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모브◆UBI13QpjGY
(7950107E+5 )
2018-12-10 (모두 수고..) 12:57:22
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381
모브◆UBI13QpjGY
(2914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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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42:27
게임 스킬로 표현하면 이런식이 됩니다. <마소 용량(최대 MP)이 크지만 마소 질은 보통인 사람의 경우> 마소량: 200. 파이어볼(화염의 구체를 날린다/MP 소모 10.) 을 20회 사용할수 있다. <마소 용량(최대 MP)은 적지만 마소 질이 높은 사람의 경우> 마소량: 100. 파이어볼(화염의 구체를 날린다/MP 소모 5.) 을 20회 사용할수 있다. <마소 용량(최대 MP)도 마소 질도 보통이지만 마소 속성이 "불꽃"에 적합한 사람의 경우.> 마소량: 100. 파이어볼(화염의 구체를 날린다/MP 소모 10(7).) 특수스킬: 화염의 달인: 불꽃 스킬 사용시 마소 소모를 3할 감소, 위력을 3할 증가.
382
이름 없음
(39714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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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43:43
엣. 마소속성? 그런것도 있었나
383
이름 없음
(22440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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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43:50
과연
384
이름 없음
(40519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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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45:02
>>382 로어 첫 수업 때 전기 복사로 정한 그거
385
이름 없음
(22440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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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45:52
>>382 anchor>1533905765>165
386
이름 없음
(22440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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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46:20
추가로 이쪽 anchor>1533905765>177
387
이름 없음
(2441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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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47:36
아 모브 질문이요. 그 전기 선배가 자기가 썼던 마법을 쓰려면 알레프의 수십배 정도가 필요하다고 했었는데, 휴먼을 제외한 마소량은 선천적으로 정해져있다면, 휴먼이 아닌 선배들은 그런 고등 술식을 어떻게 쓰나요? 마소축적법으로 마소를 쌓아놓은 것만을 믿기에는 회복속도가 매우 느릴 수밖에 없는데
388
모브◆UBI13QpjGY
(2914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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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47:59
"압축형" 마소 저장법은, 신체의 특정 지점에, 마소를 저장하기 위한 특정한 기관을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기관'자체가 마소를 억누르는 힘을 지속적으로 가해주므로 마소의 "질"을 끌어올리기 좋고, 저장할수 있는 마소의 양도 제법 큽니다. 순수한 "연료"로서 마소를 사용할때에는 가장 적합한 방법입니다.
389
이름 없음
(2076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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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49:34
바이올렛 선배식일까?
390
이름 없음
(39714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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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50:47
A Ha 난 로어속성으로 알고있었네.
391
모브◆UBI13QpjGY
(2914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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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51:02
>>387 첫째, 개개인에 따른 기본 마소 보유량의 격차가 큽니다. 둘째, 마소 축적법에는 인위적으로 마소 흡수속도를 가속시키는 기법도 존재합니다. : 376 모브◆UBI13QpjGY (2914314E+6)니코니코니♪ 2018-12-11(FIRE!) 22:26:38 <13673509> 즉, "인위적으로 무언가 영향이 있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체내에 '쌓이는' 마소의 양, 그러니까 마소 회복량은 항상 유지된다는 것" '인위적'에 주의 셋째: 지극히 심플하게, 빅토리아 본인이 기본 마소 용량+마수 축적으로 가진 마소량이 매우 큰편에 속합니다.
392
이름 없음
(2076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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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52:25
이동포대가 저런 게 많겠지... 그리고 일반적인 로어 사용자가 주를 이루겠네
393
이름 없음
(2441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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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52:39
>>391 흐음, 즉 로어는 필연적으로 선천적인 마소량이 적은 자는 고등 술식을 연구할 수도 없으니까 마소량이 많은 사람이 유리하거나 또는 그런 사람이 선택할 수밖에 없는가...
394
이름 없음
(40519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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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54:46
뭘 하든 마소량이 많고 질이 좋으며 회복이 빠른 사람이 유리하지
395
이름 없음
(20020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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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55:05
>>394 세간에서는 그런 친구를 "천재"라고 부른다우
396
모브◆UBI13QpjGY
(2914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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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56:39
"순환형" 마소 저장법은, 압축형과는 달리 신체곳곳에 거대한 "길"을 만들고 그 길에 따라 마소를 순회시키는 방법입니다. 압축형에 비하면 보관할수 있는 마소의 양이 적고, 질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지만 마소의 빠른 조작이 가능하고, 회복속도 역시 우수한것이 장점입니다.
397
이름 없음
(2441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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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56:40
흠, 그 판타지 세계에 사는 법이라는 웹툰의 어느 내용이 생각나네. 이런 식으로 체내의 마소량 한계가 있으니까 그 지맥이라고 하나, 타입문식으로 영지 그런 곳에 포대를 구축한 다음에 그런 이론상 인간의 마나량으로 쓸 수 없는 대규모 마법을 쓰는 방법 혹시 이 세계에도 그런 게 있으려나?
398
이름 없음
(40519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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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57:19
압축형 - 마소의 질과 양 순환형 - 접근속도와 회복속도
399
이름 없음
(2076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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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2:58:22
밀피교수님은 순환형일 것 같네...
400
이름 없음
(39714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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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1:03
유틸성과 회복력이 뛰어난거구나. 헤.
401
이름 없음
(2076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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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2:40
이 경우는 마소 속성인 전기를 이용해서 술식으로 생체전류를 조작하는 게 아니라 사가를 통해 제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402
이름 없음
(39714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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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3:09
생체전류조작은 사가가 훨 유리할테지.
