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3071170> 당신은 약속의 세계에 태어난 것 같습니다. 67 :: 1001

모브◆UBI13QpjGY

2018-11-24 23:52:40 - 2018-11-28 21:27:45

0 모브◆UBI13QpjGY (5808666E+6)

2018-11-24 (파란날) 23:52:40












                          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267 이름 없음 (121596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57:37

앗(앗)

268 이름 없음 (8403375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57:40

엥 저거 적어도 되는거야?

269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57:44

하필이면 액재료 범위다.

270 이름 없음 (236425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57:45

호오호오 이건 또 재미있는게

271 이름 없음 (333813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57:51

리콜인가!

272 이름 없음 (778745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57:59

호오호오 이건 또...

273 이름 없음 (5119108E+4)

2018-11-25 (내일 월요일) 22:58:06

앗(앗)

274 이름 없음 (927882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58:18

>>268 딱히 적지 말라는 소리도 없었으니깐?

275 이름 없음 (624174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58:18

핀포인트 지명!

276 이름 없음 (583346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58:44

편지가 남의 손에 넘어가거나 확인될 일이 없는 이상은 딱히 큰 일 아니잖아, 내용.

277 모브◆UBI13QpjGY (543847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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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애하는 어머니께────]

 [좋은 친구들과 좋은 스승, 좋은 동료들을 만나 저는 예전보다 나아진 것 같습니다. ──그건 그거고 왜 이런 지옥으로 보낸거래요!??!!??!?]

 [아무튼 뭐── 몇번 사지를 왔다갔다 하기는 했지만 살아는 있습니다. 살아는]

 [재미있는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이리저리 충돌하는 일도 잦았지만 지금은 으르렁대면서도
 늘 주먹으로 우정을 나누는 일이 잦은 녀석도 있고, 먹는 것도 밝히는 친구도 있고, 그래도 다들 좋은 녀석들이에요]

 [맞다 제가 청의 마법....사?인가 하는 영웅의 후손이라고 누가 그러덥니다만.........]

 <다음 내용 앵커 11:04><한문장><@3>

278 이름 없음 (8403375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0:00

아무렴 어떱니까 지금 재밌게 배우면 되는거지요 아무튼 아버지 만나면 시원한 킥 한방 부탁드립니다

279 이름 없음 (583346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0:06

@ 뭐, 그런 건 알 바 아니고, 잘 알지도 못하겠어요. 주변에 법황 딸도 있는 마당에 뭐가 문제랍니까.

280 이름 없음 (3020256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0:11

@>>247

281 이름 없음 (236425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0:18

뭐 선조야 어찌되었던 제 코가 석자네요.

282 이름 없음 (707046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0:43

>>279

283 이름 없음 (025584E+53)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0:48

@ >>247

284 이름 없음 (333813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0:58

뭐 그러건 상관없죠! 애초에 마더에게 배운게 없으니! 마법사이니 영웅이니 상관없이 제 의지대로 가는 방향대로 가면되죠 하하!
앗 혹시 혹시 그곳에 블랙이라는 소녀가 가면 잘 알려주세요. 제가 채무자라 그녀에게 빚을 지게 있어서 말이죠.
그녀 덕분에 소중한 파트너를 얻었으니까요.

285 이름 없음 (168114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1:13

그게 뭐든 간에 열심히 단련 또 단련할 생각입니다.

286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1:29

뭐 그 부분은 신경 안 쓰는데, 어머니 제가 납치범을 잡는다고 뒷에리어 반정도를 날려버리다는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뭔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요? 정말 했으니 그게 문제인겁니다...

287 이름 없음 (624174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1:58

내가 그런 잘나신 인물 혈통이었으면 여기서 이러고 있지도 않겠죠.
아니, 그보다 어무이가 그런 대단한 인물을 꼬실 정도의 인간이라곤 생각하기 힘들고.

288 이름 없음 (025584E+53)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2:00

>>286 얜 자학을 하는 거야, 자백을 하는 거야 뭐얔ㅋㅋㅋㅋㅋ

289 이름 없음 (283018E+56)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2:12

@ 듣자하니 이것도 폭탄이라던데 좀 제대로 가르쳐줘요!! 아들 진짜 비명횡사하게 생겼수다! 또 뭐 숨기는 거 있어요?!

290 이름 없음 (121596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2:24

그게 뭔진 잘 모르겠지만 어쨌던 단련하지 않으면 죽음뿐인 지옥같은 학교네요. 조만간 메이드랑 무기 데리고 귀성 한 번 할까 싶네요.

291 이름 없음 (778745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3:06

뭐 그딴건 신경 1도 안씁니다. 안그래도 라이벌 이길라고 수련하느라 바빠서 그런건 아웃 오브 안중입니다!!!!!

292 모브◆UBI13QpjGY (543847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5:22

.dice 278 291. = 278

293 이름 없음 (707046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5:37

두 문장 남았으니...

