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3071170> 당신은 약속의 세계에 태어난 것 같습니다. 67 :: 1001

모브◆UBI13QpjGY

2018-11-24 23:52:40 - 2018-11-28 21:27:45

0 모브◆UBI13QpjGY (5808666E+6)

2018-11-24 (파란날) 23:52:40












                          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155 모브◆UBI13QpjGY (543847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0:56

                   \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
.  /\___/ ̄二=‐- __\ニ\ニ>… ミ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γ⌒丶\
 |ニニ=/ ̄二二\¨¨二ニ=―=ニニ乂 ゝ    }ニ\                 (……이건 드물게 진짜로 정색하고 싫어하는것 같네요.)
 |ニニ/二γ´ ̄`丶ニ\ニニニニニニ=- ., 彡ニニ\_____        
 |ニ=/ニニ:::::::::::::::::::: ニニ|二二/ ̄ ̄ ̄ ̄\ \ニニニ ̄ ̄             <아무튼 뭐, 마스터는 마스터라는걸로 해두겠습니다만─── 그런데 마스터, 편지는 써보신적 있는겁니까?
 |ニ〈二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            
 |ニΛニニ乂:::::::::::::ノ二八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그, 솔직히 말해서 문학적 교양이 있는걸로는 눈꼽만큼도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 〉//Λニニニニ<ニニニ≧s。.,ニニニニニニニノ三三}ヘ"''               
 |ニニΛニニニニニ≧s。ニニニ≧s。¨¨¨¨¨气三三三}=--_  "''          
 ∨ニニΛニニニニニニニ≧s。ニニニ≧s。  ⌒¨¨三}ニニニニ=--_ "''      
.  ∨ニ/=Λニニニニニニニニニ≧s。ニニニ≧s。 └==ニニニニニニニ=--_ (
.   〉ニニニ"''‐=二二ニニニニニニニ≧s。ニニニ≧s。   ̄ ―=ニニニニニニ-_ "''
  /二二二二ニニ"''‐=二二二二ニニニニニ≧s。ニニニ≧s=彡へ  ̄ ―=ニニニニニ=--. -_ "''
   ̄ ̄\ニニニニニニ"''‐=二二二二二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_-_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C)ニニ\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_ "''
             "''<ニニニニニニ"''‐=二二二二ニニ}ニニニニニニ(C)=}へ∨/////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_ "''
             "''<ニニニニニニ"''‐=二二二}ニニニニ(C)ニニ/二ニ}彡/〉/〉}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
                  ―=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二ニニニニ/━━ しノ-イ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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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네 녀석에게 마스터에 대한 경의가 존재한다고는 눈꼽만큼도 생각되지 않아.

 하, 두고보시지, 이 몸의 작문 실력을! ! !! ! ! ! ! ! (*앵커 타임이라고도 한다)

156 이름 없음 (8558246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1:25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7 이름 없음 (707046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1:33

앗(앗)

158 이름 없음 (927882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1:58

여태껏 참치들의 앵커를본다..
본다...본다....본다.....(외면)

159 이름 없음 (168114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2:51

앗... 아아...

160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2:54

하하하 죽을뻔하고 선배한테 대련이라고 맞았다가 늑골 부러진 애기면 되겠지?

161 이름 없음 (236425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3:15

전설의 용자 아아아아

162 이름 없음 (121596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3:34

"anchor>1543071170>1" 링크 하나만 보내면 되는 것이? (미쳐버림)

163 모브◆UBI13QpjGY (543847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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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ゞ=イ"´ ̄ ヽ,  ,イ;;;;;;;;;;;≧ェ、''<_{、,,     ゞ=イ   ̄""'''''ー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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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三三三}彡彡彡シ:::::::::::::::::::            マ   ゝ、, .`ヽ.,  .{:.:.:.:.:.:.:.:.:.:.:.:.:.:.:.:.
三三三三ミii彡シ´.}                  .マ     `''ー=、、{:.:.:.:.:.:.:.:.:.:.:.:.:.:.:.:.
ゞ===ニニ二ミシ:.:.:.:.:}                   .マ       `ヽ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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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그럼 우선 첫문장은 역시 정석답게 "친애하는 어머니께────"로 해두고──


 <인사말에서 이어질 말. 10:30까지. 한 문장으로>


 [친애하는 어머니께────]

 <앵커>

164 이름 없음 (583346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5:57

@는 무슨. 날 이런 사지로 몰아넣다니!

165 이름 없음 (9795173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6:03

참치의 앵커... 편지...

기대할만한 건 못되겠네!

166 이름 없음 (8558246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6:15

안녕하십니까 집보다는 덜 다이나믹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학교생활입니다

167 이름 없음 (9631819E+4)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6:36

@오랫만이네요. 평안하게 지내시나요? 저는 지금 그라즈헤임에서 성실하게 수업받고 있습니다. 살려주세요, 여긴 지옥이에요.

168 이름 없음 (707046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6:38

저는 목숨이 걸릴 만큼 충실한 아카데미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169 이름 없음 (8558246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6:54

파괴광선보다는 덜 아프지만- 그래도 나름 베이고 치이고 하는 와중에 뭔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170 이름 없음 (707046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7:20

>>164 육성으로 터졌다 ㅋㅋㅋㅋㅋ

171 이름 없음 (927882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8:05

@ 안본사이에 어머니의 주름과 검버섯이 더 늘은건 아닌가 언제나 걱정하는 아들 알레프입니다.

