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6401923> 당신은 약속의 세계에 태어난 것 같습니다. 95 :: 1001

모브◆UBI13QpjGY

2019-01-02 13:05:13 - 2019-01-04 00:48:27

0 모브◆UBI13QpjGY (7893168E+6)

2019-01-02 (水) 13:05:13















                          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444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0:47:12

>>443 .......따봉 드세요.(따봉)

445 이름 없음 (132274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0:47:50

길게 레스써야하면 그냥 링크로 달아놓자(..............)

446 이름 없음 (649853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0:48:23

>>445 아, 그런가.. 미안.
사실 줄였는데 잘못올렸..

447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0:49:01

한 데 모아서 정리하는 것 자체는 괜찮지
링크 수십개 짜집기보단 그게 가독성이 차라리 좋고

448 이름 없음 (132274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0:50:20

>>444-447
기능을 잘 쓰면 링크 수십개가 될일이 없지.

449 이름 없음 (649853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0:50:49

아 한 엔터에 세줄씩으로 줄여놨었는데!!!!
ㅠㅠ

450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0:51:41

자세하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이쯤되면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갔는지는 다들 느낌이 올텐데 여기에 메타 정보가 섞여있는게 문제여..

451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0:59:03

현재의 슈텔은 레무리아를 싫어하는 걸까, 아님 외면하는 걸까

452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1:17:54

인양!

453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1:18:03

인가....

454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1:19:56

>>453 인양이 아니라 새 어장이 소환되는 이곳은 약속어장입니다

455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1:20: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6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1:47:02

>>443을 조금 축약해서 정리해본다면 일단 과거 관련해서

보옥종의 보옥은 독자적으로 기능할 수 있음. 보옥종은 마소 순환에 특화. 대가로 약한 몸. 그리고 여기서 "순환"의 에베르바인. 슈텔은 사가 수강중(수준모름)
에베르바인은 재기를 위해 무언가 도박을 감행했고, 성공했으나, 누군가(들)를 비극으로 몰아넣었다. 슈텔은 어릴 때 부터 매우 노력했던 아이.
나노하와 어떤일이 있었고, 서로간에 악의는 없었지만 상처로 남을 만한 일이 발생. 이 일은 어떻게 보면 그저 제 3자가 보기에 운이 나빴다라고 생각될수도 있음.
그 일의 결과로 노력해왔었던 슈텔은 많은 것을 잃게 된 것으로 보임.

457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1:51:39

전술 관련해서는

공중전의 헛점을 노려라. 여기서 메타 정보로 그저 천재거나 아니면...이 있었으며 이 정보는 앵커실패로 얻지 못함. 디바이스는 특별한 것이 아닌 술식보조용. 상상도 가지 않는 괴물 같은 양의 마소운용. 그에 비해 매우 효과적이긴 하지만 한정된 전술. 스트라토스와도 공중전을 고집할 정도이며 실제로 그것이 가능한 공중전 실력.

458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1:56:49

자신이 가진 패들을 활용하려면... 루드거에게 단련봐아야하나

459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1:59:49

과거 정리해보면서 느낀건데 이놈의 에베르바인 당주가 무슨 짓거리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하는 뉘앙스를 봐서는 나노하가 악의는 없었지만 결과적으로 슈텔을 내몰아버리게 된 듯한데.
아마 에베르바인 당주가 했다는 어떤 도박이 그런 상황을 만들어버린 것 같고, 나노하는 친구를 그런식으로 내몰아버리게 되었다는 죄책감에, 그리고 슈텔은 그런 노력에 대한 상실감에 서로 갈라지게 되어버린 거 아닐까. 정확히 무엇이 우수해졌는가? 에 대해서는 이 일의 내용 자체가 뭔지 모르기 때문에 짐작이 가지 않지만 말이야.

460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03:45

>>459 친구가 아니라 언니야

461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08:54

>>460 그 부분을 내가 제대로 기억했는지 몰라서.

아니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상황이 이렇게 굴러간거야? 둘이 붙잡고 다이다이 뜨게해서 이기는 사람이 다음 당주다!같이 뇌근 식으로 나와도 저렇게 말은 안할 것 같은데.

