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3071170> 당신은 약속의 세계에 태어난 것 같습니다. 67 :: 1001

모브◆UBI13QpjGY

2018-11-24 23:52:40 - 2018-11-28 21:27:45

0 모브◆UBI13QpjGY (5808666E+6)

2018-11-24 (파란날) 23:52:40












                          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318 이름 없음 (0078268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1:41

이거 다쓰고 그냥 넘어가면 좋겠지만 만약 251이 액재료화 된다면 화술보정 원찬스 플리즈...!
그리고 초반엔 착실했는데 갈수록 아스트랄해지고 있어?!

319 이름 없음 (778745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1:48

이번건 내께 걸렸으면 좋을텐데

320 모브◆UBI13QpjGY (543847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1:50

.dice 308 317. = 309

321 이름 없음 (707046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2:07

오, 내 앵커다

322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2:09

칫 정상적이군

323 이름 없음 (778745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2:28

왤캐 무난하지

324 이름 없음 (583346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2:38

1이 부족하잖아, 젠장할!

325 모브◆UBI13QpjGY (543847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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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애하는 어머니께────]

 [좋은 친구들과 좋은 스승, 좋은 동료들을 만나 저는 예전보다 나아진 것 같습니다. ──그건 그거고 왜 이런 지옥으로 보낸거래요!??!!??!?]

 [아무튼 뭐── 몇번 사지를 왔다갔다 하기는 했지만 살아는 있습니다. 살아는]

 [재미있는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이리저리 충돌하는 일도 잦았지만 지금은 으르렁대면서도
 늘 주먹으로 우정을 나누는 일이 잦은 녀석도 있고, 먹는 것도 밝히는 친구도 있고, 그래도 다들 좋은 녀석들이에요]

 [맞다 제가 청의 마법....사?인가 하는 영웅의 후손이라고 누가 그러덥니다만.........]

 [뭐 그 부분은 신경 안 쓰는데, 어머니 제가 납치범을 잡는다고 뒷에리어 반정도를 날려버리다는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뭔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요? 그렇죠? 하하하하. 근데 했어요. 죄송.]

 [아, 메이드 메샤랑 무기 타브도 언젠간 소개해 드릴께요. 여기 와서 만나게 된 좋은 인연입니다.메샤 이쁘다고 질투하지 마시고요.]



 <11:17 까지 마치는 말><@1>

326 이름 없음 (476002E+54)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3:05

칫 결국 내께 걸리지 않았군 308이었는데

327 이름 없음 (236425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3:09

다갓은 무난함을 가리켰다!

328 이름 없음 (927882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4:08

@어머니의 주름과 흰머리와 뱃살이 늘어나는 것을 걱정하는 아들 알레프 올림.

329 이름 없음 (778745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4:09

뭐 그외 여러 썰들이 넘치고 넘치지만 그건 다음에 하기로 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알레프 올림

330 이름 없음 (583346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4:14

@ 이 쯤에서 마칠게요. 뭔 소린지 잘 모르겠다면 어쩔 수 없어요. 어머니 주름이 왜 나날이 늘어가는 지 아무도 모르는 거랑 같은 거니까. 그럼 이만!

331 이름 없음 (476002E+54)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4:22

@언제 한번 오시면 친구들도 소개할게요 저도 어머니를 보고싶구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332 이름 없음 (9631819E+4)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4:27

@그리고 블랙씨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절 도와줬으니까 잘 가르쳐주세요

333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4:35

@블랙이라는 아이가 엄마에게 갔다고 했는데 떄리지않았기를 빕니다.
그리고 이쁘다고 질투하지말고요.

334 이름 없음 (333813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4:39

앗 블랙이라는 소녀 잘 부탁해요. 제가 채무자라 그녀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으니 고마운 녀석입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주름이 늘어나도 어머니를 사랑하는 아들 올림

335 이름 없음 (331997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4:39

여하튼, 복잡한 일도 많았지만 당장은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 마시고. 다음 방학에라던가 집에 한번 들러볼 예정인데 그땐 좀 집에 계셨으면 좋겠네요. 편지로 못한 이야기도 많아요.

336 이름 없음 (476002E+54)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4:53

주름드립이 많네...

337 이름 없음 (8403375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4:54

이만 편지 줄입니다 한 오백년은 정정하실테지만 그래도 다시 뵙는 그날까지 무탈하시길 바라며 -by AAAA
추신 : 아버지를 만나거든 꼭 뒤통수에 킥을 날려주십시오 꼭

338 이름 없음 (365566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4:55

@>>328

339 이름 없음 (624174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5:18

이상 메이드를 거느릴 정도로 출세한 아들내미한테서.