172 이름 없음 (168114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8:17

몸은 괜찮으신지, 집에 별 일은 없는지 여러모로 궁금하지만 일일히 묻기에는 여백이 부족해 질 것 같으니 제 근황만 이야기 해 보자면
저는 이 지옥같은 아카데미에서 친구도 사귀고 의뢰도 받고 여러 사건에 휘말려서 몇번 죽을 뻔도 했지만 일단은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173 이름 없음 (121596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8:32

@ 목숨의 고비를 여러 개 넘기면서 단련에 충실한 학창생활을 보내고 있는 소자가 편지로나마 문안인사 올리옵니다

174 이름 없음 (331997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9:06

>>164 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5 이름 없음 (333813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9:26

>>164 을 이길만한 문장이 안떠오른다

176 이름 없음 (121596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9:41

>>16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7 이름 없음 (624174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9:47

초대장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거 없었으면 입학 못 했을 겁니다. 그거 하나만큼은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밖엔 할 수 없네요.

178 이름 없음 (168114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9:48

>>164
어머니께서 직접 뚝배기를 깨러 오셨다고 한다 (?)

179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9:53

@좋은 친구들과 좋은 스승, 좋은 동료들을 만나 저는 예전보다 나아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저를 왜 이런 지옥으로 보내신겁니까!!!

180 이름 없음 (3020256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29:59

@메샤라는 메이드가 생겼습니다. 조만간 같이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181 이름 없음 (9631819E+4)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0:13

다이스가 아니라 투표였으면 >>164 하고 싶다(진심)

182 이름 없음 (583346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0:16

>>180 이건 알레프 사형 확☆정

183 이름 없음 (121596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0:16

>>180
이게 그 상견례인가 하는 그건가 (아무말)

184 이름 없음 (236425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0:34

<앵커>
존체는 강녕하시온지요. 불초소자는 학원에서 무예의 소양을 닦는데 힘쓰고 있사옵니다.

185 이름 없음 (927882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0:53

>>180 벌써 어머니에게 소개하는건가?!

186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1:18

모브시여 시작은 무조건 >>164로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참치들의 염원이 이렇사옵니다.

187 모브◆UBI13QpjGY (543847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1:39

.dice 164 180. = 179

잡담이라면 아래로.

188 이름 없음 (3020256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1:46

난 시작부터 >>180이면 좋겠어(욕망

189 이름 없음 (707046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1:53

무-난

190 이름 없음 (583346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1:58

음. 다이스로구만.

191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2:03

커헉 내꺼다.

192 이름 없음 (3020256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2:09

으악! 1차이로!!

193 이름 없음 (236425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2:48

그 지옥 4개 중에 네가 선택해서 갔어(....)

194 이름 없음 (707046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2:54

근데 앵커를 쭉 보다 보면 참치들 생각이 다들 은근 비슷비슷하단 말이지

195 이름 없음 (3319974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6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3:16

>>194 이 상황에서 나올 말이라고는 다 비슷하지요...

197 모브◆UBI13QpjGY (543847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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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三三三ミii彡シ´.}                  .マ     `''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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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그럼 우선 첫문장은 역시 정석답게 "친애하는 어머니께────"로 해두고──


 <인사말에서 이어질 말. 10:30까지. 한 문장으로>


 [친애하는 어머니께────]

 [좋은 친구들과 좋은 스승, 좋은 동료들을 만나 저는 예전보다 나아진 것 같습니다. ──그건 그거고 왜 이런 지옥으로 보낸거래요!??!!??!?]

198 이름 없음 (7070469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3:35

>>193 다른 아카데미도 아마 지옥일 거란 확신이 있다(먼산)

199 이름 없음 (236425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4:20

>>198 지옥 '4개 '

200 모브◆UBI13QpjGY (543847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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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三三三ミii彡シ´.}                  .マ     `''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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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애하는 어머니께────]

 [좋은 친구들과 좋은 스승, 좋은 동료들을 만나 저는 예전보다 나아진 것 같습니다. ──그건 그거고 왜 이런 지옥으로 보낸거래요!??!!??!?]

 <다음 내용 앵커: 10:40까지. >>레스 일 경우 해당 레스의 내용으로 메꾼다.>

201 이름 없음 (583346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5:13

이 다음에는 "지옥 같은 곳에서 살아남으려다 메이드까지 생겼습니다. 혹시라도 소개하게 되면 화장으로 떡칠하는 게 좋을 거에요, 애먼 질투 품지 말고." 정도를 앵커해볼까.

202 이름 없음 (822118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5:16

@그리고 몇번 사지를 왔다갔다 하기는 했지만 살아는 있습니다. 살아는

203 이름 없음 (5833467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5:24

@지옥 같은 곳에서 살아남으려다 메이드까지 생겼습니다. 혹시라도 소개하게 되면 화장으로 떡칠하는 게 좋을 거에요, 애먼 질투 품지 말고.

204 이름 없음 (402044E+53)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5:30

@이런대 보낼거면서 왜 수련한번 재대로 시킨적이 없는거죠?

205 이름 없음 (2364251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36:12

(양식에 @달라는 건 없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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