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4414252> 당신은 약속의 세계에 태어난 것 같습니다. 75 :: 1001

모브◆UBI13QpjGY

2018-12-10 12:57:22 - 2018-12-12 22:20:34

0 모브◆UBI13QpjGY (7950107E+5)

2018-12-10 (모두 수고..) 12:57:22












                          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330 ◆yGQ.8SWQhI (0162964E+6)

2018-12-11 (FIRE!) 21:40:54

정말로 써야 한다면 모브가 바라는 대로 써주세요

331 α-1◆EsYm3Kb4nw (2244074E+6)

2018-12-11 (FIRE!) 21:42:34

저도 같은 걸로 하겠습니다.(윳쿠리에 올라탐)

332 모브◆UBI13QpjGY (2914314E+6)

2018-12-11 (FIRE!) 21:42:35

>>327

system: 모브는 경계심을 표하고 있다!!

>>328-330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엘릭서가 되어 최종보스전까지 쓰이지 않는...응?)

333 이름 없음 (2002045E+6)

2018-12-11 (FIRE!) 21:42:44

생각해보니까 참치들의 목표와 남은 시간의 괴리가 굉장한데 가능할런지 모르겠네

334 모브◆UBI13QpjGY (2914314E+6)

2018-12-11 (FIRE!) 21:44:41

원래 시간은 유한, 모든걸 전부 갖출수는 없는 법(?)

335 이름 없음 (2002045E+6)

2018-12-11 (FIRE!) 21:45:02

좀 수련 다이스좀 잘 좀 줘봐요 다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앗!!!!!!!!!!!!!!

336 이름 없음 (8008739E+6)

2018-12-11 (FIRE!) 21:45:06

즉 이것은 모브님께서 떡밥을 풀어주지 않아서 그렇다! 각성하라!

337 이름 없음 (2441105E+5)

2018-12-11 (FIRE!) 21:45:33

모브가 보기에 참치들이 짠, 또는 짜고 있는 스케쥴은 어떤가요?

338 이름 없음 (8008739E+6)

2018-12-11 (FIRE!) 21:45:54

외전으로 다른 아카데미 10일 체험은 언제하나요?!

339 모브◆UBI13QpjGY (2914314E+6)

2018-12-11 (FIRE!) 21:47:12

>>336

무엇? 액재료가 부족하다, 라고....?!(아닙니다)

>>337

기초 전투력 향상이라는 의미에서는 충분히 시간 투자한것 아닐까요. 슈텔과 대전 예정 잡히고 줄창.

340 모브◆UBI13QpjGY (2914314E+6)

2018-12-11 (FIRE!) 21:48:09

>>338

슈텔 전 이후나 이전인데, 뭐 언제 날잡아서 다수결로 희망이 많으면 그거 먼저해도 무관합니다.

341 이름 없음 (2002045E+6)

2018-12-11 (FIRE!) 21:49:15

사실 지금 달리는 것만 해도 굉장히 빠듯해 보여.... 이대로 가면 슈텔 전은 아마 해피 뉴 이어가 될지도

342 이름 없음 (2002045E+6)

2018-12-11 (FIRE!) 21:49:56

으으으음 역시 마소 보충은 귀중한데 정말로 후딱 찾아내고 싶다아....

343 이름 없음 (3971404E+6)

2018-12-11 (FIRE!) 21:50:11

외전돌릴시간에 수련이다!!!

344 모브◆UBI13QpjGY (2914314E+6)

2018-12-11 (FIRE!) 21:50:12

괜찮아요, 나중가면 2~3일씩 팍팍 쓰고 그럴겁..... 지금이야 노는게 학교 근처에서만 노니까 하루단위로 끊습니다만.

345 이름 없음 (8008739E+6)

2018-12-11 (FIRE!) 21:50:39

이거 진짜 궁금한 것인데 비행술식은 그동안 많이 언급이 되어서 알지만
공중 발판은 작중에 그리 언급되지 않았는데... 효용이 많이 떨어지나요?

