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336033> [잡담/Q&A/자유연재/AA/신입환영] 제멋대로의 요람 -244- :: 1001

이름 없음

2018-11-04 21:53:43 - 2018-11-06 08:23:14

0 이름 없음 (3481713E+5)

2018-11-04 (내일 월요일) 21: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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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이름 없음 (7609803E+5)

2018-11-06 (FIRE!) 08:04:43

>>947 아니메 속 북두의 권 그림체의 정장남(?)

952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05:27

북두의 권!

953 이름 없음 (1348263E+5)

2018-11-06 (FIRE!) 08:05:29

난 동물들도 인상을 따질 줄은 몰랐지
그걸 깨달은건 너무나도 이른 시점이었고 내겐 충격이었고

954 츄-르◆BLavyNP4/s (9178951E+6)

2018-11-06 (FIRE!) 08:05:34

새벽에 한 어장 갈아버릴 때도 있었지요

핫 지코쿠다 지코쿠- 였던건가-

955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07:07

확실히 동물들이 그러면 충격받을만 하겠네.

956 이름 없음 (2350992E+6)

2018-11-06 (FIRE!) 08:08:25

눈썹의 칼자국같은 흉터가 임팩트인걸까.
머리를 빡빡이로 깎는걸 중단해봐도 소용이 없었다.

957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08:46

전기장판 위에서 먹는 귤 마시쩡.
이게 일본인이 코타츠에서 귤 까먹는 느낌인가.(아무말)

958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09:12

>>956 흐음. 그럴지도 모르겠네.

959 이름 없음 (1972532E+6)

2018-11-06 (FIRE!) 08:09:21

지금은 포기하고 패왕색 대전을 벌이고 있다.
아주머니가 어유 죄송합니다-하려다 눈을 부라리는 나를 보고 뻘쭘하실때의 기분이란()

960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09:41

패왕색 대전 ㅋㅋㅋㅋ

961 이름 없음 (1972532E+6)

2018-11-06 (FIRE!) 08:09:53

그래도 개는 무서워(!?)

962 츄-르◆BLavyNP4/s (9178951E+6)

2018-11-06 (FIRE!) 08:10:22

패왕색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코타츠 안에 들어갔으면!

963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10:38

확실히 개가 짖으면 무섭다. 고양이는 달려들어도 괜찮을 듯한 기분인데 대형개가 날 보고 짖으면 오금이 저리는 기분.

964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10:50

멍멍 컹컹 으르르르
솔직히 쫄린다고 어이! 이건 기세로 먼저 눌러두지 않으면!

965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11:00

코타츠는 참으로 가지고 싶은 문명인 겁니다.
공부하는 게 참으로 좋을 듯하다.

966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11:29

전기장판 온돌매트로 대체(?)

967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11:34

>>964 기선제압은 언제나 옳다.

968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12:02

전기장판은 뭔가 공기가 따뜻한 기분은 아니라서 말이지.

969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12:12

가방에 사시미는 없지만 그럴 것 같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거나

970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12:19

971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12:36

실은 이걸 위한 발판이었지

972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12:36

앗. 잠깐 넋 놓은 사이에 뺏겼다. 레스를 음미한 게 실수였나!

973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13:02

>>969 가방에 사시미가 들어있을 거라고 설득력을 얻는 인상이란 대체!

974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13:26

후후 좀 더 냉정해져라!
동네 개들을 상대로 수련이다 번역기!(사악)

975 츄-르◆BLavyNP4/s (9178951E+6)

2018-11-06 (FIRE!) 08:13:49

오메데토-

976 이름 없음 (4157699E+6)

2018-11-06 (FIRE!) 08:13:50

관상이 횟집 사장이신가.(아무말)

977 츄-르◆BLavyNP4/s (9178951E+6)

2018-11-06 (FIRE!) 08:14:13

심야식당의 마스터 상인가!

978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14:32

>>973 지금은 박박 깎지 않으니 조금 나아졌다.
까까머리가 편하고 좋은데...

