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6401923> 당신은 약속의 세계에 태어난 것 같습니다. 95 :: 1001

모브◆UBI13QpjGY

2019-01-02 13:05:13 - 2019-01-04 00:48:27

0 모브◆UBI13QpjGY (7893168E+6)

2019-01-02 (水) 13:05:13















                          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290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2:38:06

근데 로어를 사용하는 공중전이라는건 어떻게보면 몸을 정말로 안쓰는 방식 아니야..?
최소한의 다리 운동 같은 것도 없는 거 잖아.
혹시 몸이 많이 약해서 이겨내기 위해 사가를 듣는다던지?

291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2:50:43

그거라면 방어도 자켓보다는 배리어가 가능성이 높나...
아니, 하지만 슈텔이라면 어쩐지 레무리아에서 열심히 신체 단련했을 가능성이 높음

292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2:53:33

이미 그 공중전 실력 자체도 괴물 같은 수준인데. 그럴 여유 있었으려나..

293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3:09:17

무투대회 승률을 보아도 그렇고 "공중전이 괴물이다"가 엄청나게 위력적인 거지. 그 이상의 무언가가 존재할지 의문임.
그 외에도 디바이스가 공중 기동 술식 보조용일 가능성도 그렇고, 우리가 놓친 아탈란테가 주려던 정보에서 슈텔의 공중전능력이 단순히 천재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
아마 에베르바인의 힘 관련해서는 외법일 가능성이 높아보이기는 하지만, 전투 스타일에 대해서는 아닌 것 같아. 실제로 에베르바인의 것과는 다르다는 게 언급이 좀 되었고.

294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3:18:12

물론 이 경우에는 슈텔이 말한 진심이라는게 대체 무엇이며, 유우키나 탄지로가 말한 게 무엇이냐라는 의문이 존재하긴 하지만 말이야...

아탈란테가 말한 게 분명 기동의 헛점을 무언가로 보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혹은 그냥 천재거나, 아니면(얻지 못한 정보.)

메타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 얻지 못한 정보가 정답이라면. 기동에 헛점 같은 건 없다. 그런데 규격외의 천재도 아니라는거지?

그렇다면 남는 가능성이 정말로 피를 깎는 노력을 해서 이 수준까지 왔다. 아니면 정말로 스트라토스를 에딜레이드로 강제로 바꿔버린 외도의 극 같은 경우말고 더 있을까?

그런데 만약 전자라면 슈텔이 그렇게 대충대충 해서 강해지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이 되지만, 후자라면 자기모순인 듯 한데.

295 이름 없음 (602235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0:43

>>292 재능만 충분하다면 가능하지 않아? 시간도 충분할거고 게다가 어렸을때 부터 수련해왔다면 못할것도 없다고 생각해.

296 이름 없음 (602235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3:06

만약 슈텔이 노력+엄청난시간 들여서 강해졌는데 괴물급 재능을 가진 자매에게 순식간에 역전 당했다면
알레프의 말은 슈텔에게 있었서 불쾌함 그자체였겠지.

297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30:13

어쨌든 지금 당장 슈텔의 과거 자체는 중요한 건 아님.
당장 중요한 건 슈텔을 어떻게 이길지이지.

298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36:23

어떻게 이기지. 슈텔...

299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1:08

난 슈텔과 어떻게 친해질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네다 (진심)
슈텔의 과거나 비밀이 친해지는 데에 루트분기라고 할 정도의 방해가 된다면 승률을 버리더라도 그걸 택해야 한다고 생각함

300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1:16

음, 그러고 보니 전투 후 슈텔에 관해 독백 나온 캐릭터가 유우키랑 한명 더 있지? 일단 커뮤는 둘에게 힌트를 받는다로 하면 될까? 이거 모브가 힌트를 준 것 같은데.

301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1:51

>>295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건 신체적 능력의 재능보다는 아마 그 공중전 전투 스타일을 다루는데에 이미 엄청난 노력을 투자했을 거라는 거겠지.

302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3:55

말 실수. 거겠지가 아니라 거였어. 그리고 난이도는 헬로 가버릴 수도 있겠지만 노 회차플레이 진엔딩 루트는 정의!(아무말)

303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4:29

유우키는 슈텔의 전투 스타일 관련, 한명은 슈텔의 심리상태 관련 힌트가 될 것 같은데. 제일 좋은 건 레무리아 쪽에 정보를 듣는 거지만, 그럴 인맥도 능력도 시간도 돈도 없으니 무리겠고.

304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5:39

한명은 아마 탄지로일 걸

305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6:18

루트 분기라는 게 이거 아닐까?
유우키, 탄지로 커뮤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갈림

306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6:30

역시 사흘동안 탄지로 유우키 슈텔 루트가 정석인 것이?

307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8:41

>>306 dsyn

308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51:15

다만 문제는 두 정보가 참치들에게 주어진 메타 정보랄 말이지. 이걸 어떻게 자연스럽게 알레프가 정보를 그들에게 구한다로 풀어가야 할까? 예선 때처럼 무대포식으로 가는 것도 답기는 한데.

309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52:40

정 친구들하고 커뮤를 하고 싶다면 마지막 날에 슈텔 커뮤를 포기하고 친구들 모아서 전략을 짜는 방법도 있음.

310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52:52

우리야 탄지로에게는 심리상담을, 유우키에게는 전투스타일 조언임을 알지만, 핀포인트로 각각에게 물을 것을알레프가 알까?