메샤랑 블랙씨 말고 더 적을 내용 있나?
초대장 감사도 괜찮을 것 같고...

294 이름 없음 (9942506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5:44

잘 모르겠고 솔직히 저랑 상관없는 이야기라는 기분밖에 없습니다만, 자세히 좀 가르쳐주세요.

295 이름 없음 (583346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5:53

아아악. 내 앵커도 좀 걸려봐라아아

296 이름 없음 (778745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5:57

으음.. 심심한게 걸리는 느낌

297 이름 없음 (707046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5:59

DQN의 원한을 받아라!

298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6:06

@공중이 특기인 아이와 대결하기로 했는데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조언해주실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난이 아니라 도발을 너무 했더니 대련이 아니라 살인이 날 것 같아서...

299 모브◆UBI13QpjGY (543847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6:18

278- 은 내용상 무리.

.dice 278 291. = 286

300 이름 없음 (025584E+53)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6:29

...알레프는 의외로 성실한 면이 있는 타입이니까 그런 거려나. 그래도 좀 무난한 것 투성인데.

301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6:43

또 나다 벌써 3개째 내가 걸렸어

302 이름 없음 (707046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6:43

흐음...

303 이름 없음 (236425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6:58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304 이름 없음 (624174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7:05

1이 부족해에에에에

305 이름 없음 (025584E+53)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7:09

어머니가 이걸 보고 얜 자기 행동이 어떻다고 말하고 싶은 걸까, 라고 생각하겠는데?

306 모브◆UBI13QpjGY (543847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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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애하는 어머니께────]

 [좋은 친구들과 좋은 스승, 좋은 동료들을 만나 저는 예전보다 나아진 것 같습니다. ──그건 그거고 왜 이런 지옥으로 보낸거래요!??!!??!?]

 [아무튼 뭐── 몇번 사지를 왔다갔다 하기는 했지만 살아는 있습니다. 살아는]

 [재미있는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이리저리 충돌하는 일도 잦았지만 지금은 으르렁대면서도
 늘 주먹으로 우정을 나누는 일이 잦은 녀석도 있고, 먹는 것도 밝히는 친구도 있고, 그래도 다들 좋은 녀석들이에요]

 [맞다 제가 청의 마법....사?인가 하는 영웅의 후손이라고 누가 그러덥니다만.........]

 [뭐 그 부분은 신경 안 쓰는데, 어머니 제가 납치범을 잡는다고 뒷에리어 반정도를 날려버리다는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뭔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요? 그렇죠? 하하하하. 근데 했어요. 죄송.]

 <11:11 까지 다음 앵커><@2>

307 이름 없음 (778745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7:56

얘는 왜 편지에서 자기반성을 하는걸까...

308 이름 없음 (476002E+54)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8:01

@그리고 메샤라는 메이드가 생겼어요 어쩌다가 생겼는지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1줄로 설명가능하지만 설명하기 싫으니까 적지않습니다!!

309 이름 없음 (707046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9:01

아, 메이드 메샤랑 무기 타브도 언젠간 소개해 드릴께요. 여기 와서 만나게 된 좋은 인연입니다.
메샤 이쁘다고 질투하지 마시고요.

310 이름 없음 (583346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9:04

@ 뭔 소리를 지껄이는지 나도 잘 모르겠네요. 어머니의 주름이 어째서 생기는 지 아무도 모르는 것 처럼요.

311 이름 없음 (8403375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9:11

뭐어 좋지 않습니까 좀 오해가 있어서 머리에 열이 올라 그러긴 했는데... 앞으로 친구가 위험해진다면 좀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을테니까요

312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9:21

>>310ㅋㅋㅋ

313 이름 없음 (333813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9:32

아! 혹시 그곳에 블랙이라는 소녀가 가면 잘 알려주세요. 제가 채무자라 그녀에게 빚을 지게 있어서 말이죠.
이러니 저러니해도 그녀는 정에 끌리는 게 싫어해보이니까 직접 말 못하지만 그래도 한마디하면 고마운 녀석입니다.
그녀 덕분에 두명의 소중한 파트너를 얻었으니까요

314 이름 없음 (025584E+53)

2018-11-25 (내일 월요일) 23:09:59

@>>310

315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0:00

@어머니의 피부와 주름은 아직 그대로인지 궁금합니다.
더 늘었으면 어우...

316 이름 없음 (624174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0:21

바브급이랑 한판 뜨고 국제범죄에 휘말려버린 거에 비하면 지극히 사소한 거지만요.
이런 거 적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청의 마법사인지 뭔지도 적었는데 이거 적는다고 뭐가 달라지겠어요.

317 이름 없음 (778745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3:10:51

라이벌 생긴 덕분에 평범한 제가 수련 미치광이가 된 것과 메이드를 구매해서 목숨을 와리가리 한 끝에 자율사고 풀고 주인으로 인정받은 것등 여러 썰들이 있지만 그건 나중에 만나면 하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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