979 모바일오마하◆pCZHPbXMLs (5503543E+6)

2018-11-06 (FIRE!) 08:15:20

저도 인상 야쿠자 같단 소리 듣고 살아요 (불쑥)

980 츄-르◆BLavyNP4/s (9178951E+6)

2018-11-06 (FIRE!) 08:15:47

전 갓파 닮았단 소리 듣습니다.

하로 마하상-

981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17:15

인상이 참 선하게 생겼다는 말을 듣고 삽니다.

982 이름 없음 (4157699E+6)

2018-11-06 (FIRE!) 08:17:36

인상 험악한 이들은 알고보면 순둥이인 경우가 많더라. 다만 친해지기 전까지 그걸 알기 힘들지

983 모바일오마하◆pCZHPbXMLs (1723662E+6)

2018-11-06 (FIRE!) 08:18:25

>>982

맞아요 제가 얼마나 여리고 감수성이 풍부한데 (?)

984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18:26

985 이름 없음 (4157699E+6)

2018-11-06 (FIRE!) 08:19:06

사람들 처음 만나면 듣는 말이 공부잘하게 생겼다는 말인데 기대만큼 잘 하지 못한다는 느낌.

986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19:38

나는 도리어 겉모습에 비해 목소리가 앙칼지다(...)는 소리 자주 듣는편.

고오얀 놈(?)

987 모바일오마하◆pCZHPbXMLs (1723662E+6)

2018-11-06 (FIRE!) 08:20:06

>>985

안경 쓰면 공부 잘 하게 생겼단 소리 듣는데

안경 벗으면 사람 죽일 것 같단 소리 듣는 저란 남자 (?)

988 이름 없음 (4157699E+6)

2018-11-06 (FIRE!) 08:20:15

그런데 그런 말울 들으면 드는 생각은 그럼 공부 못하게 생긴 인상은 뭔데? 싶다.

989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21:05

그것은 갭모에(?)

990 모바일 CIel◆n3TCb0GnDE (2172674E+6)

2018-11-06 (FIRE!) 08:21:10

버녀기가 맛이 가버렸다

991 츄-르◆BLavyNP4/s (9178951E+6)

2018-11-06 (FIRE!) 08:21:18

갭모에라. (끄덕끄덕)

992 이름 없음 (4157699E+6)

2018-11-06 (FIRE!) 08:21:25

여리고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스스로 말하는 사람은 신뢰해도 되는 것인가.

993 모바일오마하◆pCZHPbXMLs (1723662E+6)

2018-11-06 (FIRE!) 08:21:27

>>988

껄렁껄렁한 타입이겠죠 보나마나.

994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21:33

아직도 내가 쌀포대를 번쩍 들어올릴때 날 쳐다보던 눈빛들이 잊혀지지 않아...

어째서 쌀포대가 있던건지는 넘어갑시다(?)

995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22:08

버녀기가 맛이 간 건 오늘내일 일이 아니다(진실)

996 이름 없음 (4157699E+6)

2018-11-06 (FIRE!) 08:22:31

쌀포대야 어떤 이유로든 있을 수는 있다. 뭐, 마트에서 장본다는 경우도 있고

997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22:36

안경을 쓰나 벗으나 험악하다니 눈물난다.
전 차카게 사려고 노력하고 이씀다 충성충성-^^7

998 모바일오마하◆pCZHPbXMLs (1723662E+6)

2018-11-06 (FIRE!) 08:23:00

>>992

하지 않는 게 좋아요

전 쓰레기니까 (?)

999 모바일오마하◆pCZHPbXMLs (1723662E+6)

2018-11-06 (FIRE!) 08:23:01

>>992

하지 않는 게 좋아요

전 쓰레기니까 (?)

1000 이름 없음 (8783204E+5)

2018-11-06 (FIRE!) 08:23:12

여기서 문신을 했다면 죽음이었어.
친구들의 유혹에 굴하지 않고 버텨낸 나 장하다.

1001 이름 없음 (3267837E+6)

2018-11-06 (FIRE!) 08:23:14

인상은 내면과는 별개라는 걸 참으로 깨닫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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