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6018238> [AA/다목적 이용방] 설노하양내의 햣하로 ~ 설노하양내의 대학 4학년 수강신청 ~ 120 :: 1001

카푸치노◆BjWHJKxkHc

2018-12-29 02:30:28 - 2018-12-30 06:10:42

0 카푸치노◆BjWHJKxkHc (6756918E+5)

2018-12-29 (파란날) 02: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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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시련』이다. 과거를 이겨내라는 시련이라고 받아들였다. 인간의 성장은...

미숙한 과거를 이겨내는 거라고 말이다. 응? 너도 그렇겠지? 장 피에르 폴나레프.





               V . !                 `、 ミx, _ /   W
              V |  :,        i        `、  V! ∧. . W_/ |
               Vi.   :,   i    i          }  i| i Λ |ミx_/
             _ V    `、  :         _,、-―     {  | |  \
             _。s< . i     \ i  ,'    _/ _ ,,,_     ) ノ .,'.     \
.         >'’     i.      Y .: {   _jI斗fi仗 ./  /  |/ /\    V
     /        `、``>s。_ i { 乂-=/ __ -=^~    ,    /\_ \   V
    /           丶 く__ 弋マx  , _ _  -―    '   i_ノ`、   丶   V
  .,  〃          i|   -==} :i  `、   }  u,イ    .i   `、    `、.  V_
  /  〃           八     :,' i  i   ヾ /    i    .i    V=、   `、 V>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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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네놈은 울부짖으면서 지옥에 떨어질 것인데, 한 가지만은 지옥의 파수꾼에게 맡길 수 없겠군.

그건... 바늘 꼬챙이의 형벌이다! 이 순간을 오랜 세월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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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의 규칙은 무엇인가요?

1. 나메사용은 허가합니다.

2. 모두 사이좋게 네티켓을 지킵시다.

예)

- 어장주를 곤란하게 하는 발언이나 욕설, 타 어장에 대한 무분별한 뒷담을 금합니다.

- 남의 기분을 나쁘게 할 발언도 삼가합시다.

- 이젠 비판이라고 생각해도 어그로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그냥 차단합니다.

- 이의는 받지않습니다.

3. 위에 두개와 더불어, 참치 어장 기본룰을 준수하도록 해주세요!

친목질 금지 법

1. 잡담판에선 본편 나메금지

2. 형, 동생과 같은 호칭은 금지 친목질의 원인

3. 단편은 어장주의 허락을 받을 것

4. 욕하지 말 것(욕하다가도 친해지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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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서 이 주제글의 1을 추구하는건 잘못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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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모바일노부◆7A333VkTn2 (8350245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49:56

얘에게도 한계란게 있어요.

근데 그 한계가 좀 더 높을 뿐이지.

952 사월◆Ww9Me2u6TE (1041876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0:22

마이클로 시간의 흐름의 차이를 이용한 온갖 플랜을 짤때 갑자기 그래봤자 시간 멈추면 얄짤없는데요? 라는 레스를 봐서 화가 좀 났었어요...

953 주자◆/b.1x3XyRg (6845434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0:35

공간물질,공간생성,공간이동,공간절단,공간분리,공장장벽,공간왜곡....진짜 할 수 있는게 많다!

954 주자◆/b.1x3XyRg (6845434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1:21

>>952 앗(앗)...

955 뉴☆비◆5sx16E4mDs (2393389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1:39

그 한계라는 선을 좀 더 구체적인 상황으로 제시하는 게 좋지 않을까...?

956 모바일노부◆7A333VkTn2 (8350245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1:43

>>947 논리적인 한계를 작중에서 묘사하고 싶은데

그럴 때가 너무나도 먼 것인 데샤

957 사월◆Ww9Me2u6TE (1041876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2:07

그게 레벨 5에 대한 박탈감과 함께해서 지금 스파이럴 돌리고 있는거에요. 알겠습니까

958 카푸치노◆BjWHJKxkHc (8560958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2:19

>>945

저도 네라우가씨도 위노을 씨도 수많은 요청 끝에 얻어낸 결과물입니다. 레벨 5라서 성공했다고 보기 힘든 게,

레벨 5가 아니라도 다이스 식 높게주는 분도 많아요. 그외로 위노을 씨도, 어떻게든 상황 짜내서 요청하고 다이스 굴려 얻어내는 셈이죠.

제 경우에는 일상에서 비중이 있던가요? 따지고보면, 다른 분보다 심하게 할 이야기가 없어서 조용히 있어도 불만이 없죠.

959 주자◆/b.1x3XyRg (6845434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2:19

>>953 중간에 스파이가 있다(떨림)

960 모바일노부◆7A333VkTn2 (8350245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2:45

>>955 그냥 말하자면.

