸키먼 세계관으로 놀고싶으면 놀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다들 유일신/비열몬을 하려고 오는거니깐(다수파)
731
이름 없음
(9147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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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10:27:35
'푸키먼' 이라는 단어의 개념이 어떤 말을 뜻하는지?
732
이름 없음
(53632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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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10:28:13
포켓몬. 영어 발음에서 따온거야.
733
이름 없음
(9147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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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10:29:55
734
이름 없음
(9147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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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10:30:07
전 또 별도의 세계관을 뜻하는 건줄 알았네요;;;
735
이름 없음
(9147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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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10:31:57
'배틀 양식에 이끌려온 사람들이 대다수란 느낌' 배틀이라고 해도 저 개인으로서는 그다지 썩 매력적으로 와닿지는 않네요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한 양념정도로만 보고 있거든요;;;; 대다수에서 멀어진 소수에 속하는 분류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736
이름 없음
(77475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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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10:40:07
일단 갈등이나 서사같은건 다들 취향이지만 그걸 배틀로 해결한다는 느낌?
737
이름 없음
(77475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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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10:40:50
유희왕도 매번 세계관 리셋된다는 느낌이고 주제나 양상도 다 다른데 해결하는 방식은 듀얼이란 공통점이 있으니깐 푸키먼도 그런 느낌으로 생각함
738
이름 없음
(77475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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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거의 끝나감) 10:42:49
인물과 세계관은 어장주마다 어느 정도 다르고(물론 암묵적으로 통용되는 게 있긴하지만. 그러니깐 양판소에 오크, 엘프, 드래곤이 나오면 오크는 돼지머리의 취익취익 수인이나 워크래프트의 녹색 근육 덩어리들이라던가 엘프는 숲에 사는 예비 노예들(막말)이고 드래곤은 겁나 쎈 거대 도마뱀 종족이다. 이런 암묵적으로 공통되는 설정이 있으니깐. 그런 느낌으로 세계관에서 비슷하거나 똑같은 뜻을 지닌 단어들이 통용) 인물과 세계관이 틀리니 분위기나 갈등이 생기는 원인도 다르지만 그걸 가속/해결하기 위해 배틀한다는 느낌? 누가 누구와 배틀하며 왜 배틀하는가 이런건 어장주마다 틀려도 배틀한다는 게 공통이니
739
이름 없음
(11239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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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水) 16:03:21
어장 열고 바로 캐릭터 메이킹을 하고 프롤로그를 투하하는 것과 미리 만들어둔 프롤로그를 투하하고 캐릭터 메이킹을 하는 것 뭐 케바케긴 하겠지만 어느 쪽이 더 관심을 끌기 좋을까
740
이름 없음
(7760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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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水) 16:25:20
요즘은 뭔가 그럴듯한 프롤로그를 쓰고서 캐메없이 시작한 다음에 참치들 행보나 앵커에 맞춰 과거사나 성격을 첨삭하는 게 트렌드인 모양.
741
이름 없음
(80720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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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水) 16:26:52
후자네요. 전자는 메이킹떄 잠깐 참여하고 빠져나가기 쉽고? 우선 이야기의 얼개와 필력을 감상한 다음에야 꾸준히 참여하게 되더군요
742
이름 없음
(80720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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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水) 16:55:35
이미 형식이 널리 알려진 경우엔 캐릭터메이킹부터 가도 부담이 없어보여요. 예를 들면 성배전쟁같은거. 참여자들이 이미 전개방식에 대해 공통된 이해를 가지고 있기에 사전설명없이도 어장 콘텐츠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낯선 시스템이나 오리지널 세계관을 쓰는 경우 그 이야기에 흥미를 갖게 만들 최소한의 밑밥, 가이드라인이 제공되어야 어떤 캐릭터가 괜찮을지 감도 잡히고 기대감을 갖게 만들게 하여 보다 자칫 옅어질 수 있는 관심도를 보강할 수 있다고 봐요
743
이름 없음
(74378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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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水) 22:03:16
프롤로그 하는 동안 참치가 모이기도 하고 말이지
744
이름 없음
(62072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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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水) 22:09:42
프롤로그하고 메이킹하면 캐붕 일어날 수 있으니깐 이 부분은 어찌되든 캐릭터 메이킹대 안바뀌고 확정입니다. 싶은 부분만 보여주는게 좋을거 같네요
746
이름 없음
(98591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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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水) 07:37:12
하이
747
이름 없음
(527606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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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水) 10:04:55
로우
748
이름 없음
(98591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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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水) 10:11:33
BABA IS YOU 를 하는데, 넘 어려워서 공략보다가 이런 것도 못한다는 자괴감 든다.,.
749
이름 없음
(98591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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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水) 10:12:03
애초에 치유받으려고 하기 시작한건데 괜히 마음아프다...
750
이름 없음
(98591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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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水) 10:13:19
아무리 어렵고 모르겠다고 해도 공략 보고 다 따라하면 그냥 공략 비디오 보는 거랑 다를 바 없지?
751
이름 없음
(527606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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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水) 10:15:03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막히면 그냥 끄고 다른 거 하다 오거나 공략 보는 게 마음 편하지
752
이름 없음
(98591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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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水) 10:20:28
앵커판의 어장 트렌드 라고 하면 뭐뭐가 있을까
753
이름 없음
(98591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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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水) 10:22:52
일단... 잡담 어장. 어떤 어장을 올리든 나메를 단 어장주는 잡담 어장을 파게 되어있다고 해도 과안이 아니라 생각.
754
이름 없음
(98591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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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水) 10:24:35
그리고... 오리지널 앵커 어장. 스토리가 있고, 주인공이 있고, 앵커를 받거나 주사위를 굴리거나 하면서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어장.
755
이름 없음
(98591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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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水) 10:27:19
판도 어장. 꼭 현실의 역사가 아니어도 되지만, 나라와 역사, 그리고 특징 등을 골라서 이러이러 한 세계는 어떻게 흘러갈까- 하고 주사위를 굴리는 어장
756
이름 없음
(98591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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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水) 10:30:04
성좌 어장. 성좌물 소설에 영향을 받아, 참여하는 참치들이 성좌 나메를 달고 어장주가 진행하는 세계에 그 나메에 맞는 권능을 행사할 수 있는 어장
757
이름 없음
(98591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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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水) 10:32:29
역극 어장. 성좌 어장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참여하는 참치들이 어장의 주인공 주변 인물들이라 가정하여 주인공과 실시간으로 함께 대화하고 행동하는 어장
758
이름 없음
(98591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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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水) 10:34:42
포켓몬 어장. 비열몬과 같은 일본의 유명 포켓몬 어장에서 따온 어장.
