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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선생◆fwcdjFnyo6
(044019E+65 )
2019-01-02 (水) 23: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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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이름 없음
(86730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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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21:50
100다이스 니 진짜......
75
이름 없음
(2305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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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21:54
앞으로 참치 참여도 어떻게 될지도 걱정
76
이름 없음
(8552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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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23:34
1부가 요괴워치인데 후속작으로 같은 세계관 배경으로 거기서 베르세르크를 찍는 모양새가 됬을때 이런 불판은 이미 예정된게 아닌가 싶은데
77
이름 없음
(86730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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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24:14
후후.... 초반에 지옥 난이도를 노린 참치들 저주한다(피눈물)
78
이름 없음
(821609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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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24:50
100 다이스 말아먹은 빈도 생각하면 그 다이스식 내는 빈도를 더 줄이던가 했어야 한다고 봄
79
이름 없음
(8021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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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26:04
그 메이킹타임에 그때 포인트.포기해서라도 하드 난이도 안 갔으면 변했을까?
80
이름 없음
(2305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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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26:42
1 11 다이스 식이었으면 포인트 써도 1단계 위로 올라가는 안전책 있는데
81
이름 없음
(8021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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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26:59
그 하드 난이도 덕분에 호무라의 정체나 그 이후 제우스의 운명같은게 다 정해진것 같은데
82
이름 없음
(03082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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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27:16
하드 난이도 아니었으면 아예 다른 이야기였겠지. 그 때 참치들이 하드 난이도 고른 건 포인트 때문이기 보다는 1부랑 바로 이어지는 스토리였기 때문이라고 기억한다. 하드 난이도 아니었으면 1부랑은 별개의 이야기였어.
83
이름 없음
(2305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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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27:55
>>79 그랬을 껄. 이정도까진 아니었을 게 분명.
84
이름 없음
(8021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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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28:57
그때 그거 안 골랐으면 대체 어떻게 진행할려고 했을까 일단 호무라 스토리 자체를 참치들이 거기서 다 정했을까? 전 대천사장 호무라 아니면 오우거 학원장 딸래미같은 느낌으로
85
이름 없음
(8021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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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29:54
결국 1부에서 이어진다는게 최대 최악의 문제였구나 쓰읍
86
이름 없음
(2305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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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30:01
100 다이스로 돌릴꺼면 선생님이랑 대결하는 식이 아니라
87
이름 없음
(3244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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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30:15
anchor>1535958550>149
88
이름 없음
(8021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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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30:58
어 그렇네
89
이름 없음
(03082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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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31:44
뭐 그 시절 참치들은 하드라고는 해도 뭐 적당한 수준이겠지...하고 무르게 생각하고 스토리 이어지는 거에 더 집중한 거겠지. 당장 1부가 그렇게 떡밥 던지고는 끝나버렸으니까 그거 확실히 하자는 것도 있고. 당장 내가 그랬다(고백)
90
이름 없음
(72036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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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32:17
차라리 1부와 안 이어졌으면 다들 이렇게 열 안 올랐을껄
91
이름 없음
(2305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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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33:11
다소 유리한 도움,에서 다소가 지나치게 적네
92
이름 없음
(03082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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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33:23
음? 스토리 이어지는 거였나? 왜 나는 이지 모드는 스토리 안 이어지는 걸로 기억하고 있었지
93
이름 없음
(8021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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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33:52
선생도 지금쯤
94
이름 없음
(8021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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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34:33
"하 씨 내가 또 하드 난이도 어장 같은거 또 하나 봐라"하고 있을듯
95
이름 없음
(2305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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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36:49
난이도 개편 필요하다는 게 오우거계에서부터 나왔는데 말이지.
96
이름 없음
(8021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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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38:21
다음에 또 하드 난이도 가도 좋아 하지만 제에발 이것만큼 대책없이 벌려놓지는 마시기를
97
이름 없음
(2305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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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38:35
어차피 실제 시합 아니라 나중에나 정주행 하는 참치라서 지금 의견 적어봤다 적용 얼마나 되겠나싶다만 그래도 의견 내봄
98
이름 없음
(03082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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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38:50
음...난 그 때에 비교하면 난이도는 충분히 낮아졌다고 생각하지만...다이스 운이 문제인거고
99
이름 없음
(8021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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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40:25
난이도는 어려워졌다는 느낌은 아닌데 처음 팀 나누는 파트에서 모든 운명이 걸려버렸어
100
이름 없음
(8021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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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41:13
결정돼버렸어
101
이름 없음
(03082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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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41:35
팀 나누는 건 좀 문제있었다고 생각해
102
이름 없음
(2305957E+6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1:39
저는 난이도 낮아졌다는 기준을 잘 모르겠어요
103
이름 없음
(1848187E+5 )
Mask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1:58
1 11다이스면 우리도 덜 억울한데.... 1 100 다이스에서 그 사단이 계속 터지니까 환장하겠어
104
이름 없음
(2305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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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42:59
예전에 다이스 스킬 더이상 안 늘려도 될 거 같다는 의견에 끌려다녔으면 오늘보다 훨씬 더 일찍 막혔을 거라 생각해요
105
이름 없음
(2305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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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44:50
1 11 다이스 관련 스킬들이 많으니 1 100 다이스 횟수 늘리는 식으로 밸런스 맞추려고 했던거 같은데 딱히 된 거 같지는
106
이름 없음
(03082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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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45:09
난 반대로 어느 정도까지 낮추는 걸 원하는건지 묻고싶은데. 그냥 스무스하고 쉽게 이기기만 하는 걸 원하는 건 아닐 거 아냐.