액레기전 이상, 마신전 아래. 이게 한계

961 뉴☆비◆5sx16E4mDs (2393389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3:37

>>960 ......공간 조작의 한계가 액레기전 이상, 마신전 아래, 이런 식으로 말하면 알아듣는 사람이 있어...!?

962 사월◆Ww9Me2u6TE (1041876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3:48

>>958 반박할수가 없다... 마이클은 카미조에게 조언을 하거나 그타 관련 개드립을 하는 거라도 가능하지만 사쿠야는...

963 데스13◆/pUGf0jYVs (0541186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4:08

>>956 멀다, 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소설을 쓰는 작가라면 설정을 전부 까발리면 안됩니다. 하지만 역극에 참여한다면, 캐릭터 개개인의 능력보다는 캐릭터간의 관계와 균형이 더 중요한 이야기에 속한다면

그 한계를 까발리고 내보이고 설정을 알 수 있도록 하면서 덜어낼 부분은 덜어내고 채울 부분은 채워야 합니다.

그걸 알 수 없다는 점에서 더더욱 기아허공이랑 위노을을 분리할 수 없는거고요.

둘을 분리할 수 없는동안은 위노을이 밸붕캐일수밖에 없습니다.

964 주자◆/b.1x3XyRg (6845434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4:10

>>960 액레기와 마신사이에서 생겨나는 간격이 너무 길지않을까요!

965 주자◆/b.1x3XyRg (6845434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4:40

적어도 액레기이상 우방의 피안마아래라던가..?

966 모바일노부◆7A333VkTn2 (8350245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5:45

>>961 전투전을 말한 거였지만.

>>965 말대로 우방의 피안마보다는 못함

967 모바일노부◆7A333VkTn2 (8350245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6:34

>>963 둘을 분리할 수 없는동안은…… 과연, 그런가요

968 카푸치노◆BjWHJKxkHc (8560958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6:35

>>957

스파이럴이 생기는 것은 이해합니다. 사람 이니까요. 스파이럴이 안 생길 수는 없어요.

하지만, 어장주 입장을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요청하는 사람은 많은데 안들어 줄수도 없고,

어떻게든 들어줬는데, 그로 인해 안좋은 상황이 생기면 어장주도 똑같이 스파이럴이 돌아버려요.

969 뉴☆비◆5sx16E4mDs (2393389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7:35

그게 문제가 아니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한계선과 용도를 설명해야 한다는 거지.

액레기 이상, 피암마 아래요. 이렇게 말하면 공간 조작이 어떤 건지 알아들을 수가 없을테고.

무기노의 능력이 일직선 레이저로 밖에 안 되는 데다 파괴 용도 외에는 쓸 수 없다.

이런 감각으로 구체적인 게 필요하다는 거야.

970 데스13◆/pUGf0jYVs (0541186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8:18

>>967 그런거에요. 밸런스 문제라던가 캐릭터의 한계를 보여주면서 기아허공과 위노을을 분리하고자 한다면,

기아허공이 아니라 위노을로서 레스를 달면서, 다이스 결과로 실패가 아니라 캐릭터 묘사로 '그런건 못해요!'라고 외치는 장면이 더 자주 드러나야 하는거에요.

971 사월◆Ww9Me2u6TE (1041876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8:29

사실 주자씨의 그 레스에 대해서는 진짜 화가 많이 났지만...

나름대로 쥐어짜려는데 그래봤자 사쿠야 아래잖아요 하는 발언이라서요

972 데스13◆/pUGf0jYVs (0541186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8:43

그리고 >>969가 깔끔하게 제가 하려던 설명을 마쳤네요. 음음.

973 모바일노부◆7A333VkTn2 (8350245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9:14

>>970 아 이건 확실히…… 참고 하겠습니다.

974 모바일노부◆7A333VkTn2 (8350245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5:59:40

>>969 아 그런 건가.

975 카푸치노◆BjWHJKxkHc (8560958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0:18

>>970 확실히 발언상 문제가 있긴 하군요.

976 카푸치노◆BjWHJKxkHc (8560958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0:28

977 사월◆Ww9Me2u6TE (1041876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0:37

라곤 하지만 저는 다이스 요청 자체를 해본 적이 없었지요...
붕괴에서도 다이스 요청은 적게 했고...

978 카푸치노◆BjWHJKxkHc (8560958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0:42

>>970 이 아니라 >>971

979 주자◆/b.1x3XyRg (6845434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0:45

>>971 어....제가 그런 말 했었나요?! 가해자는 자기가 한 말 기억못한다는데...진짜로 기억 안나네요...

980 데스13◆/pUGf0jYVs (0541186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1:28

그리고 이렇게 잡담판에서 떠드는거라면 모를까 본편에서 묘사를 짜내고 있는데 다른 캐릭터랑 비교하는건....

어우야, 여기가 앵커판이 아니라 상황극판이거나 다른 커뮤니티의 역극 사이트였다면 진짜 그대로 추방당할수도 있는 짓인데 그거.