759
이름 없음
(98591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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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水) 10:35:46
성배 전쟁 어장. 포켓몬 어장과 같이 일본의 유명 성배전쟁 어장에서 따온 어장
760
이름 없음
(98591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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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水) 10:37:44
일단 내가 아는 것들 적당히 적어 보았는데, 어떻게 생각해? 내가 말한 것중 잘못 알고 있다거나, 이거 빼먹었다거나 하면 말해주기 바람
761
이름 없음
(527606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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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水) 10:49:04
잡담어장을 꾸리지 않는 어장주는 제법 있었던 것 같은데 대부분 간간히 다른 잡담어장에 출몰하긴 해도
762
이름 없음
(527606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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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水) 10:55:13
오리지널 앵커 어장이 스펙트럼이 좀 넓긴 하지 아니면 가끔 텍스트 어장이나 아주 가끔 순수 소설식 AA도 있고
763
이름 없음
(68667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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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水) 12:15:01
텍스트어장은 잠깐 여럿이서 시도가 많았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 불씨가 다 식어보린거 같아
764
이름 없음
(18133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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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水) 19:38:16
근본적인 문제: 시각적 효과의 부재로 인한 참여자 저조
765
이름 없음
(56620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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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水) 21:58:16
텍스트 어장은 등판하면 무조건적으로 관심가지고 참여해보려고 하는데;;;; 네가 참여했던 곳들은 늘 연중 각이거나 연중을 하고 있는 상황에 놓이더라구;;;;
766
이름 없음
(56620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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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水) 22:07:02
무심해서 그런지 요즘들어서는 포켓몬 어장은 이전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든듯한.. (물론 그렇다고 아예 없다는건 아니고 활동건수가 많이 줄었다고나 할까나...)
767
이름 없음
(61220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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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불탄다..!) 19:28:28
섬나라의 용병기나 기사도같은 어장을 연재한다면 참여해줄 참치들이 있으려나... 대략적인 구상은 오리지널 세계관(판타지요소 첨가+중세시대 차용)에서 의뢰를 받아 용병단을 굴리는 이야기로 생각하는데 말이지.
768
이름 없음
(61220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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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불탄다..!) 19:29:33
그나저나 요즘 참치들 수가 꽤 줄어들었네. 전에는 지금 시각에도 한 100명,120명까지 있었는데 말이야.
769
이름 없음
(59131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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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불탄다..!) 19:30:58
방학시즌이었으니까 ?
770
이름 없음
(59131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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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불탄다..!) 19:57:15
아무튼 리얼이 잘못했네
771
이름 없음
(3860963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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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불탄다..!) 20:27:06
리얼이 바빠지기 시작하면 아무래도 유동인구가 줄지. 방학때쯤 되면 또 오르고.... 학생인구가 많다는 뜻일까
772
이름 없음
(12285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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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불탄다..!) 22:51:13
그래도 늦은 밤이 되면 더 늘어나 100명 가까이는 채우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앵커판과 AA를 이용한 주제글들은 쓰는 사람이 한정되기 마련이네 일단 AA의 2D 그림체가 괜찮은 사람, 그러면서도 그냥 만화나 애니에 만족하지 않고 자기가 직접 AA를 이용해 글을 써보거나 그런 글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 그럴 시간이 있는 사람이라고까지 생각하면 100명 씩이나 있는게 많다고 생각해야 되려나
773
이름 없음
(052154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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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파란날) 09:57:08
' AA의 2D 그림체가 괜찮은 사람' AA의 그림체는 생각이상으로 준수하다고 봄 물론 뛰어난 그림체들도 있지만 요즘 만화들 보면 그림체는 그닥.. 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몇몇있기에(지극히 갠적인 기준이기는 하지만...) 100명이 타 커뮤랑 비교해보면 많다고 느껴지지 않겠지만... 달리 보면 100명이 적은 숫자라고 한다면;;;;
774
이름 없음
(052154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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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파란날) 09:58:23
'그냥 만화나 애니에 만족하지 않고' 나 또한 만화나 애니에 만족하지 못한 면도 있어서 AA를 구독하기 시작한 참치기에 와닿네... (물론 만화나 애니중에서 좋은 작품들이 더 많고 내가 그걸 찾지 못하거나 나랑은 삘이 맞지 않아서 못보는 경우도 있다지만...)
775
이름 없음
(82674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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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모두 수고..) 22:57:10
어장주에게 바라는건 아니지만... 중간에 연재하던 주제글을 하고 싶지 않거나 다른 주제글을 하고 싶다면... 적어도 기존에 하고 있었던 주제글에 '연재하고 싶지 않다' 라든지 '연재를 이만저만해서 할 수 없다.' 라든지의 글을 1앵커 올리는게 그렇게 힘든일인가 싶어서 안타까움이..;; 몇몇 주제글은 '인양'이라는 앵커로 도배되어시피하는데도 어장주 측에서 침묵으로 일괄하니;;;;
776
이름 없음
(82674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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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모두 수고..) 22:57:56
물론 어장주를 탓할 생각은 없지만... '인양'이라는 두글자로 도배되다시피한 주제글을 스쳐 지나가던중에 우연히 보았는데... 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이렇게 앵커로 글을 남겨봄;;;;
777
이름 없음
(82674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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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모두 수고..) 22:58:58
.. 쓰고 나니 모순인가 싶기도 '어장주에게 바라는건 아니지만...' 해놓고 이런저런 글을 써내려가는게 바라는거 자체인가 싶기도;;;;
778
이름 없음
(82674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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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모두 수고..) 23:14:29
그러고 보면 만약에 잡담판 불리되면 해당 주제글도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이곳에서는 기능하지 않겠지;;;;
779
이름 없음
(6024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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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0:43:26
인양
780
이름 없음
(95612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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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02:36
인양도 인양 나름이지. 어장주가 정말 다른 어장 연재 중이거나 뚜렷한 언급 없이 몇 달째 연재가 없었던 경우라면 모를까. 연재한지 정말 얼마 지나지 않았다던가 혹은 해당 어장을 보는 참치가 어장주가 사정이 있어서 월단위로 연재하는 것을 뻔히 아는데 허구한 날 인양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솔직히 인양을 통해 자신이 남보다 이 작품 애낀다고 자랑하는 것밖에 보이지 않음.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인양 문화 싫어함. 이미 오래 정착되어서 그냥 그러려니 보는 거지.
781
이름 없음
(6024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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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04:06
별 공지 없이 다른 어장 연재중이라면 기다리고 있어욧 인양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은데 그냥 잠적이라던가 하는 경우는 여기까지 신경을 쓰지 못할 정도로 바쁘겠거니 하는 편
782
이름 없음
(6024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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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05:42
그리고 나는 인양은 그냥 이 작품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ㅡ 하는 신호라고 생각해 어장 좋아하는 게 누구한테 얼마나 좋아한다고 자랑할 만한 것도 아니고
783
이름 없음
(44078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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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07:45
근데 앵커판에 마피아 어장 같은데 있나요? 뭔가 참치들이 각자 역할을 맡고 참여하는 어장이나, 참치들끼리 pvp하는 어장도 재밌을것 같은데 마피아 말고 그런 어장도 없고 마피아 어장은 슬슬 죽어가는 어장이 되어가고 있어서
784
이름 없음
(95612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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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08:22
보통은 그런데 간혹 얘는 인양을 단순히 그 작품이 좋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악용하는 거 아닌가 싶은 경우도 보았어서리.
785
이름 없음
(24302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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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09:25
그 한 경우를 보고 인양은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나보네
786
이름 없음
(95612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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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09:27
어.... 잘 모루겠소요.
787
이름 없음
(3488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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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10:04
단순히 어장주에게 응원하는 뜻이겠지.
