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모브◆UBI13QpjGY
(7950107E+5)
2018-12-10 (모두 수고..) 12:57:22
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533
이름 없음
(6440927E+6)
2018-12-12 (水) 00:10:39
이제 와서 돌아보면 꽤나 의미심장한 >1535303300>469
534
이름 없음
(742843E+67)
2018-12-12 (水) 00:11:41
그때 당시에는 우린 그렇게 되지 않을 거라고 부정했지... 하지만 지금은(먼산)
535
이름 없음
(9924515E+6)
2018-12-12 (水) 00:12:02
깔깔깔
536
이름 없음
(742843E+67)
2018-12-12 (水) 00:12:09
뭐 대인 관계는 솔직히 수많은 식권으로 버텨냈다
537
이름 없음
(7815433E+6)
2018-12-12 (水) 00:12:53
뭐, 호구 취급 당하기는 해도 여자애 5명을 부를 수 있는 애잖아!!!(시선회피)
538
이름 없음
(6440927E+6)
2018-12-12 (水) 00:13:22
>>537 호구라뇨, 지인 겸 물주로 정정해주시죠(눈물)
539
이름 없음
(7639841E+6)
2018-12-12 (水) 00:14:40
대인관계는 아직 전멸은 안 했어!
무려 데이트 유경험자라고! (아무말)
540
이름 없음
(742843E+67)
2018-12-12 (水) 00:15:11
솔직히 알레프는 막상 다가가도 여자가 먼저 오지 않은 이상 절대로 건들지 않은 타입이지... 숙맥? 헤타레?
뭐 어느 쪽이든지 상대방이 먼저 고백해야할 것 같은데...
541
이름 없음
(7815433E+6)
2018-12-12 (水) 00:15:52
알레프가 여자 얼굴 붉히게 만들 날이 올까...(진짜로 원함)
542
이름 없음
(022457E+67)
2018-12-12 (水) 00:16:21
그런데 보면 무공계통도 있는 것 같은데이거 순환형일까? 혹시 딱딱 3으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이것도 어느정도 성향이 그렇다는 소리?
543
이름 없음
(7639841E+6)
2018-12-12 (水) 00:16:27
수치나 분노로 붉게 만드는 것이라면 이미 여러 번 하지 않았을까?
544
이름 없음
(7639841E+6)
2018-12-12 (水) 00:16:56
>>542
단전에 집중하는 쪽은 압축형일 거고 혈도순환에 집착하는 쪽은 순환형이겠지?
545
이름 없음
(7815433E+6)
2018-12-12 (水) 00:17:13
지금은 머나먼 일이지만 알레프 얘, 혹시 여자가 대시하거나 해도 알아차리기는 할까? 둔감 포지션일까, 혹시?
546
이름 없음
(1561598E+6)
2018-12-12 (水) 00:17:27
>>543 알레프 이놈은 진짜 도발 스킬 줘도 자연스러워 ㅋㅋㅋ
547
이름 없음
(6440927E+6)
2018-12-12 (水) 00:18:17
근데 근신 기간에 왜 아무도 친구 기숙사로 놀러가자는 앵커를 안 낸걸까(궁금)
물론 다들 실력이 모자라다는 뼈저린 공감은 있었던 거 같긴 하지만 신기할 정도로 수련수련수련이였지...?
548
이름 없음
(6440927E+6)
2018-12-12 (水) 00:19:06
>>545 호감을 말로 하면 알고, 눈치주면 모를 거라는데 한표
549
이름 없음
(1784493E+6)
2018-12-12 (水) 00:19:23
>>547 알레프가 수련을 한만큼 강해지는게 참치들 눈에도 보일 정도였으니 오오 수련 오오 이런 분위기였으니까....
550
이름 없음
(7639841E+6)
2018-12-12 (水) 00:19:28
친구 보자는 앵커는 있지 않았음? (가물가물)
그냥 안 걸린 것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551
이름 없음
(742843E+67)
2018-12-12 (水) 00:19:53
그냥 안걸렸지
552
이름 없음
(1561598E+6)
2018-12-12 (水) 00:20:38
있었지만 다갓은 외면했을뿐...(먼산)
553
이름 없음
(7815433E+6)
2018-12-12 (水) 00:21:58
현재도 뭔가 천천히 호감도를 잘 쌓아가고 있긴 하지만
알레프가 진짜로 좀 콩닥거린다고 해야하나 설탕 분위기나는 커뮤를 해줬으면 좋겠어...(먼산)
554
이름 없음
(742843E+67)
2018-12-12 (水) 00:22:32
화술을 더 배우면...?
555
이름 없음
(742843E+67)
2018-12-12 (水) 00:22:59
아니면 신사의 몸가짐이라던가! 배우면 되지 않을 까?
556
이름 없음
(6440927E+6)
2018-12-12 (水) 00:23:28
>>553 '알레프'가...?
엘이나 메샤도 설탕 느낌보다는 꽤나 솔직담백한 느낌이고...
557
이름 없음
(7639841E+6)
2018-12-12 (水) 00:25:35
지금의 알레프는 그런 캐릭터가 아닌 듯 ㄲㄲ
일단 수련 미치광이를 떼던가, 아니면 여친후보에게 수련 미치광이를 달아서 같이 복근과 이두박근을 조지는 데이트를 하던가 둘 중 하나 아닐까?
558
이름 없음
(7815433E+6)
2018-12-12 (水) 00:25:50
그래도 히로인 얼굴을 붉게 만든다던가 뭔가 는실난실하는 건 로망이잖아...!