애초에 능력은 캐릭터의 묘사에 중요한 '일부'지 캐릭터의 전부가 아니잖아요. 사쿠야는 메이드 설정을 그대로 써먹고 있으니까 다른 묘사가 있다면 그게 더 중요한거고.

능력으로 따지면 액로리콘조차 마신미만잡이에요?

981 모바일노부◆7A333VkTn2 (8350245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2:35

기아허공의 공간 조작의 범위는 기아허공이 있다면 어떠한 방식으로든 공간 조작이 가능함.


공간을 갈라서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집어넣어서 절대로 못나오게 만든 다음 체력 소모를 유발시킬 수 있고

능력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상대방이 현실조작급의 방어능력, 혹은 동일한 개념이라고 한다면 막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통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982 사월◆Ww9Me2u6TE (1041876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2:45

뭐, 여기서 제가 가장 막말을 많이 하니...

983 뉴☆비◆5sx16E4mDs (2393389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2:56

아무튼 자캐 간의 비교우열을 가리는 짓은 진짜 최악으로 흘러가기 딱 좋은 짓이니까 주의해야하고.

남이 하는 행동이 과하거나 독단적이면 제재할 필요가 있지만 쓸모없다, 모자란다면서 딱 제쳐버리면

그건 안 되는 짓이야. 상호간에 누구나 자기 캐릭에 감정 몰입하고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한다는 걸

염두해두고 배려해서 말해야 해.

984 모바일노부◆7A333VkTn2 (8350245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4:23

>>981 용도는 만능.

파괴도 되고, 왜곡도 되고, 조작도 되고, 다른 공간에서 자신이 이 것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손을 넣어서 잡는다면 그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오고.

그렇습니다.

985 모바일노부◆7A333VkTn2 (8350245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4:52

>>983 오케이.

986 뉴☆비◆5sx16E4mDs (2393389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5:09

아무튼 6시가 넘어버렸으니 진짜로 자야겠다. 이런 걸로 새벽에 이야기하려니까 피곤해졌어...

다들 굿나잇.

987 데스13◆/pUGf0jYVs (0541186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5:28

이능배틀물이 아니라 시나리오가 있는 역극물인 시점에서 '싸워 이긴다'보다는

'내 캐릭터의 설정을 내보인다'는 마인드로 참여하는게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중에 하나죠. 사실 그래야만 하는거고요.

저도 본편 참여는 드물었지만 개인커뮤 기회를 잡은 후에 냉소적인 언행과 장애 묘사를 써서 '오랫동안 암부 생활을 해왔다'는걸 내보였던것처럼 말이에요.

988 사월◆Ww9Me2u6TE (1041876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5:40

주자씨의 발언은 아무리 시간정지에 가깝게 움직여도 시간정지보다 약하다는 그런 느낌.

그게 딱 마이클의 불렛 타임을 저격하는 발언 아니었나요.

989 주자◆/b.1x3XyRg (6845434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5:55

>>986 굿나잇. 난 도대체 왜 그런말이 했던거시지....

990 모바일노부◆7A333VkTn2 (8350245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6:13

>>986 잘 자요

991 모바일노부◆7A333VkTn2 (8350245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6:38

>>987 사실 그 건 알고 있으니까요.

992 주자◆/b.1x3XyRg (6845434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7:02

>>988 그후에 시간정지속에서도 움직인다고 정정했으니 더 저격하는 발언처럼 들렸을지도....

993 데스13◆/pUGf0jYVs (0541186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7:54

음. 저도 이만 잠수합니다. 밥 먹어야지.... 다음 연재에는 처음부터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994 사월◆Ww9Me2u6TE (1041876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8:25

아무튼 마이클의 능력 썰에서 발동중에 시간이 느려지지 않는 공간을 만들어서 빠른 공격을 한다는 걸 생각해봤는데

거기서 발전한게 아예 시간이 느려지는 존을 설치 가능하다는것. 이를 활용한 시간의 흐름 차이를 사용한 방어벽 같은 걸 구상중이었는데...

995 모바일노부◆7A333VkTn2 (8350245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9:25

>>993 안녕히 주무세요ㅡ

결국 마신이라는 것 보다 어떤게 좋을지 못들었다.

996 사월◆Ww9Me2u6TE (1041876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9:47

늦잠이다 망했다...

997 모바일노부◆7A333VkTn2 (8350245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09:50

아무튼간에 저도 잠을 좀…

진짜 착란증 올 것 같고

998 사월◆Ww9Me2u6TE (1041876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10:05

가속만 하고 자야지

999 사월◆Ww9Me2u6TE (1041876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10:23

천이면 취직

1000 사월◆Ww9Me2u6TE (1041876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10:34

천이면 나는 취직

1001 사월◆Ww9Me2u6TE (1041876E+6)

2018-12-30 (내일 월요일) 06:10:4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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