788
이름 없음
(3488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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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11:38
굳이 타인과 비교하고 손익같은걸 계산할 필요가 있을까.
789
이름 없음
(6024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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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12:18
파티 짜서 포켓몬 PvP하는 어장도 있고 독자룰 카드게임 어장도 있었는데 터졌고 요즘은 잘 모르겠네
790
이름 없음
(95612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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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12:19
난 모르겠네. 대체로 어련히 알아서 기다리면 올텐데 왜 저러나는 생각이 더 큰 편이라.
791
이름 없음
(3488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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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12:25
남에게 미칠 영향을 하나하나 따지는건 신경증이라고 봐
792
이름 없음
(95612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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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13:11
손익계산은 뭔 소리인지 모르겠네. 인양이 마치 어장주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만족을 위한 도배처럼 보여서 눈살 찌푸려진 케이스 말할 뿐인데.
793
이름 없음
(6024881E+6 )
Mask
2019-04-11 (거의 끝나감) 11:13:47
개인적으로는 어장에 인양 차면 반가운 편 반가운가 신경쓰이는가는 사람마다 다르겠다만
794
이름 없음
(3488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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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14:05
조금이라도 보탤 수 있는걸, 할 수 있는걸 하면 소원이 이뤄지지 않을까여기는 미신? 아니 실제로 여기에 자극받고 올때도 있으니 단수뉴미신이라고 치부하긴 어렵다
795
이름 없음
(24302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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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15:16
꽤 예전에 한 어장에 인양이 20갠가 30갠가 박혀있던걸 본 적이 있어. 그중 마지막 15갠가? 그정도가 같은 시각에 올라왔더라고 오류라도 난건가 싶었지
796
이름 없음
(24924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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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15:52
>>795 같은 시간에 15개라니. 심하긴 하네.
797
이름 없음
(3488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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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17:24
저 사람은 나보다 어장에 대한 애정과시를 한다. 남보다 애낀다고 자랑한다고 보여진다. 저 참치는 다른 참치보다 돋보이고 특별하게 보여질 수 있다. 거기에 따른 편애가 발생할지도 모른다. 편애가 발생하면 그걸 받지 못하는 참치들에 대한 상대적인 차별이 일어난다. 차별이 일어나면 피해를 받는다. 고로 손익계산
798
이름 없음
(6024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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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18:42
다 익명인 와중에 누가 인양해준 사람인지 어떻게 알겠어 15개는 진짜 오류 아니여? 크크크크크로노스 같은
799
이름 없음
(3488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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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19:07
자신에게 피해가 아예 안간다고 여겨지면 애초 눈살 찌뿌려지지도 않는게 사람이라
800
이름 없음
(3488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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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19:48
말하는 패턴에 따라 특별히 기억되는 참치가 있다카더라
801
이름 없음
(24302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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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19:53
그렇겠지, 같은 참치였고, 초단위로 똑같았었고 말이야
802
이름 없음
(95612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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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20:06
아까 썼듯이 도배로 보여서 짜증난 거라 밝혔으니 남 심리 상대로 억측 소설은 좀 자제하자. 무례하다.
803
이름 없음
(24302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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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20:55
인양하는 모든 참치가 자기만족용 도배하는 참치라니 너도 무례하네
804
이름 없음
(95612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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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21:51
>>803 난독 아니면 내 글 다시 읽고 와라. 그런 경우도 있었다라고 했지 모두라 한 적 없는데?
805
이름 없음
(6024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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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22:54
와오ㅡ 갑자기 분위기 콜로세움
806
이름 없음
(44078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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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22:55
전쟁이다!!!!!
807
이름 없음
(44078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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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23:19
키보드를 준비해라!
808
이름 없음
(6024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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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24:01
가끔 아 이사람 그때 사람이네 싶은 참치가 있긴 하지 앵커 성향이나 글 쓰는 투가 익숙한... 인양 두 글자로는 알 수 없지만 뭔가 코멘트가 있다면 알 수 있을지
809
이름 없음
(3488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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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24:04
이런 시각도 있다는거야. 참치 심리분석이랄곳도 없어.
810
이름 없음
(6024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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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24:28
3 4연 크로노스까지는 종종 보이지만 10개 넘는 건 드문걸
811
이름 없음
(3488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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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24:43
전쟁인가! 주모 요기 팝콘이요!
812
이름 없음
(95612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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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25:07
전쟁 안 해, 이 참치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단순히 이런 시각도 있다란 얘기였는데 내가 조금 신경질적이었던 듯하네. 미안합니다..
813
이름 없음
(44078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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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25:47
>>812 네네 모두다 진정하죠
기껏해야 의견 불일치로 싸울 이유도 없고
814
이름 없음
(95612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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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26:42
ㅇㅇ 키보드로 하는 전쟁만큼 허무한 것도 없다. 피스가 최고지.
815
이름 없음
(3488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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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27:09
어머 payco 운동화 할인한다고 메세지왔다. 마침 새로 사야하는데 좋은 찬스네
816
이름 없음
(24302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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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27:46
나도 마솝을 잘못 했어
나도 인양을 한 적 있고
>>779 의 인양 한 단어에 바로 이어서 장문으로 "인양은 개인적으로 싫다" 라는 답글을 보니까 성급하게 판단했나봐
817
이름 없음
(3488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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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28:14
참치들끼리 싸우면 상어할아버지가 어흥하고 잡아간다? 그러니까 러브&피스! (도야가오포즈)
818
이름 없음
(44078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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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28:39
819
이름 없음
(3488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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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29:18
도야가오포즈은 근데 어쩌다 그런 밈이 된걸까 (...)
820
이름 없음
(24924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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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30:03
그래그래 평화가 최고야.(죠죠서기)
821
이름 없음
(6024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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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31:03
키보드 전쟁은 전리품조차 없는걸...
822
이름 없음
(24924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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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31:28
남는 건 허무함 뿐이지.
823
이름 없음
(5210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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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31:38
전리품은 스트레스야!
824
이름 없음
(3488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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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33:01
전리품은 아드레날린과 침묵. 그리고 혈압이네!
825
이름 없음
(24924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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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33:26
그런 건 싫으니 힐링 어장을 보면서 치유해야지.
826
이름 없음
(3488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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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33:49
힐링물이라면 어떤거?
827
이름 없음
(6024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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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34:01
복잡하지 않은 힐링 어장 어디 있나
828
이름 없음
(24924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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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34:14
지금부터 찾아야지(모험기분)
829
이름 없음
(3488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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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34:33
시스템현기증에 걸린 사람 어디 없나(아무말)
830
이름 없음
(422893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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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38:36
진짜 '힐링'만 쓰는 어장이 나온다거나.(아무말)
831
이름 없음
(3488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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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38:37
참치들끼리 pvp하는 어장은 푸키먼이었나. 그리고 최근에 체스룰도 만들어지고 있던거같아
832
이름 없음
(3488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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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38:50
턴 언데드!
833
이름 없음
(6024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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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39:15
오토 체스 어장이라던가(막 던지는 중)
834
이름 없음
(24924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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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39:25
>>830 당신은 이세계에서 힐링을 쓰는 듯합니다(아무말)
835
이름 없음
(3488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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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39:32
모브 잡담판에서 약속세계를 기반으로 체스룰이 만들어지던거같아. 자세한건 모르지만
836
이름 없음
(24924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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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40:02
인기 좋은 어장은 파생상품이 많이 나오네. 부럽.