107
이름 없음
(2305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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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45:55
오우거 계에서 참치들 폭발했던 계기도 그 때 100 다이스 망해서 였던거 같은데
108
이름 없음
(2305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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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47:35
>>106 어려운 문제네요
109
이름 없음
(2305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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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48:08
결국 제 혼자만의 의견이니 다른 분은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110
이름 없음
(2305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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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49:28
근데 또 그러먼 천계팀 반복인가.
111
이름 없음
(51263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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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49:29
오늘 우르키오라 업데이트 다이스 솔직히 1 11로 갔으면
112
이름 없음
(03082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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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49:29
난 계속해서 말하지만 현 난이도는 문제없다. 다만 다이스운이 폭망일 뿐이다는 입장.
113
이름 없음
(8552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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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49:34
진짜 핵심 문제는 난이도가 아니야 다이스로 이상한 팀으로 싸울 수도 있고 적이 강할 수도 있고 그래서 질 수도 있어 상대가 암드를 쓸 수도 있지. 근대 암드 코스트로 자살하고 그거 막겠다고 아군도 자살하고 이건 난이도 문제가 아닌데 이걸 난이도 문제라고 생각하는건 센세도 결국 왜 참치들이 뿔이 났는지 제대로 이해를 못하시는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됨. 우라제우스가 99대 0으로 이기고 있고 그걸 상대가 뒤집겠다고 목숨 내다버리면서 암드 쓰면 그것도 난이도때문에 불판이 터질까? 최소한 나는 그게 문제라고 생각 안해
114
이름 없음
(2305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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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51:09
>>111 차라리 그런식이라면 포인트 쓰기도 명쾌할 거 같아요
115
이름 없음
(2305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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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53:34
>>113 의견에서 동의 하는 게
116
이름 없음
(03082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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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54:56
음...내걸고 있는 게 너무 말도 안 된다는 건 유희왕 보는 느낌으로 보고있는지라 딱히 문제없다고 생각해. 비단 유희왕 아니더라도 스포츠물에서 세계를 걸고 스포츠로 승부라는 건 의외로 자주 볼 수 있고.
117
이름 없음
(2305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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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55:20
1(펌블)나와서 이 전개이면 모르겠는데 11 나와서 나온 선택지 결과가 이러니까 다들 허탈한 것도 큰 듯.
118
이름 없음
(19300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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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57:57
속된 말로 오늘 진짜 참치 의견 반영된 부분은 치히로가 각오를 한다 말고 나머지는 거의 다 무시당하고 강행했는데 막판에 이게 참치들의 선택의 결과라고 하니 다들 분노단계도 뛰어넘고 허무함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는건가
119
이름 없음
(2305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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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0:58:24
오눌 연재분 보니까 어느 분이 말하는 당근, 같은 무언가 분위기 환기용인 무언가가 있어야 했다고 느낌.
120
이름 없음
(2305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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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1:00:18
>>118 그렇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21
이름 없음
(2305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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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1:01:35
앞서 말한 팀 선정 망해서 내놓을 수 있는 패가 적었는데
122
이름 없음
(8021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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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1:01:43
이쯤되면 강한 분노를 뛰어넘어서 허무의 단계까지 와버리게된
123
이름 없음
(298416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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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1:03:22
실시간 참여 못한 참치가 스토리라인 따라가면서 한 생각은 아 여기서 치히로가 그동안 숨어서 했던 특훈 결과로 암드를 각성하는구나 암드 패널티 다이스가 잘 나오면 좋겠다 이런 생각하면서 따라가는데 갑자기 내가 죽는다구요! 하면서 상상하기도 끔찍한 스토리가 줄지어 이어지고 불판도 아니고 냉판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124
이름 없음
(2305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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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1:04:15
그외에 할 말 잃었던게 키리카랑 암드 관련이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