403
이름 없음
(2076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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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3:13
현재로서는 압축형보다는 순환형이 끌려... 아무래도 전술상 원거리보다는 근접형으로 가고 있으니...
404
모브◆UBI13QpjGY
(2914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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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3:39
"누적형" 마소 저장법은, 어떤 의미로는 제일 심플하며 기초에 속합니다. 신체라고 하는 마소를 담는 그릇에, 마소를 오로지 담고 담고 답습니다. 마소량에 있어서는 다른 두 체계를 압도할수 있지만, "압축형"처럼 마소를 압축하기 위한 별도의 기관이 있는것이 아니므로 질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조작에도 어려움이 따릅니다. 가장 원시적인 체계이지만, 특별한 기법을 몰라도 마소를 모으고 억누르는것만 할줄알면 가능한 방법이므로, 의외로 사용자가 많습니다.
405
이름 없음
(2076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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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3:42
뭐 정작 낫으로 싸우는 것은 아직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406
이름 없음
(40519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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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3:48
사가 팔방계 중 류 인가 하는 게 신체 내부 조작에 특화되어 있는 거니까 류+발 쪽의 적성을 쓰는 기술이겠지 아마
407
이름 없음
(39714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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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4:18
뭐 톡까놓고 마나통 늘려봤자 회복량이 너무 낮으면 마나 다쓰면 암것도 못하게 되니까.
408
이름 없음
(40519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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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4:45
압축형 - 마소의 질 순환형 - 마소 접근속도, 마소 회복속도 누적형 - 마소의 양, 난이도
409
이름 없음
(39714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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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5:13
각자 장단점이 뚜렷하네
410
모브◆UBI13QpjGY
(2914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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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5:21
툭 터놓고 말해서 "누적형"은 지금 알레프라도 의식하면 사용할수 있습니다.
411
이름 없음
(39714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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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6:14
아 누적형은 그거네. 입문은 쉬운데 그거 파고들기를 하는 순간 난이도가 끝장을 가는 그런 타입이네.
412
이름 없음
(20020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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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6:27
단전형 파문형 막가파형(?) 대충 요런식인가
413
이름 없음
(2441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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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6:29
누적형은 몸 전체에 마소를 압축형처럼 한계치까지 꽉 담는 건가... 인체에는 마소량을 담아두는데 한계가 있다면 압축형보다 누적형이 더 많이 담을 수 이유는 뭔가요 모브?
414
이름 없음
(40519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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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6:50
대충 느낌을 말하면... 순간적인 대응력을 원하면 순환형 고품질 마소를 원하면 압축형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패를 원하면 누적형 이렇게 보면 되려나
415
이름 없음
(2076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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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7:15
.........흐음..... 미도리야는 그럼 미도리야는 어떤 경우...?
416
이름 없음
(20020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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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7:26
>>414 누적형은 입문은 쉬운데 완성은 두개에 비해 더 어렵다고 본다....
417
이름 없음
(39714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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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7:32
누적형은 좀 별로인거 같은데.
418
이름 없음
(2441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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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7:40
흠, 아 그리고 마소 저장법은 한 체계만? 아니면 두 개 이상의 마소저장법을 병용할 수 있나요?
419
모브◆UBI13QpjGY
(2914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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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7:57
그외에도 타브의 마소배터리처럼 외부 마소를 이용하는 기술도 있긴합니다. 타브 본체에 달린건 자동충전식이라 가격이 무식하지만. 마소를 외부 용기에 담아두는 기법도 있고, 본인의 마소 속성과는 별도로, 특정한 기법으로 마소 자체에 일정 속성을 부여하는 경우도 존재. 마지막의 대표가 파문. 본인 속성과는 무관하계 '태양'의 성질을 지닙니다.
420
이름 없음
(40519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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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8:25
>>416 입문이 쉽다는 시점에서 "당장 써먹을 패" 이지
421
이름 없음
(20020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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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8:43
파문도 따로 있구만
422
이름 없음
(2076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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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8:44
사스가 역시 타브
423
이름 없음
(39714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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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8:56
타브 쩌는구만.
424
이름 없음
(2076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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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9:43
그럼 이번주는 밀피교수님께 사전 연락해서 약속을 잡아야겠다
425
이름 없음
(20020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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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09:52
타브 쩔어 역시나 알레프의 신체를 보면 누적형도 어울리지 않을까? 마소를 모을 수록 신체가 거기에 익숙해지는게 엄청나게 빨라질테니
426
이름 없음
(39714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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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10:13
근데 이러면 뭐가 알레프에게 맞을까?
427
이름 없음
(20020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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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10:24
신체 자체가 마소를 쉽게 모으는데 최적화되도록 바뀐다면 누적형의 포텐셜이 라지에이터가 터져버릴 수 있을듯
428
이름 없음
(40519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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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10:43
>>426 어떻게 성장시키고 싶냐의 선택이라고 보는데
429
이름 없음
(2441105E+5 )
Mask
2018-12-11 (FIRE!) 23:10:57
흐음, 여기 포션처럼 아예 일시적으로 마소를 긴급회복하는 마나 포션계도 있나 근데 이건 역시 공업용 마소로만 가능하겠지만
430
이름 없음
(20020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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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FIRE!) 23:11:23
>>429 마약빨았을때 일시적으로 마소량도 증가했었던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431
이름 없음
(4051951E+6 )
Mask
2018-12-11 (FIRE!) 23:11:43
개인적으로 대응속도라는 점에서 순환형이 좋긴 하다만, 이미지적으로는 단전을 만드는 압축형이 마음에 더 들고.... 고민이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