837
이름 없음
(3488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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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40:15
근데 오토 체스라는거 그냥 AOS계열 게임아냐?
838
이름 없음
(422893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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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40:21
>>834 아니, 그건 뭐지?
아아, 이건 힐링이란 것이다.
뒤는 생략한 아무말
839
이름 없음
(3488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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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41:36
애기가 들리긴하는데 정확히 뭐라는걸 듣지는 못했어
840
이름 없음
(3488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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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42:35
클레릭을 소재로 나오는 서브컬쳐가 영 기억나는게 없어
841
이름 없음
(6024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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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43:00
AOS라기보단 랜덤디펜스에 가까울 듯? 그 유닛들로 웨이브를 막는 게 아니라 유저들 유닛끼리 싸움을 붙이는 차이
842
이름 없음
(422893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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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43:07
애초에 잘 안 나오잖아.
843
이름 없음
(24924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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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43:35
유저들 유닛들끼리 싸움... 유닛 제작... 뭔가 솔깃하다.
844
이름 없음
(3488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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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48:45
메탈슬러그 어택? 디펜스맵을 pvp사양으로 만들다니 제법이군
845
이름 없음
(6024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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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53:44
근간만 두고 최대한 단순하게 뜯어고쳐서 유저마다 유닛 뽑기를 시키고 조합을 하게 한 다음 전투는 다이스로 하게 한다든지 하면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네
846
이름 없음
(422893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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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1:57:44
예를 들어서 단순히 보병 기병 포병 해두고 가위바위보식으로 싸우게 하거나? 부대제한 10으로 둘 때 한 참치는 기병 8 보병 1 포병 1, 다른 참치는 기병 1 보병 5 포병 4를 골라서둘이 싸우게 되는거같이 결과? 생각 안했어!(아무말).
847
이름 없음
(60248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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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2:02:01
시스템 현기증이 있어서 자세히는 포기할게(도망)
848
이름 없음
(14961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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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2:03:16
기병 <충격력 30%> <보병 우위 30%> 보병 <밀집력 50%> <전장장악 25%> 포병 <공포효과 20%> 이런 속성을 덕지덕지 붙이고 싸우려나
849
이름 없음
(14961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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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2:07:21
참치어장 AA연재적으로는 각 클래스를 대표AA로 구분짓고 소전식 진형버프같은걸 설정해두곤 턴에 따라 스킬on/off와 위치변경/퇴각 기능을 넣으면 어떨까싶어
850
이름 없음
(1496195E+6 )
Mask
2019-04-11 (거의 끝나감) 12:08:27
뎃키검마의 팀 배틀 시스템을 조금 가져오면 견적이 꽤 나올지도 모르겠다
851
이름 없음
(14961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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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2:09:58
그러고보면 이런건 상대 속성을 추측할 수 있는 공용특성이 미리 준바되어있는게 좋다고 여겨
852
이름 없음
(1496195E+6 )
Mask
2019-04-11 (거의 끝나감) 12:14:06
매번 상대방이 서로 다른 스킬셋을 들고 있으면 전략을 읽으며 싸우는 맛이 부족하지
853
이름 없음
(24302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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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2:24:38
진형버프를 표현할때는 또 어떻게 해야되려나, 계산하는 데만도 시간이... 아니지, 진형자체는 ■■■□□□■■■ 같이 하면 그래도 좀 쉬우려나?
854
이름 없음
(422893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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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2:45:45
진형버프 그런거 없이 기병-보병-포병 순으로 배치 후 기병: 공격시 상대 파괴, 방어시 파괴됨 보병: 그냥 평범한 보병, 포병: 다른 병종이 남아있을 때 포병 수만큼 선공 여부 주사위 보정치, 전투시 파괴됨
그러니까
>>846 같은 경우는 선공 여부를 서로
.dice 0 9. = 5 +1,
.dice 0 9. = 7 +4
로 굴려서 더 큰쪽이 첫턴 공격
855
이름 없음
(422893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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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2:51:13
그러니까 최대한 단순화를 해서(?) 딱 넷만 외우면 되는거야!(아무말)
856
이름 없음
(14961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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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9:08:19
다이스는 최대한 적게 굴리는게 좋아
857
이름 없음
(14961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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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9:08:34
깔끔해보이질 않거든
858
이름 없음
(14961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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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19:11:54
저기다 지형과 숫자와 란체스터 법칙도 살살 녹여주자!
859
이름 없음
(75528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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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3 (파란날) 22:26:12
주사위 하나만으로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만드는 참치들
860
이름 없음
(16286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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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내일 월요일) 10:39:47
그게 어장의 매력 아니겠어
861
이름 없음
(16286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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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내일 월요일) 10:40:13
당신이 참치어장의 룰메이커인 것입니까?
862
이름 없음
(73328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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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내일 월요일) 11:17:07
오타나 맞춤법은 전염되는 건가? 본문에서 오타나 맞춤법 오류 내면 딴사람도 댓글에서 그 오류를 따라 쓰는 경향이 있더라. 무슨 SCP의 밈 오염 같음.
863
이름 없음
(16286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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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내일 월요일) 12:05:01
헷갈리던 사람들이 그게 맞는갑다 하고 쓰는 걸까...
864
이름 없음
(77630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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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FIRE!) 10:56:15
보던 어장주들 반 이상이 바빠서 잘 들어오지 못하는 잔인한 시기 내 어장라이프에 늦은 겨울이 오고 있어
865
이름 없음
(55559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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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4:51:10
블랙위도우 , 아이언맨 죽음 타노스 평화롭게 농사짓다가 초반에 죽음 캡마 헤일 하이드라 대사침 캡마 묠니르랑 방패 들고 싸움 캡마 늙은 할배되서 팔콘으로 세대교체됨 헐크 배너됨 , 이번에도 안싸움 토르 아스가르드 버리고 가오갤 합류 너는 영화끝나고 집에가서 가오갤1 오프닝을 보게될것임
866
이름 없음
(50394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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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5:06:48
음.
867
이름 없음
(2433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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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5:27:10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68
이름 없음
(2433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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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5:27:16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69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7:20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70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7:24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71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7:29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72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7:33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73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7:38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74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7:42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75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7:47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76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7:51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77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7:55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78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8:00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79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8:06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80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8:11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81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8:19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82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8:23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83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8:28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84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8:32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85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8:37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86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8:41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87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8:45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88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8:49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89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8:54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90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9:17
이미 영화 본 몸으로서 밀어내기다
891
이름 없음
(2433923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29:51
최근 20에는 없는데 이제 되었으려나
892
이름 없음
(7845839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35:07
웬일로 무명 잡담판이 불타나 싶어 헐레벌떡 뛰어왔더니만(시무룩)
893
이름 없음
(0121172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5:49:07
인생 최고의 업적이 화제작 빨리 본 것 밖에 없는 관종이 또
894
이름 없음
(6023211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7:28:38
최근 50에서도 밀어내야지
895
이름 없음
(3970898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8:37:39
아 일단 동참
896
이름 없음
(3970898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8:38:03
지금 누가 어벤저스 네타 어장 팠음 네타바레로 검색해봐 차라리 그쪽 와서 놀자
897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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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38:35
누가 친절하게 네타 어장도 파줬는데 그쪽에서 노업하면서 놀면되지
898
이름 없음
(3970898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8:41:47
음 일단 몇 레스만 하면 되니깐 도와줄 참치들 없나?...