이 도금공자 자식도 그런 이벤트 좀 저지르란 말이야!(무리수)
559
이름 없음
(6440927E+6)
2018-12-12 (水) 00:26:41
알레프가 살짝 삐뚤어지려고 할 때마다 파리엘이 알레프를 계속 빛타락 시킨 것도 컸던 거 같다
커뮤 잡고 싶긴 한데 일정이이이이
560
이름 없음
(1784493E+6)
2018-12-12 (水) 00:27:00
저어기 물건너서는 여름방학부터 는실난실 데이트 헤헤인데 여기는 새콤달콤도 겨우이니 원
561
이름 없음
(7639841E+6)
2018-12-12 (水) 00:27:48
개인적으로는 파리엘이 빛타락을 시전해 준 덕분에 메샤 스토리 전개가 바라던 대로 흘러간 것 같아서 감사하고 있음
언제 한 번 날 잡아서 고오오오오급 과자 좀 사줘야지 (아무말)
562
이름 없음
(6440927E+6)
2018-12-12 (水) 00:29:02
>>560 저쪽은 화술 MAX 나쁜남자 MAX인 초인 클론이니 노카운트(아무말)
563
이름 없음
(1561598E+6)
2018-12-12 (水) 00:29:26
파리엘은 과자로 공략하면 쉬로인이 될것 같아(아무말)
564
이름 없음
(6440927E+6)
2018-12-12 (水) 00:30:09
하지만 알레프가 회장님이 주신 과자를 뛰어넘는 걸 찾을 수 있을까...?(떨림)
565
이름 없음
(1784493E+6)
2018-12-12 (水) 00:31:06
알레프 말야 재봉도 그렇고 음식도 재료(돈)를 쏟아붓는것도 그렇고 집사스킬이 붙어있단 말이지...?
566
이름 없음
(299188E+65)
2018-12-12 (水) 00:56:04
>>565 그러네? 의외로 아가씨 캐릭터랑 잘 어울릴 것 같다?
567
이름 없음
(7639841E+6)
2018-12-12 (水) 00:58:16
즉 엘이랑 붙어먹으면 된다고? (아무말)
568
이름 없음
(1784493E+6)
2018-12-12 (水) 02:18:28
오랜만에 닼소울을 해보았다
..... 이름없는 왕이 넘나 멋졌던것 알레프 힘내라아.....
569
이름 없음
(7384846E+6)
2018-12-12 (水) 02:27:33
>>567 아 확실히 파리엘 쪽이 아가씨 답긴 한가?(응?)
570
이름 없음
(3154239E+6)
2018-12-12 (水) 02:30:40
(스킬과 아이템만 보면 아침 햇살을 받는 아가씨 옆에서 차를 따르는 정장 알레프가 의외로 어울려서 당황스럽다)
571
이름 없음
(3154239E+6)
2018-12-12 (水) 02:33:20
아, 너무 감질난다. 참치들, 우리가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으면 모브에게 따끈한 군만두와 먹기 좋게 뚜껑을 따준 웰치스를 줄 수 있어! 다 같이 힘을 모으자!
572
이름 없음
(3154239E+6)
2018-12-12 (水) 02:34:51
흠, 집사하니까 갑자기 이런 이벤트도 보고 싶다. 알레프와 메샤의 주종역전 상황극 같은 거. 대충 메샤에 대한 선물?서비스?로 알레프가 메샤를 아가씨 삼아 일일집사가 되는 거지.
573
이름 없음
(7384846E+6)
2018-12-12 (水) 03:40:43
>>572 그렇게 되면 메샤 아가씨의 마음고생이 이만저만 아니겠군!
574
이름 없음
(4759983E+6)
2018-12-12 (水) 07:57:49
>>572 옆에서 말로 갈구는 타브까지 더하면 완벽해(흐뭇)
575
이름 없음
(9687726E+6)
2018-12-12 (水) 13:28:31
설마 그 하루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겠어요?(플래그)
576
이름 없음
(4268137E+6)
2018-12-12 (水) 13:29:07
.dice 1 100. = 20
577
이름 없음
(4268137E+6)
2018-12-12 (水) 13:29:24
토가
578
이름 없음
(4268137E+6)
2018-12-12 (水) 13:29:52
토가 진짜 괜찮겠어?
579
이름 없음
(1784493E+6)
2018-12-12 (水) 13:30:41
>>575 슈텔과의 일은 고작 반나절만에 일어난 일이었다우(아련)
580
이름 없음
(1786368E+6)
2018-12-12 (水) 13:39:16
솔직히 토카는 커뮤해보고 싶음.
근데 저번에 1이 선택되어가지고 망설여지는 것도 현실.
581
이름 없음
(1786368E+6)
2018-12-12 (水) 13:39:59
토카를 놔두는 게 옳을지, 아님 한 번 커뮤하러 가보는 게 옳을지
공중전 대응을 위해서 토카하고 대련을 신청해보는 방법도 있긴 한데...(유일하게 공중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게 토카 정도)
582
이름 없음
(7815433E+6)
2018-12-12 (水) 13:46:13
지난번에 1 골라진 시점에서 토카랑 커뮤하는 건 그렇지 않을까.
소마 관련으로 이야기만 안 꺼내면 문제 없을지도 모르지만, 분명 무슨 이야기를 할가요
같은 앵커에서 소마 화제 꺼내는 참치 있을테고, 다갓이 저격할 확률이 매우 높다.
583
이름 없음
(4759983E+6)
2018-12-12 (水) 13:48:10
토카는 당분간 지켜보는게 낫지 않을까? 이미 소마와 대화해서 사정도 아니까 굳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