346 이름 없음 (3971404E+6)

2018-12-11 (FIRE!) 21:52:41

전집중호흡, 미러이미지, 지온가, 마소축적법, 통합전투학과
음 할꺼 많은데

347 이름 없음 (2002045E+6)

2018-12-11 (FIRE!) 21:52:55

의뢰가면 며칠씩 후다닥 지나가고 그러려나.... 살아간다 쪽은 여름방학은 죄다 이벤트로 꽉꽉 메워버려서 밖에서 원격으로 수련을 했었찌만

348 모브◆UBI13QpjGY (2914314E+6)

2018-12-11 (FIRE!) 21:53:32

>>330에 따라 힌트를 드립니다.

1. >>0이 말하는 대략적인 각 멤버들 마소량.
2. >>0이 말하는 앵커 안쓰고 알아보는 마소축적법 요약.
3. >>0이 말하는 루리 이벤트 트리거 힌트.


하 1~5 1d100.

349 이름 없음 (1691766E+6)

2018-12-11 (FIRE!) 21:53:42

호감도 상승치가 폭이 너무 큰데 좀 상승치 폭을 낮추는게 어떨까?

350 이름 없음 (2244074E+6)

2018-12-11 (FIRE!) 21:53:47

.dice 1 100. = 3

351 이름 없음 (3971404E+6)

2018-12-11 (FIRE!) 21:53:58

2 .dice 1 100. = 66

352 이름 없음 (6432363E+6)

2018-12-11 (FIRE!) 21:54:17

3 .dice 1 100. = 29

353 이름 없음 (1691766E+6)

2018-12-11 (FIRE!) 21:54:19

.dice 1 100. = 5 3

354 이름 없음 (759301E+67)

2018-12-11 (FIRE!) 21:54:25

.dice 1 100. = 30

355 이름 없음 (2002045E+6)

2018-12-11 (FIRE!) 21:54:41

2 .dice 1 100. = 16

356 이름 없음 (3971404E+6)

2018-12-11 (FIRE!) 21:54:49

아아 안심했다.

357 이름 없음 (2002045E+6)

2018-12-11 (FIRE!) 21:55:04

1명 더 없는가

358 이름 없음 (1543874E+6)

2018-12-11 (FIRE!) 21:55:14

2 .dice 1 100. = 3

359 이름 없음 (8008739E+6)

2018-12-11 (FIRE!) 21:55:20

.dice 1 100. = 46 

360 이름 없음 (6432363E+6)

2018-12-11 (FIRE!) 21:55:28

안심과 신뢰의 모브 어장 다이스 퀄리티 보소 ㅋㅋㅋㅋㅋ

361 이름 없음 (3971404E+6)

2018-12-11 (FIRE!) 21:55:48

다이스상태보소 워메

362 이름 없음 (3971404E+6)

2018-12-11 (FIRE!) 21:56:24

원래 한자릿수가 보기 참 드문건데 유독 이어장은 잘보임

363 이름 없음 (1691766E+6)

2018-12-11 (FIRE!) 21:56:42

1d50을 굴렸다.(당당)

364 이름 없음 (3971404E+6)

2018-12-11 (FIRE!) 21:57:11

이게 전투다이스였다면 즉사였다

365 이름 없음 (8008739E+6)

2018-12-11 (FIRE!) 22:01:39

 .dice 1 100. = 23
이런 말도 안되는..!

366 이름 없음 (8008739E+6)

2018-12-11 (FIRE!) 22:01:54

말이 되구나

367 이름 없음 (1691766E+6)

2018-12-11 (FIRE!) 22:02:08

>>365 (폭소)

368 이름 없음 (3971404E+6)

2018-12-11 (FIRE!) 22:03:49

음? 잠깐 준비하나?

369 모브◆UBI13QpjGY (2914314E+6)

2018-12-11 (FIRE!) 22:04:15

세세한 유파나 명칭, 입수방법등은 각기 다르고 미세한 효과등에도 차이가 있지만


1. 압축형
2. 순환형
3. 누적형

의 세가지로 작중에서는 정의합니다.

370 이름 없음 (3971404E+6)

2018-12-11 (FIRE!) 22:04:59

호오오.