899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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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42:04
10 레스 전후는 여럿이서 하면 별거 아니지만 혼잣말 하면서 달리기엔 벅찬 레스수라고...
900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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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42:29
나도 그냥 위에 참치 본받아서 도배로 밀어낼까 음
901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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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43:32
노업달고 도움 요청한게 개그였나....
902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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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43:51
혹여 몰라서 단 노업인데
903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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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44:08
혼잣말 대잔치 결국 해야겠네
904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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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44:50
개인적으로 자캐딸하면 흔히 중2병 사춘기, 네덕 사회적으로 소외된 찐따의 발악 뭐 이런거 흔히 떠오르는데 난 개인적으로 놀란게 연령과 경력에 상관없이 이런 자캐딸 푸쉬 시도하는 인간들 집요하게 있어서 놀랐음
905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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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45:44
중국의 유명 모 배우는 성공한 신인이었는데 자기가 감독이면서 동시에 주인공인 영화를 찍었는데 그 내용은 완전초인인 주인공이 하렘무쌍하는 내용이었다고 들었다
906
이름 없음
(92130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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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46:59
도배도배
907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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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47:14
마블 코믹스라면 비욘더 사건이 유명하고 (편집장이 자기 자신을 본딴 캐릭터 넣고 여태까지 마블 코믹스 세계관을 다스리던 신적 존재인 리빙 트리뷰널보다 더 강하게 만들라 우김) 따따베 편집자도 악명높네 자기 이름으로 된 미소년 사기 캐릭터 넣으라고 강요해서 억지로 그리게 했다거나 지금 케모노 프렌즈 2로 악명높은 모 PD도 아이카츠 PD일때 자캐딸 했다거나
908
이름 없음
(92130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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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47:16
밀어냄밀어냄
909
이름 없음
(92130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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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47:40
자캐딸 두렵두렵
910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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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47:53
나잇살도 먹을 만큼 먹고 경력도 쌓일 만큼 쌓인 인간들이 이렇게 자캐딸 그것도 심지어 자기 자신을 그대로 따온 자캐를 집어넣어서 자캐딸만을 위한 작품들 만드는거 보면 헛웃음 나올 지경이더라
911
이름 없음
(92130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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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48:14
그러게
912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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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48:41
자캐딸에 대한 욕망이 얼마나 거대하면... 사춘기때는 아직 머리가 커가는 단계라쳐도 머리가 이미 클 만큼 큰 어른이 되서도 그러는거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사람인데도 그런 사람도 있고
913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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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49:28
이런거 보면 자캐딸이 단순히 웃어넘길게 아니라 진지하게 경계해야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별의 별 생각 다 드는 에피소드들이더라 저런거
914
이름 없음
(92130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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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50:11
자캐딸로 망한 작품들도 많지... 내 시체를 밟고가라2 라든지. 시이나마스라든지...
915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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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52:12
그건 그나마 자'캐'딸이라도 되지 위에 비욘더 사례나 따따베는 '자'캐딸이라서 더 무서움 자기 '캐릭터'가 강해야되! 수준을 넘어서 '자기'가 강하고 짱짱멘이고 무결점의 캐릭터고 그힘을 막 마구 휘둘러야되고 그런 꺵판은 다치는데 남들은 나를 존중해줘야되! 이러는거보면 음
916
이름 없음
(92130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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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52:23
시이나 맞나 시이카였나 가물가물
917
이름 없음
(3970898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8:54:25
생각해보면 그거랑 정 반대지만 역샤의 샤아는 신기하네 이야기하다보니
918
이름 없음
(92130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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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55:11
역시 캐릭터로서 매력적인지가 바탕이 되야...
919
이름 없음
(3970898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8:55:32
토미노옹이 싫은 중년이 된 자신을 투영해서 만들었다길래 그거 이전에도 사야는 사실 개그캐()긴 했지만 여기서 불후의 명대사인 '라라아는 내 어머니가 되어줄지도 모르는 여자였다!' 남기고 아...아앗
920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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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56:00
자캐딸이랑 정반대로 자기 자신을 투영한 캐릭터를 최대한 혐오스럽게 묘사해버린거니깐
921
이름 없음
(3970898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8:56:30
뭐 그래서 그 투영의 여파로 사야의 이미지는 붉은 로리콘() ...뭐 덕분에 지금까지도 네타 캐릭터로 언급되는거 보면 다행인가?
922
이름 없음
(3970898E+5 )
Mask
2019-04-25 (거의 끝나감) 18:56:38
거의 웃음벨 취급이더만...
923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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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58:54
그나저나 아무리 생각해도 '라라아는 내 어머지가 되어줄지도 모르는 여자였다!' '라라아가?' (사망) 이 전개는 진짜...
924
이름 없음
(92130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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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8:59:48
당시에 봤을 때는 별 생각 안 들었는데 요즘에 갑자기 개그캐처럼 그런게 제시되서 놀랐었다
925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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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9:00:33
요즘은 직접 본 사람들 드물테니깐 그나마 재방영
926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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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9:00:43
결정되긴했는데 역샤까지는 재방영될려나?...
927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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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9:01:58
일단 독수리 5형제도 그렇고 사야 네타캐릭터설이라던가 물건너서는 이미 준 네타캐릭터 취급받던거 같던데 실제로 보던 일본 AA 작품에서 로리콘으로 나온 캐릭터보고(코X로 사감) 처음엔 누구 AA인지 몰라서 혼란했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크와트로 버지나씨...
928
이름 없음
(92130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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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9:03:27
역샤 처음 나올 때는 여고생쟝들 집단자살도 유발시켜 사회문제도 됐다던 나쁜남자 곽달호씨 어쩌다 이렇게 됐나
929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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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9:05:39
왜 모 반쪽짜리 잡종 나이트 엘프도 다크히어로 순정남 이미지였어 그리고 현재는 진지해서 웃긴 개그캐...
930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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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9:06:12
지가 공대 MVP 먹지 않으면 성에 안차서 트롤링하다가 공대 터트리는 짓 반복하는 트롤이란 비유가 정확한 모 프렌차이즈의 모 엘프씨...
931
이름 없음
(92130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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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9:08:01
만년동정 정도면 곱게 간 편이지...
932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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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9:09:17
그건 인정 모성애 로리콘이란 이미지 생긴 누구에 비하면 결말이 고왔지
933
이름 없음
(92130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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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9:09:57
블리자드 다른 애들 비참한 몰골들에 비하면...