340 이름 없음 (168114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5:21

그래도 가끔씩 어머니와 집이 그리워지기도 하네요. 어쨌든 요약하면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부디 어머니께서도 무탈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며
-아들 알레프 올림

341 이름 없음 (025584E+53)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5:39

@>>339

342 이름 없음 (778745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6:06

자 이 주름밭에서 알레프는 정상적인것을 뽑을수있을까!?

343 이름 없음 (707046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6:30

아, 블랙이란 선배형 동급생이 있는데 잘 부탁해요. 이모저모로 빛진게 많습니다.

마더의 파괴광선 사거리 밖에서, 알레프 올림

344 이름 없음 (025584E+53)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6:40

죄다 무난한 것들만 걸렸으니 마지막은 좀 재밌는 걸로!

345 이름 없음 (121596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7:11

@ 귀성할 땐 메로나 사갈게요

346 모브◆UBI13QpjGY (543847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8:33

.dice 326 345. = 342 잡담은 아래로.

347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8:35

@당신의 주름과 뱃살을 사랑하는 아들 올림

348 이름 없음 (583346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8:53

파괴광선이 걸렸나.

349 이름 없음 (778745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9:11

ㅇㅓㅋㅔ 뽑았ㄴ노

350 이름 없음 (331997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9:13

파괴광선 사정거리 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1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9:20

결국 주름은 안걸렸어. 대단해

352 이름 없음 (927882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9:24

나쁜건 안걸렸네....쩝

353 이름 없음 (025584E+53)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9:49

설마 알레프 편지가 이렇게 굴곡 없을 줄이야. 너무한데.

354 이름 없음 (168114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9:54

파괴광서어어언!

355 이름 없음 (778745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9:59

중간부터 주름드립있었는데 기어코 안뽑고 가네... 머단...

356 이름 없음 (9942506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20:20

근데 우리 블랙이 엄마에게 배우는 사실 알던가?

357 모브◆UBI13QpjGY (543847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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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애하는 어머니께────]

 [좋은 친구들과 좋은 스승, 좋은 동료들을 만나 저는 예전보다 나아진 것 같습니다. ──그건 그거고 왜 이런 지옥으로 보낸거래요!??!!??!?]

 [아무튼 뭐── 몇번 사지를 왔다갔다 하기는 했지만 살아는 있습니다. 살아는]

 [재미있는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이리저리 충돌하는 일도 잦았지만 지금은 으르렁대면서도
 늘 주먹으로 우정을 나누는 일이 잦은 녀석도 있고, 먹는 것도 밝히는 친구도 있고, 그래도 다들 좋은 녀석들이에요]

 [맞다 제가 청의 마법....사?인가 하는 영웅의 후손이라고 누가 그러덥니다만.........]

 [뭐 그 부분은 신경 안 쓰는데, 어머니 제가 납치범을 잡는다고 뒷에리어 반정도를 날려버리다는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뭔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요? 그렇죠? 하하하하. 근데 했어요. 죄송.]

 [아, 메이드 메샤랑 무기 타브도 언젠간 소개해 드릴께요. 여기 와서 만나게 된 좋은 인연입니다.메샤 이쁘다고 질투하지 마시고요.]

 [아, 블랙이란 선배형 동급생이 있는데 잘 부탁해요. 이모저모로 빛진게 많습니다.]

 [─────마더의 파괴광선 사거리 밖에서, 알레프 올림]



358 이름 없음 (707046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20:44

생각보다 무난한데

359 이름 없음 (025584E+53)

2018-11-25 (내일 월요일) 23:20:45

알레프 치고는 그냥저냥한 문장의 편지였다.

360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20:47

>>356 블랙이 자기가 애기한적이 있지않나?

361 이름 없음 (583346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20:59

다갓이 노멀에 맛들였구만.

362 이름 없음 (707046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21:12

>>356 블랙 마지막 커뮤에서 대충 눈치는 챘겠지

363 이름 없음 (927882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21:12

골든 센세를 찬양해라!

364 이름 없음 (707046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21:22

356이 아니라 360

365 이름 없음 (331997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21:27

"지금 돌아가봐야 아무것도 안된다"라고 이야기해주고 알레프가 감 잡았다고 기억하는데

366 이름 없음 (8403375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21:29

생각보다는 무난하게 완성

367 이름 없음 (583346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21:57

블랙 쪽이 언질 준 걸로 적당히 알아차렸겠지, 아마.

368 이름 없음 (168114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21:59

무─난

당신 누구야 알레프를 어디에 숨긴거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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