371 이름 없음 (2002045E+6)

2018-12-11 (FIRE!) 22:06:44

아니 지금은 설명시간- 연재는 아니고

372 모브◆UBI13QpjGY (2914314E+6)

2018-12-11 (FIRE!) 22:10:00

우선 마소의 특징에 관해서


마소란 세계가 질서로 인해 안정되기 이전의 혼돈 그 자체에 속하는 에너지라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세계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환경에따라 양이나 농도에는 제각각 차이가 있습니다.


네임드는 기본적으로 주변의 마소를 정제하는 힘을 지니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마소를 흡수하고, 또한 방출합니다.

373 모브◆UBI13QpjGY (2914314E+6)

2018-12-11 (FIRE!) 22:19:22

이건 일종의 호흡과 비슷한 것으로 <자연계의 마소>⇒<자연계의 마소를 체내로 흡수>⇒<정제>⇒<체내속성에 따른 마소로 변환>⇒<변환된 마소를 자연계로 재방출>.

이란 사이클이 돌아갑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은 "체내에서 변환된 마소"라고 해도 자연계로 돌아가면 얼마안지나서 다시 제멋대로 속성이 변한다는 것.

또하나가, "체내의 마소량이 많든 적든 흡수량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겁니다.

374 이름 없음 (8440676E+6)

2018-12-11 (FIRE!) 22:22:58

오호

375 이름 없음 (4051951E+6)

2018-12-11 (FIRE!) 22:24:29

체내 마소량이 임계점에 달하면 정제를 그만하는 게 아니라 정제를 하지만 넘쳐흘러서 잃어버린다, 라는 느낌인건가

376 모브◆UBI13QpjGY (2914314E+6)

2018-12-11 (FIRE!) 22:26:38

즉, "인위적으로 무언가 영향이 있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체내에 '쌓이는' 마소의 양, 그러니까 마소 회복량은 항상 유지된다는 것"


그리고 마소의 "소모"에 관해서는 대략 눈이나 물이 증기로 바뀌면서 날아가는 걸 떠올려주세요,
증기가 된 마소도 언젠가 다시 물이나 눈이 되어 '사용할수 있는'는 상태가 되지만, 소모한 직후에는 '에너지'로서는 활용할수 없다.

고체, 액체: 에너지로 소모할수 있는 마소
기체: 에너지로 소모할 수 없는 마소. 시간 경과에 따라 다시 액체나 고체로 변한다.



실제로 마소가 액체나 기체가 되는건 아니지만, 제일 알기쉬운게 저거.

377 모브◆UBI13QpjGY (2914314E+6)

2018-12-11 (FIRE!) 22:31:15

그리고 여기서 마소 축적법의 개념이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네임드의 체내에 자연누적되는 마소는, 이를테면 '눈'과 같은 것.

'그릇'의 크기가 동일해도, 꾹꾹 눌러담은 눈과 그냥 무턱대고 쌓인 눈은 같은 부피라도 무게가 다른 것처럼

마소 역시 인위적으로 "압축"하는 것으로 좀더 많은 양을 체내에 보관하는것이 가능합니다.

378 이름 없음 (3971404E+6)

2018-12-11 (FIRE!) 22:32:35

신기한 설정이네.

379 모브◆UBI13QpjGY (2914314E+6)

2018-12-11 (FIRE!) 22:37:09

다만 '눈'과의 차이점은, 압축한다고 해서 딱딱하게 굳어버리는게 아니라는 것과, 개개인에 따라 압축할수 있는 한도가 다르다는 것.

아무리 꾹꾹 눌러도 본래 부피의 절반 정도밖에 압축할수 없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백분의 일로 꾹꾹 눌러담아도 여유인 사람도 있습니다.

마소의 성질은 개개인에 따라 다르고, 어떤 현상을 일으키기에 적합한가도 각자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고농축의 마소일수록 적은 양으로 극적인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일반적으로는 마소의 "질"이나 "효율"이 높다고 합니다.

380 이름 없음 (6910354E+6)

2018-12-11 (FIRE!) 22:38:48

그리고 우리 알레프군의 마소는..., 고순도였던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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