934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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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9:11:27
영원한 왕이란 없군요 아버지...도 나름 괜찮지 않았나 해피엔딩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악역의 최후로는 괜찮았음
935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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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9:11:43
....1대 리치킹에 비하면 2대 리치킹은 호상이지 진짜 언급도 없이 푹찍
936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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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9:11:58
그 사이에 귀신같이 아무 언급없이 사망처리되고 크로니클에서 언급좀 되고 땡처리
937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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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9:12:39
거기다가 블러드후프도 봐라 게임내에서 뭐 보여주는것도 없이 그냥 바로 사망처리해버리고
938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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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9:14:00
끙... 호드나 그 호드 출신 쪽 인사들은 뭐 진짜 언급도 없이 가거나 별거없이 끝났는데 (흐미쉽헐! 다음 확팩 가보니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넬쥴/케른, 블러드 엘프를 영입한 호드에 의해 사망한 줄진) 아서스라던가 일리단은 진짜 호상이었구만 다시 생각해보면...
939
이름 없음
(92130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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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9:14:11
자랑스러운 여성대족장 실바나스 같은거...
940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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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9:15:49
실바나스 페미언급은 그거 한줄 나온 뒤 그 뒤로는 없는거 같던데 그보다는 실바나스가 실바나스한거라 캐릭터성은 여전한데 문제는 블리자드가 호드는 악이 아닙니다 해놓고서 바로 실바나스가 실바나스하게함 어느 쪽으로 가든 가로쉬라 고짐고 재탕이라 욕먹게 지 무덤 지가팜
941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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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9:16:36
워 3의 새로운 호드 이미지에 기대서 출발시켜놓고 왜 갑자기 워 1- 2 호드로 원시회귀하지?...
942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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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9:16:51
실바나스는 그냥 갑자기 군주가 아서스로 바뀐 레벨인거같고
943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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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9:18:25
호드 네임드들을 갈아대고 갈아댔으면 그만큼 새 네임드들을 보충해줬으면 모를까 그것도 없어서 지금 나타노스랑 실바나스 둘만이 수다쟁이된 웃기는 상황까지 왔...
944
이름 없음
(55457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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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9:24:28
그래놓고 포세이큰의 새 영웅 Drakedog 같은 식이 되진 않겠지.
945
이름 없음
(39708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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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거의 끝나감) 19:28:28
하... 그나저나 진짜 아서스 최후는 리치킹같은 대악인까지 된 인간 최후로선 양반이었네 적어도 최후에 한 사람이라도 아서스 위해서 슬퍼해줄 사람 있었고 오체분시 되거나 모욕속에서 생애를 마감하는 놈들도 넘쳐나는데 자기 눈을 감겨주는 아버지 곁에서 조용히 삶을 마감한게 어디냐
946
이름 없음
(33718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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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모두 수고..) 10:44:07
아~~ 마블 어장 많이 보고 싶다~ (엔겜 뽕 차오른 참치)
948
이름 없음
(95891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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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거의 끝나감) 20:37:42
수고수고
949
이름 없음
(95399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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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6:07:52
XX위키에서 결국 AA작품 목록 삭제 토론이 열렸네 옛날부터 등재 기준이 굉장히 빽빽한 사이트라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지라 드디어 올 게 왔다는 느낌이지만 말이야 실제로 AA작품은 아니지만 조회수가 확인 불가능한 일본 사이트에서 연재된 작품들은 등재 기준을 확인할 수 없으니 등재 기준 미달이라며 문서가 삭제되거나 등재가 안 된 소설과 웹툰을 몇 개나 본 적이 있어서 마찬가지로 조회수가 확인 불가능한 AA작품도 언젠가는 삭제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때가 왔다는 느낌
950
이름 없음
(95399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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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6:25:10
아, 그렇다고 삭제가 확정된 건 아님 등재 기준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토론 진행 중인 것 같더라 잘 풀리면 좋겠네 그것과는 별개로 가정의 이야기지만 만약 AA의 조회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해도 참치 작품들은 대부분 조회수가 처참했을 것 같다ㅠㅠ 국내에서도 AA풀이 더 커졌으면...
951
이름 없음
(57299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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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6:41:24
'별도의 기준을 마련하기 어렵다'라고 했지만 그냥 기존 관행으로 싹 다 지우기엔 지금까지 쌓인게 꽤 많으니까 함부로 밀어붙이긴 어렵지않을까싶어 ! 너무 낙관적인 AA작품들을 '자캐커뮤'활동의 일환으로 보는 시각은 조금 충격적이었지만 말야.. 나는 그것들을 실시간 참여가 가능한 웹툰으로 보고 있었는데 외부의 시선으로 보면 그렇게도 보인다는걸 처음 알았어. 물론 겉핥기로 봤을뿐이겠지만 깊게 안들어간 상태에서의 첫인상은 뉴비영입에 있어 중요하니까 고려할 수 있는 의견이 아닐까싶고.
952
이름 없음
(85258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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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6:54:06
말이 나온김에 그쪽을 뒤져봤는데 그쪽에서 사는 사람 눈에는 그렇게도 보이겠구나 싶더라. 응. 사이트 처음 들어와서 눌러본 곳이 연재물이 아니라 잡담판이라면 더더욱. 물론 애당초 그 업계를 모르는 입장에선 그런 의견 자체가 안나오겠지만
953
이름 없음
(44430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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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6:58:56
솔직히 말해서 자캐 커뮤 운운은 안좋지만 등재기준 자체는 할말없으니깐
954
이름 없음
(44430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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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6:59:45
AA물만 따로 봐달라는것도 형평성 어긋나긴한데... 이제 막 국내에 갓 태어나고 소규모로 유저층 형성된 장르랑 이미 유저층 부풀 대로 부푼 타 2차 창작 장르랑 동재 기준 똑같이 취급하는게 좀 엄격하지 않나 생각도 들고...
955
이름 없음
(44430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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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7:00:49
그리고 막말하면 그거 개별문서 허용 안하면 AA물 국산 컨텐츠 분량 엄청나게 길어질거 같아()
956
이름 없음
(44430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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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7:01:15
솔직히 말해서 개인소감인데 식물 위키에 등재된 AA 작품 문서는 솔직히 말해서 좀 할말 많긴한거 같음...
957
이름 없음
(44430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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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7:01:41
줄거리를 해당 문서에 다 써놓은 경우가 있어서 분량이 너무 길어져() 보통 줄거리는 별개 항목으로 빼지 않나?.... 싶은데 개별문서 안되니깐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하고
958
이름 없음
(44430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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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7:02:20
난 줄거리보다 인물 소개나 여담, 작중 세계관나 경향성 이런 쪽을 자주봐선가 이쪽을 더 깔끔하게 정리해줬으면 하거든 스포일러도 그나마 덜보고 ....덜보는거지 안보는건 아니지만
959
이름 없음
(85258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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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7:03:35
960
이름 없음
(85258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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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7:05:50
<펼치기/접기>기능을 활용하면 되지 않을까? 나도 줄거리보다는 인물과 세계관, 시스템에 주목하는 편이야. 줄거리가 가독성있게 쓰여있지 않으면 보기 힘들고!
961
이름 없음
(95399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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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7:19:51
>>954 등재 기준 미달 문제는 꼭 참치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 AA작품의 원산지인 일본도 예외가 아니야.
만약 삭제로 잡힌다면 일본 AA들도 등재할 수 없는 건 마찬가지. 조회수가 확인 안 되는 건 일본도 마찬가지거든.