311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53:34

탄지로는 예선 때 이야기해보고 “촉이 좋다”는 걸 알아냈음
“나 이기고 싶은데 혹시 아는 거 없니?” 접근 ㄱㄱ

유우키는 그낭 스승님께 (유료로) 매달리면 되는 것이?

312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53:44

핀포인트로 물을 필요 있나? 걍 슈텔 관련 조언을 구하고 싶다고 밝히면 되는 거지

313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54:25

굳이 둘을 따로 묘사한 것이 수상해. 모브잖아?(이 안심 되는 불신감)

314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56:00

핀 포인트인 이유는 간단한 것이, 왠지 이 3일까지 합쳐서 지난번 모브가 말한 미연시적 선택지일 것 같단 말이지. 페스나도 별 거 아닌 선택지 차이가 루트 분기를 가르고는 했으니까.

315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57:00

나는 모브를 불신으로서 믿기 때문에 저 둘의 독백의 성격이 나뉜 것이 수상해.

316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57:24

난 좀 더 극단적이라고 봄
구체적으로는, 이 3일간 하는 행동이 미연시식 선택지라고 봄

모브는 추가조사기간에 루트분기가 난다고 했지 승패로 분기가 된다고는 안 했음

317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58:34

>>315
그럼 둘 다 찔러야지
탄지로 유우키 슈텔 ㄱㄱ?

318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3:59:30

다른 선택지는 없음? 무조건 그 셋뿐이야?

319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0:19

참치들이 전투로서 간단면 유우키가 맞겠지만, 진지하게 커뮤를 통해 트루 엔딩을 맞이하는 건 탄지로 같단 말이지. 페이트로 치면 모든 진실이 밝혀지는 건 헤븐즈필이지만, 트루나 굿은 스테이나이트나 무검 루트이 것처럼. 이 시점에서 히로인으로서 스타팅이 되냐, 다른 관계가 되냐도 결정 되지 않을까?

320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1:10

3일이면 행동권 3개인데 그냥 둘 다 만나보고 나서 슈텔 직접 보고 파이널 앤서 하면 되는 거 아닐까?

321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1:25

>>318 일단 모브가 준 힌트만 보면. 우리기 일단 배드엔딩으로 추정 되는 초살을 슈텔과 알레프 모두 피했기 때문에

322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3:54

>>320 그게 안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하나를 선택하면 나머지는 준비시간이 된다던지로. 루트 분기를 굳이 언급한 걸 보면, 그것도 수라도에 대한 보상이랴 걸 보면 첫 선택지 자체가 주용 할 것 같아.

323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5:51

더 골치 아픈 건, 필연적으로 이 모든 것이 유우키랑 엮이는 것에 영향을 줄 것 같달 말이야. 모브가 우승은 랭커 후보라고 공언했으니 이건 딱 봐도 유우키 커뮤 해금 조건이 되는데, 그 당사지가 지금 슈텔과의 3일 시간에 정보전달 noc로 내세워진 것이니까.

324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5:56

난 그럴거면 3일이라 안 하고 주요선택지가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을 거라고 생각한다만...
역시 그 경우에도 탄지로 선빵이지

325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7:31

내 기억으로는 페스나랑 무검루트가 선택지 하나에서 갈리는 거로 아는데. 이것도 그러려나?

326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8:06

3일 행동 다 종합해서 루트분기한다면 탄지로 유료스승 슈텔
첫 행동에서 분기가 결정난다 치면 탄지로

가 정답 아니려나 싶으여

327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8:24

>>324 아마 그게 모브의 선물이 아닐까? 당시 수라도를 보면, 솔직히 그거 줘도 아깝지 않았을 것 같다 (...)

328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8:41

아처를 베이게 두냐 막냐 였던가

329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9:30

내 생각이지만, 분명 유우키는 빛을 달 것이고, 이게 또 유우키 루트를 결정할 것 같아. 왠지 모르겠지만.

330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9:33

페이트 분기가 진짜 사소한걸로 변했었던가...

331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0:28

아처를 베이게 두면 페이트 원스모어, 아처를 안 베이게 막아야 무검 이라고 기억하고 있음

332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1:08

>>329
빚은 랭커사냥에 끌려가는 동원권 아닐까 싶으요

333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1:29

왠지 유우키는 알레프를 이름답게 만드는 쪽 같단 말이야. 엘은 에이로서 가는 방향. 슈텔? 폐품쓰레기냐, 아오자키냐 (...)

334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3:23

물론 참치들은 욕심이 많단 말이지. 어느 루트도 포기할 수가 없다니까...

335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3:49

개인적 느낌으로는

유우키 - 수라도
엘 - 사차원 방실방실
슈텔 - 라이벌
메샤 - 지니 부리던 알라딘

의 느낌 아니러나 싶음

336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4:38

메샤는 딱 봐도 손을 놓아주냐, 놓지 못 하냐의 차이일 것 같다. 놓지 않는다면 적이 많아지는, 그것도 우호쪽 세력이나 인물이 완전히든 일시적이든 돌아서는 그런 쪽.

337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5:47

놓고 아군을 잃냐, 놓지 않고 적군을 늘리나의 선택일수도

338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5:53

이게 19금 미연시였다면, 회장님과 엘리스와 에리카는 dlc였겠지.

339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6:38

DLC 라뇨, 팬디스크라고 불러 주시지요 (엄근진)

340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7:07

모든 dlc를 사면 회장님과 엘리스와 에리카 동시 루트가 열려요~려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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