462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12:47

>>461
괜히 경쟁심을 자극한답시고 그 뇌근발언에 "지는 쪽은 퇴☆출이얏!" 같은 말까지 덧붙여버린 거 아닐까 (아무말)

463 이름 없음 (132274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2:14:08

겨우 그런 정도가 아니라 사고가 터진것같은데.

464 이름 없음 (132274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2:17:01

예를 들어, 모든 노력이 부정당하고 얼굴을 들지 못할 정도로 철저하게 유린당한다던가.

465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17:44

아니면 치명상에 가까운 상처를 입거나?

466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21:00

>>464 아예 그렇게 결과적으로 깔끔하게 떨어져버린 일이었다면, 공주님(나노하겠지?)이 연락하려고 하는 건 둘 째치고 "당주"는 연락을 왜 하는걸까? 그걸 외면하는 슈텔도 그렇고 말이야.

467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22:10

이 세계관에는 의체 기술이 얼마나 발달한 걸까?

원래 쓸수 있던 다채로운 기술들 중 상당수를 몸을 의체화하면서 못 쓰게 되었다는 가정은 가능할까?

468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22:34

아니, 못 쓴다기보다는 쓰려면 부담이 심각하게 돌아온다, 라는 가정이려나

469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25:36

                >         /                 ヽ   _
             -=彡/    -= ニ __                 二ニ  ´
               /             !                    ヽ
                /  /        /!          /!     ヽ       ',
                 /      !  ./          ' !      ',     ',  ,
              '   ,        l  ム-',         | __!      ,     ,  l
                {  l         ! /  ̄ ',        !´--, !    l     }  !
              '   ! l       |     、       |   ', |ヽ   |    ,'  ,
              ∧ .|! ,     |/  __ .   \\   !   ヽ \      '
                  丶  ヽl,, ===、、    \!  x -- 、  y    / ' ' ヽ
                X 丶 、    ,            " ̄ ̄ ヾ/    / / /  ∨
               ./ ヽ \ヽ\ \               /     ' /〃    ∨
               '     ', ヾ∧  ̄       l      ムイ  /  〃     ∨
               ./  /   ',   ∧              /イ    ,'    ',    ∨
              /  /    ∧   ト     `  --       イ    '      ,    ,
             ./  イ       !   :| >             イ ,    /      ',    ,
            //         !   l   >      </  ./   ,'         ,ヽ  .',
          /   /     |   !     .|    -     !   |   ,'        l  ,  '
         /   /       '   '. / ̄.}        |--、 |   !           |  ',  !
       /   イ _=、 ――‐/   / ̄    /        丶!  !  |――――‐ー|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393 확인.

 고로 체크.

470 이름 없음 (132274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2:25:45

히익괴브

471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26:50

Achtung! Achtung!

472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27:51

슈텔과의 전투에서 유의해야 할 점은

슈텔이 낸다는 진심이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모른다는 점. (여태까지 무엇을 숨겨왔던 걸까?)
그리고 그 진심이 어떤 방식으로든지 간에 일단 슈텔을 "무리하게"만든다는 점.
배리어같은 방어수단이 있을 가능성. (개인적으로 보옥종의 순환과 에베르바인의 떡밥에서 몸이 약할 가능성이 높아보이기 때문에, 거진 있다고 봄)
유우키의 언급으로 뭔가 눈치까지 않으면 큰일날 만한게 하나있다.
메타정보로, 아탈란테 선생님은 무언가 기동의 헛점을 보충하고 있는게 있을거라 했다. 아니면 천재 혹은 다른 무엇이거나. 여기서 우리는 흰글씨 실패로 이 무엇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했다.
관전평으로 실제로 난전이 되다보면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지 못한다는 통합전투과 교수님의 평이 있었다.

이외에 놓친거 있나?

473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28:02

에에엑 ㅊㅋ

474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29:08

ㅊㅋ

475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29:17

깜짝이야

476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29:52

모브님 모브님 저 지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어울린다고 생각하네요

477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0:57

그리고 추론을 매우 열심히 하시기에 보너스 하나 하자면 '진심'='방심없음'. 입니다.

478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2:11

ㅊㅋ

479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2:17


평소에는 천것들에게 진심을 다하는 걸 패배라고 생각하고 있는 그런 유형인가?