2차 창작이 무수히 존재하는 포케마스, 성배전쟁, 센다이, 남자친구 같은 거 말고는 일본 작품도 등재 불가. 아직 토론 중이지만 평소의 등재 기준대로 잡히다면 그 게스 같은 경우도 작품 태반이(어쩌면 전부) 날아갈 테고 폭탄바위도 미달일걸? 참치에서 2차 창작이 많기로 유명한 이세계생존 같은 경우는 일본에서도 거의 없어. 아무리 작품이 인기가 많다고 해도(문제는 조회수 확인 불가로 인기를 판단할 수 없다는 것. 기껏해야 지원화 숫자 정도.) 그걸로 2차 창작을 만드는 경우는 스레주 본인이 허락한 게 아닌 이상 거의 없거든. 예시로 든 포케마스, 성배전쟁, 센다이, 남자친구만 해도 전부 스레주가 2차를 허용했기 때문에 2차가 나온 것.
962
이름 없음
(95399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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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7:23:09
>>951 자캐커뮤 운운한 사람은 AA작품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한 말이니 굳이 신경쓸 필요 없을 것 같아...
저 사람 눈에는 일본 AA작품도 자캐커뮤라고 할 텐데, 일본에서 AA를 자캐커뮤라고 하면 몰매 맞을걸?
뭐, AA를 전혀 모르는 사람 눈에는 저렇게 보일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까진 어쩔 수 없지만 일본이었다면 말도 안 되는 소리니까.
963
이름 없음
(3076929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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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7:34:59
근데 솔직히 진짜 조회수 기준내기 힘들건 사실이라 어떻게 확인하냐고 묻고 싶긴함
964
이름 없음
(95399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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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7:40:03
그래서 일본에서 조회수 확인 불가능한 작품들은 기본적으로 언제나 문서가 삭제되어왔어. 예를 들어 호리미야는 2차 창작(팬아트)도 많고 단행본화도 되었으니 해당 안 되지만 호리미야처럼 개인 사이트에서 연재되는 웹툰이나 소설들은 기본적으로 조회수가 확인 불가능한데, 그래서 호리미야처럼 정말 초특급 대박이 나거나 단행본이 출시되지 않는 이상 등재가 불가능하지. 호리미야 같은 경우도 호리미야는 등재되었지만 호리미야 작가의 다른 작품들은 등재 불가능이라고 봐야 하고. 그런데 이번에는 작품 하나하나를 운운하는 수준이 아니라 장르 자체가 조회수가 없는 장르이기 때문에 그나마 토론이 성립하고 있는 거지, 평소대로였다면 바로 토론할 필요도 없다며 바로 삭제되었을걸... 진짜 조회수가 없으니 어떻게 할 수가 없음...
965
이름 없음
(3076929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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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7:40:51
그리고
>>960 가독성 이야기 동의인데
뭔가 너무 뭔 글로 하는 실황보고 같아() 요약이나 가다듬는거 없이 영화로 치면 캐릭터가 누구를 만나러 걸어가면
걸어가면 걸어간다는거까지 일일이 말하는 느낌의 줄거리 쓴게 너무 많아...
줄나누기 적용도 안되어있어서 보기도 좀 그런 항목들 있고....
966
이름 없음
(3076929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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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7:42:15
그것도 있고 앵커로 스토리 정하는 입장상 스토리에 간결성이 솔직히 결여된 경우가 많고... 그 산으로 가는 경우가 재밌기도 하지만 때로는 진짜 정신사납고 본편에서 쓰지도 않을거며 설정놀음 만을 위한 설정놀음만 계속해서 양산하는 느낌으로 어장주가 그만 해줬으면 하는데 다이스 계속 굴려대는 경우도 있더라...
967
이름 없음
(3076929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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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7:42:50
원 스토리 자체가 산으로 갔다 바다로 갔다 하늘로 갔다 땅속으로 갔는데 알고보니 땅속에 산이 있어서 다시 산으로 오르는 수준으로 방방 튀는 경우들이 종종 있으니 줄거리 적는 사람만 탓하기 뭣해....
968
이름 없음
(3076929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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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7:44:12
소설이나 영화에서 간결성이 미덕인 이유를 알거같지... 장르 특성상 완전 통제는 불가능하다지만 어장주가 아 너무 산으로 간다하면 이 다이스 안굴리면 될텐데 계속해서 굴릴때가 있어 인기어장주라도 예외는 아니었다.... 참치들이 다 비명지르며 아우성치는데도 어떻게든 다이스 굴려서 자꾸 작중 세계관이 우주로 가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969
이름 없음
(95399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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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7:46:26
앵커 받는 작품들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다이스만 굴리는 작품들은 그런 게 많지... 누구라고 말은 안 하겠지만 참치에서 최고의 인기를 끈 어장주도 그랬고. 그래서 나는 이 어장주 작품은 단편이나 거의 없는 앵커물이 더 마음에 들더라 그런 작품 별로 없었지만
970
이름 없음
(3076929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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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7:50:50
이야기하다보면 장르 특성상 나오게 되는 고질적인 단점들이 있어서 슬프다... 재밌긴한데 진짜 문자 그대로 어쩔 수 없는 부분들 나옴(흰눈)
971
이름 없음
(3076929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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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7:53:27
그런데 어느 정도 어장주 책임이 있다고 밖에 생각 안들어 미안한 소리지만.... 위에 나온 산으로 가는거 예시인데 말도 안되는 설정만 봐도 무슨 갓세계물 자캐딸 먼치킨 메리수마냥 말도 안되는 씹사기 설정 다이스 갓이 달아주는 경우 있는데 대부분 크리 나와서 어디 보자 뭐 줄지 고를까 하고 다이스 표를 굴리는데 크리란을 다이스 표에 또 넣는다 그래서 굴리고 또 크리 나온다 이제 2중 크리는 어느 정도로 줘야하나 하고 다이스 표 굴리는데 그 다이스 표 란에도 크리티컬 란 있어서 또 크리 터진다 이제 3중 크리 4중 크리 물론 어장주 입장에선 크리 터질지 몰랐어요! 하는 변명도 있지만 그래서 자기가 감당할 수 없는 범위 오면 과감하게 다이스 굴리기 중단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다이스 목록표에 뭐 넣을 수도 없고 이야기 진행이 불가능한 수준의 먼치킨 주인공 튀어나와서 ....이거 어떻게 함? 하고 다들 고민하다가 연중해버리거나 조기 완결되버린 어장들도 은근히 많음
972
이름 없음
(6495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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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7:54:17
그건 그 어장주의 방향이란 소리겠지 아우성거리는게 환호의 표현일때도 꽤 있고. 그 부분에 있어 불만은 없었어
973
이름 없음
(3076929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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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7:54:18
크리가 나오는건 다이스 갓의 의지지만 다이스를 굴리는 것과 다이스 표란을 채우는건 어장주임 어장주가 원하면 2중 크리까지가 마지노선 3중 크리 이상 캐릭터는 메이킹 안한다! 이런 느낌으로 상한선 정할 수 있거든...
