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1
이름 없음
(7609803E+5)
2018-11-06 (FIRE!) 08:04:43
>>947 아니메 속 북두의 권 그림체의 정장남(?)
952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05:27
북두의 권!
953
이름 없음
(1348263E+5)
2018-11-06 (FIRE!) 08:05:29
난 동물들도 인상을 따질 줄은 몰랐지
그걸 깨달은건 너무나도 이른 시점이었고 내겐 충격이었고
954
츄-르◆BLavyNP4/s
(9178951E+6)
2018-11-06 (FIRE!) 08:05:34
새벽에 한 어장 갈아버릴 때도 있었지요
핫 지코쿠다 지코쿠- 였던건가-
955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07:07
확실히 동물들이 그러면 충격받을만 하겠네.
956
이름 없음
(2350992E+6)
2018-11-06 (FIRE!) 08:08:25
눈썹의 칼자국같은 흉터가 임팩트인걸까.
머리를 빡빡이로 깎는걸 중단해봐도 소용이 없었다.
957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08:46
전기장판 위에서 먹는 귤 마시쩡.
이게 일본인이 코타츠에서 귤 까먹는 느낌인가.(아무말)
958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09:12
959
이름 없음
(1972532E+6)
2018-11-06 (FIRE!) 08:09:21
지금은 포기하고 패왕색 대전을 벌이고 있다.
아주머니가 어유 죄송합니다-하려다 눈을 부라리는 나를 보고 뻘쭘하실때의 기분이란()
960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09:41
패왕색 대전 ㅋㅋㅋㅋ
961
이름 없음
(1972532E+6)
2018-11-06 (FIRE!) 08:09:53
그래도 개는 무서워(!?)
962
츄-르◆BLavyNP4/s
(9178951E+6)
2018-11-06 (FIRE!) 08:10:22
패왕색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코타츠 안에 들어갔으면!
963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10:38
확실히 개가 짖으면 무섭다. 고양이는 달려들어도 괜찮을 듯한 기분인데 대형개가 날 보고 짖으면 오금이 저리는 기분.
964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10:50
멍멍 컹컹 으르르르
솔직히 쫄린다고 어이! 이건 기세로 먼저 눌러두지 않으면!
965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11:00
코타츠는 참으로 가지고 싶은 문명인 겁니다.
공부하는 게 참으로 좋을 듯하다.
966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11:29
전기장판 온돌매트로 대체(?)
967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11:34
968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12:02
전기장판은 뭔가 공기가 따뜻한 기분은 아니라서 말이지.
969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12:12
가방에 사시미는 없지만 그럴 것 같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거나
970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12:19
사
971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12:36
실은 이걸 위한 발판이었지
972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12:36
앗. 잠깐 넋 놓은 사이에 뺏겼다. 레스를 음미한 게 실수였나!
973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13:02
>>969 가방에 사시미가 들어있을 거라고 설득력을 얻는 인상이란 대체!
974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13:26
후후 좀 더 냉정해져라!
동네 개들을 상대로 수련이다 번역기!(사악)
975
츄-르◆BLavyNP4/s
(9178951E+6)
2018-11-06 (FIRE!) 08:13:49
오메데토-
976
이름 없음
(4157699E+6)
2018-11-06 (FIRE!) 08:13:50
관상이 횟집 사장이신가.(아무말)
977
츄-르◆BLavyNP4/s
(9178951E+6)
2018-11-06 (FIRE!) 08:14:13
심야식당의 마스터 상인가!
978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14:32
>>973 지금은 박박 깎지 않으니 조금 나아졌다.
까까머리가 편하고 좋은데...
979
모바일오마하◆pCZHPbXMLs
(5503543E+6)
2018-11-06 (FIRE!) 08:15:20
저도 인상 야쿠자 같단 소리 듣고 살아요 (불쑥)
980
츄-르◆BLavyNP4/s
(9178951E+6)
2018-11-06 (FIRE!) 08:15:47
전 갓파 닮았단 소리 듣습니다.
하로 마하상-
981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17:15
인상이 참 선하게 생겼다는 말을 듣고 삽니다.
982
이름 없음
(4157699E+6)
2018-11-06 (FIRE!) 08:17:36
인상 험악한 이들은 알고보면 순둥이인 경우가 많더라. 다만 친해지기 전까지 그걸 알기 힘들지
983
모바일오마하◆pCZHPbXMLs
(1723662E+6)
2018-11-06 (FIRE!) 08:18:25
>>982맞아요 제가 얼마나 여리고 감수성이 풍부한데 (?)
984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18:26
985
이름 없음
(4157699E+6)
2018-11-06 (FIRE!) 08:19:06
사람들 처음 만나면 듣는 말이 공부잘하게 생겼다는 말인데 기대만큼 잘 하지 못한다는 느낌.
986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19:38
나는 도리어 겉모습에 비해 목소리가 앙칼지다(...)는 소리 자주 듣는편.
고오얀 놈(?)
987
모바일오마하◆pCZHPbXMLs
(1723662E+6)
2018-11-06 (FIRE!) 08:20:06
>>985안경 쓰면 공부 잘 하게 생겼단 소리 듣는데
안경 벗으면 사람 죽일 것 같단 소리 듣는 저란 남자 (?)
988
이름 없음
(4157699E+6)
2018-11-06 (FIRE!) 08:20:15
그런데 그런 말울 들으면 드는 생각은 그럼 공부 못하게 생긴 인상은 뭔데? 싶다.
989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21:05
그것은 갭모에(?)
990
모바일 CIel◆n3TCb0GnDE
(2172674E+6)
2018-11-06 (FIRE!) 08:21:10
버녀기가 맛이 가버렸다
991
츄-르◆BLavyNP4/s
(9178951E+6)
2018-11-06 (FIRE!) 08:21:18
갭모에라. (끄덕끄덕)
992
이름 없음
(4157699E+6)
2018-11-06 (FIRE!) 08:21:25
여리고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스스로 말하는 사람은 신뢰해도 되는 것인가.
993
모바일오마하◆pCZHPbXMLs
(1723662E+6)
2018-11-06 (FIRE!) 08:21:27
994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21:33
아직도 내가 쌀포대를 번쩍 들어올릴때 날 쳐다보던 눈빛들이 잊혀지지 않아...
어째서 쌀포대가 있던건지는 넘어갑시다(?)
995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22:08
버녀기가 맛이 간 건 오늘내일 일이 아니다(진실)
996
이름 없음
(4157699E+6)
2018-11-06 (FIRE!) 08:22:31
쌀포대야 어떤 이유로든 있을 수는 있다. 뭐, 마트에서 장본다는 경우도 있고
997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22:36
안경을 쓰나 벗으나 험악하다니 눈물난다.
전 차카게 사려고 노력하고 이씀다 충성충성-^^7
998
모바일오마하◆pCZHPbXMLs
(1723662E+6)
2018-11-06 (FIRE!) 08:23:00
>>992하지 않는 게 좋아요
전 쓰레기니까 (?)
999
모바일오마하◆pCZHPbXMLs
(1723662E+6)
2018-11-06 (FIRE!) 08:23:01
>>992하지 않는 게 좋아요
전 쓰레기니까 (?)
1000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23:12
여기서 문신을 했다면 죽음이었어.
친구들의 유혹에 굴하지 않고 버텨낸 나 장하다.
1001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23:14
인상은 내면과는 별개라는 걸 참으로 깨닫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