480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2:23

;;; 슈텔이 방심한다는 생각 자체를 안하고 있었어;

481 이름 없음 (310997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2:24

ㅊㅋ

482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2:46

ㅊㅋ 방심은 해 주셔도 되는데...

483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2:55

첫 공격을 어떻게든 피하는게 중요하다...

484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3:13

방심은 안한다면... 상정외에는 당황하다는 의미이지

485 이름 없음 (88491E+58)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4:26

ㅊㅋ

486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4:41

현재 참치들 의견이 탄지로 유료스승 슈텔로 가자는 거였던가
두명은 알겠는데 슈텔한테는 선전포고하러 가는 거야?

487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4:50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l
.         |          |                      |     |   | |   ノ         | |(_」
       ;              |                      |     |   |{二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 ||‐-  _   | | |
        |  |   :|        |                      |       _______ └ |.」        ̄   ‐-   __
        |  |   :|        |                      |      | r-=ニ二ニ‐-  ...,_           ̄   ‐-
        |  |   :|        |                      |      | |    | 「 ̄ l:T ‐-ニ二ニ┐
        |  |   :|        |                      |      | |┌-ニ二.., | l   ||  ̄| |
        |  |   :|        |               _,..  -‐-  ..,_   ''⌒^^L_   [⌒]_   ||   | |
        |  |   :|        |       _,..  -‐                   ‐- ..,_ `¨¨¨¨´    ‐-  _」 |
        |  |   :|        |-‐                              ``丶.、         〕
        |  |   .::|        |                                    |         イ|
.       \|   .::|        |                                    |_,.  -‐    |」
.         |_  .::|        |                                      _」
         `ヽ_|  |    |                              __  -‐   ̄
              └─|_  ト __                    __  -‐
               └'  ̄   `⌒‐- _    __,..  -‐
                          T:l´
                             |_|
┏╋━━━━━━━━━━━━━━━━━━━━━━━━━━━━━━━━━━━━━━━━━━━━━━━━━━━━
┗┛
 <──8강전 다음 날>

488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5:01

양호실에서 쉬고 있니 알레프.

489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5:50

아마 슈텔이 기본적으로 알레프가 공중전 메타 기술을 들고 온다고 마음속으로 이미 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지. 루드거전엔 안 보여준 무언가를 말이야.
...그래스호퍼 까지는 어느 정도 상정하고 있을 듯 한데. 검까지는 몰라도.

490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5:59

사전조사->지인들과 대책회의->단련 혹은 슈텔 아니었어?

491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6:45

ニニニニニニニ/ニニ/__   ニ/`ニニニ} /ニオ:ニ/   } ∥ } }
:ニニニニニニ/ニ/⊃卞}`ヽレヽニニニ:レニ/,'ニ/. _ } ∥  i i!
ニ ニニニ//ニ.' 弋_"ノ   ` ニニニニ, ' /, '/.  `!∥ , !ヽ}
: ニニニ//''   ` ‐--   ,ニニニ, ' /.'/乍ニヽ、..i∥ .∥  }
ニニニ/ '          ,ニニ='  .' {チr'.ノ ノ/∥ .∥'  i!             후우─── 이런 이런, 져버렸나.
:ニニ/             /=‐'       {` ‐  /∥ .∥,   '
ニ='           /'               ∥,' /}'∥                 정면난투에서 밀리다니 면목이 없는데.
ニ;'                        ,〉  ∥,' / }/
:/ム                `  ィチ  ./'' ,〃  '
'  ,                   レ´  /' .'    ,
.  --_           -=ニ=‐ュ.
   --- _         __ ̄
  .  ----- _          "   /
   .  ------ ._        ,
__ .  .   -------- _     ,
:ニ>__ .   ------./  ̄
ニニニニ>__    ---ノ
. ニニニニニニ>__  ./
: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저기, 댁 왜그리 멀쩡 하우?????????????????(*침대위에서 요양하며)

492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6:48

>>490
최신의 회의 내용은 탄지로 유우키 슈텔 같은

493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7:00

>>486 거의 그렇긴 한데 유료스승 빚 남아있는게 조금 꺼름칙 하다는 의견이 조금. 그리고 애들 불러모아서 다같이 의견좀 들어보자는 의견도 있긴 했었지.

494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7:25

더럽다 역시 투인종 더러운 회복력이야.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