974
이름 없음
(3076929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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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7:54:51
>>972 내가 예시든 어장주들은 다들 노골적으로 이제 그만굴리자는 소리 참치들이 하는데도 강행돌파했다
975
이름 없음
(6495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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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7:57:35
솔까말 자기가 넣고 크리터질줄 몰랐어하는건 빼박캔트 변명맞잖아... 근데 중후반에 그리 터트려버리면 얼얼해지긴 하더라. 그렇다고 하이드나 롤백을 함부로 하면 더 보기 싫어
976
이름 없음
(3076929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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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7:59:15
솔직히 본편에서 쓰지도 않을게 분명한 설정들 줄창 굴려댄다거나 나중에 설정 추가하면서 앞의 설정이랑 이야기가 안맞는다던가 막말로 라제마냥 이전 연재분에 나온 캐릭터들 노골적으로 바보만드는 설정이 추가된다거나 해버리면 솔직히 다이스 갓 날뛰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어장주가 아예 그런 선택지를 안넣으면 안되나? 싶은 느낌 들어...
977
이름 없음
(6495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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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8:01:19
설정은 저장하는거야. 일단 만들어놓으면 언젠가 후반 내용과 시너지를 일으켜서 대박을 터트리는걸 종종 봐서 이건 전혀 문제없다고 봄. 언제 쓰일지는 다갓만이 아신다 + 어장주가 기억하고있냐도 !
978
이름 없음
(6495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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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8:02:12
캐릭터가 꼭 일관성있으라는 법도 없다고 봐. 거 충격 크게 먹으면 사람 확 바뀌기도 하지(...)
979
이름 없음
(3076929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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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8:02:34
>>977 미리 설정 짜놓는 경우보단 나중에 길가메쉬가 설정 뻥튀기 통해 사기가 되었는데 그런 놈이 왜 고작 고딩한테 당함?
-> 사실 에미야도 졸라 쩌는(이하 생략)
이런 느낌으로 설정에 설정이 꼬리를 무는 설정 뻥튀기 같은게 싫단거
그런 식으로 설정 덧붙이다보면 꼭 설정 붕괴, 앞뒤 안맞는 설정 충돌 불가피
980
이름 없음
(6495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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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8:03:24
그리고 잡담판의 어머니라고 하려면 MOAC라고 해야하지 않나 싶음 (..)
981
이름 없음
(3076929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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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8:04:36
앞으로 쓰일지 모르니깐 일단 설정 짜놓자! 그리고 기억했다가 이를 앵커에 반영해야지! 이런거 말하는거 아님.... 단간론파의 에노시마마냥 뒤에 설정 덧붙이면서 거품 키우다가 그 거품이 기어코 터지는 사태 온다거나 뒤에 추가된 설정이 굴러온 돌마냥 정립된 작품 기존 설정 붕괴시킨다던가 하는거 이야기...
982
이름 없음
(6495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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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8:05:43
>>979 3연크리라도 터졌으면 어쩔 수 없네...! (흰눈)(외면)
크리/펌블이라면 초전개도 납득되는게 다이스물의 매력아닐까..
983
이름 없음
(3076929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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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8:06:36
과거 여기는 A였다고 설정 짜놓는다 다이스 굴려서 사실 A인줄 알았지만 B였다! 라고 설정이 변경/추가 된다 그런데 사실 B였다면 여태까지 캐릭터들이 한게 모두 바보된다 라제에서 광속 카미카제가 멋지지만 전작에 나온 캐릭터들을 바보 만든것처럼 이런 사태가 싫어()
984
이름 없음
(3076929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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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8:07:24
>>982 뭐 단편이나 카오스 장르에서 그러면 모르겠는데
그런거 없이 가다가 스타워즈 찍어오다가 갑자기 장르가 데드풀로 전환되면 웃지 못한다고()
985
이름 없음
(3076929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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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8:09:54
간달프가 타고 다니던 말을 사실 포니였고 우정의 마법으로 사우론을 개심시켰으며 사우론은 사실 자기가 안티스파이럴에 맞서려던 첨병이던 사실을 고백하며 자신의 독선을 인정하며 안티스파이럴과 싸웠는데 사실 안티스파이럴의 배후에는 카구야씨가 있었으며 카구야씨의 배후에는 맛살이 있었으며 맛살의 배후에는 점프편집부가 있었으며 그 배후에는 대마초가 있었습니다. 이제 대마초와 프로도의 결전의 순간 프로도는 빌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고 심장빛 화살을 사용해 대마초를 쓰러트리는데 대마초는 최후의 순간 인간의 가능성을 믿고 세계를 구원해주고 사라집니다 ....반지의 제왕이 온전하게 가다가 막권만 이런 수준으로 바뀌는 느낌이야 그아아앗
986
이름 없음
(95399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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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8:10:05
그건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어장주의 역량 문제라고 봐야 할 듯? 감당하지 못할 건 넣지 않는 어장주도 있기는 하니까. 그게 재미있고 인기가 있냐는 별개 문제지만.
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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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5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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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8:10:10
에노시마가 사실 세뇌빔빨이란건 어이승천 인정! 그리고 다이스가 어찌 흐르든 개연성을 잘잡는 능력이 어장주의 티어를 판가름하지 않나 싶어. 수습만 잘하면 어떻게든 되고
988
이름 없음
(6495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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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8:10:46
>>984 Wwwwwwwww
그리고 다음 어장 어쩌지. 나 모바일인데 ㅠ
989
이름 없음
(6495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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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8:16:17
>>985 이거 뭐야 연재해줘ㅋㅋㅋㅋㅋㅋ
글고 어떻게든 할 수는 있을것 같아. Wait a minute!
991
이름 없음
(08182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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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8:41:24
개연성이야 전설속에 전해지며 용을 한번에 잡고 부활시켜서 써먹는 보스 비슷한 적도 단검 한방에 죽는 드라마도 있는데 뭐.(...)
992
이름 없음
(60309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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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9:32:30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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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09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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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9:33:09
아직 안봤는데 그리 되버렸답니까... 2년동안 기다린 보람 무엇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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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16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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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09:56:09
>>983 이건 전적으로 다갓이 나쁘다고 생각해.
.dice 1 100. = 47 다갓이 나쁘다면 소수가 아니다.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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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16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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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10:12:27
앆 노업 까먹었다 그 와중에 정확히 소수를 띄워내는 다갓.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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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5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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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11:13:32
이 잡담판도 벌써, 아니 이제서야 다 썼나.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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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57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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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11:38:20
테스트용 어장을 따로 파놓고 '바로 그 옆에' 열려있던 앵커판 테스트 어장에 프롤로그 전문을 올려버렸는데 어쩌지 웃음 밖에 안나와 심지어 noup 옆에 띄어쓰기가 들어가있어서 갱신되어버렸어
998
이름 없음
(41879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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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12:40:20
>>997 이런 사이트에서 레스미아 내는 건 누구나 한번쯤 해볼 법한 실수지...(토닥토닥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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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5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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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13:04:58
온라인으로 숙제 제출, 3분 늦어버렸다...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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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5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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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13:06:13
시간 많았는데 뭐하고 앉아있던 걸까 나는 뭣보다 이걸로 끝이 아니라 아직 더 할게 잔뜩 남았다는 사실이 더 괴롭다
1001
이름 없음
(26105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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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FIRE!) 13:07:31
쓸데없이 미루고 미루다가 굳이 직전에 스트레스를 잔뜩 받아가며 자신을 압박해야 제대로 하는 타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